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나면 없어질 재물이 그리 중하더냐 손아귀에도 담지못하는 한낱 권세가 그리 중하더냐 지금 여기 앞선 고통받는 백성들이 내게는 더 중하다 흥겨운 소리를 내어 우리가 왔음을 알려라 고통에 지쳐 병들고 우는 백성들에게 마침내 우리가 왔음을 알려주어라 모두 어루만져 줄것이다 귀천없이 한톨 아픔없이 웃음소리만 넘쳐나게 할것이다 내 한몸 부서져도 그리 되게 할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조선 후기 한양의 산자락에 위치한 한의원, 어느 날 심상치 않은 자가 의원에 입원한다. 환자는 신식 무기에 고환을 관통당한 상태, 백 의원은 급하게 지혈제를 쓰고 환자를 수술한다. ‘이 자는 저잣거리에서 연극을 하는 심영이라는 자가 아닌가... 어찌 고자가 된 채로 이곳에 왔단 말인가...’ 백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며 수술을 마무리지었다. 잠시 뒤, 심영이 깨어났다. “여기가... 어디오?” “아... 의원이오. 안심하시오. 어... 지혈제를 쓰고 급히 수술을 했소. 피를 너무 많이 흘리어서 하마터면 선생께 큰일이 일어날 뻔 했소.” “소인의 환부에 전혀 감각이 없으니, 이게 어찌 된 일이오?” “하필이면 탄환이 영 좋지 아니한 곳을 지나갔소.” “그게 무슨 말이오?” 백 의원은 말하고 싶지 않던 사실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 “본래 어느 정도 선생이 치료되면 말하려 했소, 헌데, 지금 말 해드려야 하는것 같소. 똑똑히 알아두시오. 선생은 이후로,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소. 다시 말해서, 여인네들과 동침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오.” “...탄환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다는 뜻이오.” 심영은 백 의원이 하는 말을 똑똑히 이해했다. 그리고, 절망했다.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원 양반!” “안정을 취하소서. 이 이상 흥분하면 다시 피를 낼 수 있소. 그리하면... 더이상 방도가 없소.” “소인이 이리 오래 있을 수 없소... 서찰, 서찰을 보내주시오.” 심영의 난처한 부탁에 백 의원은 더 이상 심영이 정상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보시오, 여긴 지금 의원이오. 서찰을 보낸다 하더라고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는 말이오. 선생은 다른 의원에서 손쓰지 못해 이런 산자락에까지 왔소. 우리도 방법이 없소. 그러하니, 그저 푹 쉬길 바라오.” 심영에게 모든 진실을 전해준 백 의원, 심영이 있는 방에서 심영이 절규하는 소리가 의원에 울려퍼진다.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내가 고자라니!”*
"그 오인방은 오무 라고도 불리지" "어째서 입니까?" "무엇인가 다섯가지가 없는 것이로군요?" "고렇지" "다들 한 가지씩 없어" "일단 채송화 의녀는 홍일점이자 그 무리의 장군 같은 인물이지" "송화의녀는 단점이 없네" "자 그리고 김의원!" "김의원은 실력은 으뜸이나 사가지가 없다네" "다음도 말씀해 주시지요!" "양의원님 부탁드립니다!" "양의원은.. 추의녀도 알고 있을 것인데" "샌님이네" "샌님이시죠.." "이제 누구가 남았나?" "이의원님과" "안의원님! 남았습니다!" "이의원은 말일세" "들어올 때 장원으로 들어왔지" "농으로 장원이 아니라요?" "그렇지 생도 시절 때 기방에서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장원이었다네" "그래서 그런가 이의원은 차별이나 열등 같은 것이 없네" "그럼 안의원이 남았구만" "예!" "안의원은 물욕이 없네" "당연하지요 집안 대대로 어의를 맡아오시지 않았습니까" "아니 자네들 지금 뭐하고 있는겐가?" "지금 밖에 역병이 돌고 있단 말이네!" 약방창고에서 잠시 쉬고있던 의원과 의녀들의 대화는 여기에서 끝이 났다. 그리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기 시작한다는 소문과 동시에 조선에는 큰 역병이 돌기 시작했는데..
