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유튜브 댓글 이벤트 '조아란’ 님의 영상을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과,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조아란 님의 친필 싸인이 담긴 추천 도서를 랜덤으로 드립니다. - ▶ 상품: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남아 있는 나날』,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랜덤 발송) ▶ 신청 기간: 2024.02.16 (금) ~ 2024.02.23 (금) ▶ 당첨자 발표: 2024.02.26 (월) 오후 3시 이후 ▶ 신청 방법 1. 조아란 님 영상에 댓글을 남겨 주세요 2. 당첨자 발표 일에 대댓글을 확인해 주세요 3. 안내에 따라 구글 폼을 작성해 주세요 (개인정보 확인, 상품 지급 용) 4. 끝!
제 서평을 기다리고 계시는 다른 출판사 대표님이 슬퍼하실 거에요... 그러니까, 집중해서 마무리 지어야만 할거에요 ㅎ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알고리즘이 절 이끌었어요. 아니, 내 안의 보석 채널 주인장님께서 예스24로 이직하신 전 유튜브 동료분 덕분이라죠!
민팁에서도 추천해주셨던 남아있는 나날을 또 추천해주셨군요ㅋㅋㅋ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요즘 갓생살기에 돌입했는데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설명이 명치를 때리네요ㅋㅋ 온전한 나인 연쇄살인마보다 가짜 마더 테레사라... 과연 그런가하는 생각이 드는 말이네용 암튼 좋은 책 3권 추천받고 갑니당❤
아부님 진짜 독서 영업왕,, 책 내용에 대해 말할 때 너무 재미있게 말해줘서 설명해주는 모든 책을 다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든 책들이 다 좀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읽어보고 싶네요. 마지막에 당신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잘 살기 위함이다라는 말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 책은 어쨌든 나 자신을 위해서 읽는거고, 나 자신이 잘 살기 위해서 읽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아부님 친필 싸인,, 원해 , , , ,, 마치 부장님의 결재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예스24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품 지급을 위한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 👇개인정보 확인용 구글폼 작성👇 forms.gle/FFqyxSag44t2iZc49 ▶작성 기간: ~ 2024.03.03(일) 오후 6시까지 ▶상품 지급일: 기입 후 일주일 이내 ▶당첨 상품: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남아 있는 나날』,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랜덤 발송)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간 내에 작성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파주 아이돌 아란 부장님! 10년을 넘게 일한 직장인이 어떻게 이렇게 유쾌하시고, 여유로우시고, 귀여울 수 있는지🤩 매번 감탄해요. 오늘 소개해주신 책들처럼 단단하고 진지힌 고민들을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하구요. 직장생활 10년차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을 읽으면서 마음을 좀 가볍게 하고 새해를 ‘잘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어요. 아란부장님 항상 건강하시길, 풍성한 독서 컨텐츠로 제 휴식시간을 채워주시는 yes24 더 흥하시길!!!💚
역시 아란 부장님 설명이 찰떡이네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보지 않지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와닿네요.. 요즘 여러가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너무 결정장애라 망설여지고 또 그걸 누구랑 의논하는것 조차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옆에 누가 없는것 같은 느낌... 이런것 조차 하나도 결정 못하는 나자신의 대해 한심한 마음이 나를 지배해 점점 우울해져가고 있는데... 왠지 도움을 받을수 있을꺼 같은 책이네요. 나머지 책 소개도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을꺼 같아 기대됩니다.
아부가 소개해주는 것들은 모두 경험해보고 싶어져요! 마케터로서의 최고의 재능👍🏻 이야기 속 인물들을 보며 자신의 못난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을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2024년의 동안 집사와 일리치를 떠올리며 살아간다면 우리 일상이 조금씩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새해와 참 잘 어울리는 책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7 자아가 비대해져있다는 말에 동감해요 ㅠㅠ 제가 언제든 틀릴수 있다 또는 남은 나와 다르다를 아는 겸손함, 나에 대한 의심, 흔들림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생각의 지평을 넓혀줘서 겸손하게 할 수 있는..! “독서”를 계속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 아란 마케터님 정말 팬인데❤ 예스24 채널에서도 뵈니 넘 반갑네요! 24년에도 승승장구하세요!!🎉
저는 성적 맞춰서 들어간 간호대학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 한지 벌써 3년차네요. 과 특성 상 휴학도 전과도 자퇴도 없어서 친구들 따라서 휴학 한번 안하고 국가고시에 취업까지 달려왔어요.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러워 하시구요. 친구들과 부모님 모두 간호사가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여태 이렇게 살아왔는데 정작 진정으로 중요한 ‘제가 좋아하는 것’은 간과하고 산것 같아요😢 요즘은 하고 싶었던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좋아하는 걸 찾고있어요. 앞선 실수를 먼저 해줬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의 내용이 궁금합닞다. 아부님 민팁말고 다른 채널에서 보니까 완전 반가워요❤
헉 그냥 유튜브 바다를 떠돌아 다니다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부가 썸네일에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 저는 영상을 보고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이 궁금해졌습니다 스스로 선한 사람에 가깝다고 살아왔지만요 가끔 멀리 사는 아빠의 전화가 귀찮아 받지 않거나 회사에서 일하는 거 뻔히 알면서 왜 퇴근전에 전화하냐고 화를 냅니다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올 것을 알면서도요.. 남아 있는 나날을 읽으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거 같아 기쁩니다!
