확실히 상대방을 바라봤을때 배울점이 없다고 느끼면 뭐 결혼같은 최종점은 아예 배제하고 그냥 내 인생에 내가 거쳐가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되요. 뭐 맘도 안가고 그냥저냥 시간만 때우는 느낌이 컸네요.... 물론 결말은 이별이구요. 내가 배우고 느끼고 덕분에 시너지효과로 발전할만한 영향을 받았던 사람이 너무나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이미 지나간 사람일지라도요. 정말 본인을 가꾸고 만난다는게 더욱 중요한거같아요.
결국 이성적인 매력이고 스킬이고 어필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인간적' 으로 멋있는 사람한테 제대로. 반하는 거 같음. 이런 사람들은 쉽게 질리거나 하지도 않음 열심히 사는 모습보면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그리게됨. 개인적인 경험으로 난 여태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초반에 연애감정보다 존경심에서 이성적으로 발전했었음.
@김ᄋᄋ 제가 위 댓글만으로 느껴지는 건 성적 매력이 눈에 거슬릴 만큼 그정도로 그 사람의 인간으로서 좋은 면에 흠뻑 반하진 않았다는 거죠. 단지,상대가 괜찮은 사람 같아보여서 만나볼 의향은 있는데 호감은 있으나 그 이상으로 끌림은 약해서 엄청 갈망하지도, 놓치기도 아쉬운 그런 애매한 심정아니신가요? 그 상대의 성적 매력을 탓하면서요:)
한심해보인다 = 미래가 안 보인다 내 미래도 벅찬데 끌고갈 여력 없다 자기일 하나 제대로 못 해내는 사람한테 기대하고 싶지도, 기대고 싶지도 않아요. 한심해보이는 순간 마음 돌아서는 것 같아요. 혼자로서 온전한 사람이 같이 미래를 그리고, 성장해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마자요 저도 옛날에 술 좋아하고 담배 많이 피는 남자를 만났는데 그거 때문에 나랑 연애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 다음부터는 술 담배 안하는 남자를 만나자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근데 김달님처럼 그런 남자를 안만나는게 아니라 술 담배를 하더라도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잘해주는 남자는 있더라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 일도 잘하고 조절할 줄도 아는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맞아요 진짜로 그 적정선을 지켜서 항상 하기전에 허락도 받고 (허락해야 할수있다고 한적없는데 알아서 물어봐줌.. 그게 고마움 ㅠㅠ) 연락을 잘해주거나 걱정시키지 않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하고싶은게 있을때 이해해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저런걸 다 이해해주는 사람으로서 상대방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있을때 나도 내 자기계발하면서 시간을 그렇게 쓰게되더라구요. 제가 진짜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성향자체가 집착하길 싫어하고 제 개인시간도 필요해서 이게 더 가능한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취미면 취미로 일면일로 확실하게 구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또한 본인삶에 잘미쳐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없이 그냥 노는것만 좋아하니깐 그런겁니다 취미는 본인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려고 하는것이지 인생을 망칠려고하니깐 욕먹는것이죠 본인일 잘하고 연애도 잘하면 취미야 뭘하던 인생에 피해가 없으면 자유롭게 하는것이죠
알림 뜨자마자 왔는데 댓글이 14개나 있다니,,, 제 전남친... 그래 게임하는거 좋습니다 이해합니다,, 가끔 게임할때 페타 했었는데 게임하는 모습 오히려 집중하는 모습 때문에 섹시했습니다 앵간히 얘가 집중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헤어졌냐면 진짜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도 다 재쳐두고 게임만 합니다,, 해야할일 있는데 하루에 10시간 - 14시간씩 게임하는거 보고 있자니 숨막히더라구요 개 한심해보이고 자꾸 잔소리하는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들고 왜 이해 못해주냐고 자긴 술도 안먹고 친구도 잘 안만나는데 그럼 자긴 뭐하고 살아야되냐고,, 그래서 저만 속터지더라구요 하하 절대 그친구는 이해 못할겁니다 내가 왜 그렇게 게임좀 작작 하라고 짜증을 냈었는지..
Urban 전여자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인지... 다른 사람에대해 마음을 안열려고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한달동안 만나면서.. 답답하고 왜이리 이 사람과의 연애에서는 사랑하는 느낌? 사랑하고 있는 느낌이 하나도 안들더러구요.. 저만 좋아하는 거 같고.. 결국 헤어졌지만.. 연애빼고는 다 괜찮았던 사람이였어요. 그리고 그 전 여자친구한테는 표현도 잘 하고 엄청 잘했던데.. 표현의 문제가아니라 그사람의 마음 문제였던거 같아요.
20대 초 처음 만난 남친이 술 친구 게임 다 좋아했거든요? 처음엔 저에겐 없는 인싸같은 면이 좀 끌려서 만났었는데 막상 만나고보니 직장은 금방 때려치면서도 친구, 게임길드사람들은 자주만나서 술마시고 자기집불러 요리해주면서 저보다 자주 어울리고.. 저한테 안해준건 아니었는데 그러면서 제가 친구 만나는건 또 질투하고.. 그새끼가 생각나네요.. 한심해 하면서도 일말의 기대를 못버린 이유가 뭐였을까요...? 그러다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바람나서 결국 깨졌는데요,,. 그렇게 되도록 만난 어린 내가 진짜 레전드.. 15년전에 김달님을 알았어야 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 이었는데. 매일같이 술 마시고, 새벽까지 노는 남친을 잠깐 만나고 나니 그런 사람이 정말 싫어지더군요. 술 자리가 좋아서 술을 마시는 건지, 술을 마시고 싶어 술자리를 만드는 건지 의심이 갈정도였으니... 지금은 술 못마시는 남자 만나 행복 달달하게 연애 중이예요
20대 초중반쯤 20대후반 남자친구를 만낫엇는데 세가지 다 좋아했고 친구들도 마찬가지 였어요(끼리끼리 였겠죠)친구들이 크케 2무리로 나뉩니다 한무리는 술친구 한무리는 게임친구 술을 안먹을땐 피씨방에 친구들끼리 우르르가서 새벽까지 게임하고, 게임을 안할땐 술먹는 무리들과 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때 당시 저는 원하던 직장에 입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앗고 그외적으로도 한창 자기계발에 몰두하던때라 타지로 강의도 들으러 다니던 시기였어요 어릴때 외모에 혹해서 그남자를 만낫지만 시간이 지나니 왜그렇게 한심해보이는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엔 제가 많이 좋아해서 만낫지만 나중에는 점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이 댓글을 적으면서도 지난날의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앗나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오늘도 건강한 하루이셨길 바랍니다!
