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전우님들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 영상은 취사병으로 1년 6개월간 고생하고 최근에 전역한 예비역 병장 4분과 함께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입대하는 분께도 많은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충성!! (참고로 실제 현 부대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20:52 특이한 경험을 한 60대중반 주부입니다 1984년 남편이 급양대 중위로 근무할때 조리병 교육을 맡아 해야했는데 실습은 밖의 조리학원 강사를 초빙하기도 했는데 강사료가 고가 이기도 하고 요리학원 요리와 짬밥은 갭이 많아서 현실과 맞는 메뉴 실습교육이 절실하다는 급양대장님의 판단에 제가 강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때 가정교육학과를 전공 하였고 가정 실기교사 자격증도 있고 실습도 교과목에 있어서 그 경험치 로 강사를 하게 되었어요 물론 무 보수로요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해서 조리 과학 이라든지 조리위생 등을 브리핑 했었는데 그당시의 조리병들은 전공자는 거의 없었고 차출자나 자원이 많았던 시기였는데 질문 자체가 동태탕의 무우가 설 익는다고 어떻게 해야는지 의 질문만 받은 기억이 납니다 효자손님의 이 유튭을 보니 40여년 전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효자손 유튜브가 대박나시길 바래요 😊 12:13
53사단 취사병 선임입니다 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연락하는데 정정해드리자면 복지개선을 무조건 좋게좋게 하자해서 막무가내로 된게 아니고 여단 내 다른 대대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서 건의를 드린 후 휴대폰을 1시에 받게 된거고 휴무도 부실급식 논란 후 사단장님의 지시로 받게 된겁니다 ~
모든 병영식당 취사병이 헬인 이유 -공휴일이라든지 전투휴무라든지 그딴 거 없이 삼시세끼 식사를 만들어야 해서 개인정비 시간이 다른 병과대비 한참 부족함. -대부분의 병영식당은 소수의 인원으로 최소 수백명 이상의 식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노동강도가 중노동에 휴가를 나가거나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인원이 발생할 경우 대처하기가 힘듬. -야전취사는 지옥이지
조리병 헬보직이 확실함. 부바부는 있겠지만 조리병 출신 아닌 입장으로서 봤을 때 엄청 힘들어보였음 맨날 옷에 짬묻고 365일 쳇바퀴 생활. 노이로제 걸릴 듯. 타 병과들은 휴일이며 명절이며 주말이며 그런 리프레시 할 시간이라도 있는데 조리병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휴일이건 아니건 그냥 3끼 계속 해야하는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을 듯
0X년 전역한 취사병입니다 제가 취사병할땐 가스 취사가 없고 증기식으로 밥을 쪄서 만들었구요 볶음이나 튀김은 동력버너라고 직접 불을 붙여서 밥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나 싶군요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에 튀김만 하면 취사장 내부 온도가 50도까지 올라서 정신이 아찔했는데 참 열악하게 했네요
ua-cam.com/video/_0TLVd0Fg88/v-deo.htmlsi=055eM2LX7PiQCW4h 고단했던 80년대 군대에서는 진짜로 김치를 부대마다 담가서 먹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엔 1997년도 병 식당은 김치 공장에서 납품 받은 김치를 간부식당에서는 2002년도 까지 직접 담근 김치를 먹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간부식당에서 김치를 담근다고 하면 여단장, 주임원사 사모님들부터 식당 아줌마까지 전부 오셔서 몇 일씩 김장을 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고 나머지는 간부식당 지하창고 (그냥 땅파서 만든 토굴)에 날랐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예비역 뿐만 아니고 모든 장병들은 다 인정할겁니다 취사병 = 개빡씨다 이건 부정 못합니다 여름 은 습하고 겨울은 호수 다 얼어서 녹이고 일병 정도면 튀김 쪽 가는데 여름에 튀김.. 이건 말 못합니다(전 그냥 몇번 얻어먹긴 했지만) 그리고 위생점검은 미친듯오고 뒤늦게 말하지만 식초 , 간장 , 소금 이런거 엄청 버립니다(비오는날에.. 이걸 다 쓸수 없어요) 기본 식자재는 좋은데 양념류(참기름 , 고추장 등등은 듣보잡 브랜드 이니 맛이 안납니다) 그리고 항상 취사병 내무실 가면 아무리 잘 씻어도 머리 부터 피부에 스며든 스멜은 안지워 집니다 휴가 많이 나온다 , 취사병의 행사 로 쉰다 라고 하지만 주말 , 연휴 못쉬고 멀리서 축구,농구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취사병 보면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왜 폐급병사들은 취사지원으로 가서 군기를 잡는지......... 이것만 봐도..... 취사병은 아니였지만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있었던 군수병이였습니다
