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건축탐구- 집 - 시골살이 권하는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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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무턱대고 지은 시골집에서 가끔 막막할 때도 있지만 주변을 두른 자연과 내 손때 묻은 가족을 위한 공간들에서 느낀다. 이 집 짓고 살길 참 잘 했다.
    www.ebs.co.kr/...

КОМЕНТАРІ • 52

  • @soon1964
    @soon1964 Рік тому +49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이 보기 좋으네요
    두분 행복 하세요~~^^

  • @uwusjxajx
    @uwusjxajx Рік тому +30

    한번 왔다가는 인생,, ♡ 자기 집인데,, 본인 마음에 들게 만들고 살면 되지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집도 가족사랑도 부럽다요~~~^^♡♡♡♡♡

  • @김선미-l9k
    @김선미-l9k Рік тому +17

    김호민 건축가님 말씀도 잘하시고
    상대방 배려도 해주시고
    공감대 형성해주는 모습이 참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강존평
    @강존평 Рік тому +15

    옆집 감나무 그림자까지 생각해서 집을 짓는 정성은 남편(남자)가 꼭 배워야 할 자세겠네여, 사랑공부 잘하고갑니당

  • @냥념냥념
    @냥념냥념 Рік тому +20

    전 어려서 그런지 집이 멋지네요 시골에 어울리면서 현대적인 집이라 느껴져요

  • @김옥순-r8v
    @김옥순-r8v Рік тому +26

    따뜻하고 세심한남편 인자하신 와이프와 평생 행복하세용

  • @아카풀코
    @아카풀코 Рік тому +8

    아내를 생각하시는 남편분의 마음도 좋아보이고 집도 동네에서 동떨어지지않게 잘지은것 같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

  • @이정-b9f
    @이정-b9f Рік тому +17

    벽에 감나무 그림자~~ 너무 멋지네요~

  • @버그많은개발자
    @버그많은개발자 Рік тому +37

    전 좋은데요? 다들 조화롭지 못하다고 까기만 바쁘네요 조화도 생각하면서 지었는데 ㅎㅎ 배아픔에 지적하는건가요? 살기힘든데 안좋은소리그만하세요 ㅋㅋ

    • @user-of8yw
      @user-of8yw Рік тому +1

      배아픔이라고 보는
      눈이 마음이
      집은 조화가 맞아야지
      어느 정도는
      이웃과 좀 떨어진 곳에
      지었으면 괜찮을 집이라고
      했지?
      그런다 해도
      집이 너무 날카로워 보여
      그리고
      나도 단독이야
      시골에 단독 짓고 살아서
      배 아프지 않아
      배는 님이 아픈거 같아
      얼른 땅 사고 집 짓고 살아
      배 아파 하지 말고

    • @uwusjxajx
      @uwusjxajx Рік тому +2

      해외 멋스런 집 같아서 좋네요~^^

    • @버그많은개발자
      @버그많은개발자 Рік тому +3

      @@user-of8yw 나도 주택있어 ㅋㅋ 조화 중요한데 그걸 왜 마을이랑 맞추냐 내가 원하는 집지으면 그만이지 저사람은 마을과 조화보더 내 가정의 조화를 더 중여하게 생각해서 지은거야ㅋㅋ 찔리니까 답글다네 😂

    • @버그많은개발자
      @버그많은개발자 Рік тому +4

      @@uwusjxajx 그러니까요 ㅎㅎ 담장아이디어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최승-b6x
      @최승-b6x Рік тому +2

      부럽지요ᆢㅎ
      난 복이 없어서 신랑은 아프고
      돈은 없고
      남들 잘 살면 보기 좋음ᆢㅎ

  • @구루구루-w7j
    @구루구루-w7j Рік тому +4

    어디 살든 좋지만 나이들어서 다큰 자녀들에게 갖혀서 살지 마세요, 본인들이 알아서 잘 살아온것 처럼 다들 알아서 잘 살거니 더 늦기전에 자녀도 자립시키고 본인들도 자녀들로부터 자립해서 조금이라도 젊을때
    좋은 삶의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행들 하시길... 집한채 떨렁 갖고 있는 분이 다큰 아들 결혼하면 집사줘야지 할때 말렸습니다. 저도 부모님 계시지만 건강하시고 본인들 삶을 살게 해드리고 그렇게 조금씩 그 나이에는 안가보셨건 곳이나 매장이나 이런곳들 자연스럽게 다니면서 즐기시는것 보면 그 혜택은 제가 제일 마음이 편한거더군요. 가시기 어려운곳 주문하기 어려울것 같은 곳들은 처음 익숙 해지실때까지 몇번같이 가드리고 틈틈히 그런곳들 찾아내서 뚫어 드리면 친구분들하고 잘 다니시더군요. 가족은 가까이 있는것도 좋지만 사람이기에 그 가까움은 마음의 가까움이지 물리적 거리가 첫번째는 아닐거예요.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Рік тому +10

    멋진 남편님 만수무강하시어요

  • @베리-b3n
    @베리-b3n Рік тому +3

    형편에 맞게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지으면 최고인거죵?
    그래서 평당 얼마에 지었어요?

  • @조으네-j8k
    @조으네-j8k Рік тому +4

    남편분 마음이 참으로 감동입니다❤

  • @헬조선의백수
    @헬조선의백수 Рік тому +9

    시골에 발전기금 달라고 하는 못된 돈벌레들 없나요..? 아직 많다고 하는거 같던데.

