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잘 알기에 내가 수집하는 시계들은 원가 100만원 이하의 중고 시계들... 중고 가격이 거품은 커녕 부품값에 근접함. 요즘 중고 시계 판매가가 정가의 1/10 이상 수준으로 막 나옴. 그런데도 정확하게 잘 가고 디자인 기준으로 모아서 그런지 소장각은 지대로 나옴. 정가 100만원 이하 시계들 정말 가성비 최고임. 무엇보다 좋은 건 이 가격대에는 가품이 별로 없어요. 물론 비싼 시계도 한 두 개는 소장하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시계가 가격과 비례하지는 않고 가끔 장난으로 시계를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뭐가 가장 비싸 보이냐고 시계 사진 찍어 보여주면 명품 시계를 고르는 경우 잘 없음. 참 아이러니하지... 우리는 스스로 속고 있는 지도 모름. 그러고 보면 카시오나 세이코가 진짜 좋은 회사임. 일본 회사지만 인정함. 기술은 최고 수준에 디자인도 예쁜데 가격이 너무 착함. 이건 뭐 봉사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우주 최고의 극강 거품 시계는 파텍 필립임. 예를 들면 원가를 알려면 S급 노틸러스의 가품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200 정도 하죠? 가품 가격이라도 이게 이윤이 포함된 가격이니 많이 쳐줘도 200이라고 보면 맞죠? 그럼 알만 하죠? 가품인지 진품인지 시계 전문가도 쉽게 구별 못하는 수준인데도 말입니다. 원가 몇 백 단위인데 가격은 몇 억 단위... 우리는 너무 추상적인 것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상술일 뿐인데...
어느 하나의 부분에 끝을 보게되면 , 결국 그 기능에 충실하고 단순한것이 끝이라는것을 알게되나봅니다. 살아있는 전설의 와치메이커인 필립듀포가 수 많은 복잡시계를 뒤로하고 심플리시티를 만든것 처럼요. 비싸다고 다 좋은것이 아니고, 싸다고 다 나쁜것이 아닌것이죠. 저도 요즘에 비로서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냥 가상화폐 가격 올라가는 거랑 똑같음. 전혀 가치가 없지만 누군가 돈을 주고 사겠다고 하면 갑자기 가치가 생김... 그래서 누군가 구매를 하고 경쟁이 붙어서 가격이 올라가면 돈벌 수있다는 생각에 더 높은 금액으로 누군가 또 구매를 하고.... 시계도 그냥 시간을 보는 기능이 필요한 건데 브랜드를 달고 비싼 가격을 매기면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데도 과시하고 되팔려는 사람들이 생겨서 점점 가격이 산으로 감.. 몇년전에 중국산 짝퉁시계 사보고 실망해서 한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가 우연히 알리가 잘나간다고 해서 깔아서 검색해보니 10만원이하의 예쁜 시계들이 너무 많아서 버릴셈치고 몇개 사봤더니 퀄리티에 깜짝 놀랐음.. 그래서 몇개 더 샀음.
사실 명품은 가치를 유지 시켜주는 노력에 돈을 쓰는게 맞습니다. 까르띠에 탱크솔로 원가 10만원 이하로 보이는데 그걸 400쯤에 팔았던거 같은데 물건이 없어서 못팔았습니다. 쿼츠라 팔고 딱히 신경 써줄 필요도 없겠죠 어차피 매장에서 건전지 바꾸면 비싸니까 다 사제로 바꿀테니 근데 까르띠에에서는 걍 단종 시켰습니다. 물론 돈떨어지면 또 내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아마 안 팔릴때까지 팔아서 한몫 챙길겁니다. 일반인이 아닌 일반 기업도 멈출수가 없습니다. 매년 연매출을 올려야 하니까요 존재하지 않는 가치라는 환상을 파는거죠 나이키 신발, 독일 명차 모든것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가 사는 세상이 환상에 돈을 쓰고 사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팔때 작품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지들도 제품이라고 하면 욕나오는 가격인거를 아니깐. oem으로 생산 설비장비를 만든적이 있는데 그게 유럽으로 넘어 가기만 해도 3배가 뛰더군요.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설비들 유럽장비 라고 팔지만.. 현실은 국내 공단에서 한국인+조선족이 만들어서 국내회사 대비 3배 이상 비싸게 팔죠. ㅋ 중국산 아닌걸 감하해야 할지경. 최고 아니면 비싸게 수입 써봐야 중국산 일수도 있습니다. 한국도 이제 노동력 착취로 헐값에 수출좀 그만했으면.. 이제 노동력도 감소하고 있는 판국에 외국인력으로 한국산이라고 만드는것도 어이가 없고.
