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6.25도 1년이 되기 전 51년 5월 중공군 2차 춘계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끝이 났습니다. 중공군의 피해가 너무 커서 사실 상 더 이상의 공세는 양쪽 모두 불가능했죠.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국력을 소진시키고 베를린 봉쇄 등으로 한참 긴장상태였던 유럽으로 시선을 돌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스탈린의 의중이었기에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2년 동안이나 지리하게 협상이 이뤄졌습니다. 임진왜란이 조선을 빼놓고 지리한 협상 끝에 히데요시가 죽으면서 빠르게 끝났던 것처럼, 53년 3월 스탈린이 급작스럽게 사망하면서 6.25도 같은 해 7월에 한국을 빼고 휴전하게 된거죠.
@@너우누리 38선이 아니라 39도선으로 분단이 이어졌더라면,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 이후 좀만 더 판단을 잘 했더라면, 압록강을 향해 너무 성급하고 무질서하게 진격하지 않았더라면, 만주를 과감히 핵폭격 했더라면 좀더 괜찮은 미래가 펼쳐졌을 텐데 안타깝네요. 하긴 역사에 if란 없는거겠죠.
@@dart20x3 당시핵은 위력이 약했어요 일단 핵의 낙진은 일주일 안에 거의 사라짐 다만 핵의 무서운 점은 산업시설을 모조리 파괴하고 교통 통신 등등을 무력화 시키니 무서운거임 더무서운건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에 사는데 핵을 쏘면 도로 통신 행정 마비가 오는데 즉 농산물이 도시로 들어오는 루트가 건물 잔해와 도로 파괴로 망가저서 식량의 길이 막히고 병원 의료품 부족으로 안에 있는 사람은 식량이 없어서 상한걸 먹고 전염병이 퍼지고 하니 결국 핵의 직접적 피해보다 질병 아사로 죽는 인구가 더 많고 무서운거임 근데 당시에 만주에 뭐가 있지도 않은데 핵을 쏜다 효과가 없죠 거기다가 중국군은 저글링 마냥 땅굴속에서 잠을자고 이동하고 했음 즉 핵이 피해를 줄수 없게 땅속에 있는 중공군 상대로는 핵이 유력적 이지 못함 그렇다고 수십발을 만주에다가 쏘면 un 국제사회의 눈초리가 보이니 포기한거지
@@dart20x3 애초에 인천상륙 작전도 맥아더가 생각 한것이 아니라 당시에 미군은 이미 상륙 작전을 구상하는데 평양과 인천중에서 선택 해야 하는데 당시에 맥아더가 인천을 선택 하면서 인천이 된것인데 멕아더가 짱짱맨이여서 역전했다 이상한 말로 변함 거기다가 9월기준 낙동강 전선은 병력수도 un + 한국군 더 많았고 야포도 더 많았고 전차도 더많았고 제공권은 당연히 미군꺼였고 거기다가 북한은 종심이 길어 지면서 보급난 이였지만 당시에 un군 한국군은 무제한적인 포탄 사용이 가능했음 거기다가 당시에 모테통이 이미 un군이 너무 많이 상륙해서 낙동강 전선 덜파가 힘드니 차라리 인천과 평양에 상륙 방어 하라고 했지만 김일성이 앙몰라 하면서 후방에 있던 병력 까지 끌고와서 큰 인명 피해만 본 상황 즉 당시에 평양 인천에 상륙 방어 부대는 9월대공세 한다고 다때려 박아서 거즘 없었음 즉 미군 입장에서 누워서 떡먹기 수준의 작전이였음 즉 멕아더가 훌륭한 책략가여서 성공한 것도 아닌 그냥 미군의 엄청난 늘역과 김일성의 병크가 합처저서 대성공을 한거임 문제는 청천강 이북지역은 지형이 가프르고 험해서 매복의 위험성과 중공군의 개입이 우려가 있어서 1열로 병력을 깊숙히 넣는게 아닌 매복을 대비하여 쓸면서 진군해야 하는데 멍청한 맥아더가 크리스마스 전까지 이겨야 한다고 하면서 망함 당시에 대선에 큰 욕심이 있던 멕아더는 자기의 무능땨문에 13만명의 필리핀과 미군이 고작 4만명의 일본군한테 맨탈 까지 털리고 자기는 빤서런친걸 한국 전쟁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국 시민들한태 준다면 대선에 승리 할수 있다는 아주 단순한 생각 하나로 무리하게 북진 시킴 다만 천만다행 으로 당시 미해병대 1사단 최정예 부대 사단장은 일부로 맥아더 명령 쌩까고 천천히 북진하면서 중공군 매복에 대비해서 중공군을 크게 격퇴함 당시에 미해병대 1사단장 없었으면 남한도 없었을 건데 멕아더의 똥을 미해병대 1사단장이 얼추 막음 근데 이놈으 멕아더는 입만 살아서 핵쏴야 한다고 했지만 당시에 핵은 3세대 핵이 아닌 1세대 핵이여서 낙진 치해가 적고 중국 군들은 땅속에서 생활해서 핵을 쓰면 국제적으로 받는 비판에 비해 성능이 별로라고 판단하고 철회 한거임 당시에도 최소 30발 이상 사용한거 아니면 효과가 별로 였음 근데 30발의 핵을 사용 하면 일단 소련도 중국 한테 핵만드는 기술과 핵폭탄 볓발을 주고 un군이나 한국군이 북진 할때 주요 골목에 배치하고 어느정도 방어 하다가 un군 한국이 근접해 오면 터트려서 자폭 하는 식으러 사용 했을 수도 있었음 즉 중국이 핵가방 전략을 사용 할수 있는 빌미를 주고 국제 사회에 비판은 다받으니 문제 거기다가 미군이 핵 남발을 했으면 지금과 같은 핵 무기가 허가된 몇몇 국가만 보유 하는개 아닌 미국이나 열강한테 안 당할려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 핵을 개발 할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 지는 거여서
1차대전 보면 후방의 시민들은 계속 전쟁을 원하고 후방에 있는 노인과 어린이 여성들은 전쟁을 원했음 당시에 독일이 전쟁에서 이긴다고 프로파 간다를 오지게 해서 세뇌 당한 영향도 있고 거기다가 자식이 전쟁터에서 죽으면 복수를 해야 한다는 문화가 생기면서 첫째가 죽었으니 두째가 복수 해야 한다는 이상한 여론이 생김 근데 당시 전선에 있는 병사들은 미군의 물량을 보고 이미 우리는 끝났다 전쟁에서 젔다 생각하고 전쟁을 그만 하자 라는 분위기 였음 물론 당시 상병이였던 히틀러는 왜 우리가 지냐고 계속 싸워야 한다고 주먹 다짐 까지한 소수 이상한 사람이 있었지만 전선에 나가 있는 사람과 후방에서 안전히 있는 사람의 여론이 다름을 인지하고 지금이라도 휴전의 길을 찾아보는게 좋아 보임 애초에 우크라이느 안전한 후방에서 전쟁 휴전 찬반 물어 보면 당연히 과거 1차대전 독일처럼 반대 나올거고 전선에 나가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물어 봐야 함 근데 투표로 결정하기는 어려우니 몇몇 병사한테 해외 언론사가 가서 지금 심정과 전쟁의 휴전 아니면 더 전쟁할지 말지를 한 1000명 정도 한테 물어보고 만일 휴전 의견이 압도적이먄 휴전 하라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압박을 해야함
@@초코우유-n3u 러시아 중국을 통해서 무역을 해서 무역 효과가 강할지 흠... 그렇다고 석유 제재를 더강하게 때리면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 질거 같은데 흠.... 무역제재 때리면 러시아가 빡처서 식량길 끊어서 제2의 아랍의 봄이 터질수도 있어서 무역은 좀 예민한 부분이 있음 근데 제생각에는 러시아가 예비군 동원 안 하다가 북부 지킬병력이 없어서 빼앗기고 휴전 하자라고 푸틴이 말한거 보면 푸틴도 협상할 마음이 없지는 않아 보임 즉 푸틴이 생각 보다 스탈린 스타일은 아니여서 스탈린이 였으면 예비군 동원 바로 했을건데 푸틴이 저의 생각보단 냉혈한 사람이 아니여서 휴전을 할거 같기는 한데 흠.. 젤랜스키가 안하니 쩝
@@혁신-s5y 아뇨 휴전도 다른국가들이 도와줘야하는겁니다 미국은 아직 전쟁이필요해요 긴축안끝났고 바이든 재선남았거든 러시아는 지금 먹은땅들만 먹고 종전해도 만족스러워보임 실제로 전쟁끝내고싶다고 하고있고 왜? 크림반도 다리로연결된거 육로연결만해도 큰이득이고 남부 양질의토양 개꿀띵 북부는 먹을필요도없고 돈바스정도먹으면 러시아로선 사실상 대승전
@@혁신-s5y 그건 1차대전이고 2차대전에선 시민들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서 독제도 나치에 대해서 조금만 나쁜 말 해도 게슈타포가 길거리에서 잡아 처형하는 식이라 겨우겨우 유지되는 수준이었고 괴벨스 박사의 프로파간다도 믿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음 전쟁을 원하는건 군부만 이었음
@@goldmedalpapa 님 말대로 모두가 알아야 하는 건 아님. 하지만 누군가 나 대신 피를 흘리고 있다는 것 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특히 우리나라 미국 등등 대리 전쟁을 해본 국가들은 상식 선에서 알아야 함. 특히 미국인이라면 잘난 척이 아니라 상식이 부족한 거임.
