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의 모든 증상이 남편과 같네요. 가족들이 불편해서 그런게 아니라.. 사랑해서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요.. 남편도 2년전 공황장애로 1년넘게 병원을 다니면서 좋아졌나 했는데 다시 그래서.. 퇴사하고.. 여전히 깊은 우울에 빠지네요. 그러면서 죄책감에 힘들어하고요. 너무 마음아파요 ㅜㅜ 남편도 늘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희생하며 살았는데 그 짐이 너무 큰것 같아요. 남편에게 해주지 못한 말인데 당신은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고 꽃처럼 순수한 사람. 너무 소중해서 내가 더 아프다고.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잘하셨어요 써니님~~ 마음에 감기가걸리면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ㅎ 갱년기접어들며 저도 공황장애,불안장애,가끔씩오는 우울감..저는 조금의 망설임도없이 제게 맞는 의사샘을 찾으러다녔어요.예기불안이있어 지금도 가끔씩 약을 먹지만 아직도 정신과를 꺼려하는친구들보면 의식수준이 의심스러워요 안타깝기도하구요..우리같이 갱년기 잘 지내보아요 응원합니다^^
써니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까 처음 봤을 때 보다 공감 되는 부분도 있고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아요. 써니님의 지혜를 다시 듣고 싶은데.. 재촉을 하면 안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써니님 안녕하세요. 여건이 되면 누가 뭐라건 나 편히 나 답게 사는게 좋더라구여. 저도 상대방이란게 어찌나 불편한지… 넌 머리가 좋으니까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상대방이 칭찬을 가장하며 즈그들이 정한 걸로 즈그들한테 좋은 나를 결정하려들고 게다가 종교적 권유까지 지긋지긋 해요. 타인이란 내게 바라는 것 많은 거지들이란 생각 조차 들더라구요. 안그런 사람도 물론 있어요. 그래서 절 이해하고 상냥한 사람들만 만나요. 써니님 이야기에 정말 많은 공감 합니다.
써니님 영상을 보고 매번 느끼지만 나래이션글이 하나의 시나 에세이글 같아 가만히 감상할때가 많습니다. 요즘도 과거 영상 돌려가며 마음을 순화?시키고 있답니다.에밀리 디킨슨이라는 작가와 써니님이 연결되네요. 따님브런치 글도 요즘 읽고있는데 웬만한 에세이보다 더 좋아 즐겨읽습니다. 써니님의 글쓰는 능력은 탁월한거같습니다.저는 글쓰기재주는 없지만 글보는 능력은 좋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글쓰기도 계속해보셨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사람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참 쉽지 않습니다. 작년에 너무 젊은 나이인데도 뇌졸중을 겪었어요. 나를 위한 것들은 늘 맨 뒤로 밀려나곤 했는데 그걸 너무 오래 참았던 것 같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될거에요. 약은 점점 좋아져서 끊는 과정도 일종의 매뉴얼처럼 되어있어요. 넘 걱정하실것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용감한 것이거든요.
처음 겪는 거라 무서워서 잔뜩 겁을 먹었는데 겪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너무 겁내서 이제야 했구나 하고 후회할 때가 있죠. 할 거라면 빨리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ㅎ 써니님이 겪는 일만 아니고 일상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용기내서 하신 써니님 응원합니다! 나중에 많이 좋아지면 진작 할걸 하는 생각도 드실 거예요. 산책 많이 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시면 약 반, 보인 노력 반으로 빨리 회복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
10여년전 직장다니면서 난임시술 받을때 살짝 써니님 증상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다행히 회사에서 한시적으로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상담을 받아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젠 명퇴후 사람 많나는게 줄어들고 가끔은 써니님 말씀처럼 '콜포비아'를 느끼는데 모르는 핸펀번호나 전번 뜨면 괜히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어떨땐 20년 넘게 직장생활한 사람 맞나하는 생각까지도 들더라구요😂 써니님 상담 잘 받으셨음 좋겠어요. 앞으로 써니님 피드백도 기대되네요🙏
써니님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추측해봅니다. 저는 10년전에 공황장애를 겪고 6개월만에 완치가 되어 잘 지내다가, 10년만에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다시 도져서 혼자서 악착같이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달리기도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것이 한 번 오면 좀 지나서 또 나타나고 하는가봐요. 저는 어지럼증이 있는 공황장애라서 지금도 힘들기는 합니다. 좋은병원 의사쌤 잘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후기 또 영상으로 남겨주세요~ 아 그리구 써니님 스스로 너무 과소평가 하셨어요! 20분이 넘는 영상에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능력자이십니다! 오늘하루도 공황없는 하루 되셔요~!! 심장아 나대지마!!
