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먹는 '매머드' 가동...회의론 돌파할까? | 과학뉴스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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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тра 2024
-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류가 고안한 대책 가운데 하나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빨아들여 지하에 저장하거나 다시 활용하는 겁니다.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이 가동에 들어갔는데, 여전히 비판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기자]
아이슬란드에서 가동에 들어간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의 이름은 '매머드'.
이름에 걸맞게 기존 공장보다 거의 10배나 많은 양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말이면 연간 3만6천 톤의 이산화탄소를 걸러내 지하 7백 미터에 저장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1톤을 비축할 때마다 생성되는 탄소배출권은 마이크로소프트나 레고, H&M 등 거래기업이 가져가게 됩니다.
시장의 확대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평가입니다.
[클라임워크스(Climeworks) 홍보 영상 : 우리는 2030년에는 연간 백만 톤, 2050년에서 연간 1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함으로써…]
이런 전망이 가능한 건 인류의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못하니 해마다 수십억 톤의 탄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게 많은 과학자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탄소 포집 방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지금의 기술 수준에선 경제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포집 비용은 1톤에 100달러 정도지만, '매머드'의 경우, 1천 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공장 가동에 필요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관련 업계의 낙관적 예측처럼 2050년에 포집 능력이 연간 20억 톤에 도달해도, 기후 위기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지난 한해 인류가 배출한 탄소는 400억 톤으로 추정됩니다.
[나프코테 다비 / 옥스팜 활동가 : 설사 탄소 포집에 성공하고, 더 많은 기술 투자가 진행되더라도, 그건 전체 화석연료 배출량의 1%만 포집할 뿐입니다. 단 1%만요.]
각국 정부나 다국적 기업의 지원 아래 진행되는 대규모 탄소 포집 프로젝트는 대략 30개.
끊임없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이산화탄소포집 #기후변화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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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동하며 시행착오는 거쳐야지 한번에 기후대책 짠하고 나올리가 없다
ㄹㅇ 실행력이중요함 생각만하고 행동인하면 변회없다
이게맞지 그래픽카드가 팍하고 ㅈㄴ좋게 나오겠냐고 점차적으로 성장하는거지
아 진짜 올바르고 사실에 기반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ㅋㅋㅋ 올바른 결과에는 절대적으로 ’시행착오‘가 존재함을 모두가 인식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무슨 매머드가 기후대책의 핵심 요소라는 듯이 이야기 하네 매머드만 보면 인터뷰 내용처럼 밑 빠진 독이나 다름 없는 건 팩트다 그리고 기후대책은 이미 진행중이고 하지만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건 기후 변화에 대한 제동 타이밍은 이미 벗어났고 그럼에도 기업들은 아직도 손해만 따지고 있음 사람들은 무관심하고 장담하는데 인간의 노력으로 기후문제를 해결은 불가능함 욕망이라는 걸 뺀 다른 종이 나타나 세상을 지배하지 않는 이상
이산화 탄소는 지구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임. 360까지 내려가면 탄소동화작용이 안되고 식물계가 전멸함. 딱 한번 360에 근접했었고 지구생태계가 없어질뻔 했음. 400수준이면 더 낮추면 안됨.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동시에 더 나은 대안이 나오기전까지 상황악화를 늦춰주깊 바랄뿐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정답이네요
저거라도 안하면 50년뒤면 지구 멸망한다
@user-rw5el2cy6e 저거 10개해도 50년뒤에 망하는거를 50년1개월뒤에 망하는거로 늦추는것뿐임
@@dlover6404우스겟소리지만 120개로 지구멸망 1년을 늦춘다면 인류의 궁극적인 목표는 저거 1200개 만들고 12000개 만드는것입니다. 그리고 후손들은 12000개를 만들것입니다.
한국은 진짜 아무것도 안함
그나마 아이슬란드는 워낙 화산활동이 활발해서 지열 이용도가 높은 국가라 저것도 결국엔 지열발전해서 얻은 전기 끌어다 쓰는 형태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겠죠. 오히려 다른 나라보다는 경제성있게 운용할 수 있는 여건에 있는게 아이슬란드라고 봅니다.