11:34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멋있네요.... 분명 지금 부담하는 우크라이나지원이 큰 부담이건 맞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미국과 전세계에 압박을 주고 있는게 사실이라 저 말을 긍정하기 힘든 여건이지만 분명 맞는 소리고 이번에 러시아가 큰 피해를 입고 중국이 쫀다면 세계평화가 10년이나 20년 늘어날수도 있으니 분명 미국이나 한국에게도 이익이 어쩌면 될 수도 있겠죠.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와 가능성이지만 고려를 안하기도 그렇죠.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는 사람도 저말을 들으면 저처럼 약간 흔들릴수 있을겁니다 ㅎㅎ
무엇이 세계 평화임 ㅋㅋㅋ 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단으로 지배하는건 ㄱㅊ은가 ㅋㅋ 최근에 이스라엘 젊은이를 살해한 팔레스타인 법인 하나 잡을려고 파키스탄 빈민촌에 이스라엘 특수부대를 투입 시켜서 cqc작전을 펼친게 아니라 그냥 범인이 있을만한 곳에 로켓포를 쏴서 범인을 죽이고 거기다가 무고한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19명 정도가 부상을 입음 즉 팔레스타인 사람은 2등급 시민 취급 하는데 무슨 정의 ㅋㅋㅋㅋ 그냥 세상은 돈되는거 안되는거 딱 두가지로 돌아감
러시아가 소련시절마냥 정말로 위협적이었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분위기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허술한 실태를 엄청 드러내면서 우크라이나도 제대로 못 이기고 허우적대고 있으니, 오히려 유럽이고 미국이고 남의 일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의견분열이 심한 듯. 에너지 경제난 문제가 한 몫 하기는 하지만 정말 위기감이 닥쳐오는 것 같으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었겠지.
우리나라는 그래도 미군의 참전과 미공군이 제공권을 잡아서 북한 중국군에 비해서 사상자가 덜났는데 지금 우크라이나는 10배 이상의 화력 차이와 전선인근 제공권은 러시아 꺼이니 더 상황이 심각하죠 러시아가 20만명 소수 병력을 보급생각 안하고무지성 공세 하다가 보급짤리고 그라드 포위도 풀리면서 전략 물자 손실 인력 손실을 크게 봤지만 작년 11월 중순 기준 미합참 발표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상자가 각각 10만명씩 1대1로 비슷 하다고함 즉 전쟁 초반에 러시아가 2대1교환비를 보여 주면서 러시아군 좁밥 취급 받았지만 지금은 2대1을 1대1로 역전한 상황임 즉 언제든지 사상자 비율이 1대2로도 바뀔쑤 있는 상황이여서 협상을 빨리 해야함 한반도 전쟁이야 우리가 포화력도 더강하고 항공력도 우리가 더 강했지만 지금 우크라이나는 우리 한국 전쟁에 반대 상황임 즉 한국전쟁 교착 상태 당시 북한과 상황이랑 비슷하다 보면 맞을듯 흠..
미국은 원래 돈으로 해결할수 있으면 돈으로 하려고해왔죠 미국의 젊은 장정들이 전쟁나가서 죽는건 정치인들 입장에선 좋은게 아니기에 명분도 완벽하게 갖춰져야 했고요 마셜 플랜이나 한국전쟁등 냉전기의 온갖 지원은 다 자기들 잇몸이 시리기전에 이빨에서 막으려는 미국의 대전략 기조가 아주 컸죠 옛날에도 그랬고 여전히 그 전략은 유효합니다.
@@yhansookim7850 바보 인정임?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인 상황에서 미국이 발 빼버리고 가버리면 예전에 러시아 연방 소속의 국가들은 죄다 러시아로 넘어갈게 뻔함 안넘어갈 나라는 폴란드 말고는 없음 더불어서 유럽마저도 친러로 돌아설게 뻔한데 가망이 있을거라 생각함?
러시아 쪽도 상황이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죠. 막상 EU의 분열을 노리고 자신만만하게 가스관을 끊었다가 작년 말~ 올해 초의 유럽 겨울날씨가 예상한 것보다 상당히 따듯하다보니 프로파간다가 크게 먹히지 않았던 것도 있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현재 자신들 쪽이 승기 중이라고 말은 하는데 정확히는 치열하게 일진일퇴 중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국 정보부 쪽에서는 어느정도 우크라이나 군의 바흐무트 방어선이 구축된 상태이고, 러시아 군의 공세는 루한스크에서 정체되었다고 하니, 밀어내지 못한 러시아 입장에서도 충격이 클겁니다
현대전에서는 육군들이 자리 잡으면 정말 어지간해서는 뚫고 들어가기 너무 힘듬. 화력이 너무 강해졌고 너무 정확해졌슴. 이미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하지 못하고, 막기 급급해하고 있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임. 막으면서 유리한 교전비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걸로 과연 전쟁을 승리할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슴. 미국도 베트남에서 엄청난 교전비로 막다막다 졌는데..
@@혁신-s5y 미합참이 우크라 가서 전사자 숫자 세고있냐? 그냥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계산하는거지. 미합참이면 신이냐? 그리고 3배란 말은 아무도 안했는데 혼자 왜 발광하고 그래? 그리고 지난 11월 발표면 바흐무트가 포함안됐네. 러샤가 바흐무트 공략하면서 병력 많이 갈아넣음.
육군이 자리잡아서가 아니라 보급문제가 더 큰듯 함. 우크라 공세종말점이 바흐무트인거고 준비안된채 자신감 만으로 돌진했던 북부전선에서 러시아는 고작 부차가 공세종말점이었던거고.. 양측 다 지금은 힘이 빠질대로 빠진 상태라 공세위력이 부족한게 고착상태가 길어지는 이유라고 생각함 지금 바흐무트에는 양쪽 다 보병만 갈아넣고 고지전 비스무리 하게 하고 포만 쏴제끼니 서로 돌파가 안되는거임. 저기는 고지가 아니고 평지라서 항공지원을 곁들여 기갑웨이브 넣으면 돌파 됨. 근데 양쪽 다 탱크가 부족함
@@goldmedalpapa 아니요 그냥 시가지는 방어에 특화 되어 탱크의 유무랑은 상관없어요 다만 3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퍼 붓는다면일단 보급도 어렵지만 후퇴도 어려움 그렇다고 3면에서 공격하는 장점을 이용해서 돌격만 하기도 어려운게 어쩌구 저쩌구 해도 시가지는 방어에 유리해서 러시아군 입장에서도 그냥 대규모로 무리하게 안들어 가는게 좋음 공새 종말점이라 보는 것보다. 애초에 과거에도 이런 전투는 많았음 이성계가 아기발도를 포위하고 서로서로 기싸움만 하다가 고려 조정이 이성계의 작전이 마음에 안들어서 식량을 끊고 진격명령을 내린 경우도 있음 당시에 굳이 안봐도 되는 봤지만 당시에 이거랑 비슷한 상황이 2차대전 독일군 한테도 있었는데 그때는 워낙 서로서로 규모고 컸지만 당시 발터 모델이 소련군이 안 보이는 곳으로 철도를 깔아서 대규모 철수가 가능하게 만듬
오하이오주에 독극물 기차가 엎어졌어요 심각한 재난이 일어나서 재난 지원금을 신청했는데 거절하고 우크나에 돈을 자꾸주니 화가 난겁니다 트럼프는 아침일찍 물을 잔뜩 가지고 오하이오로 날라갔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퍼준돈만 1500억 달러에요 우크라이나는 실질적으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사활이 걸려 있어요
언론의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전쟁입니다. 러시아는 서방세계의 제재로 곧 망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진 멀쩡합니다. 거의 매일 쏟아지는 러시아군의 지리멸렬과 패배 소식만 듣고 살았는데 전선 상황은 변한 게 없습니다. 베트남 전쟁 때 미국인들은 미군이 연일 이기고 있다는 소식만 들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그렇다쳐도 자유 민주주의 미국 언론도 애국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겁니다.
