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되고 나서야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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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오늘 영상은
제가 변호사를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변호사 #인생 #20대 #진실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
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전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Full] 다큐 시선 - 2020 현실변호사](http://i.ytimg.com/vi/jrJPkNup9lE/mqdefault.jpg)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보단, 이상한 사람과 안 엮이는 게 진정한 인복이라 생각합니다.
@@user-healing-hue 인복이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류의 인간이 아닌지는 생각을 안함... 내가 바보같은 짓을 해 이용 당하기 쉬운가 아님 성격이 까칠해 주변을 피곤하게 해서 사람들이 금방 떠난다든가 인간 관계의 문제의 본질은 본인에게 있음
이런말 많이 들어 보셨을거 같은데...
끼리끼리 논다
@@user-healing-hue본인이 단단하면, 좋은 인연들이 만들어집니다.
전 항상 사람이 선을 넘는지 보고 선을 넘으면 가치 없이 정리합니다. 외이프 찐친이 얼마전 사업자 명의를 와이프에게 빌려달라 하더군요. 선을 넘었다고 보고 바로 거절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렸네요.
말은 할수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질구질하게 당연하다는듯한 뉘앙스만 없으면 됩니다.
전 명의나 돈에 대한 얘기 꺼내는 지인은 서서히 손절합니다. 전형적으로 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부류들
@@haim7512 명의 빌려달라고 말은 할수 있다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거든,
돈과 권력을 가지게 해보라."
확실히 맞아요.
군대에서 많이 느껴봤음 ㅋㅋ 아무리 찌질이여도 한 번쯤은 권력을 쥘 수 있음
돈과 권력을 비슷하게 쥐었는데
돈은 쓰지 못하고 권력을 낯설어하는 본성은 뭘까요?
@@shinetwinkle2273그냥 해본적이 없어서그럼 고기도 먹어본놈이 맛을안다고
너도그럴거자나
@@Retesh-y3h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요?
돈 거래 하지마라. 사람 믿지마라. 2가지 지켜도 삶이 편해요
정답이죠 정말:)
맞습니다 ❤
추천합니다
찰리멍거 조언 믿을만한 사람을 만나라
근데...참...휴..힘들게 하는 일중에 하나죠..요즘 자꾸 이런 일이 생기네요..주변에..
전 살면서 느낀 게
1. 사람은 걸러가면서 만나야한다 : 조건적으로 거르라는 것이 아니라 남의 인생이 잘되는 것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배제시켜야 상처받을 일이 없는 거 같아요.
2. 친분이 없는데 급속도로 친해지려고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 보통 뒤에서 이미 제 신상정보 파악한 뒤에 인맥용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많았어요.
3. 집착하는 사람은 피해야한다 : 동성 중에서도 집착적으로 저를 만나려고 하던 사람들은 저에게 도움을 주기보다 죄다 난처한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들이었어요.
4. 소비를 계획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갖지 말자 :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 습관은 곧 그 사람의 생활습관, 가치관, 미래 계획등이 반영되는지라 소비도 계획적으로 하고, 알뜰 살뜰 모으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도 확고하고 삶의 루틴을 예측할 수 있었어요. 반면에 충동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유흥과 이성 만나는 걸 즐기고 본질을 보지 못하고 표면적인 것에 치중하며 사는 거 같아요.
이야 좋은 내용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 굿
2번은 나빠보이지 않는데요.
2번 나빠요.전 괜히 친한착하고
집에 같이 가자고 해서 갓는디
게속 성 노리개로 이용하려규 함.
와우 공감이요!
사람을 보는 눈이 가장 큰 재능이다 캬 명언입니다.
아무거나 먹는거보다
아무나 만나는게 훨씬 무섭다.
1. 돈은 빌려주는거 아니다. (받을 생각없으면 빌려줘라.) 2. 댓가없는 호의는 의심해라. 3. 몸에 문신있는 놈치고 제정신인 놈 없다.(문신은 과학) 4. 너한테 충고나 싫은 소리하는 사람이 너한테 애정있는 사람일 수 있다. 5. 세상일은 그냥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손웅정) 6. 내 계좌의 돈은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면 더 이상 내 돈이 아니다.(신중해라.)
