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씁니다 / SBS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лип 2021
  • 냉장고 속에 유통기한 하루 이틀 지난 식품들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2023년부터 팔아도 되는 '유통기한' 대신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을 쓰기로 했습니다.
    기대 효과와 보완 대책까지, 한지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news.sbs.co.kr/y/?id=N1006413259
    #SBS뉴스 #8뉴스 #유통기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youtubeLive , 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КОМЕНТАРІ • 69

  • @user-kl1jb2jf1y
    @user-kl1jb2jf1y 2 роки тому +68

    설령 멀쩡한 식품을 버리게 될 지라도 한 명의 식중독자도 나오지 않게 하는게 제대로 된 식품윤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을 같이 쓰는 것도 모자랄 판에 소비기한만 턱 도입하는건 너무 경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은 그렇다"라고 외국방패를 쓰는 사람도 있지만, 미국도 아직 유통기한을 쓰는데.. 우리나라의 더운 여름을 생각하면 특히 더 걱정이 됩니다.

    • @user-lx6jb7ds8u
      @user-lx6jb7ds8u Рік тому +7

      맞는말이에요!!둘다표기해야지요.유통기한이 가까워도 맛이상하고 기름쪈내나는 식품많은데ㅜㅜ

    • @user-bo5js6zn2t
      @user-bo5js6zn2t Рік тому

      미국은 소비기한을 씁니다만

  • @dblue113
    @dblue113 2 роки тому +39

    2개다 쓰는게 맞지. 소비기한만으로 하다보면 상한것도 판매하게 될걸? 언제까지 소비하면 된다는게 무조건적인건 아니니까 화장품에 제조일자와 사용기한 같이 표시하듯이 식품도 그래야함

  • @deleat11
    @deleat11 2 роки тому +49

    함께 표시가 답. 유통기한은 판매자 규제용. 소비기한은 구매자 편의용. 둘다 필요.

  • @yongjoonkim4675
    @yongjoonkim4675 2 роки тому +34

    그냥 제조사나 유통업체는 그냥 유통기한 신경쓰고
    소비자들은 소비기한 신경 쓰면 되지 않나? 굳이 일원화 할 필요가 있을까??

  • @CiBalNyun
    @CiBalNyun Рік тому +16

    진짜 이런 정신나간 입법은 누구 생각에서 나와서 진행되는거냐

  • @user-ue8td9mb8i
    @user-ue8td9mb8i 2 роки тому +16

    유통,소비 두개다 쓰자~

  • @Cute_animal_hilling_Music
    @Cute_animal_hilling_Music 2 роки тому +21

    둘다 써야죠.. 유통기한 안써놓으면 업체가 유통기한 넘겨 팔아도 소비자가 어떻게 알아요. ㅠㅜ

  • @user-bq1le4yu5g
    @user-bq1le4yu5g Рік тому +8

    유통기한 소비기한 다 표시하도록 하자
    유통기한 표시안하면 식중독 엄청날듯

  • @user-eo6iu8rx1w
    @user-eo6iu8rx1w 2 роки тому +9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함께

  • @jespirit23
    @jespirit23 2 роки тому +8

    같이 표기해야지. 지금처럼 유통기한 넘어서는 팔지 못하게 해야지.

  • @ibusamanosabanto
    @ibusamanosabanto 2 роки тому +21

    유통기한표시를 지워버린단거니, 앞으로 편의점 하루폐기 식품들이 폐기안되고 진열되어있는 모습을 보게되겠군

  • @CHOjh0714
    @CHOjh0714 Рік тому +8

    두개 다 쓰는게 좋지 않나..
    유통자는 유통기한을,
    소비자는 소비기한을 볼 수 있게

  • @gabrieleeoo6880
    @gabrieleeoo6880 2 роки тому +21

    이번 정부들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들이 계속 바뀌는데..... 정말 불안하다...................................