6.25당시 동아시아 최빈국이었던 우리도 3년 버텼는데 유럽 최빈국이지만 그때 우리보단 부유한 우크라도 3년은 버티지 않겠어요? 우크라도 우크라지만 러시아도 한계점이라 바흐무트같은 평지의 작은도시 하나 때문에 몇달을 묶여있는데 추가동원 하면 돌파가능하겠으나 그건 푸틴도 정치적 부담이 상당해서 어려울듯 보이네요
지금 러시아 침공 후 점령한 지역을 휴전 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가 중요하겠지요. 점령된 지역민이 지금은 러시아의 침공 후 對 러시아 감정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기본적으로 친러시아계의 주민이 다수인걸로 알고 있음. 그러니 민병대식의 反우크라이나세력이 준동했고 거의 내전 수준으로 시끄럽던 지역. 굳이 이런 지역을 무리하게 우크라가 가지려 고집하면 전쟁은 끝나지 않을꺼 같음. 먼저 침공한 푸틴에게 빈손으로 돌아가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겆. 적어도 무리해서 점령한 돈바스 지역은 꼭 러시아령으로 확정 하지 않아도 러시아가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합의를 함이 휴전 가능 조건이 될꺼임. 나중 러시아와 합병 하던 말던 당장은 그냥 자치국 비슷한 형식으로 러시아 괴뢰국을 만드는 것임. 벨라루스처럼... 그리고 흑해 연안에 우크라소유 항구 확보는 확실히 해야하는 것도 중요 조건이 돼야되고 그 후 그 지역 재건은 러시아에 맡기고 오리지날 우크라 지역 재건은 전쟁으로 잭팟을 터뜨린ㅊ노르웨이를 비롯한 서방에서 도움 주고...
미국의 일관된 기조가 있죠. 나 때리면 반드시 응징한다. 독일,일본,아프간,이라크 등.. 그리고 지켜야 할 곳은 일부병력이라도 반드시 두지만 빼는 순간 거긴 전쟁각오해야됨. 우크라 전쟁직전 소규모 미군병력이 철수한데는 아직 러시아랑 붙기 부담스러운 감정이 드러남. 하지만 지금은 다름. 지대로 응징하려고 선빵을 유도중.
그럴것 같지는 않아요 지금이야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주면 이는 곧 핵전쟁 이라는 것 때문에 못하지만 휴전만 한다면 일정부분 무상으로 전투기를 서방이 줄거임 즉 차라리 러시아 입장에서는 지금 휴전하고 또 치는게 더 어려움 그리고 애초에 우크라이나 대도시의 대부분이 동부에 있는데 동부에 상당수의 도시를 러시아가 먹었으니 러시아도 아쉬울거 없는 조건이고 우크라이나도 더이상 인력 소모전을 그만해도 되니깐 나쁘지 않은 방법임 다만 어디까지 뜯기냐 지키는냐로 협상이 시작하고 그거 가지고 검나 1~2년 더 싸울 수도 있음
친러계 지역이라 우크라 입장에서는 미수복영토겠지만 그걸 되돌려 받는다한들 내전이 다시 시작될겁니다, 할양은 국내 여론상 무리더라도 아예 자치주로 독립시켜 끝내는 수순을 밟겠죠. EU 돈이 썩어나서 못 써 안달인 상황도 아니고 여러모로 없는 상황이니 최악은 할양, 아니면 자치구로 독립하는 정도로 신냉전 펼쳐질거라 봅니다.
"지금은 미국의 전쟁이 아니지만 우리의 약속이 흔들리면 곧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도록 부름 받을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 죽던 말던 그 들 손에서 끝내게해야지, 뿌리뽑지 못하면 그 피해가 우리자식들에게 올수도 있다라는 말 아닌가? 애초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바랬으면 외교협정으로 이상황까지 안오게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결국 미국도 트럼프가 망첬던 세계 미국동맹을 확고히 단결 시킬겸 국익을 위하여 미리 말릴수 있었던 전쟁을 멈추지 못한거 아닌가. 미국의 오점은 자기들 지원하게 쉽게 끌수 있는 불일줄 알고 만만히 봤다가 더 많이 태우게되고 꺼지게 될거 같은게 문제인거지
@@문일낫 국가로 비교하자면 러시아라는 국가는 소련의 주축인 국가였고 우크라이나는 소련 해체에 앞장섰던 국가였으니까요 전에는 같은 소련이였어도 현 국가들 마다 사상이 다르니 같은 소련이였어도 차이가 상당하죠 같은 소련이였다고 하기엔 거리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을 폄하하려고 하시는 거 같아 보이는데 우리나라 민족성을 이용하여 같잖은 조선 근대 역사로부터 통합하려고 하다보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도 저렇게 고지전만 하다가 70년째 분단국가로 있는 건데 진짜 슬프네
ㅜㅠ
사실 6.25도 1년이 되기 전 51년 5월 중공군 2차 춘계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끝이 났습니다. 중공군의 피해가 너무 커서 사실 상 더 이상의 공세는 양쪽 모두 불가능했죠.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국력을 소진시키고 베를린 봉쇄 등으로 한참 긴장상태였던 유럽으로 시선을 돌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스탈린의 의중이었기에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2년 동안이나 지리하게 협상이 이뤄졌습니다.
임진왜란이 조선을 빼놓고 지리한 협상 끝에 히데요시가 죽으면서 빠르게 끝났던 것처럼, 53년 3월 스탈린이 급작스럽게 사망하면서 6.25도 같은 해 7월에 한국을 빼고 휴전하게 된거죠.
@@너우누리 38선이 아니라 39도선으로 분단이 이어졌더라면,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 이후 좀만 더 판단을 잘 했더라면, 압록강을 향해 너무 성급하고 무질서하게 진격하지 않았더라면, 만주를 과감히 핵폭격 했더라면 좀더 괜찮은 미래가 펼쳐졌을 텐데 안타깝네요. 하긴 역사에 if란 없는거겠죠.
