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필두로한 역사적 역학관계에 있어 모든 동남아를 공략하려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쉽지만은 않죠. 남아메리카와의 교류도 그러합니다. 지역적 앙숙이 있으므로 각국의 정서를 파악해야 신의 없는 국가로 낙인찍히지 않습니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가 세계정세와 각국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높은 이유입니다. 양질의 컨텐츠 정말 귀하네요.
같은 동남아 국가들끼리도, 예를 들어 태국은 캄보디아, 미얀마 무시하고요. 한국이 중국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한국도 동남아 무시하는데, 대부분의 이유는 경제적인 데서 비롯됩니다. 무식한 흑인이나 백인이 한국인 무시하는 게 어이없지만, 결국엔 힘의 논리라는 생각입니다. 2부 내용이 기대되는군요.
필리핀인이 말레이시아에서 건너간게 아니구요, 대만에서 시작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화자들이 각지로 퍼져나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각지에 정착한 겁니다. 필리핀이 대만과 거리가 더 가까우므로 오히려 필리핀에 정착한게 말레이시아보다 더 먼저로 여겨지고 있고,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를 거쳐 말레이반도에 상륙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영문위키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인데 영향력이 큰 유튜버이신 만큼 영상 속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청취자들이 많은데 좀더 확실한 자료조사를 거치시면 좋겠습니다.
고고대 인류의 이동 진화학계에서는 주류가 말레이 쪽 진출로에서 인도네시아 쪽 진입쪽으로 보는 게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즉 동남아 대륙권역과 해양권역 사이에 바다가 없던 고고대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북아, 즉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고고대 인류 이동 진화론에서도, 동남아에서 북으로 이동한 남방 무리들, 중국의 뒷 마당인 알타이를 타고 이동한 중방 무리들, 그리고 추운 몽골, 시베리아쪽으로 갔다가 다시 남하한 북방 무리들, 이들 3 무리가 믹싱되었는데, 그 중 어느 무리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 측면에서 주 부류인가는 아주 여러 가설과 학설이 있습니다.
0:00: 🌏 동남아 지역에 대한 중요한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는 영상 0:00: 동남아 지역은 한류열풍과 경제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며, 각 국가의 역사적 배경에 따라 정치와 사회문화가 다양하게 형성되었다. 1:34: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 유럽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고, 독립 후에도 정치체제와 선거체제에 영향을 받아왔다. 3:16: 동남아 지역은 전체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고,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국가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3:35: 🌏 동남아시아의 역사적인 배경과 국가 간의 갈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3:35: 동남아시아는 작은 국가들이지만 역사적으로 깊은 갈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3:54: 동남아에서 강력한 국가는 베트남과 싱가포르이며, 갈등과 경제적 영향력이 크다. 4:28: 동남아 국가들은 지역 간의 갈등과 경쟁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 6:40: 동남아의 국경 분쟁과 해양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있다. 9:00: 동남아의 전통적인 맹주는 말레이시아이며, 역사적으로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7:02: 🌏 동남아의 다양성과 갈등에 대한 설명 7:02: 동남아 지역의 역사적 유사성과 다양성 7:46: 경제적 격차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들 8:51: 인권 문제와 갈등의 요인 9:01: 다양한 종교가 동남아 국가의 사회문화에 미치는 영향 9:40: 태국을 중심으로 한 라이벌 관계와 국가간의 관계 Recapped using Tammy AI
올봄 라마단기간에 여행한 브루나이는 정말 세기말 지구는 멸망하고 우리만 살아남아 고급 리조트를 우리만 사용하는 느낌의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오일머니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독재국가이지만 행복도가 많이 높아보였습니다. 확실히 음식이 입에는 안맞았지만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동북아에도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있었으면 다양함에서 재밌었을텐데. 외교전략 짜는것도 더 재밌을거 같고. 물론 갈등도 많아서 골치 아플 일도 많겠지. 하지만 현실은 동북아에 한국, 일본, 중국 밖에 없네. 거기서 일본이 사라지면 바로 옆에 너무나 덩치가 큰 중국 밖에 없어서 부담스러울거 같다. 그런 상황이 되면 차라리 한국 혼자 태평양 가운데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 느낌. 중국이 분열되어서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생기면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유럽연합이나 동남아연합 같은거도 만들 수 있고. 아쉽다.
@@user-jjy1015베트남이 근래 경제성장을 많이 한거지 아직 태국 발전도를 따라가려면 멀었음 가서 살아보면 사회 인프라(병원 도로 대중교통)차이가 방콕 사이공만 비교해도 차이가 엄청남 영상에도 나오듯 태국은 주변국에서 불법(!?)으로 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하나로 정리가능.
