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음을 상상하니 제 방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다 꺼내놓고 정리와 청소를 했네요^^ 꿈속 세상을 살지만 꿈인줄 분명하게 알고 집착없이 살다가 가볍게 떠나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천도나 제도를 맡기지 않고 살아있을 때 제가 저를 제도하고 떠날수 있도록 부지런히 눈앞에 깨어서 눈앞을 다져가겠습니다 정리를 하고나서 스님 블로그에서 죽음관련 글들을 다시 찾아서 읽었는데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제게 죽음이 더이상 예전처럼 두려운 일이 아니게 된 건 스님 덕분입니다🙏 'Live with Death '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화암사가 대전 서구 변동에 있군요. 군대에서 전우들의 죽음을 경험하면서부터 죽음 모습을 상상ㆍ생각하며 살으셨군요. 죽음을 상상할수록 나의 죽음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암시할수록 지금 눈앞의 삶이 선명해지고 투명해지고 '나'라는 무게감도 가벼워진다 언제든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니 나의 존재감과 무게감이 적어진다 마음이 쉬어지는 효과가 발휘된다 모든 발자국 가운데 코끼리 발자국이 최고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가운데 죽음에 대한 명상이 최상이다." (대반열반경) 언제든 죽을 준비를 하자 수행과 기도를 하면서 내 죽음의 일을 내가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은 중요하다 삶의 아름다운 회향 죽음의 일은 명확한 것이고 분명하다 나의 생각, 관념, 분별심, 생사심, 중심성, 실체감 등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죽음에 대한 연습이다 나에 대한 존재감의 무게를 덜어낸다면 당장 눈앞의 삶이 이 전체가 이 허공이 이 마음이 온전하게 살아난다 나는 죽지만은 눈앞은 살아나고 이 마음은 살아난다 전체는 살아나고 지금 여기는 살아난다 불성도 살아난다 '죽음' '삶' 제 맘이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고맙습니다 🙏 💗
🌳 지나가는 이런저런 대화가 들리는데, 어떤 아저씨는 욕을 했다고 해서 더 고성을 내며 싸우고.. 어떤 아저씨는 욕을 하는데 되레 웃으면서 말을 받아주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한다.. 왜 그런가 단순하게 생각해보니.. 마음이다.😊 마음에 닿음이 없으면 시비도 없는데, 그것을 내것으로 덥석 주워 담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그냥 등 한 번 쓸어주거나 미안하다고 공수를 펼쳐도 되겠다 싶지만… ㅎㅎ ‘마음이 없으면 소리도 없다’😊 오는 바람 맞으며 시원한 가을바람으로 흘려보내면 될일이겠다는… 빈마음으로.. 길없는 길에서 길을 배우네.. ⭐️⭐️⭐️ 스님의 죽음 연습⭐️죽음 명상에 대한 법문으로.. ‘열반’ 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불이 꺼지다’라는 어느 전 영상에도 들었었는데.. 번뇌와 분별망상이라는 불이 꺼지는 적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삶에서 분별 집착을 내려놓으면 나란 존재는 텅빈 허공과 같이 걸림이 없어, 곧장곧장 이 마음이 자유가 됩니다. 나란 인연이 연기되어 흐르는것을 묵연하게 바라볼 뿐이고, 인연법으로서 잘 살아나는 것이라.. 생사를 생사로서 잘 흘려보내며 진리로 잘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세상 모든 인연이 바람 한자락 붐과 같고 눈 한 번 깜빡 한것과 같고 세월이 있다한들 알수 없으니 허공에 구름이 생겼다 사라지듯 봄 여름 가을 겨울.. 꿈처럼 지나가는 이 삶이 언제까지일지.. 업식에서 벗어나 지혜의 빛을 밝혀 생사의 윤회를 끊어버리는 것이 이 공부의 핵심이리라 스님의 법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새겨 봅니다. “모든 발자국 가운데 코끼리 발자국이 최고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가운데 죽음에 대한 명상이 최상입니다” 그러면, “전체는 살아나고 불성도 살아난다‘ 아! 스님~~🙏 잘 사는 지름길⭐️이정표가 되어주시는 법문에 오늘도 감사 올립니다. 날마다 풍요로운 날들 평온한 날 되시길 바랄게요~🌳 😊🙏🌺
오늘은 죽음을 상상하니 제 방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다 꺼내놓고 정리와 청소를 했네요^^
꿈속 세상을 살지만 꿈인줄 분명하게 알고 집착없이 살다가
가볍게 떠나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천도나 제도를 맡기지 않고 살아있을 때 제가 저를 제도하고 떠날수 있도록 부지런히 눈앞에 깨어서 눈앞을 다져가겠습니다
정리를 하고나서 스님 블로그에서 죽음관련 글들을 다시 찾아서 읽었는데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제게 죽음이 더이상 예전처럼 두려운 일이 아니게 된 건
스님 덕분입니다🙏
'Live with Death '
하겠습니다!!
🙏🙏🙏
🙏🏻🙏🏻🙏🏻살아 있기 좋은
ㄱㅏ을날입니다 🌼🌼🌼근념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명법문이 맘속깊이 쏙꽂히네요^^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스님 감사합니다🙏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법문잘듣겠읍니다 🎉🎉🎉
스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실천하겠습니다. 몇달전 죽음의 문턱까지 가봤기에.. 그때 너무나 초연한 모습의 저를 보고~~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한 결과구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보연님 🙏🏻🪷🩷
오늘도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칼칼하신 법문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물음을 배우는 수행에서 죽음에 대한 명상에 들어가봅니다.