민음사 유튜브 떡상 신화의 주역 아.부💙💙반가워요 ㅎㅎㅎ [이반 일리치의 죽음] 책 내용을 요약해 설명하시는데 넘넘 읽고 싶어졌어요! 맞아요. 제가 죽으면 깊이 슬퍼할 사람, 적당히 슬퍼할 사람, 그리고 조문 가기 귀찮은데 억지로 오는 사람, 심지어 잘 죽었다 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올 것 같아요. 억지로 조문 오거나 잘 죽었다 할 사람의 수를 줄이는 걸 인생의 목표로 살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도 같구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30대에 간혹 노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 큰 욕망도 없이 꿈꾸는 것 없이 그저 평온한게 최고야 하고 하루를 조용히 살아 보내는 저에게 은 무겁고도 투명하게 외닿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오늘따라 조아란부장님 피부가 유난히 맑게 반짝반짝 빛나네요 메이크업은 또 받으신건지 평소보다 모든게 더욱 빛나시네요
헉 출판계 아이돌 아부! 아부의 추천으로 남아 있는 나날 잘 읽고 있어요~ 깊이 공감도 하고 본의 아니게 스포 아닌 스포도 ㅎ 얻고 갑니다. 아부 덕분에 책과 좀 더 가까워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이 다 너무 재밌어서 나머지 두권도 읽어보고 싶네요. 물론 아부 싸인이 제일 갖구시펑~!!
제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정말 콕 짚어서 이야기 해 주신 조아란 부장님 ♡ 출판계 파주 아이돌뿐 아니라 부장계 아이돌 아니셨나요 😊😊 책 세 권 모두 너무너무 읽고 싶어지게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요 줄거리도 흥미롭고 올해 저에게 너무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ㅠ 배속 없이 본 영상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해줄까.. 아직 살 날이 창창하다고 막연하게 생각해와서 그런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저 모두가 덜 슬퍼하고 더 슬퍼하고의 차이만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되려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아부님 나오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해 보이는 책들은 yes24에서 구경도 하고 사읽기도 빌려읽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바로 저번주에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힘든 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 사람 혼자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해서 제 의사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이별이었죠... 야부님께서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을 소개하실 때 현재 사회가 자아가 비대해져있는 사회라는 말이 왠지 속이 쓰렸어요. 괜히 그 말에 꽂힌 것일수도 있지만 내가 나를 과대평가해서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더 어려운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야부님이 추천해주신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을 꼭 한 번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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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일로 너무 속상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하루 마무리하며 마침 오늘 올라온, 내가 죽으면 누가 제일 슬퍼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서 밝은 기운 얻어갑니다. 결국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란부장님 기운 받아, 새로운 취업도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음 앞에서야 인간이란 비로소 좋은삶이 어떤 삶인지 떠올릴 수 있는 존재구나 라는말 과 잘 살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 정말 와닿았어요. 스무살이 된 지금 나는 지금 잘 살고있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 또 생각해볼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NS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스스로도 잘 살고 뒤쳐지기 싫은 마음에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읽을 때마다 동기부여가되서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또 그렇지 않은 현실에 부딛힐때마다 좌절하기도 합니다. 이 영상에서 아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아가 비대해진 탓에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삶의 균형을 조절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불안한 날들의 철학은 꼭 읽어보고싶네요!
믿고 보는 조아란 부장님 추천 도서!!!👍 [남아 있는 나날]은 저도 인상 깊게 읽은 책이라 소개해 주셔서 반가웠고요, 나머지 두 권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특히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궁금해졌는데요. 평소에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이 '안티 자기계발서'라고도 불린다고 해서 더 솔깃해지더라고요. 저자가 마지막에 '이 책조차 의심하라'라고까지 했다고 하니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궁금해졌어요. 모두 자기만의 방식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끊임없는 자기검열과 불안감에 휩싸이기 쉬운데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스토아 철학자들이 건네는 지혜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반일리치의 죽음을 최애로 꼽고 있는 독자로서 조아란 부장님의 추천책들이 모두 가슴속에 박히네요. 모두 읽어보고 싶어요! 당장 집에 꽃혀이있는 남아있는 나날부터 읽어야겠어요.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불안한날을위한철학 책의 메시지가 인상깊네요. 하루하루 불안을 잊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나날들에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죽고 나서야 내가 그 대상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그 작은 소음조차 그리워할 수 있는지 새롭게 깨닫는중입니다. 왜 저는 살면서 느끼는 걸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고, 혹여는 잘못되게 표현했는지.. 뭐 이런 걸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아부님이 설명하면 항상 모든 책이 읽고싶어져요 💪
읽어보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기준에 맞춰서 좋은 ○○○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로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돌아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인거 같아서 읽어보고 싶네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우리의 모습도 집사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조아란 님의 말씀이 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네요
독서인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그 이상의 존재이신 아부님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민팁 보면서 사다가 쌓아놓은 책들도 많고, 또 그만큼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외부 큐레이션 책까지 결제할 정도로 팬입니다. 불안함을 가지고 사는 게 요즈음 현대인들에게는 어쩌면 감기보다 더 자연스러운 현상일 텐데 그런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주셔서 조만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천태만상을 다룬 고전 작품과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작품까지 시간을 두고 하나씩 독파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신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계산적이 되어 갈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의 삶도, 책에서 보여주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런 모습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부정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남의 죽을병도 내 감기만 못하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말 역시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좀 더 인간적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책들이네요 인간은 죽음 앞에서 잘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매일 불안감을 느끼고 그래서 더 채찍질하게 되고 되돌이표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할 때 알게 되어 읽고 싶은 욕구가 샘솟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매운 맛에 이끌려 영상을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세권 다 넘 재미있어 보였지만...(역시 아부 책을 넘 맛깔나게 소개해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자기 개발서 좋아하고 자주 보지만 동시에 찜찜한 느낌이 있었는데 자아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까 왠지 아...ㅇㅁㅇ 이런 느낌. 요즘 쇼펜하우어 등등이 유행인데 불안할수록 확실히 철학이 끌리는 듯 합니다.
취업 후 하고싶은게 많지만 유한한 체력과 시간때문에 실천하지 못하는 괴리감에서 오는 우울이 있어요 매일 지옥같은 출퇴근길을 다니고, 의미없는 것 같은 업무, 사회초년생으로서의 버거운 상황들 속에서 이 힘듦을 이겨내보려고 요즘 책을 읽고 있어요. 알고리즘 추천에 뜬 이 영상이 저에게 딱 필요한 책들을 추천해주고 있네요! 이번 알리치의 죽음이 궁금하니 꼭 읽어보겠습니다!
