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홀릭 작별영상] ESPN은 왜 페더러를 goat라 칭했는가? 그에 대한 테니스 기자의 소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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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47

  • @고건우-k3y
    @고건우-k3y 6 місяців тому +63

    만약 당신이 노박 조코비치가 최고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기록이 아닌 감정에 근거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앤디로딕

    • @itiswhatitis8875
      @itiswhatitis8875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로딕이 얼마나 재치있고 지혜로운 선수이기 전 사람인지 보여주는 말이죠. 조코의 팬이고 로딕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로딕이랑 조코랑 한때 사이가 안좋았지만 로딕이 나서서 조코를 존중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명언

    • @zamessmeeth
      @zamessmeeth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테니스 팬들이 로저 페더러와 나를 좋아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좋아하는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세계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노박 조코비치다. ㅡ그랜드슬램 22회 챔피언 라파엘 나달

    • @sthwang3527
      @sthwang3527 6 місяців тому +8

      ESPN 스스로 자기들의 공신력을 깍아먹네. 이정도면 셀프 디스인듯. 조코비치가 고트인데..

    • @gfhopty793
      @gfhopty793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나달이 말한건가여 ?​@@zamessmeeth

  • @es1727
    @es1727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그레이트라도 키키님 사견이 들어간 의견입니다. 저도 페더러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무시 못하는 객괸적 수치가 존재하기에,,

  • @나나노니노나놘
    @나나노니노나놘 6 місяців тому +62

    라이브 방송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고트를 선정하는 기준은 종목에서 이룬 '업적' 입니다. 상징성 영향력? 을 언급하며 해당 선수를 고트라고 주장하는 스포츠는 테니스 이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 라이브 방송 때 조던 말씀도 하셨지만, 조던은 그냥 농구를 가장 잘 했고, '업적' 또한 최고 였습니다. 농구는 팀 스포츠라 단순한 파이널 우승횟수(빌 러셀) 최다득점(르브론)은 메이저 커리어가 아니에요. 다만 조던은 6번 우승하는 동안 6번 모두 파이널 MVP를 받았고 거기다 5번의 시즌 MVP와 1번의 최고 수비수 상까지 받은 말 그대로 실력 그 자체로 역대 최고인 선수였습니다. 축구의 메시 펠레 마라도나도 언급하셨지만, 테니스의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는 15년 가까이 함께 치고 받으며 경쟁을 했던 선수들이고 팀 스포츠도 아닌 개인 스포츠에서 최고의 '업적'을 이룬 조코비치가 고트인게 가장 합리적인 주장입니다. 상징성 영향력 수입 이런 외적인 요소를 들먹이는 거 자체가 넌센스라고 보여지네요. 페더러가 언제 고트 인정을 받았습니까? 2009년 윔블던 우승후 샘프라스의 그랜드슬램 14회 기록을 깬 이후 부터입니다. 근데 조코비치가 24회 우승을 달성했을땐 어땠나요? 갑자기 여자 선수들 까지 끌어들이며 얘기를 하고, 이전 고트로 여겨지던 선수들(레이버, 보리, 샘프라스, 페더러) 모두 없던 올림픽 금메달을 마치 약점 처럼 얘기하는 것들은 웃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아마존 프라임 페더러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말로 마무리 합니다. 페더러가 말하길 조코비치는 대부분의 테니스 팬들 즉 페더러-나달 팬덤이 형성된 상태에서 치고 올라와 환영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일부 팬들이 이 악물고 고트는 아니다 혹은 셋다 고트다라고 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 @chunghyejin8360
      @chunghyejin8360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는 말씀이예요.
      농구 축구 등은 팀 스포츠이고 테니스는 개인 스포츠인데 어찌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지!!

    • @엠씨더봉춘
      @엠씨더봉춘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조코가 갓이다. 이 한마디면 되는데 길게도 써놨네요😅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엠씨더봉춘그걸 못알아먹는 특정 선수 빠들이 너무 많아서요😅😅

    • @이름-y8i
      @이름-y8i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엠씨더봉춘그렇게만 말하면 왜 그런지 이유를 물으니까요. 당연히 길게 써야죠

    • @바나나라떼-g9v
      @바나나라떼-g9v 6 місяців тому

      @@나나노니노나놘 속이시원한 글이네요

  • @koreakoreakorea
    @koreakoreakorea 6 місяців тому +39

    가슴은 나달을원하지만
    테니스의 고트는 노박이다
    다시는 넘어설수없는 대기록

  • @워리어위하
    @워리어위하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이미 끝난 goat 논쟁에서 자꾸 페더러, 나달을 들고 오는 건 명왕성이 왜 퇴출됐냐고... 나는 인정 못하겠다고 우기는 일부 사람들을 보는 것 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흉해요. 진심으로.

  • @갓스포츠
    @갓스포츠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지금 말들 많으신데 ..
    제가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페더러,나달 팬분들 잘들으세요~
    조코가 국적이 미국이였다면 지금 마이클 조던급이였을겁니다
    그리고 테니스도 기록이 중요하죠 GS 우승 🏆 말입니다
    조코 24번우승 GOAT 맞습니다
    저도 예전엔 페더러 나달 더 좋아했고 조코는 3순위 였지만
    지금은 조코가 1위라고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인정 안하시는분들은
    그냥 페더러,나달 팬이겠지요

  • @zamessmeeth
    @zamessmeeth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스포츠의 고트는 객관적인 성취와 실력이 최고의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객관적 비교가 힘든 종목을 생각해보면, 피겨스케이팅, 축구, 야구, 복싱 등 실적계량이 힘들거나 상대가 다른 종목들입니다. 그래서 전적이 최고가 아닌 알리가 고트가 될 수 있는거고, 반면 수영이나 육상 등은 개인 기록경기니까 시대와 무관하게 고트 판별이 용이하죠.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서로 다른시대에서 지금같은 성적을 올렸다면 몰라도 그들은 23승 27패라는 많은 상대전적이 있음에도 영향력 운운하며 고트선정을 유보하는건 그야말로 팬심에 지나지 않습니다.

  • @Jean-no5if
    @Jean-no5if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마지막 퍼즐 맞추면서 고트 완성🐐🐐

  • @아무생각-c5i
    @아무생각-c5i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솔직히 말해서 영향력도르도 어느정도 비빌 정도가 되어야 말할 수 있는거지 페더러는 조코비치에 비해서 앞서는 성적보다 뒤쳐지는 성적이 월등히 많음. 조던 르브론 논쟁이랑은 좀 다른 결이라 생각함. 그 둘은 서로 맞대결(전성기 기준 혹은 파이널 매치업)이 없었음 시대가 달라서. 그리고 영향력을 앞세운다면 르브론 보다는 현대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커리의 영향력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커리를 르브론보다 goat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파이널 맞대결 성적도 3:1인데도) 글고 조코가 국적이 미국이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만 됐어도 영향력은 훨씬 컸을거라고 생각함. 글고 어쨌든간에, 동시대에서, 페더러를 상대로 수많은 기록이 우위에 있는 조코비치가 있는 한, 페더러는 goat가 될 수 없음. 이건 나달도 마찬가지임. 조코를 goat로 인정못한다면 그건 개인취향이지만 조코를 인정못하고 페더러, 나달을 goat로 인정한다면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personal) 주관이 들어가있는 거임

    • @jisjdkdkel9441
      @jisjdkdkel944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 영어 어설프게 섞어쓰시네

    • @itiswhatitis8875
      @itiswhatitis8875 6 місяців тому +3

      @@jisjdkdkel9441 저 유학생활 10년 넘게 했는데 글 쓰신분 영어 하나도 어설프게 섞은거 없어요, 그냥 님이 꼬투리 잡고싶어서 그런듯

    • @MrChopinS
      @MrChopinS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분 말에 동의함. 노박이 최고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음. 그런데 고트라고 인정은 안하는건 내 자유. 그리고 페더러를 고트라고 한적도 없는데 노박을 고트라고 안했다고 뜬금 페더러 팬이라고 우기면 황당함

  • @jyso9837
    @jyso9837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미국의 채널이라면 충분히 이해함.
    미국은 세르비아 자체를 준 사회주의 국가 정도로 여겨 싫어하니까.
    2022년 코로나 핑계로 조코비치의 출전 조차도 막았고 이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손쉽게 우승함

    • @gunnyhong3935
      @gunnyhong3935 4 місяці тому

      조코비치의 US OPEN을 막기 위해 모든 미접종 외국인들을 막았다는 학계정설~~ ㅋㅋㅋㅋ 개웃기네

  • @CIoudStrife
    @CIoudStrife 6 місяців тому +54

    나도 페더러 나달 좋아하지만 GOAT는 조코비치임. 인기 위상 아이콘 상징성 노잼 인성 다 필요없고 '개인'종목 스포츠는 커리어가 1순위임.