6번 특히 명심해야겠네요
4번 ㅇㅈ 저도 친구중에 그런소리하는 친구 있었는데
처음엔 걍 부정적으로 응 넌 안돼 ㅋ 하는 뉘앙스로만 받아들였는데
제 피해의식 이었더라구요
사업 실패하고 주변에 대부분이 등돌린 상황에서
그 친구가 가장 옆에 있어주고
그 친구가 했던 말은 말 그대로 정론일 뿐 저를 비난하고 비꼬려고 했던 말이 아니었습니다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저한테 조언해준 친구였죠
단적으로 말해서 그 친구 말만 들었어도 사업실패는 하지 않았겠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금전적으로 여유 있을때 제 비위 맞추던 놈들은 그냥 저를 술값지불기 수준으로 취급했다는걸
사업을 실패하고 인생 나락까지 가고나서야 파악했네요.
댓가 아니고 "대가(代價)"
4번도 충고랍시고 쓰레기같은 말 그냥 내뱉는 사람이 수두룩함
사람 잘만나는것도 확실히 복인거같습니다.
20억 이상 자산 모이게 되면 어디 아무도 나 모르는 동네가서 조용히 사는게 목표입니다
우스갯소리 같았는데 나이들수록 과학이라고 보는 진리 하나 떨구고 갑니다.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
그래서 전 어느 인종을 만나든, 관상을 봐요
관상은 과학입니다.
생긴대로 노는것보다
노는대로 생긴다라고 생각합니다
@@일체유심조-l8u 저 소리도 맞고 님의 말도 맞습니다.
@@핵꿀주먹 알겠습니다.
세상에 없는 3가지. 정답/비밀,/공짜 이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사람고쳐쓰는거 아니죠 내가 사기를 당했으면 사기꾼만 욕하지말고 자기반성과 왜 당했는지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럼 두번 안당해요
공감합니다! 사람을 보는 안목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트러블이 발생할 것 같은 사람도 미리 사전에 예방해서 피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지난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혜롭게 풀어내고요.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말자.
제가 사람 거르는 가장 본질적인 기준입니다.
진짜 맞는말씀 😊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인정이나 감정에 호소하는 사람들 정말 위험한거 맞아요... 가족일 경우 특히 마음이 약해질수 있는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히 내가 피해보는거 때문만이 아니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그사람에게도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지요...이사람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의지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요.
그리고 사람보는 통찰은 정말 엄청난 능력이고 키워야 하는 능력이라고 저도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데도 정말 지혜로우셔서 제가 많이 배웁니다~
살다 보면 가까운 사람에게서 사기를 당하거나 배신을 당할 때가 많아요.
나이 먹으면 부모 모시는 문제 때문에 가족 간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있는 사람은 “나”다.
자신에게 잘하자.
저보다 젊으신 분인데 깊은 통찰을 얻고 갑니다
인간과 사물의 유형과 본질을 제대로 못보는 것이 모든 실패의 원인이라고 100%확신 합니다
맹자님도 학문의 본질은 격물치지라고 하셨습니다
사물의 본질,인간의 본질을 통찰 하기위해서 학문을 연마하는것인데 직업을 위한 기능을 학문이라고 축소된 의미로 사람들은 받아 들이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쓴맛보고서 그냥 의심부터 합니다 세상이 그래요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한 통찰력은 물론이고 세상에 대한 통찰력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수가 좋다고 말하는 것에 무조건 따라가기 보단 왜?라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합니다. 다수가 옳다고 말하는 것에 있어서도 말이죠. 세상은 굉장히 치밀하게 진실이 가리워져 있고, 대다수는 보이는 그대로의 거짓을 진실이라 믿으며 살아가고 있죠. 따라서 대중심리나 다수의견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쳐오면서 이러한 통찰력은 더욱 더 중요해졌죠. 무슨 말을 하는지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백신패스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현시점으로 봤을땐 접종하지 않은게 옳았습니다.
맞습니다. " 다수의 사람들은 너 생각을 지지한다면 이젠 그 생각을 접을때라고" 보통 사람들은 옳은일과 돈되는 일이 상충할때 대부분 돈쪽으로 가죠. 코로나 20년 1월달에 대구 최초 확진자 터졌을때 신상개떨고, 우리 배드민턴 클럽 아줌마들 확진자 아파트 어떻게 알았는지 정보공개하며 서로땡큐 하는 꼴 보면서 남 힘들면 도와주는것은 기대도 안함. 그냥 모르는척 해주는 것도 사치다. 어떻게 상처난곳을 휘벼파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들. 천민들의 전형적인 특징들
사람에 대한 기대라고 말씀하시니 가장 사람을 힘빠지게 하는건 가족이 다음번엔 달라지겠지.. 하는 기대감이 아닐까 합니다. 자식들은 의외로 잘 받아들이지만 부모님이나 형제는 정말 괴롭더라고요.