론진, 티쏘,헤밀턴, 미도, 라도는 에타무브를 사용할 수 있는 시계라서 2824-2 무브먼트 또는 베이스로 사용하는 무브먼트를 추천합니다. 비유렌을 좋아하시면 스토바 추천하구요… 가성비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쉽지는 않지만..그랜드 세이코 뽑겠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로렉스를 따라해서 별로고, 마찬가지로 두께가 좀 있어 착용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근데..기계식 시계는 역시 수동!
R&D와 CS 시행착오를 겪어온 제품을 단순히 제품의 원가만을 따져 그 가치를 평가-환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회사들의 매출원가가 비율이 60% 정도인것 같은데 제약업계도 비슷하게 55%~60% 정도 나옵니다. 완성차 제조업계는 65%~70% 나오구요.
잡다구리형!!! 죄송한대요~ 그래서 형은 시계생활 끊으실거예요??? 저는 아니실거 같아 보여요... 잡다구리형 컨텐츠 전부 다 시청하는 저는 완전 호9 맞죠??? 잡다구리 채널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마스크 😷 벗으시면 구독자 100만 되시는거 장담..... 잠깐만요... 제가 지금~ 💊약 먹을 시간 됐나봐요~ 😅😅😅
브랜드별 손익계산서 금액이 살면서 본적 없는 워낙에 큰 금액인지라 오타 및 잘못 말했습니다.😂
이걸 잘 알기에 내가 수집하는 시계들은 원가 100만원 이하의 중고 시계들...
중고 가격이 거품은 커녕 부품값에 근접함. 요즘 중고 시계 판매가가 정가의 1/10 이상 수준으로 막 나옴. 그런데도 정확하게 잘 가고 디자인 기준으로 모아서 그런지 소장각은 지대로 나옴. 정가 100만원 이하 시계들 정말 가성비 최고임. 무엇보다 좋은 건 이 가격대에는 가품이 별로 없어요.
물론 비싼 시계도 한 두 개는 소장하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시계가 가격과 비례하지는 않고 가끔 장난으로 시계를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뭐가 가장 비싸 보이냐고 시계 사진 찍어 보여주면 명품 시계를 고르는 경우 잘 없음. 참 아이러니하지... 우리는 스스로 속고 있는 지도 모름.
그러고 보면 카시오나 세이코가 진짜 좋은 회사임. 일본 회사지만 인정함. 기술은 최고 수준에 디자인도 예쁜데 가격이 너무 착함. 이건 뭐 봉사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우주 최고의 극강 거품 시계는 파텍 필립임.
예를 들면 원가를 알려면 S급 노틸러스의 가품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200 정도 하죠?
가품 가격이라도 이게 이윤이 포함된 가격이니 많이 쳐줘도 200이라고 보면 맞죠?
그럼 알만 하죠? 가품인지 진품인지 시계 전문가도 쉽게 구별 못하는 수준인데도 말입니다. 원가 몇 백 단위인데 가격은 몇 억 단위...
우리는 너무 추상적인 것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상술일 뿐인데...
어느 하나의 부분에 끝을 보게되면 , 결국 그 기능에 충실하고 단순한것이 끝이라는것을 알게되나봅니다. 살아있는 전설의 와치메이커인 필립듀포가 수 많은 복잡시계를 뒤로하고 심플리시티를 만든것 처럼요. 비싸다고 다 좋은것이 아니고, 싸다고 다 나쁜것이 아닌것이죠. 저도 요즘에 비로서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독서 많이 하신듯
공감합니다
ㅈㄹㅋㅋㅋㅋ 전문가가 못 알아본다는 개소리를 믿음?ㅋㅋㅋ 롤만 돼도 가까이서보면 티 바로 나고 그 위 하이엔드급은 그냥 모를 수가없다 ㅋㅋㅋㅋ
15년전에 무역일할때 중국이우에서 롤이나 파텍같은 고가시계 페이크공장하던
사장님말로는 제일 하급원가가 5천원에서 1만원이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브랜드별로 15개 5만원주고 사서 선물한 기억이 ㅎㅎㅎ
솔직히 롤렉스 간판값이죠 원가따지면 의미가 없죠 ㅎㅎ
지금 중국산 AA급 짝퉁은 진짜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중국은 정말 무서운 나랍니다..우리나라가 째퉁 로렉스를 만들 때 그랬던거 처럼요^^
그냥 가상화폐 가격 올라가는 거랑 똑같음. 전혀 가치가 없지만 누군가 돈을 주고 사겠다고 하면 갑자기 가치가 생김... 그래서 누군가 구매를 하고 경쟁이 붙어서 가격이 올라가면 돈벌 수있다는 생각에 더 높은 금액으로 누군가 또 구매를 하고.... 시계도 그냥 시간을 보는 기능이 필요한 건데 브랜드를 달고 비싼 가격을 매기면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데도 과시하고 되팔려는 사람들이 생겨서 점점 가격이 산으로 감.. 몇년전에 중국산 짝퉁시계 사보고 실망해서 한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가 우연히 알리가 잘나간다고 해서 깔아서 검색해보니 10만원이하의 예쁜 시계들이 너무 많아서 버릴셈치고 몇개 사봤더니 퀄리티에 깜짝 놀랐음.. 그래서 몇개 더 샀음.