    • @bw7105
      @bw7105 6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ㅎ 세상이 절대로 숫자로만 합리성으로만 흘러가지 않음.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과 실제로 그러한 것은 전혀다름.
      한국에서 아무리 조코를 인정해봐야.
      테니스는 애초에 서양애들 스포츠임.

    • @sadness4393
      @sadness4393 6 місяців тому

      페더러가 곳트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5

      @@bw7105 앤디 로딕 - 누군기 조코비치를 최고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기록의 의한 결정이 아닌 감정의 의한 결정

    • @순이-i8q
      @순이-i8q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와 페더러를 좋아하는건 사람들의 자유다 하지만 좋아하는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노박 조코비치다.-라파엘 나달-

    • @sychoi1018
      @sychoi1018 6 місяців тому

      페더러는 테니스라는 종목의 아이콘같은 느낌이고
      조코비치는 그냥 테니스를 최강으로 기계처럼 잘 치는 사람의 느낌임

  • @Jy_Park
    @Jy_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유일하게 부족했던 올림픽 금메달 달성!! 노박 🐐🐐🐐🐐🐐🐐

  • @유한동-b9e
    @유한동-b9e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테니스 팬들의 선정한 ATP최고의 인기 선수가 14년 연속 페더러입니다 . 저는 나달 팬이지만 나달이 나는 2인자 1인자는 페더러라고 칭했는데 조코비치가 랭킹 1위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고 가장 많은 타이틀, 상금도 최다인데 ~~~~ 페더러가 인기가 최고이니 실제 수입도 최고였는 듯 - 아마 ESPN이 미국매체이고 미국에서 인기가 페더러>> 조코비치 인 점이 많이 반영되었겠죠 ^.^
    그냥 키키홀릭님의 표현대로 미국적인 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은 모르겠고 불과 몇해전까지 재산이 조코의 10배

  • @asjdiwismxkck
    @asjdiwismxkck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흑인+pc 묻은 순위 ㅋㅋㅋㅋ 세레나가 2위 ㅋㅋㅋㅋㅋ 펠프스 메시 브래디 중에 탑3 나눠가져가야지

  • @dyongkovic
    @dyongkovic 6 місяців тому +9

    the greatest of all time 에 3명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 the highest, the tallest 에서 최상급 비교급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떠드는 거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 페더러가 슬램수가 20개이고 조코가 그보다 낮던 시절도 조코가 고트라 했으려나? 조코가 앞서니까 은근슬쩍 빅 3로 퉁치자 이런 것도 진짜 역겹네요 ㅋㅋㅋㅋ

    • @pocorokoro1138
      @pocorokoro1138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어 최상급은 한국어랑 달라서 복수로 해도 말인 안되진 않아요. One of the best player is~ 이렇게요. 다른 스포츠에선 고트에 대해서 딱 한 명만 골라! 라는 태도가 안보이는데 테니스 팬들은 유난히 그런 기조가 강하네요?

    • @jhseo-ku5lg
      @jhseo-ku5lg 5 місяців тому

      다른 스포츠도 고트는 한명입니다.
      그러니까 고트 논쟁이 붙는거죠.
      셋다 고트하자는 스포츠가 뭐 있죠?​@@pocorokoro1138

  • @dalsoocchoi7851
    @dalsoocchoi7851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현재로서는 고트는 당연 조코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랜드슬램, 투어, 세계1위, 하드, 잔디, 클레이를 가리지 않는 활약과 결과. 모든 것이 페더러와 나달을 앞섭니다.
    페더러 때문에 테니스를 좋아하게 됐던 팬으로서 페더러는 2019년 윔블던의 더블 챔피언쉽 포인트를 날려먹은 게 그의 테니스 커리어를 넘어 고트의 역사의 분기점이 된 역사적인 결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페더러가 우승했다면 (물론 그의 마지막 우승이었겠지만) 고트는 영원히 빅3 모두에게 해당되었을 듯 하네요.

    • @Spivakstar
      @Spivaksta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데 대단하면 왜 윔블던에서 야유당합니까. 그만큼 비호감이니까. 저를 포함한 많은이들의 맘속에 조코는 영원히 페더러 나달뒤의 3순위일뿐이죠.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Spivakstar 네 그 야유 속에서 페더러를 윔블결승에서 3번이나 이겻죠 우린그걸 위대한 선수라고 부릅니다 ^^ 야유 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저 페더러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조코비치가 잘못힌건 없어요 ^^ 참고로 페더러는 윔블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이긴적이 없습니다 ㅎㄹ

    • @김채현-u4u
      @김채현-u4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초에 연령에서 차이가 있는데 그냥 빅3로 두는 게 맞음. 그렇게 치면 다른 세대인 알카라즈가 조코비치 상대로 윔블던에서의 전적이 좋다고 잔디의 신이 되는 건 아니잖음.

    • @o.laflaf
      @o.laflaf 6 місяців тому +2

      ​@@Spivakstar당신의 의견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 @o.laflaf
      @o.laflaf 6 місяців тому +5

      ​​@@sfdjs86xb-hedjd36jej-3d페더러조코 6살차
      조코알카 16살차
      더이상 설명은 생략할게요.

  • @fastdunn
    @fastdunn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21 세기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GOAT라고 한거라기 보기 어렵고 Popularity 가 중요하죠.
    Federer 가 가장 광범위한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ESPN 에 이랭킹을 보고 과민반응해 GOAT논쟁을 다시 띄우는것은 페더러 광팬들인듯.ㅎㅎㅎ
    테니스 덕후들 사이에는 Federer 가 나달다음 3등이냐 2등이냐가 좀더 의미 있는 논쟁일듯.
    2000년 이후 슬램 20개는 마치 70-90년대에 10개랑 비슷하니 10년후쯤 슬램 20개 넘는
    선수들이 2명이상 나올지도, 그러면 다시 페더러가 2000년 이후 4등 이냐 5등이냐를 얘기할수도. ㅎㅎㅎ
    ESPN이 21 세기라고 한건 잘한듯. 사실 GOAT 는 그냥 하는말이지 시기별로 테니스가 너무 달라서 비교하기 어려움.
    특히 테니스는 2000년대 들어 너무 다른 스포츠가 되었음. 마치 월드컴에 참가국이 48개국이 된 이후의 기록과 그전 기록과 비교하기 어랴운것 같이.

  • @rsenalism
    @rsenalism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조코비치팬으로서 이젠 그냥 단념했다😅 ㅋㅋ

  • @jinu8639
    @jinu8639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향력도르, 우아도르, 국적도르, 선구자 인기도르 갖다붙이면 페더러가 고트입니다,, 단서조항이 좀 붙네요;

  • @sohyoung137
    @sohyoung137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결국 위대함을 어떻게 정의하냐의 차이인데 말씀하셨듯이 주관적인 잣대들을 써서 객관의 영역에 있는 GOAT debate 을 할 수는 없으니 역시 노박이 GOAT 라 사료됩니다. 누군가가 Roger is the GOAT for me! 라고 한다면 전혀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요.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5

      @@sohyoung137 goat for me 라는 말은 즉 자기한테 고트라는 goat 라는 소리인데 그건 그저 favorite player 죠

  • @hgl4059
    @hgl4059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미국이 주도한 나토가 세르비아를 폭격했었으니 세르비아 선수를 높게 평가 못해주는거죠. 지극히 미국 지네들의 주관적인 평가죠.