軻論 烙 바퀴굴대 가+말할 론/지질 락 바퀴의 굴대처럼 축이 되는 가락을 통해 말하듯 쓰는 곡. 가장 유명한 것은 요한 파헬벨僚漢 琶歇伐의 곡. 이를 전자기타電磁琵琶로 편곡한 것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슬기로운 의사 생활當取醫師的姿勢에서도 쓰인 듯 하다. 전자기타의 째질 듯한 고음이 마치 지질 때의 소리 같아서 지질 락烙을 넣어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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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뮤직님 프나펌 fresh 음악 국악버전 만들어주세요
브롤스타즈 메인화면 브금 국악버전 부탁해요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오프닝 국악버전 만들어주세욤
이거다... 학교 급식에서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이 뜨끈한 국밥같은 노래..
크으...주모! 여기 국밥 한그릇 더 주세요!
그만쳐먹어!
아 잠깐ㅋㅋ표현력이 엄청나시네요ㅋㅋㅋ
진짜 보자마자 인정 할수밖에 없었습니다ㅋㅋㅋ
@@user-zy3mi7cj8j 그 말은 국밥이 멋지지 않다는....?
선넘네....
@@user-zy3mi7cj8j 국밥충 비하?(기분나쁘시면 죄송)
'슬기로운 의원생활'
이게 뭐여ㅋㅋㅋㅋㅋㅋ
채송아 의녀, 나는 허리가 아파서 왔소.
@@헤이즐Hazle 의녀
@@JOsbarfewaorange100persparking 아 맞다 감사합니댜
ㄱㅋㅋㅋ의원생활ㅋㅋㅋㅋㅋㅋ
ㄱㅋㅋㅋㅋㅋㅋ
'인'과 '예를 갖춘 의원생활
죽고나면 없어질 재물이 그리 중하더냐
손아귀에도 담지못하는 한낱 권세가 그리 중하더냐
지금 여기 앞선
고통받는 백성들이 내게는 더 중하다
흥겨운 소리를 내어 우리가 왔음을 알려라
고통에 지쳐 병들고 우는 백성들에게
마침내 우리가 왔음을 알려주어라
모두 어루만져 줄것이다
귀천없이 한톨 아픔없이
웃음소리만 넘쳐나게 할것이다
내 한몸 부서져도 그리 되게 할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거다....ㄷㄷ
탐관오리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오 소름돋았어
이떄 뭣이 중한디를 넣고싶다
이사람은 전생에 왕ㄷㄷㄷ
라떼는,, 말여,,, 유씨씨란게 알려진 이유가,, 일렉기타로 이 음악을 연주한게 시발점이었다,,,이말이야,,,
"허준의 슬기로운 의원생활"
"이거다"
@@ham_sugar721 "따옴표를 붙히면 아무말도 있어보이는 소리가 된다"
@@user-jamesedition
''옳소''
세종대왕님도 무덤에서 비트타시며 일어나실 음악이다
비트 ㅋㅋㅋㅋㅋㅋ
아 드랍 더 비투우우~
세종대왕 : 허허~ 누가 이리 리듬을 잘 쪼개는가, 아주 신이 나 천하가 요동칠 기세로구만. 허허~
@@아우구스트폰마켄젠 ㅋㅋㅋㅋㅋㅋ
떨구어라 이 가락!
잔잔한 버들나무 아래에서 약조했지 않소?
이곳 아래에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리고 기리던 그 일을 하자고 잊지 않았다면 같이 손을 잡고 나아가봄새
국악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문과들의 한계는 또 어디까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ㅇㅈ
이과 한테 반박될떄
@@orandker솔직히 수학이나 과학 많이 몰라도 역사를 모르면 우리의 미래는 없죠.....
@@yushin1994 역사 좆도 몰라도 미래는 있음. 수능때 국사 안보고 서울대의대 서울대공대 들어가신분들 지금 사람 잘 살리고 기계 잘살리고 있음.ㅋㅋ.
모두 모인 자리(皆다 개)에 곡이 물이 소용돌이 치듯 흘러가(淪물 돌아 흐를 론) 이를 즐기게 하니(樂즐길 락) 이 곡을 '개논락'이라 하겠다.
찢었다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이 없냐
開論樂개논락(즐겁게 말을 열다:즐겁게 말을 시작하다)
문과아님
'락'도 찾아오세요!!
뒤에 '즐거울 락' 자 넣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니 흥겹다'
@@pr9519 좋소
최애..캐논이 국악이라니..
愒(쉴 게)㯎(어리석을 논)落(떨어질 락)
-게논락 어리석게 쉬어 떨어지지 말라
膝(무릎 슬)己(몸 기)勞(일할 로)殞(죽을 운)義(옳을 의)死(죽을 사)生(날 생)䀨(볼 활)
-슬기로운의사생활 무릎써 몸을 일시키고 옳게 죽어서 태어나는 것을 본다
凱論諾(개논락/논하는 것을 개선함을 허함.)