1. 가족이라도 돈 얘기X 자랑X
2. 절대적으로 사람을 의심하고 믿지말고 경계할 것.
3. 내가 최우선임을 각인시키기!!
어디에서 들은거 같은데 인간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다.
이 말이 나이들수록 진짜로 다가오네요. 뭐 싸워서 멀어지거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예전에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죠..살아온 환경, 처해진 환경에 따라서 본심과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테니까요...2~3년만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만난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나에게 소중했던 추억이나 관계도 그렇고~ 어느덧 나혼자만 베프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수도 있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바쁘게 사는건 좋은거지만 가끔 예전이 그리울때도 있으니까요 ㅎㅎ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인생인듯
사람은 관계가 깊을수록
계산서 숫자가 깔끔해야
올바른 인간관계고,
인정에 호소하는 인간들의
특징은 지가 득이 되는 부분에서는
셈이 흐려지지만
지가 손해볼 때는 셈이 아주
빡세집니다ㅋㅋ
저도 20살되서 성인이 되고부터는 인간은 잘 안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뀐 사람들은 뼈를 깎는 엄청난 노력이 있기 때문에 바뀌었다고 보고요.
맞습니다!
뼈깎지마요 아파...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대부분 안 바뀌죠 뼈를 깍아 바뀌는 사람은 원래 기본적으로 좋은 근성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 봐야....
@@sungjoohan1316이말이 맞죠.. 근본이 좋았던 사람이죠
배움의 자세다 없다 그냥
컨닝님을 보면서 법조인이 사업가와 더불어
인간 현타를 얼마나 많이 겪는 직업인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수사하든,변호하든,재판하든 항상 겪을 것 같은 인간 혐오..
법조인을 사업가 대통령과 더불어 강한 사람의 직업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다 있군요
변호사들은 재판 사례 공부할 때부터 이미 온갖 범죄, 배신, 뻔뻔스런 짓을 접하니까....
자연스레 성악설을 믿게 될지도...
사람보는 눈은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 알 수 있는데 그 만나는 곳이 어디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애비 애미를 닮는다. 이말이 폐륜적인 말이라 잘안쓰이지만 참 맞는말 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덜 그런사람과 많이 그런사람이 있다고보는데 많이 그런사람은 분명히 애미 애비 둘중 그러니까 닮은겁니다. 예를들어 학교선생이 부모면 가르키는거때문에 그자식도 그럴 가능성이 크고 애비가 군인이면 쎈척 디질라게 하고 지적질 하고 왜냐면 상명하복 (계급이 높은사람이 계급낮은사람한테 지시 하는 직업병) 이런거처럼. 그부모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직업을 떠나서 유전자를 물려받고 성격을 닮는거 같습니다. 요즘 선생 인권이 수직 하강했는데 학교에서 설치는애들 나중에 부모가 대처하는거보면 애들이랑 하는짓이 똑같음 지자식 잘못없다함. 애미 애비가 x신이면 자식도 x신 일 가능성이 높음. 자식은 부모의 거울
부모의영향이 거의 다라고 봅니다
제차를 친형에게 빌려줬다가 사고를 냈는데 갖은 핑계를 대면서 수리비를 50%만 냈습니다. 그래서 졸지에 제가 수리비 50%를 떠앉게 되었습니다. 같이자란 형제에게도 뒤통수 맞을수 있는게 현실임
대신 앞으로 죽을때까지 형은커녕 인간대접도 못받을듯. 당장 생각하면 몇백만원 아낀거니까 좋겠지만 저는 자식 손자한테까지 말할껍니다.
자식 손자는 좀 똑같아지는거같은데..
