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분을 둥글게 표현해 주시는 건 알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표현을 쓰시는걸 보면 정말 승차감이 좋은가 봅니다. :) GV70도 이러면, 이 다음으로 나올 제네시스들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정말로 제네시스가 말하는 스포티한데 엘레강스한 승차감을 만들어냈다는 거군요. ㅎㅎ
겉으로 보이는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더 유혹을 느끼는 것이 상품을 만드는 기업의 본능일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적 성능, 즉 질감에 투자한다는 것이 프리미엄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진정으로 깨닫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GV80-G80 이후 개발된 3세대 플랫폼 기반 모델이고 하중도 작은 편이어서 새시 밸런스가 좋은 편이었던 GV70인데 이렇게까지 공을 들이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테크 토크 행사장에서 만났던 엔지니어들이 한결같이 해맑은 소년같은 얼굴이었습니다. '아, 이 사람들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차량 교체 예정이라 gv80 g80 gv70 연속으로 시승했습니다. 현재는 RG3 g80 타고 있는 중이고요. gv80에 2.5t는 약간 심장병 느낌이었고 3.5는 덤덤한 느낌(덩치에 맞는 적당한 파워트레인), g80 스포츠는 전혀 안 스포츠.. 그런데 gv70 3.5t 타면서 약간 @_@ 하게 되더라구요. 초반 응답성이 빠르다고 볼수 없지만 두툼하게 밀어주는 힘이 2.5랑은 확실히 차이나는 느낌이었어요.. 40대 중반이라 너무 영한 차량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더 늙기(!)전에 3.5 로 출고하려고 합니다.ㅎㅎ 도움되는 시승 영상 감사합니다.
단단하지만 거칠지 않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추구하고픈 가장 이상적 상태 아닙니까 ㅋㅋ 이것도 전자제어의 힘일까요. 현대 폼이 계속 오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혹여 그렇지 않다면 기계식 서스펜션에서 비슷한 파라미터의 주행감을 보여주는 차종이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새시의 기본 물성에도 업데이트가 분명 컸습니다. 차의 움직임 자체가 플랫해지는 것은 ECS만 갖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프리뷰 ECS가 기본 물성만으로는 할 수 없는 영역, 그러니까 풀었다 조였다를 적재적소에 할 수 있으니까 기본 물성을 더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속 시원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기계식 서스펜션에서 비슷한 주행 감각을 보이는 차들을 이제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 차들이 무거워졌기 때문입니다. 무게를 지탱하는 서스펜션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려면 레이트가 일단 높아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경량화가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vwaudi68 들으면 들을 수록 섀시 조정은 정말 많은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이해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경지 같습니다. 저가 ㅌ은 일반인이야 제조사에서 나온 바디, 각종 암류들은 상수이니까 끽해야 댐퍼, 스프링 바꾸고 캠버니 토우니 한정된 것들을 건드리지만 이걸 처음부터 설계한다? 머리 터지지 않을까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피칭이 제한된 움직임을 만드는건 로워암의 형태가 결정짓는 건가요? 바쁘실텐데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제네시스를 소유했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참 아쉬운 게 현대 대리점 쇼룸에 진열된 제네시스 입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걸로 들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차 비싼가격을 지불하는데 그 가치를 더 보여줘야 합니다. 소비자는 그런 걸 원하는데..너무 잘 팔려서 일까요? 하... 더 지나면 좀 바뀌겠죠? ㅎㅎ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제네시스 판매량만 갖고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이나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고요, 직영 지점은 정책대로 밀고 나갈 수 있지만 자영업인 대리점은 현실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단숨에 변환하게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 패키지가 이전에는 다소 어정쩡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에서 추천하는 것입니다. e-lsd는 정말 스포츠 드라이브를 즐기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프리뷰 ECS는 21인치 휠과 패키지로 제공되는데 패밀리카라면 21인치는 전혀 필요하지 않고 프리뷰 ECS 없이도 꽤 우수한 승차감을 보여줄 것입니다. 제가 프리뷰 ECS에 대해 칭찬하는 이유는 21인치 휠을 달고도 이전에는 순간순간 보였던 부작용을 거의 해결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패밀리 카로는 GV70 2.5T를 바탕으로 19인치 이하의 휠을 선택하시면 전혀 불만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리뷰 고민하다 생략하고 7월 초 출고 예정으로 , 프리뷰옵션을 괜히 뺐나시퍼 후회중이었습니다.없어도 된다고 한 남편 원망하면서~!명확한 답변으로 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셔서 기대감으로 꽉 찼습니다.(2.5,19인치, 파퓰러1, 뱅, 캠으로 주문요~~) 참고로 전 50대 여성운전자예용
