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강이 저랬었지~~!! 모래사장에...여름엔 사람들이 수영도하고~!! 남자주인공이 김승호같은데...참, 옛날영화다. 저시대에 능력있는남자들은 다~본처외에 첩을 끼고 살았던것 같다.어릴적 우리집 문간방에 세들어살던 여자도 일주일에 두세번 왔다갔다 하는남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남자 본처가 와서는 그여자방을 풍지박산 내버리고 간걸 보았다~~!!근데 그여잔 나중에 더 잘되어있었다. 남자가 아예 그여자에게 집을 사서 주었다. 그여자딸과 나는나이가 비슷해서 친구같았는데...나중에 그얘집엘 가서보니 아주 아담한 한옥집에서 더 행복해 보였다. 아마도 그남자는 그첩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모양이다.그시대엔 본처라는양반도 생활능력이 없기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첩을두고 살아도 이혼도 못하고..두집살림하는 남편을 보고 속을끓이면서도..살아야 했던 모양이다.여자들이 그보다 더큰 '한'이 어디있겠는가~~!! 6.25전쟁으로 많은 젊은남자들이 전쟁에서 목숨을 잃어 청상과부들..가난한시집못간 여자들이..주로 술집에서 일하다보니 저런 돈많은 남자의 애첩이 되어 사는 사회적현상을 영화화 한것이라 생각된다. 저 한강을 바라보니 아주어릴때 아버지를따라 한강엘 갔던 희미한 기억이 되살아나게 만드는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주는 참 귀힌 영상 감사합니다~~^^
로맨스그레이는 1963년 신상옥감독 작품이다. 그의 뮤즈인 최은희 배우 불륜교수로 나오는 김승호 배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의 성격이 좀 애매한데 로맨틱코미디? 불륜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쯤으로 정의할수 있을거 같은데 반세기 훌쩍 지났음에도 연출이 촌스럽지않고 2시간 가까이 재미나게 볼수있다. 당대 최고배우인 최은희는 지금봐도 팜프파탈 그 자체다. 역활에 따라 섹시한 요부가 되고 지고지순한 촌부도 되고... 품위가 있으면서 요염하다. 영화 말미에 그녀가 룸메이트인 보영에게 술주정하다가 신세한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10분가까이 롱테이크로 담았다) 그녀가 왜 당대 최고배우인지를 보여준다. 이 영화가 멋진게 불륜녀인 만자(최은희)와 보영(조미령)이 당당하게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부산으로 떠난다. (그당시 얼마나 혁신적인가? 천벌도 받지않고) 신파가 없고 세련된 연출이다. 떠나면서 대사도 좋다. "인생이란 그런것 희망도 없고 그렇다고 실망도 없다. 이번만은 실수없이 또 한번 살아보는 것이다." 기차가 힘차게 연기를 뿜으며 달린다. - 고전영화를 사랑하는 볼비 -
기구하시죠 확인되지 않은 인민군윤간설에 실제 육군 위문중 국군에 강간 고자선생 심영,황철 및 임화수 등 연예계 큰손들에게 정치로비 하시다 신상옥만나 안착 하는듯 했으나 최은희 사모했던 김일성이 "데려오라우"로 납북.... 탈북 해외생활 그러다 귀국 여튼 엄청 기구하셨다요ㅜㅜ
This is when,president park took over korea and her people,just about to rebuilt and reconstruct korea,next year,Vietnam War broke "we" were there,like the Goog people said, I quote "rest is history".
옛날 생각에 마음이 무너지내요. 돌아가신 어머니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옛날 배우가 더 인물이 좋아요.
대배우 김승호님 연기는 말이 필요없네요. 역시...
그나저나 최은희님은 농염한 연기도 엄청 잘하시네요..ㅎㄷㄷ 사랑손님땐 세상 청순 이미지였는데..
최은희 선생님, 황정순 선생님, 조미령 선생님 미모와 연기 정말 멋지십니다♡
와.. 최은희 대배우님... 롱테이크로... 그 많은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명연기를 보여주시네...
한국영화는 60년대 영화가 80년대 영화보다 더 세련된거 같아요
내가보기엔 일제시대 건물양식이 서구식이라 더욱 고풍스럽고 멋진것같네요..80년대는 그냥 일반 건물이라 멋이 없응ㅅ.