똑같진 않죠.. 형은 동생분한테 경제적손실을 입혔고
동생은 형한테 피해만 입은 상황이니까요
아아.. 기대할수록 파국은 더 커지기 마련인데, 몇년만 더 빨리 이영상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를 갖길 바랬습니다..... 사랑은 편무, 무상계약으로 봐야지 동시이행 같은거 가정하면 겉잡을 수 없는 큰 불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도움되면서도 이해하기 어렵고 쓴맛인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아 ㅠㅠ 행복을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 같아요 ㅠ
@@lifecunning 잘못된 길을 걸은 사람으로서 제가 변호사님 말씀을 이해를 하는게 맞나도 실은 의심스럽습니다ㅜㅜ...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기 짐은 슬쩍 남에게 밀어 넣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감정에 호소해서 상대방의 생각과 판단을 계산적이라 오도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계산적이고 솔직하지 못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건
1. 유유상종
2. 역지사지
3.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이 세가지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깨닫는게
옛날에 지어진 사자성어들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사를 통트는 말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조상들의 지혜란..ㅎㅎ
제가 20대 초 중반때 친척 어른께서 (작은아버지) 사람 너무 믿지 마라 돈 빌려주지 말고 거래 함부로 하지마라
니 앞가림만 잘하고 살아라 상대방은 니 인생 망칠 준비 되있는 놈들도 많다 이런 말씀를 명절때마다 하시는데 별 대수롭지 않게 흘려 듣다
막상 몇놈 경험해보니 아 그런 말씀을 괜히 하신게 아니구나 세상엔 생각보다 이상한 놈들이 많구나를 느꼈었죠
@@sungjoohan1316 살아갈수록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사람 조심해야해요.
@@sungjoohan1316초등학교때 깨달았어요.
@@안전보안관 사실 초딩때부터 사람 싹수는 어느정도 나오죠 ㅎㅎ 그런데 에이~ 아닐거야~ 내가 너무 나쁘게 생각하는 거 같아~ 하면 늣게 깨달을수도
5번 인정.. 사람 보는 눈 있는 사람들은 그게 너무나 당연해서 재능으로 생각을 안하더라구욬ㅋㅋㅋ
저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돈을 빌려주면 돌려받을 기대를 아예 하지 않고 돌려주지 않으면 '우리 관계는 이정도 밖에 안됬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반성하는 자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미움으로 가득해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비싼 레슨이였다'라고 생각하는게 회복하기에 더 쉽더라고요 😢
이야... 최고
@@lifecunning 참고로, 손절도 합니다 💔
2030 때 돈으로 애들 다 쳐냈습니다.
싸게 막았아서 이젠 그런 애들 자체가 없죠 좋습니다
@@ethenlee3875죄송하지만 돈으로 처냈다는게 어떻게 했다는 말이죠? 내용이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히려 미리 그사람본성을 알게된듯 돈안아까움
사람이 변하려면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돼요.. 스스로 절실해서 그래서 변할 수 있지만 변할 수 없는 것임
인간 세상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
실패할 확률이 높을까?
인간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을까
실패한 사람이 많을까?
세상은 공평할수가 없다.
세상을 탓하거나 원망마라. 나만손해다.
마지막으로...벌레들과 말을 섞지말라...
오늘 내용이 너무 좋아 댓글을 남깁니다. 혹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것에 대한 중요성”도 언젠기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 특징이, 다른사람이 뭐라고 해도 혼지 골돌이 생각하고 본질을 파악한 (상대의 의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혼자만의 시간에 산책이라도 하면서 깊게 생각해야만 얻어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투자도 그렇게 하는중인데 훨씬 좋아요..👍
맞아요 고찰하는 것.
선댓글 답니다.
어쩜 이리도 정곡을 찌르시는지~~ 대단하시네요
전 40년 별일 다 겪어보고 깨달았네요 가족간 지인간 별일 다 겪었네요 돈도 흥청망청 써보고 사기도 적당히 맞아보고 로또도 맞아보고 좋은 부모님도 가져보고 살인빼고 다해본거 같네요~~ 이제 좀 알거같아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행인건 괜찮은 직장도 있고 퇴직후 2의 인생을 살아갈 보금자리도 있네요~ 자녀들 조금만 캐어하면 더 잘될거같아요 겪어보지 않아도 될만한 모진 풍파를 맞고 만신창이가 되었었지만 이젠 희망만 남아있네요^^
맞습니다 인간에 대한 기대를 버리면 그 순간 행복이 시작됩니다!!! 제 신조이기도 합니다.
거창한 건 아니지만
어른들이 한 말이 대부분 정답이란 사실입니다.