역시 제가 실제로 시승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한다면 나윤석님 같은 생각을 했을것 같다는 느낌의 리얼한 시승기 입니다. 마치 지금 제가 시승한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런 리뷰어 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제발 스펙나열식 시승기와 짧은 의상의 여성 출연시켜 리뷰를 하기위해 기본적인 준비나 한건지 의심스러운 어줍잖은 싸구려 드립이나 치는 리뷰어는 안보였으면 합니다. 제네시스는 정말 비싼값을 하는 우수한 차 인건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500 ~1000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인하된다면 딱 알맞은 가격이라는 느낌입니다. 현대에서 많이 신경쓰고 만들긴 하는데 차의 구석구석 분석적으로 보면 이가격이면 이정도까진 할수 있었을텐데 왜 2% 아쉬운 정도를 남겨두었을까.. 신경을 덜썼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 디자인은 더할나위 없지만 라운드 기조의 GV70 인테리어 디자인 흐름을 깰 정도로 모서리가 뾰족하고 뻣뻣한 액정 계기판이 따로노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그림판으로 사진을 잘라붙인것 같아요. 제네시스라면 커브드 화면으로 하고 상단부 모서리를 좀더 부드럽게 굴렸다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캐딜락 리릭의 그것과 비슷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세로 방향으로 납작해 답답한 느낌인데 3cm정도 더 확대한다면 비율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더 고급스럽지만, 달리는 맛은 더 강하게 Gv70가 지향하는 바는 오너가 잘 운전할수록 그 성능이 빛이 발하면서, 아랫급을 타도 우스워 보이지 않는 외모를 가진 엔트리 모델이 되기 아닐까 싶습니다. 내연기관 버전에서 이렇게 세팅을 잘했다면, 전기차 버전에선 또 어떤 괄목상대할 성과를 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국 출신임을 더 강조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점입니다. 차의 만듦새가 상향 평준화되고 있고, 이젠 중국에서도 고급차를 만드는 시대에 진정한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문화적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이 적용된 차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젠 전세계가 우리 문화 컨텐츠를 익숙하게 즐기는 시대인데,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것을 더 자랑스러워 하고, 잘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일단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제가 자국 제품을 무차별 비난했는지요? 이번 영상은 오히려 칭찬 일색입니다. 즉, 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3. 게다가 저는 표현의 강도는 순화하더라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다시기 전에 내용을 정확하게, 아니 최소한 처음부터 끝까지라도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깊으시네요 일반 차유튜버들과의 차별성 좋습니다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이구야.. 소중한 채널을 하나 발견했네요..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풍부한 표현력에 반했습니다..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부분을 둥글게 표현해 주시는 건 알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표현을 쓰시는걸 보면 정말 승차감이 좋은가 봅니다. :)
GV70도 이러면, 이 다음으로 나올 제네시스들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정말로 제네시스가 말하는 스포티한데 엘레강스한 승차감을 만들어냈다는 거군요. ㅎㅎ
겉으로 보이는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더 유혹을 느끼는 것이 상품을 만드는 기업의 본능일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적 성능, 즉 질감에 투자한다는 것이 프리미엄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진정으로 깨닫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소리가 찐으로 좋아하시는듯^^ 저도 타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제가 거짓말이 잘 안되는 8K 솔직 얼굴 디스플레이의 소유자라서요 ㅋ 감사합니다.
전자제어서스펜션이 효과가 꽤 좋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너무 가성비로 사는차 이미지가 있어 그런지 선택율이 너무 낮은게 아쉽습니다.
아마도 GV70에 옵션이 많아지면 GV80이 눈에 아른거리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GV70은 ECS가 없어도 충분히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GV80은 좀 다르지만요^^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투자를 하고, 연구를 하고, 심혈을 기울인다는 말씀이 확~ 하고 와 닿습니다 제네시스gv70의 개선된 주행질감을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전자제어 프리뷰 서스펜션의 성능이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GV80-G80 이후 개발된 3세대 플랫폼 기반 모델이고 하중도 작은 편이어서 새시 밸런스가 좋은 편이었던 GV70인데 이렇게까지 공을 들이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테크 토크 행사장에서 만났던 엔지니어들이 한결같이 해맑은 소년같은 얼굴이었습니다. '아, 이 사람들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보고 싶은 채널을 만났네요
아 정말 힘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열심히 해서 오래 하겠습니다.