저에게 첫사랑이자 첫 남자친구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누구를 만나든 첫사랑 남자친구가 떠오르고 저에겐 아픈 손가락?같은 존재였습니다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와중에 첫사랑을 잠깐 우연히 만난적이 있는데 저랑 사귈때도 술,친구 문제로 엄청 속썩였는데 여전히 술좋아하며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인데다가, 제 몸 하나 못가누고 술존심 부리고 ... 결국 화장실을 몇 번을 드나들며 토하고.. 정신까지 놓더라구요 이런 모습을 보니 진짜 그 아련했던 감정이 싹 씻겨내려가며 한심하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내가 왜 이런애를 아직까지 아픈손가락으로 여겼을까 싶고 '얜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네' 싶으면서 그 당시의 제 남자친구가 어찌나 멋져보이고 고맙던지... ㅋㅋ 발전하는 당시의 제 남자친구 덕에 첫사랑을 더 깔끔하게 잊을 수 있었어요 한심하게 보이는 순간 끝인거같아요 말로만 공부한다, 이제 술 그렇게 안 마신다고 해놓곤 제가 본건 결국 같은 꼬라지... 지금은 결국 발전하는 그당시의 남자친구와도 헤어졌지만 헤어져도 배울점이 분명히 있었던 친구로 기억됩니다 헤어졌지만 제 스스로가 한 층 성장했다고 느껴요 그 뒤에 만난 지금 남자친구도 자기 일에 프라우드가 있고 일하면서 학업과 주식 등 항상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 연애감정이 생긴 것 같아요 제가 잘 모르고 못하는 분야를 잘 하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세계관도 넓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13 맞아… 술, 게임, 친구… 표면적인게 문제가 아니다. 나와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상대가 이해가 가지 않는게 문제이고, 그런 모습이 내 입장에서는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외부적인 이상한 것들에 의존해서 헛된 시간을 보내는 걸로만 보이게 되는게 문제이다. 슬프지만 이렇게 되면 상대를 존중할 수 없게 되고 무시하게 되어버린다…ㅠㅠ
하기 싫은데 억지로라도 하게 되는 힘이 생긴다는거 진짜ㅋㅋㅋ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남들 다 쓸데없다는 걸로 9년간 밥 벌어 먹고, 초딩때부터 씨잘데기없는 거 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소리 듣던 그걸로 30대 되어 이직했습니다ㅋㅋㅋ다들 저한테 미쳤냐 니가 지금 그런거나 할 때냐 했지만 어떡해요, 제가 좋아서 계속 하고 싶은걸. 괴롭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매일 있지만 그래도 계속 머릿속을 빙빙 도는데, 이걸 안하게 되더라도 전 계속 할 것 같으니 그냥 하죠. 그냥 해요. 힘든거나 괴로운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는 대가를 치른다 생각하고. 왜 해? 이유는 없어요. 그냥. 좋으니까.
매력있어요. 고통을 이겨내는 인내심, 성실함이 보장이되니까. 의외로 살면서 간편한 즐거움만 좋아하고 성취감이란 단어 자체를 못 느끼고 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남녀를 떠나서 독서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매력적이에요. 아무리 이성적인 매력이 넘쳐도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부족하면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거나 1년 이상 가기 힘들더라고요 ㅠ
처음엔 단순 호감에서 만나고 싶다 까지 갔고 지금은 이 사람의 인간적인 면이 너무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요. 처음엔 왜 더 빨리 못 만났지 하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여러 사람만나다가 내 마지막 연애가 이 사람이면 좋았을텐데..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연애 5년차네요ㅎ
저도 사실 오타쿠에요~ 그림 그리는 오타쿠~ 일본어로 한가지에 미치도록 몰두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이거든요. 제 돈을 벌려면 아직 준비과정이 필요해서 돈벌이로 다른 일을해요. 이거도 안정적이거나 그러진 않은 일이어서 제가 몰두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도록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해야 할 일이구나 싶습니다.
처음시작한 동기가 이걸 하고 싶어서 한사람 우연히 하게 된 사람 억지로 하는 사람 세가지 다 해본 것 같은데 무슨말씀 하지는제 알것 같다... 정말 미쳐있는 시작 동기를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은 좋아서 힘들어도 꾸역꾸역 하고는 있게됌.. 근데 우연히 하게 된 일은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우유부단해진달까.. 별생각없이 그날 기분이 좋거나 컨디션이 좋으면 좀 하는척하고 그날 너무 힘들면 에라모르겠다되는거고..ㅋㅋ그렇게됌 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이건 2년6개월을 했고 뭐 지금도 진행중이지만...결과는 어떻든 끝은 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버티기식으로 시작한게 아까워서 여기서 멈추는게 창피해서 억지로 하니까 의욕도 없고 그냥저냥 흐름으로 하고..그냥 욕심없이 함...근데 불안함
레알 팩트 말해줌... 게임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친구 만나는거 좋아하고가 문제가 아님...뭐가 문제냐면 내가 취업 준비 할 때 친했던 친구가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이라 자주 피시방 가자고 하고 계속 전화하고 보자고 해서 한심한 친구라 손절을 했음...그냥 중독자에 미친거지... 심지어 만나서 얘기해줘도 자기만 생각하는 친구라 노답이라 생각하고 손절을 했음 결론은 너무 미친 사람은 만나지 말고 자신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만나지 마...이게 진짜임...
