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암막 커튼이니 뭐니해서 남향 무시하고 해 없이 어두컴컴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상 해가 들어오지만 막는거랑, 아에 안들어오는 집이랑은 큰 차이가 있음. 해가 들어오는 집에서 암막으로 상황에 따라 해를 차단하는건 좋지만 해가 아에 안들어오는 집은 진짜 개우울 그 자체
근데 13:28 이말이 정말 맞는게 나도 공기 진짜 안좋은 집주변에 원룸 공사 전체로 시작했던 환경이 있는 2층에 살았을때 천식+기관지염에서 만성기관지염으로 변경 그리고 비염 달고 살았는데 미국 버지니아 산골로 2주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만큼은 진짜 천식 기관지염 비염 호흡기의 관련된 모든 질병이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오고 집으로 돌아오니까 개같이 재발함...
조금 딴 소리인데 저층에 살면 약간 벌레에 대한 멘탈이 좋아지는듯 ㅋㅋㅋㅋㅋ 고층에서 벌레나옴> 망했다. 거긴 이미 벌레한테 점령당한 집임 1층에서 나옴> 아 ㅋㅋㅋ 밖에서 들어온거겠지 ㄹㅇ ㅋㅋ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정신적(?으로는 긍정적 사고 가능 ㅋㅋㅋ;
나도 살아봤는데 다른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저거 하나만으로 절때 비추한다. 더운 여름 밖에서 막 들어와서 땀 범벅일때 창문열고 팬티만 입고 땀 식히지도 못한다. 일단 거실에서 창문 열어놓고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하나만으로 살 이유가없다. 살아본 사람은 안다. 벌레 소음 이딴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하나로 끝이다 그냥.. 싸다고 들어갔다가 전세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갔다..
난 해 잘 들어오는 19층 살다가 1층으로 왔는데 장점이 조금 더 많음. 일단 엘베 안기달려도 되고 장을 봐온다거나 엄마 반찬 들고올떄 등등 1층이라는 위치적 편의성이 엄청남. 예전엔 담배 사러가거나 편의점 갈때 뭔가 준비하고 나가는 느낌이였는데 1층은 뭔가 많은게 스킵된 느낌? 단점 몇개가 좀 큰데... 진짜 벌레가 좀 들어옴...근데 이 친구들이 체급이 좀 큼... 체급 큰 친구는 오랜만이라 좀 놀라웠는데,, 자주옴.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고 열기가 좀 애매함.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잘 안 들어옴.
지금 1층사는데 집에서 이상한 냄새 날때 있었는데 그게 하수구냄새였구나..... 살아본지 얼마 안되서 몰랐네... 사생활은 암막커튼으로 지켰고 난 추운거 좋아해서 집 시원하니까 좋았음. 단지 겨울에는 불 안넣으면 너무추워서 컴퓨터 사놓고도 이불밖을 안나감..ㅋㅋㅋㅋ 게임하고 싶었는데 막상 쉬니까 안함 아그리고 여름되기 시작하니까 밤에 자다가 벽에서 그리마 2번봄
배관 좀 안좋은 집에서 살면 겨울에 정말 고생합니다.. 저희집만 안쓰면 되는게 아니라, 같은 호수 다른 집에서 영하 기온일 때 세탁기 한번 돌리면 배관 얼어붙어서 베란다가 빙판장이 됩니다.. 심지어 베란다만 그러면 다행인데, 이게 보일러 수도관을 타고 들어가서 같이 얼어버려요. 집에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하면 난방이 안되니 자연스럽게 냉수도 얼고, 그럼 그 해는 보일러와 수도 없이 온열매트에 의지해서 살아야 해요. 저희는 건물주도 대응을 잘 안해줘서 거의 매년 한달동안은 보일러 없이 살다시피 했네요
진짜 지옥은 단지 진출입구 근처 1층임. 흡연하는 사람들은 담배냄새가 얼마나 멀리가는지 잘모르는것같음. ㄹㅇ진짜 찐으로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개멀리서도 냄새오는데 걍 근처에 스프링쿨러 상시가동하고싶을정도임. 비오면 좀 나을줄알았는데 우산들고 담배핌. 단지내에 흡연구역 잘조성해줘야 되는데 이게 잘 안되는듯.
여러군데 살아보고 느낀점 아파트는 4~7층이 제일 좋음. 빌라는 2층~3층 두개. 지층과 4층이상 빌라 연립은 엘베 등 각각 단점 존재. 아파트 등 9층이상 고층은 10~15 / 15~20~ 다름. 단독주택은 정원정도 높이로 올라온 1층 포함 2층 다 좋습니다. 지층은 안좋음
강북에서 21층 살았고 강남에서 1층 사는데 개인적으론 1층이 그냥 압도적으로 편함 21층 살 때는 거짓말안하고 진짜 운 안좋으면 집 나가는데 5분임 '나 나갔다 올게' 하고 나갔는데 엘베 기다리다 몇 분뒤 쓰레기 버리러 나온 엄마랑 문앞에서 만남 간단하게 편의점 갈 때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진짜 불편함 이에 반해 1층은 그런 거 없음 집에서 생긴 쓰레기 바로 버리러 나갔다옴 이게 생각 외로 진짜 편함 습한거야 장마철엔 몇 층이든 어차피 제습기 틀어야 되는건 다 똑같고 역류하는건 지금 6년 살았는데 한 번도 없었음 햇빛 들어오는게 좀 적어서 낮에도 집이 흐린날씨 같은 건 있음 그리고 위치가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벌레는 강북 21층 살았을 때가 더 많았음
오히려 어르신들 사시기엔 일층이 좋은 것 같아요. 초고층에서 살다가 일층으로 와서 오히려 건강해지심. 고층은 생각보다 습도 높고 창문도 여는 방향이 제한적… 환기가 어려움. 햇볕이 너무 드면 에어컨을 많이 트니 기관지 않좋아짐. 일층으로 이사오고 신기하게 회복 되셨어요. 사람마다 각자 맞는 곳이 있긴 한가봐요.