20대 후반까지 어른들은 구시대의 생각에 빠져 있고 젊은이들이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자기 판단대로 살았는데.
기술력이 좀 진보 할 뿐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더군요.
뭔가 거창한 미래로 바뀌면서 획기적인 뭔가로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단지 경험이 없어 생각한 허상이란 걸 30대가 되고나서 깨달은 게 조금 후회 됩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아버지 말을 들었다면...어땠을지 조금 궁금하더군요.
그래도 지금의 절 후회하진 않습니다.
아버지 말을 잘 들은 건 하나 있네요. '니가 선택한 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라.'
글쎄요.. 그건 부모가 어떤 성향을 가졌냐에 따라 다른거지 말을 들었다고 잘되는일 없습니다
인생에서 누구나 생각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현명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실제로 겪어봐야 아는법.겉모습만 봐서는 알수없는게 사람입니다.특히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얼마든지 배신하는게 인간이라는 동물의 종특이라는것이 60대중반이상을 살아온 나의 결론입니다.우리모두 인간관계에서 항상조심하고 경계해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격공입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어떠한경우도 남을 설득하지 말고 비난하지 말자 클루지 기분이 아무리 안좋아도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충분히 생각한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결정을 내리자
저는 작년 2권의 책에서 배운대로 하니 다른사람과 트러블이 거의 안생기고 매번 판단을 하는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현저히 줄어들어 인생에서 문제가 잘 안생겨요
저도 이책여러번
읽었는데
저우 판단이 흐려져서
지금 큰 위기에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하고
걱정에 속이다
아프네요
맞는말만 하니까 불편하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좋지 않은 제가 써먹는 방법인데, 처음부터 호구를 자처해보면 되요. 호구처럼 굴다보면, 빠른 시간안에 그 사람 인성이 보이더라구요. 제 기준 선에서 실수가 두 번 되는 순간 바로 손절해요. 감정, 시간 절약 측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방심유도전략이군요. 과연 를 물건가 지켜보는. 좋은 전략인것 같습니다 ^^;
본색을 드러내게 되죠.
저도 첨부터 손해보고 잘해주는 편~ 그러면 고마워하고 보답하는 사람 있는가 하면 계속 부탁하는 사람 있어요~ 그럴때 거리두고 손절. 이게 가장 빨리 그리고 싼값에 사람을 파악하는 법이더라구요
그냥 호구니까 호구질 당하건 아닐까요? 본인은 본인한테 이득될 사람과 이득이 되지 않을 사람 공정하게 대할까요?
@@Jamesdean884 일차원적이고 귀여운 생각 오랜만이라 실컷 웃었어요 :)
남에게 부탁하지 않고 금전 거래 안할려고 하는 사람은 요즘 세상에서는 특이한 사람 그러나 평범하게 살면 그닥 이런 삶이 특이한게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거임 한국 사회에서 친구니 가족이니 하는것들 치고 샘이 정확한것들 없더라 돈을 꾸면 반드시 메모하고 갚는게 기본 가정교육임 부모님 가르침이 남의돈 무서운거 알고 돈 꾸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라 하셨음
현실적인 초능력중에 하나가 사람보는눈인거 같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ㅎㅎ
난 늘 변호사님 말씀에 동의해요 나와 너무 똑같은 생각이에요^^ 갱생은 없음!!!! 학벌을 안본다고?? 경제력을 안본다고?? 그것이 그사람의 생활태도와 삶의자세인데?? 단언컨데 갱생은없음 갱생되었다면 그 사람은 갱생이아닌 회복임 잠시 삶에있어 어떠어떠한 연유에서 길을잃었던거임!!! 우리가 흔히 맘충 이상한 노인등등 을 애낳고 저리되고 노인이 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맘충이 처녀때는 안그랬을까? 그 늙은이가 젊어서는 안그랬을까? 원래 그랬던것들이 애까지 쳐낳은거고 쳐 늙기까지 한거지 변한게 아님 난 개인적으로 범죄노인을 더 엄하게 처벌해야 된다 생각함.. 노인이니깐 봐주자?? 노노 평생을 얼마나 범죄했을까? 더 악질이라 생각함
님말에 전부 동의 함 그러나 쓰이는 단어역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니 우리 다같이 좀더 부드러운 언어를 선택해봅시다. ㅎㅎ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왠만한 식견 그 이상 이신거 같아여!