이제 시계판에서 중국시계 무시하던 때는 지났습니다. 중국 자동차가 알게 모르게 국내 시장을 잠식하는거 처럼요.
가상화폐 비유 좋네요 뭐 그것에 비해 실물이 있긴 하지만요
사실 명품은 가치를 유지 시켜주는 노력에 돈을 쓰는게 맞습니다.
까르띠에 탱크솔로 원가 10만원 이하로 보이는데
그걸 400쯤에 팔았던거 같은데 물건이 없어서 못팔았습니다.
쿼츠라 팔고 딱히 신경 써줄 필요도 없겠죠
어차피 매장에서 건전지 바꾸면 비싸니까 다 사제로 바꿀테니
근데 까르띠에에서는 걍 단종 시켰습니다.
물론 돈떨어지면 또 내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아마 안 팔릴때까지 팔아서 한몫 챙길겁니다.
일반인이 아닌 일반 기업도 멈출수가 없습니다. 매년 연매출을 올려야 하니까요
존재하지 않는 가치라는 환상을 파는거죠
나이키 신발, 독일 명차 모든것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가 사는 세상이 환상에 돈을 쓰고 사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반박불가 팩트 십니다. 명품을 재대로 이해하고 계십니다.^^
왜 다음영상 안올라와용..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요~^^
사치재가 원래그렇죠 ㅋㅋ
카시오 짱
아~~카시오가 중국산 짝퉁이 없는 이유가 중국 인건비가 아무리 싸도 그 가격에 만들 수가 없어서 랍니다. 헐~
그래서 시계를 팔때 작품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지들도 제품이라고 하면 욕나오는 가격인거를 아니깐.
oem으로 생산 설비장비를 만든적이 있는데 그게 유럽으로 넘어 가기만 해도 3배가 뛰더군요.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설비들 유럽장비 라고 팔지만.. 현실은 국내 공단에서 한국인+조선족이 만들어서
국내회사 대비 3배 이상 비싸게 팔죠. ㅋ 중국산 아닌걸 감하해야 할지경.
최고 아니면 비싸게 수입 써봐야 중국산 일수도 있습니다. 한국도 이제 노동력 착취로 헐값에 수출좀 그만했으면..
이제 노동력도 감소하고 있는 판국에 외국인력으로 한국산이라고 만드는것도 어이가 없고.
영상보고 댓글 남깁니다
그래서 주인장님께서는 오토매틱
가성비 최고의 브랜드와 모델은 뭐라고 생각하시는가요?
론진, 티쏘,헤밀턴, 미도, 라도는 에타무브를 사용할 수 있는 시계라서 2824-2 무브먼트 또는 베이스로 사용하는 무브먼트를 추천합니다. 비유렌을 좋아하시면 스토바 추천하구요… 가성비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쉽지는 않지만..그랜드 세이코 뽑겠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로렉스를 따라해서 별로고, 마찬가지로 두께가 좀 있어 착용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근데..기계식 시계는 역시 수동!
맞습니다
다 쓰잘데 없는 짓입니다
명품 단어 어 미친 소비자 들 도
정신 차리고 속지 맙시다
브랜드 다 나발이고 뭐고 다 폐지
R&D와 CS 시행착오를 겪어온 제품을 단순히 제품의 원가만을 따져 그 가치를 평가-환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회사들의 매출원가가 비율이 60% 정도인것 같은데
제약업계도 비슷하게 55%~60% 정도 나옵니다.
완성차 제조업계는 65%~70% 나오구요.