세권 모두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설날 연휴에 친정 오빠와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 여파로 일주일 가까이 복잡한 심정으로 지내고 있는데 조아란 님의 추천서 모두 묘하게 지금 저의 처지에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특히 의 집사는 회사원들 뿐 아니라, 집사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저같은 주부에게도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추첨이 안되어도 세권다 읽어 볼거예요. 고맙습니다❤
우와... 오늘 점심때 동료와 나눈 이야기 덕분에 일과 가정에서의 자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있던 지점에 이런 영상이라니..! 빛과 소금 같네요. 저는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이라는 도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11년차 직장인으로써 정말 공감 많이 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직장인 나, 30후반의 나, 친구들과 가족 사이의 나에 대한 고민들이 깊어지는 시기인데 이 책들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종이책이 외면받는 시대라지만 이런 영상 덕분에 여전히 종이책을 봐야하는 이유가 확실해지네요. 종이책아, someone still loves you!!!!!📚❣️
저는 자기계발서를 잘 보지 않는데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란 책을 안티 자기계발서라고 하시니 책내용이 궁금해지네요ㅎ 삶에 대한 균형과 의심하라는 메세지가 제 가치관과 비슷해서 언젠가 읽어볼것 같습니다. 가즈이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은 유명한 책이지만 내용은 잘 몰랐는데 평생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쫒다가 중요한 것들을 놓친다는 메세지가 책에서 어떤 이야기로 되어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은 책장에 있어서 차례가 되면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매번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며 잘(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외적인 성공을 위한?) 살려는 노력을 하면서도 동시에 이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가? 아니면 후회없이 괜찮은 삶인가? 를 고민하기를 반복하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잘 죽을 준비를 하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조아란 부장님 나오신 영상 많이 챙겨봤는데 이렇게 진중한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모습으로 다른 영상들과 또 다른 자극을 받네요 :) 감사해요!! (저는 을 읽어보진 못해서.. 요책 받고 싶어요!ㅎㅎ)
요즘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회의적인 생각들로 가득한 직장인 11년차 입니다. 아부님 보고 들어왔는데 앞선 제 고민들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을 알게 되어 예스 24 유튜브도 알게 되어 바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예스24 유튜브 채널이 더욱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아란부장님 알고 되면서 책을 열심히 사고 읽었는데 어느순간 바쁘다는 핑계로 놓고 살았는데 다시 잘 살기 위해서 책을 가까이 해야겠어요!! 저도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지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인간은 죽음이 와야만 삶의 중요성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부님 덕에 책과 좀 더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을 살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우울하고 뎌딘 나날들을 버티고 있는 저에게 와닿는 책이 있어서 마음이 가네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지금 저에게 필요한 책 같아요~ 자기개발서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철학서라... 철학이라는 키워드와 아란 부장님의 친필 싸인 엽서라니... 너무 갖고 싶어요🙏🙏🙏🙏🙏
썸네일에 아란부장님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는데 역시 살아있는 마케팅 그 자체.. 부장님이 소개하시는 책은 다 읽어보고 싶어져요..! 특히 요즘 일과 쉼, 특히 쉬면서도 불안한 제 마음이 정말 K인간이다.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특히나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궁금하네요! 완전히 가짜인 마더테레사가 낫다는 말도 공감되는데 정답을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의심하죠..? 저는 오답도 정답처럼 말하면 믿어버리는 팔랑귀란 말여유ㅠㅋㅋㅋ
중요하다고 판단한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면 그 외의 것들에는 쉽게 소홀해졌어요. 그렇게 한쪽으로만 몸을 기대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너무 쉽게 넘어지더라고요. 스티븐슨의 이야기는 좀 더 극단적이지만 자칫 잃기 쉬운 삶의 균형을 의식하고 몰랐던 새에 좁아진 시야를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생 선배라고 표현해주신 게 딱 알맞네요ㅎㅎ 항상 믿고 보는 아란 부장님의 책소개!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스24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품 지급을 위한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 👇개인정보 확인용 구글폼 작성👇 forms.gle/FFqyxSag44t2iZc49 ▶작성 기간: ~ 2024.03.03(일) 오후 6시까지 ▶상품 지급일: 기입 후 일주일 이내 ▶당첨 상품: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남아 있는 나날』,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랜덤 발송)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간 내에 작성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평소에 민음사 유튜브 진짜 꼬박꼬박 챙겨봐서 민팁 식구들 나오는 영상들이 다 알고리즘에 뜨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그렇게 보게 되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 다 너무 흥미로웠지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은 진짜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세상의 기준에 의해 흔들리고 혼란스럽기 너무 쉬워진 환경에서 주관을 잡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아요~! 예스24 채널도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정보의 홍수 속에 인풋은 많아지고, 그로인해 자아가 비대해질수록 무한한 생각(목표)과 유한한 체력에 대한 인지부조화가 오면서 점점 더 불안과 우울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이 간극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하루하루.. 소개해주신 책들 읽어보면서 찾아나가보고싶습니다!🙂
아부!! 출판계의 아이돌, 나만 알고 싶은 아이돌❤ 민음사 채널에서 책 매출 얘기를 하면서도 결국 ‘독서문화’에 대해 고민하신다고 말씀하신게 인상깊었어요. 일과 삶의 본질에 대해 많이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소개하신 책들보니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하게하는 책들인것 같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다 해도 이미 죽은 저에겐 닿지 않을 텐데 살아있는 저는 더 나은 장례식을 만들려고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네요. 잘 살아가고 싶다는 욕망은 어떤 걸까요...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싶어져요. 자기계발서를 피하는 편인데 이 궁금해져서 메모해 뒀습니다.