네. 접니다.여기 있어요. 써니님 같은 사람이요. 영상을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마치 제이야기 같아서 대인기피 공황장애 통화공포 등등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병원에 발 들여놓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행이 집가까이 좋은 선생님 만나서 저를 드러내고 모르던 저를 만나고 하면서 아주 조금씩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매주 상담하고 약 복용 1년반쯤 하다가 이곳 양평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하남시 소재 다른선생님 만나고 2주에 한번씩 1년반 정도 다니다가 지금은 한달에 한번 병원에 가고 약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 취미생활도 조금씩하고 운동도 하며 지금은 가까운곳은 운전도 다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도 불쑥불쑥 힘든것도 있지만 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써니님도 상담 계속 받으시면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이해하면서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남편분이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보통은 알면서도 남들에게 이해 시키기는 힘들거든요 쥐나는 것은 저도 잘 났는데 손가락, 발가락, 갈비뼈까지 났었어요. 물도 자주 마시고 마그네슘도 잘 챙겨 먹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근데 제 몸에 염분이 부족해서인걸 알았어요 맵고 짠걸 잘 안먹었거든요 닥터한스라는 채널에서 소금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 다 저와 같아서 따뜻한 소금물을 마시게 됐는데 신기하게 쥐나는게 없어졌어요 염도계도 사서 소변을 재보니 첨엔 0.5 0.9%가 정상인데 넘 낮드라구요 혹시나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닥터한스라는 분의 영상을 찾아 보세요 닥터한스에서 비타민C 영상만 보고 소금에 관한건 안봤는데 비타민C와 소금이 그렇게 중요한걸 이제야 알았어요
내과의사분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일이네요.. 울엄마가 저혈압이다가 고혈압되셔서 계속 약을 드셨거든요.어디서 들으셨는지 소금을 먹어야한다 그러시더라구요. 이미 연세드셔서 짜게 드시는데요...아마 그렇게 소금도 챙겨드셔서 고혈압이 되셨나봅니다. 저희집에서 수술앞두고 한달간 계셨었는데 죽 싱겁게 준다고 계속 싸웠어요. 병원에 입원해서 고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상이 되셨답니다. 비타민c는 많이 먹으면 결석생기고 영양제.,단백질파우더등 먹게되면 간,신장 나빠져요.