14:55 깜짝 0-0;;;;;;;
에구 놀라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차량 교체 예정이라 gv80 g80 gv70 연속으로 시승했습니다. 현재는 RG3 g80 타고 있는 중이고요. gv80에 2.5t는 약간 심장병 느낌이었고 3.5는 덤덤한 느낌(덩치에 맞는 적당한 파워트레인), g80 스포츠는 전혀 안 스포츠.. 그런데 gv70 3.5t 타면서 약간 @_@ 하게 되더라구요. 초반 응답성이 빠르다고 볼수 없지만 두툼하게 밀어주는 힘이 2.5랑은 확실히 차이나는 느낌이었어요.. 40대 중반이라 너무 영한 차량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더 늙기(!)전에 3.5 로 출고하려고 합니다.ㅎㅎ 도움되는 시승 영상 감사합니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차. 아주 좋은 차입니다^^ 제 생각에 GV70이 제네시스 전체 라인업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가슴과 머리 사이의 밸런스가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줄 사이드리피터 추가 됐으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공장장님의 극찬이라니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사이드리피터가 뭐죠
휀더의 금형은 안 바꾼 모양입니다...
측면 방향지시등입니다. 도어 미러나 앞 휀더에 장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vwaudi68 gv80엔 있고 70엔 없는 그거 맞나요?
프리미엄 이라면 그래야죠
목표를 정하는 것과 그것을 실현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가 좋긴좋아요
차에관한 지식 1도 없으면서 여자들 노출로 어그로 끄는 쓰레기 자동차 유튜버들... 중국차 광고&빨아주는 커피채널 지긋지긋했는데....나윤석채널같은 찐 전문 리뷰어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이구 열심히 하겠습니다!
gv70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출고 받아 2주정도 운행중입니다
제가 타면서 느꼈던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해주시는거 같아 신기할정도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전문적인 시승기네요!
실차주께서 공감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작은 휠과 전자제어서스펜션의 조합이 궁금해졌습니다.😊 G70에선 선택 가능하던데 GV70에선 불가능하더라구요.
맞아요. 안 되더라구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 정도의 새시 튜닝 품질이라면 작은 휠에서는 ECS 없이도 꽤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단단하지만 거칠지 않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추구하고픈 가장 이상적 상태 아닙니까 ㅋㅋ
이것도 전자제어의 힘일까요. 현대 폼이 계속 오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혹여 그렇지 않다면 기계식 서스펜션에서 비슷한 파라미터의 주행감을 보여주는 차종이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새시의 기본 물성에도 업데이트가 분명 컸습니다. 차의 움직임 자체가 플랫해지는 것은 ECS만 갖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프리뷰 ECS가 기본 물성만으로는 할 수 없는 영역, 그러니까 풀었다 조였다를 적재적소에 할 수 있으니까 기본 물성을 더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속 시원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기계식 서스펜션에서 비슷한 주행 감각을 보이는 차들을 이제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 차들이 무거워졌기 때문입니다. 무게를 지탱하는 서스펜션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려면 레이트가 일단 높아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경량화가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vwaudi68 들으면 들을 수록 섀시 조정은 정말 많은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이해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경지 같습니다.
저가 ㅌ은 일반인이야 제조사에서 나온 바디, 각종 암류들은 상수이니까 끽해야 댐퍼, 스프링 바꾸고 캠버니 토우니 한정된 것들을 건드리지만
이걸 처음부터 설계한다? 머리 터지지 않을까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피칭이 제한된 움직임을 만드는건 로워암의 형태가 결정짓는 건가요?
바쁘실텐데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추상인간 답변 오늘 밤에 드릴께요. 잠시 후에 부산으로 출발해야 해서요. 죄송합니다.