瑟紀怒隕 宜思省闊(슬기로운 의사생활/큰 거문고를 성내어 떨어뜨려 버리니, 마땅히 생각이 덜 넓었다.)
이거지....
벚꽃엔딩 국악버전 안 되나요?
위로 올리기 위한 댓
위로 올리기 위한 댓22
되면 좋겠다
가즈아
올려
???:여기가..어디오...?
???:아 걱정마시오. 조선치료건물 이오
아래쪽에....감각이 없소....
어떻게 된거요 어의 양반!
안심하시오. 어… 지혈제를 썼고 급히 수술을 했소. 혈을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초상 날 뻔했소.
심영: 아래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에엑따!
@@드레드노투스 이참에 내시해보는건 어떻소?
어... 화살이... 영 좋지 않은곳에 맞았소...
어느버전이든 이 노래는 넘 좋네요
제 인생 최애 캐논곡을 플뮤에서 연주해주시다니 넘나 감격스럽네요~🥺😍🥰💕💜
국악버젼 캐논락~ 😆
❤️❤️
이 곡은 워낙 띵곡이라 진작 나왔어야 했엉 ㅠㅠ
배틀필드ost 국악 커버기원18트
선생님 이정도면 해줄때가 되었지 않습니까
비달필다 붉은빛 비 미끄러울 달 샘물 용솟음칠 필 많을 다 피가 샘물이 용솟음치는것처럼 많으니 미끄럽다
올려
歌惀樂(가논락)-노래를 떠올리며 즐기는 음악
이건마치, 포켓몬들과 함께 들판을 뛰어다니며 짱구와 철수가 꽁냥되고 봄바람들이 불며 벚꽃이 떨어지는 맑은 하늘에서 황사와 미세먼지를 죽빵으로 맞는 느낌이야
뭔가 이상한데
''오늘의 한줄평''
''짱구는 사랑입니다 💕''
조선 후기 한양의 산자락에 위치한 한의원, 어느 날 심상치 않은 자가 의원에 입원한다. 환자는 신식 무기에 고환을 관통당한 상태, 백 의원은 급하게 지혈제를 쓰고 환자를 수술한다.
‘이 자는 저잣거리에서 연극을 하는 심영이라는 자가 아닌가... 어찌 고자가 된 채로 이곳에 왔단 말인가...’
백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며 수술을 마무리지었다. 잠시 뒤, 심영이 깨어났다.
“여기가... 어디오?”
“아... 의원이오. 안심하시오. 어... 지혈제를 쓰고 급히 수술을 했소. 피를 너무 많이 흘리어서 하마터면 선생께 큰일이 일어날 뻔 했소.”
“소인의 환부에 전혀 감각이 없으니, 이게 어찌 된 일이오?”
“하필이면 탄환이 영 좋지 아니한 곳을 지나갔소.”
“그게 무슨 말이오?”
백 의원은 말하고 싶지 않던 사실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
“본래 어느 정도 선생이 치료되면 말하려 했소, 헌데, 지금 말 해드려야 하는것 같소. 똑똑히 알아두시오. 선생은 이후로,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소. 다시 말해서, 여인네들과 동침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오.”
“...탄환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다는 뜻이오.”
심영은 백 의원이 하는 말을 똑똑히 이해했다. 그리고, 절망했다.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원 양반!”
“안정을 취하소서. 이 이상 흥분하면 다시 피를 낼 수 있소. 그리하면... 더이상 방도가 없소.”
“소인이 이리 오래 있을 수 없소... 서찰, 서찰을 보내주시오.”
심영의 난처한 부탁에 백 의원은 더 이상 심영이 정상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보시오, 여긴 지금 의원이오. 서찰을 보낸다 하더라고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는 말이오. 선생은 다른 의원에서 손쓰지 못해 이런 산자락에까지 왔소. 우리도 방법이 없소. 그러하니, 그저 푹 쉬길 바라오.”
심영에게 모든 진실을 전해준 백 의원, 심영이 있는 방에서 심영이 절규하는 소리가 의원에 울려퍼진다.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내가 고자라니!”*
국악버전도 대단하지만 곡만듣고 한편의 시를 지은 너희문과..존경한다
음에 음이 더해 소리가 풍성해 지니
악기와 악기가 더해지면 얼마나 재밌겠소?
코로나 끝나고 인천공항에서 들을수 있기를...