7년동안 반지하에서 살다가 일주일전에 지상으로 이사함. 더운걸 못참아해서 반지하의 그 시원함이 좋았는데, 이거 빼곤 전부다 단점 맞는 말이었던 것 같음... 집에 햇빛이 비친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의미가 있더라.. 좀 더 자주 움직이게 됨. 반지하에 있을땐 집에 들어가는 순간 무기력해지는데.
그래서 2층에 살면 좋습니다. 진짜 좋아요 햇빛도 잘들어요 거실 전체로 뷰도 나쁘지 않고 1층은 별론데 생각보다 2층이 좋아요 1층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고 1층의 단점은 90% 줄어요. 우리 집은 밑에 필로티 구조 2층인데, 난방비 많이 나오는거 빼고는 층간소음 신경안써도 되는 것까지 완벽
1층 사는데 솔직히 거의 벌레 본 적 없고 가장 큰 문제는 담배였는데 한달정도 밤에 집앞에서 휴대폰하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나오면 1층인데 담배 냄새 너무 심합니다 말하고 다니니까 해결됨. 그 다음이 사생활 문제였음. 운동할 때 벗고 하고 싶은데 더워서 창문 열면 밖에 사람 보이니까 다시 옷 입고 운동해야했음. 아마 햇빛 문제는 20년도 더된 아파트들 문제인 듯. 00년 이후 아파트들은 일광 문제 거의 없는 걸로 암.
햇빛이 안들어 오는 방(집)의 제일 큰 문제는 곰팡이임 기관지가 개 씹창이남 1층의 단점은 필연적으로 햇빛이 잘 안들어오는 방이 있다는거임.. 환기 잘해줘야함.. 그래서 겨울에 존나 추움 왁굳님 말마따나 신축 아파트들은 이런 단점들을 어느정도 커버 했겠지만.. 1층 장점 : 담배피러 갈 때 안귀찮음, 쓰레기 버릴 때 안귀찮음 단점 : 그 외 모든 것
1층사는건 무조건 비추임 특히 지상주차장있는 아파트1층은 새벽에 차나 택배트럭 쓰레기차 불빛때문에 잠도 편하게 못자고 새벽 담타하는색기들도 개많고 들어오는 벌레 뿐만아니라 밖에서 우는 벌레도 개많음 햇빛은 없어도 괜찮다는건 좀 말이안되는거임 있는걸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다름
4층사는데도 완전 싫음 애들 뛰어놀면서 소리지르는거 다들리고 진짜 낮에 시끄러움..... 너무 시끄럽고... 벌레도 진짜 많음... 집거미 같은거 어디서 들어오는지 진짜 자주보임... 저층 처음 살아보는데.. 극혐이에요... 무조건 중간층대에서 살거같음...1층에서 최대 6층집까지는 내부 다 보이는거같음
28년을 탑층만 살아본 사람으로 탑층의 단점 얘기해 드림 엘베 - 기다릴때마다 화딱지 남 출퇴근은 매일하는건데 할 때마다 개빡침 특히 애들 많은 곳이면 등교시간 겹쳤을 때 지옥 각오해야함 소음 - 가까운 소음 뿐 아니라 먼 곳에서 난 소음까지 같이 들림 벌레 - 없을 것 같지만 아예 없는 것 아님. 배관 타고 들어오고, 창문 틈으로도 날벌레 다 들어옴 담배 냄새 - 아래층 중 한 집 이라도 피는 놈 있으면 들어오는데 누군지 알 길 없음. 창문타고도 오고 배관 타고도 들어옴 이건 특이 케이스 인데, 오래된 아파트면 장마철에 물샐 수 있음. 관리실에서 방수공사 해줄때까지 양동이로 물 받아 봄... 장점이 층간소음 없는거랑 뷰 좋은게 끝이라서 입지 좋은곳 아니면 크게 메리트 없음. 그냥 이웃사촌 잘 만나는게 더 중요한거 같다.
30층, 16층, 8층, 2층 다 살아봤어요. 다 장단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층수보다는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인지, 그리고 베란다 앞에 아파트가 우두커니 있는지입니다. 물론 이웃이 어떠냐 하는것도 중요하죠. 전에 살았던 집은 층간소음, 담배 냄새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권에 있는 아파트 16층에 사는데 일단 윗집에 사람이 없고 종일 햇빛드는 남향, 그리고 앞에 산이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모기도 없고 공기가 좋아서 굳이 서울 갈 필요도 없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저층 서향은 비추합니다. 시끄럽고 덥고 모기 들어와요.
장점 : 매물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에어컨 설치 추가 비용이 없음. 이사가기 용이함. 큰 짐옮기기 좋음. 뛰어놀기 좋음. 엘레베이터를 안타도 됨. 단점 : 해가 잘 안들어옴. 돈벌레와 친구가 됨. 뭔가 습함. 층간소음. 엘레베이터 소음. 모르는 애들이 바깥 창문에 메달리며 장난칠때 있음. 자동차 소음. 집중호우나 홍수 날때 괜히 걱정됨. 장거리 여행갈때 방범에 대한 걱정이 됨. 등
햇빛이 드는 집에서 암막커튼으로 가리고 사는 것과, 아예 저층이라 햇빛이 1년 내내 안 들어오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공기부터 눅눅해서 그냥 싫어짐.
1층 빛잘들어오는데?
@@yysssch5152 이런새끼들은 뭔생각으로 이렇게 얘기하는건지 뇌를까보고싶네 니가사는곳이 이 세상의 중심이고 기본임?
@@yysssch5152맞은편에 건물이 없나보네요,,, 반지하 사는데 유일한 창문 앞에 차 하나 들어가는 골목있고 바로 원룸 건물있어서 해가 떴구나 정도를 알지 일광욕 이런 건 걍 밖에 나가서 해야되요
@@이얏호-w7f 끝집이거나
빛은무조건들어야됌 나도 밝아서짜증나지만 암막커튼사서감춰놓고 필요할땐열고함 빨래도 빨래지만 공기나 곰팡이는 감출수가없음 햇빛무조건잘들어야됌 안들면 욕실이고뭐고 곰팡이 하루면또피어있음
저층 살면 여름에 벌레 많이 들어오고 문열어놓으면 담배냄새들어옴;;
7층도 담배 냄새 들어옴 ㅋㅋ
비둘기가 실외기밑에 둥지짓고 알깜..