와우. 패션이. 지금 시대 보다. 좋네요
60 년대 치고 연기가 기가 막혀 ~~
아. 김승호. 선생님. 대 배우최은희
캬! 신상옥 감독님은 천재이셨구나! 여러 편을 보니 현재 감독들 많이 공부해야 할 듯 못 따라간다 못따라가.
백배 이백배 공감 합니다👏👏👏👏🙆
저 당시 패션이 지금보다 더 세련된 것 같네요. 흑백으로만 봐도 요즘보다 더 다양한 패션이네요. 요즘은 디자인도 그렇고 온통 블랙과 회색... 무채색 계통으로 개성도 없고.
이 영화 지금 영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네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내용은 진짜 기가 막히게 어이없지만 1963년 배우들 연기력이나 연출력 화면 구성은 영알못인 내가 봐도 대단하네. 이런 필름을 복원기술력으로 볼 수있다는 것도 감솨~
넘넘 감사 합니다 옛날을 회상 하게 해 주시고 지금도 넘 친숙합니다 예전 십대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몌전 분들 많이 뵙지 못해 안타갑네요 감사 합니다
시대가 시대라구 ? 저런 내용이 영화로 나올 수 있는 시대가 한심하다는 얘기를 하려나 본데 실상은 요새 돌아 가는 꼴이 더 하지 않나 ? 눈 감고 아웅하는 짓들
진짜의상들이 굉장히 멋지네요 세련이쥑인다 얼굴도 너무이뿌죠 자연산들
자연산..ㅋㅋㅋㅋ 요즘 모두 양식....
군참새..닭내장..꿩구이까지..
저 시대의 여자 배우들 정말 매력적입니다. 지금의 성형 배우들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C
눈물로 된 이세상에...
사의찬미
최은희배우 연기 좋아요
최은희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최은희 이국 적이면서 동양적 매력
다 지니구 있는듯!!
귀한 명작 시청 잘 했습니다👏👏👏
잼 있어서 두번 봤어욤~🎞🎞🙇
옛날배우가 연기도 최고 얼굴도 너무예쁘시고 미인이십니다
영화 되게 재미있네요
지금도 저렇게 사는 사람들 많지요 환경만 변했을뿐 남녀관계는 변하지 않아 ㅎㅎ
가정땜에 본처와 살뿐 외도는 엄청하지
옛날에 한강이 저랬었지~~!! 모래사장에...여름엔 사람들이 수영도하고~!! 남자주인공이 김승호같은데...참, 옛날영화다. 저시대에 능력있는남자들은 다~본처외에 첩을 끼고 살았던것 같다.어릴적 우리집 문간방에 세들어살던 여자도 일주일에 두세번 왔다갔다 하는남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남자 본처가 와서는 그여자방을 풍지박산 내버리고 간걸 보았다~~!!근데 그여잔 나중에 더 잘되어있었다. 남자가 아예 그여자에게 집을 사서 주었다. 그여자딸과 나는나이가 비슷해서 친구같았는데...나중에 그얘집엘 가서보니 아주 아담한 한옥집에서 더 행복해 보였다.
아마도 그남자는 그첩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모양이다.그시대엔 본처라는양반도 생활능력이 없기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첩을두고 살아도 이혼도 못하고..두집살림하는 남편을 보고 속을끓이면서도..살아야 했던 모양이다.여자들이 그보다 더큰 '한'이 어디있겠는가~~!! 6.25전쟁으로 많은 젊은남자들이 전쟁에서 목숨을 잃어 청상과부들..가난한시집못간 여자들이..주로 술집에서 일하다보니 저런 돈많은 남자의 애첩이 되어 사는 사회적현상을 영화화 한것이라 생각된다. 저 한강을 바라보니 아주어릴때 아버지를따라 한강엘 갔던 희미한 기억이 되살아나게 만드는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주는 참 귀힌 영상 감사합니다~~^^
의상이나 악세사리 지금두 이쁘당~!!
진짜
내용이 가득찬다~~~
감사히 감상하겠읍니다(_ _)
마지막 엔딩에 증기 기관차가 마지막을 장식하네...
출연 배우분들이 그당시에 영화공부 정말 많이 하신분들이네요.
환경이 전쟁을 치루고 10년 밖에 안지난 세월이지만 미국 영화룰 들었다 놨다하는
퀄리티가 상당 하네요.