바로크의 파헬벨이 조선에 들어온다면 아마 이 곡을 작곡하지 않았을까~~ ㅎㅎ
가운데 피리 부는 자는 노하면
다수 배이다로 변한다오
얼굴 구분 다 가는게ㅣ너무 신기하네 자리 바꿔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ㅣㅠㅋㅋㅋㅋ
대한민국만세
문과님ㅁ들 빨리 오세요 소설 읽고싶어서 미치겠ㅅ습니다
❤️❤️❤️
I absolutely love this and all your work.
요즘 핫한 게임 로스트아크 브금들도 조심스럽게 신청해봅니다..용기의 노래나 별빛등대의 섬 로맨틱 웨폰등등 어레인지되서 듣고싶은 곡이 많네요 ㅋㅋ
이곡은 대박 터트릴 예정이옵니다.
뿌듯합니다 전국민이 매화대선 환영합니다 감상잘했습니다 유투브라 쉽게 접하게 되서 감사 경북궁 열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입장료 냈어요
크으으으 이건 킹정이지
사랑한다
"그 오인방은 오무 라고도 불리지"
"어째서 입니까?"
"무엇인가 다섯가지가 없는 것이로군요?"
"고렇지"
"다들 한 가지씩 없어"
"일단 채송화 의녀는 홍일점이자 그 무리의 장군 같은 인물이지"
"송화의녀는 단점이 없네"
"자 그리고 김의원!"
"김의원은 실력은 으뜸이나 사가지가 없다네"
"다음도 말씀해 주시지요!"
"양의원님 부탁드립니다!"
"양의원은.. 추의녀도 알고 있을 것인데"
"샌님이네" "샌님이시죠.."
"이제 누구가 남았나?"
"이의원님과"
"안의원님! 남았습니다!"
"이의원은 말일세"
"들어올 때 장원으로 들어왔지"
"농으로 장원이 아니라요?"
"그렇지 생도 시절 때 기방에서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장원이었다네"
"그래서 그런가 이의원은 차별이나 열등 같은 것이 없네"
"그럼 안의원이 남았구만"
"예!"
"안의원은 물욕이 없네"
"당연하지요 집안 대대로 어의를 맡아오시지 않았습니까"
"아니 자네들 지금 뭐하고 있는겐가?"
"지금 밖에 역병이 돌고 있단 말이네!"
약방창고에서 잠시 쉬고있던 의원과 의녀들의 대화는 여기에서 끝이 났다.
그리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기 시작한다는 소문과 동시에 조선에는 큰 역병이 돌기 시작했는데..
어머낫❤
무한열차 크레딧 노래 기원합니다
반지의 제왕 브금도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좋은거 너무 많긴 한데 하나만 해주세요ㅠㅠㅠㅠ
농악과 락의 만남.
농락.
So beautiful content! Thanks for sharing my friend.
Big LIKE 🙌💖
아 또 제가 얼마전에 슬의 정주행 한건 또 어떻게 아셔서, 참.
아.. 편안하다... 역시 대한민국 국악..
역시 캐논은 어떻게 들어도 좋네여ㅋㅋ
This instrument version has its own soul🤩
잘 들었습니다.
매번 고퀄에 놀라요..
부산갈매기를 국악으로 한번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야구장에서 못듣는거 여기서라도 듣고싶습니다.
한화팬으로써 나는 행복합니다도 부탁드리는바입니다!!!
아 에반게리온도 가보시오 ㅋㅋㅋ
기분 좋네요 ㅎㅎㅎ
사신으로 나간 조선의 악사들이 저기 저 서양 음악을 배워와
더욱 더 신명나게 연주를 시작 허는디~
나루토 슬픔과 비애 국악버전 부탁드려요ㅠㅠ
삼각함수송 신청 1트
閼昐意 訛彛 詐仁緘囚(알분의 와이 사인함수/햋빛을 가로막고자 하는 뜻은 그릇되나 떳떳하여 어짊을 속이고 봉하여 가두네.)
謁墳毅 扼手 顧死人涵愁(알분의 액수 고사인함수/무덤을 뵈어 굳세게 손을 잡고 죽은 사람을 돌아보며 근심에 젖네.)
額首紛倚 訛理 嘆財慇鬪喊獸(액수분의 와이 탄재은투함수/이마와 머리가 어지러워 그릇된 다스림에 의지하니 재물로 인해 탄식하고 괴로워하며 싸우고 고함치니 짐승과 다를 바가 없네.)