태국이 동남아에서 나름 중진국 지위로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경제적으로 앞서고 있다고 하나 우리나라에 불법체류자가 가장 많은 나라사람이 태국인입니다. 그들이 더 존중받기 위해서는 불법체류와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태국이 식민지 경험이 없다고 해서 다른나라와 달리 자존심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제에 당한 것은 참혹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을 좋아하는 족속입니다. 동남아 정치와 경제적인 것을 보았을때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종교와 문화는 존중합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국 동부 지역 출신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태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다. 그리고 태국인들은 불법 이민 문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태국은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며, 많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버마 사람들도 불법적으로 태국에서 일하기 위해 탈출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예전부터 무역으로 엄청 중요한 지역이여서 부유했던 도시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 위치를 싱가포르가 획득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또한 동남아지역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기도 하여 말레이시아는 자신들이 잘사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를 고층건물로 보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페트로나스타워는 한때 전세계 최고 높은 건물이였고 최근 건설된 가장 높은 고층건물도 말레이시아 KL118인데 억지 첨탑 높이...
@@HoSangYun.The term "buffer state" is just an excuse for the great powers to not be able to occupy the territory they want. If Korean talented, So why doesn't the country suffer the consequences of Japanese colonization? China and now is America 😁
라오스를 제외하고, 동남아시아 10개국 모두가 엄청 긴 해안선과, 엄청 많은 섬을 가진 국가들 이어서, 옛날부터 해양권이 엄청나게 중요했고, 지금도 어업, 무역 측면에서 GDP 비중이 다들 높은데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공통점이… 육군 위주이고, 해군은 죄다 쓰레기 수준. (그나마, 내용면에서 알찬게 싱가폴군인데, 도시국가 특성상 규모가 영 안나옴) 그래서… 최근 중국의 남중국해 팽창에 대해서, 미국 없으면 속수무책인데… 이걸 알면서도 군비증강은 지지부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역 토호 또는 지역 군벌이 정부의 일부로 흡수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부패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나라발전을 좀먹는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수준이 낮고, 정책적인 국뽕주입으로 국민들이 우경화가 심각하여 정치발전이 없고, 11개 국가 모두 유사민주주의에 머물고 있음. 그 결과, 2차대전 이후, 70년 넘게 언제나 잠재력 만땅으로 평가받는 동남아 이지만… 70년 넘게 사실상 발전없고, 그대로인게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공통점 입니다. 중진국 함정에 빠져서 경제가 코사인 곡선을 그리면서 10년 주기로 출렁대거나, 70년간 국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자리 걸음상태인게 동남아시아 국가 11개국의 특징. 이런 이유는… 정치체제가 진짜 민주국가가 아니거나, 독재로 인한 부패 때문. 최근 한국의 투자가 많고, 경제발전이 빠른게 베트남 이지만… 베트남도.. 공산주의 1당 독재국가라서, 정치체제 특성이 중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중진국 함정을 넘을지는 미지수.
@@권석환-s6p 챠크리 나루에벳은 근거없는 동남아의 자만심? 의 결과라 볼수있죠 사기당해서 샀다 왕실전용 나룻배다 말이많은데 그냥 근거없는 동남아뽕때문에 망한 케이스죠 태국은 중국이든 러시아든 미국이든 무기체계를 일원화해서 착실하게 군사력을 키우고 휴욜화 시켜야 동남아패권을 가질수있는데 유럽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이리 저리 붙었다 박쥐짓하다가 망한케이스입니다 태국은 그냥 노답이에요
동남아시아 지역의 역사도 정말 흥미로운 곳이지요 또 의외로 동남아쪽에서 한국을 일본과 비교하며 졸부 취급하며 역으로 매너없게 업신여기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유튜브에 2002한일 월드컵 주제가 앤썸에 노래가 정말 좋았었다고 덧글을 달았더니 그 한글을 보고는 답글로 자국말로 심판매수 드립치는 (한국 국대가 당시 4강 진출한 일을 심판매수라는식) 베트남인을 보고 정말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얼마전 축구 베트남전때 6대0으로 발라버린게 어찌나 통쾌하던지요ㅋㅋ
@@goguryo11 물론 VR판독이 전격 도입되기 이전의 시대였고 당시 소집된 국대 선수들이 리그를 1년간 쉬면서까지 특별히 집중 훈련된 유례없던 구성원이었고 또 홈팀어드밴티지도 당연히 있었을 겁니다. 허나 그렇다고 한국 축구가 정말 실력이 없었으면 절대 그 정도까지의 성과를 낼 수 없었을텐데 그걸 마치 순 요행으로만 4강에 올랐다는 식의 폄하는 용납하기 힘들죠 그것도 월드컵 본선 진출 한번 못해본 쪽에서 그러니 더더욱 그랬습니다ㅎ
동북아에도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있었으면 다양함에서 재밌었을텐데. 외교전략 짜는것도 더 재밌을거 같고. 물론 갈등도 많아서 골치 아플 일도 많겠지. 하지만 현실은 동북아에 한국, 일본, 중국 밖에 없네. 거기서 일본이 사라지면 바로 옆에 너무나 덩치가 큰 중국 밖에 없어서 부담스러울거 같다. 그런 상황이 되면 차라리 한국 혼자 태평양 가운데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 느낌. 중국이 분열되어서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생기면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유럽연합이나 동남아연합 같은거도 만들 수 있고. 아쉽다.