20대 청춘일땐 프로가 돼가는 과정에서 미쳐있는건 본인에게도 좋고 남들에게도 멋져 보일수 있지만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간후로도 늘 미쳐있으면 곤란합니다. 사람은 각자의 마음, 체력, 시간도 다 유한하지요~ 한쪽이 큰부분을 차지하면 다른부분들은 신경쓰기가 어렵습니다. 30대중반이 넘어서는 ‘몰두, 집중’ 정도가 어울리는 단어이지 싶네요~^^ 그리고 좋아하는일을 해도 직업이돼버리면 고통이 따라오지요. 일은 프로가됐어도 우리들은 늘 누군가의 관계로부터 상처를 받곤 하니까요~ 그 상처와 고뇌를 ‘내가 좋아하는일’ 본질로서 이겨내겠지만 힘든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좋아하는일이 싫어질때도 있고 이젠 그만하고싶어질때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직업 이외의 또다른 좋아하는일들을 하며 가치있는것들, 자기계발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성장 하니까요^^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지장주지 않는 선에서 취미생활이든 게임이든 친구 만나는 거든 성인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계발도 자기가 필요성을 느껴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운동이든 외국어 공부든 뭐든지요~ 저도 30대가 되고 이 직업으로 계속 먹고 살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답이 나오지 않아서 자격증 공부를 조금씩 하게 됐고, 제 친구는 하루 집 대청소 했다가 이틀 들어누워서 그거에 충격받고 태어나서 첨으로 운동을 배우게 됐구요. 본래도 친구들 자주 만나지 않았는데 카톡으로도 가끔씩 연락하지만 친구들도 다들 자기생활을 하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다하고 살긴해요ㅋㅋ 다시 연애를 하게되도 지금 내 생활패턴을 바꾸면서 하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나에게 맞춰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아서 서로 조율하면서 만나고 싶어요~
인정 .. 어릴때부터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한때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맘고생시켰지만 제가 얘길해주거나, 아님 그 전에 스스로가 느끼고 본인이 할 일들에 영향이 안가게끔 절제하더라구요 항상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고 과거를 반성하며 현재를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고 저까지 다독여주는 사람이라 4년째 잘 만나고있어요
제 전 남자친구가 게임, 술, 담배, 볼링 그리고 이성관계 다 즐기는 사람이었어요. 물론 그 친구는 저밖에 없다고 늘 그랬지만 항상 전 그 친구의 저러한 것들에서 우선순위가 되지 못 하였고 그 친구는 정작 저런 것들이 본인의 미래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들을 잡질 못 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학생의 본분인 공부도 전혀 하질 않아요. 그러면서 본인의 주변인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걸 열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고 자격지심을 갖거나 별 도움 안 되는 사람들이라면서 저에게 자기만 못 한다며 안 한다며 짜증을 내고 찡찡거리더라고요. 동시에 롤을 하면서요. 저 또한 제 인생에서 중요한 건 다 챙기는 케이스라 전 항상 공부며 운동이며 연애를 하면서도 챙기려고 발버둥을 쳤어요. 네, 결국 헤어졌어요. 제가 찼습니다. 제가 차놓고 좋았던 시간들에 대해 울고 후회하고 있지만 금방 지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잡고 싶지 않거든요. 잡을까다가도 그 친구의 본인이 자기 인생조차 제대로 잡지 못 하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한심해서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옆에 있으면서 같이 빛날 수 있고 서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 친구는 전혀 그런 게 없어요. 이 나이 먹고도 맞춤법 기본적인 거 하나 못 지키는 사람인데 뭐가 좋다고 그랬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제 자신마저 한심해서 눈물이 나와요. 앞으로는 제 자신이 더 빛나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눈물나게 힘들더라도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겠죠.
이거 완전 내가 요즘 하던 생각. 1년전에 게임 너무 많이 하던 구남친이 게임만 했다하면 연락 5~6시간 안되고 한심해보여서 점점 정떨어져서 헤어지고 이후로 게임조아하는 남자 극혐한다고 믿고 거른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자기 일 잘하고 똑똑하고 성실하고 나한테도 잘하는데 혼자있을때 스트레스 풀때 게임하는 사람 만나니까 신경 1도 안쓰일 뿐더러 오히려 친구 안만나고 나 만날때랑 일할때 빼곤 혼자있으면 게임밖에 안할테니 그냥 마음 제일 편하고 조음ㅋㅋㅎ
처음에 연애때문에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하나 둘 보면서 저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제가 하던일에 집중하고있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김달님 영상의 진가는 연애보단 인생 조언 , 자신에 대한경각심을 깨우치는데에 있지 않나싶습니다. 김달님 영상을 접한이후로 연애보단 나자신, 내 꿈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Kind and mentally strong people? Psychiatrists tell you who's truly strong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RoPlAg78KYk/mqdefault.jpg)
![Kind and mentally strong people? Psychiatrists tell you who's truly strong [Yangbro's Mind Palace]](/img/tr.png)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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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사랑해용
사란해
달님도 한주동안 고생하셨어요, 마무리 잘 하시고 푹 쉬세요^^
@@동글-s9i ㄱ ᆢㅁㄱerwt, 😐🤐😉😋😐🤔🙄🙂😅
이미 구매해버렸죠~ 잘 읽고 있습니다!! 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본질은 상대가 한심해보이는거.. 자기 할일이며 자기계발이며 열심히 다 해놓고 취미로서 즐기는거면 할말이 없죠 상대가 한심해지는 순간 마음이 많이 뜨는것 같아요
맞아요 ㅠㅠ
확실히 상대방을 바라봤을때 배울점이 없다고 느끼면 뭐 결혼같은 최종점은 아예 배제하고 그냥 내 인생에 내가 거쳐가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되요. 뭐 맘도 안가고 그냥저냥 시간만 때우는 느낌이 컸네요.... 물론 결말은 이별이구요. 내가 배우고 느끼고 덕분에 시너지효과로 발전할만한 영향을 받았던 사람이 너무나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이미 지나간 사람일지라도요. 정말 본인을 가꾸고 만난다는게 더욱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모든 사람을 만날때 그런거 같아요.... 적어도 만나면 즐겁고 그사람이 한심해 보이진 않아야 만날수 잇을거 같아요.
결국 이성적인 매력이고 스킬이고 어필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인간적' 으로 멋있는 사람한테 제대로. 반하는 거 같음. 이런 사람들은 쉽게 질리거나 하지도 않음 열심히 사는 모습보면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그리게됨.
개인적인 경험으로 난 여태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초반에 연애감정보다 존경심에서 이성적으로 발전했었음.
@김ᄋᄋ 애초에 시작안해야됩니다
@@user-no4tf4sq9j ㅋㅋㅋㅋㄹㅇ
@김ᄋᄋ 제가 위 댓글만으로 느껴지는 건
성적 매력이 눈에 거슬릴 만큼 그정도로 그 사람의 인간으로서 좋은 면에 흠뻑 반하진 않았다는 거죠.
단지,상대가 괜찮은 사람 같아보여서 만나볼 의향은 있는데 호감은 있으나 그 이상으로 끌림은 약해서 엄청 갈망하지도, 놓치기도 아쉬운 그런 애매한 심정아니신가요? 그 상대의 성적 매력을 탓하면서요:)
헐 생각해보니 저도 그러네요.......
헉 맞아요 분명히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데 본인 일에 대한 프라우드가 있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면 저도 본받고싶다에서 이사람에게 나도 좋은 영향을 받아 함께 성장하고싶다로 인해 연애 감정이 생기는거같아요
그전까지 본 영상중에 진짜 엄청 공감간다 싶은건 없었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감. 술을 마시든 친구를 만나든 게임을하든 나와 약속을 충실히 지키고 연애와 본생활에 지장가지않게 하는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은 너무 다름 진짜루... 이해해주고 봐주는것도 한계가있는거
맞아요 !!!!!!