자주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사람 아무리 계산해봐야 계산이 안 됩니다. 사귈 때와 결혼한 후에는 환경이 달라지니 계산법도 달라집니다. 다만 사랑도 없이 계산적으로 가정을 이뤘다가 헤어지면 추억도 없이 아무것도 안 남는다는 것..
게임에서 배운 명언 :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
오늘도 좋은영상 배우고가요 변호사님 건강 잘챙기세요 미세먼지가 요새 심하네요
그러게요 호흡기 조심하세요~
사람은 감정을 갖고 있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워요. 돼지 아이큐가 50인데 사람이 극도로 분노하거나 슬퍼하거나 기쁨에 차게 되면 그 상태로 간답니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거죠.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사람은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맙니다.
그 사람이 어떤지 알고 싶으면 말이 아닌 행동을 보면 됩니다. 아무리 착한 척 하는 사람도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지점들이 있어요.
언행일치는 다 안되요. 되는것 처럼 보이거나 된다고 하면 사기꾼입니다.
두개의 간격을 좁힐려고 하는 사람과 자기는 말로만 떠들고 남에게만 강요하는 인간만 있을 뿐입니다.
후자를 조심해야하죠. 제 경험으론 사기꾼이나 뒤통수 치는 인간들은 본인들 언향이 일치하고 일점 의혹도 없다고 믿더라고요. 면밀히 관찰하면 틈이 보이는데 말예요. 저는 그 틈을 주의깊게 보고 거리를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haim7512
사람 보는 눈 ㆍㆍ
통찰력 키우는 ㆍㆍ
인생컨닝 채널 ㆍㆍ
에너지 보존 법칙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것만 가슴에 잘 새기면
사기 당하거나 배신에 상처 받을 가능성을 현저히 낮아짐
4번 사람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범죄자들 교도소에 가는 이유가 교화가 목적이란다..정신나간 것들..대한민국 교도소에서 무슨 놀랄만한 교육을 하길래 범죄자들을 선량한 사람으로 바꾸는걸까??
만약 그런게 가능하다면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할때 전국민에게 다 가르쳤어야죠.
교도소 --- 범죄자가 피해자의
돈으로 먹고 사는곳
확실한건 컨닝님은 제대로된 고생을 하신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것들이 제가 살면서 존경했던 분들과 많이 일치합니다 ㅋㅋ
사람 보는 통찰력 정말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막말로 껍대기만 인간인 사람들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휘말리지 않으려면 사람 보는 선구안은 인생에 0순위 라고 생각됩니다
기대하니까 실망하는거다
기대 안하니 잘해주면 고맙다
저랑 같은 마인드시네요
삶의 지혜 잘 듣고갑니다
저도
2번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합니다.
감사일기를 항상 작성하는데 내가 받는 해택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작성할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리는 해택들에 항상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
인생은 운과 유전자가 전부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대박
정답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 어떻게 이걸 노력하라고만떠들던시절이 있었죠 ㅎㅎ 안되거던요
전붑니다 전부에요 전부고말구요
프랑스 드골대통령이 말했죠. 사람보다 개가좋다고. 사람들에게 당해보면 압니다. 다 내맘같지 않죠. 특히 여자는 엄마만 믿어야합니다
정답
사람은 좋은쪽으로는 잘 안 바뀐다. 나쁜쪽으로는 참 잘 바뀐다.
모든 후회는 사람을 잘못 판단하고, 선의적으로 잘못 해석하는데서 시작됩니다.
😂
이분은 영상 보면볼수록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아주 흡사해서 안볼수가 없다.
50년 넘게 살면서 사람 보는 눈은 없는것 같습니다
단지 위험한 사람이다 라는건 어느정도 파악이 되던데 그래서인지 다행히 무탈하게 살고있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믿기 시작하면 속기 시작하고 속기 시작하면 믿기 시작한다
인재등용. 중요하죠.
집안에서는 배우자등등.
ㅡ그러네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능력과 안목.
사람이 삶의 선택에 있어 어떤 새로운 길에 놓였을때 분쟁꺼리가 되는걸 잘라 내고 선택 또한 잘 해야 겠네요. 이걸 잘해야 잘 살아가는 삶이 되겠네요. 진짜 중요한 말씀이네요.😊
저도 정말 많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살았는데 제가 어려울 때 다 나몰라라 하더군요. 심지에 제가 도와줬던 사람들까지? 그 때 혀를 깨물며 다짐했죠. 이젠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말자. 내가 도와 준다고 그 사람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이게 진리입니다.
