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소식가도 있고 대식가도 있음 ㅋㅋㅋ 소식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만큼만 먹는건가 싶을 정도이고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먹는다고...? 싶은 정도로 많이 먹음... 소식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락도 컵라면도 미니사이즈가 있는게 신기할 뿐 ㅋㅋㅋㅋ 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반찬 찔끔주는거 보고 아 이걸로 배가 차나... 했었는데 먹다보니 딱 떨어져맞게 배불러지고 그러더라... 형 하는 말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ㅋㅋㅋㅋ
일본여행 세번가봤는데, 세번 다 대부분의 줄서있는 음식점들이 내 입맛에는 엄청 짜다고 느껴졌었음. 양 관련해서도 내가 가본 곳중에 두세곳 정도는 진짜 밥을 존내 쪼그만 그릇에 줘서 번역기로 밥좀 더 주실수 있냐고 번역해서 보여줬었음. 돈을 더 냈었는지는 가물가물 한데 여튼 그때의 기억때문에 일본애들 진짜 소식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저번주에 갔을때는 대부분 양이 괜찮았음
일본에서 학교 다니는데 학교 앞 할머니가 하시는 식당이 밥을 너무 많이 줘서 저번에 밥 절반만 달라했더니 우리 집에선 그런거 없어~ 한창때니까 많이 먹어야지 이러시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주심;;; 차마 남기진 못하겠어서 40분동안 천천히 꾸역꾸역 다 먹었는데 옆에 부활동하고 온 얘들 와서 밥 곱배기 시키고 10분만에 그 많은 밥을 다 입에 털어 넣는거 보고 충격받음...
지역이 위 아래로 길어서 그런지, 산맥으로 나눠진 한국처럼 문화나 이런게 지역별로 각자 다른 것도 큰 듯? 오사카나 오키나와 갔을 때는 풍채나 덩치 큰 사람도 많고 걍 한국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후쿠오카 가니까 키는 비슷해도 전체적으로 머리도 작고 뭔가 얄상하더라 ㅇㅇ 도쿄는 또 그 중간 뭔가 같은 느낌... 그러면서도 또 풍채 좋은 사람은 씨름선수 뺨 후리게 좋고 ㅋㅋㅋ 확실히 어떻다 단정짓기엔 체구조차 글로벌 스텐다드화 되버렸음 ㅋㅋㅋ
도쿄에 워홀갔을때 진짜 충격이었던게 이케부쿠로라는 번화가 안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는데 우연히 밥먹고 거기 잠깐 쉬러갔다가 웬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교복차림으로 지들끼리 술래잡기하고 노는걸 봄 ㅋㅋㅋㅋ 한국에선 초딩 이후로는 거의 하는걸 본적도 없는데 뭔가 되게 순수해보이고 좋더라
중학교 3학년때까지는 했었는데 ㅋㅋㅋ 한국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 올라가면 야자 하느라 정신없고 늘 해지고 깜깜할떄 집에 가게되고 입시라는 현실이 들이닥치니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임. 내 느낌은 그랬음 진짜로 ㅋㅋ 중학생때만 해도 늘 즐겁고 행복했는데 고등학교 가서 잿빛 인생이였음.
근데 해외에서 음식 먹으면 맛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짜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음. 저도 일본 처음 갔을 때 라멘 같은거 되게 짜게 느껴졌는데 한4년 살더니 익숙해 져서 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한국 가서 먹은 김치찌개의 짠맛을 느끼고 나서는 그냥 입맛 적응 문제구나...느꼈습니다.
8090년대에는 실제로 일본에서 정말 조금 먹는 문화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베 정권 들어오면서 식품소비 많이 하자는 정책을 쓰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일본 정치인들에게 카메라만 들이대면 먹방 시전하는 풍습이 생김. 그걸 베껴서 한국에서도 정치인들이 일부러 먹방사진 남기고 그랬죠. 우왁굳님이 일본 유학을 갔던 때도 2010년도이고, 이때 한창 아베정권이 식품소비 권장할때랑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일본사람들 소식한다는 편견도 2005년도까지는 맞는 말이었고, 2010년도 왁굳님이 갔을때 일본사람들 대식한다는 이야기 또한 맞는말. 걍 둘 다 맞는말.
우리나라가 나트륨 섭취량 많은 이유는 국 때문임. 별로 안 짠 것 같아도 실제론 나트륨이 엄청나게 들어감. 국만 없으면 한식의 나트륨 함량은 전세계 꼴등 수준이라고 함. 그놈의 국 때문에 우리보다 훨씬 짜게 먹는 미국을 나트륨 섭취로 압도하는 괴이한 상황이 벌어진 거임 ㅋㅋㅋ 다른 말로 하면 한국만큼 국을 많이 먹진 않는 일본은 수치와는 달리 우리나라보다 훨씬 음식이 짜단 말이기도 하고. 만약에 본인이나 가족이 고혈압 등으로 나트륨을 줄여야 한다면 다 필요없고 국이랑 김치만 없애면 됨. 그 두개가 전체 나트륨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음.