그래서 태국이 자존심이 강하고, 가끔 한국에 대해서도 뻣뻣한 태도를 보이는거군요. 나름대로 자기 골목에서는 대장이며,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내려다보는 위치인데, 동남아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인들은 동남아 국가들이 태국이든 캄보디아든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대하니까. 오히려 역사적으로 태국 왕정은 서구 열강이랑 협상을 잘해서 지금까지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았고, 이런 구심점이 남아있는 상태다보니 그 자존심도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오래전부터 자동차 하청 산업을 부여하고, 태국이 동남아에서 경제적으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도 일조하고 있으니, 일본에는 유독 고분고분한 거 같네요.
태국 왕정이 열강들과 잘 교섭한 것이 아니라, 영국령 인도와 프랑스 식민제국이 교섭하는 과정에서 편의상 태국을 완충지역으로 놔두기로 한 것에 가깝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계속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태국을 조금씩 갉아먹다가 2차대전 이후 모든 식민지를 포기했기 때문에 끝까지 독립을 유지하게 되었죠. 영상에 나온 태국의 분쟁지역들이 대부분 그때 갉아먹힌 땅들입니다. 한국 근대사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거저 살아남은 나라는 없습니다" 명대사 입니다.
2편이 기대 됩니다.
태국은 거저잖아
@@Someone111ify 태국 역시 영국과 프랑스에 한반도보다 거대한 땅을 바치고 나서야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pocket1015k 그정도면 싼값임. 조선은 그것도 못할만큼 머저리인겁니다.
갈수록 중요도나 한국과의 교류가 깊어지는 동남아이니 매우 시기적절한 주제입니다.
개별 국가을 다룬 영상은 많아도 이런 동남아국들을 종합적으로 주제로 다룬 영상은 잘 찾아보기 어렵죠.
도그차이나(개중국)이랑도 사이는 안좋아도 교류해서 뽑아먹을건 뽑아먹어야죠.
@@jokjok2 왜 그러시'죠'?
@@jokjok2병있으면 병원가요
@@jokjok2 그지라 욕하는 거 보니 본인이 그지인가보죠?
@@jokjok2 죠밥 소리 들으시죠
허투루 얻어진 국가의 존속은 없다는 서론의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오늘도 지식을 충만히 채우고 갑니다 교수님 😍🫶🏻
이 채널 보면서 역사공부가 즐겁다고 느껴지는게 참 기쁘네요
가짜 지식이에요. 선입견과 스테레오에 기댄 어그로 타이틀로 조회수 버는거.
@@g4df74g1h거짓이라고 할려면 반박을 할 수 있을 때 반박하면서 해야하는거임
@@g4df74g1h 이런애들 특: 구체적으로 어떤 팩트가 가짜냐고 물어보면 대답할 지능은 없음
@@g4df74g1h 그래서 당신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 인터넷이라고 주제파악도 못하고 함부로 나불대는 인간들 많네.
입으로 똥을 쌓진 말자@@g4df74g1h
중남미에 이어 동남아도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좋네요ㅎㅎ 늘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채널입니다:)
동남아 총정리 좋아요~ 😊
동남아 이해하기~~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우리 모두모두 성탄을 축하합니다.
Merry Christmas ~~
종교를 필두로한 역사적 역학관계에 있어 모든 동남아를 공략하려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쉽지만은 않죠. 남아메리카와의 교류도 그러합니다. 지역적 앙숙이 있으므로 각국의 정서를 파악해야 신의 없는 국가로 낙인찍히지 않습니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가 세계정세와 각국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높은 이유입니다. 양질의 컨텐츠 정말 귀하네요.
정말 필요한 지식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하고 계속 심화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같은 동남아 국가들끼리도, 예를 들어 태국은 캄보디아, 미얀마 무시하고요. 한국이 중국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한국도 동남아 무시하는데, 대부분의 이유는 경제적인 데서 비롯됩니다. 무식한 흑인이나 백인이 한국인 무시하는 게 어이없지만, 결국엔 힘의 논리라는 생각입니다. 2부 내용이 기대되는군요.