상호호혜적인 관계가 되기도 하지만...ㅠㅠ 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이 ㅠ
인증 후 이름까지 밝히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ㅎㅎ
위의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변호사업무 잘쳐리할것 같아요 .가끔 보는데요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착한사람보다 착할수밖에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실제로 강한사람이 되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저랑 굉장히 비슷한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세상에 착하나 나쁘다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단어 입니다. 냉혹하지만 현실은 강한사람과 약한 사람이 존재하죠 무엇인가 지키고 싶고 배풀고 싶다면 강한사람이 되야 가능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의지가 약합니다. 전 사람을 판단하고 무엇을 같이할 땐 상대방의 상황을 더 중요시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안타깝게도 의지보다 상황에 지배됩니다.
사람상대하는 직업에 오래 종사했어서인가 이영상 한마디한마디 너무 공감갑니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않아요.
생각보다 얄팍인간들이 90%죠.
이걸 빨리받아들일수록 오히려 나를 지키면서도 가까운사람들에게 작은것에 감사하고 상처도 훨~씬 덜받는거 같아요.
+자녀독립 빨리시키세요.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야 이사실도 하루라도 빨리깨우쳐요.
나이 30넘어서도 마마보이 마마걸, 미숙한인간들 꽤있거든요
사람의 말만 믿지말고 행동을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판단해라 이게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평소 생각해왔던 것과 정말 많이 겹쳐서 놀랐네요. 덧붙여 두번째 말씀해주신 것과 맥락이 비슷하지만 전 인간관계가 지하부터 최상층까지 단계별로 층이 쌓인다고 생각하고 관계의 기본인 1층 쌩판 남에게도 안 할, 못 할 짓을 신뢰와 애정이 쌓인 윗단계 사람들에게 하는걸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손절하는 편입니다. 제일 대중적으로 접하면서도 제일 말도 안된다 싶은게 부부사이의 감사하다는 표현 실종, 막대하는 모습들이네요. 보통 그런 부류들 보면 편한 것과 무례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당연한건 세상에 없다는걸 잊고 살며, 남에게는 꼭 지키는 관계의 기본인 예의조차 증발한 부류의 사람들이더라구요.
바라는게 없다는건 존재 자체로 좋은 사람인거임. 그런 사람이 사랑할 가치가 있음.
마이너한 것이긴 한데, 정치에 푹 빠져있는 인간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쳐야 할 대상입니다.
대체로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면서 동시에
세상사 모두 흑백 논리와 아군 아니면 적으로 보는
극히 한정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여나 같은 정치 성향이라고 마음을 놓게되면
금방 큰 후회를 하게되니 정말 조심하세요.
사람 안바뀌고, 두번이상 반복되면 그건 본성인데, 왜 법에서는 그리도 교화주의를 내세우면서 엄벌하지 않는걸까요?
섞여서 살게 두면 안되는 인간들 있잖아요. 반드시 분리수거가 필요한데 사회에 방출하는 사법체계가 안타깝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애가 먹게 돈가스 하나 더주세요, 당신은 법 다지키면서 사냐? 라고 하는 감정에 호소하는 몇몇 진상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인생에도움되는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사람은 안 변한다. 맞는 말. 쇄신하려 노력하고 다짐해도 저 조차도 잘 변하지 않는 군요.
계약서 없는 사회문화가 분쟁을 더 키웁니다
젊었을 때에는 인복이 있다는 말을 주위에 뭐든 자꾸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많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나에게 선의를 가진 이들,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들이 많은 게 바로 인복이구나 싶더라구요. 어딜 가나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은 일이 별로 없고 딱히 나를 적대시하거나 내가 미워할만한 사람도 별로 없고, 회사를 그만둘 때마다 인연이 쭉 이어가는 좋은 이들이 많아서 인복이 많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또 좀더 세월이 흐르니 그 인복이 저절로 온 게 아니라 제게서 나오는 것이더라구요. 작은 베풂과 친절은 늘 몸에 배도록 하고 그런 건 머릿속에서 셈하지 말 것, 계산적이고 위선적인 사람들과는 거리를 둘 것, 융통성이 부족하더라도 신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을 가까이할 것. 이정도만 항상 염두에 둬도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을 일이 적습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내가 베푼 선의에 대해 상대방에 답례를 바라지 않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라고 말씀하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세상 사람마다 기질, 성격, 도덕관념 등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람 보는 눈을 가지고 좋은 사람만 사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인정에 호소해 사람을 판단 못하는거부터 공감이네요
냉정한 사실은 세상은 그렇게 정직하고 사고방식 올바르고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는거
별에 별 인간 군상이 있고 비 정상적인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충분히 나오는 결론도 죄책감때문에 내가 너무 사람 혹독하게 평가하는 게 아닌가? 그러다 이용당하거나 사기당할수도 있는거죠
상대방이 내가 존중하는 것만큼 꼭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 혹독하게 평가하는 건 절대 비윤리적인 게 아니죠
내 인생을 지켜야 하고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아내와 아이를 지켜야 하는 거까지 생각한다면....