한심해보인다 = 미래가 안 보인다
내 미래도 벅찬데 끌고갈 여력 없다
자기일 하나 제대로 못 해내는 사람한테 기대하고 싶지도, 기대고 싶지도 않아요. 한심해보이는 순간 마음 돌아서는 것 같아요. 혼자로서 온전한 사람이 같이 미래를 그리고, 성장해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사는 사람은 자기가 열심히 사는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비슷하게 깨우친 사람들끼리 잘 만나는게 답일듯
자신만 챙기면 괜찮다
자신도 못챙기면 진짜 답없다
못생기면 답없다고 잘못봐서 뜨끔했네..
공감이요
스트레스 풀고 좋아하는거 즐기는 거 좋죠
단, 절제 할 줄 아는 사람
@@장찬희-b3v ㅋㅋㅋㅋ ㅇㅈ
결론-미쳐있는 시람을 만나되, 자기 할 것을 열심히 하고 기막히게 잘하는 사람을 만나라
내 일 열심히 하면서 ..술,게임,친구 하면 할말이 없음.
내일열심히히면서 술게임친구하면 연락안된다고 찡찡 데이트는언제하냐고 찡찡 이런경우도 있긴하지요 ㅋㅋ
조카 헤어지면 돼지
일 열심히 하다가도 술먹고 ...밑바닥을 보여주면요, 일 열심히 하던 말던 그 노력도 눈에 하나도 안 보입니다
@@애몽-t5p 헤어질여자친구가없다
술,친구 좋다이거야
자기도 피곤해하면서도 만나고 마시는건 내가 볼땐 한심해보였어요
즐기는것도 아니야 심지어..
그리고 그냥 한동안 친구,술에 의지하는건지
원래 친구,술에 미친건지도 봐야되고..
이 이외에 다른것도 안하는 놈은...연애 꿈꾸지마라ㅠㅠ
쓸때없이 연애에 투자보다는 연애에 조금 아끼면서 취미에 투자하는것 나쁘지않다고봅니다
연애가 쓸데없지는 않아요 연애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맛있는거 먹고 놀러다니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 좋은사람과 연애를 못해보셨거나 그냥 연애를 못해보셨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쇠질하시고 득근하십쇼 다들
@@Hakdari182 댓글의 취지는 연애가 쓸데없는 것이라기보다는 '연애' 라는 것에 고착되어 감정과 시간을 할애하지말라는 거 같아요😁
@@동동-i6v 맞아요 !
전민우 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 너무 좋다
이해해줘도 상대는 이해해주는 줄 모르더라
그냥 몇 번 맞춰줘보고 지켜보다가
아니다싶으면 떼어내야한다
그래서 두달만나고 헤어졌어여 한달째부터 헤어졌어야했는데
일적으로던지 취미라던지
자신이 재밌어하는걸 하되,
미쳐서 즐겨서 하면서도
자신이 세상에서 할도리들
책임지면서 하는 것들이 중요하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런사람이 진짜 드물다는거 ㅇㅇ
마자요 저도 옛날에 술 좋아하고 담배 많이 피는 남자를 만났는데 그거 때문에 나랑 연애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 다음부터는 술 담배 안하는 남자를 만나자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근데 김달님처럼 그런 남자를 안만나는게 아니라 술 담배를 하더라도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잘해주는 남자는 있더라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 일도 잘하고 조절할 줄도 아는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etrpc lkjoiuvd 그쵸 공감합니당 ㅠㅠ
하나에 미쳐있는 사람도 그열정이 멋있지만
미쳐있는걸 끊어낼줄 아는사람도 그만큼 멋있는듯합니다
연애도 좋고 취미도 좋다 자기 할도리는 꼭 챙기면서 삽시다
작은돌을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큰돌을 옮길 수 없습니다
우리모두 하루하루 파이팅 하면서 자신이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봐요!
맞아요 진짜로 그 적정선을 지켜서 항상 하기전에 허락도 받고 (허락해야 할수있다고 한적없는데 알아서 물어봐줌.. 그게 고마움 ㅠㅠ) 연락을 잘해주거나 걱정시키지 않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하고싶은게 있을때 이해해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저런걸 다 이해해주는 사람으로서 상대방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있을때 나도 내 자기계발하면서 시간을 그렇게 쓰게되더라구요. 제가 진짜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성향자체가 집착하길 싫어하고 제 개인시간도 필요해서 이게 더 가능한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인성도 챙겨야함
지할일잘하고 놀때잘놀고술좋아하는 친구가있었는데 인성이개쓰레기였음...
돈잘벌고 할일잘하고 놀때크게노는데
성격파탄나서
자신을 현명하게 챙기는사람은 쓸데없는 취미도 똑똑한 소비로 이어지더라구요 같은 취미인데 누군한심하고 누군 할일다하면서하니 달라보이는 소비로 보이죠 ㅎㅎ 잉여활동도 모두 싱싱한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요ㅎㅎ
*Q. 어느 사람을 만나야해요?*
- 사랑에 미친 사람
- 일에 미친 사람
- 돈에 미친 사람
- 게임에 미친 사람
- 자신에 미친 사람
- 하나도 안 미친 사람
결론1. 3:15
결론2. 5:14
하나도 안미친 사람이요!
일할 땐 일하고 놀땐 노는 그런 사람 은근 찾기 힘든 것 같아요ㅠㅠ 술이랑 친구 진짜 좋아했는데 일이 힘들어지고 일 끝나고 만나면 너무 피곤해서 놀지도 못하고 노는 것도 일인 느낌
ㅇㅈ.. 이건 어쩔수 없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과 게임만 하는 사람은 절대 달라요. 씨바 공부,책,자기계발 1도 안하고 밤마다 롤 돌리는거 보고 헤어짐..
전에 썸남 일상 알기 전에 호감이었는데 나중에 백수인데도 매일밤 롤만 한다는 얘기 듣고 정뚝떨어진적 있음...
아 이거 ㄹㅇ
취미면 취미로 일면일로 확실하게 구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또한 본인삶에 잘미쳐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없이 그냥 노는것만 좋아하니깐 그런겁니다
취미는 본인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려고 하는것이지 인생을 망칠려고하니깐 욕먹는것이죠
본인일 잘하고 연애도 잘하면 취미야 뭘하던 인생에 피해가 없으면 자유롭게 하는것이죠
맞음, 정말 맞음!!!