전력 효율을 더 개선하면 다른 재생에너지에 붙여 동작시키며 지구 곳곳에서 빨아들이도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하는거보다야 낫겠다만
미국 중국 인도가 안줄이면 진짜 의미 없지
중국이겠지
@@anyma_ericprydz 중국이 1위입니다... 잘못된 정보 퍼뜨리지마세요 짱깨아니면
1위인게 중국인거 모르세요? 중국분이신거같네
1인당으로 계산하면 중국 인도 같은 개도국들은 미국 같은 선진국에 비해 적긴 함
중국사람 많네 ㅋㅋ 중국이 압도적 1등임
말뿐인 아닌 과학기술을 이용한 실제 대규모 포집 장치라니 경제성, 실용성은 차치하더라도 완성시켜 가동에 들어간거 부터가 대단하다
와
화성갈 준비도 하면서 / 줄이는 노력도 하면서 / 포집 노력도 하면서 / 재생에너지도 늘리면서 동시에 하는수밖엔 없음.
응화성님혼자 잘가시고요. 녹색자연이랑 푸른하늘 지구가 주는 환경없이 대다수가 잘살거라생각함? ㅋ 응님혼자 화성가서잘사세요
@@ktx3534 얜 뭐라는거임 장앤가
화성가도 어케삶? 황폐화행성인데
@@user-lc9wo5ls6d 당신은 테라포밍이라는 단어를 모르나요?
그걸 비판할시간에 1톤이라도 배출을 줄였어도 이짓거린 안해도 됬을듯
됐 10덕새갸
@@walkercs7544 거기에 급발진은ㅋㅋ 딸평ㅋㅋ
비판하는 놈들이 플라스틱 분리 배출 안하고 전기나 수도 엄청 쓰던데
증국이나 인도같은 쓰레기나라덕분이지
유튜브보는것도 탄소배출인데 니가 덕질하는것도 탄소배출임 ㅋㅋㅋㅋ 너는 무슨 기여를했냐
폐암에 걸렸는데 흡연량을 1% 줄이는 격..
하지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시행착오로 기술이 발전하면 다른 나라에도 보급할 수 있으니까
회의론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저걸로1%도 ㅈㄴ큰거같은데
흡연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피던데
나중에 다들 후호함 ㅋ
돈을 쎄빠지게 벌고 병원비로..
나가는 호구들부터해서..
우리집 삼층에 사시는 아저씨 대장암 걸렸는데 담배랑 뭔 상관이냐면서 담배 열라 피시다가 고이 가심. 흡연자들 답이 없더라구요.
배출된거 줍기보단 배출구에 저거 연결시키는게 훨신 좋을거같음…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탄소포집기술에 있어서 만큼은 미중이 대립하지 말고 지구를 위해 인류를 위해 협력하길 바랍니다.
문명6 에서 탄소재포집이라는 기술 선택지가 있었는데.. 기분이 오묘하네요.
부디 투자가 확장되어 좋은결과를 이끌어내길..
대안이라고 하기에는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지.. 대부분 나라들에서 내놓은 기후위기 대응책 보면 아직 상용화하기에도 이른 탄소포집기술을 마법인냥 적어놓고 있는데
휴게소 마다 하나씩 만들어야 효과 있을듯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생산하고 탄소를 저장하고 나무줄기를 만듦. 속도는 좀 느리지만 나무를 많이 심고 때로는 목재로 사용하되, 태우지 않는게 탄소를 포집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좋은 방법임.
인류는 그 분야에서 이미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지목했죠. 바로 김과 미역 양식 ㅎㅎ
@@bavan4744들어보니 그것도 비효율적이던데
북미와 아마존에서 매년 나는 산불양이 얼마인데요. 나무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어요
한반도 전체를 숲으로 덮어도 한국배출한 탄소 10%도 처리못함
@@pureangel1348육식산업때문이기도 함 일부러 불지름
직업과 직종에 귀천이 없지만
그래도 인류를 살리는 가장 위대한 일은 기초과학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기초과학에 꾸준히 투자해서 훌륭한 분이 많이 나오길..
니가 할 생각은 없고?