28사단 같은 수색중대 초병 출신이라 21:57 이건 좀 그렇네.. 눈이랑 비오면 초병한테는 그냥 생지옥임; 지금은 모르겠눈데 내가 근무할때는 눈이나 비오면 그시간때 근무하는 초병들 쉬지도 못하고 -15도 이런날 밖에서 6시간동안 벌벌 떨면서 근무서고 다음날은 DMZ 재설하러 다 나갔음 재설 안나가는 초병 분대는 작업하고
이런 이런 53사단이 왜 최후방이야.. 해안선을 끼고 있는 부대는 최전방이야..생각의 전환해라.. 내가 부산 살다가 강원도 화천으로 군생활함.. 53사단 관할 부산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게 해안선은 최전방이라는 생각으로 ㅋㅋ 89년 최전방 군번입니다 중대 옆에 식당이 있었고 그 당시 취사병들 김장독 파묵고 작업하는거 봤고 정말 새벽부터 개고생하는거 힘든 일이라는걸 느꼈고 대대본부 취사병도 있고 소대배치 취사병도 있습니다 정말 최사병은 힘듬 시간과 전쟁이고 그렇나 앞서 이야기한것 처럼 기술을 배워 사회 나와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병과...
![간첩 조사받던 탈북녀가 국정원에서 기절한 이유 '"북한에다 전화를 하더니.." [이민주 1부]](http://i.ytimg.com/vi/_sADtOdujh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레전설의 등장! ※군대 썰의 끝판왕※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6.25 전쟁 참전용사가 말하는 맥아더 장군 썰!](/img/n.gif)
충성!!!! 전우님들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 영상은 취사병으로 1년 6개월간 고생하고 최근에 전역한 예비역 병장 4분과 함께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입대하는 분께도 많은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충성!!
(참고로 실제 현 부대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군대에서 밥하고 왔다고 하면 무시하는 사람 있는데 알고보면 1티어로 고생하고 온 사람들임.
파도도 치는 배위에서 밥하는 해군,해경 의경분들 , 육군이랑 똑같은일 하면서 기간만 3달 긴 공군 급양병분들 , 육군,해병대 취사병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 무시하는 인간들은, 특히 미필이라면
군대에서 굶는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한 번 겪어봤음 좋겠습니다.
진짜 해군은 야식도 나오는데 우리 조리병 얘들 보면 너무 고맙드라.
취사병출신입니다... 남들 일할떄 밥하고 남들쉴떄밥하고 ... 설날 추석 공휴일 밥은먹어야되니..힘들었지만 분기별 4박5일 포상휴가도받고 나름 잼게군생활했네요 취사병출신분들 고생하셧습니다..
20:52 특이한 경험을 한
60대중반 주부입니다
1984년 남편이
급양대 중위로 근무할때 조리병
교육을 맡아 해야했는데 실습은 밖의 조리학원 강사를
초빙하기도 했는데 강사료가 고가 이기도 하고 요리학원
요리와 짬밥은 갭이 많아서 현실과 맞는 메뉴
실습교육이 절실하다는 급양대장님의 판단에 제가 강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때 가정교육학과를
전공 하였고 가정 실기교사 자격증도 있고 실습도 교과목에
있어서 그 경험치
로 강사를 하게 되었어요 물론 무 보수로요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해서 조리
과학 이라든지
조리위생 등을 브리핑 했었는데
그당시의 조리병들은 전공자는 거의 없었고 차출자나 자원이
많았던 시기였는데 질문 자체가
동태탕의 무우가
설 익는다고 어떻게 해야는지 의 질문만 받은 기억이 납니다
효자손님의 이 유튭을 보니 40여년 전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효자손 유튜브가
대박나시길 바래요 😊 12:13
53사단 취사병 선임입니다 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연락하는데 정정해드리자면 복지개선을 무조건 좋게좋게 하자해서 막무가내로 된게 아니고 여단 내 다른 대대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서 건의를 드린 후 휴대폰을 1시에 받게 된거고 휴무도 부실급식 논란 후 사단장님의 지시로 받게 된겁니다 ~
와 나준성햄 조리 지원 갔을 때 잘 챙겨 주시고 웃음기 많으신 선임이셨는데
잘 지내고 계시군요!!ㅋㅋㅋㅋ
너무 반갑네요
18군번 Gop 취사병 출신 인데 gp취사분 말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공감가네요… 군인분들 군생활 금방가니까 화이팅하세요!! ㅠㅠ
개꿀빠셨네
한분이 하시면 휴가 나가면 누가 밥 하나요??