뭔가에 미쳐도 자기 할 도리하면서 스트레스 풀정도로만 하면 딱~좋음^^
완전 공감이요..한심하다고 느끼는 순간 모든건 아웃ㅠ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다 해당되는 말이네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을 만나라.
자기 일도 잘하는 사람과 어울려라.
2:34 부모님이 본분은 잊고 게임"만" 하는 자식들을 바라보는 심정과 시선도 함께 느껴짐.ㅋㅋ
앞으로 하루에 한시간만 할게염.
아니 두 시간.ㅋ
알림 뜨자마자 왔는데 댓글이 14개나 있다니,,,
제 전남친... 그래 게임하는거 좋습니다 이해합니다,, 가끔 게임할때 페타 했었는데 게임하는 모습 오히려 집중하는 모습 때문에 섹시했습니다 앵간히 얘가 집중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헤어졌냐면 진짜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도 다 재쳐두고 게임만 합니다,, 해야할일 있는데 하루에 10시간 - 14시간씩 게임하는거 보고 있자니 숨막히더라구요 개 한심해보이고 자꾸 잔소리하는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들고 왜 이해 못해주냐고 자긴 술도 안먹고 친구도 잘 안만나는데 그럼 자긴 뭐하고 살아야되냐고,, 그래서 저만 속터지더라구요 하하 절대 그친구는 이해 못할겁니다 내가 왜 그렇게 게임좀 작작 하라고 짜증을 냈었는지..
좋은말씀감사해요!! 미쳐있어야한다는거공감엄청하고갑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돼요
나이, 연애기간을 다 떠나서 계획도 없고 열정도 없는 사람이랑은 미래를 함께하고 싶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술 친구 다 좋아하고 자기 일 겁나 잘하는 사람 만났었는데 일, 취미 다하고 나서 나한테 돌아오면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았어서 맨날 집에서 쉬고싶어 하더라고요.. 매력은 있는데 연애가 즐겁지 않아서 헤어졌어요 ㅠ
저는 딱 얘기할 두가지 다 느껴봣어요 🤣 진짜 너무 공감이 되요. 그때는 맘에 여유가 없어서 스스로 인생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일이 생겨가지고 미친듯이 맨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ㅋ 힘들어도 행복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노력할 힘이 생기더라고요~~ 😎
다들 연애하지말고 남는시간에 좋대로하면서 사십쇼... 맞춰주기시작하면 끝이없는거라요 어차피 사람쉽게바뀌는것도아니고
저랑 전남친 이야기같네요.
저는 회사와 저의 모든 스트레스를 푸는 운동이 있었고, 전남친은 저만 바라보는 사람이였죠.
게임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남자였어요^^…
알아서 나락으로 가렴.. 가치없는 인생을 사는 전남친아 안녕….
ㄹㅇ 다 중독성이 있는것들이라 절제가 힘듬 저것들이 술 친구 좋아해봐 인간관계 엮여있지 존나 즐겁고 재밋지 딱 절제 못할거면 멀리 하는게 맞음 ...게임? 말할것도 없지 어케든 중독시키게 만드는 구조인데 절제 가능한자만 해야 나락에 안빠짐 나락에 빠지면 합리화만 존나하고 ㄹㅇ 답없는 인생 시작이지
제 전남친은 일도 똑부러지게히고 일 마치면 게임, 술, 친구 만나고 했어요ㅎ
본인이 할 거 똑부러지게하고 취미생활 즐기는 거 보고 좋았지만..
연애를 할때 표현력이 너무 없고, 둘 사이의 공감대가 없었어요.. 연애만빼고 다 잘 하는 사람이였어요ㅋㅋㅋㅋㅋ
Urban 전여자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인지... 다른 사람에대해 마음을 안열려고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한달동안 만나면서.. 답답하고 왜이리 이 사람과의 연애에서는 사랑하는 느낌? 사랑하고 있는 느낌이 하나도 안들더러구요.. 저만 좋아하는 거 같고.. 결국 헤어졌지만..
연애빼고는 다 괜찮았던 사람이였어요.
그리고 그 전 여자친구한테는 표현도 잘 하고 엄청 잘했던데..
표현의 문제가아니라 그사람의 마음 문제였던거 같아요.
@@리하-i7y 니가 그 사람의 마음을 열게하는 능력이 었었던거지
엔미니언 언제 봤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싹퉁바가지가 더럽네요^^
@@정재훈-g9v3t 야 ㅋㅋ 이걸 남탓 처하누
@@참그린-y1z 그건 니도 마찬가지 아님?
엔미니언 본적 있어?
자기할일도 잘하고 자기 앞가림도 잘해서 술마시는것도, 친구만나고 하는것도 다 이해해주는게 맞나 싶네요... 2년 만낫던 전여자친구는 동창만난다해서 보내줫는데 한달 뒤에 그남자가 좋아졋다며 환승이별해버려서 그 기준이 참 애매한것같아요ㅠ
일이면 일 자기개발이면 자기개발 열심히 하는 사람은 게임도 잘하고 사교도 잘하는 것 같아요
뭐든 열심히 매 순간에 최선을 다 해야 멋있는 듯
20대 초 처음 만난 남친이 술 친구 게임 다 좋아했거든요? 처음엔 저에겐 없는 인싸같은 면이 좀 끌려서 만났었는데 막상 만나고보니 직장은 금방 때려치면서도 친구, 게임길드사람들은 자주만나서 술마시고 자기집불러 요리해주면서 저보다 자주 어울리고.. 저한테 안해준건 아니었는데 그러면서 제가 친구 만나는건 또 질투하고..
그새끼가 생각나네요.. 한심해 하면서도 일말의 기대를 못버린 이유가 뭐였을까요...? 그러다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바람나서 결국 깨졌는데요,,.
그렇게 되도록 만난 어린 내가 진짜 레전드.. 15년전에 김달님을 알았어야 했다...
이게 맞지... 근데 성공에 미쳐서 주위에 여자들 거슬릴정도로 귀찮음
근데 자기가 할일이나 목표에 미친사람은 쉴 때도 잘 쉼 그래야 또 거기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음
단 미쳐있더라도 뭐든 적당히 미쳐있는게 좋음..
그러니깐 본인이 해야할 혹은 견뎌내야할 몫이나 임무들을
하고나서 취미생활이든 뭐든간에
미쳐있는게 좋다고봄 예를들어
김달님이 말씀하셨던거처럼 한가정의 가장이면 가정일에 충실하면서 취미인 낚시를 한달에 2-3번정도? 가서한다 이런게 맞다고봄.. 암튼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은 뭐든 적당히
미쳐있는사람을 만나자!! 라는거..