    • @moonster1632
      @moonster1632 Рік тому

      많습니다.....그 돈으로 나눠 먹으니까~ㅋㅋㅋ 나라에서 돈 나오면 마을 구성원에서 제외시켜서 또 나눠 먹고

  • @songsong939
    @songsong939 Рік тому +4

    저도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시골이 참 좋고 가고 싶어요. 근데 저희 남편은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시골 가기 싫어하네요. 그래도 남편 퇴직하면 시골 가기로 했어요. 저는 그날만을 기다리네요.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언젠가 오겠죠.

    • @harimau298
      @harimau298 Рік тому +2

      그렇네요.
      저는 반대로 집사람이 시골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 가기로 했습니다. 단지 현재 시골집을 헐고 일자형 단층 주택으로 38평? 5칸짜리...
      큰방. 방. 방. 거실.부엌

    • @songsong939
      @songsong939 Рік тому

      @@harimau298 38평이면 엄청 넓겠어요. 저희는 15평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방 1개, 주방 1개, 화장실 1개. 나중에 세월 지나서 혼자 남을 거 생각하면 공간이 클수록 너무 휑할 것 같아서요

  • @jeep4
    @jeep4 Рік тому +3

    저도 경기도권 시골에 살고싶습니다.. 서울도심 싫어요 ~~

  • @규람-s2t
    @규람-s2t 8 днів тому

    두 집이 다 사랑꾼 남편들이시네요.
    그림같은 결혼생할, 부럽네요~🤩
    우린 정원도 안 가꿔 주는뎅~🤣

  • @김경란-m2m
    @김경란-m2m 27 днів тому

    남편분이 참 대단하시네요. 장모님과 불평없이 평생 같이 살다니요. 존경합니다

  • @긍정마인드-p8s
    @긍정마인드-p8s Рік тому +2

    부럽네요~~~호강스럽다요ㅎㅎ

  • @하늘바람별시-i7w
    @하늘바람별시-i7w Рік тому +3

    부러워요......

  • @pgpgt
    @pgpgt 6 місяців тому

    9:50초 입구쪽 천장이 저렇게 높은데 겨울철 결로현상이나 온도 유지하는데 문제가없을려나...궁굼하네요?

  • @태웅김-x4q
    @태웅김-x4q Рік тому +2

    조으다

  • @rjseog
    @rjseog Рік тому +1

    가평집은 재료가 콘크리트인가요?

  • @Soon-b8o
    @Soon-b8o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내를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넘나 보기조아요~^^

  • @태희-t4v
    @태희-t4v Рік тому +2

    옥상에 올린 돌처럼 보이는 건 뭘까요??

    • @gnt6321
      @gnt6321 Рік тому

      역전지붕으로 보입니다
      한국패시브협회에서 역전지붕에 대해 설명이 잘되어있으니 한번 찾아보셔요.

  • @gunsrode1
    @gunsrode1 Рік тому +8

    와.... 집들이 커도너무큰거아닌가....

  • @jeaniekim8730
    @jeaniekim8730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남편분

  • @hjj6420
    @hjj6420 5 місяців тому

    조화롭고 멋진 집이네요!

  • @gnt6321
    @gnt6321 Рік тому

    옥상에 역전지붕으로 하셨네요

  • @난부자될수있다
    @난부자될수있다 9 місяців тому

    남편분에게 감동했네요

  • @석대희-o4w
    @석대희-o4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두번째 집살고싶네요

  • @moonster1632
    @moonster1632 Рік тому +6

    마을 발전 기금 엄청 뜯겼을듯~ㅋㅋㅋ

    • @JNLEE-gq6jo
      @JNLEE-gq6jo Рік тому +1

      헐 몰랐네요. 꿀팁 !!

    • @brienkim8471
      @brienkim8471 Рік тому +1

      글쎄요.
      마을마다 다 달라요.
      저희 부모님도 시골땅 전원주택에
      거주하시는데,
      분위기좋아 은퇴하신분들
      새로 집짓고 들어오는
      좋은곳이 됐어요.
      리장님도 좋으신분..

    • @gnt6321
      @gnt6321 Рік тому +1

      동네마다 달라요. 귀농한 타지인들이 더 많은 곳은 그리 심하진 않아요.
      대신 참견하는게 있는데. 시골 특성상 뭐가 새로운 건물이 생기거나 공사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 관심 갖는거라 생각하고 흘려들으면 스트레스 없습니다.

  • @user-of8yw
    @user-of8yw Рік тому +7

    집이 날카로워
    베일거 같아
    집은 따뜻한 느낌을
    받는 집이 좋지
    저런 집은 저 시골 마을에
    맞지 않는 궁전이네
    마을과 좀 떨어져 있는
    곳에 지었으면
    멋 있을텐데
    시골 집들과 너무 가까이
    있으니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이 집이 외로워 보이네
    옆 주민들과 얼마나
    교류하며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집이 거대하지만
    외로워 보인다😮

    • @brienkim8471
      @brienkim8471 Рік тому +3

      해남은 지리적 여건이 안좋아서
      땅값이 많이
      싸죠.
      그런데 이렇게 전문 건축사의
      집이 떡하니 들어서
      있으면, 마을의 평판도 살아나고
      좋아집니다.
      그리고 은퇴하신분들 한두분씩
      모여들면 마을이 규모있는
      곳이 되죠.
      복받은 곳입니다.
      말하자면 이분들은 해남 촌구석에
      수억을 투자하신거임..

  • @기엔젤
    @기엔젤 Рік тому +4

    의도와 뜻은 좋은데 집의 아름다움은 없는듯 합니다

  • @ma-eumi-chackhan-ai
    @ma-eumi-chackhan-ai Рік тому

    와. 07:47
    와2. 17:58

  • @michaelchang7920
    @michaelchang7920 Рік тому +3

    목소리가 영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