@@dart20x3 당시핵은 위력이 약했어요 일단 핵의 낙진은 일주일 안에 거의 사라짐
다만 핵의 무서운 점은 산업시설을 모조리 파괴하고 교통 통신 등등을 무력화 시키니 무서운거임
더무서운건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에 사는데 핵을 쏘면 도로 통신 행정 마비가 오는데
즉 농산물이 도시로 들어오는 루트가 건물 잔해와 도로 파괴로 망가저서 식량의 길이 막히고 병원 의료품 부족으로 안에 있는 사람은 식량이 없어서 상한걸 먹고 전염병이 퍼지고 하니 결국 핵의 직접적 피해보다 질병 아사로 죽는 인구가 더 많고 무서운거임
근데 당시에 만주에 뭐가 있지도 않은데 핵을 쏜다 효과가 없죠
거기다가 중국군은 저글링 마냥 땅굴속에서 잠을자고 이동하고 했음
즉 핵이 피해를 줄수 없게 땅속에 있는 중공군 상대로는 핵이 유력적 이지 못함
그렇다고 수십발을 만주에다가 쏘면 un 국제사회의 눈초리가 보이니 포기한거지
@@dart20x3 애초에 인천상륙 작전도 맥아더가 생각 한것이 아니라 당시에 미군은 이미 상륙 작전을 구상하는데 평양과 인천중에서 선택 해야 하는데 당시에 맥아더가 인천을 선택 하면서 인천이 된것인데 멕아더가 짱짱맨이여서 역전했다 이상한 말로 변함
거기다가 9월기준 낙동강 전선은 병력수도 un + 한국군 더 많았고 야포도 더 많았고 전차도 더많았고 제공권은 당연히 미군꺼였고 거기다가 북한은 종심이 길어 지면서 보급난 이였지만 당시에 un군 한국군은 무제한적인 포탄 사용이 가능했음
거기다가 당시에 모테통이 이미 un군이 너무 많이 상륙해서 낙동강 전선 덜파가 힘드니 차라리 인천과 평양에 상륙 방어 하라고 했지만 김일성이 앙몰라 하면서 후방에 있던 병력 까지 끌고와서 큰 인명 피해만 본 상황
즉 당시에 평양 인천에 상륙 방어 부대는 9월대공세 한다고 다때려 박아서 거즘 없었음
즉 미군 입장에서 누워서 떡먹기 수준의 작전이였음
즉 멕아더가 훌륭한 책략가여서 성공한 것도 아닌 그냥 미군의 엄청난 늘역과 김일성의 병크가 합처저서 대성공을 한거임
문제는 청천강 이북지역은 지형이 가프르고 험해서 매복의 위험성과 중공군의 개입이 우려가 있어서 1열로 병력을 깊숙히 넣는게 아닌 매복을 대비하여 쓸면서 진군해야 하는데 멍청한 맥아더가 크리스마스 전까지 이겨야 한다고 하면서 망함
당시에 대선에 큰 욕심이 있던 멕아더는 자기의 무능땨문에 13만명의 필리핀과 미군이 고작 4만명의 일본군한테 맨탈 까지 털리고 자기는 빤서런친걸 한국 전쟁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국 시민들한태 준다면 대선에 승리 할수 있다는 아주 단순한 생각 하나로
무리하게 북진 시킴 다만 천만다행 으로 당시 미해병대 1사단 최정예 부대 사단장은 일부로 맥아더 명령 쌩까고 천천히 북진하면서 중공군 매복에 대비해서 중공군을 크게 격퇴함
당시에 미해병대 1사단장 없었으면 남한도 없었을 건데 멕아더의 똥을 미해병대 1사단장이 얼추 막음
근데 이놈으 멕아더는 입만 살아서 핵쏴야 한다고 했지만
당시에 핵은 3세대 핵이 아닌 1세대 핵이여서 낙진 치해가 적고 중국 군들은 땅속에서 생활해서 핵을 쓰면 국제적으로 받는 비판에 비해 성능이 별로라고 판단하고 철회 한거임
당시에도 최소 30발 이상 사용한거 아니면 효과가 별로 였음
근데 30발의 핵을 사용 하면 일단 소련도 중국 한테 핵만드는 기술과 핵폭탄 볓발을 주고 un군이나 한국군이 북진 할때 주요 골목에 배치하고 어느정도 방어 하다가 un군 한국이 근접해 오면 터트려서 자폭 하는 식으러 사용 했을 수도 있었음
즉 중국이 핵가방 전략을 사용 할수 있는 빌미를 주고 국제 사회에 비판은 다받으니 문제
거기다가 미군이 핵 남발을 했으면 지금과 같은 핵 무기가 허가된 몇몇 국가만 보유 하는개 아닌 미국이나 열강한테 안 당할려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 핵을 개발 할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 지는 거여서
이미 크림도 날라갔는데 돈바스까지 날라가서 분단되면 우크라도 우리처럼 두고두고 그 지역이 문제가 될건데...전쟁은 빨리 끝나야 하지만 푸틴이 포기를 하지 않으니 참.
이미 지역적문제가있어서 크림반도가 다시 러시아땅이된거고 돈바스도 곧 그렇게될거고 저긴 지금 찢겨지는게아니고 지금정리되는수순임
포기를 안하는건 젤렌스키고 미국이 유럽이 러시아를 ㅈ되게해? 젤렌스키가 전투기 미사일달라고 징징징징징대도 응땡크줄게 왜? 미사일 전투기를 우크라에지원하고 핵맞을일있음?
도와주는척만하는거고 유럽은 도와주는척하면서 국민저항없이 땡크 신식으로 쫙 뽑고있고 미국은 금리10프로가느니했는데 6-7프로로 끝날것같고 전쟁이슈로 긴축속도조절에성공했어 한국은 유럽발 신식군대에 k2k9팔아먹고있고 전세계가 윈윈인데
ㅈ된건 진짜 ㅈ된 우크라와 주변이전부 신식군대로 무장중인 중국정도
국민투표하면 러시아인 거주지에 우크라에 반발해 내전난지역이라 러시아땅됨 ㅋㅋ 걍 우크라는 우겨야지
@@NoA-oz6kr억지 비유인 건 둘째치고 미국부터가 텍사스랑 하와이를 님이 말한 방법으로 먹었어요.
@@NoA-oz6kr+ 미국과 나토가 세르비아로부터 코소보 독립시킬 때도 그 방식으로 중재했고, 진짜 아무 명분도 모델도 없었던 파나마도 미국이 그런 식으로 만들어낸 국가임
@@NoA-oz6kr 솔직히 크림은 원래 소련당시엔 러시아 영토였고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라 신안같은 경우하곤 다름니다
진짜 슈카형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튜브하시면 좋겠다 ㅎㅎㅎㅎ 너뮤 재밌당!
우리초등학교담임선생님 정년퇴임전에 하던말과 비슷한데... ㅎㅎ
우크라이나가 모든 땅을 되찾길 바라지만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더 이상 버틸 수 있을지 염려되네요.
1차대전 보면 후방의 시민들은 계속 전쟁을 원하고 후방에 있는 노인과 어린이 여성들은 전쟁을 원했음
당시에 독일이 전쟁에서 이긴다고 프로파 간다를 오지게 해서 세뇌 당한 영향도 있고 거기다가 자식이 전쟁터에서 죽으면 복수를 해야 한다는 문화가 생기면서 첫째가 죽었으니 두째가 복수 해야 한다는 이상한 여론이 생김
근데 당시 전선에 있는 병사들은 미군의 물량을 보고 이미 우리는 끝났다 전쟁에서 젔다 생각하고 전쟁을 그만 하자 라는 분위기 였음
물론 당시 상병이였던 히틀러는 왜 우리가 지냐고 계속 싸워야 한다고 주먹 다짐 까지한 소수 이상한 사람이 있었지만 전선에 나가 있는 사람과 후방에서 안전히 있는 사람의 여론이 다름을 인지하고
지금이라도 휴전의 길을 찾아보는게 좋아 보임
애초에 우크라이느 안전한 후방에서 전쟁 휴전 찬반 물어 보면 당연히 과거 1차대전 독일처럼 반대 나올거고
전선에 나가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물어 봐야 함 근데 투표로 결정하기는 어려우니 몇몇 병사한테 해외 언론사가 가서 지금 심정과 전쟁의 휴전 아니면 더 전쟁할지 말지를 한 1000명 정도 한테 물어보고
만일 휴전 의견이 압도적이먄 휴전 하라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압박을 해야함
@@혁신-s5y 우크는 무기끊는다하면 걍 바로휴전한다할거고 러샤는 수입수출제제더쎄게때려야징
@@초코우유-n3u 러시아 중국을 통해서 무역을 해서 무역 효과가 강할지 흠...
그렇다고 석유 제재를 더강하게 때리면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 질거 같은데 흠....