주위사람들한테 심지어 본인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은 거르자!!라는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게임,친구,술 등 이런게 중요한게아니라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한거네요.
늘똑같은 일상을 살고있는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네요.ㅎ
제목의 의미가 궁금해서 들어왔다 🤚🏻
🏋️♂️
미치고 싶다면 내가 하는 내 일에 대한 열정에 미치고, 나 자신 건사 잘하고 나를 제대로 사랑 할 줄 아는 쪽으로 미치면 되는거 같아요.
너무 과하게 미쳐서 상대방을 방치하듯 외롭게만 하지 않는다면 좋다고 봅니다.
^^
경험상 본인일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성실해도, 게임&술&친구&몇일동안 집 안들어가고 노는거 좋아하면 그것도 힘들어요...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여자친구, 아내보다 그쪽으로 빠질 확률이 높구요.전 게임&술&친구 많이 안만나다보니 힘들었어요ㅠㅠ
네 맞아요 친구를 일주일에 삼일이상 만나는데 저는 그시간을 저에게 써주길바랬죠 ㅠㅠ 그랬더니 나와 친구들과 비교하지말라구.. 그런식으로 얘기했어요
후에는 서운한걸 얘기를 하니 본인이 그것때문에 제가 본인을 나쁜사람만든다고 상처받았다고 제가 차였어요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회복이 안되네요 ㅠㅠ 빨리 벗어나고싶어요
저는 '술'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 이었는데.
매일같이 술 마시고, 새벽까지 노는 남친을 잠깐 만나고 나니 그런 사람이 정말 싫어지더군요.
술 자리가 좋아서 술을 마시는 건지, 술을 마시고 싶어 술자리를 만드는 건지 의심이 갈정도였으니...
지금은 술 못마시는 남자 만나 행복 달달하게 연애 중이예요
20대 초중반쯤 20대후반 남자친구를 만낫엇는데
세가지 다 좋아했고 친구들도 마찬가지 였어요(끼리끼리 였겠죠)친구들이 크케 2무리로 나뉩니다 한무리는 술친구 한무리는 게임친구
술을 안먹을땐 피씨방에 친구들끼리 우르르가서 새벽까지 게임하고, 게임을 안할땐 술먹는 무리들과 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때 당시 저는 원하던 직장에 입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앗고 그외적으로도 한창 자기계발에 몰두하던때라 타지로 강의도 들으러 다니던 시기였어요
어릴때 외모에 혹해서 그남자를 만낫지만
시간이 지나니 왜그렇게 한심해보이는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엔 제가 많이 좋아해서 만낫지만 나중에는 점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이 댓글을 적으면서도 지난날의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앗나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오늘도 건강한 하루이셨길 바랍니다!
맞아요. 어떠한 분야에 미쳐있는 사람은 멋져보여요. 인간적으로 반하게 된다고 해야하나?ㅎㅎㅎ
술이나 친구나 게임이나 즐기는건 다 상관없는데 자기미래의 계획도 없고 무기력하고 걱정은 하되 공부는 안하고..ㅎ 그런 사람은 한번 만나봤어요. 진짜 음, 지금은 그립지도 않은 사람..허헣
저는 술, 여사친은 걸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저도 좋아하거든요. 전남친은 술 볼링 여자에 미쳐서..어떻게든 여자끼고 술 마셔보겠다고 온갖 모임에.. 초딩 중딩 고딩 대딩 여사친에..볼링 동호회에..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요..ㅋㅋ그 수 많은 여자애들이랑 밤에 보고싶다는 연락 쳐 하는거 보고..진짜 다른건 몰라도 여사친은 무조건 걸러요 무조건!!!술도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 거르세요 진짜로 인생 갈리기싫으면요
저에게 첫사랑이자 첫 남자친구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누구를 만나든 첫사랑 남자친구가 떠오르고 저에겐 아픈 손가락?같은 존재였습니다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와중에 첫사랑을 잠깐 우연히 만난적이 있는데
저랑 사귈때도 술,친구 문제로 엄청 속썩였는데
여전히 술좋아하며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인데다가,
제 몸 하나 못가누고 술존심 부리고 ...
결국 화장실을 몇 번을 드나들며 토하고.. 정신까지 놓더라구요
이런 모습을 보니 진짜 그 아련했던 감정이 싹 씻겨내려가며
한심하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내가 왜 이런애를 아직까지 아픈손가락으로 여겼을까 싶고
'얜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네' 싶으면서 그 당시의 제 남자친구가 어찌나 멋져보이고 고맙던지... ㅋㅋ
발전하는 당시의 제 남자친구 덕에 첫사랑을 더 깔끔하게 잊을 수 있었어요
한심하게 보이는 순간 끝인거같아요
말로만 공부한다, 이제 술 그렇게 안 마신다고 해놓곤
제가 본건 결국 같은 꼬라지...
지금은 결국 발전하는 그당시의 남자친구와도 헤어졌지만
헤어져도 배울점이 분명히 있었던 친구로 기억됩니다
헤어졌지만 제 스스로가 한 층 성장했다고 느껴요
그 뒤에 만난 지금 남자친구도 자기 일에 프라우드가 있고
일하면서 학업과 주식 등 항상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 연애감정이 생긴 것 같아요
제가 잘 모르고 못하는 분야를 잘 하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세계관도 넓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13 맞아… 술, 게임, 친구…
표면적인게 문제가 아니다.
나와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상대가 이해가 가지 않는게 문제이고,
그런 모습이
내 입장에서는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외부적인 이상한 것들에 의존해서
헛된 시간을 보내는 걸로만
보이게 되는게 문제이다.
슬프지만
이렇게 되면 상대를 존중할 수 없게 되고
무시하게 되어버린다…ㅠㅠ
김달님이 또 여럿 살리세요. 생명의 은인♡김달님 책도 함께 읽으세요. 인생책
하기 싫은데 억지로라도 하게 되는 힘이 생긴다는거 진짜ㅋㅋㅋ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남들 다 쓸데없다는 걸로 9년간 밥 벌어 먹고, 초딩때부터 씨잘데기없는 거 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소리 듣던 그걸로 30대 되어 이직했습니다ㅋㅋㅋ다들 저한테 미쳤냐 니가 지금 그런거나 할 때냐 했지만 어떡해요, 제가 좋아서 계속 하고 싶은걸. 괴롭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매일 있지만 그래도 계속 머릿속을 빙빙 도는데, 이걸 안하게 되더라도 전 계속 할 것 같으니 그냥 하죠. 그냥 해요. 힘든거나 괴로운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는 대가를 치른다 생각하고. 왜 해? 이유는 없어요. 그냥. 좋으니까.