일본가니까 살찐사람이 거의 없음. 애들도 그렇고 어른도 그렇고 한 4050대쯤 되니까 좀 배나온 사람 아주 가끔 있음 직장인들은 그래도 실내생활 많이해서 그런지 얼굴이 하얀편 확실히 고등학생들은 다 탔더라 그리고 뭔가 학교마다 대외행사 엄청 하는데 고등학생 마라톤 같은 육상경기든 교외 체육대회든 학교 밖에서 엄청 많이함
선진국이 외부활동 체육을 엄청 중요시함 괜히 플라톤이 체육과 음악을 가장 중요시한 교육이라고 한게 아님 그게 건강도 있지만 몸매나 얼굴의 선도 바꾸고 사람 매력도 바꿔서 사람 의욕도 바뀌고 연애나 결혼도 활발해지고 한국은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이유임 요즘은 다 책상에만 있으니
일본 곱배기 밥량이 많은건 우리가 조선시대때 반찬이 별로 없어서 고봉밥으로 먹던거랑 비슷하죠 ㅋㅋㅋㅋㅋ 물론 진짜로 없어서 못먹는거랑 비싸서 몰빵하는건 다르지만 ㅋㅋㅋ 영양 불균형이 심해서 애들이 먹는거에 비해 덩치가 크질 못하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일본애들보다 큰건 밥 량이 적을 뿐이지 먹는 반찬 량을 생각해보면 절대량과 영양의 질이 더 높을 겁니다 ㅎㅎㅎ
어린애들 잘먹는건 어느나라나 다 똑같고 밥많이주는 (일본식당중에 밥은 무료로 더주는곳들은 꽤있음)식당엔 대학생이하 학생들 엄청옴 단, 성인 기준? 직장인 기준으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사람보다는 많이먹음 잘먹는사람들은 당연히 존재하지만 평균적으로 한국이 과식함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식당에서 나오는 양 자체가 다름 집에서는 한국사람하고 별차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집에서도 밥그릇크기, 접시 크기에서도 한국이 큼 근데 이게 한국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것같음 그 뭐랄까...한국에서 살땐 항상 배부르게 먹는 습관이있었는데 나가살면 그버릇이 점차 없어져서 몇년만에 순대국먹으러 갔다가 공기밥 못먹은적있어서 하는 얘기임
2011년인가 동일본 대지진 전 쯤 그 때 쯤인데 여름방학 때 가서 한 달 반 정도 살다가 왔음. 그 때 이모가 우울증이 쎄게 오셨는데 나 보고 싶어하셔가지고. 일본인이 소식? 그것도 케바케지. 진심 개많이 먹음. 그 때 언니오빠들이 일본학교 다녀서 나 데리고 다니면서 엄청 먹이고 다녔는데 소식이라는걸 볼 수도 없었음. 근데 달고 짜고 밥도 많고. 소식도 케바케지 ㅋㅋ
있어요. 언니랑 오빠랑. 오래는 아니어도 제 기억으로는 같이 있었던 걸로도 기억나는데. 이모가 거의 집에만 있으셨던 걸로 기억하네요. 이모부 사업이 그 다음 년에 철수했던걸로 기억하고 있기도 하고. 언니랑 오빠는 아직도 일본에 있기도 하고 그 전에 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 오기도 해서. 당시에 저 데리고서 여기저기 데려가주시고 그랬어요.
우리나라 짜게먹는다 이러는사람들 해외 한번 안나가본사람들임 ㅋㅋㅋ 서양쪽가서 소시지한번 먹어보면 정신이 번쩍듦. 심지어 스프도짬
ㄹㅇ 개짬 야채도 소금물주고 키우는거같음
ㄹㅇ 국물요리 간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짜게 먹는다지 외국은 과자 하나도 뭔 소금 설탕 조온나 친거 많음
온도가 높을수록 짜게먹어서 그런듯
소세지 준내 짜서 ㄹㅇ 콜라나 맥주 없이 삼킬 수가 없음
@@rlaalstjd1579 야채도 소금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외부활동은 부러움
일본처럼 부활동으로 야구 축구 농구 수영 이런게 활발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는 진짜 소수만 할수있도록 만들어져있어서 다 같이 외부활동하는게 너무 적음
앵간하믄 그 시간에 공부를 더 시키자는 방식이라 그런듯.
그렇게 만들어진 세대가 유토리, 사토리 세대
입시제도가 대한민국이랑 달라서 그럼, 과연 유치원들어갈때부터 입시해보고 싶은지는.. 글쎄 ㅋㅋㅋ
@paa317ㅋㅋ 성장기에 앉아만 있다가 거북유방단 되는거지
이건 노가리 편집본 나와도 꿀잼이겠다 편견 확 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부활동 없는거 쌉공감이다
주륵
외부활동 그까이거 뭐 니들 군대가면 일본애들 보다 더 토나올정도로 굴리니까 걱정말어~ 이미 거기서 다 망까이 되고 일본애들 운동량 아득히 뛰어넘는다 남자에 한해선 ㅋㅋㅋ
대부분 거묵복 여유증 걸림 ㅠ
헬 ㅈ 선
일본인이 소식한다는 선입견을 깨기위해
과식한다는 선입견을 만들어주는 꾸텽..
과식 폭식이랑은 애기가 다르지. 운동하면 그 만큼 에너지가 많이나가서 줜나 배고픔.
팬치들은 운동 해본 적이 없어서 "그건 과식이야!" 하고 편견지을까봐 무섭누
과식이 아니라 대식
@@user-wt7tc6wn7o 과식 얘기 하는데 갑자기 운동 얘기하노... 운동하는거 자랑하려 흥분해서 말 이해가 잘 안되노?