캄보디아는 또 미얀마랑 라오스 무시하더라고요 ㅋㅋㅋ
의외로 예로부터온 유럽인들의 동양인 공포증으로 인한 혐오도 있을거같습니다 로마시절부터 유목민족(동서양 혹은 동양의)들의 공포에서 현대의 일본의 경제성장 중국의 팽창주의 등등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번영하시길 소망합니다.
동남아 편 나오길바랬는데
이렇게요약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곧 아시안 컵이 열리죠. 아시아의 거의 모든 나라가 모여 축구라는 경기로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갖게될텐데, 적기에 좋은 컨텐츠를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라 이해가 잘되네요.
2부도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2:39 “건듯하면”은 처음 들어보는 어휘라서 사전을 찾아보니 “걸핏하면”의 경상도 방언이었네요. 덕분에 배워갑니다🙏🏻
당대 최고의 유투부 채널 !!! 죽을때까지 필요한 지식을 간략하게, 꼭 찝어서 알려주는 채널
수천년역사의 승자들이란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모든 나라는 존중받아야 하죠 하지만 자국에서는 자국인이 먼저라는 대원칙은 절대로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동남아에서도 자국민이 원칙이고 외국인은 철저히 2등시민 취급합니다.
우린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중국인들이 우선이었죠. ㅎㅎ
중국은 큰 산, 우린 작은 산봉우리....
시진핑 무서워 공항 문도 못닫아 국민들 우한폐렴으로 많이 죽었고...
@@nocturna31ㅇㅂㅂㄹ는 분위기파악하고 낄끼빠빠좀. 용산멧돼지는 2년동안 뭘했는데? 중국에대해제목소리를냈나?
@@nocturna31일베ㅂ르는 낄끼빠빠좀.용산사는그놈은 2년동안 뭘했는데~?
이번 동남아편 영상은 개인적으로 너무 흥미롭네요. 역사 등 각 나라들의 특성들을 알면 아주 흥미로울것 같아요 😊
오....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거의 십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동남아 본격적으로 다룬다니 기쁘네요
필리핀인이 말레이시아에서 건너간게 아니구요, 대만에서 시작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화자들이 각지로 퍼져나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각지에 정착한 겁니다. 필리핀이 대만과 거리가 더 가까우므로 오히려 필리핀에 정착한게 말레이시아보다 더 먼저로 여겨지고 있고,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를 거쳐 말레이반도에 상륙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영문위키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인데 영향력이 큰 유튜버이신 만큼 영상 속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청취자들이 많은데 좀더 확실한 자료조사를 거치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게 필리핀 최북단의 경우 대만 원주민들과 생활양식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고고대 인류의 이동 진화학계에서는 주류가 말레이 쪽 진출로에서 인도네시아 쪽 진입쪽으로 보는 게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즉 동남아 대륙권역과 해양권역 사이에 바다가 없던 고고대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북아, 즉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고고대 인류 이동 진화론에서도,
동남아에서 북으로 이동한 남방 무리들, 중국의 뒷 마당인 알타이를 타고 이동한 중방 무리들, 그리고 추운 몽골, 시베리아쪽으로 갔다가 다시 남하한 북방 무리들, 이들 3 무리가 믹싱되었는데, 그 중 어느 무리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 측면에서 주 부류인가는 아주 여러 가설과 학설이 있습니다.
bgm하나 없는 중년아저씨가 왤케 재밋지 정주행 해버렷다..
라오스 12년차 주재원입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오세아니아와 태평양 지역의 원주민들, 발칸 반도와 동유럽, 제국의 무덤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일본의 원주민 아이누족 이야기, 오키나와(류큐) 역사도 다뤄주세요.
마침 오늘까지 신일용 작가의 '우리가 몰랐던 동남아 이야기' 라는 만화를 읽었습니다. 참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각국의 역사도 다양하게 다르고 생각할 꺼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한국과 동남아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문화적으로도 서로 예전보다 많이 알게 되는 거 같고 여행 등을 비롯한 교류도 많아지구요. 사이가 너무 안 좋은 중국 일본 보다 친근감도 더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더 친해졋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껏 까맣게 모르고 지내왔던 동남아의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자상하게 배울수있게 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아름 받은것같아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셔야합니다😊
오 시리즈물이네요 흥미롭습니다~~ 진짜 아무도 동남아를 다루지않던데 잡지식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
오~~ 이런주제 좋네요. 2편이 기다려 집니다. 가보기도 했고 사람들도 자주 만나 봤는데 따로 학교에서 배운것이 없으니 좀 답답 했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엔 중동권이나 유럽등 다른 문화권에 대해 이 영상과 비슷한 형식의 분석도 보고싶어요
태국 베트남 여행 다니면서 나름 각 나라의 정치 역사 경제 종교 민족성등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또 배울게 많고 새로이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거저 살아남은 나라는 없다는 서론도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태국을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
0:00: 🌏 동남아 지역에 대한 중요한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는 영상
0:00: 동남아 지역은 한류열풍과 경제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며, 각 국가의 역사적 배경에 따라 정치와 사회문화가 다양하게 형성되었다.