@@galaxy686 근처 2~3명에서 하는 부대에서 지원옴
@@galaxy686 저희부대는 지오피 내려와서 페바에있을때 휴가를 나갔어요.. 위에선 아에못나가고…
취사병 나왔지만 단독중대라 개인적으로 꿀이었고 나도 먹는 음식이기에 최대한 맛있게 하려는 노력을 했고 추가로 식당은 어떤 병사건 간부건 기분이 좋은 상태로 들어와서 사이 안좋은 간부가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모든 병영식당 취사병이 헬인 이유
-공휴일이라든지 전투휴무라든지 그딴 거 없이 삼시세끼 식사를 만들어야 해서 개인정비 시간이 다른 병과대비 한참 부족함.
-대부분의 병영식당은 소수의 인원으로 최소 수백명 이상의 식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노동강도가 중노동에 휴가를 나가거나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인원이 발생할 경우 대처하기가 힘듬.
-야전취사는 지옥이지
여러분들 덕분에 병사들이 든든히 배채우고 군생활 합니다!
16:30 저희 아버지도 해병 주계병 하셨습니다. 600자 되시는데 김장 하셨다고 하십니다
2공병여단이랑 GP취사병님 너무 잘생기신거 아닌가요ㅠㅠㅠ
재민이형 밥먹으러 대체투입 하고 그랬지...
취사병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북 영천 후방 국군탄약수송사령부 탄약중대 취사병으로 근무해가
20년 7월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아는 애기 나와서 다른 군대 병과 영상보다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육.해.공.해병 취사병분들 화이팅!!!!!!!!!
2탄약중대군요
꿀빨고오셨넹😂
@@주문진해변 ㅎㅎ
90년대 후반까지도 무 구덩이, 김치 구덩이 파서 묻어서 보관해놓고 먹었습니다. 9월 정도되면 김치 구덩이 파고, 겨울에 눈 쓸 싸리 꺾어 놓는게 큰일이었습니다.
05군번인데 자대목요일인가 도착해서
월요일 보직받기전 까지 ufg훈련상황
피엑스 취사지원 분리수거 이런거 하러갔고 취사병+군종병
생활관에 대기했는데 뭔3시부터 기상해서 불키고 준비하던데
훈련상황도 있지만 나중에
대대 불침번근무때
근무표보고 말번초 근무자들깨울때
취사병먼저 깨움
늦잠사고같은건 없었음
한번 빵구나면 수습불가라
군종병 4시반 취사병 4시에 깨웠음
매번 야간말번초 근무 ㅜ
96년 군번이며 02년에 전역했음 우리때도 저장무라고 가을에 무밭에 가서 무케다가 부대에 땅파서 저장해서 겨울에 깍두기 담가 먹었고 97년까지 여름에 양배추로 김장해서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해병대 취사병분 잘생겼어요~~
취사병이 진짜 꿀보직이라면 꿀보직이고 헬보직이라면 헬보직.. 사람마다 다른 듯.
그 추웠던 동해바다 앞 소초에서 따뜻한 밥 해줬던 취사병님 감사합니다 젠장!!!
신청해볼껄 해군이 없네😢😢
53사단 출신이라 반갑네요 해운대에 있는 부대라 집에갈때 참 편했는데 저는 취사병은 아니고 취사보조(?)로 전역했네요
모든 취사병님들 감사합니다♡
2024년 갑진년 용의해 새해복많이받으시고요 우리 효자손 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고요 채널도 대박났으면 합니다~
28사단 공병에서 9월28일날 정역 했슴다 뭔가 28사단 보니 마음이 뭉클 하네..
나준성 잘생겼다ㅏㅏㅏ🎉🎉🎉
지금도 생각나네요. 94년. 그 뜨거웠던 진해 배 타면서 고생 많이 했는데 좁은 조리실에서 밥하던 시절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부실급식은 나올수가 없지..