파주아이돌 아란부장님 예스이십사도 나오시고 예스이십사 다컸다 (...라고해보기) 문창과 학생짓을 시작하면서 매번 과제로 써야하는 글이 생기고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심도깊게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번에 또 추천받고 이제 시선을 흘금흘금 주기 시작했네요 ㅋㅋ 물론 책이야 제가 살수도 있지만 아란부장님 친필싸인이 탐납니다 (파주아이돌 again)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아란부장님 화이팅~!
직장 20년차여도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일도 그렇지만 점점 사람과의 관계도 복잡해지고 복잡해진 만큼 어려워지고... 지금 내가 죽었다 치고..주위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지긴하네요..스크루지 영감처럼 혼령의 이끌림으로 미리 경험해볼 순 없으니 책으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yes24 채널을 구독한 이유 중 하나가 각계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감명깊은 책들을 소개하는 것이 좋아서였습니다. 오늘도 책 소개 너무 잘 봤어요~! 신입 때는 일을 잘 몰라 배우고 싶기도 하고 노련하게 하고 싶어서 직장에 헌신하면서 일을 했는데, 직장 외에 일들과 균형을 맞추지 못해서 후회했었는데요, '남아 있는 나날' 이라는 책에서도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이 내가 생각하는 곳과는 다른 이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습니다~
도서전에서 아부싸인받고 에세이 하루만에 순삭했는데 이번 도서전에서도 기회가 있다면 좀더 어려운 책에 싸인받고 독서력 레벨업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안티자기계발서란 말에 혹하네요. 가끔 너무 우울하고 무력하면 자기계발서를 읽는데 별로 크게 도움이 되는 기분이 아니라서. 역시 희망보단 팩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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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절 이끌었어요. 아니, 내 안의 보석 채널 주인장님께서 예스24로 이직하신 전 유튜브 동료분 덕분이라죠!
민팁에서도 추천해주셨던 남아있는 나날을 또 추천해주셨군요ㅋㅋㅋ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요즘 갓생살기에 돌입했는데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설명이 명치를 때리네요ㅋㅋ 온전한 나인 연쇄살인마보다 가짜 마더 테레사라... 과연 그런가하는 생각이 드는 말이네용 암튼 좋은 책 3권 추천받고 갑니당❤
아부님 진짜 독서 영업왕,, 책 내용에 대해 말할 때 너무 재미있게 말해줘서 설명해주는 모든 책을 다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든 책들이 다 좀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읽어보고 싶네요. 마지막에 당신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잘 살기 위함이다라는 말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 책은 어쨌든 나 자신을 위해서 읽는거고, 나 자신이 잘 살기 위해서 읽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아부님 친필 싸인,, 원해 , , , ,, 마치 부장님의 결재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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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이돌 아란 부장님! 10년을 넘게 일한 직장인이 어떻게 이렇게 유쾌하시고, 여유로우시고, 귀여울 수 있는지🤩 매번 감탄해요. 오늘 소개해주신 책들처럼 단단하고 진지힌 고민들을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하구요. 직장생활 10년차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을 읽으면서 마음을 좀 가볍게 하고 새해를 ‘잘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어요. 아란부장님 항상 건강하시길, 풍성한 독서 컨텐츠로 제 휴식시간을 채워주시는 yes24 더 흥하시길!!!💚
역시 아란 부장님 설명이 찰떡이네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보지 않지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와닿네요.. 요즘 여러가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너무 결정장애라 망설여지고 또 그걸 누구랑 의논하는것 조차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옆에 누가 없는것 같은 느낌... 이런것 조차 하나도 결정 못하는 나자신의 대해 한심한 마음이 나를 지배해 점점 우울해져가고 있는데... 왠지 도움을 받을수 있을꺼 같은 책이네요. 나머지 책 소개도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을꺼 같아 기대됩니다.
아부가 소개해주는 것들은 모두 경험해보고 싶어져요! 마케터로서의 최고의 재능👍🏻 이야기 속 인물들을 보며 자신의 못난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을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2024년의 동안 집사와 일리치를 떠올리며 살아간다면 우리 일상이 조금씩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새해와 참 잘 어울리는 책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부!!!!!!!!!!!! 미쳤다ㅠㅠㅠㅠ💚💚💚💚💚
아란부장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반가워요! “남아있는나날” 저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나를보내지마“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남아있는나날도 정말 기대되네요❤특히 어쩌면 월링턴경이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을수도 있다는 말이 더욱 설레게하네요!
1:27 자아가 비대해져있다는 말에 동감해요 ㅠㅠ 제가 언제든 틀릴수 있다 또는 남은 나와 다르다를 아는 겸손함, 나에 대한 의심, 흔들림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생각의 지평을 넓혀줘서 겸손하게 할 수 있는..! “독서”를 계속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 아란 마케터님 정말 팬인데❤
예스24 채널에서도 뵈니 넘 반갑네요!
24년에도 승승장구하세요!!🎉
저는 성적 맞춰서 들어간 간호대학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 한지 벌써 3년차네요. 과 특성 상 휴학도 전과도 자퇴도 없어서 친구들 따라서 휴학 한번 안하고 국가고시에 취업까지 달려왔어요.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러워 하시구요. 친구들과 부모님 모두 간호사가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여태 이렇게 살아왔는데 정작 진정으로 중요한 ‘제가 좋아하는 것’은 간과하고 산것 같아요😢
요즘은 하고 싶었던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좋아하는 걸 찾고있어요. 앞선 실수를 먼저 해줬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의 내용이 궁금합닞다. 아부님 민팁말고 다른 채널에서 보니까 완전 반가워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기억에 남아요. 저자가 심리학과 철학을 전공했다는 것이 끌리고(제가 전공하고 싶었던 두 분야라서) 이 책 조차 의심하라는 마지막 구절이 마음에 드네요ㅎㅎ 아란 마케터님 오목조목 정리를 잘해주셔서 세 책 다 꼭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나의 최애 아란부장이 나오다니❤
아부 최고. 말도 넘 재미있게 잘 하시고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
죽음 앞에서야 삶의 소중함을 느끼는 인간의 나약함이라는 말에서 크게 와닿네요 😢
꼭 읽어보고싶은 책이에여🥲
아란부장님^^ 민음사+Yse24콜라보라니~~~ 큰거 왔네요. 격하게 응원 합니다.🎉💜🙏📚
“이반일리치의 죽음”소설을 통해 나의 죽음 나약함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내용이라 많이 공감이 됩니다, 고전이란 시대를 아우르는 공감대가 있기에 고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헉 그냥 유튜브 바다를 떠돌아 다니다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부가 썸네일에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
저는 영상을 보고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이 궁금해졌습니다
스스로 선한 사람에 가깝다고 살아왔지만요
가끔 멀리 사는 아빠의 전화가 귀찮아 받지 않거나 회사에서 일하는 거 뻔히 알면서 왜 퇴근전에 전화하냐고 화를 냅니다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올 것을 알면서도요.. 남아 있는 나날을 읽으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거 같아 기쁩니다!