말씀대로 원가만 따져 가치를 환산하기엔 너무 억지죠~^^ 그냥 재미삼아 보시라고 만든 컨텐츠 입니다. 많이 불편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계라는 장난감에 열광하는 대신 그 가격만큼의 금을 사는게 사실 덜 손해보는건 맞죠
아… 금을 살껄…ㅠㅠ 후회해도 이미 늦었네요.ㅠㅠ
기술이 없으면 기성품사는거지 기술있으면 조립해서 차고다니갰지 우린 조립기술이 없자나 그러니 저거다 돈주고 사는거지 거기다가 브렌드 값도 쥐어줘야지 이것저것 원가 다따지면 살수있는게 없음.
손해가 싫으시면 공산품사지
마시고 가내수공업 하세요 ㅎ
이거 이거..인형 눈깔이라도 붙여야 하나?
내가 그래서 이젠 명품시계 안사고 그냥 파가니 디자인같은거 삼.
무브야 세이코고 오버홀한다고 돈 깨질일도 없고 정 뭐하면 버리고 새로사면 되고
정말 경제적임. 진짜 튼튼하고 오래 쓰는게 지샥.
형님 알리에서 부품들 드래곤볼한 후에 시계 만드는 콘텐츠는 어떠신가요 ㅎㅎ
네~ 나중에 한번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못만듭니다
@user-rc2iq4pj3u 몇번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만들어 놓고 안찬다는겁니다.ㅠㅠ
경험담이예요. 미국 사는데 그당시 로렉스 데이토나 12000불에 샀어요.3년 아끼고 가끔차서 께끗했어요.돈이 필요해서 팔았는데 시계방 새끼가 2700뷸 쳐줘서 화가나서 다시는 안차려고 팔았어요. 그러면서 이비싼시게가 10불 짜리 건강팔찌만도 못하네요. 그 시계방 새끼가 한국 사람이었어요.외국놈이었으년 더 했을지도 롤렉스는 무슨 지금 개나소나 다차니까 엎으로 세이코나 씨티즌 정도로 될거예요. 여러분 애플시계에 명품 시계 다들어 있어요.앞으로 순금 같은거 모으세요. 그갚어치가 있어요 . 명품은 재산이 아니예요.나중되면 똥퓸 됩니다.
장물이냐 2700에 팔게
뭐든 원가가 비싼게 어딨겠습니까..
디자인 브랜드값 등등 다하면 그렇게 따지면 1도 살게 없어요.. 물론 사치품이 거품이 겁나 심한건 맞아요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흔히 말하는 명품(사치품)들은 모두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가지고 있네요.ㅠㅠ 저도 그런 브랜드 사장돼서 꿀빨고 싶어요^^
그럼 부속구입 조립해서 파는사람 왜 없을까요?
그런 시계를 누가 살까요?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살 사람이 있을까요? 마침 이번에 알리에서 부속 사서 시계 조립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많관부탁 드립니다^^
@@sundries_review
스팩 아주 짱짱하면 구매하고 싶어어요 1천만원 이상 고가 시계 빼고그깐 인지도 필요 없을것 같아요
@@장기성-f9u 스팩이 짱짱한거는 몇몇 있지만 문제는 내구성인데.. 찾기가 힘드네요.^^
알고 있지만, 보는 순간 더 고통스러운 콘텐츠
토닥토닥❤ 저같은 놈도 있는데요 뭘…. ㅠㅠ
@@sundries_review ㅠㅠ 12월 31일에 MR-G 프로그맨 샀는데 이거 보고 괜히 현타왔습니다 ㅠㅠ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요~
저번에 제가 롤렉스 순이익, 매장별 매출, 세금및 부대비용 다 계산해보니 롤렉스 서브마리너 공장 출고가가 150만원 정도일거라고 계산했었습니다. 나름 정확할겁니다. 그렇다면 순수 부품 원가는 80만 미만이라고 봐야될겁니다.
평균 단가가 아닌 특정 모델의 단가를 알아내시다니.. 엄청 고수이십니다! 대단합니다!❤
일부 알려드리자면 롤렉스 매장별 월평균 25억~28억 정도이고 매장평균 마진율이 20~25%이고 매장별 직원수와 평균임금(구직사이트에선 보통 3000선)과 골드 콤비 스틸별 마진율 계산해보고 섭마 한달에 매장에서 평균나오는 갯수등 한참 계산했었습니다^^
@@BonsuGu 우와~~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부품 원가가 80만원이나?? 그것도 안 할 것 같은데요.. 기껏해야 스틸인데.. 904고 할아버지고.. 영상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기껏해야 50정도 나올 듯
@@fkcfried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저건 순수 추정치 이다보니..