@@Palan24 영상 보면 일본 애들이 외부 활동이 많아서 피부도 까맣고 많이 먹는것 같다는 얘기도 나와서 그런듯
중화 라면집 갔을 때 보통 시키고 보니
옆에서 기본은 오오모리(곱배기)에 시로메시(흰밥)추가를 합디다.
먹는 양이 장난아니에요.
이거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 보면 항상 먹고있는데 99엔짜리 소바 3개 들어있는거 한끼에 진짜 산처럼 쌓아놓고 세개 다볶아 먹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오사카 갔을때 밥 산처럼 쌓아주고 그 위에 계란말이랑 장어 올라간 덮밥 먹었는데 밥 양보고 인스타용이구나 하고 ㄹㅇ 4분의 1만 먹고 다 버렸는데 그게 다 먹는거였을수도 있구나 ㄷㄷ
남은거포장가능할거에요
우메다쪽 루쿠아 이즈모 맞죠? 거기 밥양 진짜 많긴 하더라고요 저도 다 못먹고 나왔는데 남기면 오니기리로 만들어주시긴 해요!
@@sora_14아뇨? 느그 어매
@@sora_14 헉 오니기리 ㅜㅜㅜ 일본어를 못하는데 혼자간 소심이라 그걸 못알아봤네여 흑흑
근데 진짜 일본은 음식주문하면 딱 그것만 나오고 반찬 하나도 안나옴
진짜 ㅋㅋㅋ 맞아요. 일본 소식하고 덜짜게 먹는다고 알고 있엇는데 막상 일본가서 느낀게 준내 짜게 먹는 우메보시 몇개에 밥 산더미만큼 줘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우메보시는 원래 한알 통으로 먹는 게 아니라 젓가락으로 조금씩 떼서 먹는 건가 그럴 겁니다.
이건 우리나라 젓갈보고 한국은 짜게 먹는다는 소리랑 같은데...
이거는 미국가서 피클먹고 미국 음식 짜다는거랑 같은게 아닌가 ㅋㅋㅋㅋ 실제로 미국 음식 짠건 아니까 꼬투리 ㄴ
@@user-vi8lk8gy5o 미국 가보긴 함?? 한국인 입장에서 미국음식 준네 짠건 팩트임
@@bird573 미국 음식 실제로 짠거 아니까 꼬투리 잡지 말라고 써놨는데도 이러네 ㅋㅋㅋㅋㅋ 난독인가?
일본에서 카레 시키는데 밥이 300그램 500그램 있길래 배고프니까 곱빼기 먹어야지~ 했다가 밥 진짜 산더미 처럼 나와서 절반밖에 못먹음ㅋㅋㅋㅋ
ㅋㅋㅋㅋ500그램 ㅋㅋㅋㅋㅋㅋ존나😅많을텐데 ㅋㅋㅋㅋㅋㅋ
햇반 무게 생각해보시면,,,,ㅎㅎㅎㅎㅎ
500그램이면 2배라치면 1kg...
@@BoniPattle 엄
@@BoniPattle 이름부터 “곱”이 들어가니까 두배로 오해하기 쉬운 단어죠 곱배기 ㅋㅋ
우리나라처럼 소식가도 있고 대식가도 있음 ㅋㅋㅋ 소식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만큼만 먹는건가 싶을 정도이고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먹는다고...? 싶은 정도로 많이 먹음... 소식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락도 컵라면도 미니사이즈가 있는게 신기할 뿐 ㅋㅋㅋㅋ 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반찬 찔끔주는거 보고 아 이걸로 배가 차나... 했었는데 먹다보니 딱 떨어져맞게 배불러지고 그러더라... 형 하는 말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ㅋㅋㅋㅋ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엄청 큰 나라라 현 마다 생활이 너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하기엔 좀 거시기한 감이 있음 ㅋㅋㅋㅋ
일본 국토가 한국(남한)의 4배가 넘고 인구는 2.5배 정도라서 애초에 체급 자체가 아예 다른 나라임
일본이 엄청 큰 나라면 중국은 뭐가 되냐 ㅋ 일반화 하지 말라면서 중국 일반화를 즐기는 댓글러들은 뭐가 되냐 ㅋ
😂 또 나보고 짱개라고 “일반화”하겠누 ㅋ ㅂ ㅂ ㅂ ㄱ
이거 맞아 진짜 지역별로 엄청달라
맞음요. 일본 중부지방 사는데 주변도시만 봐도 , 교토 나라현 이쪽은 음식 간을 심심하게 해먹고, 기후현,아이치현은 짠편. 지방마다 다 다름요
일본여행 세번가봤는데, 세번 다 대부분의 줄서있는 음식점들이 내 입맛에는 엄청 짜다고 느껴졌었음.
양 관련해서도 내가 가본 곳중에 두세곳 정도는 진짜 밥을 존내 쪼그만 그릇에 줘서 번역기로 밥좀 더 주실수 있냐고 번역해서 보여줬었음. 돈을 더 냈었는지는 가물가물 한데 여튼 그때의 기억때문에 일본애들 진짜 소식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저번주에 갔을때는 대부분 양이 괜찮았음
저는 일본에서 생애 처음 먹은 음식이 카케우동이였는데 맛이 너무나도 밍밍해서 시치미랑 튀김가루 뒤지게 많이 뿌렸는데 그 후로 맛이 이상해져서 면만 건져먹고 버렸었음.