  • @레몬와플14
    @레몬와플14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페더러 광팬이긴 하지만 조코비치라 생각합니다. 트리플 그랜드 슬램, 더블 골든 마스터 업적으로 설명 끝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최고의 테니스 선수 : 조코비치
    최고의 테니스 스타 : 페더러
    이걸 반박할 사람은 없다고 본다.
    메시가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지만 스폰서쉽이나 sns 팔로워는 호날두가 더 많듯,
    전도연, 이병헌, 송강호가 연기는 잘하지만 전지현, 이민호가 세계적 인기는 더 높듯,
    아델이 테일러보다 노래는 더 잘하는데 인기는 테일러가 더 많듯,
    특정 직종에서 ‘최고’인 것과 ‘스타’로서 성공한 것은 다르다.
    한국 최고의 배우로 다들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을 뽑지 이민호는 뽑지 않는다.
    최고의 축구선수로 메시를 뽑지 호날두를 봅지 않는다.
    (인기 그 자체가 업적인 팝스타의 경우는 예외)
    이렇듯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당 직종에서의 능력을 중시해야 한다.
    중국 축구선수들이 대부분의 한국 축구선수보다 연봉도 높고 광고수익도 많다. 그렇다고 중국 축구선수를 한국 축구선수보다 고트에 더 가깝다고 할 것인가?
    지난 수십년간 축구의 고트이자 황제이자 상징은 펠레였다. 그러나 몇년 전부터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빛을 발하며 고트는 메시가 되었다. 하지만 축구의 상징, 축구황제 호칭은 아직도 펠레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상징성이나 수입, 인기는 부가적인 영역이다. 가장 중시되어야 할 것은 앞서 말했듯 능력이다. 그러므로 조코비치가 고트이다. 다만 페더러가 테니스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테니스 선수였던 건 부정 할 수 없다.

    • @끼끼-r9r
      @끼끼-r9r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능력을본다면 페더러랑 나달보다 실력이 뛰어나는지 봐야되는데
      전성기때는 페더러 나달보다는 좀뒤쳐진건 사실임 ~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끼끼-r9r전성기 조코비치는 역사상 원탑인데요?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의견이시네요.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끼끼-r9r 전성기때 조코비치가 페더러 나달보다 뒤쳐졋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29샇 페더러 2011년 당시 조코비치와 그해 전적이 5-1입니다 ㅋㅋ 그것도 거의다 결승 아니면 준결 에서만난거규요

    • @fenadjolee
      @fenadjole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 페더러 처음 나왔을때 현재의 인기는 없었고 악역을 맡았습니다. 오죽하면 팀 헨만이 페더러는 지옥에서 온 선수라 했죠. 그를 이기려면 로딕의 서브와 본인의 발리를 갖춘 사이보그같은 선수가 나와야한다면서 인터뷰 했는데.. 그가 바로 조코비치입니다.

  • @howardd8097
    @howardd8097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냥 양키랭킹이구만

    • @MrZoomok
      @MrZoomo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답 양키랭킹 ㅋㅋ

    • @JH-bb8in
      @JH-bb8in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 좌좀이지? 😂

  • @ChocoFlaki
    @ChocoFlaki 6 місяців тому +4

    페더러 팬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테니스 기자로써 중립을 지키지 않을거면 오히려 명확한 정답을 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 스포츠를 팀 스포츠와 비교하는 것도 좀 어이없는 부분이고 조코비치 팬들이 공격하는게 아니라 개인 스포츠에서 말도 안 되는 외적인 부분으로 고트가 아니라고 걸고 넘어져서 반론을 드리는거겠죠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잘못된 부분은 명확하게 말하는게 맞습니다 빙빙 돌려서 누구는 그럴 수 있다 저럴 수 있다 이러는게 아니라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왜 욕먹는지 한 번 되뇌어 보시길 바랍니다.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고맙습니다. 의견 잘 반영하겠습니다.

    • @순이-i8q
      @순이-i8q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키키홀릭테니스라파엘 나달이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노박 조코비치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완벽하게 라이벌리를 극복한 최다 우승자입니다 알카라즈가 조코비치를 넘어선다면 당연히 알카라즈가 고트이듯이...

    • @순이-i8q
      @순이-i8q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는 합니다 기자이기전에 사람이고 여긴 개인 채널이지만 마지막에 테니스 기자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말을 덧붙이는게 논란이 덜 될거 같습니다.

  • @스타로드-u6n
    @스타로드-u6n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테니스 GOAT는 조코비치.. 이건 부정할수 없지 가장 잘쳤음
    하지만 테니스의 라이벌리.흥행.윔블던.롤랑가로스.낭만.하면
    페더러.나달이 최고.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선수

  • @몽쿠-l6c
    @몽쿠-l6c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페더러의 플레이가 농구에서 마이클조던급이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마이클조던은 독보적인존재죠. 마이클조던은 현역시절 모든상대를 압도했습니다. 기록이 깨진건 조던 은퇴이후인것이지요. 페더러는 한창 선수시절에도 나달에게 밀렸고 이후에는 조코에게 밀려서 성적으로도 3위인데 그에 앞서는 1위 2위가 동시대 선수라는 것입니다. 1위인 조코비치가 인게임 비매너가 많았고 플레이에 재미가 다소 없어서 최강의 실력만큼의 인기는 없는게 상대적으로 페더러를 올려띄우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세레나가 메시를 앞서는 엉터리 평가의 랭킹정리에서 페더러를 앞에 놓았구나 정도지 거기에 great의 정의가 다를수 있다라는 애두른 해석을 붙일정도는 아니라 보이네요.

  • @wjs3570
    @wjs357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타성과 상징성은 페더러 , 조코비치는 역대 최강..!

  • @Bacillus1
    @Bacillus1 5 місяців тому +5

    페더러가 20개 그랜드슬램 우승했을때 노박은 17개 우승하고있었고 ,
    누가 goat 냐 ?
    논쟁이 있었을때 대부분 기록에서 노박이 앞서고 있음에도 그랜드 슬램 수에서 페더러가 앞서기때문에 goat는 페더러라고 주장했죠.
    그런데 지금 노박이 더 많은 그랜드 슬램 우승했는데도 그를 goat 로 인정을 안하죠 . 페더러가 테니스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놨기 때문에 goat 라고합니다. 테니스가 아름다움 ,예술 따지는 체조입니까?
    그냥 인정 하기 싫은거고 노박이 그랜드슬램 50개를 해도 마찮가지 일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스포츠, 특히 테니스는 기록,업적으로 평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외 영향력, 선호도를 고려해서 ? 그말에 동의 못합니다.
    GOAT라는 말에 다른 팩터를 넣지 말고 기록만 봐야한다고 생각합다.

  • @zomjoe9683
    @zomjoe968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달 팬이지만 현재 GOAT 조코 입니다. 만일 이번 올림픽서 단식 금메달 딴다면 재 논쟁이 될수 있지만 힘들어 보이네요

    • @스타-y1b
      @스타-y1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 단식 금을따도..조코가 고트입니다..