2.5 vs 3.5 가족용으로 선택하신다면 뭘 선택 하실껀가요. 둘다 풀옵으로 살껀데 고민 입니다
가족용이라면 2.5T로도 충분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딴소리지만 실내 레드색상은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과해보이기도하지만 영상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스포티하고 매력적이네요
상당히 화려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내가 좋다고 하는 것을 보니 과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를 소유했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참 아쉬운 게 현대 대리점 쇼룸에 진열된 제네시스 입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걸로 들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차 비싼가격을 지불하는데 그 가치를 더 보여줘야 합니다. 소비자는 그런 걸 원하는데..너무 잘 팔려서 일까요? 하... 더 지나면 좀 바뀌겠죠? ㅎㅎ
맞아요 아반떼 옆에 있으니 아반떼보다 그냥 비싼차? 그런 느낌이고 서비스 센터에서도 마찬가지ㅋㅋㅋ 직원들 응대태도도 너무 저렴함 빨리 분리 운영됐으면 합니다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제네시스 판매량만 갖고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이나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고요, 직영 지점은 정책대로 밀고 나갈 수 있지만 자영업인 대리점은 현실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단숨에 변환하게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제네시스 매장 따로 생기지 않을까요~
현대 매장에 전시 해놓은건 기분 나쁘다 말곤 현실적으로 큰 의미 없는거 같고 센터는 빨리 분리 하는게 맞다 봅니다
님이 허세충이라 그런겁니다.
비싼 제네시스를 감히 아반테와 같이 전시하다니
ㅎㅎㅎㅎ
마진이 많이 남아야 가능한 세일링이지
비싸다비싸다 하는데 제네시스가 일반현대차에 비해 마진이 월등하지 않다고 봅니다.
패밀리카로 구입예정입니다. 타채널에서는 e-lsd가 들어가는 스포츠패키지를 추천하던데. 저는 그냥 컴포트한 승차감에 100키로 이상 고속에서 불안하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e-lsd가 꼭 필요할까요?
스포츠 패키지가 이전에는 다소 어정쩡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에서 추천하는 것입니다. e-lsd는 정말 스포츠 드라이브를 즐기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프리뷰 ECS는 21인치 휠과 패키지로 제공되는데 패밀리카라면 21인치는 전혀 필요하지 않고 프리뷰 ECS 없이도 꽤 우수한 승차감을 보여줄 것입니다. 제가 프리뷰 ECS에 대해 칭찬하는 이유는 21인치 휠을 달고도 이전에는 순간순간 보였던 부작용을 거의 해결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패밀리 카로는 GV70 2.5T를 바탕으로 19인치 이하의 휠을 선택하시면 전혀 불만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vwaudi68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프리뷰 고민하다 생략하고 7월 초 출고 예정으로 , 프리뷰옵션을 괜히 뺐나시퍼 후회중이었습니다.없어도 된다고 한 남편 원망하면서~!명확한 답변으로 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셔서 기대감으로 꽉 찼습니다.(2.5,19인치, 파퓰러1, 뱅, 캠으로 주문요~~)
참고로 전 50대 여성운전자예용
@@박시리-f4l출고하셨나요??프리뷰없는19인치후기가궁금하네요
역시 제가 실제로 시승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한다면 나윤석님 같은 생각을 했을것 같다는 느낌의 리얼한 시승기 입니다. 마치 지금 제가 시승한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런 리뷰어 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제발 스펙나열식 시승기와 짧은 의상의 여성 출연시켜 리뷰를 하기위해 기본적인 준비나 한건지 의심스러운 어줍잖은 싸구려 드립이나 치는 리뷰어는 안보였으면 합니다.
제네시스는 정말 비싼값을 하는 우수한 차 인건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500 ~1000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인하된다면 딱 알맞은 가격이라는 느낌입니다. 현대에서 많이 신경쓰고 만들긴 하는데 차의 구석구석 분석적으로 보면 이가격이면 이정도까진 할수 있었을텐데 왜 2% 아쉬운 정도를 남겨두었을까.. 신경을 덜썼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 디자인은 더할나위 없지만 라운드 기조의 GV70 인테리어 디자인 흐름을 깰 정도로 모서리가 뾰족하고 뻣뻣한 액정 계기판이 따로노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그림판으로 사진을 잘라붙인것 같아요. 제네시스라면 커브드 화면으로 하고 상단부 모서리를 좀더 부드럽게 굴렸다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캐딜락 리릭의 그것과 비슷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세로 방향으로 납작해 답답한 느낌인데 3cm정도 더 확대한다면 비율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일단 과찬의 말씀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디자인도 저와 완전히 똑같은 생각이십니다. 획일화는 프리미엄의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개성이 살아 있어야 프리미엄, 럭셔리라는 말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8100 gv70 풀옵이냐 , 8200 x4 m40i냐 , 8700 glc43 amg냐?? 고민이군요.. 실구매가 기준입니다..