케바케인듯 싶네요.
밥은 리필가능한 집 제법있죠.
케바케도 있고 우동 종류가 워낙 다양함
가정식 종류는 단짠의 조화가 잘 되어있는데 사먹는건 좀 짠 느낌ㅇㅇ...
워홀로 오사카에서 지낼 때 집앞 반찬집은 ㄹㅇ 간 딱 적당했는데
외식만나가면 존나짰음
일본 5번 갔는데 케바케인거 같아요. 어떤 집은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거냐 싶게 많이주는데 비슷한 가격대라도 코딱지만큼 주는 음식점도 있고😊
대체 뭘 그린건가 했는데 카레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짚모자인 줄 ㅋㅋㅋ
밥알 하나 하나 그리는거 웃김 ㅋㅋㅋ
밥알 점점 커지는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입견을 선입견으로 역시 왁굳형
아 괜히 만화에서 운돈선수들 밥 산처럼 먹는게 아니였구나
일본에서 학교 다니는데 학교 앞 할머니가 하시는 식당이 밥을 너무 많이 줘서 저번에 밥 절반만 달라했더니 우리 집에선 그런거 없어~ 한창때니까 많이 먹어야지 이러시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주심;;; 차마 남기진 못하겠어서 40분동안 천천히 꾸역꾸역 다 먹었는데 옆에 부활동하고 온 얘들 와서 밥 곱배기 시키고 10분만에 그 많은 밥을 다 입에 털어 넣는거 보고 충격받음...
예전에 일본에 2-3주 체류하면서 캠퍼스에서 교류회 한적있었는데 대학교 식당가서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대학생들은 중고등학생마냥 많이 먹진않았고 다 선택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대학 학식이랑 비교해도 가성비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지역이 위 아래로 길어서 그런지, 산맥으로 나눠진 한국처럼 문화나 이런게 지역별로 각자 다른 것도 큰 듯?
오사카나 오키나와 갔을 때는 풍채나 덩치 큰 사람도 많고 걍 한국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후쿠오카 가니까 키는 비슷해도 전체적으로 머리도 작고 뭔가 얄상하더라 ㅇㅇ 도쿄는 또 그 중간 뭔가 같은 느낌... 그러면서도 또 풍채 좋은 사람은 씨름선수 뺨 후리게 좋고 ㅋㅋㅋ 확실히 어떻다 단정짓기엔 체구조차 글로벌 스텐다드화 되버렸음 ㅋㅋㅋ
도쿄에 워홀갔을때 진짜 충격이었던게 이케부쿠로라는 번화가 안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는데 우연히 밥먹고 거기 잠깐 쉬러갔다가 웬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교복차림으로 지들끼리 술래잡기하고 노는걸 봄 ㅋㅋㅋㅋ 한국에선 초딩 이후로는 거의 하는걸 본적도 없는데 뭔가 되게 순수해보이고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여워ㅏㅋㅋ
중학교 3학년때까지는 했었는데 ㅋㅋㅋ 한국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 올라가면 야자 하느라 정신없고 늘 해지고 깜깜할떄 집에 가게되고 입시라는 현실이 들이닥치니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임. 내 느낌은 그랬음 진짜로 ㅋㅋ 중학생때만 해도 늘 즐겁고 행복했는데 고등학교 가서 잿빛 인생이였음.
우리나라가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너무 쎄게 박혀있어서 그런거임
일본 살아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그런게 매우 잘 느껴짐
나이가 좀 있어도 젊게 재밌게 사는 사람 많고 20대던 30대던 한국 아이돌 덕질하는거 과감없이 인스타에 올리고
@@ruru6946나이 먹고 덕질하는거 일본인들도 별로 안좋게 보는데요? 단지 말을 안할 뿐 속으로 생각하지
@@ruru6946 가감없이
애니에서 보던 고봉밥이 현실이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사는데.. 밥 쥰니 먹어요 진짜..
집근처에 유명한 라멘집 있는데 거기 라멘도 개 많아서 다먹기 힘들어요.
일본사람들 진짜 10이면 9 라멘나오기 전에 후리카케만 뿌려서 밥한공기 뚝딱먹고 기다리고있음
누가
라멘집에서
라맨나오기전에
밥에후리카케를 뿌려먹고 기다리고있어요 ㅋㅋ
오바좀떨지마셈
밥 많이 주고 반찬 조금 주는게... 그게 정상이였다니..
조선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었던 식으로 먹네 ㅋㅋㅋㅋㅋ
맞는말임ㅋㅋㅋㅋㅋㅋㅋ
체육 진짜 중요한 교육이지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애초에 소식한다는게 무슨 기준으로 나뉜건지도 모르고
걍 똑같이 많이먹는 사람 많이먹고 적게먹으면 적게먹는건데 이런 편견이 왜 생기는지
편견가리 너무 맛있고
일본은 매장마다,쓰는 쌀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경험상 대부분 밥 자체가 맛있긴 했음. 물론 그렇다고 밥만 먹을순 없는거고 쌀이 달라서 맛도 좋은듯 함.