@@user-im5un8pu3i 저는 마른체형에 저혈압입니다 100/60.,.90/50..도 나와요 그리고 저 중증환자라 6주에 한번 외래진료 있어 혈액검사 받는데 이상 없어요 물론 교수님께는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판단한겁니다 비타민C를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긴다는 것은 비타민 C를 먹어서 생긴게 아니라 그런 체질이 있답니다 먹다가 이상 증세가 있으면 끊고 검사 받아 봐야죠 저는 하루 5~6알 먹은지 몇년 됐어요 비타민C 고용량요법을 메가도스라 하는데 저도 첨엔 이해가 안갔지만 이왕재교수님, 진약사, 닥터한스.. 이 분들 영상 보면서 충분히 이해가 갔고 1알부터 시작했어요 아침엔 약을 먹으니 안먹구요 비타민C에 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은 말씀 드려도 절대 이해가 안갈겁니다 본인이 직접 들어 보셔야 돼요
정신과 약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정신과 약은 위험해요 써니님 성분을 검색해 보시면 다 나쁩니다. 몸도, 맘도, 정신도 오히려 병 들게 하는 게 정신과 약이에요 정신과 약을 모두 다 끊으시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정신과 약 말고, 그냥 좋은 사람과의 상담만, 대화를 하는 게 도움되실 거 같아요 써니님 저도 저 살기 바빠서 써니님 채널에 못 왔는데, 충격적인 얘기라서 글 남겨봅니다.😢 써니님이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마냥 행복하게만 보이던 써니님 한테도 이렇게 힘든점이 있군요 저도 전화 공포증이 있어서 모든 일을 문자와 카톡으로만 얘기해요 전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싶으면 직접 음식점에가서 말할 정도로 심각해요 주위 지인들은 나의 이런점도 모르고 전화비 아낄려고 먼저 전화 안하는 인색한 사람으로 오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써니님의 의외의 면을 본 거 같네요. 사실 저하고는 반대의 성격 같아요. 전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다치면 당분간 안보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하고 또 잘지내고 오히려 이런 영상으로 저를 드러내는 일은 못할거 같아요. 전 써니님이 참 용기있는 분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냥 그때그때 자기 감정 솔직히 털어내고 지나면 잊는게 좋은 방법 일거 같아요.
써니님~~😂용기 있으시고,진솔하시고 귀한 말씀들~,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써니님 얘기 듣다보니,저와 너무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얘기 듣는 내내 많이 공감 하면서 들었어요~😢 (대인기피증,친구와의 만남도 힘듦ㅜㅜ,사람들을 만나고 오는 날이면 너무 지침.ㅜ온 기력을 다해서 사람들을 대하고 와서,ㅜㅜ만나고 온 분들은 제가 이토록 힘든지 아무도 몰라요ㅜㅜ.남편과 같이 차 타고 갈때,남편이 스피커폰으로 다른 분과 통화하는걸 못 듣겠어요ㅜㅜ등등..정말 많이 비슷했어요.😂) 저도 한3년전에 정신의학과를 간 적이 있는데,ㅜㅜ선생님과의 소통이 잘 되질 않아서ㅜ 그냥 돌아서 왔던 기억이 있고,ㅜ그 후론 그냥 ..~~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써니님 얘기 듣고, 저도 다시 병원에 가볼까?하는 용기가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이렇게 말씀 하시는 써니님의 표정이 참 많이 밝아지신 것 같아서,너무 다행입니다~^^ 써니님은 진심 대단한 분이셔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글도 너무 잘 적으시구요~~ 이렇게 진심 으로 솔직히 말씀 올려주시는 것도,대단하신 용기 신 것 같아요~😁 써니님~~앞으로 치료,상담 잘 받으시구요~써니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시길 바랄께요~ 항상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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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써니님ᆢ저도ᆢ공황장애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등 걸어다니는정신과 종합병원입니다~반드시이겨낼수있습니다~시간은써니님편입니다~
써니님~~영상이 안올라와서 가끔씩 검색해봅니다~~차분한 목소리와 평범한 일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나 잘 지내시느라 뜸하신거겠지요~여기 많은분들이 지켜주고 계십니다~댕댕이들 냥이들과 오늘 하루도 평온하시길요^^
이렇게 얼굴드러내고 유튭까지 하시는데 내성적이라 생각하신다니 놀랍네요 저같은 사람은 얼굴드러내는 건 상상도 못하거든요 차분하게 말씀도 잘 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세요 부럽기만 합니다
써니님 잘 지내시죠?
