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알려준 사람만 알 만큼 꼭꼭 숨어있다🏡 38살 소년이 노인이 될 때까지 지은 하와이 숲속에 완벽히 동화된 나무집의 정체ㅣ집짓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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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하와이의 가장 크고 어린 섬, 빅아일랜드의 화산 지역 주변, 400년 된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인 그곳에 피터슨이 만든 작은 나무집이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사과를 따기도 하고 비행기 조종 일을 하는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어떤 일을 하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다시 건축 일을 시작한 피터슨은 현재까지 4채의 나무집을 지었다.
    그의 집들은 모두 자연과 깊은 교감을 나눈다. 400년 된 나무들이 집 안 일부의 구성원이 되어 집을 지탱하고 있으며, 화장실과 침실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간에 큰 창문을 만들어 집 안에서도 자연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다.
    한편, 주방을 포함한 창문과 문 등은 버려진 자재들을 모아서 만들었다. 여기에는 자연과 공존하면서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가려는 그의 의도와 노력이 담겨있다.
    삼십 대에 나무집을 짓기 시작한 그는 나이 칠십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나무집을 돌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자연을 잠시 빌려 그 일부가 되어 살아가겠다는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숲속 나무 위의 집을 만난다.
    #숲이그린집 #하와이 #집짓기
    #나무집 #목조주택 #라이프스타일

КОМЕНТАРІ • 8

  • @김승태-p9o
    @김승태-p9o Рік тому +3

    남과 비교하기 보단 자기가 스스로 원하는것을 찾고 이행하는게 너무 보기 좋은것 같아요

  •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세상 재일 행복한 노신사남 정말 멋진 인생 이십니다 ❤❤❤❤

  • @mumukikim8415
    @mumukikim8415 Рік тому +4

    두분 다 엄청 귀여운 소년이시네요 ㅎ

  • @ej8002
    @ej8002 Рік тому +1

    숲속에 작은집에 사는게 소원인데
    모기나 다른 벌레가 무섭다,,,외국인
    들은 몸에 털이 많아서인지 괜찬은것
    같아 부럽다,,,

  • @R.m.82
    @R.m.82 Рік тому +1

    ❤❤❤❤❤❤❤❤❤❤❤❤

  • @juliajeoung5374
    @juliajeoung5374 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십니까?
    혹시 패터슨 씨 내 트리 하우스 가 있는 곳을 ( 주소) 를 알수있을 까요.
    저도 tree house 짓는 것을 꿈꾸고 있는 가능 하면 꼭 직접 가보고 싶네요..
    저는 빅아일랜드 코나 에 살고 있습니다..

  • @DaesungChoi-v5c
    @DaesungChoi-v5c Рік тому +1

    아직 안보고 제목만 보고 왔는데 38살의 소년은 무슨 말일까 궁금하다

    • @sinsinboy79
      @sinsinboy79 Рік тому

      소년처럼 순수하고 꿈이 많단 말 아닐까요? 저도 영상 안보고 추측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