다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설명드리기 보다는 직접 느끼셔야 할 듯 합니다. 취향의 문제가 가장 중요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Gv70 구형 58000키로 주행 그리고 x4 20i xline을 운행해본 결과 장단점이 있습니다 20i 기준 연비 브랜드파워 변속성능은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gv70이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가 비엠 40i로 변속성능 브랜드파워 고속주행의 안정성은 좋을거 같구요 gv70은 풀옵션으로 출고를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구입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유성winner20i 2.5t 비교시에는 70이 훨 좋았는데 40i까지 가면 3.5가 글쎄요..ㅠ
@@user-xp9jk2nf7y 연비 창렬한거랑 브랜드 그리고 뽑기빨 빼곤 GV70 괜찮듯해요, 그게 아니라면 벤츠, 더 기다릴수있음 X3신형이죠
G70도 같이 개선 되었을가요?
G70은 이전 플랫폼이라서 쉽지 않을 듯 합니다.
GV70은 "GV세븐티"가 아니라 "GV칠공"으로 불러야한다
왜냐면
N74의 상표등록 명칭이 "N칠사"이기 때문이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디자인은 더 고급스럽지만, 달리는 맛은 더 강하게
Gv70가 지향하는 바는 오너가 잘 운전할수록 그 성능이 빛이 발하면서, 아랫급을 타도 우스워 보이지 않는 외모를 가진 엔트리 모델이 되기 아닐까 싶습니다.
내연기관 버전에서 이렇게 세팅을 잘했다면, 전기차 버전에선 또 어떤 괄목상대할 성과를 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국 출신임을 더 강조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점입니다. 차의 만듦새가 상향 평준화되고 있고, 이젠 중국에서도 고급차를 만드는 시대에 진정한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문화적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이 적용된 차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젠 전세계가 우리 문화 컨텐츠를 익숙하게 즐기는 시대인데,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것을 더 자랑스러워 하고, 잘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동감입니다. '정말 잘 만든 차인데 알고 보니 한국차더라', 그리고 '이 차의 전기차 버젼은 순수 전기차 플랫폼 하나도 안 부럽더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이스리프트가 PE 인가요? FL 인가요?
페이스리프트는 당연히 FL이고 PE는 상품성 강화(product enhancment)
아랫분께서 정확한 답을 주셨습니다. 현대차는 요즘 디자인 중심인 FL 대신 상품성 강화 쪽으로 무게를 둔다는 느낌입니다.
R&H 평이 놀랍네요 현대그룹에서 제일 좋아하고 타고 싶은 차인데 정말 궁금하네요 와이드 모니터는 참 아쉽네요 기존 모델이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개성이 없어져버렸어요 gv80도 마찬가지구요
디자인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요. 실내의 타원 컨셉이 거의 사라졌고 흔적만 남았습니다. 크고 긴 스크린으로 승부할 필요는 없는데... 감사합니다.
대부분 신형을 좋아하던데.. 흠
PE가 뭐죠?
product enhanced = 상품성개선 한국에선 페이스리프트로 불립니다.
먼저 답해주신 분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좀 더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딱한거 좋아 하시면 달구지나 경운기 타시면 좋을 듯...그리고 칼 같은 핸들링은 경운기가 최고지요. 自國 제품에 애정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기아가 없었다면 이 땅에 일본차가 차고 넘쳤을 것입니다. 까더라도 애정을 기지고 까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주는 퍼붓지 말아 주시면...
1. 일단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제가 자국 제품을 무차별 비난했는지요? 이번 영상은 오히려 칭찬 일색입니다. 즉, 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3. 게다가 저는 표현의 강도는 순화하더라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다시기 전에 내용을 정확하게, 아니 최소한 처음부터 끝까지라도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병 있음 제발 치료를 받으세요..
영상 안보고 댓글 쓴 게 분명하군요. 보고도 이러는 거라면 더욱 이해가 안되고요.
투싼 보다도 못한 70ㅡ 가격이 뻥튀기
투싼차주의 발악ㅋㅋ
계속 투산 타세요. G70 사라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평생 투싼급에서 헤어나오지마세요 ㅋㅋ
딱 인생이 투싼급인듯 ㅋㅋㅋ
실상은 투싼도 안타시는...
타 보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