로맨스그레이는 1963년 신상옥감독 작품이다. 그의 뮤즈인 최은희 배우 불륜교수로 나오는 김승호 배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의 성격이 좀 애매한데 로맨틱코미디? 불륜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쯤으로 정의할수 있을거 같은데 반세기 훌쩍 지났음에도 연출이 촌스럽지않고 2시간 가까이 재미나게 볼수있다. 당대 최고배우인 최은희는 지금봐도 팜프파탈 그 자체다. 역활에 따라 섹시한 요부가 되고 지고지순한 촌부도 되고... 품위가 있으면서 요염하다.
영화 말미에 그녀가 룸메이트인 보영에게 술주정하다가 신세한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10분가까이 롱테이크로 담았다) 그녀가 왜 당대 최고배우인지를 보여준다.
이 영화가 멋진게 불륜녀인 만자(최은희)와 보영(조미령)이 당당하게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부산으로 떠난다. (그당시 얼마나 혁신적인가? 천벌도 받지않고)
신파가 없고 세련된 연출이다.
떠나면서 대사도 좋다.
"인생이란 그런것 희망도 없고 그렇다고 실망도 없다. 이번만은 실수없이 또 한번 살아보는 것이다."
기차가 힘차게 연기를 뿜으며 달린다.
- 고전영화를 사랑하는 볼비 -
최은히 굉장히 은은하구 매력적임니다 조미령 요염하고 이뿜
기구하시죠
확인되지 않은 인민군윤간설에
실제 육군 위문중 국군에 강간
고자선생 심영,황철 및 임화수 등 연예계 큰손들에게 정치로비 하시다 신상옥만나 안착 하는듯 했으나 최은희 사모했던 김일성이 "데려오라우"로 납북.... 탈북 해외생활 그러다 귀국
여튼 엄청 기구하셨다요ㅜㅜ
감사합니다좋은고전영화보내주시여고맙습니다
한강철교...기적소리...
인생 참 별 것도 아니지만, 살면서 서로가 해야 할 도리가 있는 것이고..
그 도리대로 살아지는게 인생이 아니고...참...묘한게 인생이라..
아!! 그런가요????
그때영화는정말재미가아니라우리부모님들시대아픔이였지요
크리스마스 이브 보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 대사가 이해가지 않지만
그 시대에 한번 살아보고싶은 아날로그 감정이 듭니다..
부도덕한 감정과 배신을 억어지 로멘스로 과장하거나 반대로 쿨하게 대비한 연출이 시대적으로
번득이는 연출 옛날 영화라니 참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진심 말씀 감사드려요!!
@@fiercehan6791 넌 한대리씨?이렇게 또보나?반가워요!
@@ziraltan 박과장님?
@@fiercehan6791 어케알았죠? 님 저ㅋㅋ설마ㅋ 박과장 일때가 그립네용 ㅜㅜ
@@ziraltan 퇴사? 이직?
재밌게잘봤어요. 옛날이라생각이들지않아요
대한민국 작가 님이영화 이시대의 드라마로 다시한번
너무도 무지막지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달리는 마지막 장면에서 빵 터짐.
1:09:02 ㅋㅋㅋㅋㅋㅋ 콧수염 날라가는 건 NG 같은데 깨알같이 김승호 선생님 연기 이어가시네요 ㅋㅋㅋ 역시 최고의 배우
당시 필름값이 어마어마 했기에
한번에 갔습니다
오죽했음 드라마도 생방했던 시절입니다ㅎ
Masterpiece of korean films
옛날배우가 진짜배우지
닭내장 군참새 꿩구이...갬성 돋는댜 캬~
재혹판닭갬성참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김희갑 황정순배우님은단짝으로잘맞네요 그시대에는😅
연기 진짜 잘하십니다.
반가운 분들 그리운분들 평안하세요 모두들
@@나말야-q4t
뭐냐 호로시끼야
korean film 잘 보았습니다
잘보고갑니다정말
銀姬누나 미령이누나
살아계신듯 반갑습니다
은희누나는 한국의 李香蘭
입니다 평생지조를변하지않으셨지요
조미령씨는 아직 하와이에 살아계시지않나요?
05:14한번에 담배불 두개붙이고 나누기 크으...내쉬는 날숨까지 참 맛있게 피시네요..
햐 옛날인데 대단한 시나리오다. 그때도 사회풍조가 대단했구나. 도무지 모르고 살아왔네.
Ji Kim i
당시 시나리오는 100% 일본꺼...