  • @snaprs-v1z
    @snaprs-v1z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하는지
    조던이 고트인건 실적이랑 지배력 때문이지 상징성 때문인가
    키키홀릭이 페빠라서 계속 조코비치랑 비벼볼려 하는 영상 남긴 순간 구독 끊었다가 이 영상 추천 떠서 봤더니 역시나네
    그냥 테니스의 상징성 인기 같은건 페더러가 더 우위라면 충분히 받아들이는데
    그랜드 슬램 갯수가 절대적인 스포츠에서 그 차이가 한두개가 아니고 상대전적도 밀려버리는 페더러가 어떻게 고트냐
    테니스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당신조차도 페더러가 고트가ㅜ될 수 없다는 건 다 알텐데
    이스픈 영상 가져와서 객관적인척 하며 이건 미국인의 관점이죠 어쩌더니 결론은 고트는 주관적이라서 아직 토론의 여지가 있다네
    토론의 여지는 당신만 있는거지
    제일 토나오는 건 지난번 영상처럼 뭔가 객관적인 척을 한다는 거
    그냥 페빠고 난 페더라가 최고라고 본다 하면 반감은 덜 생길듯
    그리고 질문이 테니스에서 누가 고트냐라고 물어본 것도 아니잖아
    가장 위대한 선수가 누구냐라고 해서 종목불문하고 뽑으면 표도 분산되고 대중성 인기투표가 될 소지가 있지
    그걸 테니스 고트가 선정됐다고 해석한다고???

    • @ripodleo3158
      @ripodleo315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이렇게 성을 내세요 ㅋㅋㅋ 진정하세요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 @zamessmeeth
      @zamessmeet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키키홀릭테니스키키홀릭님 바쁘시지만 조코비치 금메달 획득관련 유튜브나 블로그에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 @GaMsTwOwPedersen
    @GaMsTwOwPedersen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페더러의 광팬이기도 해서 라켓도 프로스테프를 쓰는 팬입니다만 고트는 조코비치입니다.
    커리어에서 페더러랑 나달은 비비지못합니다.....
    하지만 누구의 플레이를 닮고싶냐면 올라운더 페더러를 닮고 싶습니다.
    영향도르, 수입로드...이런거 그만하시고 우리 페달팬들 이제 인정해야합니다...

  • @조민석-l9l
    @조민석-l9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신이 아니라 팬심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조민석-l9l
    @조민석-l9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코비치가 최고가 아닌 이유
    1.국적(조코비치는 유럽의 악동국 세르비아 출신)
    2.선점효과
    3.선점효과와 더불어 선점한 선수들을 경기중에서 많이 이겨서 기록행진을 방해함.
    4.팬심

  • @윤-m9n3u
    @윤-m9n3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goat는 노박, 가장 인기 있는 선수는 페더러, 나의 최애는 라파❤

  • @절묘한타이밍-n6p
    @절묘한타이밍-n6p 6 місяців тому +4

    테니스의 영향성에서 페더리가 가장 크다는 기준은 먼가요? 테니스 폼이 가장 이뻐서? 나달, 조코비치등은 테니스에 끼친 영향성이 적을까요? 개인적으론 그런 두루뭉술한 주관적인 조건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기준이 들어가는 순간 아무래도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에 대한 편향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럼 espn에서 미국 국적이란 편향적인 조건으로 순위를 매긴거랑 먼 차이 일까요?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달과 조코비치 전재산 곱하기 2를 해도 페데러한테 밀리죠...
      그만큼 기업들이 상품성에서만큼은 페데러를 원탑으로 생각하죠.

  • @함원석-m8d
    @함원석-m8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코비치가 최고지요..비록 동물같은 나달, 백조 페더러가 있지만..
    메이저우승횟수, 1위기간 등 따지면..

  • @jhseo-ku5lg
    @jhseo-ku5lg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분 예전에 고트 논쟁 종지부 찍지 않았나요? 조코비치로...딴 소리하시네..

  • @hirongk6097
    @hirongk609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국인 기준 인기순위 같군요

  • @lbj1128
    @lbj1128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페더러빠들의문제점이여기서드러남 그냥 실력과 커리어를 우선순위에 두지않고 다른 부수적인 외모 스타성 그런것들로 goat라고 받아들이는게문제 그냥 객관적으로봐도 노박이이제는 goat 그다음이 나달 페더러 순인데 그냥 마치 느낌으로 그선수를 평가함 이건 그냥 상상속의평가라고밖에 안받아들여짐 그냥 이제는 받아들이세요 페빠님들아;;

  • @정한빛-z9m
    @정한빛-z9m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건 진짜 말장난인게, 페더러를 애초에 goat에 올린것이 그 업적인데 이제와서 업적으로 goat를 꼽는게 아니라면 그냥 페더러만이 goat라고 우기기밖에 안되는거 아닙니까? 페더러가 샘프라스를 제치고 테니스 goat에 오른 이유가 메이저 우승을 뛰어넘었기 때문인데 인기가 페더러가 많아서 샘프라스를 넘고 goat가 된건가요?(그당시) 이건 테니스 기자로서의 소신 발언이 아니라 그냥 페더러팬의 쉴드가 맞죠

    • @dckusr2629
      @dckusr2629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espn에서 투표에 의한 결과라는데 무슨 키키홀릭님이 쉴드쳤다는 거에요.. 고트의 의미에서 기록외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있다는 얘기고 실제로 그 지표가 반영되서 저렇게 투표결과가 나왔다는 건데..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dckusr2629 ESPN 투표이야기를 하면서 후반에 고트라는 것이 업적만으로 평가할 수 없고 업적 외 부분도 논해야 하기 때문에 페나조 누가 확실한 고트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지었잖아요 ㅋㅋㅋ
      게다가 자꾸 조코비치 팬이라고 하는 것 부터 거슬립니다.
      조코비치 팬이 아니라 객관적인 이성을 갖고 있는 테니스 팬이라면 GOAT 는 조코비치로 뽑겠죠.
      오히려 조코비치를 GOAT 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페더러나 나달 팬입니다.
      GOAT 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업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호날두가 광고료 스폰서도 더 많지만 왜 메시가 GOAT 일까요?
      마이클 조던은 현역 기간이 짧아서 누적 스탯만 부족할 뿐 모든 커리어가 압도적인 선수입니다.
      근데 그걸 끼워넣는 것 부터가 애초에 객관적인 식견이 부족한 것이겠죠.

  • @cheolnam1086
    @cheolnam1086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달 광팬이고 페더러르를 조코비치보다 더 좋아하지만 goat는 조코비치임을 부인할수 없고 페더러라고 하는건 그저 박박 우기는 느낌. 그냥 페더러 광팬이라고만 하시면 됨. 그리고 월드시리즈는 세계최고 시리즈라고 건방떠는게 아니고 그당시 후원사가 월드라서 붙여진 이름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게다가 미국이 오만하다.. 이런 말을 함부로 하는 것도 객관적인 시각이 부족한 것 같네요.
      모든 강대국들은 다 오만합니다. 애초에 ㅎㅎ 근데 굳이 미국이 오만해서 월드시리즈를 한다 이런 표현도 좀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지는군요.

  • @232-l2d
    @232-l2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취향 차이가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성과로 보면 조코비치가 유력합니다. 다만 여러 측면에서 나달, 페더러도 그에 뒤지지 않습니다.

    • @Evan.E
      @Evan.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슬램개수 조 > 나 > 페
      투파 조 >페 > 나
      Atp1000 조> 나 >페
      올림픽 단식 조=나>페
      1위기간 조>나>페
      마스터즈 조>페>나
      흠.. 취향차이도 아니고 기록도 뒤쳐집니다 ㅋㅋ