소설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을 반추하는 아란님. 같은 마음입니다. 이심전심, 살아가는 동안 모두 책 벗삼아 힘!
아란부장님이다아아아아아ㅏㅏㅏ
아란 부장님 덕분에 독서 시작한 사람은 나야나 .. ♥
아부님께서 소개해주신 내용을 듣고 나니 읽어보고 싶어요!
정말 사람이 죽고 나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의 남은 인생은 어떨지 또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것인지 책을 통해 향유해보고 싶어요!
아란 부장님 덕에 수많은 책을 샀는데... 이번에 또 어김없이 영업당하고 갑니다😊 어쩜 저의 최근 고민과 딱 떨어지는 책들을 추천해주시는지... 사회에서도 개인으로도 불안한 날들을 보내는 중인데, 추천해주시는 책 읽고 마음을 다시 다잡고 싶네요
민음사 유튜브 떡상 신화의 주역 아.부💙💙반가워요 ㅎㅎㅎ
[이반 일리치의 죽음] 책 내용을 요약해 설명하시는데 넘넘 읽고 싶어졌어요!
맞아요. 제가 죽으면 깊이 슬퍼할 사람, 적당히 슬퍼할 사람, 그리고 조문 가기 귀찮은데 억지로 오는 사람, 심지어 잘 죽었다 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올 것 같아요.
억지로 조문 오거나 잘 죽었다 할 사람의 수를 줄이는 걸 인생의 목표로 살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도 같구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조아란 부장님 회사 이직했나 봤어요. ㅎㅎㅎ
30대에 간혹 노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 큰 욕망도 없이 꿈꾸는 것 없이 그저 평온한게 최고야 하고 하루를 조용히 살아 보내는 저에게 은 무겁고도 투명하게 외닿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오늘따라 조아란부장님 피부가 유난히 맑게 반짝반짝 빛나네요 메이크업은 또 받으신건지 평소보다 모든게 더욱 빛나시네요
정말 아부 덕분에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되고 책을 읽으며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1:55 이 책조차 조심하라 정답을 말하는사람을 의심하라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것 같아요 가짜뉴스와 왜곡된 역사로 얼룩진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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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출판계 아이돌 아부!
아부의 추천으로 남아 있는 나날 잘 읽고 있어요~ 깊이 공감도 하고 본의 아니게 스포 아닌 스포도 ㅎ 얻고 갑니다.
아부 덕분에 책과 좀 더 가까워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이 다 너무 재밌어서 나머지 두권도 읽어보고 싶네요.
물론 아부 싸인이 제일 갖구시펑~!!
썸네일 아부보고 홀린듯이 들어옴.... 🤤 진짜 출판계의 아이돌 맞아요 아란부장님
제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정말 콕 짚어서 이야기 해 주신 조아란 부장님 ♡ 출판계 파주 아이돌뿐 아니라 부장계 아이돌 아니셨나요 😊😊 책 세 권 모두 너무너무 읽고 싶어지게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요 줄거리도 흥미롭고 올해 저에게 너무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ㅠ 배속 없이 본 영상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
남아있는 나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며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해줄까.. 아직 살 날이 창창하다고 막연하게 생각해와서 그런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저 모두가 덜 슬퍼하고 더 슬퍼하고의 차이만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되려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아부님 나오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해 보이는 책들은 yes24에서 구경도 하고 사읽기도 빌려읽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바로 저번주에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힘든 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 사람 혼자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해서 제 의사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이별이었죠... 야부님께서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을 소개하실 때 현재 사회가 자아가 비대해져있는 사회라는 말이 왠지 속이 쓰렸어요. 괜히 그 말에 꽂힌 것일수도 있지만 내가 나를 과대평가해서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더 어려운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야부님이 추천해주신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을 꼭 한 번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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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고 산뜻하고 기대감 가득한게 아니라 알 수 없는 묘한 현타(?)와 허무함, 무기력으로 인생전체를 돌아보며 혼란속에 빠진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마침 추천해 주신 책들이 지금의 저에게 딱 맞는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꼭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회사 일로 너무 속상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하루 마무리하며 마침 오늘 올라온, 내가 죽으면 누가 제일 슬퍼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서 밝은 기운 얻어갑니다.
결국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란부장님 기운 받아, 새로운 취업도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음 앞에서야 인간이란 비로소 좋은삶이 어떤 삶인지 떠올릴 수 있는 존재구나 라는말 과 잘 살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 정말 와닿았어요. 스무살이 된 지금 나는 지금 잘 살고있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 또 생각해볼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개발서에 대한 회의감에 대한 부분이 새로운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는 회의와 의구심, 질문과 새로운 해석으로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쾌한 아란 부장님의 바이브가 너무너무 기분 좋고 마음 편안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SNS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스스로도 잘 살고 뒤쳐지기 싫은 마음에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읽을 때마다 동기부여가되서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또 그렇지 않은 현실에 부딛힐때마다 좌절하기도 합니다. 이 영상에서 아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아가 비대해진 탓에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삶의 균형을 조절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불안한 날들의 철학은 꼭 읽어보고싶네요!