너무 오랫동안 영상 안 올라오니 걱정돼요 ㅜㅜ
치료중이라면 잘 받으시고
응원할게요😂
써니님의 모든 증상이 남편과 같네요. 가족들이 불편해서 그런게 아니라.. 사랑해서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요.. 남편도 2년전 공황장애로 1년넘게 병원을 다니면서 좋아졌나 했는데 다시 그래서.. 퇴사하고.. 여전히 깊은 우울에 빠지네요. 그러면서 죄책감에 힘들어하고요. 너무 마음아파요 ㅜㅜ 남편도 늘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희생하며 살았는데 그 짐이 너무 큰것 같아요. 남편에게 해주지 못한 말인데 당신은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고 꽃처럼 순수한 사람. 너무 소중해서 내가 더 아프다고.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마음이 느껴져서 글 읽으며 저도 먹먹했습니다~~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이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요~~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저도 간절히 소망합니다~~^^
용기내어 얘기해주셔서 중간중간 저를 돌아보게 됐어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먹먹한 심정으로 봤습니다.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몸도 맘도 나아지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집안에서만 지낸지 10년 가까이 되네요 직장생활 너무 힘들어 50되자마자 퇴사하고 그때부터 집안에서만 살았어요 근데 집안세상도 너무 좋더라고요 늘 원했던세상이라서
늘 응원합니다
써니님 안부가 궁금해서 가끔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
항상건강하세요
써니님 용기내주셔서 고마워요
참 정직하고 멋진분이라고 그꼈거든요
힘든부분이 있으셨군요
저도 누가 우리집에 온다면 걱정부터되고
반려동물이 4마리라서 냄새나지않을까?
훙잡히지는않을까?
그런것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누가 온다고하면 싫어집니다
우리 부부만 있는게 가장 편하고 좋아요
아이들도 다 독립해서 각자 사는데 가끔씩 오면 손님같아요~
써니님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써니님~~
마음에 감기가걸리면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ㅎ
갱년기접어들며 저도 공황장애,불안장애,가끔씩오는 우울감..저는 조금의 망설임도없이 제게 맞는 의사샘을 찾으러다녔어요.예기불안이있어 지금도 가끔씩 약을 먹지만 아직도 정신과를 꺼려하는친구들보면 의식수준이 의심스러워요 안타깝기도하구요..우리같이 갱년기 잘 지내보아요 응원합니다^^
따스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써니님 생각이 났어요^^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한 좋은
계절이네요
댕댕이들도 냥이들도 잘 있죠?^^ ❤
문득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대로 댕댕이들과 냥이들도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써니님 영상 올라왔나 자주 와봅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용
영상으로 접했을 땐 그렇게 힘드실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좋아지시길 바라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이야기 진지하게 잘 들었읍니다
다음 이야기도 넘 기대가되요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까 처음 봤을 때 보다 공감 되는 부분도 있고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아요. 써니님의 지혜를 다시 듣고 싶은데.. 재촉을 하면 안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써니님 안녕하세요. 여건이 되면 누가 뭐라건 나 편히 나 답게 사는게 좋더라구여.
저도 상대방이란게 어찌나 불편한지…
넌 머리가 좋으니까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상대방이 칭찬을 가장하며 즈그들이 정한 걸로 즈그들한테 좋은 나를 결정하려들고 게다가 종교적 권유까지 지긋지긋 해요. 타인이란 내게 바라는 것 많은 거지들이란 생각 조차 들더라구요.
안그런 사람도 물론 있어요. 그래서 절 이해하고 상냥한 사람들만 만나요.
써니님 이야기에 정말 많은 공감 합니다.
공감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자기들이 원하는걸 맘대로 요구하는 거지들이죠
써니님 잘치료하셔서 환하게 웃는 모습 오래도록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영상을 보고 매번 느끼지만 나래이션글이 하나의 시나 에세이글 같아 가만히 감상할때가 많습니다. 요즘도 과거 영상 돌려가며 마음을 순화?시키고 있답니다.에밀리 디킨슨이라는 작가와 써니님이 연결되네요.