1:34: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 유럽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고, 독립 후에도 정치체제와 선거체제에 영향을 받아왔다.
3:16: 동남아 지역은 전체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고,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국가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3:35: 🌏 동남아시아의 역사적인 배경과 국가 간의 갈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3:35: 동남아시아는 작은 국가들이지만 역사적으로 깊은 갈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3:54: 동남아에서 강력한 국가는 베트남과 싱가포르이며, 갈등과 경제적 영향력이 크다.
4:28: 동남아 국가들은 지역 간의 갈등과 경쟁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
6:40: 동남아의 국경 분쟁과 해양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있다.
9:00: 동남아의 전통적인 맹주는 말레이시아이며, 역사적으로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7:02: 🌏 동남아의 다양성과 갈등에 대한 설명
7:02: 동남아 지역의 역사적 유사성과 다양성
7:46: 경제적 격차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들
8:51: 인권 문제와 갈등의 요인
9:01: 다양한 종교가 동남아 국가의 사회문화에 미치는 영향
9:40: 태국을 중심으로 한 라이벌 관계와 국가간의 관계
Recapped using Tammy AI
다사 다난 했던 2023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알차고 재밌어요...
지식브런치를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동남아를 무시하는건 스스로가 그만큼 무지하다는걸 의미합니다. 한국과 동남아와의 교역 규모가 중국, 미국을 넘어선 1위가 되었고 향후 발전이 무궁무진한 지역이죠. 이젠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역들입니다.
성장한 산업대비 한참 뒤떨어진 시민의식 보면 한숨나옴. 심지어 같은 인간들 인가 싶기도 함. 사회는 개도국 일지라도 인간들 자체는 여전히 후진국이 맞음.
동남아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동남아사람들 일부를 무시하는것입니다. 동남아인들 직원들 특히요.. 아는사람들은 다알겠죠
@@goon1001 시민의식이라는게 일단 경제가 뒷받침되고 먹고 살만해져야 생기는 거라...
무지한게 아니라 알기 때문이 아닐까. 나도 동남아에 별 생각없다가 코로나 강제 격리 사태 때 베트남인들과 최근 한국 입국 심사 관련해서 태국인들한테 한번 당해보고 나니까 혐오심이 저절로 들던데. 지들이 잘못해놓고 혐한하는거 보면 싫어할 수 밖에 없음
필리핀,베트남은 모르겠으나 태국 걔넨 대만 다음으로 일본 좋아하는 애들임 Kpop 좋아하고,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태국인들 있는것도 일부 대만도 마찬가지.
사랑하는 지브 쌤! 메리크리스 마스❤❤❤
역사책을 많이 읽는 저이지만 동남아 쪽은 좀 간과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책 몇권을 읽어야 되는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더 건강하세요~~
베스트셀러 소식 축하드립니다 🎉🎉
올봄 라마단기간에 여행한 브루나이는 정말 세기말 지구는 멸망하고 우리만 살아남아 고급 리조트를 우리만 사용하는 느낌의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오일머니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독재국가이지만 행복도가 많이 높아보였습니다. 확실히 음식이 입에는 안맞았지만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마치 흑인 백인이 아시아인을 무시하듯이 한국에서도 동남아인을 무슨 열등종마냥 비하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쉬운데 이런 문화 이해 영상을 보게 되서 기쁘네요. 다음 영상도 정말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또 다른 한편으로는 결코(또는 결국) 화교를 빼고서는 우회하기 꽤 힘든 부분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의 중국 디아스포라 라는 관점에서 동북아, 즉 우리나라(+일본)의 화교와 동남아에서의 화교에 대해서도 한번 비교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So informative!!
기대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교의 영향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려요! 동남아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인도네시아는 이슬람의 나라라는게 자명하지만 말레이시아는 대륙쪽은 이슬람, 섬쪽은 카톨릭, 도교, 불교도 좀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정치도 조금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하나의 주제로 다뤄도 내용이 충분할것 같습니다.
뭐하고 살았는지.... 동남아도 한번 못가보고 인생 다갔네..
별볼일 없는 삶이었다.
열심히만 산다고 행복해지는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나중에 같이 가죠
하 .. 정말 피눈물 나는 삶을 살았군요 .
지식브런치 항상 좋은 정보와 필요한 지식들을 채워주셔 감사합니다
집중 잘 되는 목소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어떻게 이렇게 핵심만 추릴 수 있는지....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당!
2부라니 벌써 아쉬워요~
각 나라별로 계속 해주셨으면!