설령 부실급식이 발생한다는건 타부대랑 식당을 같이 이용하는상황에서 식당담당 부대가 장난을 친다는 소리임
기보사단, 포병여단, 군단 등등 특집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1군번 취사병입니다
저희는 대대장이 갑자기 전투취사를 만들겠다 라고해서 마일즈같은 훈련 강제 참여시키는게 있었는데 다른데도 비슷하군요
취사병 2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90년도 파견생활중 사단 취사병과 친하게 지냈습니다.보급품 물물교환 많이 했죠.
3번째분은 저랑 관계도가있어서 친금감이가네요 ㅎㅎ
밥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사병분들
행정병편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1월 8일 입대합니다 효자손님 입대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제가 벌써 입대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2공병여단 경례구호가
멸공에서 충성으로
바뀌었나요 ~
60미리는 포병이 아니구요 보병의 화기소대입니다......
88년도에 김장해서 땅에 묻고 꺼내 먹었는데 지금은 아니나 보내요. 그때 김치 진짜 맛있어 잊지 못하는데요.특히 무김치
오 취사병이 분대장을 하신분도 계시네요?
군생활 정말 빡쎄게 하셨네요
와ㅏㅏㅏ 김재민 잘생겼다ㅏㅏ
조리병 헬보직이 확실함. 부바부는 있겠지만 조리병 출신 아닌 입장으로서 봤을 때 엄청 힘들어보였음
맨날 옷에 짬묻고 365일 쳇바퀴 생활. 노이로제 걸릴 듯.
타 병과들은 휴일이며 명절이며 주말이며 그런 리프레시 할 시간이라도 있는데
조리병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휴일이건 아니건 그냥 3끼 계속 해야하는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을 듯
취사병도 민정경찰 달고 다닙니까
저 53사단에서 복무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정말 재밌네요…!! 한밤중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나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선봉!
인스타랑 다르게 생겼누
다음에는 군종병 특집 어때요.....
0X년 전역한 취사병입니다
제가 취사병할땐 가스 취사가 없고 증기식으로 밥을 쪄서 만들었구요 볶음이나 튀김은 동력버너라고 직접 불을 붙여서 밥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나 싶군요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에 튀김만 하면 취사장 내부 온도가 50도까지 올라서 정신이 아찔했는데 참 열악하게 했네요
현역 조리병입니다. 부실급식? 없습니다. 버리는게 반입니다. 위로휴가 준다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조리병들 진짜 열심히 합니다 주 7일 삼시세끼 밥하느라...
김장은 맞는 이야기입니다.84년 군번
2공병여단 반갑네요 용산리 120대대 95년군번입니다
요샌 휴가도나가고좋네 15년전만해도 사령부 단취사병들은 휴가도 맘대로못나가고 휴일없이 밥오지게 하던데 좋네좋아
ua-cam.com/video/_0TLVd0Fg88/v-deo.htmlsi=055eM2LX7PiQCW4h
고단했던 80년대 군대에서는 진짜로 김치를 부대마다 담가서 먹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엔 1997년도 병 식당은 김치 공장에서 납품 받은 김치를
간부식당에서는 2002년도 까지 직접 담근 김치를 먹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간부식당에서 김치를 담근다고 하면 여단장, 주임원사 사모님들부터 식당 아줌마까지
전부 오셔서 몇 일씩 김장을 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고 나머지는 간부식당 지하창고
(그냥 땅파서 만든 토굴)에 날랐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아쉬운게.... 해군 함정 취사병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ㄹㅇ ㅋㅋㅋ 조리병이 어케보면 제일 헬빠는데
23년전역한애는 아직사회생활 안했나보네ㅋㅋ
09군번 5사단취사병출신인데 나도조리학과고 형이 군대갔다와서 칼질 좋아져서와서 나도 쟤랑똑같은생각으로 군입대했는데 진짜 칼질만좋아지고ㅋㄱ소량 조리에 감을 잃어ㄱㅋㅋㅋ글고 사회생활때도 필요1도없음
모든 예비역 뿐만 아니고 모든 장병들은 다 인정할겁니다
취사병 = 개빡씨다
이건 부정 못합니다
여름 은 습하고 겨울은 호수 다 얼어서 녹이고
일병 정도면 튀김 쪽 가는데 여름에 튀김.. 이건 말 못합니다(전 그냥 몇번 얻어먹긴 했지만)
그리고 위생점검은 미친듯오고
뒤늦게 말하지만 식초 , 간장 , 소금 이런거 엄청 버립니다(비오는날에.. 이걸 다 쓸수 없어요)
기본 식자재는 좋은데 양념류(참기름 , 고추장 등등은 듣보잡 브랜드 이니 맛이 안납니다)
그리고 항상 취사병 내무실 가면 아무리 잘 씻어도 머리 부터 피부에 스며든 스멜은 안지워 집니다
휴가 많이 나온다 , 취사병의 행사 로 쉰다 라고 하지만 주말 , 연휴 못쉬고 멀리서 축구,농구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취사병 보면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왜 폐급병사들은 취사지원으로 가서 군기를 잡는지......... 이것만 봐도.....