따님브런치 글도 요즘 읽고있는데 웬만한 에세이보다 더 좋아 즐겨읽습니다. 써니님의 글쓰는 능력은 탁월한거같습니다.저는 글쓰기재주는 없지만 글보는 능력은 좋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글쓰기도 계속해보셨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마음 담긴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 힘이 됩니다~~
사람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참 쉽지 않습니다. 작년에 너무 젊은 나이인데도 뇌졸중을 겪었어요. 나를 위한 것들은 늘 맨 뒤로 밀려나곤 했는데 그걸 너무 오래 참았던 것 같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될거에요. 약은 점점 좋아져서 끊는 과정도 일종의 매뉴얼처럼 되어있어요. 넘 걱정하실것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용감한 것이거든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겪는 거라 무서워서 잔뜩 겁을 먹었는데 겪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너무 겁내서 이제야 했구나 하고 후회할 때가 있죠. 할 거라면 빨리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ㅎ
써니님이 겪는 일만 아니고 일상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용기내서 하신 써니님 응원합니다! 나중에 많이 좋아지면 진작 할걸 하는 생각도 드실 거예요. 산책 많이 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시면 약 반, 보인 노력 반으로 빨리 회복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진버님, 감사합니다~~^^
10여년전 직장다니면서 난임시술 받을때 살짝 써니님 증상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다행히 회사에서 한시적으로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상담을 받아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젠 명퇴후 사람 많나는게 줄어들고 가끔은 써니님 말씀처럼 '콜포비아'를 느끼는데 모르는 핸펀번호나 전번 뜨면 괜히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어떨땐 20년 넘게 직장생활한 사람 맞나하는 생각까지도 들더라구요😂
써니님 상담 잘 받으셨음 좋겠어요. 앞으로 써니님 피드백도 기대되네요🙏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가 온화하세요. 잘 보고갑니다.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어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받고 건강해졌고 현재 만52세...갱년기도 호르몬치료하며 몸도 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다. 우울증 치료 경험으로 갱년기 잘 극복하고 있답니다.
써니님보며 힘내고 있어요..^^
써니님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추측해봅니다. 저는 10년전에 공황장애를 겪고 6개월만에 완치가 되어 잘 지내다가, 10년만에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다시 도져서 혼자서 악착같이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달리기도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것이 한 번 오면 좀 지나서 또 나타나고 하는가봐요. 저는 어지럼증이 있는 공황장애라서 지금도 힘들기는 합니다. 좋은병원 의사쌤 잘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후기 또 영상으로 남겨주세요~ 아 그리구 써니님 스스로 너무 과소평가 하셨어요! 20분이 넘는 영상에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능력자이십니다! 오늘하루도 공황없는 하루 되셔요~!! 심장아 나대지마!!
소중한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더 많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써니님...요즘 영상 안올리시나요?
한참 된거 같은데....블로그도 안올리시고..
무슨 일 있으신건가요...?
저도 사람 만나면 진이 빠지기는 하는데 이렇게 힘들어 하는분이 계시는구나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혹시라도 주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원 잘 다녀오셨네요. 💕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나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근황 좀 알려 주세요
여러가지 일로 영상은 못 올리고 있습니다. 종종 커뮤니티에 글남기고 있네요^^
@@sunnynetv 블러그가 있나요?
써니님 눈이 반짝반짝 하시네요.크던작던 불편감 느끼는 분들께 많은 도움될거같아요.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진료받을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내 속 털어놓을수 있는 믿음직스런 지원군이 생기신거같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 안녕하세요.밴드에서만 인사 드렸어요.여기서 얼굴 뵈니 더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아요. 진심 공감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섬세해서 그래요 뭘 바꿔요 그대로 사랑해 주셔요❤
써니님 잘계시죠?
