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나를 헌신한다. 삶이라는 흐름으로 나를 흘려보낸다. 모든게 지금이지.. 온 세상이 나의 나, 곧 스스로 펼쳐내는 것이기에.. 좋다 나쁘다가 아닌 지금의 인연에 상응하며.. 공기속에 떠가는 존재로서, 우리의 삶은 지금이라는 대자유의 여행이 됩니다. 내 말이 어디 있는가.. 보고 듣는 하나의 선상에서 나를 통해 드러날 뿐이니.. 문득, 세상과 조우하는 이 아름다움에 마음이 쟁여옴을 느끼게 되네요..😊 🔆 젖은 산에 올라, 쓰러진 나무며.. 무수한 낙엽들의 흔적 하얀 눈을 보go, 청설모도 만나go, 첫눈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하얀 눈위에 마음 닿는대로 슥슥~ 글자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요.. 하늘길을 가르며 ‘깍깍‘ 거리는 까치 소리에 화답합니다~ ’까치야 안녕! 잘 놀아~‘ 침묵속.. 바라봄의 세상 ’부처님 감사합니다‘ 😊 내리막에 미끄러질까 식구들의 발걸음을 살피며.. 산길을 무탈히 내려와 먹는 청국장 맛은 참 꿀맛이더라고요..ㅎㅎ 스님~⭐️ 스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주시는 큰 지혜의 마음을 새삼 더 느끼며, 나른함에 연신 하품이 나면서ㅎㅎ 긴 법문에도 아랑곳 않고?? 잘 경청 하였습니다 ..^^.. 주장자를 찾다가 보여진 손가락에 웃음도 짓고요.. 🔆 오시는걸음 걸어가시는 귀한 걸음걸음에 응원의 마음 ❤️실어 보내며~~ 늘 좋은 인연⭐️좋은 선지식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겨울 날도 모쪼록 건강하셔요!! 뿅~ 😊🙏🌺🌈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백척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15cm면 많이 내린 건데. 3일 연속 눈 치웠군요. 말에 속지 말라 붙들고 있기 때문에 속아 넘어간다 자기살림이 확실치 않으면 말에 놀아난다 스스로 살림이 분명해야 된다 말과 개념에 속지 말아야 된다 속지 않으려면 자신의 살림이 분명해야 된다 고맙습니다 🙏 💗
생각에 생각을
덧대어 망상속에
살고있는 저에게
또,일침을 놓으셨네요
내살림 확고히 하기위해 항상 깨어
있으려 애 쓰겠습니다
스님의 일침에 고개숙여 두손모읍니다 !!
스님 고3 여식과 청주에 내려오면 눈앞으로.. 툭 던져야지!!
하며 왔습니다. 처음 뵌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리에 나를 헌신한다.
삶이라는 흐름으로 나를 흘려보낸다.
모든게 지금이지..
온 세상이 나의 나, 곧 스스로 펼쳐내는 것이기에..
좋다 나쁘다가 아닌 지금의 인연에 상응하며..
공기속에 떠가는 존재로서,
우리의 삶은 지금이라는 대자유의 여행이 됩니다.
내 말이 어디 있는가..
보고 듣는 하나의 선상에서 나를 통해 드러날 뿐이니..
문득, 세상과 조우하는 이 아름다움에 마음이 쟁여옴을 느끼게 되네요..😊
🔆
젖은 산에 올라, 쓰러진 나무며.. 무수한 낙엽들의 흔적
하얀 눈을 보go, 청설모도 만나go,
첫눈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하얀 눈위에 마음 닿는대로 슥슥~ 글자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요..
하늘길을 가르며 ‘깍깍‘ 거리는 까치 소리에
화답합니다~
’까치야 안녕! 잘 놀아~‘
침묵속..
바라봄의 세상
’부처님 감사합니다‘ 😊
내리막에 미끄러질까 식구들의 발걸음을 살피며..
산길을 무탈히 내려와 먹는 청국장 맛은 참 꿀맛이더라고요..ㅎㅎ
스님~⭐️
스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주시는 큰 지혜의 마음을 새삼 더 느끼며, 나른함에 연신 하품이 나면서ㅎㅎ
긴 법문에도 아랑곳 않고?? 잘 경청 하였습니다 ..^^..
주장자를 찾다가 보여진 손가락에 웃음도 짓고요..
🔆
오시는걸음 걸어가시는 귀한 걸음걸음에 응원의 마음 ❤️실어 보내며~~
늘 좋은 인연⭐️좋은 선지식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겨울 날도 모쪼록 건강하셔요!! 뿅~
😊🙏🌺🌈
실체없는 것에 끌려다니느라 눈 앞을 놓치고 사는 시간이 많습니다 알아차리고 정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건강하셔요 ~~
스님 목소리가 3d 돌비 서라운드처럼 입체감이 있습니다
온 방의 벽을 타고 돌아 제 귀에 쏙쏙 박힙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스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셔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백척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15cm면 많이 내린 건데.
3일 연속 눈 치웠군요.
말에 속지 말라
붙들고 있기 때문에 속아 넘어간다
자기살림이 확실치 않으면 말에 놀아난다
스스로 살림이 분명해야 된다
말과 개념에 속지 말아야 된다
속지 않으려면 자신의 살림이 분명해야 된다
고맙습니다 🙏 💗
눈쌓인 낙가암~
둥글게 둥글게 눈을
굴려보는 법문을 마주합니다 ⛄️
말을
싹~다 놓아버리는 법문에 귀 기울입니다.
방편(의미)이 좋아도~
그것조차도 모르는 채~
툭~
걷어내고~
전체(본질/근원)앞에서
점점~
녹아들고 사라지는
눈!❄️❄️❄️
눈사람!☃️
눈앞~~!!
한 소식 🎉🎉
감사합니다 🙏
무슨 라면이 맛있어요?
미식 얼큰한, 신라면, 너구리, 표고버섯 많이 넣고 끓인라면 !!! 맛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