취사병은 아니였지만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있었던 군수병이였습니다
5사단 훈련소 있을때 취사병 인상 조폭 였는데
내가 나온 부대 고참들 그전에 밥 맛있었는데 말 일병 때 까지 들어 봄
취사병 1명 타중대 1명 식 지원 받아 운영 함
수색중대 취사병 공감 존나 되네 ㅋㅋㅋ 17군번이었는데 gp에서 고기패다가 손가락 끝에 손톱이랑 같이 조금 잘려서 원격진료보고 걍 약바르고 고무씌우고 일 그대로 했었는데 ㅋㅋㅋ 다 비슷한 경험이 있구만
구독 눌렀습니다 충성!
28사단 같은 수색중대 초병 출신이라 21:57 이건 좀 그렇네.. 눈이랑 비오면 초병한테는 그냥 생지옥임; 지금은 모르겠눈데 내가 근무할때는 눈이나 비오면 그시간때 근무하는 초병들 쉬지도 못하고 -15도 이런날 밖에서 6시간동안 벌벌 떨면서 근무서고 다음날은 DMZ 재설하러 다 나갔음 재설 안나가는 초병 분대는 작업하고
여름에 튀김실 들어갈때가 가장 끔찍했지
전 삼계탕이 더……
90년 초반 군번 취사병입니다. 왼쪽에서 세번째분 아버지는 어느 부서셨는지? 내가 있을 때는 만들어진 김치가 비닐에 담아서 나왔고,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부식 공급시스템이 부대마다 다를 수 있나요?
지나가는 97군번입니다. 김장하면 땅파서 김치 묻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명절엔 쉬지도 못하고 심지어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취사장에다가 명절음식 다 세팅 준비 다 해야댐 ㅋㅋㅋ 뒷처리도 마찬가지고
53사단😤
조리병도 부조리가 ㅈㄴ 심한가요...?
넵 진짜 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배우는 요리도 안알려주고 저 보고 유튜브 보고 알아가지고 오라하고 선임들 재료손질까지 전부 했어야 했고 청소도 거의 혼자 다 했네요 ㅠㅠ
취사병...기피대상 1순위 보직이죠. 그저 존경스럽네요. -예비군 3년차 아재가-
취사병 출신은 떡류탄주인공 출신인 그가 레전드인데 초대 안했네
12:41 근데 애초에 조리병 1명당 정해진 식수가 50-70명 인걸로 들어서 gp는 당연히 조리병이 적은게 맞고, 식수 인원이 많지 않은 부대들이 상대적으로 좀 편하다고 들었는데
@@터오-f1m그렇군요 저도 들은 얘기라 부바부인가 보네요
근데 대대에서 민간조리원 분들 지원 받듯 식수가 적은 독립부대들은 그만큼 일반병과 중대원 소대원이 돌아가면서 식당작업도 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터오-f1m 고생하셨네요
조리병이 완전히 홀로있는 부대셨으면
조리병 여러명 있는 대대나 본부급들에 비해서
부식이나 밥 제대로 안나오면
조리병이 1명이니 선임들이 누구 탓 하기도 쉬워서
막내때 혼자 많이 뒤집어 쓰셨을 것 같습니다
@@터오-f1m 간부가 적인건 전군 공통인가보네요.. 간부 여건과는 별다른 문제로.. 병사를 아랫물건취급 하는 건 어디에나 있군요
@@터오-f1m그래봤자 50 명이면 부식이 얼마나온다고...ㅋ 꿀빨고놀다왔노 ㅋㅋ😂
@@터오-f1m 저도 지금 취사병으로 복무중인데 혼자서 하시는게 정말 힘드실 것 같네요.. 간부들이 제일 힘들죠 진짜.. 꼭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내가 있던 부대는 취사병이 항상 부족해서 취사병에게 주어지는 위로휴가는 꿈도 못꿀정도이고 그러다보니 취사 말고는 다른 일과라던가 훈련은 시킬수가 없었는데 취사병이 훈련받는다는 부대는 티오가 넘치는가보네
53사단 취사병나온 사람입니다
티오도 넘치긴했지만 그래도 야간사격이라던가 혹한기숙영은 다 저녁조리 후 실시했고 숙영은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군장싸서 올라가서 아침준비하고 했습니다
공군 소규모 취사병이 ㄹㅇ 개꿀인데 공군이 없네 ,,,
2:40 진짜 배부른 소리하네
조리병이라 msg 뿌리던 습관 들어서 여기도 msg뿌리네.ㅋㅋㅋㅋ
저 분은 소규모 부대 출신이라 꿀이어서 그렀다는 건데 난독증 엤있심?