    • @나달-s9s
      @나달-s9s Місяць тому

      ​@@Evan.E1위기간이랑 마스터즈가 바뀐거 같은데요?😊😊1000이상 마스터즈 500이하는 뺍시다

  • @MrChopinS
    @MrChopin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메시 이전에 GOAT 라고 칭송받던 마라도나도 커리어가 젤 뛰어났던게 아닙니다. 긴 커리어도 없었고 리그에서 오랜기간 최고의 팀을 우승시켯던 사람도 아닙니다. 강렬했던 임팩트가 축구하면 마라도나를 떠올리게 했을 뿐.
    무하마드 알리도 실력이 가장 좋았던 선수와는 거리가 좀 있죠. 더 강력했던 선수들이 있었고, 압도적이었던적도 없고. 특히나 그런 무하마드 알리에서 GOAT 가 시작되었고 가장사랑받는 간절히 그의 승리를 원하는 팬이 많았던 복서죠.
    GOAT 라는 밈은 압도적인 실력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그런 간지나는 팬들이 인정하는 특정한 분야의 상징 같은 존재를 칭하는데 테니스에서 무슨 그런 존재가 .. 세레나가 메이저 30승을 해도 인정하지 않을걸요? 같은 미국인이라도. 사랑받는 여자 선수는 아니거든요. 미국 랩퍼가 자신의 음반에서 말했던 그런 입무겁고 간지나고 힙한 그런 아우라 가진 상징적인 존재.
    그냥 그런겁니다.
    조코비치가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커리어가 가장 높은 선수가 맞아요. 거기에 힙을 입히려고 노력 안해도됨...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마라도나는 압도적이었죠. 2부리그 팀을 혼자 멱살캐리해서 우승시켰고 월드컵도 상대적 약체였던 아르헨티나를 혼자 힘으로 우승 준우승을 시킨 압도적인 선수였습니다 ㅋㅋ
      페더러가 압도적이려면 최소 상대전적이 나달과 조코비치한테 밀리지 말아야죠.
      그리고 그 마라도나 조차 이젠 메시한테 밀린다고 하고 메시가 GOAT 라고 하는데 말이죠.
      게다가 팀스포츠가 아닌 개인스포츠인 테니스에서 업적 외 다른 것들이 고려되는 것은 그저 핑계와 변명에 불과할 뿐이죠.
      그렇게 따지면 여자 테니스 GOAT 는 샤라포바가 되는게 맞고
      축구도 GOAT 가 메시가 아니라 호날두가 되어야겠죠 ㅋㅋㅋ
      페더러는 상징성 만 갖고 있는 선수지 지배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GOAT 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는 지배력 아니면 업적이에요.
      지배력이 미친듯이 뛰어나던지 아니면 업적이 아무도 넘볼수 없어야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도 지배력이 압도적이지 못해 준우승을 6번이나 했지만 미친스탯으로 결국 압도적 2인자가 된 것이죠.
      르브론 보다 우승을 더 많이 해도 르브론을 GOAT 에 가까운 선수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압도적인 업적 때문입니다.
      메시 역시 월드컵에서 지배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지막 라스트 댄스로 간신히 우승을 채우고 사실상 지배력 보다는 압도적인 업적으로 GOAT 가 된 케이스죠.
      조코비치 역시 지배력 까지는 모르겠지만 압도적인 업적은 확실한 선수죠. 마찬가지로 라스트 댄스로 간신히 금메달 까지 따서 메시와 아주 유사하죠.
      페더러는 지배력도 없고 업적도 밀리는 상징성만 갖고 있는 선수인데 이러한 선수가 GOAT 논쟁에 낀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인 것입니다.

    • @MrChopinS
      @MrChopinS 5 місяців тому

      @@춘달프 페더러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들 들먹이는게 참 신기하네요...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MrChopinS ㅋㅋㅋㅋ아하 이 영상의 주인공이 페더러와 조코비치여서 들먹였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으셨나보군요 ㅋ
      키키홀릭도 페더러 이야기를 들먹여 보길래 저도 한 번 들먹여 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 영상과 논란의 주인공이 페더러와 조코비치인게 자명한데 페더러 이야기를 들먹이는게 당연한 거 깉은데요 ㅋㅋㅋㅋ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건데 마치 이상하다는 듯이 비꼬는 당신도 참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 @MrChopinS
      @MrChopinS 5 місяців тому

      @@춘달프 조코비치는 조코비치 그대로 너무나 위대한 선수인데 팬들은 페더러를 쌍으로 들고나와야 직성이 풀리더라구요. 피해의식 같이.. 페더러의 멋진 샷영상에 조코비치나 나달을 의식하지 않아요 저는 노박도 팬들이 그랬음 해서요 그 어떤면에서도 더 나은점이 많은데 그럴필요가 없다는거에요 ㅎ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MrChopinS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좀 더 객관적인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조코비치 팬들은 페더러 팬에게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반대로 대다수의 나달 + 페더러 팬들은 조코비치에게 상당한 피해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양쪽 다 입장은 마찬가진 거죠.
      그래서 팬심이 중요한게 아니라 더더욱 객관적인 근거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 객관적인 근거가 모든 것이 조코비치가 페더러 나달을 압도하고 있죠.
      테니스는 팀 스포츠가 아니라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더더욱 개인의 업적이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김기범 기자는 괜히 ESPN 의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 슬쩍 업적 뿐 아니라 다른 걸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하면서 GOAT 논쟁을 불붙이고 있는 것이죠 ㅎ
      그러나 아까도 말했듯 테니스는 개인스포츠 이기 때문에 더더욱 개인 업적이 훨씬 중요합니다.
      조코비치의 업적은 축구의 메시,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와 비견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GOAT 가 당연히 맞죠.
      적어도 나달 과 페더러 팬이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당연히 수용하는 부분이란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에 괜히 페더러 나달 팬들이 더욱 열폭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 것이죠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ㅎㅎ
      조코비치 팬들이 피해의식이 있건 없건 객관적인 입장은 그렇다는 겁니다 ㅋ

  • @최승호-d8c
    @최승호-d8c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건 너무 미국 관점 이자나ㅋ

  • @테니스치는란이
    @테니스치는란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잉 키키홀릭 아조씨 ㅋㅋㅋ kbs 기자셨어요? 방금 뉴스보고 놀랐어요 🤣🤣👍

  • @즐거운편지-v5t
    @즐거운편지-v5t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흠~ 세레나 ㅋㅋ
    나애게는 라파엘 나달이 1위~

  • @성은-x5c
    @성은-x5c 6 місяців тому +4

    키키홀릭도 어쩔수없이 페더러팬임 팔이 안으로 굽음 기껏 미국식 평가 일 뿐이다 해놓고 페더러 평가는 맞다 하시네

  • @doclee84
    @doclee84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초코비치가 최고지요.

  • @블랙맘바-f5m
    @블랙맘바-f5m 4 місяці тому

    페더러가 GOAT이지...경기를 하면서 할수 있는 온갖 기상천외한 샷도 웃으면서 편안히 할수 있는 선수는 페더러가 역대 유일함..
    서브,스트로크,발리,오버헤드 스매쉬...이 모든 분야에서도 페더러의 승리다....둘 나이차가 10살인데 이건 객관적인 비교보다 나이차를 고려해야지..10년이면 신체전성기가 완전히 다름
    페더러=우아함,부드러움속의 강함,
    조코비치=딱딱함,상대멘탈을 흔들어놓는 게임에 강함...분명히 기술과 실력은 페더러가 위

  • @바나나라떼-g9v
    @바나나라떼-g9v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Goat 조코비치.

  • @JK-rl5jn
    @JK-rl5jn 6 місяців тому

    동감합니다 ~~

  • @MasaoTakaki
    @MasaoTakak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달이야말로 진정한 염소다.
    올림픽금메달이 있기 때문이다.

    • @jhseo-ku5lg
      @jhseo-ku5l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럼 이젠 아니죠?ㅇㅈ?

  • @arhturkim
    @arhturki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ESPN입니다….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 @ianlee6133
    @ianlee6133 6 місяців тому

    난위도에서는 8체급석권 파퀴아오가 무조건 탑2 안에들어가야한다고봅니다.