믿고 보는 조아란 부장님 추천 도서!!!👍 [남아 있는 나날]은 저도 인상 깊게 읽은 책이라 소개해 주셔서 반가웠고요, 나머지 두 권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특히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궁금해졌는데요. 평소에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이 '안티 자기계발서'라고도 불린다고 해서 더 솔깃해지더라고요. 저자가 마지막에 '이 책조차 의심하라'라고까지 했다고 하니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궁금해졌어요. 모두 자기만의 방식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끊임없는 자기검열과 불안감에 휩싸이기 쉬운데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스토아 철학자들이 건네는 지혜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지는 자주 생각해봤는데, 누가 좋아할지는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신선했어요ㅎㅎ 아부님이 웃는 걸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에요... 저에게 좋은 에너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부와 민팁 덕분에 "잘 살기"가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회사 업무 중에 힘들어서 숨이 막히다가도 민팁에서 추천받은 책 잠깐 읽으며 숨을 돌리고, 집에서는 문박싱에 나온 문화생활 꿀템들로 저만의 공간을 꾸민답니다! 출판계 아이돌 아부 사랑해 민음사 사랑해 ❤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소개해주실 때 저도 요즘에 자주하고 있는 고민이라 너무 공감이됐어요..! 책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조아란 님 말씀처럼 저도 주말에 잠시 누워 뒹구는 것에도 죄책감이 들고 남들처럼 갓생 살기 해야 하나 조바심도 느낍니다. 그 중 제일 무게가 큰 것은 불안인데 이 책으로 불안을 멈추는 연습 해보고 싶습니다.
썸네일이 아란부장님이라 예스24인 줄 모르고 냅다 시청 ㅋㅋㅋㅋㅋ 다른 채널에 나오시니 신기하고 반갑네용
잘 살기 위한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 일단 제일 얇고 재밌어 보여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을 최애로 꼽고 있는 독자로서 조아란 부장님의 추천책들이 모두 가슴속에 박히네요. 모두 읽어보고 싶어요! 당장 집에 꽃혀이있는 남아있는 나날부터 읽어야겠어요.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불안한날을위한철학 책의 메시지가 인상깊네요. 하루하루 불안을 잊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나날들에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엔프피의 자랑 조아란 부장님!! 오늘도 영업 당하고 갑니다~
죽고 나서야 내가 그 대상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그 작은 소음조차 그리워할 수 있는지 새롭게 깨닫는중입니다. 왜 저는 살면서 느끼는 걸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고, 혹여는 잘못되게 표현했는지.. 뭐 이런 걸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아부님이 설명하면 항상 모든 책이 읽고싶어져요 💪
읽어보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기준에 맞춰서 좋은 ○○○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로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돌아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인거 같아서 읽어보고 싶네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우리의 모습도 집사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조아란 님의 말씀이 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네요
독서인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그 이상의 존재이신 아부님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민팁 보면서 사다가 쌓아놓은 책들도 많고, 또 그만큼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외부 큐레이션 책까지 결제할 정도로 팬입니다. 불안함을 가지고 사는 게 요즈음 현대인들에게는 어쩌면 감기보다 더 자연스러운 현상일 텐데 그런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주셔서 조만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천태만상을 다룬 고전 작품과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작품까지 시간을 두고 하나씩 독파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신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계산적이 되어 갈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의 삶도, 책에서 보여주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런 모습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부정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남의 죽을병도 내 감기만 못하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말 역시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좀 더 인간적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책들이네요
인간은 죽음 앞에서 잘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매일 불안감을 느끼고 그래서 더 채찍질하게 되고 되돌이표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할 때 알게 되어 읽고 싶은 욕구가 샘솟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매운 맛에 이끌려 영상을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세권 다 넘 재미있어 보였지만...(역시 아부 책을 넘 맛깔나게 소개해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자기 개발서 좋아하고 자주 보지만 동시에 찜찜한 느낌이 있었는데 자아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까 왠지 아...ㅇㅁㅇ 이런 느낌. 요즘 쇼펜하우어 등등이 유행인데 불안할수록 확실히 철학이 끌리는 듯 합니다.
민음사에서 여기까지 타고 왔네요,,ㅎ 톨스토이는 역시 읽고나면 깊은 여운을 주는 작가인가봐요. 어릴 때 많이 읽었었는데, 안 읽어본 책이라 읽어보고싶네요!!
취업 후 하고싶은게 많지만 유한한 체력과 시간때문에 실천하지 못하는 괴리감에서 오는 우울이 있어요 매일 지옥같은 출퇴근길을 다니고, 의미없는 것 같은 업무, 사회초년생으로서의 버거운 상황들 속에서 이 힘듦을 이겨내보려고 요즘 책을 읽고 있어요. 알고리즘 추천에 뜬 이 영상이 저에게 딱 필요한 책들을 추천해주고 있네요! 이번 알리치의 죽음이 궁금하니 꼭 읽어보겠습니다!
이 3월 독서 모임 책인데, 조아란 님의 설명으로 이미 반은 읽은 듯 하네요 ㅎㅎ 제가 추천인이라 더 반가운 책 소개 영상이었어요.
