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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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비여경
    @비여경 День тому +2

    생각에 생각을
    덧대어 망상속에
    살고있는 저에게
    또,일침을 놓으셨네요
    내살림 확고히 하기위해 항상 깨어
    있으려 애 쓰겠습니다
    스님의 일침에 고개숙여 두손모읍니다 !!

  • @2boyeon_lotus
    @2boyeon_lotus 3 дні тому +3

    스님 고3 여식과 청주에 내려오면 눈앞으로.. 툭 던져야지!!
    하며 왔습니다. 처음 뵌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 @수인달빛미소
    @수인달빛미소 3 дні тому +3

    ⭐️진리에 나를 헌신한다.
    삶이라는 흐름으로 나를 흘려보낸다.
    모든게 지금이지..
    온 세상이 나의 나, 곧 스스로 펼쳐내는 것이기에..
    좋다 나쁘다가 아닌 지금의 인연에 상응하며..
    공기속에 떠가는 존재로서,
    우리의 삶은 지금이라는 대자유의 여행이 됩니다.
    내 말이 어디 있는가..
    보고 듣는 하나의 선상에서 나를 통해 드러날 뿐이니..
    문득, 세상과 조우하는 이 아름다움에 마음이 쟁여옴을 느끼게 되네요..😊
    🔆
    젖은 산에 올라, 쓰러진 나무며.. 무수한 낙엽들의 흔적
    하얀 눈을 보go, 청설모도 만나go,
    첫눈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하얀 눈위에 마음 닿는대로 슥슥~ 글자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요..
    하늘길을 가르며 ‘깍깍‘ 거리는 까치 소리에
    화답합니다~
    ’까치야 안녕! 잘 놀아~‘
    침묵속..
    바라봄의 세상
    ’부처님 감사합니다‘ 😊
    내리막에 미끄러질까 식구들의 발걸음을 살피며..
    산길을 무탈히 내려와 먹는 청국장 맛은 참 꿀맛이더라고요..ㅎㅎ
    스님~⭐️
    스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주시는 큰 지혜의 마음을 새삼 더 느끼며, 나른함에 연신 하품이 나면서ㅎㅎ
    긴 법문에도 아랑곳 않고?? 잘 경청 하였습니다 ..^^..
    주장자를 찾다가 보여진 손가락에 웃음도 짓고요..
    🔆
    오시는걸음 걸어가시는 귀한 걸음걸음에 응원의 마음 ❤️실어 보내며~~
    늘 좋은 인연⭐️좋은 선지식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겨울 날도 모쪼록 건강하셔요!! 뿅~
    😊🙏🌺🌈

  • @조경숙-s1y
    @조경숙-s1y 3 дні тому +5

    실체없는 것에 끌려다니느라 눈 앞을 놓치고 사는 시간이 많습니다 알아차리고 정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건강하셔요 ~~

  • @후니-f4n2x
    @후니-f4n2x 3 дні тому +4

    스님 목소리가 3d 돌비 서라운드처럼 입체감이 있습니다
    온 방의 벽을 타고 돌아 제 귀에 쏙쏙 박힙니다 😊💕🙏

  • @보현행-v1l
    @보현행-v1l 3 дні тому +3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bc7qr9zw8m
    @user-bc7qr9zw8m 3 дні тому +2

    🙏

  • @송입분-e8q
    @송입분-e8q 3 дні тому +3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원혜연-s1y
    @원혜연-s1y 3 дні тому +3

    스님 🙏🙏🙏
    감사합니다 🙏🙏🙏

  • @새벽숲
    @새벽숲 3 дні тому +3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 @Gong-g7o
    @Gong-g7o 3 дні тому +2

    스님 감사합니다 🙏🙏🙏

  • @skysong9588
    @skysong9588 3 дні тому +3

    안녕하셔요?
    감사합니다. 🙏🙏🙏

  • @오영도-n7n
    @오영도-n7n 3 дні тому +3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백척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15cm면 많이 내린 건데.
    3일 연속 눈 치웠군요.
    말에 속지 말라
    붙들고 있기 때문에 속아 넘어간다
    자기살림이 확실치 않으면 말에 놀아난다
    스스로 살림이 분명해야 된다
    말과 개념에 속지 말아야 된다
    속지 않으려면 자신의 살림이 분명해야 된다
    고맙습니다 🙏 💗

  • @andro273
    @andro273 3 дні тому +4

    눈쌓인 낙가암~
    둥글게 둥글게 눈을
    굴려보는 법문을 마주합니다 ⛄️
    말을
    싹~다 놓아버리는 법문에 귀 기울입니다.
    방편(의미)이 좋아도~
    그것조차도 모르는 채~
    툭~
    걷어내고~
    전체(본질/근원)앞에서
    점점~
    녹아들고 사라지는
    눈!❄️❄️❄️
    눈사람!☃️
    눈앞~~!!
    한 소식 🎉🎉
    감사합니다 🙏

  • @재밋어지겠네
    @재밋어지겠네 3 дні тому +2

    무슨 라면이 맛있어요?
    미식 얼큰한, 신라면, 너구리, 표고버섯 많이 넣고 끓인라면 !!! 맛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