@@섀도하트그건 아랫층에서 피는게 오는거임 ㅋㅋㅋ
고층살면 비둘기가 몸통박치기 함
@@이현준-g3x 높은 고층은 가끔 황조롱이 옴ㅋㅋ
1층을 산다는건... 우왁굳과 같은 경험을 한다는것
오히려 좋아
요새는 암막 커튼이니 뭐니해서 남향 무시하고 해 없이 어두컴컴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상 해가 들어오지만 막는거랑, 아에 안들어오는 집이랑은 큰 차이가 있음.
해가 들어오는 집에서 암막으로 상황에 따라 해를 차단하는건 좋지만 해가 아에 안들어오는 집은 진짜 개우울 그 자체
ㄹㅇ... 해 안 들던 집에서 해 드는 집으로 옮겼는데 그냥 행복함. ㅋㅋㅋㅋㅋ 왠지 상쾌한 느낌임
무엇보다 빨래가 안마름.. 개빡침 덜마른 냄새나는 거 스트레스 레전드
환기 시킬때도 그렇고 탁 트인게 좋은듯
암막을 해도 가시광선을 막는거지 다른 파장은 들어옴 몸은 그거 느끼고
나도 1층 커텐열려있음 이상하게 눈이 감..
일부러 빨리 시선 거두는데 그래도 일초만에
그 집 안이 다 스캔되거든... 열명 중 한명만 나같아도 프라이버시 침해가 심각하다고 본다
괜히 눈이 가게됨 보고싶어서보는건아닌데 그래서 싼거..
그래서 요즘 1층 없는 아파트들도 많은듯. 우리 아파트도 2층부터 시작함
인간본능임 자기 시선과 맞으니 눈이 가는건 어쩔수없음..
근데 13:28 이말이 정말 맞는게
나도 공기 진짜 안좋은
집주변에 원룸 공사 전체로 시작했던 환경이 있는
2층에 살았을때
천식+기관지염에서 만성기관지염으로 변경
그리고 비염 달고 살았는데
미국 버지니아 산골로 2주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만큼은 진짜 천식 기관지염 비염 호흡기의 관련된 모든 질병이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오고 집으로 돌아오니까 개같이 재발함...
와 이거 진짜임?
저 지금 2년전에 이사하고 난 이후로 비염 계속 달고살아서 수술해야되나 고민엄청하고 상담도 받고왔는데 비염이 그런 단순한 공기의 문제임??
@@이재영-x7n9l넵 물론 한국에서도 괜찮은 사람이 있지만, 당장 일본만 가서 좀 살아도 비염이 나아요
ㄹㅇ 저도 경기도살다 군대가니 비염완치
조금 딴 소리인데 저층에 살면 약간 벌레에 대한 멘탈이 좋아지는듯 ㅋㅋㅋㅋㅋ
고층에서 벌레나옴> 망했다. 거긴 이미 벌레한테 점령당한 집임
1층에서 나옴> 아 ㅋㅋㅋ 밖에서 들어온거겠지 ㄹㅇ ㅋㅋ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정신적(?으로는 긍정적 사고 가능 ㅋㅋㅋ;
고층 살아도 밖에서 왔다고 생각함
엘베타고 왔나 이럼
@@eoikdllao아닠ㅋㅋㅋ 엘베타고 왔나라니 ㅌㅌ 엄청 긍정안이네욬ㅋㅌㅌㅌㅌ
@@eoikdllaoㅇㄱㄹㅇ ㅋㅋㅋ 근데 실제로 현관열때 따라오기도 하던데
옷에 붙어서 들어오거나 택배 박스 안에 잇던게 들어올수도잇음
실제로 고층 엘베 타고 오거나 몸에 붙어서 오거나 아니면 진짜 베란다 창문 열 떄 들어오는 것도 봤음... 아니 벌레가 그 고층에서? 모름... 날아오는 걸 직접 봐서 고층에도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음
나도 살아봤는데 다른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저거 하나만으로 절때 비추한다.
더운 여름 밖에서 막 들어와서 땀 범벅일때 창문열고 팬티만 입고 땀 식히지도 못한다.
일단 거실에서 창문 열어놓고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하나만으로 살 이유가없다.
살아본 사람은 안다. 벌레 소음 이딴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하나로 끝이다 그냥.. 싸다고 들어갔다가 전세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갔다..
나도 어렸을때ㅅㅂ 거실에서 닌텐도 위였나 윌이었나 그거 하다가 밖에 있는 사람이랑 눈마주쳐서 그 뒤로 커튼치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8 고양이 싸우는 소리
오징어내놔~~~~~~~~
싸우는 소리가 아니고 섹스 하는소린데 ㅠㅠ
2개동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다 좋았음 약간의 단점 귀뚜라미 소리 고양이 발정난 소리 비염이 뭐지 ㅋㅋㅋ
19:40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뭔지 댕 잘아ㅋㅋㅋㅋ 소돋똑이네
통조림에 타이레놀 넣고 지랄하는 고양이 싹다 멸종시킴ㅋㅋㅋㅋ
@@gfde2730?.......고양이를 키운다는데 뭔 이런글을 달아 교육잘못받았나..
@@gfde2730ㅂㅅ
48층 살아는디 엘베 조온나 안오고 엘베마다 조온나 눌러대서 조온나 기다리고 조온나 늦고 조온나 엘베에서 출근하고 엘베어서 퇴근하고 엘베에서 자고 먹고 엘베에서 결혼하고 엘베에서 애낳고 엘베에서
※입주 초기 짝수홀수 전체증으로 나누지 않고 운영해서 초반에 개열받았던 일임. 글구 열등감 표출 댓글ㄴㄴ
출근+등교시간 개십joat
아침에 "엘레베이터 수리 할게" 나머지 한대에 다 몰리는 카오스
와48층? 급똥마려우면 ㅎㄷㅎㄷ
엘베에서 죽은거임 ㅋㅋㅋㅋ?
그냥 엘베가 되어버렸네
18:51 ㅈ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왁냥이
고양이 키우는데 ㄹㅇ 존똑임
울집 바로 앞이 바둑고양이 영역인데
다른 길고양이들이 영역 침범 할 때마다 이거랑 쥰내 똑같이 싸움 😂😂
왁물원 컨텐츠 할 때 고양이 소리 겁나 잘 내던 이유가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
육수우리기
아 급발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분명히 예전에 1층이 짱이라고 노가리한거 있었는데 성장했구나 영굳이형....