출판계 아이돌의 등장이라..! 편안하고 즐겁게, 유심히 아부님의 영상을 보고 있어요~
예스24에서 조아란님을볼줄이야😄반가워요🎉
안티자기계발서라는게 아주 신선하네요!!!완전히가짜인마더테레사로사는게났다 는 작가의책이라너무궁금하네요."불안한날들을위한철학" 너무보고싶습니닷❤ 불안한현재의제게꼭필요한책인거같네요 궁긍해요궁금ㅎㅎ🎉🎉
세권 모두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설날 연휴에 친정 오빠와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 여파로 일주일 가까이 복잡한 심정으로 지내고 있는데
조아란 님의 추천서 모두 묘하게 지금 저의 처지에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특히 의 집사는 회사원들 뿐 아니라, 집사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저같은 주부에게도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추첨이 안되어도 세권다 읽어 볼거예요. 고맙습니다❤
아란부장님이 진짜 독서 영업왕입니다!👍 아란부장님 설명 들으면 그 책이 너무 읽고싶어져요ㅋㅋㅋ어쩜 설명을 그렇게 재밌게 하시는거죠? 덕분에 매일 독서를 하게 됐습니다! 요즘 소비도 도서구입비가 제일 큰거 같아요 아부짱❤
소설을 읽다보면 그냥 소설이라고만 생각하고 읽게되는데 아부님처럼 자신의 일상에 대입해서 생각하면서 읽는게 진짜 깊은 의미를 찾으며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서 맛진것 같아요👏🏻👏🏻 오늘 추천해주신 책들 너무 읽어보고싶어서 올해 구매해보겠습니다...💚
아부가 말아주는 추천 책 .. 어떻게 그냥 지나가요
자주 추천해주신 가즈오 이시구로의 클라라와 태양 너무 잘 읽었는데 이번에는 남아 있는 나날 꼭 읽어보고 싶어요 !!
조아란 사랑해❤️🔥 아부 사랑해🩷 민음사 건강해✨️
우와... 오늘 점심때 동료와 나눈 이야기 덕분에 일과 가정에서의 자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있던 지점에 이런 영상이라니..! 빛과 소금 같네요. 저는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이라는 도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11년차 직장인으로써 정말 공감 많이 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직장인 나, 30후반의 나, 친구들과 가족 사이의 나에 대한 고민들이 깊어지는 시기인데 이 책들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종이책이 외면받는 시대라지만 이런 영상 덕분에 여전히 종이책을 봐야하는 이유가 확실해지네요. 종이책아, someone still loves you!!!!!📚❣️
저는 자기계발서를 잘 보지 않는데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란 책을 안티 자기계발서라고 하시니 책내용이 궁금해지네요ㅎ 삶에 대한 균형과 의심하라는 메세지가 제 가치관과 비슷해서 언젠가 읽어볼것 같습니다. 가즈이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은 유명한 책이지만 내용은 잘 몰랐는데 평생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쫒다가 중요한 것들을 놓친다는 메세지가 책에서 어떤 이야기로 되어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은 책장에 있어서 차례가 되면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사랑해요 조아란❤
매번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며 잘(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외적인 성공을 위한?) 살려는 노력을 하면서도 동시에 이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가? 아니면 후회없이 괜찮은 삶인가? 를 고민하기를 반복하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잘 죽을 준비를 하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조아란 부장님 나오신 영상 많이 챙겨봤는데 이렇게 진중한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모습으로 다른 영상들과 또 다른 자극을 받네요 :) 감사해요!! (저는 을 읽어보진 못해서.. 요책 받고 싶어요!ㅎㅎ)
책이 너무 읽고 싶은데 뭘 읽어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부터 달려 보겠습니다
어떤 생각에 빠질지 벌써 기대됩니다♡
요즘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회의적인 생각들로 가득한 직장인 11년차 입니다. 아부님 보고 들어왔는데 앞선 제 고민들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을 알게 되어 예스 24 유튜브도 알게 되어 바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예스24 유튜브 채널이 더욱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아란부장님 알고 되면서 책을 열심히 사고 읽었는데 어느순간 바쁘다는 핑계로 놓고 살았는데 다시 잘 살기 위해서 책을 가까이 해야겠어요!!
저도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지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인간은 죽음이 와야만 삶의 중요성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부님 덕에 책과 좀 더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을 살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우울하고 뎌딘 나날들을 버티고 있는 저에게 와닿는 책이 있어서 마음이 가네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지금 저에게 필요한 책 같아요~ 자기개발서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철학서라... 철학이라는 키워드와 아란 부장님의 친필 싸인 엽서라니... 너무 갖고 싶어요🙏🙏🙏🙏🙏
썸넬!! 아.부 아란부장님 보고 헐레벌떡 들어와봤슴다❤ yes24에도 이런 콘텐츠들이 있는지 첨 알았네요?!! 구독하구 갑니다~❤
썸네일에 아란부장님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는데 역시 살아있는 마케팅 그 자체.. 부장님이 소개하시는 책은 다 읽어보고 싶어져요..!
특히 요즘 일과 쉼, 특히 쉬면서도 불안한 제 마음이 정말 K인간이다.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특히나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 궁금하네요! 완전히 가짜인 마더테레사가 낫다는 말도 공감되는데
정답을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의심하죠..? 저는 오답도 정답처럼 말하면 믿어버리는 팔랑귀란 말여유ㅠㅋㅋㅋ
아부 그의 모든 것이 좋다 쾌녀 그 자체 웃는거 너무 좋아 사랑해 아부 ❤❤❤ 책은 언급하는 족족 다 찾아볼겁니다 항상 행복해 아부 ❤❤
중요하다고 판단한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면 그 외의 것들에는 쉽게 소홀해졌어요. 그렇게 한쪽으로만 몸을 기대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너무 쉽게 넘어지더라고요. 스티븐슨의 이야기는 좀 더 극단적이지만 자칫 잃기 쉬운 삶의 균형을 의식하고 몰랐던 새에 좁아진 시야를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생 선배라고 표현해주신 게 딱 알맞네요ㅎㅎ 항상 믿고 보는 아란 부장님의 책소개!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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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민음사 유튜브 진짜 꼬박꼬박 챙겨봐서 민팁 식구들 나오는 영상들이 다 알고리즘에 뜨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그렇게 보게 되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 다 너무 흥미로웠지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은 진짜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세상의 기준에 의해 흔들리고 혼란스럽기 너무 쉬워진 환경에서 주관을 잡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아요~! 예스24 채널도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나의 아이돌 아란 부장님💚💚💚민음북클럽 책들 말고는 다 예사에서 사고 있는데 최애x최애 조합이라 신나요!!