무역제재 때리면 러시아가 빡처서 식량길 끊어서 제2의 아랍의 봄이 터질수도 있어서 무역은 좀 예민한 부분이 있음
근데 제생각에는 러시아가 예비군 동원 안 하다가 북부 지킬병력이 없어서 빼앗기고 휴전 하자라고 푸틴이 말한거 보면 푸틴도 협상할 마음이 없지는 않아 보임
즉 푸틴이 생각 보다 스탈린 스타일은 아니여서 스탈린이 였으면 예비군 동원 바로 했을건데 푸틴이 저의 생각보단 냉혈한 사람이 아니여서 휴전을 할거 같기는 한데 흠.. 젤랜스키가 안하니 쩝
@@혁신-s5y 아뇨 휴전도 다른국가들이 도와줘야하는겁니다 미국은 아직 전쟁이필요해요 긴축안끝났고 바이든 재선남았거든
러시아는 지금 먹은땅들만 먹고 종전해도 만족스러워보임 실제로 전쟁끝내고싶다고 하고있고 왜? 크림반도 다리로연결된거 육로연결만해도 큰이득이고 남부 양질의토양 개꿀띵 북부는 먹을필요도없고 돈바스정도먹으면 러시아로선 사실상 대승전
@@혁신-s5y 그건 1차대전이고 2차대전에선 시민들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서 독제도 나치에 대해서 조금만 나쁜 말 해도 게슈타포가 길거리에서 잡아 처형하는 식이라 겨우겨우 유지되는 수준이었고 괴벨스 박사의 프로파간다도 믿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음 전쟁을 원하는건 군부만 이었음
저렇게 분단되면 젤렌스키 역사적 평가는 당연히 고꾸라질 것이고 우크라이나 역사에 있어서도 어마어마한 비극이 될 텐데 안타깝기만 하다 힘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평가가 왜 고꾸라짐
젤렌스키가 전쟁 말아먹은것도 아닌데
젤렌스키는 이미 외교만으로도 죽 쓴 거 박제됐음. 이후의 대처가 어떻든 후세에 절대 좋은 평가는 못 받을거임.
우크라이나국민들은 응원하지만. 젤렌스키는 역적이다. 안일한대처하다가 외교참사를 전쟁까지 몰고옴
@@user-gi7td3pq8w 이미 포르셴코부터 외교가 박살났는데 무슨
@@user-yg97f5hfvh 외교실패해서 전쟁 발발하게 러시아에게 명분을 준건 명백한잘못이죠.
아니 ㄹㅇ 펜스가 말한 거 정말 모르는 사람이 있나??? 너무 당연한 건데.... 미국이 그동안 대리 전쟁 수차례 해왔음에도 그걸 모르는 사람이 20%가 넘는다는 게 놀랍다 ㅋㅋㅋ
소련의 아프간침공 때 무자헤딘 지원해서 대리전쟁 했다가 결국 빈라덴한테 뒷통수 맞았지만 그런걸 아는게 일반인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서 반드시 모두가 알아야 하는건 아님. 잘난 척 할 때나 쓰일 정도의 지식이랄까?
@@goldmedalpapa 님 말대로 모두가 알아야 하는 건 아님. 하지만 누군가 나 대신 피를 흘리고 있다는 것 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특히 우리나라 미국 등등 대리 전쟁을 해본 국가들은 상식 선에서 알아야 함. 특히 미국인이라면 잘난 척이 아니라 상식이 부족한 거임.
미국인들 대리전쟁은 유명하지요. 이걸 단순히 상식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문제고
11:34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멋있네요.... 분명 지금 부담하는 우크라이나지원이 큰 부담이건 맞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미국과 전세계에 압박을 주고 있는게 사실이라 저 말을 긍정하기 힘든 여건이지만 분명 맞는 소리고 이번에 러시아가 큰 피해를 입고 중국이 쫀다면 세계평화가 10년이나 20년 늘어날수도 있으니 분명 미국이나 한국에게도 이익이 어쩌면 될 수도 있겠죠.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와 가능성이지만 고려를 안하기도 그렇죠.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는 사람도 저말을 들으면 저처럼 약간 흔들릴수 있을겁니다 ㅎㅎ
ㅇㅈ
무엇이 세계 평화임 ㅋㅋㅋ
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단으로 지배하는건 ㄱㅊ은가 ㅋㅋ
최근에 이스라엘 젊은이를 살해한 팔레스타인 법인 하나 잡을려고 파키스탄 빈민촌에 이스라엘 특수부대를 투입 시켜서 cqc작전을 펼친게 아니라 그냥 범인이 있을만한 곳에 로켓포를 쏴서 범인을 죽이고 거기다가 무고한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19명 정도가 부상을 입음
즉 팔레스타인 사람은 2등급 시민 취급 하는데 무슨 정의 ㅋㅋㅋㅋ
그냥 세상은 돈되는거 안되는거 딱 두가지로 돌아감
ㅇㅈ
한국식 휴전이면 사실상 우크라이나의 패배고 이후 젤렌스키 정치적 위기론이 만약 부상한다면 우크라이나에서 다시 전쟁도 이르킬 수 있다고 생각함
동감. 우크라이나 국민감정은 아직까지는 러시아에 대한 분노가 팽배한 듯. 부차학살 등 분노를 부채질한 사건도 많고 젤렌스키는 졸라 휴전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인듯 하고 휴전해도 지금처럼 돈바스에서 국지적 분쟁은 지속될듯
적자지속도 주제도 알려주세요. 요즘 정말 대한민국 경제가 심각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업
킁킁 개저씨 스멜 ~
@@hi_happy19987 ?
지난주였나 지지난주였나 벨기에 얘기하면서 했음
러시아가 소련시절마냥 정말로 위협적이었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분위기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허술한 실태를 엄청 드러내면서
우크라이나도 제대로 못 이기고 허우적대고 있으니, 오히려 유럽이고 미국이고 남의 일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의견분열이 심한 듯.
에너지 경제난 문제가 한 몫 하기는 하지만
정말 위기감이 닥쳐오는 것 같으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었겠지.
ㅋㅋㅋㅋㅋㅋ 이건뭔
정신승리 추하다 진짜
정말 좋은 내용인데 뭔 말인지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네 ㅋ
예전에 우리나라랑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미군의 참전과 미공군이 제공권을 잡아서 북한 중국군에 비해서 사상자가 덜났는데
지금 우크라이나는 10배 이상의 화력 차이와 전선인근 제공권은 러시아 꺼이니 더 상황이 심각하죠
러시아가 20만명 소수 병력을 보급생각 안하고무지성 공세 하다가 보급짤리고 그라드 포위도 풀리면서 전략 물자 손실 인력 손실을 크게 봤지만
작년 11월 중순 기준 미합참 발표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상자가 각각 10만명씩 1대1로 비슷 하다고함
즉 전쟁 초반에 러시아가 2대1교환비를 보여 주면서 러시아군 좁밥 취급 받았지만
지금은 2대1을 1대1로 역전한 상황임
즉 언제든지 사상자 비율이 1대2로도 바뀔쑤 있는 상황이여서 협상을 빨리 해야함
한반도 전쟁이야 우리가 포화력도 더강하고 항공력도 우리가 더 강했지만
지금 우크라이나는 우리 한국 전쟁에 반대 상황임 즉 한국전쟁 교착 상태 당시 북한과 상황이랑 비슷하다 보면 맞을듯 흠..
우리랑은 많이 다르지, 이건 우크라이나 혼자 싸우는거고 (무기만 지원받음. 심지어 제한적 무기만)
우리는 유엔 다국적군과 미군이 대거 참전한 전쟁이지
참혹함은 우리나 우크라이나나 마찬가지지만, 사실 우크라이나는 우리보다 더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거
???: 초보 정치인이 러시아 자극해서 전쟁일어난거다
한국전쟁때에는 러시아,우크라나이나 모두 북한을 지원했는데. 지금은 둘이 싸우고있으니, 참 세상일이란 알 수가 없네.
@@df5123 그땐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였잖아......
왠지 미래의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꼬라지가 될거 같은 느낌적 느낌...
열심히 바람 넣은 EU와 미국은 뒷짐지고 적선하듯이 미사일 몇발, 탱크 몇대 애걸복걸 해야 던져주고... 그 나라 국민들은 왜 주냐고 난리고...
슈카형 채널은 인생에 도움이 되는게 많다. 다른 유튜브는 보고 나면 허무하고 남는게 없지만 슈카형 꺼는 보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게 있고 뭔가 오늘 하루도 배워서 가는게 있다는 느낌. 마냥 유튜브가 인생의 낭비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안정감이 든다고나 할까?