  • @user-lx7ej1gr5s
    @user-lx7ej1gr5s 2 роки тому +8

    둘다 표기하면 되잖아 판단은 소비자가 하고

  • @user-fo4ov4mk3o
    @user-fo4ov4mk3o 2 роки тому +6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함께 표시하는게 좋것다!

  • @user-px3ib8xp8i
    @user-px3ib8xp8i Рік тому +6

    유통기한도 표기해주세요ㅡㅡ

  • @susbwiahah
    @susbwiahah Рік тому +7

    가만히 둬도 괜찮을걸 굳이 바꾸자는 생각이 이해가 안감

    • @user-ll5hy7yj7k
      @user-ll5hy7yj7k Рік тому

      안 괜찮은데요.
      바꾸어줌이 맞네요.

  • @gunheo4361
    @gunheo4361 2 роки тому +17

    마트에서 계란을 거의 실온에다 보관하는데 이거 좀 단속안돼나

    • @mensa2030
      @mensa2030 2 роки тому +1

      그늘이면 놔둬도 되요. 양계장에서도 그냥 놔둬요. 일주일 정도 되는거 납품 하는거임

    • @gunheo4361
      @gunheo4361 2 роки тому

      @@mensa2030 저도 별로 신경안썼는데 한 외국인이 한국은 달걀을 실온에 보관해서 판다고 이상하다고 한 후 부터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죠 음식인데 냉장보관해야하는거 아닌지

    • @mensa2030
      @mensa2030 2 роки тому

      @@gunheo4361 유정란은 닭이 품다가도 파는데요.. 지인이 양계장해서 가끔갔는데.. 농장이 하도 크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 @python-ed
    @python-ed Рік тому +4

    건강보다 돈이 중요하지.😢 씁쓸하네

  • @youn7633
    @youn7633 2 роки тому +8

    쓰는것은 제조사들위해 있는거고 먹다사고나면 제조사유통업체 공동으로 피해보상 해야한다.이것도 법으로 규정해야한다

  • @shin2131
    @shin2131 2 роки тому +8

    미친 여기가 중국이냐

  • @user-ek6de7wz2q
    @user-ek6de7wz2q Рік тому +7

    지 입에서 나온 말 유일하게 하나 지켰네. 먹어도 되는 부정식품의 현실화 ㅋㅋ. 유통기한 임박 할인도 없어지겠군요.

  • @user-zs6gd1wu4l
    @user-zs6gd1wu4l Рік тому +4

    부정식품이라도 먹어야된다는말 생각나네

  • @royal-ps4uq
    @royal-ps4uq 2 роки тому +4

    결국은 판매유효기간을 늘린다는거네~그럼 유통기한도 같이 표기하나??? 소비자가 생산날짜를 유추해서 사야한다는건가??? 만든지 오래된것 사고싶은 소비자는 없지않나???

  • @user-cs5lp7vb7f
    @user-cs5lp7vb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비기한 생겨서 빡치는게 이전에 장보면 유통기한 2~3일짜리 팔아서 소비기한까지 포함해서 좀더 길게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소비기한 2~3일짜리 팔아서 당장 먹을수 밖에 없도록 만듦 사실상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판매자들 재고 보관 기간을 늘려버린 정책임

  • @user-oo8km3ec2d
    @user-oo8km3ec2d 2 роки тому +6

    어떻게든 오래동안 팔아먹으려고 기업들이 로비 오지게 하네

    • @user-qf6cl1wp7u
      @user-qf6cl1wp7u Рік тому

      대부분 기업들은 유통기한을 그냥 소비기한으로 바꿀뿐입니다. 일부 품목 제외하고는 기업에서 유통기한 설정근거 만들어서 신고하는데 애초에 유통기한이 유통시 문제가 없을정도로 기간을 잡아두고 설정한거라 그이상 엄청 늘리는게 쉽지 않음. 그냥 유통기한=소비기한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계란이나 우유등 일부 제품만 확늘어날겁니다.