  • @지코-k1z
    @지코-k1z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코비치가 고트지만 내 마음의 넘버원은 페더러

  • @rdkim5849
    @rdkim5849 4 місяці тому +1

    조-나-페

  • @goldspoonwannabe6389
    @goldspoonwannabe6389 5 місяців тому

    축구의 전세계적 인기를 고려하면 메시나 펠레 미만 잡임 다른 스포츠는 근처도 못감 조던이면 3번째 정도 될듯

  • @shaitz90
    @shaitz90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분석이네요

  • @dongrichie
    @dongrichie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조코비치가 무조건 고트지

  • @램프의요정지니-u4f
    @램프의요정지니-u4f 5 місяців тому

    언제오세요 보고싶어요

  • @TAKGUYAKI
    @TAKGUYAKI 5 місяців тому

    페더러는 GOAT였었다...가 맞는듯

  • @hwanghs572
    @hwanghs57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국뽕 빼고 1위 메시, 2위 우사인 볼트, 3위 조코비치, 4위 타이거 우즈, 5위 르브론 제임스, 6위 메이웨더, 7위 호날두, 8위 나달

    • @hwanghs572
      @hwanghs572 5 місяців тому

      수영은 메달 좀 줄여야지, 양궁도 예전처럼 30미터, 50미터, 60미터, 70미터, 거리별로 메달 주면 울나라도 단체전까지 하면 올림픽 금메달 두자리수 선수 나온다

    • @Sh-ru8gx
      @Sh-ru8gx 5 місяців тому

      호날두 7위 나달 8위에서 웃고간다 ㅋㅋㅋ

  • @deccarian8458
    @deccarian845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100명 중 56명인가가 미국 선수인 리스트라 말 다 했죠. 근데 이 리스트는 미국에서도 까이고 있는게, 납득이 안 가는 순위가 너무 많습니다. 자기들이 잘 모르는 미국 밖의 선수들은 말할 것도 없고, 잘 알아야 정상인 미국에서 뛰는 선수들 줄세우기도 실패했다는 평입니다. ESPN이 이런 줄세우기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리스트만큼 전방위로 욕 먹은건 없었던거 같네요.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게 봐 줘서 펠프스가 1위인 건 넘어가는데 세레나가 2위인 것 부터가ㅋㅋㅋ

    • @ISFP2602
      @ISFP2602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계에서 미국이 스포츠를 가장 잘하기는하죠 올림픽 종합1위하는것만 봐도

    • @deccarian8458
      @deccarian8458 6 місяців тому

      @@ISFP2602 그거랑 저 리스트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특정 종목(농구, 미식축구 등)에서 미국 선수들을 몰빵해서 올린거라서요.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올림픽에서 매번 미국과 종합 1위 경쟁하는 중국 선수가 한명도 없는게 말이 안되죠.

  • @highkeyyy
    @highkeyyy 6 місяців тому

    키키형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조코비치 팬이 아니더라도 객관적인 테니스 팬이라면 당연히 GOAT 는 조코비치겠죠 ㅋㅋ
    마이클 조던과 무하마드 알리를 비교하시다니요 ㅋㅋㅋ
    마이클 조던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향력 뿐아니라 실제로 유일무이한 쓰리핏 두번과 파이널 MVP 6번의 영예를 차지한 선수입니다. 그 임팩트는 당대 어떤 역경과 어려움에도 시카고 불스를 버리지 않고 모두 이겨내고 얻은 성과죠.
    무하마드 알리 역시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낸 챔피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높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페더러는 오히려 위크에라의 논란이 있는 선수죠.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가장 스트롱 시대에서도 뒤늦게 출발한 가장 불리한 모든조건을 이겨낸 선수는 노박 조코비치입니다.
    객관적인 지표 뿐 아니라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 코트에서 가장 완벽한 성적을 낸 선수가 조코비치죠.
    사실 메시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저는 무하마드 알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마이클 조던은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조코비치는 메시나 르브론 제임스, 무하마드 알리와 충분히 비견할 만한 선수죠.
    하지만 화려한 플레이와 상품성 그리고 귀족적인 이미지로 황제라 불렸던 페더러가 GOAT 논쟁에 들어가 있다는 것 부터가 사실 어불성설이죠.
    페더러는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선수라기 보다 시대를 잘 타고난 화려한 천재의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런 화려한 상품성은 사실 여자 테니스에서 샤라포바가 있겠죠. 물론 성적은 페더러와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다른 분야의 GOAT 를 보아도 알 수 있 듯, 대부분의 GOAT 들은 화려한 천재가 아니라 역경을 이겨내고 꾸준히 자신만의 성과를 이룩해낸 사람들입니다. 마이클 조던은 그것까지도 넘어서는 전설적인 수준이라고 보여지구요.
    개인적으로 페더러는 축구로 치자면 메시가 아닌 2인자 호날두 보다도 부족해보이는군요.
    스포츠는 업적으로만 말하는 것입니다. 그 업적의 값어치가 좀 다를 뿐이죠.
    마이클 조던은 현역생활이 길지 않았을 뿐 누구도 할 수 없던 업적을 이룩한 사람이죠. 그 짧은 시간에 쓰리핏 두번 파이널 MVP 6번에 통산 득점왕 10회로 1위, 통산 평균 득점 30.12.점으로 역대 1위입니다 ㅋㅋ
    이것이 조던이 과연 업적이 위대하지 않은데 상품성이 높아서 GOAT 로 불리우는 걸까요?
    마라도나 역시 2부리그 팀 을 자기 혼자 멱살잡고 우승시켰고 상대적으로 약체였던 아르헨티나를 혼자만의 힘으로 우승 준우승 시켰다고 할 정도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죠.
    페더러가 과연 그런 위대한 업적을 낸게 있나요? 위크에러를 제외하고 나달 조코비치가 나타나고 나서 페더러는 위대한 업적을 이룬것이 거의 없습니다. 페더러는 2017년 윔블던 결승까지도 자신의 최정상 기량을 발휘했죠. 하지만 나달 조코비치에게 전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죠. 조코비치가 알카라즈를 이기고 파리 올림픽 메달을 딴 것과 아주 많이 비교되는 순간입니다.
    페더러는 말그대로 상품성이 화려한 스타죠.
    GOAT 는 업적이 가장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인기는 호날두가 더 많지만 아무도 메시가 GOAT 라는데 이견이 없는 것이죠.

  • @hwirym1
    @hwirym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테니스를 가장 잘한 선수가 조코비치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것 같네요. 저도 조코비치가 GOAT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조코비치는 왜 본인을 이렇게 평가하는지... 본인 스스로도 한 번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 @wjs3570
    @wjs3570 2 місяці тому

    GOAT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역대 최강은 조코비치

  • @네모세모-u8j
    @네모세모-u8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차피 공놀이 인것을.. 고트 논쟁이 그렇게 중요한지

  • @憤氣탱천
    @憤氣탱천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릴라 윌리엄스가….2위..
    쌀국 답다

  • @radical_pro
    @radical_pro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코비치 팬이지만, 페더러는 테니스를 모르는 사람도 이름을 알 정도의 스타임.. 오랜기간 테니스의 대명사 그 자체였고, 상업적 가치/몸값이 매우 높기 때문에 페더러를 높게 평가할 수밖에 없음.

  • @parkpaul8671
    @parkpaul867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시가 1위가 아닌 것이 일단 좀..😂

  • @goldkiwi2931
    @goldkiwi293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자 테니스의 상징성, 광고효과,인기
    관점에선 페더러가 goat 맞죠ㅇㅇ
    다른 댓글보니 팀스포츠,개인스포츠냐 따라 오로지 업적이냐 ,기타요소 포함에서 봐야하는지 따라 다른게 맞는거 같기도하네요!

    • @yihy2911
      @yihy291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상징성, 광고효과, 인기면 최고의 테니스스타는 페더러다! 로 귀결되어야죠. 고트는 인기보다는 커리어, 퍼포먼스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 @r2d2f27
    @r2d2f27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조코비치가 가장 성적이 좋은 최고의 선수인건 맞지만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느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페더러같습니다. 서브 포핸드 백핸드 발리 슬라이스 등등 기술적인 다양성도 최고이고.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 포핸드 속고는 조코비치보다 느리고 백핸드가 구려서 약점으로 잡힌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인데 ㅋㅋㅋ

    • @산고-b6x
      @산고-b6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페더러가 서브랑 백핸드 슬라이스를 앞선다고요?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산고-b6x 구래서 윔블 결승에서 조코상대로 0:3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

    • @o.laflaf
      @o.laflaf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따 느낌적인 느낌이랑께

  • @kimkwon7136
    @kimkwon713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격렬하게 동의합니다. ESPN의 국적과 최고의 선수 순위는 팔이 안으로 굽는 성향과 같은 거죠. 그리고 테니스의 GOAT의 기준도 지극히 어떤 지표를 가지고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장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랄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 @yihy2911
      @yihy291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개인 종목 스포츠에 GOAT의 기준이 달라질 수가 있다라… 조금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ESPN, AP통신 모두 지극히 미국적 관점입니다. 참고만 하면 될 듯합니다.