기숙사 드가서 해 안드는 방에 살아봤는데, 해 안들면 집 안 전체가 쿰쿰해짐. 햇빛이 살균의 기능이 있는데 이게 안되니깐 햇빛 잘 드는 방보다 습기가 많고 곰팡이도 잘 핌. 햇빛 못받아서 우울하기 보다는 방 전체가 쿰쿰해지고 우중충해져서 우울해짐
곰팽이는 해가 문제가 아니라 단열이 안된거임
@@ddd3618 맞음 ㅋㅋ 암막커튼 하루종일 쳐도 전혀 상관 없음
나 1층 사는데 틀린말 하나도 없어서 눈물 찔끔 흘렸다...
😊😊😊
지금 신축에 1층 살고 있는데 방음 잘되고 냄새도 안들어오고 벌레도 안들어오고 진짜 다 좋은데 진짜 햋빛 안들어오는게 진짜 힘듭니다.....
1층은 다 무시하고 최대 장점은
급똥때 집 ㅈㄴ빨리 들갈수 있음 이게 ㄹㅇ 차이가 큼
급똥 인정 급똥일때 택배아저씨걸리면 ㅈ됨
1층 살면 더워도 담배 냄새 때문에 창문 절대 못 열고 여름에는 개덥고 겨울에는 개춥습니다.
난 해 잘 들어오는 19층 살다가 1층으로 왔는데 장점이 조금 더 많음. 일단 엘베 안기달려도 되고 장을 봐온다거나 엄마 반찬 들고올떄 등등 1층이라는 위치적 편의성이 엄청남. 예전엔 담배 사러가거나 편의점 갈때 뭔가 준비하고 나가는 느낌이였는데 1층은 뭔가 많은게 스킵된 느낌? 단점 몇개가 좀 큰데... 진짜 벌레가 좀 들어옴...근데 이 친구들이 체급이 좀 큼... 체급 큰 친구는 오랜만이라 좀 놀라웠는데,, 자주옴.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고 열기가 좀 애매함.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잘 안 들어옴.
08:30 이거 진짜 ㄹㅇ임
우울증 걸릴 일 높아짐
돈 있는 사람들의 여유지...
1층 단점은 겨울에 얼어서 역류하는게 최강.. 세탁기 쓰지말라고 경고 해놔도 굳이 쓰는 빌런들 꼭 있고 그거 맨날 1층이 뒷감당 함
집값도 다른층에 비해 잘 오르지도 않고 팔고 나갈때 진짜 안나감;;
아 진짜 왁냥이는 과제하다 지쳐서 보면 개웃겨서 힘남 ㅋㅋㅋ
낮은층 벌레+거미 진짜 개심함.. 난 좀 낡은 아파트 살았었는데 쥐새끼새끼도 기어들어왔었음 ㅅㅂ 내가 낡고 꾸린 아파트 살아서 더 심했던거같기도하고
쥐새끼새끼 ..이거 뻘하게 웃김
신축도 1층이랑 지하 쥐새끼 졸라들어옴ㅋㅋㅋ 잘사는 동네 화단에 쥐가 득실
ㄹㅇ 벌레는 걍 애교수준임 쥐가 더극혐
@@갬스트-t7f 쥐도 들어왔었지..맞아.. 베란다로 들어와서 엄마가 쥐덫놔서 잡고 고양이도 들어옴ㅋㅋ
어느구멍으로 기어 들어오는거임?
1층도 케바케에요 저는 층고좀 있고 남향 잘들고 화단있는 1층에서 살았는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겨울새벽에 역풍으로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랑 여름밤에 창문활짝열면 모기 오지게 들어오는거 겨울에 단열안한방은 많이 추운거 이정도 밖에 없었어요
단점 좀 많은거 같은데요 ㄷㄷ
단점 크리티컬하네요
지금 1층사는데 집에서 이상한 냄새 날때 있었는데 그게 하수구냄새였구나..... 살아본지 얼마 안되서 몰랐네...
사생활은 암막커튼으로 지켰고 난 추운거 좋아해서 집 시원하니까 좋았음. 단지 겨울에는 불 안넣으면 너무추워서 컴퓨터 사놓고도 이불밖을 안나감..ㅋㅋㅋㅋ 게임하고 싶었는데 막상 쉬니까 안함
아그리고 여름되기 시작하니까 밤에 자다가 벽에서 그리마 2번봄
남향에 개인적인 화단 있으면 저 단점들 다 상쇄할 거 같은데요
@@문어평론가대머리tv전혀 아닌데요
저도 서울이랑 지방 왔다갔다하는데 더러운 이야기지만 콧똭지가 서울에 있을땐 시커먼데 지방에서 있으면 아예없거나 있어도 진짜 하얀베이지색임 부모님말대로 지방에 집사길 잘한거같음..저도 비염이 좀 있는데 지방공기는 진짜 너무 깨끗한게 느껴짐
와 나 비염 개심한데 1층 영향도 있었구나... 그냥 엘베 안타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음…솔직히 근데 저건 개인케이스고 반지하아이면 사실…오바임
햇빛 말씀하신거 리얼 공감 ㅋㅋㅋ 집에 햇빛은 꼭필요함, 인공적인 조명이랑은 정신적, 심리적인 효과가 차원이 다름. 자연광만이 주는 편안함 아득함
덤으로 햇빛 안들면 습기땜에 곰팡이도 잘핌
사진찍을대도 햇빛 씹공감.
하수관, 오수관 역류 문제도 있지요. 이건 진짜 당해봐야 암.
사진 한장밖에 없는 곳에서
25분짜리 1층가리를...?!
정보 : 일조권은 인간의 권리중 하나로 들어갈만큼 중요한거다 사람은 낮에 행동하게 되어있는 동물이라 햇빛들어온다는거 진짜 엄청 중요하다 일조권침해로 고소당하고 하는경우도 있는거 생각하면 햇빛 들어온다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조금 더 진화하면 야행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형 유튜브를 보면서 진짜 커왔고 그래서 좋은게 아빠처럼 좋은 걸 많이 알려줌 차 사는거부터 해서 인생 꿀팁들을 진짜 많이 배움
배관 좀 안좋은 집에서 살면 겨울에 정말 고생합니다..