내 머리속에 남은거
"코뿔소는 소가 아니다"
"개미는 벌이다"
그렇게 느낄뿐 1년만 지나도 다 휘발되고 시간낭비인것은 똑같음
미친 ㅋㅋㅋㅋㅋ 걍 유튭따리한테 뭔 의미를 그렇게 부여하노 그냥 사이버렉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KMKM-n3w 친구 많이 힘든가보네
@@캐리까비순방편집바랍 학기중에 공부한건 방학되면 2주만에 휘발되던데??
어떤 식으로 끝나건 더 이상 전쟁위협이 말뿐이 아니란걸 전세계가 알게됐으니, 앞으로는 이전과는 완전 다른 판도가 펼쳐지겠네요
제일 위험한건 세상만사와 국제정세를 선악구도로 바라보는 흑백논리 그리고 평면적으로 해석하고 보는게 제일 위험한겁니다 치열한 수싸움 그리고 입체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겁니다
미국은 원래 돈으로 해결할수 있으면 돈으로 하려고해왔죠
미국의 젊은 장정들이 전쟁나가서 죽는건 정치인들 입장에선 좋은게 아니기에 명분도 완벽하게 갖춰져야 했고요
마셜 플랜이나 한국전쟁등 냉전기의 온갖 지원은 다 자기들 잇몸이 시리기전에 이빨에서 막으려는 미국의 대전략 기조가 아주 컸죠
옛날에도 그랬고 여전히 그 전략은 유효합니다.
@@qwertyu6744 그럼 미국도 파병할수도있지
아프간 이라크 전쟁은 왜 파병했는데? ㅋㅋ
@@dnjstjr1162 그땐 미국 본토가 명치 처맞아서 눈뒤집힌 상태였으니까...?
우크라이나는 동맹이 아니므로 직접참전의 명분도 없고 대전이후 러시아와 미국이 전쟁터에서 직접 부딛힌 적이 없습니다.
@@dnjstjr1162 제래식전쟁의 시대도 아니고 죽을라고 환장했습니까.. 요즘 자꾸 지구문명의 리셋의 증거라고 영상뜨던데... 이래서 그런건가? ㅋㅋ
@@dnjstjr1162 그건 파병이 아니라 침략
넷플릭스 정명석에 대해 좀 다뤄주세요~
영상잘봤습니다 힘든시기에 모두들 힘내세요 오훗~
백마고지전투가 휴전 전에 치열했던
전투라 하던데 그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전쟁도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 후유증을 또한 엄청난
고통일텐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여러 악재 속에 국제적 평화가 어서 오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평화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경제 회복 차원에서도 교착상태는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안타깝게도..이제시작인거같은 느낌
바이든 대선까지는 끌고 가지 않을까 싶어용
@내채널에 알몸 제로투 영상 있어요 혹시 혀 짤림?
과연... 3차대전으로 번질 확률이 더 높...
안타깝께도 우크라이나가 질것같응장기전이 길어질수록
미국의 방위 약속이 깨지면 전 세계에 있는 동맹국들이 불안해지고 미국의 영향력 자체가 흔들릴 수 있음. 절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끊을 수 없음.
방위동맹 아닐껄?
이게 맞죠 우크라이나 포기해버리면 한국부터해서 다른나라도 "우리도 끝까지 안도와주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생기면...뒷감당이 안되죠...
핵우산 무용론부터 해서 외교관계 대박살. 미국주가 대폭락 나토 해체 선진국의 핵개발 러쉬.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ming1000 우린 아무리 끼워팔기 취급을 받긴 해도 엄밀히 동맹국인디..
미국과 서방이 여기서 물러나면 이후의 상황은 양극체제의 냉전이 애들 장난처럼 보일 정도가 될 것
현대에 전쟁을 1년씩이나 ㄷㄷ
@@홍차-o8e 중동에서 20년 발목 잡혔다가 겨우 철수를 했는데 이제 우크라이나에 돈을 쓰게 생김ㅋ
@@송이버섯-k6q 저건 왜 러뽕인데
발칸의 유고나 중동의 내전들은 유명하고
미국이 최근에 발 뺀 아프가니스탄 생각하면 흔할지도
@@송이버섯-k6q 이게 러뽕이라 생각하는 니 지능이...
@@송이버섯-k6q님 같은 분들한테 사실을 말하면 발작하기 때문에 팩트폭행이 중범죄인가봄
11:35 이라크 ㅋㅋㅋㅋ
지옥불반도 어쩌구 하지만 구한말 조선땅이 진짜 생지옥이였다고 생각함...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보면 남 일 같지 않음
제발 종전해라. 적당히 타협하고
애꿎은 목숨들만 사라지네.
(오늘의 교훈)
남한 북한은 지금도 휴전상태에 있다.
이거.. 난가..?
잘보고 가요 슈카니마 :)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 안해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정복 당한다면 미국이 그 이후에 치러야 할 비용은 상상도 못할 수준일 것 같은데;;
@@yhansookim7850 바보 인정임?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인 상황에서 미국이 발 빼버리고 가버리면
예전에 러시아 연방 소속의 국가들은 죄다 러시아로 넘어갈게 뻔함 안넘어갈 나라는 폴란드 말고는 없음
더불어서 유럽마저도 친러로 돌아설게 뻔한데 가망이 있을거라 생각함?
@@yhansookim7850 니야말로 초딩이지 러시아가 그거 다먹고 과거 소련 이상으로 강해지면? 중국이 대만치고 한국치고 과거 천자국의 지위 회복하면? 지역깡패국들 이집트 사우디 등등이 더 이상 미국눈치안보고 지역깡패짓 시작하면? 생각이 그리짧냐 어휴
@@yhansookim7850 뭔헨때 배웟잖아 체코 줘서 전쟁 안낫냐고 구지 반감을 가지고 잇는 국가를 넘겨줘야겟냐고 그래서 넘겨주면 전쟁 안나?? 낫잖아
@@dduk00 가능성이 낮은것만 줄줄이 나열해놨네. 우크라이나가 지금도 유럽최빈국인데 큰 자원이 되겠나? 한미동맹을 뭘로보고? 이집트 담당일진 이스라엘은 놀겠나?
@@yhansookim7850 러샤가 나토국가를 직접 치는건 힘들지 몰라도 트란스니스트리아와 몰도바 등 분쟁의 싹은 충분히 많음. 그리고 발트3국은 국방력이 너무 약해서 진짜 일주일만에 점령당할 수도 있음. 국제정세는 단정짓는게 제일 위험함.
우리나라 6.25전쟁이 생각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전쟁 했는지 살펴보니 3년 1개월 2일이네요. 한 나라의 명운을 건 전쟁이란 참 오래가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 슈카형 머리에 쓰는 저런건 어디서 살수있나욬ㅋㅋ 완전 귀엽네
앤톡이의 코디 ㅋㅋㅋㅋ 퇴사해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녀의 컬렉션
러시아 쪽도 상황이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죠. 막상 EU의 분열을 노리고 자신만만하게 가스관을 끊었다가 작년 말~ 올해 초의 유럽 겨울날씨가 예상한 것보다 상당히 따듯하다보니 프로파간다가 크게 먹히지 않았던 것도 있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현재 자신들 쪽이 승기 중이라고 말은 하는데 정확히는 치열하게 일진일퇴 중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국 정보부 쪽에서는 어느정도 우크라이나 군의 바흐무트 방어선이 구축된 상태이고, 러시아 군의 공세는 루한스크에서 정체되었다고 하니, 밀어내지 못한 러시아 입장에서도 충격이 클겁니다
우크라이나의 바흐무트 방어선도 보급이 힘든 상황이라 그래도 병력을 갈아넣은 러시아가 조금씩이나마 밀고있는 상태입니다. 러시아도 한계점이 슬슬 오는듯 해서 더이상의 공세는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더 웃긴건 찌라시긴 하지만 미국이 일부러 호주를 통해 압박했다는의견도 있습니다. 미국이 가스를 유럽에수출해서 어마어마한 폭리를 취했거든요.
eu 에너지 보조금 22년 1000조썼습니다. 따뜻한게 문제가 아닙니다. 산업전체가 난리났어요. 23년도에도 1000조 쓸까여? 어림도 없죠
만약에 우크라가 러시아에 넘어가면 훗날의 기회비용이 더 클꺼라고 전문가들이 말하던데
@@Mimeon486 짱깨 ㅋ
@@Mimeon486 베트콩인거 같은데 ..그냥 가라
1년한 우크라이나도 난리가 났는데....6.25는 3년 전쟁이었네요.....ㅠ
51년 7월부턴 위치 고수
한국군과 북한군만 휴전 전에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뺏으려는 권력자들의 욕심에 병력만 갈아넣어 고지전 한겁니다.