역시 욘따쿠상 일본이 모국이라 잘 아네~
욘따쿠상 ㅋㅋㅋㅋㅋㅋ
역시 욘사마♡
최근 오사카 갔을때도 좀 비싼데는 전체적으로 심심, 삼삼한 느낌이고
직장인, 학생들 사먹는 저렴한 식당은 단짠 심해서 밥 도둑이야 ㄹㅇ
그리고 밥은 무한리필 주는곳 은근 많음, 진짜 반찬만 비싸 ㅋㅋㅋㅋ
확실히 반찬이라는 식문화가 흔하진 않긴 한 듯.
대부분 요리 하나가 단위인데 한국은 약간 밥과 반찬의 조화? 가 중요한 느낌
외국인들한테는 반찬이라는게 신기할 것 같긴 함 ㅋㄱㅋㄱㅋㅋ
엥 일본 가정식 반찬문화 ㄹㅈㄷ인데
@@NoaPi_ 한국 일본 가정식은 반찬 가짓수부터 크게 차이나는걸로 앎.
일본 가정식에도 맛있는 반찬 많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한식이 반찬 위주로는 더 발전하긴 한 것 같음.
한국은 가정식이 아니어도 반찬이 필수 제공인 건 일본인들도 신기해하지 않을까
@@재영-d1t
한국의 식당 반찬을 보고 신기해 하지는 않음
일본도 반찬 종류 많은 식당은 있음
다만 하나 하나 다 따로 계산 해야 한다는게 다른 방식일 뿐
@@hochulchang1694 그 다음 댓글에 쓴 것처럼 일반적인 음식점에서도 반찬이 필수제공인 건 신기해할 듯
반찬 식문화는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몇첩반상으로 반찬수를 다양하게 먹지는 않는듯 주요리에 한두개의 사이드 요리가 기본구성인 느낌, 물론 가정식 한상차림처럼 예외적인 경우도 있음
근데 해외에서 음식 먹으면 맛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짜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음.
저도 일본 처음 갔을 때 라멘 같은거 되게 짜게 느껴졌는데
한4년 살더니 익숙해 져서 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한국 가서 먹은 김치찌개의 짠맛을 느끼고 나서는
그냥 입맛 적응 문제구나...느꼈습니다.
핵공감 ㅋㅋ 일본 중고딩들 개마니 먹고 얼굴 다 시커맼ㅋㅋ 거의 동남앜ㅋㅋㅋㅋㅋ
비하하는건 아니고 그런거 보면서 조금 씁쓸했음.. 학생때 저렇게 활동적으로 학교생활하고 그래야 즐겁고 좋은데 우리나라 중고딩들은 너무 공부만 하고 폐쇄적인거 같아서..ㅠㅠ
그렇다기엔 일본애들도 학구열이..ㅋㅋㅋㅋ
@@user-mz3do7qd8m ㄹㅇ
@한잔해 어쩌라고 일본도 행복도 개박살났고 학구열 심한 국간데 뭐 지금 누가 더 불행한지 자랑하는 시간이냐?ㅋㅋㅋㅋㅋ
@@user-mz3do7qd8m 네 다음 국뽕
@@user-mz3do7qd8m 2022년도 기준 한국 출산율 0.79 일본출산율 1.34
나무위키 oecd 기준 10만명당 명 자살율 한국 24.7 일본 15.2
소식은 몰라도 싱겁다는 건 개소리가 맞다 여기 첨 왔을때 짜서 적응 안돼서 한동안 만들어먹었음
ㅋㅋㅋ 인정ㅋㅋㅋㅋ 등빨 좋은 스킨헤드 선임이랑
코코이치방갔는데 선임 밥 1kg 시켜먹음 ㅋㅋㅋ
나는 진짜 밥1키로라는 개념을 처음봤고
내 인생에서 그때는 잊혀지지 않는 추억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
글중에 방구 냄새 지린다는 글 ㅈㄴ어이없넼ㅋㅋㅋㅋㅋ심연이 따로없다 ㄹㅇㅋㅋㅋㅋㅋㅋ
일본가고 확실히 느낀게 간이였음 음식이 진짜 짬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붓기 ㅈ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는 짜게 만드는곳 ㅈㄴ 많고 교토는 비교적 적음. 도쿄는 가게마다 다 다름. 근데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짠거 ㄹㅇ…
재미있는데 한편으론 슬픈이야기다 ㅜ
サッカー部とかバスケ部とかもむっちゃ食べるけど、とにかく野球部が尋常じゃないくらい食べるwwww
일본 학교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밥은 많이 먹는데 탄수화물 양만 많아서 애들 몸은 전체적으로 비실비실함 남자애들은 그래도 키 큰애들 많던데 여자애들은 아직까지 150대 많음
소식은 어르신들이나 이자카야 같이 술집에서나 그렇지 면이랑 밥 양이 진짜 많음
사람 사는 곳 생각했던 것보다 사는게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음
솔직히 일본 식습관문화중 하라하치부라고 밥먹을때 최대80퍼만먹는 그런문화가있긴한데 그것도 다 옛날일이지.. 맛있으면 많이먹고 맛없으면 안먹는건 똑같다~