고최은희 선생님 연기 정말 잘하셨네요. 조미령선생님 정말 예쁘셨네요.
조미령씨......미인......
그깟 대학교 다니면 뭐해요 ?
햐~ 멋지다!!
2 : 30
영화 '목단등기(1947)'를 찾아주실겠어요? 이 영화는 국내 최초의 공포영화입니다
최은희 대 배우
네 여자가 울린 남자 한국영화를 꼭! 동영상 에서요 보여 주세요 마지막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추운지 입김이 나는데 얇게입고 ...... 그나저나 저 칙칙폭폭 기차 타보고싶네요
달려라하니 실제머리 ㅋㅋㅋㅋ
꿀벌회 대단혀~~ ㅎㅎ
ㅋㅋ 저때는 50살 교수들이 완전 노인네들이네
환갑 칠순잔치에
팔순대잔치 하던 시저리니까요
남자 26세
여자 23세를 넘기면 노처녀총각 붙던
시절일껄요??
1:12:29 혹시 여기 나오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마포아파트?
재혹시마포아파트깍는거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얼굴에 점순이연기잘하네그려?누굴까
아들이 상님자네
만자역분 최은희님 이신가요?
최은희씨가 코가서구적이라 예쁘시네요
일본억양을 쓰다보니 지금의 북한영화를 보는 것같음...북한은 아직도 일본억양을 씀.
보영이역할배우이름 조미령.
황정순님 젊고 고우시네요.
김 희갑 님의 능청스러운 연기 최고의 희극 이죠.
아들한테 확인사살 당하고도 끝까지 정신 못차리네 ㅉㅉ
공갈범갈기고 밥값주는 센스 ㅋㅋㅋㅋㅋㅋ뭐여
아 주인공 아자씨 울아빠 넘 닮았어 😂
이 시절 영화 대부분이 우린 잘살아 본 경험이 없어서 일본영화 베낀게 대부분이라함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닐듯..
Romance grey가아니라 The sorrow of Bargirl 이네 남궁원씨가 엑스트라로 나오네 헉!
남자들은 살만하면 바람을 피운다
0:17 경희대 본관인거 같네요~
음.. 드라마 육남매에서
고모랑 쌀집 아저씨가 보던 영화 같은데..
자라멕이면 모하누?
힘은 만자한테 쓰는걸
황정순씨도 예쁘셨네요ㆍ악역으로 살다 가신듯ᆢ
옛날말투.. 뭐뭐 하겟쎄요. ㅋㅋ
옛날에는 조강지처들이 억세 긴 억셌어요.
옛날 아주머니들 참 교양있고. 인내심 참 좋네..남자들 여자 속 섞이는것 한심하다 요즘은 여자들이 바람..
외삼촌하고어린시절삼촌은중1일나는ㅊ&등1학년그시절이왠어그제같은데전차타고마포종점에내려서동네친구드효제초교친구들그립구나63년도그시절이
옛날배우들추억이그립습니다살아있는사람은
신영균 뿐이랍니다
경찰에 내친구들 많이 있어!!😂😢😅
저 당시 20만원이면 지금 이천만원즘 되나? 꿀벌회 ㅋㅋㅋ
조미령 외모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20만원을 지금 시세로 200미불로 번역하고 잠이 오디 ㅋ큭
Já vi
This is when,president park took over korea and her people,just about to rebuilt and reconstruct korea,next year,Vietnam War broke "we" were there,like the Goog people said, I quote "rest is history".
희갑이여자우라지게밝히네 만족은시켜주었을네나 그게궁금하네?
ㅍ
이재명의 죄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범조 종합세트인듯. 이런 전과자이면서 범죄자를 당대표로 모시는 찌질이 168명. 또 이런 범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정신 차려야 되겠죠❤❤❤
남 욕하기 전에 나부터..
당시엔 한국영화의 시나리오가 다 일본꺼 였다는 거....김승호도 이재명처럼 공짜연애노 김승호가 공짜연애의 원조였노? ㅋㅋ
옥수동누나!!!
연애는 공짜.
최은희 씨 술집여자 역할 술취해서 넑두리연기 정말로 대배우십니다 정말로 며면기자 십니다
조미령옛날인목대비역으로능양군은신영균광해군은허장강선조는최남현중3때이니1964년영화가생각납니다생에처음으로총천연색시네마코프영화였죠
인목대비 영화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