우와 좋은 영상 찾았네여 정말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갔을 때 태국이 얼마나 문화재 수탈을 많이 했는지 들었기 때문에 태국이 약간 동남아의 일본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태국 북부 지역을 오래 여행했는데...딱 동남아의 일본이란 말이 맞습니다. 외부로는 미소의 나라라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소수민족 탄압이 극에 달하는 비인권의 두얼굴의 나라지요.
@@taewoocho507 소수민족 탄압은 대부분의 후진국에서 심하잖음
@@ultraenergy5990 그 정도가 극심하고, 정부 차원에서 정책으로 탄압을 하더군요.
@@taewoocho507 미얀마가 소수민족 탄압 극도록 심하고 캄보디아 민주 캄푸치아 시절 베트남인 학살 등등.. 태국도 문제는 많다만 선진국은 표현만 안하고 후진국은 잃을게 없을수록 막나가지
동북아에도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있었으면 다양함에서 재밌었을텐데. 외교전략 짜는것도 더 재밌을거 같고. 물론 갈등도 많아서 골치 아플 일도 많겠지. 하지만 현실은 동북아에 한국, 일본, 중국 밖에 없네. 거기서 일본이 사라지면 바로 옆에 너무나 덩치가 큰 중국 밖에 없어서 부담스러울거 같다. 그런 상황이 되면 차라리 한국 혼자 태평양 가운데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 느낌. 중국이 분열되어서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생기면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유럽연합이나 동남아연합 같은거도 만들 수 있고. 아쉽다.
2부가 기다려집니다.
동남아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2편도 기대합니다!!!!
교수님으로 재직하셨을 것 같음 목소리톤 + 영상자료 방식 + 설명을 들을때 느낌 이 세가지가 이분은 교수를 하셨거나 취미로 교수하면서 하시는 분일 것 같음!
시청하기전 선댓글 ㅋㅋㅋ 교수님 동영상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ㅋㅋ
빨리 2부 업로드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동남아 여행다니면 여가가 중국인지 동남아안지 중국영향이 많더라고요 제일 닿아있는 라오스는 돈 벌수있는 것 들은 중국회사가 장악해서 자국경제발전이 되려나 싶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야 제가 좋은 영상을 계속 볼수 있거든요
동남아에 대해 잘 모르고 알기회도 많지 않은데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하아 프랑스...
아프리카엔 프랑사프리카...
남미에서 거의 모든 국가의 미움을 받는 칠레가 제일 잘살듯
동남아에서 모두에게 미우받는 태국이 제일 잘 사는군요
ㄴㄴ
이것도 옛말임
지금 태국은 라이벌인 베트남에밀려고 그나마 비슷한게 필리핀임.
더군다나 빨리 늙는국가로 낙인찍혔음
@@user-jjy1015아직 스코어에서 태국이 앞서며 베트남 성장세 둔화로 근 시일안에 못 따라잡는다는게 중론으로 아는데
@@user-jjy1015베트남이 잠재력이 크긴 하지만 태국을 넘었다고 하기엔 아직입니다
@@user-jjy1015베트남이 근래 경제성장을 많이 한거지 아직 태국 발전도를 따라가려면 멀었음 가서 살아보면 사회 인프라(병원 도로 대중교통)차이가 방콕 사이공만 비교해도 차이가 엄청남 영상에도 나오듯 태국은 주변국에서 불법(!?)으로 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하나로 정리가능.
먼가 입맛만 다시게 하는 영상이네요..
빨리 다음꺼 주세요. ㅋㅋ
오 이번 기획 너무 좋네요. 기대됩니다
굿! 잘보고있어요
오래 시청한 채널인데. 이제 70만이다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오오~ 너무 기대했던 컨텐츠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웅.. 앞으로 얼마나 재밌게 컨텐츠 만드시려고 예고편을 이렇게 감질나게 만드신건지.. 🤭
2부가 기대가 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필리핀에 영어 어학 연수 가는 게 유행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 필리핀 갔었는데, 타알 분화구에서 모터보트 탄 거랑 풀에 동전이 잔뜩 떨어져 있던 워터파크, 그리고 입에 너무 안 맞았던 필리핀식 밥이 잊히질 않습니다
필리핀 음식 정말 쉽지않죠 ㅋㅋㅋ
태국이 동남아에서 나름 중진국 지위로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경제적으로 앞서고 있다고 하나
우리나라에 불법체류자가 가장 많은 나라사람이 태국인입니다.
그들이 더 존중받기 위해서는 불법체류와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태국이 식민지 경험이 없다고 해서 다른나라와 달리 자존심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제에 당한 것은 참혹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을 좋아하는 족속입니다.
동남아 정치와 경제적인 것을 보았을때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종교와 문화는 존중합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국 동부 지역 출신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태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다. 그리고 태국인들은 불법 이민 문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태국은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며, 많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버마 사람들도 불법적으로 태국에서 일하기 위해 탈출하고 있습니다.