  • @끼끼-r9r
    @끼끼-r9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성기때 페더러랑 나달에게 조코비치가 상대전적 높은가?
    페더러나 나달도 서로잘하기에 더욱더 성장했다보는데~
    페더러나 나달때문에 조코비치가 이정도 성장할수있었다고봅니다

  • @끼끼-r9r
    @끼끼-r9r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다고 조코비치 무시하는건 절대아닙니다
    삼대장 자격은 충분하다봅니다

  • @hermess1000able
    @hermess1000abl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냥 간단함
    조코비치가 유럽으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이거나
    미국 선수였으면 페더러 인기로도 쌉 발랐다 인정????
    페빠 우아도르 상징도르 걍 니들 펜클럽 가서 니들끼리 빨고 놀아 ㅎㅎ

    • @펠리체-q9t
      @펠리체-q9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지ㅋ
      이태리 출신 시너만봐도 답나옴..
      금지약물 양성반응 나왔는데도 징계도없음ㅋㅋ 이태리출신아니고
      저기 루마니아 였음 이미 나락갔지 할렙처럼ㅋㅋㅋ

  • @ccpark37
    @ccpark3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포츠맨쉽상 투어헙회에서 주는 겁니다 그랜드슬램 트로피 이상의 무게가 있다생각합니다 투어관계자들의 펑가가 그러하다는 건데 한번도 수상못한 조코비치가 고트라면 넌센스 아닌가

  • @good-i6d8r
    @good-i6d8r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한테는 GOAT는 나달입니다😊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린그건 favorite player 라고 하지 greatest of all time player 라고 하지않습니다

    • @jackychun9939
      @jackychun9939 6 місяців тому

      Nba매니아 가보면 저에게는 goat 르브론입니다 까지는 이해가는데 아니라는 사람들까지 계속해서 설득할려고 하니 릅퀴들이 욕만 먹는거임

  • @아랑사랑-g7r
    @아랑사랑-g7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지겨운 고트 논쟁은 알카라스가 조코비치를 모든 커리어에서 넘어서는 날 종결될듯.. 그럼 자연스레 페더러가 조던처럼 테니스의 아이콘으로 올려치기 될 거 같고 알카라스는 전무후무한 고트로 등극하는거지 르브론처럼..

    • @koreakoreakorea
      @koreakoreakorea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못넘어요 매년 두개씩 슬랙먹어도
      연속 세계랭킹 1위
      모든 마스터즈 두번씩석권
      부상없이 지금부터 시작해도
      10년이에요 일단 세계랭킹1위가 되야 시작되겠죠?

    • @레트바브
      @레트바브 6 місяців тому

      ​@@koreakoreakorea10년 지나도 알카라스 불과 31세입니다... 10년후엔 더 과학적인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장비들도 나올것이고 훨씬더 롱런 할수 있을것입니다... 못해도 메이저 30회 이상은 우승 할거 같네요

    • @상승세-g2i
      @상승세-g2i 6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20개 먹고 말해야죠

    • @koreakoreakorea
      @koreakoreakorea 6 місяців тому

      @@레트바브 과학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더 어린선수들은 안나오나요?

    • @레트바브
      @레트바브 6 місяців тому

      @@koreakoreakorea 더 어린 뛰어난 선수가 나올수도 있죠.. 근데 지금 알카라스는 불과 21세인데 벌써 메이저 4번 우승이죠 플레이 하는거 보면 나달 상위호환 느낌입니다 잘해도 진짜 너무 잘합니다

  • @sychoi1018
    @sychoi1018 6 місяців тому

    단순히 믾이 이겼다가 아니라 테니스 문화 자체같은 사람이 페더러
    테니스를 가장 기계처럼 잘치는 사람이 조코비치
    테니스라는 운동을 가장 감동스럽게 만드는 사람 나달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우사인 볼트가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가 아닌가 싶다.
    메시, 조던, 톰, 조코 등등 볼트보다 훨씬 더 인기 많고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선수들도 많지만 그들은 모두 유희를 위해 만들어진 종목에서 경지에 오른 것이고 인간의 신체활동, 생존활동 그 자체인 ‘달리기’ 에서 역사상 최고라는 점은 급이 다르다고 본다.
    ‘빨리 달리기’ 보다 인간 생존에 더 중요했던 ‘오래 달리기’ 인 마라톤도 있지만, 킵툼이 역사상 최고가 되기를 목전에 두고 사망했기에 킵초게를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뽑는 것은 일단 보류했음.

  • @ecosang88
    @ecosang88 6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이라고 하니 wilson nike가 스폰서인 이유도 크지않을까 싶긴하네요

  • @min349
    @min349 6 місяців тому

    nba 고트는 마이클 조던이 아니라 빌 러셀이였다...!!? ㅋㅋㅋ

  • @ganjij3833
    @ganjij3833 6 місяців тому

    알맞은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80년대 복싱실력으론 헤글러가 당대 최고였지만 복싱에 흥행성을 한단계 올려놓고 후대에 영향을 끼친 레너드를 복싱에 아이콘으로 보는 관점이랑 비슷한면이
    있을듯~~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헤글러보다 레너드가 더 많은 체급을 석권했죠. 레너드가 헤글러와 대결에서도 승리를 했고요. 그렇지만 헤글러도 위대한 선수임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시네요.

  • @junseubkim2461
    @junseubkim246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GOAT의 정의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 @에라술이나먹자
    @에라술이나먹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이클 조던은?

  • @jiheegrace6487
    @jiheegrace6487 6 місяців тому

    키키홀릭은 일반 동호인 수준의 분석 뿐입니다. 전문적이라고 느끼거나 새롭게 배우는게 없습니다. 승부예측은 거의 팰레 수준입니다

  • @차가운불-q4d
    @차가운불-q4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데이터가 모든걸 증명한다는 편향적 사고에 빠지면 이해하기 어렵지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차가운불-q4d 그게왜 편향적 사고인지좀 설명해주세요 뮤슨 11:11스포츠에서 수비수랑 공격수를 업적으호 비교 하는게ㅡ아닌
      순수히게 1:1스포츠에서 같은세대끼리 데이터를 비교하는게 왜ㅜ잘못돠엇죠 ?

  • @octavian9400
    @octavian9400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미국쪽에서 측정했기에 조코가 페더라 다음이라도 차지했겠지만 유럽쪽애서 했었으면 페더러 나달 조코 순임 미국이 후한거임

  • @wanjincho8905
    @wanjincho890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국인들이 뽑았다고 하는데 순위 자체가 이해가 힘드네요. 아무리 메시나 죠코비치가 위대해도 미국에서 톰 브래디, 타이거 우드, 마이클 조던을 넘는 당대 선수가 있을수 없는데.. 그리고 테니스만 놓고 보면, 죠코비치가 당연 탑이라도 생각합니다. 페레더, 나달은 공동 2등. 그리고 아직 축구는 미식축구인기에 비하면 한참이고, 매하턴에 페더라가 다녀도 못알아보는 수준의 미국인들의 테니스 관심도입니다.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21세기 활약상 한정 평가라 예전 선수들은 빠졌습니다.