지로계 라멘집에 갔을 때 숙주를 1500그램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면 300그램 (삶으면 500그램)에 숙주 800그램까지 시켜서 먹어봤네요 또 가고싶다 900엔이었는데
맞음. 일본 노인들이 소식하고 가이세키 요리같은 전통요리가 눈꼽만큼씩 나오고 짜지않음. 라멘,덮밥,소바 이런거는 양 장난 아니게 먹고 모든 음식에 소스 엄청 짬. 탄수화물 양이 장난 아님
쥰네 커 쥰네 짜 ㅋㅋㅋㅋㅋㅋ
갈때마다 느끼지만
그들이 사소한거 하나하나 더 행복해보임
와 배아파서 방구꼈는데 소리 뽀로록하면서 냄새 지려요
근데 ㄹㅇ 일본 브이로그보면 부활동이나 이런건 애니스러운데 그 인물들이 다 시꺼멓고 그래서 애니스러운 맛이 없음 ㅋㅋㅋ차라리 우리나라가 더 있는듯
우리나라가 비정상이지 성인도 안됐는데 눈은 죄다 성형수술 조져놓고 학교다니는데 화장하고 다니고 체육시간에는 피부탄다고 스탠드에 앉아서 노가리까는게 정상인가
확실히 짠맛이 강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음식은 짠맛 단맛 매운맛 감칠맛 등을 밸런스 있게 맛을 끌어올린다면, 일본은 짠맛(간장) 감칠맛을 좀 많이 끌어올린느낌.. 그래서 더짜게 느껴지는것같음
8090년대에는 실제로 일본에서 정말 조금 먹는 문화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베 정권 들어오면서 식품소비 많이 하자는 정책을 쓰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일본 정치인들에게 카메라만 들이대면 먹방 시전하는 풍습이 생김.
그걸 베껴서 한국에서도 정치인들이 일부러 먹방사진 남기고 그랬죠.
우왁굳님이 일본 유학을 갔던 때도 2010년도이고, 이때 한창 아베정권이 식품소비 권장할때랑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일본사람들 소식한다는 편견도 2005년도까지는 맞는 말이었고, 2010년도 왁굳님이 갔을때 일본사람들 대식한다는 이야기 또한 맞는말.
걍 둘 다 맞는말.
자네 부모가 일본인인가?
@구사 꼭 일본간적도없는 쥐뿔도 안되는게 일침병걸려서 나불댐
@구사 왁가리 신빙성 있다고 뒷받침 해주는 내용뿐인데 뭐가 또 불편한데
@@Nergulsii 거기에 달라붙는 메뚜기떼들이 있음
@구사 니기미 위안부
일본음식 먹으면 고춧가루 ㅈㄴ마려움. 한국인입맛은 약간 심심하게 간하고 거기에 매운맛 첨가 + 국 이게 좋은듯
와 노가리 본채널 각인데 이걸 돚거에 올려주네 좋은건가
소식문화가 발달되있는건 맞음. 숯불구이집 1인메뉴 쥐꼬리만큼 감질만 나게 주는 메뉴만 봐도
ㅇㅇ 그냥 많이주는곳이 많은거임 덮밥류..
@@일본한국어선생님 걍 대체로 소식하는 분위기임 ㅇㅇ
일본 생활 5년차 입니다
일본에도 키큰 사람 많습니다
일본 음식은 짜거나 달거나 두개만 있습니다
일본 식당이나 이자카야에서 몇 천원하는
반찬이나 안주 시키면 간장 종지만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일본 시나가와 기업중심가 가면
키 큰 애들 많음. 그리고 대학 야구부 배구부 가면 키 19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왁굳이나 윗댓들이나 평균키가 뭔지 모르나? 평균키가 작다는게 뭔지 모름?
@@민준-o5i차피 한 1~2cm 차이 나는데 호들갑 떨지 말라는거죠
@@박하영-k1r 미국 한국 평균키 편차= 한국 일본 평균키 편차 우린 이걸 차이가 크다고 해요
@@민준-o5i뭐 근데 막상 미국가보면 미국이랑 우리랑 차이가 딱히 크진않음 ㅋㅋ
나도 07년도에 소식한다고 해서 오오모리 시켰다가 개털렸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올 봄에는 매운 음식으로 깝쳤다가 털림😂 일본도 이제 매운 건 진짜 매울 수 있으니 조심!
진정한 맵부심이란 혓바닥이 타들어가는 고통에 눈물이 주륵 흘러나와도 웃으면서 맛있네! 할 수 있어야 하는것...
한국고딩들 부활동 같은거 없어서 운동량이 부족한건 사실이긴허지 근데 말이야 남자에 한해선 군대라는 멋진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니 걱정말어 토나올정도로 일본애들 활동량 아득히 뛰어넘게 해주니께 ㅋㅋㅋ 난 실제로 군대가서 2센치 더컸다 ㅋㅋㅋ
ㆍ
노래 융터르 때부터 느낀건데
아니 진짜로 를 많이 하는것 같음 ㅋㅋㅋ
학생들기준으로 일본은 운동하는애들이 워낙 많아서 평균 악력도 한국보다 한참높은걸로암. 모든 스포츠 모임, 구단수도 우리나라의 수백배 될정도의 규모임. 우리나라가 운동하는 인구대비 스포츠로 정말 선전하는거지.