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สามารถแก้ไขปัญหาคนไทยที่ลักลอบหนีเข้าเมืองได้อย่างง่ายดายภายใน 1 เดือน โดยช่วยกันแจ้งเจ้าหน้าที่ตำรวจเมื่อพบเห็นแรในงงานผิดกฎหมายเหล่านั้น ปัญหาผู้ลักลอบหนีเข้าเมืองชาวไทยจะหมดไปภายใน 1 เดือน แต่ที่พวกคุณไม่ทำเพราะได้รับผลประโยชน์จากแรงงานผิดกฎหมายเหล่านั้นเช่นกัน ใช่หรือไม่?
태국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 하면서 한국이 자기 무시한다고 불매운동 하는데 정작 자기나라에선 다른 국가 노동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이중적인 면이 있는것 같아요
아아…. 항상 그렇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유용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지식 채널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는 예전부터 무역으로 엄청 중요한 지역이여서 부유했던 도시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 위치를 싱가포르가 획득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또한 동남아지역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기도 하여 말레이시아는 자신들이 잘사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를 고층건물로 보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페트로나스타워는 한때 전세계 최고 높은 건물이였고 최근 건설된 가장 높은 고층건물도 말레이시아 KL118인데 억지 첨탑 높이...
한국도 한때는 63빌딩인가 좀 높다고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죠.
@@tridish7383 자신들이 잘살게 되었다는걸 자랑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죠. 63빌딩이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기도 하였고.
중국도 그런 멘탈임. 고층 빌딩 겉모습만 보면 한국의 서울이나 일본의 도쿄보다도 뭔가 삐까번쩍 하는 데다가 첨단 기술도 일상생활에 많이 적용되서 단기 방문객이 볼 때는 엄청 발전된 듯이 보임. 하지만 일인당 GDP나 최저임금 등의 지표를 보면.....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세계사에서 동남아사를 배울 때마다 크고 작은 전쟁이 너무 잦아서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어려웠는데 지식브런치님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태국 생존전략이 궁금하네요 ㅎ
영국과 프랑스라는 거대한 코끼리들이 자기네 끼리 얼굴 맞대기 싫어서 태국이라는 가림막을 설치한 것 뿐, 태국이 한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HoSangYun.The term "buffer state" is just an excuse for the great powers to not be able to occupy the territory they want. If Korean talented, So why doesn't the country suffer the consequences of Japanese colonization? China and now is America 😁
이런 시리즈 기획 너무 좋아요 ! 🫠
메리 크리스마스 ! 👀🎄🎅🎉
오 재미있겠어요 기대됩니다
누구에게 지배받았는지가 중요하고, 프랑스보다 영국이 낫다는 것도 진실. 영국이 세계를 지배해서 빌런 취급 받지만, 프랑스, 스페인이 지배한 곳을 보면 양반이란 걸 알 수 있다.
라오스를 제외하고, 동남아시아 10개국 모두가 엄청 긴 해안선과, 엄청 많은 섬을 가진 국가들 이어서,
옛날부터 해양권이 엄청나게 중요했고, 지금도 어업, 무역 측면에서 GDP 비중이 다들 높은데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공통점이… 육군 위주이고, 해군은 죄다 쓰레기 수준.
(그나마, 내용면에서 알찬게 싱가폴군인데, 도시국가 특성상 규모가 영 안나옴)
그래서… 최근 중국의 남중국해 팽창에 대해서, 미국 없으면 속수무책인데…
이걸 알면서도 군비증강은 지지부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역 토호 또는 지역 군벌이 정부의 일부로 흡수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부패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나라발전을 좀먹는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수준이 낮고, 정책적인 국뽕주입으로 국민들이 우경화가 심각하여 정치발전이 없고,
11개 국가 모두 유사민주주의에 머물고 있음.
그 결과, 2차대전 이후, 70년 넘게 언제나 잠재력 만땅으로 평가받는 동남아 이지만…
70년 넘게 사실상 발전없고, 그대로인게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공통점 입니다.
중진국 함정에 빠져서 경제가 코사인 곡선을 그리면서 10년 주기로 출렁대거나, 70년간 국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자리 걸음상태인게 동남아시아 국가 11개국의 특징.
이런 이유는… 정치체제가 진짜 민주국가가 아니거나, 독재로 인한 부패 때문.
최근 한국의 투자가 많고, 경제발전이 빠른게 베트남 이지만…
베트남도.. 공산주의 1당 독재국가라서, 정치체제 특성이 중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중진국 함정을 넘을지는 미지수.
베트남이 커다란 싱가포르가 될지 작은 중국이될지가 궁금하네요
@@GreenYard-hz8gd싱가포르는 꿈도 못꾸죠 1인당 gdp15000만 되도 엄 청난 성공
태국의 경항공모함은요?