瑛簿攄 始爵賀嫩 史刃 坦才慇套(영부터 시작하눈 사인 탄재은투/옥빛 문서를 펴고 비로소 벼슬을 하례받으니 연약한 역사의 칼날따위에겐 평탄한 재주로 괴로움을 씌우네.)
怨霑 大稱湮 氣咸收(원점 대칭인 기함수/원망에 젖어 크게 일컬으니 묻힌 기운도 모두 거두네.)
一簿攄 視昨瑕嫩 古士仁斛先(일부터 시작하눈 고사인곡선/문서 하나를 펴서 어제의 허물을 보니 연약한 옛 선비의 어짊도 먼저 헤아려지네.)
訛理蓄 代稱隣 虞緘囚(와이축 대칭인 우함수/그릇됨을 다스리려 모으고 대신 일컫으니 이웃들도 염려하며 봉하여 가두네.)
크..캐논좋지
0.75배도 좋아요~~
take me home country road 국악버전 해주심 안될까용
난 저 가야금 소리랑 해금이랑 그냥 국악 소리가 너무 좋음 국뽕도 차고 소리가 너무 감미로움
이 채널은 문과들이 오는 채널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애니 오프닝 있는데 추천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역쉬이이이!!!😱❤❤👏
brave heart(디지몬 어드벤처 OST) 국악버전이랑
plutonium-circus 국악버전 신청합니다.
膝무릅 슬 祁성할 기 勞일할 로 殞죽을 운 醫의원 의 師스승 사 生날 생 活살 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무릎이 성할정도로 일하고 돌아가신 의사의 생활
nice 👍🏻
소비에트 마치 국악버전 신청합니다
잔혹한 천사의 태제 국악버전 신청합니다.
에반게리온 1도 모르는 저도 아는 명곡.
제가 캐논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음원으로 내주실 수 없나요??FLO로 듣고싶네요...
불꽃-LISA 신청합니다
아 좋다
멋지군요 👍
1:55 부터 좋음
소비에트 언제해줘ㅠㅠ
"슬기로운 의원생활"
주술회전 오프닝 국악버전 신청이요
캐논락은 또 못 참지!!!!
F1 테마곡 멕시코 버전 본적이 있는데 국악으로 해줄수도 있나요 ㅠㅠ 인천 송도에서 유치하려 하던데
캐논은 영원불멸이구나
락도 클래식도 피이노도 레코디언도
국악까지 넘나 멋지고 용기가 샘솟는? ㅋ
마치 진공상태의 공간에서 떨어지는 기분이군요
강남스타일 국악버전 신청하빈다
第一次聽到這種版本很好聽…🥰🥰🥰
캐논락..?
아아
'대포악'을 말하는것인가?
軻論 烙
바퀴굴대 가+말할 론/지질 락
바퀴의 굴대처럼 축이 되는 가락을 통해 말하듯 쓰는 곡. 가장 유명한 것은 요한 파헬벨僚漢 琶歇伐의 곡.
이를 전자기타電磁琵琶로 편곡한 것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슬기로운 의사 생활當取醫師的姿勢에서도 쓰인 듯 하다. 전자기타의 째질 듯한 고음이 마치 지질 때의 소리 같아서 지질 락烙을 넣어봤다고 한다.
이야 연주잘하내💯🥇👍👍👍👍👍👍👍👍👍👍👍👍👍👍👍👍👍👍👍👍👍
ㅋㅋ 지금 올라오냉
캐논 원곡도 국악으로 해주실수 있을까요
아 빨리 댓글로 평소에 하던 짓거리를 해보라우 동무들
노래신청 하나 해볼까 합니다...
혹시 Fate시리즈도 국악 버전으로 해주실수 있으십니까...
무야호 신청 ㄱㄴ?
이거듣다 잠들었는데....일어나보니까반복재생됬...@
둠칫 두둠칫
이게 조선의 비트인가... 역사에서 우러나오는 바이브ㄷㄷ
댓글은 못참찌... 문과님덜 빨랑 댓 ㄱㄱ
서양노래를 국악으로 변화시키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또다른 아련한 맛있네~좋아용 ~
국악버전 신청해도 될까요?
로스트아크의 [로맨틱웨폰] 국악버전을 듣고싶습니다. 한복입고 국악 로맨틱웨폰 틀고 경건한 자세로 강화를 눌러 25강 찍겠습니다
改論-논쟁 속에도 고치며 나아가서 조화를 이룬다
혹시 유트브에 쓸건데 써도딜까요?
트위터에서도 사용가능할까요?
헬마치 기도합니다
의원옷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