저희집만 안쓰면 되는게 아니라, 같은 호수 다른 집에서 영하 기온일 때 세탁기 한번 돌리면 배관 얼어붙어서 베란다가 빙판장이 됩니다..
심지어 베란다만 그러면 다행인데, 이게 보일러 수도관을 타고 들어가서 같이 얼어버려요. 집에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하면 난방이 안되니 자연스럽게 냉수도 얼고, 그럼 그 해는 보일러와 수도 없이 온열매트에 의지해서 살아야 해요.
저희는 건물주도 대응을 잘 안해줘서 거의 매년 한달동안은 보일러 없이 살다시피 했네요
주택 1층인데
온갖 벌레(곱등이, 왕바퀴 등 )+창문열면 담배냄새
+밖소음(수다소리, 차소리)
+쓰레기 남의 집 앞에 투척하는 미친 새퀴 들
+ 창문열면 밖이보여서 위험
(주변 경험담: 속옷도둑, 변태 출몰)
장점: 계단을 안쓴다. 택배받을 때 덜 민망하다. 끝
엥 계단을 왜 씀? 택배는 왜 .?
자존감이 없나봄 이분
강아지2마리 키우느라 일부러 1층만 골라서 다녔는데.. 요즘아파트는 필로티거나 야외테라스 같이 뭔가 메리트를줘서 잘나옵니다. 근데 옛날아파트 1층은 그냥 창문앞에 바로 화단이라 관리 안해주면 곰팡이 결로현상 장난아님. 그리고 사람들 은근히 많이 쳐다봐서 창문에 사생활보호 썬팅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그거말곤 크게 불편한게 없었음. 지상주차장 있는 옛날아파트였는데 1층이라 거실베란다로 출입이 가능해서 주차하면 바로앞이 집이라 베란다로 들어가고 분리수거할때도 엄청편했음
진짜 지옥은 단지 진출입구 근처 1층임. 흡연하는 사람들은 담배냄새가 얼마나 멀리가는지 잘모르는것같음.
ㄹㅇ진짜 찐으로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개멀리서도 냄새오는데 걍 근처에 스프링쿨러 상시가동하고싶을정도임. 비오면 좀 나을줄알았는데 우산들고 담배핌. 단지내에 흡연구역 잘조성해줘야 되는데 이게 잘 안되는듯.
13:18 형 이얘기 하면서도 막혀서 코먹는게 넘 귀여워ㅋㅋ
형 예전에 아프리카때 코먹는 소리+ 코맹맹이 소리 ㄹㅇ ㅈ됏는데 ㅋㅋㅋㅋ
지금 24층도 엘베 𝙅𝙊𝙉𝙉𝘼 짜증남 진심
고층 뷰도 걍 커튼 치고 살아서 잘 안보고
엘베가 진심 아침마다 피말리고
점검 뜨면 걍 집 들어가길 포기함
집 바로 들어가는거가 진짜 개 장점
1층에서도 맘껏 뛰면 안됩니다 윗층 윗윗층까지 울립니다 맘껏 뛰고 싶은 사람은 공동주택에 살면 안됩니다
무.적.권 일단 햇빛 잘들어오는 집이어야함.
그외에는 사실상 고려하면 안됨
1층 살면서 그리마랑 같이 살았다 참다 참다 집구석에 모든 창문 베란다 포함해서 밖에서 글루건 들고 방충망으로 덮어버림
그런데도 나오길래 보니깐 현관으로 들어오더라 그래서 현관 안열어놓았더니 다 사라짐
요즘 신축들은 2층인 1층들도 있어서 옛날하고 완전 같진 않음. 애 키우는 집은 그런집들은 고려할만 하지
여러군데 살아보고 느낀점 아파트는 4~7층이 제일 좋음. 빌라는 2층~3층 두개. 지층과 4층이상 빌라 연립은 엘베 등 각각 단점 존재. 아파트 등 9층이상 고층은 10~15 / 15~20~ 다름. 단독주택은 정원정도 높이로 올라온 1층 포함 2층 다 좋습니다. 지층은 안좋음
강북에서 21층 살았고 강남에서 1층 사는데 개인적으론 1층이 그냥 압도적으로 편함
21층 살 때는 거짓말안하고 진짜 운 안좋으면 집 나가는데 5분임 '나 나갔다 올게' 하고 나갔는데 엘베 기다리다 몇 분뒤 쓰레기 버리러 나온 엄마랑 문앞에서 만남 간단하게 편의점 갈 때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진짜 불편함 이에 반해 1층은 그런 거 없음 집에서 생긴 쓰레기 바로 버리러 나갔다옴 이게 생각 외로 진짜 편함 습한거야 장마철엔 몇 층이든 어차피 제습기 틀어야 되는건 다 똑같고 역류하는건 지금 6년 살았는데 한 번도 없었음 햇빛 들어오는게 좀 적어서 낮에도 집이 흐린날씨 같은 건 있음 그리고 위치가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벌레는 강북 21층 살았을 때가 더 많았음
23층 8년 살다가 2층 5년째인데 다신 고층 가기 싫다. 단지관리가 잘되서 그런지 몰라도 벌레니 고양이니 느낀 적 없고 현관문에서 차까지 1분컷
왁냥이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존내피곤해도 새벽노가리를 못끊는 이유 ㅋㅋㅋㅋ
1층없는 2층빌라살고있는데 진짜 엘베안기다리고 올라가는거 최고임 2층이라 나무뷰 쌉가능 괭이들 맨날 나무에 새 구경하고 개좋음 하지만 우리집 최고 장점은 1층이 편의점ㅋㅋㅋㅋ
오히려 어르신들 사시기엔 일층이 좋은 것 같아요. 초고층에서 살다가 일층으로 와서 오히려 건강해지심. 고층은 생각보다 습도 높고 창문도 여는 방향이 제한적… 환기가 어려움. 햇볕이 너무 드면 에어컨을 많이 트니 기관지 않좋아짐. 일층으로 이사오고 신기하게 회복 되셨어요. 사람마다 각자 맞는 곳이 있긴 한가봐요.