왕실전용 보트인 태국의 항공모함은요?
@@권석환-s6p
챠크리 나루에벳은 근거없는 동남아의 자만심? 의 결과라 볼수있죠
사기당해서 샀다 왕실전용 나룻배다 말이많은데 그냥 근거없는 동남아뽕때문에 망한 케이스죠
태국은 중국이든 러시아든 미국이든 무기체계를 일원화해서 착실하게 군사력을 키우고 휴욜화 시켜야
동남아패권을 가질수있는데 유럽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이리 저리 붙었다 박쥐짓하다가 망한케이스입니다
태국은 그냥 노답이에요
태국의 역사가 짧은 편이군요....갑자기 튀어나와서 갑질 한건가요 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도차이나라는 용어가 차별적이라면 대안으로 사용되는 용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2부 기다립니다~~
필기하면서 들어야겠습니다 너무 밀도가 높네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역사도 정말 흥미로운 곳이지요 또 의외로 동남아쪽에서 한국을 일본과 비교하며 졸부 취급하며 역으로 매너없게 업신여기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유튜브에 2002한일 월드컵 주제가 앤썸에 노래가 정말 좋았었다고 덧글을 달았더니 그 한글을 보고는 답글로 자국말로 심판매수 드립치는 (한국 국대가 당시 4강 진출한 일을 심판매수라는식) 베트남인을 보고 정말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얼마전 축구 베트남전때 6대0으로 발라버린게 어찌나 통쾌하던지요ㅋㅋ
공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긴 했어요
그냥 지나가야될 일이죠😊
@@goguryo11 물론 VR판독이 전격 도입되기 이전의 시대였고 당시 소집된 국대 선수들이 리그를 1년간 쉬면서까지 특별히 집중 훈련된 유례없던 구성원이었고 또 홈팀어드밴티지도 당연히 있었을 겁니다. 허나 그렇다고 한국 축구가 정말 실력이 없었으면 절대 그 정도까지의 성과를 낼 수 없었을텐데 그걸 마치 순 요행으로만 4강에 올랐다는 식의 폄하는 용납하기 힘들죠 그것도 월드컵 본선 진출 한번 못해본 쪽에서 그러니 더더욱 그랬습니다ㅎ
동북아에도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있었으면 다양함에서 재밌었을텐데. 외교전략 짜는것도 더 재밌을거 같고. 물론 갈등도 많아서 골치 아플 일도 많겠지. 하지만 현실은 동북아에 한국, 일본, 중국 밖에 없네. 거기서 일본이 사라지면 바로 옆에 너무나 덩치가 큰 중국 밖에 없어서 부담스러울거 같다. 그런 상황이 되면 차라리 한국 혼자 태평양 가운데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 느낌. 중국이 분열되어서 베트남 크기 정도의 나라가 여러개 생기면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유럽연합이나 동남아연합 같은거도 만들 수 있고. 아쉽다.
@@성이름-z3k4t 동북아 지역으로 분류되는 국가에 몽골도 있고 대만도 있죠. 중화권을 굳이 나누자면 홍콩과 마카오도 있고.. 여기는 갈수록 중국의 영향력이 강해져서 안타깝지만.. 아, 북한도 있긴 하네요 ㅋ
해피할러데이😊 올 한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교수님, 오늘 강의도 재밌었습니다. 설마 크리스마스에 과제를 내주시진 않겠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크리스마스에도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내 최고의 컨텐츠!!
2편 기대됩니다
그래서 태국이 자존심이 강하고, 가끔 한국에 대해서도 뻣뻣한 태도를 보이는거군요. 나름대로 자기 골목에서는 대장이며,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내려다보는 위치인데, 동남아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인들은 동남아 국가들이 태국이든 캄보디아든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대하니까. 오히려 역사적으로 태국 왕정은 서구 열강이랑 협상을 잘해서 지금까지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았고, 이런 구심점이 남아있는 상태다보니 그 자존심도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오래전부터 자동차 하청 산업을 부여하고, 태국이 동남아에서 경제적으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도 일조하고 있으니, 일본에는 유독 고분고분한 거 같네요.
태국 왕정이 열강들과 잘 교섭한 것이 아니라, 영국령 인도와 프랑스 식민제국이 교섭하는 과정에서 편의상 태국을 완충지역으로 놔두기로 한 것에 가깝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계속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태국을 조금씩 갉아먹다가 2차대전 이후 모든 식민지를 포기했기 때문에 끝까지 독립을 유지하게 되었죠. 영상에 나온 태국의 분쟁지역들이 대부분 그때 갉아먹힌 땅들입니다. 한국 근대사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일본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한국인으로선 어울리기 힘들었어요.
다음 편이 기대돼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일옥요원하게 정리하니 재미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항상 지식을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