진짜 일본애들 체육활동 부활동 많이한다고ㅇㅇ
우리나라가 나트륨 섭취량 많은 이유는 국 때문임. 별로 안 짠 것 같아도 실제론 나트륨이 엄청나게 들어감. 국만 없으면 한식의 나트륨 함량은 전세계 꼴등 수준이라고 함.
그놈의 국 때문에 우리보다 훨씬 짜게 먹는 미국을 나트륨 섭취로 압도하는 괴이한 상황이 벌어진 거임 ㅋㅋㅋ
다른 말로 하면 한국만큼 국을 많이 먹진 않는 일본은 수치와는 달리 우리나라보다 훨씬 음식이 짜단 말이기도 하고.
만약에 본인이나 가족이 고혈압 등으로 나트륨을 줄여야 한다면 다 필요없고 국이랑 김치만 없애면 됨. 그 두개가 전체 나트륨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음.
저렇게까지 많이 먹는건 ㄹㅇ 의외네
맞음 그래서 밥국은 무한리필 되는 곳도 한국 대비 많고
일본사람들 덩치 생각보다 좋아요. 키도 크고요. 아침 먹으러 프랜차이즈점 갔는데 밥이 진짜 많이 나오더라구요. 깝놀
일본애들 반찬통에 밥만 넣고 반찬통 따로 조그맣게 들고다니는거 ㅋㅋㅋㅋㅋㅋ
일본 호텔 조식 석식 뷔페가보면 진짜 많이 먹더라 ㅋㅋ 그리고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가 학생들이 진짜 건강해 보임 ㅋㅋ 직장인들 정장에 미즈노 바람막이같은거 많이 입고 ㅋ 야구의 나라다움 ㅋ
이게 왁굳의 노가리가 아니라 돚거라고??? 돚거폼 미쳤네
나도 일본 싱겁대서 여행 때 각오했는데 그냥 딱히 그런거 없길래 잉 한국인들한텐 한국 간 수준으로 해서 내주는걸까? 생각했음
일본 컵라면 과자 먹어봤는데 좀 짜긴하더라 사실 그거밖에 안먹어봐서 나머진 어떤지 모르겠음
일본가니까 살찐사람이 거의 없음. 애들도 그렇고 어른도 그렇고
한 4050대쯤 되니까 좀 배나온 사람 아주 가끔 있음 직장인들은 그래도 실내생활 많이해서 그런지 얼굴이 하얀편
확실히 고등학생들은 다 탔더라 그리고 뭔가 학교마다 대외행사 엄청 하는데 고등학생 마라톤 같은 육상경기든 교외 체육대회든 학교 밖에서 엄청 많이함
선진국이 외부활동 체육을 엄청 중요시함
괜히 플라톤이 체육과 음악을 가장 중요시한 교육이라고 한게 아님
그게 건강도 있지만 몸매나 얼굴의 선도 바꾸고 사람 매력도 바꿔서 사람 의욕도 바뀌고 연애나 결혼도 활발해지고 한국은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이유임 요즘은 다 책상에만 있으니
일본 처음 가서 오락실 가봤는데 신기해서 동영상 촬영하다 정장입은 엉아들이 오더니 노 리코딩 하시던데
순간 잡혀가는줄 알았어요 ㅎㅎ
왁구텽 일본 얘기 자주 봐요
내용도 재밌는데 화면에서 냄새나는 방구 뽀로록 뀌었다는 제목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제가 제일 소식하고 제가 제일 싱겁게 먹어요 ㅋㅋ
저도요…. ㅠㅠ
약간 반상으로 나오는건 쥐꼬리만큼 주고 한그릇 음식은 뒤지게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음
일본 곱배기 밥량이 많은건 우리가 조선시대때 반찬이 별로 없어서 고봉밥으로 먹던거랑 비슷하죠 ㅋㅋㅋㅋㅋ
물론 진짜로 없어서 못먹는거랑 비싸서 몰빵하는건 다르지만 ㅋㅋㅋ
영양 불균형이 심해서 애들이 먹는거에 비해 덩치가 크질 못하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일본애들보다 큰건 밥 량이 적을 뿐이지 먹는 반찬 량을 생각해보면 절대량과 영양의 질이 더 높을 겁니다 ㅎㅎㅎ
어린애들 잘먹는건 어느나라나 다 똑같고
밥많이주는 (일본식당중에 밥은 무료로 더주는곳들은 꽤있음)식당엔 대학생이하 학생들 엄청옴
단, 성인 기준? 직장인 기준으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사람보다는 많이먹음
잘먹는사람들은 당연히 존재하지만 평균적으로 한국이 과식함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식당에서 나오는 양 자체가 다름
집에서는 한국사람하고 별차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집에서도 밥그릇크기, 접시 크기에서도 한국이 큼
근데 이게 한국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것같음 그 뭐랄까...한국에서 살땐 항상 배부르게 먹는 습관이있었는데
나가살면 그버릇이 점차 없어져서 몇년만에 순대국먹으러 갔다가 공기밥 못먹은적있어서 하는 얘기임
출장중인데 여긴 왜 이렇게 다 짠지 모르겠음
학교에서 애들 밥먹는거 보면 진짜 소식 하긴해요 여학생들 죄다 SS 사이즈 먹음 학교 학식이 SS, S 중간, 오오모리, 특모리 있는데 특모리가 한국 국밥집에서 나오는 밥보다 적게 나옴 ㄹㅇ 맨날 최대치로 시켜먹는데도 배고파 죽겠음
2011년인가 동일본 대지진 전 쯤 그 때 쯤인데 여름방학 때 가서 한 달 반 정도 살다가 왔음. 그 때 이모가 우울증이 쎄게 오셨는데 나 보고 싶어하셔가지고. 일본인이 소식? 그것도 케바케지. 진심 개많이 먹음. 그 때 언니오빠들이 일본학교 다녀서 나 데리고 다니면서 엄청 먹이고 다녔는데 소식이라는걸 볼 수도 없었음. 근데 달고 짜고 밥도 많고. 소식도 케바케지 ㅋㅋ
어머니, 아버지가 착하네요.. 아무리 자매간 이라해도 한달 보름 정도 보내기 싶지 않을텐데 이모는 자식이 없나요?