@@relly0816 제가 뭘 할 수 있는게 없죠..ㅋㅋ 저 정도 투자는 국가와 기업만 가능
근데 언제 봤다고 '니' 라고 하세요ㅎㅎ
배출한 기업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책임지니 오히려 자본주의 시장에는 걸맞는 것 같습니다. 배출량 0.01프로 이더라도 기술이 발전하면 100개도 가동될 수 있고, 비용도 기술 발전으로 싸질 수도 있구요.
뭐라도 하다보면 기술 발전되고 나중엔 경제성도 생길수 있을듯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곳에서 포집을 해야 효율이 높아지는거 아닌가..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포집한다하면 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들런지. 탄소포집 공장 돌릴 에너지로 탄소배출하고 있는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게 더 나을 듯
재생에너지 단점이 필요에 맞는 꾸준한 에너지 공급이 어렵다는 점임. 공장에 직접 사용하기에는 현재 기술적으로는 부적합함
공장에서도 이미 설치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곳에서는 영상처럼 이산화탄소를 분리해서 포집하는 것아닌 특수한 흡착제를 사용하여 고온과 진공의 조건에서 흡탈착하여 포집하는 방식입니다. 이건 영상에서 소개된 DAC 방식보다 전력의 소모량은 더 크지만 그만큼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AC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이유는 전력 소모량도 적고 단순한 시설로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굳이 공장이 아니더라도 세계 각지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지열발전으로 인한 전기가 남아도는 아이슬란드만 가능한 방법이지... 혹은 태양열이 풍부한 호주도 생각해볼수 있지만 그외 지역은 현실적으로 무리...
우리나라에선 국내 석유 다 뽑고 남은 공간에 이산화탄소 넣는 다고 하던데 폭발 위험 때문에 말 많던데 그나마 저게 방법이라면 저런 시설 늘리거나 이산화탄소 절감하는 방법으로 전 국가에 식목일 만들고 내연자동차 계획대로 50년에 전기차로 바꾸는데 성공하면 해결되긴 하겠네요
몇만년간 석유와 천연가스를 가두던 공간임. 안전성이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건 사실이지만 나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사용된 만큼 분명히 시도해 봐야 할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함. 지금은 일부러 안전상의 문제도 고려해서 위치 선정하고 있고 기존 배관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는거라 공장 제작 비용 및 제작 시 오염도 적으니 이 기술과 비교해서 나쁘다고 볼 건 없지 않을까요?
@@user-ec7hf8fn9n 주입할 때 폭발 가능성 있어요 기술적으로 해결하지 않는한 이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네요
전에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중이라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되었을까나...?
석탄 화력에서 청정 에너지로 바꿔야함
1. 기온상승 수분증발 증발한 수분이 내리면(가뭄/홍수)
2. 비가내리지 않는 지역은(건조/산불)
3. 산불은 많은 열기와 연기를 하늘로(온난화 악순환)
4. 뜨거운 열기와 차가운열기의 규모가 커질수록(태풍/회오리)
5. 더큰 가뭄과 홍수로 인한 산의 물길 생김 흙 등 쓸려감(산사태)
6. 재해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인류기반시설파괴(환경오염)
7. 환경오염 ㅡ> 생태계파괴(자정능력하락)
8. 악순환에 온도 상승 가속화, 빙하 녹는 속도 가속화
9. 빙하가 녹으면서(수면상승/해일피해규모상승)
10. 빙하가 다녹으면 더이상 차가운 얼음물 지원으로 바닷물 온도가 중화 되지 않음
(온도 상승 가속화)
11. 모든 재해 규모 상승 가속도 인류기반시설 대량파괴(환경파괴 규모 상승 가속도)
12. 대부분 인류 사망 복구 불가 대부분 원자력 시설파괴(대량 방사능 유출)
13. 대부분의 생존한 생물이 존재하지 않음 재앙급 재해규모 수준의 날씨가 일상이 됨
물의 환경이 변하면 물고기들이 피할곳이 없어 집단폐사 하듯이
지구 환경이 변하면 피할 곳은 없다
화성 이주 ㄱㅈㅇ~
생각만 하고 안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렇게 실행한 건 훌륭하다.