  • @user-xh2cj1ke1g
    @user-xh2cj1ke1g Рік тому +3

    그냥 유통기한하고 같이 쓰면 되는걸 저딴게 최선인가

  • @dryades1
    @dryades1 Рік тому +4

    당장 취소해라 ㅋㅋㅋ 역대급 ㅂ😮ㅅ 법안 ㅋㅋㅋ

  • @user-yg7vn9lp9e
    @user-yg7vn9lp9e Рік тому +2

    유통기한을 넉넉하게 표시하면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 @Flac_
    @Flac_ 4 місяці тому +1

    생산자 편의만 고려한 악법 중의 악법이다. 기존에도 소비자가 알아서 유통기한 임박하거나 살짝 지난 건 알아서 소비하고 상태 안 좋은건 폐기하고 알아서 잘 했다. 소비기한 찍어놓은 이후부터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일지라도 소비기한은 남았으니 신선도 떨어지는 상품을 오히려 생산자가 거리낌없이 눈치 안보고 팔 수 있게 되었다.

  • @tmekatmeka
    @tmekatmeka Рік тому +4

    그래도 유통기한 표시하자ㅠㅠ

  • @space9540
    @space9540 2 роки тому +5

    별로 상하는 제품이 많아서 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요즘은 계란도 유통기한이 길어져서 상한 것도 나온다 비싼데 우이 ᆢ 😎🥫🍬🍫🍰🍦🍩🍪🍱🍿🥚🥚🥚

  • @Zerojapanese2023
    @Zerojapanese2023 Рік тому +1

    같이 표시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소비기한만 표시되면 개인 차이는 있지만,
    결국 긴 날짜를 고루거나 소비기한을 10으로 나누어서 6을 곱한 값을 가지고 유통기한으로 계산해 고를 것 같음~

  • @user-eb7is6ei1g
    @user-eb7is6ei1g 2 роки тому +7

    유통기간 소비기한 같이 표기하자

  • @sogood00
    @sogood00 Рік тому +3

    유통기한 표시가 맞지

  • @hyun8272
    @hyun8272 2 роки тому +3

    음… 좋을거 같으면서도 뭔가 불안하다…

  • @user-yf3ev5tp3t
    @user-yf3ev5tp3t 2 роки тому +4

    2개 다 써야지 얼빵이들인가

  • @user-vp6hl9yk3m
    @user-vp6hl9yk3m Рік тому +1

    돈때문은 아니고??
    언제부터 음식쓰레기를.걱정했다고???
    아예 안 사먹으면 음식쓰레기가 그만큼 더.왕창 줄어들텐데???

  • @user-eb7is6ei1g
    @user-eb7is6ei1g 2 роки тому +3

    냉장고에 있으면 우유는 1주일 지나도 괜찮던데 ㅋㅋ

  • @tyuryu6730
    @tyuryu6730 Місяць тому

    이거하고 지금 현상: 소비기한 며칠 안남은거 할인판매하고 그거 싸다고 사놨다가 소비기한 지났는데 아까워서 먹음 ㅋㅋ 이름만 바뀌었지 똑같음

  • @user-rq4zh2rc5m
    @user-rq4zh2rc5m 2 роки тому +9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표기되어 제품을 소비하는 우리가 조금 더 편하게 소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유통기한도 명확히 표시되어 혼돈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qf6cl1wp7u
      @user-qf6cl1wp7u Рік тому