있어요. 언니랑 오빠랑. 오래는 아니어도 제 기억으로는 같이 있었던 걸로도 기억나는데. 이모가 거의 집에만 있으셨던 걸로 기억하네요. 이모부 사업이 그 다음 년에 철수했던걸로 기억하고 있기도 하고. 언니랑 오빠는 아직도 일본에 있기도 하고 그 전에 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 오기도 해서. 당시에 저 데리고서 여기저기 데려가주시고 그랬어요.
ㅇㅈ 근데 일본은 단무지까지도 추가로 시키다보니 장점은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안나온다고 함. 이건 본받아야할 점인듯
옛날 조선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먹었어서 그때부터 나온 말이 아닐까 라고 교수님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쪽 연구하신 분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1900년대 식단이랑 일본 1900년대 식단이랑 비교하면 조선 사람들이 훨씬 많이 먹었으니...
이게맞을듯
딴건 모르겠고 학원 강사 경험 비추어볼때 우리나라 중고딩들이 많이 안먹는다는건… 동감 못하겠음ㅋㅋ 급식먹은지 3시간 안지난 것 같은데 컵라면 큰거 3개에 삼김 2개씩 먹어대길래 급식 안먹었냐 하면 “다 먹었는데요?” 이럼. 수업 중에도 계속 “선생님 배고파요 ~ 사주세요” 이러고. 첨엔 놀리나 했는데 진짜로 배고픈거라고..;; 와…
보통 시커먼애들은 체육계열 부활동에 목숨거는애들이라 그럼ㅋㅋ 그비율이 우리나라보다많을뿐 먹는양 우리나라랑 비슷함ㅋㅋ
최근에 일본 갔다왔는데 진짜 반찬들 조오오오온나 짬
일본이 키작은건 팩트인듯 한국 번화가에서 돌아다닐때랑 일본번화가에서 돌아다닐때랑 체감 잘 됨 그렇다고 전부 작진 않고 키큰사람은 또 ㅈㄴ 크고 근데 느낌상 일본이 좀더 작아보임
ㅡ
평균키 3cm차이
ㅇㅈ 평균적으로 많이 작음 한국은 번화가 돌아다니면 대충 남자들 기본 175이상인 느낌인데 일본은 172정도 되는거같음
@@올리브-h3z ㅇ
@@올리브-h3z 차이 좀 심각하긴 하지
저도 일본가서 놀랐죠,
맨밥을 그렇게 많이 먹는거 처음봄
일본은 지역별로 너무 달라서 딱 표준화해서 말 할 수가 없다
이 영상에서도 잘못된 부분은 있는 듯
근데 밑에 발작하는 국뽕반일충들은 뭐냐?
영상도 재미있는데 여기 댓글도 졸라 잼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르와르구륻 포므 피쳐우따 ㄷㄷ
일본 진짜 너어어어무 짜 ㅋㅋㅋ 거기에 간장 곁들여 먹는거 보고 놀람 ㅋㅋ
노가리 잘듣고 갑니닷 킹아
아 어쩐지 내가 오사카 갔을때 동네 돈까스집 갔는데 밥이 무슨 산처럼 주는거임
그래서 내가 좀 힘들어보이나? 내가 쪼금해서 많이먹고 크라고 이만큼 주는건가?
이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고로상 먹는거보면 완전 대식가라구
싱겁게 먹는다 는 에반게 진짜 ㅈㄴ짜던데 ㅋㅋㅋㅋㅋㅋ
일본 마트가면
식재료는 개저렴한데(야채.계란.고기등등) 식당가면 너무 비쌈 ㅜ
이거는 본채널 노가리각인디
일본인들 밥먹는거보면 반찬쪼가리 한 조각에 밥을 젓가락으로 큼직하게 막 서너번은 퍼먹음
우리나라같으면 반찬쪼가리 한조각에 딱 밥한 숫가락정도 퍼서먹거나 반찬쪼가리 두개정도집어먹고 밥한숫가락먹고 이정도인데
애니에서는 다 하얗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금태양 만들어 줬잖음ㅋㅋㅋㅋ
고슬밥인것도 많이 먹을수 있는 조건 중 하나 인것같음.
일본 고등학교 가봤는데 걍 황인종이던데.. 그리고 잘생긴사람도 은근 있어요(성인)😳 음식은 고기, 스시, 카레, 오뎅, 라멘, 우동, 초콜릿 등 아니면 맛이 죄다 극단적임..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어..ㅜㅋㅋㅋㅋ 1인분 기준은 한국이랑 비슷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