전쟁 좀 끝났으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너무 이용만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쟁이 장기화 되면 우크라이나 국민들 희생이 너무 큽니다. 미국은 목적성을 직접적으로 실행해야지요.
우크라이나가 미국 이용하고 있는데 뭔개소리지 미국은 휴전한다면 두손들고 환영인데 우크라이나가 영토 완전수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평화가 경제다. 진리다.
11:45 그거 생각나네 나치 치하에서 이웃에 방문한 걸 무시하다 내 집에 방문 할 때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그거
미국대선이 내년인데
러시아 대선도.. 기다리는건 과한거려나
휴전... 양키는 평화 어쩌고 하지만 큰 적인 러시아가 서서히 쇠락하도록 적당히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여 대리 전을 하겠죠
현대전에서는 육군들이 자리 잡으면 정말 어지간해서는 뚫고 들어가기 너무 힘듬. 화력이 너무 강해졌고 너무 정확해졌슴.
이미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하지 못하고, 막기 급급해하고 있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임.
막으면서 유리한 교전비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걸로 과연 전쟁을 승리할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슴.
미국도 베트남에서 엄청난 교전비로 막다막다 졌는데..
공군 망겜이라 그럼
유리한 교전비율 옆구리 터진소리 그만 하라고 ㅋㅋ
작년 11월 중순의 미합참 공식 발표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각각 10만명의 전사장자 발생했다고함
무슨 3배 이상의 러시아 군을 썰었다 ㅋㅋ 미합참이 그거 구라라고 인정함
@@혁신-s5y 미합참이 우크라 가서 전사자 숫자 세고있냐? 그냥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계산하는거지. 미합참이면 신이냐? 그리고 3배란 말은 아무도 안했는데 혼자 왜 발광하고 그래?
그리고 지난 11월 발표면 바흐무트가 포함안됐네. 러샤가 바흐무트 공략하면서 병력 많이 갈아넣음.
육군이 자리잡아서가 아니라 보급문제가 더 큰듯 함. 우크라 공세종말점이 바흐무트인거고 준비안된채 자신감 만으로 돌진했던 북부전선에서 러시아는 고작 부차가 공세종말점이었던거고.. 양측 다 지금은 힘이 빠질대로 빠진 상태라 공세위력이 부족한게 고착상태가 길어지는 이유라고 생각함 지금 바흐무트에는 양쪽 다 보병만 갈아넣고 고지전 비스무리 하게 하고 포만 쏴제끼니 서로 돌파가 안되는거임. 저기는 고지가 아니고 평지라서 항공지원을 곁들여 기갑웨이브 넣으면 돌파 됨. 근데 양쪽 다 탱크가 부족함
@@goldmedalpapa 아니요 그냥 시가지는 방어에 특화 되어 탱크의 유무랑은 상관없어요 다만 3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퍼 붓는다면일단 보급도 어렵지만 후퇴도 어려움
그렇다고 3면에서 공격하는 장점을 이용해서 돌격만 하기도 어려운게 어쩌구 저쩌구 해도 시가지는 방어에 유리해서
러시아군 입장에서도 그냥 대규모로 무리하게 안들어 가는게 좋음 공새 종말점이라 보는 것보다.
애초에 과거에도 이런 전투는 많았음 이성계가 아기발도를 포위하고 서로서로 기싸움만 하다가 고려 조정이 이성계의 작전이 마음에 안들어서 식량을 끊고 진격명령을 내린 경우도 있음
당시에 굳이 안봐도 되는 봤지만
당시에 이거랑 비슷한 상황이 2차대전 독일군 한테도 있었는데 그때는 워낙 서로서로 규모고 컸지만 당시 발터 모델이 소련군이 안 보이는 곳으로 철도를 깔아서 대규모 철수가 가능하게 만듬
오하이오주에 독극물 기차가 엎어졌어요 심각한 재난이 일어나서 재난 지원금을 신청했는데 거절하고 우크나에 돈을 자꾸주니 화가 난겁니다 트럼프는 아침일찍 물을 잔뜩 가지고 오하이오로 날라갔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퍼준돈만 1500억 달러에요 우크라이나는 실질적으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사활이 걸려 있어요
7:38 전략적이 아니라 전술적 후퇴입니다
이대로 앞으로1-2년더 가다간 울나라의 38선 같은게 저기에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미국도 계속 지원하는것도 부담일건데...
언론의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전쟁입니다.
러시아는 서방세계의 제재로 곧 망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진 멀쩡합니다.
거의 매일 쏟아지는 러시아군의 지리멸렬과 패배 소식만 듣고 살았는데 전선 상황은 변한 게 없습니다.
베트남 전쟁 때 미국인들은 미군이 연일 이기고 있다는 소식만 들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그렇다쳐도 자유 민주주의 미국 언론도 애국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겁니다.
썸네일 설레는 키 차이
미국이 직접 전쟁을하면 돈은 돈대로들고 많은 미국인들이 전쟁터에서 죽을텐데,지금은 돈만 지원하며 러시아의 국력을 약화시키고 있고 나토의단합,미국의존도 높이기등등 얻는것이 많기때문에 전쟁이 길어지는게 좋은거죠.
사실상 동맹과 가스때문에 하고있죠
형 빨리빨리 카카오 15만원 불렀어 sm 3부 해줘!!!
17초전은 못참지
전쟁 장기화되면 미국이 지원을 계속해줄지 우크라이나는 3년 4년까지 버틸수 있을지 궁굼하네요
러시아도 3년4년 버틸지 의문임 ㅋㅋㅋ
@@이모모-l9i 러시아는 그래도 자원이 있지 않나요?
6.25당시 동아시아 최빈국이었던 우리도 3년 버텼는데 유럽 최빈국이지만 그때 우리보단 부유한 우크라도 3년은 버티지 않겠어요? 우크라도 우크라지만 러시아도 한계점이라 바흐무트같은 평지의 작은도시 하나 때문에 몇달을 묶여있는데 추가동원 하면 돌파가능하겠으나 그건 푸틴도 정치적 부담이 상당해서 어려울듯 보이네요
바이든 할아버지 큰 성의를 보이셨네
굿
영국 정보국 트위터 말로는 바하무트에서 결국 버텨냈다는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소식이 없다 = 서부전선 이상없다 = 교착상태
지금 러시아 침공 후 점령한 지역을 휴전 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가 중요하겠지요.
점령된 지역민이 지금은 러시아의 침공 후 對 러시아 감정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기본적으로 친러시아계의 주민이 다수인걸로 알고 있음.
그러니 민병대식의 反우크라이나세력이 준동했고 거의 내전 수준으로 시끄럽던 지역.
굳이 이런 지역을 무리하게 우크라가 가지려 고집하면 전쟁은 끝나지 않을꺼 같음.
먼저 침공한 푸틴에게 빈손으로 돌아가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겆.
적어도 무리해서 점령한 돈바스 지역은 꼭 러시아령으로 확정 하지 않아도 러시아가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합의를 함이 휴전 가능 조건이 될꺼임.
나중 러시아와 합병 하던 말던 당장은 그냥 자치국 비슷한 형식으로 러시아 괴뢰국을 만드는 것임.
벨라루스처럼...
그리고 흑해 연안에 우크라소유 항구 확보는 확실히 해야하는 것도 중요 조건이 돼야되고
그 후 그 지역 재건은 러시아에 맡기고 오리지날 우크라 지역 재건은 전쟁으로 잭팟을 터뜨린ㅊ노르웨이를 비롯한 서방에서 도움 주고...
이제 슈카형이 이상한 모자쓰는거 익숙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지켜본결과 전문가는 없다
진짜 전쟁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좀 평화로워졌으면....