확실히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마인드도 긍정적이고 일이나 연애에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것같아요
멀티 타스킹은 근데
결론적으로 효율이 떨어져
술.게임.친구등은 재충전의
역할이 아니면 그만하는게 맞지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취미로 악기 배워요
미쳐서 배우고 있어요 운동은 틈틈히 하구요
한번 사는인생 나를위해 행복하게 살고싶고
내가 행복하면 다른사람들도 좋은영향을 주지않을까 생각해요
김달님 술,친구,게임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별로다라는 영상보고 확 와닿아서 한달동안 다 참아보았습니다 원래도 자기준비 다 잘하고 있었는데 3개 다 참으니까 낙이 아예 없더라구요 미친사람이라는 제목이 안끌려서 안봤는데 다시 영상보고 소름돋았습니다ㅜ
운동에 미쳐있는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중량치실때가 세상
행복해지는데 점점 사회와 이방인이
되어버리는듯한...그런데 조용한 이 삶이
좋음.운동만이 내 세상
언니 멋져요👍
멋있어요 저도 요즘 낙이 헬스라서 ㅋㅋㅋ
무게가 늘어나면 뿌듯하죠ㅎㅇㅎㅎㅎ
매력있어요. 고통을 이겨내는 인내심, 성실함이 보장이되니까. 의외로 살면서 간편한 즐거움만 좋아하고 성취감이란 단어 자체를 못 느끼고 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남녀를 떠나서 독서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매력적이에요. 아무리 이성적인 매력이 넘쳐도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부족하면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거나 1년 이상 가기 힘들더라고요 ㅠ
사랑해요
몇달사이에 제가 한 생각이랑 너~~~무 똑같은 내용의 영상이예요!!!!! 달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니 너무나 짜릿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그런 남자는 못만났지만 이제는 제가 그 공과사 구분이 철저한 멋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구요👍
처음엔 단순 호감에서 만나고 싶다 까지 갔고 지금은 이 사람의 인간적인 면이 너무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요. 처음엔 왜 더 빨리 못 만났지 하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여러 사람만나다가 내 마지막 연애가 이 사람이면 좋았을텐데..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연애 5년차네요ㅎ
저도 사실 오타쿠에요~ 그림 그리는 오타쿠~ 일본어로 한가지에 미치도록 몰두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이거든요. 제 돈을 벌려면 아직 준비과정이 필요해서 돈벌이로 다른 일을해요. 이거도 안정적이거나 그러진 않은 일이어서 제가 몰두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도록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해야 할 일이구나 싶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김달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렇다... 본질은 정도가 지나치고 결국 선을 넘어서 한심하기 짝이 없어서 였다는거. 그걸 아무리 말해도 안 고쳐지기때문에 ...
처음시작한 동기가 이걸 하고 싶어서 한사람
우연히 하게 된 사람
억지로 하는 사람
세가지 다 해본 것 같은데 무슨말씀 하지는제 알것 같다...
정말 미쳐있는 시작 동기를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은 좋아서 힘들어도 꾸역꾸역 하고는 있게됌..
근데 우연히 하게 된 일은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우유부단해진달까..
별생각없이 그날 기분이 좋거나 컨디션이 좋으면 좀 하는척하고 그날 너무 힘들면 에라모르겠다되는거고..ㅋㅋ그렇게됌 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이건 2년6개월을 했고 뭐 지금도 진행중이지만...결과는 어떻든 끝은 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버티기식으로 시작한게 아까워서 여기서 멈추는게 창피해서 억지로 하니까 의욕도 없고 그냥저냥 흐름으로 하고..그냥 욕심없이 함...근데 불안함
꺼름찍하고 무서운일을겪었는데...요즘 너무불안하고 싸이코패스가 정말 무섭더라구요...사람들을 피하게되는것같아요
맞아요. 저는 게임은 랭커 달 정도로 잘하고 좋아하고 술 친구 등 노는건 전부 좋아해요. 하지만 제 할일은 하면서 사니깐 이해할 수는 없어도 싫어하지는 않더라구요. 중요한건 항상 내 일과 내 사람은 놓지지 않아야된다는 거에요.
술.친구.게임.노름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현실성 있게 딱딱 제되로 처한환경을 잘지켜 가며 살수 있을까요?
뭐하는게 싫어어 그 사람이 맘에 안든다는건. 주변에 그런 사람들 뿐인게 크죠. 내 주변에 술먹고 친구만나고 게임하고 인생 열심히 잘 사는 사람들이 많다면 애초에 그런것들이 연애의 걸림돌이라고 생각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헤어진 이유중 가장 큰 하나가 술 먹는 모습이 하도 한심해서,,,,, 아효 오늘도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처음 부분 이해가 안 됐는데 영상 전부 보니까 이해가 되네용☺️ 공감합니당
술, 사람 만나는거, 게임 말고도 한심하게 보이는 요소는 사람마다 다를거 같네요..
저는 SNS하고 돈 모이는 족족 해외여행다니는 사람들이 한심해보이던데..
레알 팩트 말해줌...
게임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친구 만나는거 좋아하고가 문제가 아님...뭐가 문제냐면
내가 취업 준비 할 때 친했던 친구가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이라 자주 피시방 가자고 하고 계속 전화하고 보자고 해서 한심한 친구라 손절을 했음...그냥 중독자에 미친거지...
심지어 만나서 얘기해줘도 자기만 생각하는 친구라 노답이라 생각하고 손절을 했음
결론은 너무 미친 사람은 만나지 말고 자신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만나지 마...이게 진짜임...
정말 내가 인간관계를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제가 이런사람이였다는걸 감달님 얘기로 알게 되었네요
저도 똑같이 친구가 없는데 다 보면 술 담배 게임 좋아하는 친구가 주변에 있는데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었는데 속으론 한심하게 생각했었네요
맞아 이번 연애를 통해서 인간성 없는 사람들은 거르게됨
너무나도 맞는 말..!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술 마시고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의 수 보다 술만 마시는 사람의 수가 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중독성이 있어서...술 마시며 관리 철처한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
20대 청춘일땐 프로가 돼가는 과정에서 미쳐있는건 본인에게도 좋고 남들에게도 멋져 보일수 있지만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간후로도 늘 미쳐있으면 곤란합니다.