아부님!!!! 유명해지지 말아요~~~ㅋㅋㅋㅋ
아란 부장님 반가워요! ㅎㅎ
아란 부장님 덕분에 다양한 책을 읽고 싶어진답니다. 죽음에 가까워져야 비로소 삶에 대해 떠올려보는 존재라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 가서 슬프고 마음에 와 닿는거 같아요. 추천해주신 책 3권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책 추천 항상 감사해요!
잘 살기 위해서 책을 읽어야하는데.. 마자요 저도 그렇게 배웠어오 😅 그런데 역으로 또 책을 읽지 못하면 못 사는 거 같은 마음에 다급하게 책을 사고 그 책을 가방에 넣는 것만으로도 심적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리는 언제 끊을수있을까요 😢 ㅋㅋ
정보의 홍수 속에 인풋은 많아지고, 그로인해 자아가 비대해질수록 무한한 생각(목표)과 유한한 체력에 대한 인지부조화가 오면서 점점 더 불안과 우울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이 간극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하루하루..
소개해주신 책들 읽어보면서 찾아나가보고싶습니다!🙂
아란 부장님😊
일하면서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이 있어 힘들었는데 마케터님도 느끼고 있다고 하니 느끼고 있는 감정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추천해 주신 책 읽어보고 싶네요
아부님 너무 좋아요 ~~ 😊
아부!! 출판계의 아이돌, 나만 알고 싶은 아이돌❤
민음사 채널에서 책 매출 얘기를 하면서도 결국 ‘독서문화’에 대해 고민하신다고 말씀하신게 인상깊었어요.
일과 삶의 본질에 대해 많이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소개하신 책들보니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하게하는 책들인것 같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나날 제 인생책인데, 넘 잼있게 소개해주셔서 반갑네요~ 민음사TV 구독자인데, 어쩜 그리 매번 말씀을 잘하세요~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읽어봐야겠네요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다 해도 이미 죽은 저에겐 닿지 않을 텐데 살아있는 저는 더 나은 장례식을 만들려고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네요. 잘 살아가고 싶다는 욕망은 어떤 걸까요...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싶어져요. 자기계발서를 피하는 편인데 이 궁금해져서 메모해 뒀습니다.
민음사 유투브가 요즘 제일 재밋습니다 . 민음사 채널 보면서 쇼핑을 얼마나 했는지.. 윤남텍 가습기랑 이모프 데스크 매트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솔트 스크럽 샴푸도 잘쓰고 잇습니다 앞으로도 영업 마니 해주셔요
ㅋㅋㅋㅋ 쇼핑 채널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 대한 설명이 어ㅣ닿내요.
젠체하며 살지만 번심은 따로 있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삶이 무엇인가 스스로 생각하게 해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란 부장님! 덕분에 책에도 관심을 더 갖게 되고 좀 더 깊이 있게 책을 읽으려 노력하게 되었어요 아부님의 하루에 행복이 가득하길! 휴일에도 쉬는게 쉬는거 같지 않다는 말이 많이 공감됐어요 저도 최근에 그런 감정을 많이 느끼던 중이었거든요 아부님 추천책 꼭 읽어볼게요
파주아이돌 아란부장님 예스이십사도 나오시고 예스이십사 다컸다 (...라고해보기) 문창과 학생짓을 시작하면서 매번 과제로 써야하는 글이 생기고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심도깊게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번에 또 추천받고 이제 시선을 흘금흘금 주기 시작했네요 ㅋㅋ 물론 책이야 제가 살수도 있지만 아란부장님 친필싸인이 탐납니다 (파주아이돌 again)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아란부장님 화이팅~!
아부님 최근 민팁에 푹 빠져서 작년에는 소홀히 했던 독서를 다시 시작했어요! 책 추천 영상을 보고 오늘은 중고서점에 가서 남아있는 나날을 구매해왔어요.. 아직 초반인데도 회사원인 저의 모습을 투영해보게 되네요 ㅎㅎ 책 추천 영상.. 너무 재밌고 좋아합니다…❤
직장 20년차여도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일도 그렇지만 점점 사람과의 관계도 복잡해지고 복잡해진 만큼 어려워지고...
지금 내가 죽었다 치고..주위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지긴하네요..스크루지 영감처럼 혼령의 이끌림으로 미리 경험해볼 순 없으니 책으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yes24 채널을 구독한 이유 중 하나가 각계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감명깊은 책들을 소개하는 것이 좋아서였습니다. 오늘도 책 소개 너무 잘 봤어요~! 신입 때는 일을 잘 몰라 배우고 싶기도 하고 노련하게 하고 싶어서 직장에 헌신하면서 일을 했는데, 직장 외에 일들과 균형을 맞추지 못해서 후회했었는데요, '남아 있는 나날' 이라는 책에서도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이 내가 생각하는 곳과는 다른 이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책이 기억에 남네요
즐겁게 직장생활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추천책 읽어보겠습니당ㅎ
아부!!!! ❤
아부님의 책소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요즘 저또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서 소개해주신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책이 젤 들어오네요. 추천해주신 책 하나하나 읽어봐야겠어요
민팁 저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일등공신 아란부장님의 삶 관련 추천도서를 알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요새 삶이 무엇인가~ 이런 생각 많이 하는데 다 읽어보고 또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네요!
도서전에서 아부싸인받고 에세이 하루만에 순삭했는데 이번 도서전에서도 기회가 있다면 좀더 어려운 책에 싸인받고 독서력 레벨업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안티자기계발서란 말에 혹하네요. 가끔 너무 우울하고 무력하면 자기계발서를 읽는데 별로 크게 도움이 되는 기분이 아니라서. 역시 희망보단 팩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