썸네일 진짜 최고다 ㅋㅋ
ㄹㅇㅋㅋ
존나웃음ㅋㅋㅋ
전쟁은 1주기 가 아니라 1주년 아니에요??
주년 주기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피해자의 초점으로 보면 주기가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펜스갓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 승리로 영토 회복하고 끝나는게 좋은데 이게 1년,2년,5년,10년 지속 되면 고지전 싸움나고 결국 한국과 동일한 상황(휴전)에 맞닥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기를 빌어봅니다.
우크라이나는 대부분이 평야라 고지라고 할 곳이 별로 없음. 참호전임 걍
미국의 일관된 기조가 있죠. 나 때리면 반드시 응징한다. 독일,일본,아프간,이라크 등..
그리고 지켜야 할 곳은 일부병력이라도 반드시 두지만 빼는 순간 거긴 전쟁각오해야됨. 우크라 전쟁직전 소규모 미군병력이 철수한데는 아직 러시아랑 붙기 부담스러운 감정이 드러남. 하지만 지금은 다름. 지대로 응징하려고 선빵을 유도중.
바이든 재선 하면 살아서 임기 마칠 수나 있을까..
러시아나 서방이나 서로 맞닿는걸 경계하는 눈치인듯.. 완충지대로 우크라를 동서로 갈라놓으려는게 아닌가? 미국과 소련이 서로의 완충지대로 한국을 남북으로 가른것과 비슷한듯..
기차 타고 갔나요??
시진핑 주석이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하길 응원합니다.
새삼스럽지만 모자 진짜 충격적이네요
머리에 쓴거 쿠팡에서 뭐라고 검색해야 나옴?
자주국방하지 못하면 저렇게 뺏기는거다.
북한이 자주국방하는데 뺏길것조차없지
미국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일종의 완충지대라 주한미군 철군 못시킵니다. 규모를 감축시킬 순 있어도....
우리나라가 뚫려버리면 일본이 위험해지거든요.
지금 주한미군이 주둔해있는 건 사실 북한 때문이 아닙니다. 중국과 러시아 견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ㄷ ??
와따메
미국은 싸게 러시아랑 전쟁하는 거 아닌가 ?
아재들 생선 머리띠에 놀라는거 귀엽네
주요 지역이 아니라면 이미 초토화된 지역 포기하겠다는건가? 그렇지만 국경이 너무 애매해서 재침입의 우려가 있는데
러 우 양쪽 지도자를 잘못뽑은 대가를 양 국민들이 톡톡히 치루네. 전쟁은 이기는것보다 안하는게 젤 좋은것을..
솔직히 우리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뭐 돈바스 크림반도 전부 돌려받는 건 힘들테고 교착상태가 지속되면서 질질 끌리기 시작하면 EU랑 미국도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할테니...
썸네일에 바이든 마음의 소리 ㅋㅋㅋㅋㅋㅋ
전쟁을 원하는 민중은 없다.
전쟁을 원하는 왕만 있을 뿐.
@@yhansookim7850 푸틴을 비유한것이었습니다.
@@김정수-z8f 부시만 원해서 02,3년에 전쟁 일으킴?
러일전쟁 터지기전에 한반도를 반으로 나눠서 분할 할려는게 러일 양국의 영토욕심이 쌔서 불발된거 생각하면 지금 전쟁을 한국이 했던 방식으로 휴전한다 하더라도 얼마 못가겠다.....
8:57p.m.
그럴것 같지는 않아요 지금이야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주면 이는 곧 핵전쟁 이라는 것 때문에 못하지만 휴전만 한다면 일정부분 무상으로 전투기를 서방이 줄거임
즉 차라리 러시아 입장에서는 지금 휴전하고 또 치는게 더 어려움
그리고 애초에 우크라이나 대도시의 대부분이 동부에 있는데 동부에 상당수의 도시를 러시아가 먹었으니 러시아도 아쉬울거 없는 조건이고
우크라이나도 더이상 인력 소모전을 그만해도 되니깐 나쁘지 않은 방법임
다만 어디까지 뜯기냐 지키는냐로 협상이 시작하고 그거 가지고 검나 1~2년 더 싸울 수도 있음
미국이 깡패... 우리땅에서도 대리전 지금 저쪽도 사실상 대리전... 한화야 카이야 힘내라..
알라여 평화는 언제 깃드나이까?
알라는 읍다
신이 있다면 전쟁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바이든은 뒷통수 치기 1인자다
매인화면 제대로네 ㅋㅋㅋ
친러계 지역이라 우크라 입장에서는 미수복영토겠지만 그걸 되돌려 받는다한들 내전이 다시 시작될겁니다, 할양은 국내 여론상 무리더라도 아예 자치주로 독립시켜 끝내는 수순을 밟겠죠. EU 돈이 썩어나서 못 써 안달인 상황도 아니고 여러모로 없는 상황이니 최악은 할양, 아니면 자치구로 독립하는 정도로 신냉전 펼쳐질거라 봅니다.
사실 그지역을 먹을려면 민심을 얻어야하는데 우크라가 보여준 타민족 박해정책보면은 분리 독립움직임이 생길수밖에없음 ㅋㅋ
우크라이나 전쟁은
거의 자업자득입니다
우리가 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는 나라를 응원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키이우라고 합니까?
그들은 다케시마라고 합니다
🤩
미국 러시아 대리전이라고 해도 결국 우크라이나가 국방력이 약해서 침략당했을 뿐...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의 싸움도 나라가 힘 없으면 발발함.
승리의 장기전략 결국 더 많은 돈 현재 돈이 부족하다.
모자는 부업으로 하시는 건가요 ㅋㅋ
"지금은 미국의 전쟁이 아니지만 우리의 약속이 흔들리면 곧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도록 부름 받을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 죽던 말던 그 들 손에서 끝내게해야지,
뿌리뽑지 못하면 그 피해가 우리자식들에게 올수도 있다라는 말 아닌가?
애초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바랬으면 외교협정으로 이상황까지 안오게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결국 미국도 트럼프가 망첬던 세계 미국동맹을 확고히 단결 시킬겸 국익을 위하여 미리 말릴수 있었던 전쟁을
멈추지 못한거 아닌가.
미국의 오점은 자기들 지원하게 쉽게 끌수 있는 불일줄 알고 만만히 봤다가 더 많이 태우게되고 꺼지게 될거 같은게 문제인거지
우리나라 반도체 벗겨먹으실 분이네요..
아프간 20년 동안 2000조원 가까이 지원했다 그기에 비하면 푼돈이다
우크라이나가 모든땅 되찾기를 ㅠ.ㅠ
슈카형, 카카오가 15불렀어~~
중요한 건 미국은 돈을 벌고 있다는 거지. 오죽하면 미국이 음지에서 전쟁을 조장했다는 음모론까지 있겠어?
땅 못찾고 끝나면 우크라 국민이 애초 왜 전쟁 안피했냐고 물을텐데..조선의 인조처럼 역사에 기록될 것.
한국형 휴전해야한다는 놈들은 제정신인가
임진왜란이나.마찬가지 이겨도 진다
한국전쟁도 있네 아호
바이든 나이먹고 열심히다... 재선은 힘들듯
a just peace가 정의로운 평화인가요?
우크라이나 응원합니다
한국전쟁때는 우크라이나,러시아 모두 북한을 지원했는데.ㅋㅋ
@@df5123 소련을 우크라이나라고 보는 건 좀;;;;
@@별루-t6r 조선을 한국으로 여기고 지폐에 조선새끼들 쳐박아놓는 국가사람치고는 생각이 특이하시네요
@@홍차-o8e 그것도 맞고 한국전쟁 발발 20년 전 쯤에 소련의 착취에 의해 우크라 국민들 300만명 넘게 아사한 것도 맞지
@@문일낫 국가로 비교하자면 러시아라는 국가는 소련의 주축인 국가였고 우크라이나는 소련 해체에 앞장섰던 국가였으니까요 전에는 같은 소련이였어도 현 국가들 마다 사상이 다르니 같은 소련이였어도 차이가 상당하죠 같은 소련이였다고 하기엔 거리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을 폄하하려고 하시는 거 같아 보이는데 우리나라 민족성을 이용하여 같잖은 조선 근대 역사로부터 통합하려고 하다보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