7년동안 반지하에서 살다가 일주일전에 지상으로 이사함.
더운걸 못참아해서 반지하의 그 시원함이 좋았는데, 이거 빼곤 전부다 단점 맞는 말이었던 것 같음...
집에 햇빛이 비친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의미가 있더라.. 좀 더 자주 움직이게 됨. 반지하에 있을땐 집에 들어가는 순간 무기력해지는데.
점심먹으면서 같이 보기 좋은 노가리
1층 3년차 거주중.. 단점보다 장점이 훨 많음 중간증, 고층 다 살아봤지만 엘베 안기다려도 되고 귀뚜라미, 새소리 듣기좋고 햇볕도 생각보다 잘들어오고 층간소음 탈출이고 냄새,벌레 1도 없음 게다가 매매가도 저렴하고 우리가족은 만족 !!!!
그래서 2층에 살면 좋습니다. 진짜 좋아요 햇빛도 잘들어요 거실 전체로 뷰도 나쁘지 않고 1층은 별론데 생각보다 2층이 좋아요 1층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고 1층의 단점은 90% 줄어요.
우리 집은 밑에 필로티 구조 2층인데, 난방비 많이 나오는거 빼고는
층간소음 신경안써도 되는 것까지 완벽
ㄹㅇ 나도 중학교 입학할때부터 25살쯤 자취시작할때까지 2층 살았는데 사춘기때 햇빛안들어오는것 땜에 미친듯이 스트레스받고 집 싫어했음.. 사춘기 심하게 보낸것도 영향 있다 생각함
지금은 자취방구할때 좁아도 무조건 해드는 집 선호하는 취향 됨
어린 아이가 있어서 1층만 살았었는데 엘베 안기다리는거 아이가 뛰어도 되는거 빼고는 주옥같음. 난 다음엔 윗집없는 꼭대기 갈겁니다.꼭대기도 단점 있는데 윗집 발망치 소리 아니면 뭐든 괜찮음.
고양이 소리 쥰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째 1층사는데 매년 이시즌이 되면 돈벌레와의 싸움이 시작됨 어디서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밤마다 이새끼들 맨날 나와
1층에서 3년째인데 2마리 나옴 어디로 들어오는지;
1층은 다 나오는구먼 우리집만 오질라게 나오는줄 알았는데 동지들 반갑구려
혹시 욕조 있으면 욕조 하수구 뚜껑 달린 걸로 바꿔보는 거 추천. 물 내려갈 때만 열리는 거 많음.. 10년동안 돈벌레랑 매년 마주치다 개빡쳐서 해봤는데 그 뒤로 돈벌레 못 봄
세면대 오버홀 막고 욕실 배수구 트랩 설치하면 안나옴 제발 빨리해
걔네 창문 틈사이로도 들어오는듯요.. 창문열었는데 창문틀에 돈벌레 있는거보고 기절할뻔 ㅠ
우리집 1층이 왜 좋은가 했더니 좀 고지대에 있는 1층이어서 그런듯… 다른 아파트 3~4층 높이의 1층에 있어서
난 밑에 1층 없는 서향 2층에 살았는데 햇빛 안 듦+밑에층이 통으로 비어있음 겨울에 진짜 죽음 ㅋㅋㅋ 바닥이나 거실 따뜻해지는것도 한세월 걸리고.. 알러지란 알러지는 다 달고 살았음 햇빛 알레르기라는 것도 거기 살면서 첨 알았다
새벽에 고양이 우는 소리, 밖에서 통화하는 소리, 술먹고 늦게 집 들어오는 사람들의 소음, 담배냄새, 새벽에 쓰레기 차 소리, 배달 오토바이 소리 등 한평생 1층 거주민인데 불편한 점은 많아도 다른 층도 소음은 다 들릴거같음
개인적으로 7 8 층이 좋음 엘베문제있을때 걸어야하는경우가 가끔있음
1층에 사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아파트를 팔 때 팔리지 않습니다.
1층 정말좋은데~앞쪽이 정원뷰~창문열면 바람이 너무불어 부담이 갈정도로 시원~에어컨이 필요없음~구 아파트에 판상형이라 동간 거리가 넓어 하루종일 햇볓이 들어와서 늘 블라인드~우리아파트 뒷쪽에 건물이없어 그런가 저녁에도 햇볓 때문에 눈이부셔 뒷쪽도 늘 블라인드~안마기에,런닝머신에 늘 잡아돌려도 민원하나 없음~소음,벌래,사생활침해 그딴것 없음..나살기도바쁜데 넘에집 신경쓸세가 어데있노~90프로 장점인데 단 한가지 단점이 뭐냐면 1층이라 현관에 낙엽이들어와서 쌓인다는거..이거하나 단점임..
1층 사는데 솔직히 거의 벌레 본 적 없고 가장 큰 문제는 담배였는데 한달정도 밤에 집앞에서 휴대폰하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나오면 1층인데 담배 냄새 너무 심합니다 말하고 다니니까 해결됨. 그 다음이 사생활 문제였음. 운동할 때 벗고 하고 싶은데 더워서 창문 열면 밖에 사람 보이니까 다시 옷 입고 운동해야했음. 아마 햇빛 문제는 20년도 더된 아파트들 문제인 듯. 00년 이후 아파트들은 일광 문제 거의 없는 걸로 암.
1층에서 살면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된다고 하는데,
2층에 엄청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나가서 뛰어놀아라...
옛날 빌라 1층은 헬이긴 함
화단 비료 냄새, 꽃이나 식물 냄새, 벌레, 담배, 거리 소음, 자동차 배기
그냥 JOAT 임
냄새 냄새
@@jambava 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소리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 7년동안 2~3층 살았는데 아파트 10층으로 이사오고는 안들림ㅋㅋㅋㅋㅋ
1층에서 뛰어도 된다? 절대 아님. 방음 제대로 안되는 요즘 아파트는 1층이라고 뛰어대면 기둥, 격벽 타고 진동 위로 올라갑니다. 3~4층 주민들이 쿵쿵거리는거 듣고 윗층 갔더니 윗층은 사람이 없어서 알고보니 1층에서 애기들 쾅쾅 뛰는게 벽타고 올라오는거였음.
