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첨언 조금 하고자 합니다. 아마 제일 극 초반에 나오는 묘지와 그 근처 유령npc의 대사로 유추가 가능할텐데 뼛가루는 황금나무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자들의 잔재, 그러니까 유령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황금나무로 돌아간다는 것은 모든 것의 원류로 돌아가 엘든링 세상의 가장 큰 기둥인 황금나무의 양분이 되어 새로운 존재로 탄생하고자 함을 의미하며 이러한 삶이 온전했던 엘든링 세계의 정상적인 삶의 종말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6:07의 제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대사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죠. 죽음마저 삼켜 없애버린 영원의 세상이 엘든링이었기에 완전한 죽음이 아닌 윤회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였다는 것도 여기서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엘든링이 불완전해 지자 데미갓의 사체에서 죽음의 흔적을 얻어 이를 통해 엘든링의 수복을 꾸몄던 검은칼날의 기본 신조가 어디서 기인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물론 이건 이미 데미갓인 자신의 육체를 버린 라니가 먼저 죽음의 흔적을 창조해 낸 후이기에 이용만 당한 거였죠.)
우선, 황금 나무 아래 인간은 죽지 않음. 그 예시가 플레이어인 빛바랜 자. 프롬 시리즈 전통이지만 항상 플레이어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이유를 설정에 녹여내는데 엘든링의 경우 황금나무의 축복에 의해 인간이 죽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엘든링이 부숴지고 황금나무가 가시로 모든 것을 거부하면서 틈새의 땅에 축복을 잃어버린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음 패치였나? 어떤 NPC의 말에 의하면 축복을 잃은 자들은 축복을 보지 못 함 검은 칼날은 그 황금률을 거부한 집단으로 그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황금률이 싫어서 죽음의 룬을 엘든링에 포함시킴으로서 틈새의 땅에 죽음을 가져다 주려고 하였음 죽음의 흔적이 고드윈에게 있는 반쪽짜리 죽음의 룬을 말하는 거라면 그건 말리케스 것. 데미갓을 죽이기 위해 검은 칼날이 훔친 것 반쪽인 이유는 육체를 버리기 위해 라니가 나머지 반쪽을 가졌기 때문 때문에 고드윈은 영혼이 죽었고 라니는 육체만이 죽음 확실하지 않은 것은 위 새우상인 말대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과 '황금 나무로 돌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명이라는 것과 그럼으로 흉조의 저주가 황금나무의 축복을 빼앗아가는 것인지도 확실하지 않다는 것 틀린 것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엘든링 스토리] 모독자 라이커드(흉조의 저주)](http://i.ytimg.com/vi/iRbf1v3ZCJY/mqdefault.jpg)
![[엘든링 스토리] 모독자 라이커드(흉조의 저주)](/img/tr.png)
온갖 용에 데미갓을 죽인 숙련된 검술과 마법을 부리는 빛보다 그저 방구석에서 물약연구에 심취해서 하루종일 조향병으로 만들기만한 덕후가 더 싸움 잘하는 싱글벙글 해피해피 틈새의땅
현실에서도 로이드가 내추럴 노력충보다 뚠뚠하잖아요
3:30 보스방에서 트리샤가 영체 아닌거보면 죽었던 것도 아닌거 같은데, 거길 굳이 찾아들어가서 숨어살던 착한 트리샤 아주머니와 불쌍한 아이들을 죽이고 뼛가루를 가져가 전투에 써먹는걸 보면서 삧은 정말 조향사보다 무서운 존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악당 ㄷㄷ
왜 왕이 되는걸 막았는지 알겠네ㄷ
6:33 귀엽네요
미란다 꽃을 시체를 줘야 키울 수 있단 걸 보면 뿔이 잘린 흉조 시체은 미란다를 키울 때 썻을 수도 있겠네요
1:10 멜리나보단 로데리카와 연관있지 않았을까요? 같은 복장에 빨간모자가 로데리카고 파란모자는 로데리카 지인이거나 이런식으로요
저 기술은 미란다의 기도를 사용하면 발동되는 기술이고 모르고트 보스전에서 멜리나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
Gif는 트레일러 속 한 장면으로 대체한것입니다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첨언 조금 하고자 합니다.
아마 제일 극 초반에 나오는 묘지와 그 근처 유령npc의 대사로 유추가 가능할텐데
뼛가루는 황금나무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자들의 잔재, 그러니까 유령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황금나무로 돌아간다는 것은 모든 것의 원류로 돌아가 엘든링 세상의 가장 큰 기둥인 황금나무의 양분이 되어
새로운 존재로 탄생하고자 함을 의미하며 이러한 삶이 온전했던 엘든링 세계의 정상적인 삶의 종말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6:07의 제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대사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죠.
죽음마저 삼켜 없애버린 영원의 세상이 엘든링이었기에 완전한 죽음이 아닌 윤회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였다는 것도 여기서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엘든링이 불완전해 지자 데미갓의 사체에서 죽음의 흔적을 얻어 이를 통해 엘든링의 수복을 꾸몄던 검은칼날의 기본 신조가 어디서 기인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물론 이건 이미 데미갓인 자신의 육체를 버린 라니가 먼저 죽음의 흔적을 창조해 낸 후이기에 이용만 당한 거였죠.)
엘데가 외신(아우터갓)이라는걸 고려해보면 황금나무로 돌아가봐야 엘데의 양분으로 착취당하는게 현실일거같음
오호...
우선, 황금 나무 아래 인간은 죽지 않음. 그 예시가 플레이어인 빛바랜 자. 프롬 시리즈 전통이지만 항상 플레이어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이유를 설정에 녹여내는데 엘든링의 경우 황금나무의 축복에 의해 인간이 죽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엘든링이 부숴지고 황금나무가 가시로 모든 것을 거부하면서 틈새의 땅에 축복을 잃어버린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음 패치였나? 어떤 NPC의 말에 의하면 축복을 잃은 자들은 축복을 보지 못 함
검은 칼날은 그 황금률을 거부한 집단으로 그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황금률이 싫어서 죽음의 룬을 엘든링에 포함시킴으로서 틈새의 땅에 죽음을 가져다 주려고 하였음
죽음의 흔적이 고드윈에게 있는 반쪽짜리 죽음의 룬을 말하는 거라면 그건 말리케스 것. 데미갓을 죽이기 위해 검은 칼날이 훔친 것 반쪽인 이유는 육체를 버리기 위해 라니가 나머지 반쪽을 가졌기 때문 때문에 고드윈은 영혼이 죽었고 라니는 육체만이 죽음
확실하지 않은 것은 위 새우상인 말대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과 '황금 나무로 돌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명이라는 것과 그럼으로 흉조의 저주가 황금나무의 축복을 빼앗아가는 것인지도 확실하지 않다는 것
틀린 것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와 진짜 이런 사이드한 내용까지 갓겜이네요
와.. 디아로스 시정잡배랑 동귀어진한 줄 알았더니 조향사랑 싸운거야? 호슬로는 역시 피로 말하는군
미란다의 기도 어디서 얻으셨나요?
다른 곳에서는 못봤던 재밌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6분대 나오는 폭력배 이벤트는 어떻게 하나요?
리에니에 호수의 새우 삶는 불량배를 만난 뒤, 대변먹는자 퀘스트 진행시 발생하는 이벤트 입니다.
와 진짜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