영상보고 재얘기인거같아
너무공감갑니다
다시 영상에서 보고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동적이면서 사교적이란 말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들고 전원주택으로 들어가서 살아보니 자꾸 나 자신을 돌아보고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써니님이 바라는
성격으로 변화될수있기 바랍니다 ^^
세리정님, 감사합니다~~^^
좋아지실거예요♡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공감갑니다
저도 어지럼증으로 아들과
응급실에가서 ct검사
Mri, 달패이관검사등
모든검사를 다했는데도
정상으로 나왔어요
선생님이 정신과도움
받는것도 좋다래서
불안장애약을 처방받아
먹어요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 불면증으로 찾는
사람도 많아요
잘 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치료를 하면 좋아진다는 말씀이 참 힘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자의식이 강한 분인것 같네요
자신이 추구하는 것들과 맞지 않는 주변 상황에 예민하신것 같아요
말씀도 상당히 잘하시고 얼굴 오픈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원하는지~
가족들의 사랑의 힘을 믿고 용기내시고~~많이 움직이세요
감사합니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신거 축하드려요~~~~ 다음 면담 시간을 기대하고 계시는게 느껴지네요~ 조금씩 더 편안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접니다.여기 있어요.
써니님 같은 사람이요.
영상을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마치 제이야기 같아서
대인기피 공황장애 통화공포 등등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병원에 발 들여놓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행이 집가까이 좋은 선생님 만나서 저를 드러내고 모르던 저를 만나고 하면서 아주 조금씩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매주 상담하고 약 복용 1년반쯤 하다가
이곳 양평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하남시 소재 다른선생님 만나고
2주에 한번씩 1년반 정도 다니다가 지금은 한달에 한번 병원에 가고 약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 취미생활도 조금씩하고 운동도 하며 지금은 가까운곳은 운전도 다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도 불쑥불쑥 힘든것도 있지만 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써니님도 상담 계속 받으시면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이해하면서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간이 걸릴지언정 점차 나아진다는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희망을 갖게 됩니다.^^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부터 봤던 써니네입니다. 오늘 영상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써니님과 나이가 같은데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남편 딸에게도 표현을 안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오늘 영상은 많은걸 생각게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한 고백할 용기에 감사합니다
꼭 도움받는분 계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꼭 나아지실겁니다
화이팅
어머!저또한 그런데!
전화정말 똑같아요~
참 많이 힘드셨을 텐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황 궁금하지만 준비되실 때까지 기다려요
저도그래요.하나하나공감돼요. 그래서 저도 치료받고 좋아진것도 같고. 약을 끝으면 또그런것같고 완치는 없느것같아요. 많이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니님께서도 하루 하루가 평안한 나날이길 소망합니다~~^^
남편분이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보통은 알면서도 남들에게 이해 시키기는 힘들거든요
쥐나는 것은 저도 잘 났는데 손가락, 발가락, 갈비뼈까지 났었어요. 물도 자주 마시고 마그네슘도 잘 챙겨 먹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근데 제 몸에 염분이 부족해서인걸 알았어요
맵고 짠걸 잘 안먹었거든요
닥터한스라는 채널에서 소금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 다 저와 같아서 따뜻한 소금물을 마시게 됐는데
신기하게 쥐나는게 없어졌어요
염도계도 사서 소변을 재보니 첨엔 0.5
0.9%가 정상인데 넘 낮드라구요
혹시나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닥터한스라는 분의 영상을 찾아 보세요
닥터한스에서 비타민C 영상만 보고 소금에 관한건 안봤는데 비타민C와 소금이 그렇게 중요한걸 이제야 알았어요
소금은 특별히 드시는게 있나요?
@@jungyeon1718 용융 소금이라고 1,000도에서 5, 6시간 볶은 소금요
800도가 넘어야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없어진다네요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과의사분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일이네요..
울엄마가 저혈압이다가 고혈압되셔서 계속 약을 드셨거든요.어디서 들으셨는지 소금을 먹어야한다 그러시더라구요.
이미 연세드셔서 짜게 드시는데요...아마 그렇게 소금도 챙겨드셔서 고혈압이 되셨나봅니다.
저희집에서 수술앞두고 한달간 계셨었는데 죽 싱겁게 준다고 계속 싸웠어요.