ㄹㅇㅋㅋ 1층에서 뛰어도 된다는 새끼들 보면 다 죽이고 싶음
ㅇㄱㄹㅇ
눅눅함. 태풍치고 날씨가 열악한 날.. 강한바람속에 재수가 없어 방충망이 아주 쬐금 열렸고 밖에서 서식하는 바퀴와 인사함 근처에 풀숲이 많다면 벌레와 마주칠 가능성이 올라감
햇빛이 안들어 오는 방(집)의 제일 큰 문제는 곰팡이임
기관지가 개 씹창이남
1층의 단점은 필연적으로 햇빛이 잘 안들어오는 방이 있다는거임..
환기 잘해줘야함.. 그래서 겨울에 존나 추움
왁굳님 말마따나 신축 아파트들은 이런 단점들을 어느정도 커버 했겠지만..
1층 장점 : 담배피러 갈 때 안귀찮음, 쓰레기 버릴 때 안귀찮음
단점 : 그 외 모든 것
솔직히 아파트 1층이면 그냥 단독주택이 더 낫지 않음?
사람 많이 부대끼고 사는 거 생각보다 안 좋습니다.
사람 많아서 좋은 건 그 사람들 나라의 황제일 때만 좋습니다.
아 고양이 성대모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그래도 아파트들 2층 레벨을 1층으로 설계 하다보니 그나마 옛날보단 살만하다 ?ㅋㅋ
어린 애들 있는 집 빼고는 무조건 살면 안됨 1층뿐만 아니라 저층 1~3층까지 담배냄새,밖에서 떠드는 소리 심하게 들리고/배수관 거지같은 아파트 살면 주방에서 하수 역류하고 층간소음+바깥소음도 심하니 미칠지경임 지금은 아파트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진짜 천국임
1층사는건 무조건 비추임
특히 지상주차장있는 아파트1층은 새벽에 차나 택배트럭 쓰레기차 불빛때문에 잠도 편하게 못자고
새벽 담타하는색기들도 개많고
들어오는 벌레 뿐만아니라 밖에서 우는 벌레도 개많음
햇빛은 없어도 괜찮다는건 좀 말이안되는거임
있는걸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다름
지금 반지하같은 1층 사는데, 햇빛이랑 통풍이 가장 심각함. 벌레는 퇴치기든 뭐든 사면 되는데 햇빛이랑 통풍이 너무...
길고양이소리, 날림공사아파트인경우 비오면 물샘, 3층에서 뛰어다니면 층간소음,담배냄새, 딸배소리, 치안 진짜안좋으면 창문에 돌날라옴(거의 해당안됨)
제가 1층 아파트(남향) 살다가 7층(서향) 살다가 26층 사는데요 (남동향), 1층 사시는 분들은 해 잘 든다고 생각하시는데… 20층 넘는곳에 살아보면 이건 뭐 1층은 빛 안들어오는게 맞습니다…
현관문으로 소음이 들어올 정도면 창문으로 들어오는게 훨씬 많아서...
벌레나 사생활은 방충망 바꾸고, 커튼이나 블라인드 치면 되긴 하는데 바깥 뷰를 즐길 수 없다는게 가장 클듯
다 괜찮은데 지금 1층 거주자로써 제일 힘든건 겨울에 보일러 맘대로 못트는 거임
저번 겨울에 너무 추워서 23도로 맞추고 보일러 좀 오래 틀었더니 3달 내내 난방비로만 15만에서 20만 사이 왔다갔다함ㅋㅋㅋ 심지어 조금 넓은 원룸 기준
난 벌레 담배냄새는 안 들어왔는데 우리집 고양이 보겠다고 정원 넘어서 베란다 창문에 얼굴 대고 있는 거 + 배달 음식 시킬 때가 별로였음
십소름이네ㅋㅋ
4층사는데도 완전 싫음 애들 뛰어놀면서 소리지르는거 다들리고 진짜 낮에 시끄러움..... 너무 시끄럽고... 벌레도 진짜 많음... 집거미 같은거 어디서 들어오는지 진짜 자주보임... 저층 처음 살아보는데.. 극혐이에요... 무조건 중간층대에서 살거같음...1층에서 최대 6층집까지는 내부 다 보이는거같음
전 1층에서 9년동안 살고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벌레들이 우글대고 장마철이면 엄청습해지고 가끔 가다 빗방울이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햇빛도 별로 안들어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사람들 얘기하는소리가 잘들립니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놀이터 소음이 심합니다
28년을 탑층만 살아본 사람으로 탑층의 단점 얘기해 드림
엘베 - 기다릴때마다 화딱지 남 출퇴근은 매일하는건데 할 때마다 개빡침 특히 애들 많은 곳이면 등교시간 겹쳤을 때 지옥 각오해야함
소음 - 가까운 소음 뿐 아니라 먼 곳에서 난 소음까지 같이 들림
벌레 - 없을 것 같지만 아예 없는 것 아님. 배관 타고 들어오고, 창문 틈으로도 날벌레 다 들어옴
담배 냄새 - 아래층 중 한 집 이라도 피는 놈 있으면 들어오는데 누군지 알 길 없음. 창문타고도 오고 배관 타고도 들어옴
이건 특이 케이스 인데, 오래된 아파트면 장마철에 물샐 수 있음. 관리실에서 방수공사 해줄때까지 양동이로 물 받아 봄...
장점이 층간소음 없는거랑 뷰 좋은게 끝이라서 입지 좋은곳 아니면 크게 메리트 없음.
그냥 이웃사촌 잘 만나는게 더 중요한거 같다.
놀이터 같은 데에서 애들 소리지르면서 노는 소리도 잘 들림?