지금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저렇게 도전하다보면 발전이있을거라 믿는다
K-star 핵융합 발전만 성공하면 무한 에너지로 탄소포집하고 탄소 배출권 판매하면 우리나라도 산유국 부럽지 않게 되겠네유
궤도 엘리베이터 처럼 높이 올려서 지구 몇군대에 만들어놓으면 조금 괜찮아 질려나
국제적으로 단합해서 각 국가 면적당 매머드를 배치해서 가동한다면 어떨까 싶네요
ㅇ
각 나라마다 만들어야한다
아니... 걍 건물 옥상마다 정원화가 빠르겄어... 가로수 전부 채우고
도시 블럭 몇개당 공원화 하면 저거보가는 효과가 크겄어...
훨씬 경제적이고 유지비도 적게 들듯...
나무로는 택도 없음
하지는 않으면서 내뇌망상이상 주딩이는 참ㅋㅋ
메탄이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몇배 더 강하다던데 메탄도 하면 좋을듯!
미래 영화같은거 보면
저런 시설이 바다에도 있고 곳곳에 있던데
기술발전하면서 천천히 생길 것 같다
잘 된다면
이산화탄소는 단지 시간을 늦추고 있을뿐 지구는 온도는 상승 한다.. 이미 끝났다 극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 해야 합니다
탄소를 흡수한답시고 뒤에서는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개인적으로 저 방법은 반대함.
고농도의 탄소가 나오는 굴뚝에 가서 대기중에 섞이기 전에 포집을 해야지
온 지구에 다 섞인 뒤에 하는건 열역학 2법칙에 따르면 당연히 섞인 뒤가 무조건 더 어려움.
매머드 : "메모... ㄷㄷㄷ"
매운거 먹고..단거 먹는 거랑 같은 원리인가욘?
포집해서 저장하는 거면 저장하는 공간을 계속해서 늘려야하는 거잖아...?
비용을 떠나서 해야하는 일이네요
저 공장 하나에 돈 얼마나 들어갈려나...전세계 국가에 세워졌음 좋겠다...
인류에 새로운 희망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탄소포집 응원합니다
저긴 그래도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 '그거 갖고 되겠냐?' 라니...
참...
전세계에세 위성으로 탄소 배출 모니터링하고 기준치를 넘어서면 배상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와 병행해서 개발도상국은 메머드 같은 이산화 탄소 포집기등을 선진국들이 제공해서 그들의 살길역시 어느 정도 보장해줘야한다.
아무것도 않하는것 보다 뭐든 해야함 나무심기 열대림 보호 및 복원 갯벌의 보존 해조류 심기 육류소비 줄이기 등등
좋은 생각이지만 집어 넣은게 다른곳에서 새어나온다면 그걸 파악할수 없을거같은데
고맙읍니다. 매머드 가즈아!
반대자들에게 묻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변화와 발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옵션중에 저건 가장 효율이 없다는 겁니다.
묻는다면서 주장을 하노...
뭐든 조금씩 커가는거야.
처음부터 대규모로 할수는 없지
각 나라마다 채집기를 설치하게 될거야
빙하속 매머드 해동시키면 살수있나요?
매머드는 이산화탄소 먹는데 엄청크네요!
매머드 식물설...
경제성 따질 시기는 지난듯.... 지금 하지않으면 더 큰 비용을 들여야 될수도 있다
중국이나 인도에 설치해야 효과가 있지 공기 깨끗한데 아무리 돌려봐야 전력손실이 더 클거 같은데
아니 2프로까지만 올려도 전세계에 50대만 있으면 되는거 아님? 문과라 잘 모르는데 우주선은 그렇게 쏘고 골프장은 그렇게 지으면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거에요?
그냥 세상이 님을 기만하고 통수치는겁니다
50대를 돌릴 재생에너지가 없습니다.
짓고 유지하는 비용은 누가 댐...
늘 돈이 문제지
@@user-zh8gx4qc2r 돈많은 일론머스크랑 워렌버핏 이랑 중동 석유 부자들..등등 한테 뜯어내야죠
아멘!
되돌리기엔 늦었다는 느낌... 자연을 기술로 이기려고 하는게 어리석어 보인다.