병원에 입원해서 고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상이 되셨답니다.
비타민c는 많이 먹으면 결석생기고 영양제.,단백질파우더등 먹게되면 간,신장 나빠져요.
@@user-im5un8pu3i
저는 마른체형에 저혈압입니다
100/60.,.90/50..도 나와요
그리고 저 중증환자라 6주에 한번 외래진료 있어 혈액검사 받는데 이상 없어요
물론 교수님께는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판단한겁니다
비타민C를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긴다는 것은 비타민 C를 먹어서 생긴게 아니라 그런 체질이 있답니다
먹다가 이상 증세가 있으면 끊고 검사 받아 봐야죠
저는 하루 5~6알 먹은지 몇년 됐어요
비타민C 고용량요법을 메가도스라 하는데 저도 첨엔 이해가 안갔지만 이왕재교수님, 진약사, 닥터한스.. 이 분들 영상 보면서 충분히 이해가 갔고 1알부터 시작했어요
아침엔 약을 먹으니 안먹구요
비타민C에 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은 말씀 드려도 절대 이해가 안갈겁니다
본인이 직접 들어 보셔야 돼요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보고들을때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라곤합니다
나만 티안내면 모두 괜찮을거다. 라는 생각으로 오십가까이 지냈는데 일명 시녀병으로 불리면서 주변인의 배경으로 지냈거든요그런데 의외로 주변이 저를 맞춰준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곤 하네요 저도 병원을 가봐야할까 몇년째 고민만하고 있어요
나름 나같은사람이 더 있구나라며 위안도 삼구요
너무나 너무나 행동생각이 저랑 똑같아요 ㅜ
정신과 약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정신과 약은 위험해요 써니님
성분을 검색해 보시면
다 나쁩니다.
몸도, 맘도, 정신도
오히려 병 들게 하는 게
정신과 약이에요
정신과 약을
모두 다 끊으시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정신과 약 말고,
그냥 좋은 사람과의 상담만, 대화를 하는 게
도움되실 거 같아요 써니님
저도 저 살기 바빠서
써니님 채널에 못 왔는데,
충격적인 얘기라서
글 남겨봅니다.😢
써니님이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렇다는 걸 털어놓는 것 자체가 큰 용기고 치료의 첫걸음이겠네요.. 증상의 경중이 다를 뿐이지 저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어요..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요~
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함께 힘내보아요~~^^
상담이나 약물이 도움이 꼭 될거같아요.
그런데 사람 보는게 불편한분이 유트브는 하시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저도 신기한 게 사람이 아닌 카메라 보며 얘기하는 건 오히려 편안하더라고요^^
댓글로 소통하는 것도 문자나 톡같아서 마음 편하고요~~
조금 심했네요~잘 치료되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성격때문 아닐까요 나의 부족하고 못난면도 이젠 내려놓고 보여줄수 있을나이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햐요
써니님 많이 궁금합니다 ᆢㅡㅡ
저랑 너무비슷하네요 남들눈에는 너무 쾌활하고 샤교적인ㅠㅠ
함께 좋아질 날을 기대합니다~~
힘내시고 잘 치유되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하루만보이상 꾸준히걷고 종아리근육 단련시키니 쥐나는게 사라졌어요ㆍ제경우에는 종아리근육 훈련시켜보아요ㆍ~~~^^
정보 감사합니다~~^^
마냥 행복하게만 보이던 써니님 한테도 이렇게 힘든점이 있군요 저도 전화 공포증이 있어서 모든 일을 문자와 카톡으로만 얘기해요 전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싶으면 직접 음식점에가서 말할 정도로 심각해요 주위 지인들은 나의 이런점도 모르고 전화비 아낄려고 먼저 전화 안하는 인색한 사람으로 오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의외로 전화공포증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많이 힘드셨을 거라는 걸 전 완전 이해합니다~~