시계는 공예품이고 스위스 인건비가 세계1위라서 그런건데 원가가 얼마인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ㅋㅋ
백번 맞는 말씀!
로고 하나 박은 면티가 백만원 넘는경우도 있는데요 뭐.. 시계는 공정도 더 복잡하고 손도 더 많이탈테니 그나마 낫죠~
면티가 백만원이 넘다뇨? 그럼 그거 평생 입는건가요? 대단하네요...
옷은 루이비통,에르메스빼고잘만구하면 70%이상 세일가격으로 구할수있는데 시계는 절대 세일안하니...
에르메스 스카프는 원가가 얼마일까요?!!!!
뭐 사차품을 원가로 평가하는게 맞는가?? 싶은…..
자본주의 만세입니다~~~T.T
물론 사치품을 원가로 평가하는건 바보나 하는짓이죠! 그냥 재미로 해봤습니다. 궁금해 할꺼 같아서...(아닌가?) 암튼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 모두 만만세입니다요~ㅠㅠ
적당선을 넘어, 적당이 없으니 문제죠,,
ㅋㅋ 사람을 구성하는 원소들을 정량대로 모아 놓으면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소리를 하네😂
뭔가.고급적인 단어를 쓰는거 보니 당신은 배운 사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기능부분 외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예술성 브랜드성 등등 그런것들도 잇다고 보긴하지만 차라리 금이 더 싸다라는말이 많이 와 닿네요
역시 세이코 오토메틱이 최고여~
뜬금없지만, 샤넬, 에르메스도 엄청난 폭리죠.. 제조원가도 얼마안하는..
그래도 고가품으로 자리잡았으니 어쩌겠어요,,,
적당선이 없는 😂
맞는 말씀이십니다~ 시계 팔아서 이득이 많이 남으니깐 다들 만들기 시작한거 아니겠어요?
잡다구리 아저씨 시계 매니아 구독자와의 인터뷰는 따로 계획 없으시나요?
그렇게 되면 저야 완전 땡큐죠~^^ 근데 저같은 무명 유튜버에게 그런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ㅠㅠ
많이 있습니다. 😎
@bong1027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자주가고 몇개 구입한 모 시계브랜드 매니져에게 들은 봐로는 직원할인 리테일가에 40% 해준답니다. 그것만 봐도 대충 계산이 나오죠.. 잡다구리님 예측이 맞을겁니다. 제조원가만 본다면 10% 넘기 힘들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땡기면 사야줘…ㅠㅠㅠ
헐~~직원으로 취직해야겠네요. 완전 대박이겠어요! 사실 제조원가 10%는 시계교육 받으면서 들은 얘기입니다. 말씀대로 땡기면 질러야죠 뭐 ^^
@@sundries_review저도 전에 태그호이어 직원가로 할인 저정도 받아서 샀었어요 지인찬스로
@@sundries_review저도 전에 태그호이어 직원가로 할인 저정도 받아서 샀었어요 지인찬스로
아는사람은 알죠,,
제가 세인트 스코트 시계를 118,000원에 샀는데, 어느분이 중국서 5백원에 만든답니다. 글라슈테오리지널 레플리카 오토매틱도 40여만원에 구매했는데, 3번 멈췄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또 고쳐야 합니까? 버려야...
고치는 가격이 구매금액의 50프로를 넘는다면 저 같으면 포기할겁니다.
레플리카는 고쳐도 또 고장 안나리라 장담 못한다는 점도..
숫자 뒤8자리빼고 읽으면 억이죠. 리슈몽 조단위매출이네요. 역시 이놈들 얄밉게 장사잘해요 귀찮아서 안열어보던 다트인데 덕분에 분석 재밌게 잘봤습니다. 별개로 무브먼트20만원시대에 오버홀비용도 참 애매하죠. 역시 사치품
저도 처음 보는 어마어마한 단위에 정신을 잃어 숫자 단위를 잘못 보고 말았네요..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돈이 많긴 많나 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주말 편안히 보내십시요~~
예전엔 시계 사서 많이 차고 다녔지만 이젠 스마트워치 차고 다녀욤~ 시계의 시대도 이젠 점점 저물어 가는듯요~
충격에 약하고 시간도 잘 안맞고, 유지비 많이들죠.ㅠㅠ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보는 용도가 아니죠
패션이고 예술품임
스마트워치가 그 패션과 예술성을 채울순 없죠
잡다구리형!!!