    • @e8v-o7q
      @e8v-o7q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던은 20세기에 뛰었죠

  • @MrChopinS
    @MrChopin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테니스는 GOAT 논쟁을 하기는 좀... GOAT는 논쟁 없는 역대 최고 입니다. 조코비치가 21세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라는데 조금의 이견도 없어요. 경이롭기까지 한 조코비치의 커리어를 보면 너무 너무 대단하죠. 그런데 고트중 라이벌에 비해 팬이 압도적으로 적고 대중의 인기를 압도적으로 얻지 못한 goat 는 없으며 여러명의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지 않아요. 1위면 전부 goat라고 하지 않아요. 무하마드 알리에서 시작한 그냥 밈같은 단어 굳이 그것에 집착 할 필요가 없어요. 가장 뛰어난 남녀 통틀어 현재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테니스 선수. 위대한 선수
    그 밈을 적용하고 싶어 안달 날 필요가 없는 거에요. 말씀하신것 처럼 무하마드알리에서 시작한 Greatest 알리는 많이 진 정도가 아니라 마지막에 처참하게 지기까지 했어요. 타이슨이 그의 복수에 진심이었을 만큼. 그러니 조코비치 팬들이 고트 논쟁만 나오면 발작버튼을 눌르는데 ... 가장실력이 뛰어나고 커리어 내내 가장 잘했던 그 누구보다 뛰어났던 선수라는데 이견이 없으니 너무 고트에 목매지마시길

    • @o.laflaf
      @o.lafla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팬이라는 이유가 뻔히 의도가 보이니까요😂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2

      @@MrChopinS 예전에
      페더러 혼자 슬램수 20개일땐 페더러가 슬램수 때문에 고트라고 하더니 이젠
      인기가ㅜ없어서 고트라 아니라는 뮤적의논리 ㅋㅋ

    • @MrChopinS
      @MrChopinS 6 місяців тому

      @@철학-r5q 나는 페더러가 20개 가졌다고 고트라고 생각 안했는데요. ? 그렇게 말한사람이 저인가요? ㅎ

    • @MrChopinS
      @MrChopinS 6 місяців тому

      @@o.laflaf 궁예 등장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1

      @@MrChopinS 상식적으로 경쟁에서 한참밀림 선수가 인ㄱ가 많다는 이유로 고트라고 할거면 지금 ㄹ현재 미국에서 르브론이 조던보다 인ㄱ가 훨신 많은데 ㅋㅋ 그럼 르브론이 고트겟네요 님논리면 참 ㅋㅋㅋ

  • @A808-d6i
    @A808-d6i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인기죠 어떻게 보면 운동선수들도 결국은 인기로 먹고 사는 거니까

  • @MrZoomok
    @MrZoomo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코비치가 미쿡 출신이었다면? 아마 3위안에 들겁니다. 돈 명예 인기 압살했을거 같아요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알리 언급 하셨는데 체급따라 경기하는 종목에선 고트 규정을 좀 달리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메이웨더가 무패전적으로 복서 중 가장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지만 헤비급과 붙으면 그냥 쳐발리죠. 누구나 그걸 알기에 메이웨더를 고트까지로는 취급하지 않는겁니다. 역도의 경우에도 경량급 챔피언보다 무제한급 상위권 선수가 당연하게도 무게를 더 잘 치죠. 이렇듯 체급 별 스포츠는 그 체급별로 평가하거나 혹은 가장 윗 체급 선수들의 업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에서 뛰었던 알리가 복싱의 대표주자로 뽑히는거리고 봅니다. 만약 알리가 미니멈급 선수였어도 고트로 평가 됐을까요? 파퀴아오 마냥 기적의 8체급 석권 그런게 아닌 이상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차가운불-q4d
    @차가운불-q4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키키님이 후반부에 좋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메이웨더가 무패 복서라 하지만 팬들에겐 그저 돈 밝히는
    아웃사이더 치고 빠지는 재미없는 복서일뿐이죠 고트를 그저 우승횟수로만 계산하고 집착하는 한국인들은 절대 이해못할 계산법일뿐
    오히려 롤랑에서 13회나 우승하는게 23회 우승보다 더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한다고 봐요

    • @안지현-z7o
      @안지현-z7o 6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kcycic
      @user-gkcyci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살다살다 이 주장은 첨 듣네ㅋㅋ 나달이 롤랑 한정 깡패로 커리어가 깎이는 건 봤어도 롤랑 한정 깡패니까 더 높게 쳐 줘야한다? 웃고 갑니다.

  • @mulgogimaum
    @mulgogimaum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페더러는 원백러의 GOAT 정도로 마무리

  • @김형석-c3q
    @김형석-c3q 6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테니스에 아직 고트가 없지 않나요??? 페더러 나달 조코 3명다 업치락 뒤치락 조코가 조금 더 우세하고 그랜드 슬램 타이틀 몇개 많은거지 압도적이진 않았음..고트라면 라이벌 따위가 있으면 안되고 역대급 선수들이 있던 시대에 홀로 압도했어야함 조던처럼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매우 논쟁적인 사안이긴 합니다. 정답을 가리기 힘들죠.

    • @철학-r5q
      @철학-r5q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형석-c3q 조코비치가 몇개 앞선다는건 님이잘 모르셔서 그런데요 일단 나달이랑은
      슬램수 2개 수많은 마스터스 그리고 수많은 투어파이널이 차이나구요
      페더러 와는 슬램슈 4개 수십개 마스터스 가 차이나요 대체 뭔 논리로 슬램
      타이틀 몇개 많은걸로 퉁치실려고 그러는지 ?

    • @갓스포츠
      @갓스포츠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트면 고트인거지 먼 라이벌이 있으면 안됨 ㅋㅋ
      지금 GS 최고기록 가지고있는 사람이 최고인거지 그리고 조코 라이벌 이제 없음 기록으로 원탑찍음 ~

    • @CIoudStrife
      @CIoudStrife 6 місяців тому

      패더러와 슬램갯수 4개차이 이거 엄청난건데 뭔 차이가 안나요 세부기록까지 파고들면 더 초라해지는게 패더러임

    • @춘달프
      @춘달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키키홀릭테니스 그럼 피트샘프라스를 그랜드슬램 갯수를 제치고 페더러가 테니스의 황제로 등극한 건 논쟁적인 사항이 아닌건가요? 김기범 기자님 테니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면서 갑자기 딴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 지식과 이성적인 판단은 다르긴 합니다만. 오래된 김기범 기자님의 팬으로써 참 실망스럽군요.
      모든 스탯에서 압도적인 조코비치가 GOAT 가 아니라는 건 말 그대로 그냥 인정하기 싫은 것이겠죠.
      그렇게 따지면 메시도 월드컵 우승 1번 밖에 못했으니 지단이나 브라질 호나우두 등등 비슷한 취급 받으면 되는겁니까? ㅎㅎ 마이클 조던 이야기는 진짜 너무 모르시는 것 같군요 ㅎㅎ 앞으로 이런 민감한 사안을 이야기 하실 땐 좌파처럼 감성적인 이야길 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스탯과 논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yochris4129
    @yochris4129 6 місяців тому

    페더러가 슬램횟수 1위였을때도 조코비치팬들중 많은 사람들이 페더러가 고트라고 수긍하지않았어요
    조코비치 입맛에 맞는 상대전적,마스터즈 횟수 가져다가 슬램횟수가 적어도 조코비치가 고트라고 주장했었죠
    마찬가지로 조코비치가 현재 슬램횟수 1위라 하더라도 페더러 입맛에 맞는 영향력,상징성 가져다가 얼마든지 페더러가 고트라고 주장할수있는 부분이죠

    •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그래서 goat 논쟁은 참 어렵습니다. 객관보다 주관이 많이 개입하니까요. 객관적 지표는 조코비치가 가장 위대한 성취를 이룬 선수라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 @qkdlfj
      @qkdlfj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진짜 개소리도 정도껏. 마스터스, 상대전적은 정량적인 성과,업적인데 영향력,인지도로도 GOAT를 논할수 있다는 개소리는 좀 하지말자. 그럴거면 고추길이 측정하고 GOAT 정하든가

    • @yochris4129
      @yochris4129 5 місяців тому

      @@qkdlfj 찔려가지고 기어나오는 쓰레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