사람은 각자의 마음, 체력, 시간도 다 유한하지요~
한쪽이 큰부분을 차지하면 다른부분들은 신경쓰기가 어렵습니다. 30대중반이 넘어서는 ‘몰두, 집중’ 정도가 어울리는 단어이지 싶네요~^^
그리고 좋아하는일을 해도 직업이돼버리면 고통이 따라오지요. 일은 프로가됐어도 우리들은 늘 누군가의 관계로부터 상처를 받곤 하니까요~
그 상처와 고뇌를 ‘내가 좋아하는일’ 본질로서 이겨내겠지만 힘든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좋아하는일이 싫어질때도 있고 이젠 그만하고싶어질때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직업 이외의 또다른 좋아하는일들을 하며 가치있는것들, 자기계발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성장 하니까요^^
늘 미쳐있으면 곤란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지장주지 않는 선에서 취미생활이든 게임이든 친구 만나는 거든 성인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계발도 자기가 필요성을 느껴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운동이든 외국어 공부든 뭐든지요~
저도 30대가 되고 이 직업으로 계속 먹고 살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답이 나오지 않아서 자격증 공부를 조금씩 하게 됐고,
제 친구는 하루 집 대청소 했다가 이틀 들어누워서 그거에 충격받고 태어나서 첨으로 운동을 배우게 됐구요.
본래도 친구들 자주 만나지 않았는데 카톡으로도 가끔씩 연락하지만 친구들도 다들 자기생활을 하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다하고 살긴해요ㅋㅋ
다시 연애를 하게되도 지금 내 생활패턴을 바꾸면서 하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나에게 맞춰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아서 서로 조율하면서 만나고 싶어요~
인정 .. 어릴때부터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한때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맘고생시켰지만 제가 얘길해주거나, 아님 그 전에 스스로가 느끼고 본인이 할 일들에 영향이 안가게끔 절제하더라구요 항상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고 과거를 반성하며 현재를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고 저까지 다독여주는 사람이라 4년째 잘 만나고있어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1.5일 1영상으로 하셨는데
1일1영상.. 초심도 좋지만
너무 무리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ㅜㅜ
2일1영상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남녀를 막론하고, 기본 적으로 할거 하고 다른 것에 미쳐야죠.
할거 안하고 중독 수준으로 빠져 사는 사람은 보살이 와도 이해 힘들어요.
On / Off 를 확실히 하지 못할 것 같으면 타인에게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무한 이해'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제 전 남자친구가 게임, 술, 담배, 볼링 그리고 이성관계 다 즐기는 사람이었어요. 물론 그 친구는 저밖에 없다고 늘 그랬지만 항상 전 그 친구의 저러한 것들에서 우선순위가 되지 못 하였고 그 친구는 정작 저런 것들이 본인의 미래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들을 잡질 못 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학생의 본분인 공부도 전혀 하질 않아요. 그러면서 본인의 주변인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걸 열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고 자격지심을 갖거나 별 도움 안 되는 사람들이라면서 저에게 자기만 못 한다며 안 한다며 짜증을 내고 찡찡거리더라고요. 동시에 롤을 하면서요. 저 또한 제 인생에서 중요한 건 다 챙기는 케이스라 전 항상 공부며 운동이며 연애를 하면서도 챙기려고 발버둥을 쳤어요. 네, 결국 헤어졌어요. 제가 찼습니다. 제가 차놓고 좋았던 시간들에 대해 울고 후회하고 있지만 금방 지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잡고 싶지 않거든요. 잡을까다가도 그 친구의 본인이 자기 인생조차 제대로 잡지 못 하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한심해서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옆에 있으면서 같이 빛날 수 있고 서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 친구는 전혀 그런 게 없어요. 이 나이 먹고도 맞춤법 기본적인 거 하나 못 지키는 사람인데 뭐가 좋다고 그랬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제 자신마저 한심해서 눈물이 나와요. 앞으로는 제 자신이 더 빛나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눈물나게 힘들더라도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겠죠.
친구만나는거 좋아하고 게임하는거 좋아해도. 자기관리잘하고 일도열심히 하고 나도 잘 만나준다면 이해가능입니다. 술은 주1회만 이해가능 건강해치니까용 ^^
연애학개론 들으러 왔다가 인생학개론 듣는 듯!
요즘 제 일에 열정이 떨어졌는데 내 일에 미쳐서 해야겠어요!
그렇디요 바로 이거지요~
이거 완전 내가 요즘 하던 생각. 1년전에 게임 너무 많이 하던 구남친이 게임만 했다하면 연락 5~6시간 안되고 한심해보여서 점점 정떨어져서 헤어지고 이후로 게임조아하는 남자 극혐한다고 믿고 거른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자기 일 잘하고 똑똑하고 성실하고 나한테도 잘하는데 혼자있을때 스트레스 풀때 게임하는 사람 만나니까 신경 1도 안쓰일 뿐더러 오히려 친구 안만나고 나 만날때랑 일할때 빼곤 혼자있으면 게임밖에 안할테니 그냥 마음 제일 편하고 조음ㅋㅋㅎ
저는 술잘안먹는데 한번먹으면 밤새마셔서
또 출근은 그날하루일과는 다끝냅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할말이없어요 ㅋㅋ
한 가지에 미쳐있는 사람들은 연애나 결혼생활에 소홀해하기 쉽지않나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들을 너무 많이 봐서
와우...팩트다
게임,술 안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겁나 한심해보임
내가 안한다고 다른사람을 한삼하게 보라는 뜻으로 말씀한건 아니신데...
부럽다.... 한 분야에 미쳐있는게.. 너무 부럽다 ㅜㅜ
이걸 하는 매 순간순간이 즐겁다고 느끼고 그 일에 미쳐 있으면 같은 일이라고 해도 계속 해나갈 수 있다.
어우 속이 다 시원~~~~하다!!!!
와 ㅋㅋㅋ 뼈때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핵공감하구가욤🥰
제 남자친구도 정말 게임을 너무 많이 했었는데 나한테 피해를 안줄뿐더러 너무 잘해서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게임하는 사람의 선입견을 없애게 됐어요
혹시 남친이 페이커 인가요?
불 좀 꺼줄래?
내 램 좀 보게
목소리 넘 좋으신 것 같아요 ㅠㅠ ㅎㅎ
2:42 ㅇㅈ...
처음에 연애때문에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하나 둘 보면서 저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제가 하던일에 집중하고있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김달님 영상의 진가는 연애보단 인생 조언 , 자신에 대한경각심을 깨우치는데에 있지 않나싶습니다. 김달님 영상을 접한이후로 연애보단 나자신, 내 꿈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