근데 지하에 저장한다는 게...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게 비용이 워낙 크게 드니... 이산화탄소 자체로 저장을 하는 것 일 테지만...
코카콜라같은 회사에 수집된 탄소를 사용하면 보조금을 주는 식으로 먼저 수요일 만드는게 중요할듯 하네요 .. 보조금은 탄소세같은 세금으로 충당하고요 ..과거인류 역사를 볼때, 자신의 이익이 아니면 사림은 뭄직이지 않을 뿐더러 오래 지속하지 못합니다 .. 또한 자신의 손해를 보더라도 이익이 많으면 손실을 감수하기도 하죠 .. 그러고 이에 따른 경제적 비용은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비용과 비교해서 비용이 더 발생하면 자연히 사람들이 옹호할겁니다 .. 사람들의 선한 의지에만 바라면 죽도 밥도 않됩니다 ..
지난해 400억톤 배출됐었다는데 저건 2030년에 백만톤 제거라...흠..
안하면 그 백만톤마저 쌓일텐데 뭐 손놓고있는거보다 낫다고 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점점 수치를 늘리다보면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거라고 봐요. 진짜 잘못되어 인명피해 쎄게 맞고 수십억 죽는다 치면 뭐 그 나름의 성과라고 봐도 될듯
@@estp4065 0.000025%임.. 사실상 의미가없음.. 저걸 1만대 설치해야 0.25%임 거기다가 앞으로 배출량 더 늘어날텐데.. 다른쪽으로 예산 투입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거
1프로 포집하면 저런거 100개 지으면 해결이네
저 기업 주장으로 2030년에 연간 백만톤 흡수할 예정이라 하니까
올해 방출한 400억톤 커버하려면
저들 주장으로도 40,000개가 필요함
올해 3만 6천톤 흡수했다하니까 올해같은 속도면 일년 방출량의 0.00009%만 흡수한 거임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그럼 뭐하라는 건지. 시도 자체에 의미가 있고. 그 시도로 더 나은 기술이 나타나는 것.
졸은결과가 있기를 빈다.
위험하다...ㄷㄷㄷ...
중국 인도가 지구환경 개선에
힘쓰지않으면
그어떤 나라가 그무슨짓을해도
소용없다
중국은 그렇다 쳐도 미국은 왜 뺌...
중국 때문에 싸게 먹고 싸게 샀으니 우리도 일부 책임이 있는거죠.
@@leeck_anderson9492 너같은 그지때문에 왜 우리라는 일반화의 오류로 나를 쓰레기로 만들지?
탄소 1위 미국아님
중국인도탓할게 아님.. 어차피 세계의 공장은 어딘가엔 존재해야함.. 사실 그동안 펑펑 탄소 배출해왔던 유럽과 미국이 근본적인 책임 국가들임
노력이 가상하지 우리나라도 해야해
한국 건설업체도 탄소포집 기술있는걸로 아는데. . .
탄소배출권 얻어내고 그 탄소 걸러서 다이아몬드, 탄소섬유라도 만들어야 수지가 맞지
내연기관보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환경에 좋겠죠?
내연기관 말씀하시는건가요?
@@bjh6232 아하 지금 알았네요 내연기관을 매연기관으로 잘못썼었네요^^;
저거 하나만으로 지구상의 탄소가 줄어들기에는 지구가 너무 커서 안된다..
지구 면적을 생각하면 별의미는 없겠지만, 뭐라도 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 국에서 환경분담금 걷어서 메머드 사업 더 활성화 시켜야지,
막으려는 사람들만 고생해야하겠나? 세계적인 문제인데
저것도 좋지만 결국 공장 돌리는 에너지도 생각해보면 나무도 같이 심는게 나을것 같은데
크기로 볼때 저런거 10만개 정도는 있어야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우주에 인공위성 그렇게 많이 올렸는데도 차폐효과는 티도 안나는건 좀 재밌긴 하네
판떼기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
어떤형태로 저장한단거지? 탄소로?
내연기관 차량 배기구에 설치해서 포집하는건 왜 안될까..특허도 나와있더만.