28사 공병쪽에서 전역한 이제는 33살 아재가된 사람입니다 ㅎ 이렇게보니 새롭네요ㅎ
저도 취사병출신임다ㅎ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왔노 ㅋㅋㅋ
취사병 음식 솜씨 끝 내주지
해병대 수색대도 부탁드립니다
취사병들이 있기에
국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킨다~! ㅋㅋㅋㅋㅋ
53사단과 같은 취사병시스템은 매우 이상적이고 바람직 하다보고, 언젠가는 전 군의 취사병들이 주1일은 쉬는날을 의무적으로 줬음 하는군요... ㅎㅎ
(어짜피 주1,2회는 비상식량 및 라면이랑 P.X등 가면서 짬밥먹기싫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논산취사………3200….
취사병 출신이니 매우 반갑네요
옛날에 땅속에 김치 묻은거 팩트임
그런데 그대로 묻는건 아니고 비닐봉지나 장독대 같은거에 철저히 밀봉한다음 묻지 ㅋㅋㅋㅋ
오우얔ㅋㅋ
취사병들 분대장, 흉장, 뱃지 다 박은것들 봐라,, 견장은 빼라
부실급식ㄷㄷ
해병대 쭈계도 지원해서 받는구나 몰랐네
???: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 아냐?
공군 꼬인 기수여서 상병 꺾여도 1200인분 짬 버리고 구더기 얼굴에 튀면서 일했는데 차라리 훈련이 더 나을 거 같음
니가 밖에서 진흙에 굴러봤냐 뭘했냐 ㅋ 꿀빨고 왔으면서 ㅋ
@@주문진해변 그래그래 너 짱이야 많이 굴러서 힘들었어??
웅~ 산업체~ 깔깔깔깔
@@주문진해변 말하는 거 보니 군대 갈 지능은 아닌 거 같긴 하다;;
@@Head729 2년동안 갇혀지내다니 풉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
쭈계가 상기특에 분대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주걱으로 ibs했나?
몇기
이런 이런 53사단이 왜 최후방이야.. 해안선을 끼고 있는 부대는 최전방이야..생각의 전환해라..
내가 부산 살다가 강원도 화천으로 군생활함..
53사단 관할 부산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게 해안선은 최전방이라는 생각으로 ㅋㅋ
89년 최전방 군번입니다 중대 옆에 식당이 있었고 그 당시 취사병들 김장독 파묵고 작업하는거 봤고
정말 새벽부터 개고생하는거 힘든 일이라는걸 느꼈고 대대본부 취사병도 있고 소대배치 취사병도 있습니다
정말 최사병은 힘듬 시간과 전쟁이고 그렇나 앞서 이야기한것 처럼 기술을 배워 사회 나와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병과...
그렇다고 휴전선 최전방 부대랑
부산이 같은 최전방이라고 하기엔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니냐
실상황 터질 일도 없고 어차피 후방부대 해안쪽으로 들어오는 건
해군해경이 관할하고
완전 총부리 맞닿아서 경계하는 그 삼엄함을 몰라서 하는 말인 듯
영상에 나온 53사단 출신입니다 ㅎㅎ 항상 전방에서 복무한 분들께 감사하고 감히 군생활 견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ag7iw7bs7k 아이구 이사람아 웃자고 하는 소리를 .. ㅉㅉㅉ 내가 총부리 겨눈 최전방에 근무했음.. DMZ만 최전방이 아닐세..
@@건들면디진다-y4y얘기는 아주 장황하게 진지하게 적어놓고
웃자고 하는 소리 ㅋㅋㅋ
나도 웃자고 하는 소리여~
북한기준 최후방은 맞지만 일본기준 최전방입니다~
ㅋㅋㅋ김재민이 여기서 보이네
가라전사 취사병
취사병이 견장을?
그리고 병사가 왜 병과마크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