죄송한대요~
그래서 형은 시계생활 끊으실거예요???
저는 아니실거 같아 보여요...
잡다구리형 컨텐츠 전부 다 시청하는 저는 완전 호9 맞죠???
잡다구리 채널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마스크 😷 벗으시면 구독자 100만 되시는거 장담.....
잠깐만요...
제가 지금~ 💊약 먹을 시간 됐나봐요~
😅😅😅
흔히들 시계 매니아들이 이젠
시계 안산다고 할때 마다 똥개가 똥을 끊지..라고 생각합니다. 장담 못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왜 호구신가요? 저에겐 소중한분이십니다. 마스크는 성형수술.전에는 벗기 힘들꺼 같아요.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건 주말 되세요~^^
잡다구리형!!!
호9 표현은 잡다구리형 팬 이라는 것을 반어적으로 써봤습니다.
잡다구리형 채널은 저평가 가치주 처럼 저렴~ 아~아~ 아니구요...
구독자 수가 크리에이터 창의력이나 열의에 비해 저평가 된것은 저의 생각으론 확실해 보여요...
고생하셨습니다 🙇♂️ 🙇♀️
@@환생-n8o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마우신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로 허영심을 잠재울수,또는 충격 받는다...노!! 허영에 쩔은자들은 설마하고 코웃음 칠걸
왜? 믿으면 즉시로 허영심이 상처받는데? 자가 보상회로가 돌아간다...사치품이 다 요정도에서 돌아갈걸
아.. 뭔가 설득력있는 글이네요. ^^
Pam-111은 실제로 짝퉁도 엄청 잘나왔었죠... 실제 진퉁이랑 비교해도 거의 차이도 안나고 카피6497이라 안정적이라 오차도 거의없구요
그냥 마진을 많이붙이는거..
그래도 롤렉스 하나쯤은 갖고싶네요 ㅋㅋ
그 짝퉁을 파케라이라고 불렀죠~
워낙 잘 만들어져서 스트랩을 보고 짝퉁인지 판별했다고 하더군요. 중국산 6497 짝퉁 무브의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저도 몇개 써봤습니다.^^ 원하시는 롤렉스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가격
다이아몬드 원가 생각하면...
ㅎㅎㅎ
안사면 될걸... 굳이... (^^)
그러게요.. 안사면 될것을 굳이 꾸역꾸역 사가지고 후회하고.. 으이구~
오늘 롤렉스 기추했다 4개월이면 조회수 달달했다 영상 내리자
롤을 기추했다니 축하합니다! 이제 롤 보다 더 좋은 시계 기추 하시길!
명품을 원가로 볼거면 중국시계 사세요 ...1~2만원 쿼쯔시계 ..가성비?
😅
이런 멍청한 소리 나올줄 알았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컨텐츠
어처구니 없는게 컨셉! 당신은 이미 중독됐다!
얼굴가리고 방송하는 사람은 뭔가 신뢰가 안가요... ㅠㅜ 죄지으셨나 🤑
얼굴이 정우성 같았으면 미쳤다고 불편하게 가면 쓸까요? 못생긴게 죄라면… ㅠㅠ
거…쫌… 그만하면 안될까요?
저두 힘들게 영상 안 만들고 외모로 쉽게 승부하는 유튜버 되고 싶으…눈물난다..ㅠㅠ
아저씨 알리에서 시계줄이든 뭐든 사봐야~ 마감 자체가 달라요.
이번에 알리에서 랑에1 스트랩을 구매했는데 일단 좀 써봐야 알겠지만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파텍 스트랩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알리에서도 비싼건 돈값 하는거 같아요. 일단 확실한건 좀 비싼(?) 6497의 품질은 eta와 비교해도 크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너무 멀리 갔다 ㅎㅎ 그럼 마브 차시면되죠, 너무 어지럽게. 멀리 간것같아요^^
그냥 재미로 만든겁니다.^^ 아무렴 제가 시계 원가가 이런줄도 모르면서 시계 샀을까요?^^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디올백 중국에서 8만원에 만들어 받아 350만원에 팔더라 니미 어제 뉴스에 나옴
중국짝둥이지 저게 진품인가 그러니 진품 살필요가 없음 중국 짝퉁 30만원주면 진품이나 똑같다
진품사는게 빙시지
저두 그 뉴스 봤는데.. 결국 상표값이 몇백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