저런 시설 짓고 돌리는데도 탄소배출 많이 될텐데..흠
반대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대안책은 아무나 낼 수 없다
하는게 어디야... 일단 할수있는건 다 해야지
뭐 암것도 안하는거보단 나은데 브라질 아마존에 벌목하고 개간하는거 막는게 더 경제적이고 효과적일텐데
그건 문돌이들이 막으라고
코로나때 인간들이 멈추니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던데 한번 더 대청소 해야함.
안 하는 것보단 뭐라도 하는 게
저걸로 탄산수 같은거 만들수도 있으려나
저 기계를 돌리는데 소모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이산화탄소양은 ? ? ? ? ? ?
굴뚝에서나 차량 배기할때 포집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거 같은데 😮
이미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 엔진이 대기 정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굴러다니는 공기청정기입니다
저거 팬 가동하는데 전기를 쓴다면 탄소 배출은 줄어들지 않을것 같은데
공장을 돌리려면 전력이 필요할거고..
전력을 만드려면 뭐가 필요함..?
공해가 많은 지역에서 써야하는데 처음나온 지역은 관련이 별로없는 지역같은데 저기서 포집한걸 다른나라에서 배출권을사서 뿜어대면 머가 연관성이있는건가 ㅋㅋㅋ
근데 아이슬란드는 지구상에서도 손꼽는 청정지역인데 왜 거기서 함...? 중국이나 미국 같은 곳에서 해야지
영상에 나온 정보만 해도 포집비용 540억원인데 36000톤 팔아서 얻는 연 순수익은 19억원이네
포집저장소 규모가 몇천만톤일테니 1000일, 3년 가동한다해도 적자가 얼마야;;
ㄷㄷ 매머드로 연간 탄소배출 반으로 줄이려면 4경 필요하네ㅋㅋㅋ
왜 과학이 자연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안타까운 착각이다.
난 항상..기후위기 대응은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과학기술에는 많은 연구과 결과물이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대기중에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는데...이런 것이 있나보네.... 사람들 더울데 에어컨 팡팡 틀고, 추울때 난방 팡팡 할수 있도록 다 흡수해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
비판하지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저거 가동하는데 드는 전기 생산하느라 나오는 탄소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에선
저거 딱 아하에너지 수준의 생각임
당연히 공급사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전부 추산해서 가동하지
@@user-cl5qr5ys4o 그렇게 안하는 곳이 태반이라 하는말임
한국은 굳이 저기 동참할 이유가 있어? 오히려
1. 역대급으로 좋았던 24년 3-5월 날씨
2. 원래도 다른국가들의 기후변화급으로 뚜렷하게 안좋았던 사계절
3. 북극항로등의 다변화
4. 먹을거 많은 난류성어종 급격히 증가
5. 한반도 주변 난류 증가로, 안정적이고 포근한 날씨.
괜히 조별과제 참여한다고 무리하게 돈 쓰지 말고, 대비와 적응책을 마련해야지.
근데 온도가 또 변하면 얼마 안가서 지금의 기후 대신 다른 기후가 올수도 있어서 여기서 정확히 멈춰야함..... 조금 갔다가 돌아와도 되고
이제는 우리의 과학기술로밖에 막을 방법이 없음 우리가 뭐 이산화탄소 줄이고 뭘 해도 소용도 없을뿐더러 중국 인도 이런데가 따라와줄 가능성도 없고 터무니 없는 기술같아도 시도해보는 수 밖에 없음
나중에 지구가 화성처럼 될듯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진짜 다 죽는거다. 뭐라도 시도하며 발버둥을 쳐야한다.
저렇게 해놓고 지하에 압축시켜서 저장하는건가 그러면? 지리넹;;; 드라이아이스 공장되는건가?
저 1퍼센트를 각 100개 국가 정도만 강제하게 만든다면?
저것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보던가. 효과가 있으면 존나 지어서 존나 지었습니다 하면 되잖아. 전기 먹는 건 원자력으로 해결하면 되는 거고. 원자력이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방식임.
제일빠른게 외계인이랑 빨리 조우해서
탄소좀 어떻게 하는 방법좀 알려달라는게 제일 빠를수도..
외계인은 왜 지 집도 못벗어나는 동물한테 계몽할 지식을 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