나에 대한 반발심에서 존재의 물음으로 또 나의 죽음을 연습하는 수행까지 살펴봐주시네요.
즉심시불/일체유심
삶 그대로 죽음
불이를 배웁니다
지금!
여기!
이순간!
감사합니다 🙏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당황하지 않고,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자식들한테 부담이 안되게,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면, 죽음에 대한 명상도 큰 수행이 될 수 있다. 오늘도 귀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원제스님의 스토리텔링 👍
언젠가 다가올
느닷없이 눈앞으로 올수도
그러나 초연히 웃으며
맞이할수있도록
여유롭게 회향 할수있도록
수행 해야겠습니다
어찌보면 죽음이란
명제앞에 벌써 이렇게
여여해 짐은 스님의법문속에서
수업된 연습이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원제스님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
@@기주영란 기주영란님🙏🙏🙏🪷
나란 존재감을 걷어내서
내 죽음읗 내가 미리
준비하기
"삶"을 아름답게 회향
하기 위한 준비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즉심시불
심즉시불
스님의 깊은 법문에
두손 모읍니다!!
스님의 책속에서 보았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문.
자녀를 잘 보살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남편을 잘 보살피는 아내가 되겠습니다. 하고.
하여
부지런히 공부해서 반드시 깨달음을 얻어 일체 모든 중생을 다 제도하겠나이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하여지이다._()()()_
🙏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화암사가 대전 서구 변동에 있군요.
군대에서 전우들의 죽음을 경험하면서부터 죽음 모습을 상상ㆍ생각하며 살으셨군요.
죽음을 상상할수록
나의 죽음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암시할수록
지금 눈앞의 삶이 선명해지고 투명해지고 '나'라는 무게감도 가벼워진다
언제든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니
나의 존재감과 무게감이 적어진다
마음이 쉬어지는 효과가 발휘된다
모든 발자국 가운데
코끼리 발자국이 최고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가운데
죽음에 대한 명상이 최상이다."
(대반열반경)
언제든 죽을 준비를 하자
수행과 기도를 하면서
내 죽음의 일을
내가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은 중요하다
삶의 아름다운 회향
죽음의 일은 명확한 것이고 분명하다
나의 생각, 관념, 분별심, 생사심, 중심성, 실체감 등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죽음에 대한 연습이다
나에 대한 존재감의 무게를 덜어낸다면
당장 눈앞의 삶이
이 전체가
이 허공이
이 마음이
온전하게 살아난다
나는 죽지만은
눈앞은 살아나고
이 마음은 살아난다
전체는 살아나고
지금 여기는 살아난다
불성도 살아난다
'죽음'
'삶'
제 맘이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고맙습니다 🙏 💗
역시 오영도님 🙏🙏🙏🪷
요약을 정말 기가막히게 하셨네요..
오영도님 늘 법문 요약하시는 정성 수희찬탄드립니다 🙏🏻🪷🩷
죽음을 당연히 받아드리고 잘갈수있게 잘살려고 해요
🌳
지나가는 이런저런 대화가 들리는데, 어떤 아저씨는 욕을 했다고 해서 더 고성을 내며 싸우고..
어떤 아저씨는 욕을 하는데 되레 웃으면서 말을 받아주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한다..
왜 그런가 단순하게 생각해보니..
마음이다.😊
마음에 닿음이 없으면 시비도 없는데, 그것을 내것으로 덥석 주워 담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그냥 등 한 번 쓸어주거나 미안하다고 공수를 펼쳐도 되겠다 싶지만… ㅎㅎ
‘마음이 없으면 소리도 없다’😊
오는 바람 맞으며 시원한 가을바람으로 흘려보내면 될일이겠다는… 빈마음으로..
길없는 길에서 길을 배우네.. ⭐️⭐️⭐️
스님의 죽음 연습⭐️죽음 명상에 대한 법문으로..
‘열반’ 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불이 꺼지다’라는 어느 전 영상에도 들었었는데.. 번뇌와 분별망상이라는 불이 꺼지는 적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삶에서 분별 집착을 내려놓으면 나란 존재는 텅빈 허공과 같이 걸림이 없어, 곧장곧장 이 마음이 자유가 됩니다. 나란 인연이 연기되어 흐르는것을 묵연하게 바라볼 뿐이고, 인연법으로서 잘 살아나는 것이라..
생사를 생사로서 잘 흘려보내며 진리로 잘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세상 모든 인연이
바람 한자락 붐과 같고
눈 한 번 깜빡 한것과 같고
세월이 있다한들 알수 없으니
허공에 구름이 생겼다 사라지듯
봄 여름 가을 겨울..
꿈처럼 지나가는 이 삶이 언제까지일지..
업식에서 벗어나 지혜의 빛을 밝혀
생사의 윤회를 끊어버리는 것이
이 공부의 핵심이리라 스님의 법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새겨 봅니다.
“모든 발자국 가운데 코끼리 발자국이 최고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가운데 죽음에 대한 명상이 최상입니다”
그러면,
“전체는 살아나고 불성도 살아난다‘
아! 스님~~🙏
잘 사는 지름길⭐️이정표가 되어주시는 법문에 오늘도 감사 올립니다.
날마다 풍요로운 날들 평온한 날 되시길 바랄게요~🌳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