써니님의 의외의 면을 본 거 같네요. 사실 저하고는 반대의 성격 같아요. 전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다치면 당분간 안보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하고 또 잘지내고 오히려 이런 영상으로 저를 드러내는 일은 못할거 같아요. 전 써니님이 참 용기있는 분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냥 그때그때 자기 감정 솔직히 털어내고 지나면 잊는게 좋은 방법 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써니님~~😂용기 있으시고,진솔하시고 귀한 말씀들~,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써니님 얘기 듣다보니,저와 너무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얘기 듣는 내내 많이 공감 하면서 들었어요~😢
(대인기피증,친구와의 만남도 힘듦ㅜㅜ,사람들을 만나고 오는 날이면 너무 지침.ㅜ온 기력을 다해서 사람들을 대하고 와서,ㅜㅜ만나고 온 분들은 제가 이토록 힘든지 아무도 몰라요ㅜㅜ.남편과 같이 차 타고 갈때,남편이 스피커폰으로 다른 분과 통화하는걸 못 듣겠어요ㅜㅜ등등..정말 많이 비슷했어요.😂)
저도 한3년전에 정신의학과를 간 적이 있는데,ㅜㅜ선생님과의 소통이 잘 되질 않아서ㅜ
그냥 돌아서 왔던 기억이 있고,ㅜ그 후론 그냥 ..~~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써니님 얘기 듣고, 저도 다시 병원에 가볼까?하는 용기가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이렇게 말씀 하시는 써니님의 표정이 참 많이 밝아지신 것 같아서,너무 다행입니다~^^
써니님은 진심 대단한 분이셔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글도 너무 잘 적으시구요~~
이렇게 진심 으로 솔직히 말씀 올려주시는 것도,대단하신 용기 신 것 같아요~😁
써니님~~앞으로 치료,상담 잘 받으시구요~써니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시길 바랄께요~
항상 응원 드립니다~❤❤
글 남겨주실 때마다 그런 느낌 받았었는데, 정말로 저와 비슷하시네요.
페르소나님께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있는 정신과에 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일단 온전히 나에 대해 말하는 시간이 있는 것만으로도 참 위로가 되더라고요^^
깊게 공감합니다
용기를 내어 주어 감사합니다. 당신의 새출발을 축하합니다. 화이팅~ 1:25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요즘 혈압약이 조절이잘 안돼담당 내과선생님께서 요즘 불안한것이있냐시며 신경안정제3일치 처방받아 복용후 정상혈압으로 돌아온것을 보시더니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떠시냐는 권유를 받아 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정신과를 알아봐야하는거죠?
이런겨우 첨이라 써니님영상보고나니 용기나네요 찾아봐야겠네요
정신과상담은 비용도비싸단던데요
건강보험되서 내과랑 비용 똑같습니다
@@펭수내사랑-e3d 감사합니다
정신과를 동네 병원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다가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치료받을 상태가 아니면 좋은 거고 치료받아야 하는 상태라면 일찍 시작하는 게 좋은 거구요^^
흰머리 도전 하신거 봤는데 다시 염색으로 돌아갔네요 근황보러 왔는데
그러게요
병원 가는데도 용기가 필요한데 참 잘하셨어요^^
저도 공황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데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참고하고 싶네요.
전 석촌역에 있는 병원에 다닙니다. 거리가 괜찮으시다면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
공감 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건강은 어떠하신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안부가 궁금해서 다시 들어와서 영상보구 갑니다.
저도 갱년기를 너무 심하게 겪고 공항장애까지도 왔는데
잘이겨내고 옛날생각하고 있는 62세 아줌마에요.
치료잘하시고 극복하여 영상에서 또 만났으면합니다.
치료되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몸이 많이 안좋은신가요?
지금 얘기하는걸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겁니다 다른사람들은 내 얘기를 한두번 들으면 싫어합니다
우왕 피부도 이쁘고 고우세용ᆢ사십대입니다저는
감사합니다~~
써니님 많이 보고싶어요 ㅠㅠ 돌아와주세요…
왜다시 염색하셨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