진짜 저런인간들 답없어요. 친구가 그렇게 당했는데 임마도 야물지가 않아서 돈이나 받을지 모르겠네요
사람통해고통당하는경우많아요
그래서 결혼안하려고 짐승보다 무서운게사람 아내잘못만나면 옆에서 쉬지도못하고 쉬어야할집에서도폭언난도질 당한다생각해보세요 끔찍
참 좋은 영상이네요. 갈피를 못 잡는 이들에게 좋은 조언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어려운게 피아식별도 제대로 인지하기 쉽지 않고 그 상태에서 뒤통수 맞으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식으로 무너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어느 동네가 뒤통수 유명하지요.
맞아요. 어려서부터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통찰력이나 사람 보는 눈이 가장 큰 재능이란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거 없는 사람들이 놀랄 만큼 많더라구요. 전 그런 눈이 좀 있는 편인데도
사람 파악하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좋은 척 하는 사람들은 처음엔
파악하기가 어렵거든요.
투자에대한 얘기.. 돈이 된다.
(돈 달라하면 멀리함)
질투 많은 사람
뒤에서 남얘기 많이 하는 사람(남욕)
자기 중심의 얘기,엑티비 ..나의 에너지 뺏어갈때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
얼마 알지 못했는데 너무 가까이 올때
나를 함부로 할때 (우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예의가 중요)
세상 아무것도 믿지말라..
날 끝까지 지켜주는건 내돈 뿐이다!!!
사람보는 눈이 절대 재능이 아님 지극히 당연한것임
그 사람의 과거 행적만 파악하면 됨
이 작업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작업임
컨닝님 영상 꾸준히 지켜보는 구독자중 하나지만 유독 인복이 없다는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도 한때 하도 사람한테 데이고 배신당하고 친구끼리도 싸우고 고민도 해봤던 사람으로써 이야기 하자면 모든 인과 관계는 모두 본인의 탓임...
대체로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친구나 직장동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참고 넘어가고
무작정 친구나 직장동료 지인에게 불필요 할 정도로 저자세로 나간다든가
무조건 배려 한다고 상대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봐주지 않음 나를 호구로 봅니다 친구사이도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사람에 따라선 선을 넘는 경우 저도 당해봄
사람은 말입니다 이기적일수록 인간 관계가 편해 집니다.
나를 좋은 사람으로 포장하려 할 수록 인간 관계가 피곤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나는 싸기지 없는 인간이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 할 수는 없다
나는 나대로 산다 관계에 집착 안했을때
비로소 나와 우호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생기더군요 어차피 나를 욕하는 인간은
내가 아무리 이유를 찾아보고 그사람과 억지로 친해지려 한다고 해서 절대 친해질수 없음을 인지 하고 사회 생활을 하셔야 인간 관계가 편해짐 저도 지금 42인데 이걸 깨달을때 쯤은 이미 30대 후반이 지났더군요 지금은 인간 관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세상은 악과선 그리고 중립세력들이 있습니다. 선의를 악마들에게 보인다면 공격당하게되고 선인에게 선의를 보인다면 배로 돌아옵니다.
행복한 결혼에 비결은 기대하지 않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변호사님 사람은 잘 안바뀐다고 하셨는데, 바람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건강 나빠지기 전에 담배 끊고 술 끊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 크게 꺽이고 끊었네요...
사람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라온 환경,교육과 직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때문에 사람은 거의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입견은 향후에 닥칠지 모를 재앙에 대한 예방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