이게 가장 스트레스인데 저층 문제인지 모르겠음
고층은 진짜 걸어내려가는게 2배는 빠름 ㅋㅋㅋㅋㅋㅋ
무릎 갈리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게 단점이긴한데
@@고음 끼에엑 거리는 소리는 잘들려요
@@고음고층인데 애들이 소리지르면 들려서 창문 닫았습니다
@@레츠let 노 키즈 아파트 없나
이것 때문에 고층 이사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을 맛이네
30층, 16층, 8층, 2층 다 살아봤어요. 다 장단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층수보다는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인지, 그리고 베란다 앞에 아파트가 우두커니 있는지입니다. 물론 이웃이 어떠냐 하는것도 중요하죠. 전에 살았던 집은 층간소음, 담배 냄새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권에 있는 아파트 16층에 사는데 일단 윗집에 사람이 없고 종일 햇빛드는 남향, 그리고 앞에 산이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모기도 없고 공기가 좋아서 굳이 서울 갈 필요도 없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저층 서향은 비추합니다. 시끄럽고 덥고 모기 들어와요.
ㅎㅎㅎ저 진짜 구축아파트(83년 준공) 엘베없는 5층까지 있는 아파트 살고 있는데 1층 조아여..햇빛 잘 들어오고 계단 안 타도 돼서...ㅋㅋㅋㅋㅋ진짜 집마다 다르긴 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이들 있으니 1층이 눈치 안 봐도 돼서 좋긴 해용 그래도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야죠ㅎㅎ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서 일조권이 보장되서그런걸수도 있겠네요
@@김정수-z8f 네ㅎㅎ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행이죠..ㅎㅎㅎ
맞아요 5층 이하는 1층 괜찮아요... 강추...
18:39 "왁냥이"
준내 리얼하네ㅋㅋㅋㅋㄱㅋ
이거다
해 안 들어오는건 창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가리는 아파트나 건물 없으면 똑같이 들어옴
해 들어오는 위치가 어딘데 층 수에 따라 햇빛이 달라짐??ㅋㅋㅋ 햇빛 각도가 1도도 차이가 안 날텐데
ㄹㅇ 어렸을 때 햇빛 잘 안 들어오는 집에 살았는데 매일 기침에 콧물 달고 살다가
햇빛 쨍쨍한 곳으로 오니까 기도가 뻥 뚤리는 느낌으로 전혀 거슬림 없이 살게 됨
1층아파트 - 장점 : 아파트관리 편함 + 그냥 1층 주택 같음. 단점 : 주택 같은 느낌 빼고 다 x같음( 층간소음. 가끔담배냄세 . 매연. 담벼락없어 사생활없음 ) 결론 ㅡ 아파트 1층 살꺼면 아파트 관리에 편안함에 사는거지 거길 왜삼? 그래도 주택보단편함(주택관리개불편.부모한테 얻어 사는거말고 직접 관리해보면 왜 그런지 알게됨 - 겨울수도 동파관리.여름거미줄.페인트칠.앞마당 잔디관리. 수도검침.전기검침. 담벼락 관리.겨울 집앞마당 눈쓸기. 방열방한 관리 잘해도 아파트보다 춥고 더더움.쓰레기 관리(분리일.음식쓰레기 수거일 날짜알기))...등등 더많음. 필로티공법?? 때문인지 몰라도 요즘 아파트 1층 잘 안지음
장점 : 매물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에어컨 설치 추가 비용이 없음. 이사가기 용이함. 큰 짐옮기기 좋음. 뛰어놀기 좋음. 엘레베이터를 안타도 됨.
단점 : 해가 잘 안들어옴. 돈벌레와 친구가 됨. 뭔가 습함. 층간소음. 엘레베이터 소음. 모르는 애들이 바깥 창문에 메달리며 장난칠때 있음. 자동차 소음. 집중호우나 홍수 날때 괜히 걱정됨. 장거리 여행갈때 방범에 대한 걱정이 됨. 등
뛰면 바로 윗 집에 다 울려서 들려요. 아직까지도 1층에서 뛰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다니 ...
@@ayden9707 부실한 집에서만 사셨나보네요. 저는 3층짜리 타운하우스 살고 있는데 1층에서 애들이 뛰어 놀아도 2층에서 소리가 안들리는데요...?
아파트가 더 튼튼하지 않는가..?
여름에 알콜냄새 땀냄새 쩐 엘리베이터안타도되는매리트 밑에집에서 칼틀고올라올걱정안해도되는매리트 쓰레기버리기편한 매리트 밑에집에서 불지를걱정안하는매리트 이정도는있음 단점은 다들아실테고 신축1층 뻥뷰는 살만함 오히려 동간거리짧은 단지뷰보다 나음 구축1층 특히 지상주차장있는곳이나 도로바로옆1ㅊ층은 레알지옥임
하천이 가까운 1층이었는데 여름에 자다 일어나서 모기 20마리 잡아봄. 벽지 올화이트 필수! 방충망교체 의미없음.
오래된 아파트면 라인윗집들(2~24층) 배관터질때마다 우리집 벽지 다 젖음..
1층 ㄹㅇ 별루
단점이 장점을 압도함
돈 더 주더라도 5층 이상으로 감
또 30층 이상 사는 것도 개불편함
3층인데 앞에 산이랑 하늘 다 보이는 뷰고 남동향이라 아침부터 해 뒤지게 들어옴 주방 싱크대앞까지 해듦 티비도 빛때매 가려지고 눈부셔 뒤질거같아서 암막달까 하고있음;
햇빛은 진짜 필요한게 햇빛 안드는 집에서 살때 불면증+수면시간 박살났었는데 햇빛 들어오는 집으로 가자마자 바로 완치됨
1층 뭐 햇빛 안 들어오는 거 이런건 별로 신경 안 쓰고,,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창문열면 자꾸 어디서 벌레 들어와서 환기를 못함 ㅠㅠ
집은 정남향이 제일 좋고 남동향이라도 괜찮지 여름에 해 덜들고 겨울에 해 많이 들고.. 반대인 집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2000년 중반부터 지은아파트는 거의 1층이란 개념이없죠.. 공감 가는건 뷰.햇빛 왜 10층쯤이 로얄층인지 살면서 알거임 . 벌레는..모든층이 옴(바퀴벌레 돈벌레 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9 냥택 on
10층 중후반대 사는데도 여름에 덥고 모기나 날파리가 항상 보여서 저층살면 벌레때문에 살짝 맛이 갈 것 같음...ㅋㅋ 특히 바로 앞에 조경수가 있다? 쉣
22:50 개웃기네 ㅋㅋㅋ
[코먹는소리 안나긴하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