      왜 같이 표시 안하냐면 유통기한=소비기한이기때문임
      애초에 유통기한이라는걸 설정할때 기업에서는 유통시 안전한 날짜를 정해둔거고 그이상 날짜는 위험부담이 점점 커지니까 설정 안하는거임.
      한마디로 기업에서 보관방법대로 했을때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보증해줄수 있는 기간인데 소비기한도 같이 적으라고 하면 똑같은 날짜 적지.
      애초에 유통기한도 기업에서 직접 정하는거고 품목신고할때 그저 유통기한설정근거 만들어서 신고할뿐임.
      소비기한도 같이 적으라고 할거면 정해진 보관방법에 따라 소비자들도 구입하고 냉장보관해서 집 냉장고까지 이동시킨다는 가정하에 설정해야함.
      유통단계에서야 법적으로 정해진 온도로 보관하고 유통하니까 유통기한을 설정해서 판매가 가능한건데 그걸 구입하고 소비자들이 이동하면 변수가 엄청나게 많이생김.
      실온보관이나 멸균제품들 아니고서는 어려움

  • @user-jp2qy5yu6k
    @user-jp2qy5yu6k 2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그거죠

  • @kibokgil9765
    @kibokgil9765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통기한지나면 찝찝한지나는심정은 ㅇㅈ 소비기한으로 변한거 환영

  • @ksado99
    @ksado99 Рік тому +3

    이게 아리런니 한것이 환경을 생각 한다면서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 하는거 아닌가??? 소비 기한네에 먹고 탈이나면 누가 책임 져주는 거죠??? 유통기간과 소비기간 병행표기를 해서 언제 폐기할지는 소비자가 판다할수 있게 해주는게 맞는거 아닌 가요??? 또한 유제품의 경유 보관상태에 따라 푸폐 속도가 달라지는것도 문제..........

  • @ast6699
    @ast6699 2 роки тому +1

    유통기한 지나도 안 상했으면 먹어도 되는거지 상태도 확인안하고 그냥 버리는건가 ㄷㄷㄷ

  • @AKIOKAN
    @AKIOKAN 2 роки тому +3

    일본따라하나?

    • @ibusamanosabanto
      @ibusamanosabanto 2 роки тому +5

      일본은 말이 소비기한이지 한국의 유통기한 만큼 넉넉해

  •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2 роки тому +2

    소비기한 ㅋㅋ 일본 따라하기네 ㅋㅋ

  • @user-mf5ew5tl6k
    @user-mf5ew5tl6k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도유통기한이.찍는다24년4월

  • @jinxed5723
    @jinxed5723 2 роки тому +1

    what

  • @니이모를찾아서9
    @니이모를찾아서9 2 роки тому +1

  • @user-ig9mz4be2e
    @user-ig9mz4be2e 2 роки тому +1

    다틀렸음..ㅋ유통기한생산해서나올때부터..소비자기한은..소비자손에들어올때...언제까지다쳐드셔라..이거임..ㅋ

  • @user-bo8qz2ed8t
    @user-bo8qz2ed8t 11 місяців тому

    똑같아 아나운서 인간아 유통기한표기랑 소비기한 표기랑

  • @teachist
    @teachist Рік тому +2

    1년전에 나왔으면 "그" 당이 만들었나보네

  • @atom0347
    @atom0347 2 роки тому +2

    너무나 기다렸던 소비기한 표기.
    멀쩡한 음식이여도 그동안의 유통기한 인식과, 소비기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멀쩡한 음식도 버려서 기업(못 팔고 버림), 소비자(사 놓고 버림), 국가(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매년 '조'단위) 모두 손해보는 시스템인데 제도가 도입돼서 매우엄청ㅈㄴ 환영합니다!

  • @user-jg7ys6iz8o
    @user-jg7ys6iz8o 2 роки тому +2

    무지한 사람들 너무 많음 유통기한이 폐기시점이 아님에도 골라가는 사람들
    음식물 쓰레기가 곧 환경파괴임 미래의
    아이들 몸에 되돌아온다~ 유제품도
    뜯지 않고 냉장보관하면 일주일 지나도
    아무런 문제없다. 백날 얘기해봐야 나하
    나쯤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지구 환
    경파괴의 원인임 법적인 소비기한 도입
    이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