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절,서울에서 잠시 고향에 들렀다가 집앞극장에서 상영중인 리칭의 스잔나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영화엔 그녀가 부른 2곡의 노래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두번째 곡이 매우 슬픈 노래여서 영화를 보는내내 많이 울었다 밤중엔 이불속에서 울고 길 가다가도 자꾸 눈물이 솟았다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고 그시절이 다시 그립다
1971 가을 양구 구암리의 의무중대 내무반. 취침 점호 생략하고 이 노래를 배우기로 했었지. 아직 영화도 못 봤지만 방송들으며 가사 받아 제일 먼저 익혔던 내가 강사. 월남 참전했다 귀국 잔여임기 때문에 우리 부대에 배속된 김동인 병장(77세쯤 됐으리), 서울서 이 스잔나 보고 울었다고. 그 퉁퉁하고 크댄했던 초남성을 울린 영화라 하니, 우린 모두 이 슬픈 노래를 배우기로 했던 것이다. 일직사관 권중사까지도. 반 세기도 더 지난 양구 2사단 32연대 의무중대, 김동인 병장을 비롯하여 모두모두 눈물나게 그립네. ㅠㅠ
학창시절에보앗는데 지금도 추억으로 남네요
청춘시절,서울에서 잠시 고향에 들렀다가 집앞극장에서 상영중인 리칭의 스잔나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영화엔 그녀가 부른 2곡의 노래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두번째 곡이 매우 슬픈 노래여서 영화를 보는내내 많이 울었다
밤중엔 이불속에서 울고
길 가다가도 자꾸 눈물이
솟았다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고 그시절이 다시 그립다
다른 한곡도 참 좋았는데... 혹시 그노래 이름 아시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고독사 하셨다니 믿어지지 않네요.rest in peace.
내나이 72 아 옛시절 아름다운 리칭 생각나네요.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나요. 노래도 참 애절해요. 노래처럼 리칭이 그렇게 가버리셨네요. 권혜경의 산장의 여인처럼. 우리 모두 언젠가 가야할 그길을.
중학교 1학년때 단체 관람 하면서 어린 학생들마져도 넘 아름다운 모습에 탄성을 지르게 했던 리칭선생이 고인이 되었다니 인생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학창시절최고의미녀였었는데.도박에빠져노후에그렇게사망했다고하니,애잔합니다.
저두 중1때 전주삼남극장에서 단체관람했었는데 저와비슷한연배겠군요 😂
아,,,이 영화 한국에 안들어 온줄 알었는데 보신뷴 들이 많네요
1971 가을 양구 구암리의 의무중대 내무반. 취침 점호 생략하고 이 노래를 배우기로 했었지.
아직 영화도 못 봤지만 방송들으며 가사 받아 제일 먼저 익혔던 내가 강사.
월남 참전했다 귀국 잔여임기 때문에 우리 부대에 배속된 김동인 병장(77세쯤 됐으리), 서울서 이 스잔나 보고 울었다고. 그 퉁퉁하고 크댄했던 초남성을 울린 영화라 하니, 우린 모두 이 슬픈 노래를 배우기로 했던 것이다. 일직사관 권중사까지도.
반 세기도 더 지난 양구 2사단 32연대 의무중대, 김동인 병장을 비롯하여 모두모두 눈물나게 그립네. ㅠㅠ
화이팅!
꿈 많던 시절 스잔나 리칭이 넘 예뻐서
2번씩이나 봤는데 벌써 황혼이네요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1971년 고1때인가
허리우드극장에 단체관람했던 기억이나네요 얼마나 이뻤는지 밤잠을설쳤네요
ㅋㅋ
맞습니다. 당시엔 리칭보다 예쁜 여자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인형같은 모습이었죠~~!!!!
50년이지났어도
감동그대로밀려옵니다
리칭이그리워요
아직도 가슴에 와닿는 영화와 노래 스잔나. ㅠㅠ
슬픔이 많은게 인생 행복은 잠시떳다 사라지는 무지개 스잔나 애처로운 영확처럼 가버린 리칭 보고싶네요
지금도 부르는 애창곡인데
잊을수 없는 슬프고 싶을때 떠오른곡입니다.
교복의 깨끗하게 정돈된 카라처럼 순수시대를
소환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ㅎ
너무도 애절하여 다시 듣습니다. 영원한 디바 리칭 가슴속에 남으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오면 꽃피는데 영원히 나는가네...^^
스잔나이노래가사를
중국어발음으로
소리나는대로
써주시면고맙겠습니다.💜💜💜
혹.리칭주연의,위험한렛슨.이란영화아시나요?한번보시길권합니다.
@@hongseokhyun7444 .하요샨사.밍까이쥬화산냐.깐신유밍예하신리양드가이..아마도영화중에.청춘무곡이라고.리칭이불렀든기억이납니다.약간통통했었든거같네요.리칭이.
@@정원도-d2m 어릴때 누나와 사촌들과 함께 보았죠 70년쯤 ?
@@정원도-d2m 하도 오래돼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리칭나오는 영화는 하나도 안빼고다봤는데요 나름 중국영화 드라마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주로 드라마 량야방 신삼국지 등등 자주봅니다
영화 보며 넘 아름다운 리칭과 영화에 빠졌던 추억이 있네요~~
옛생각에 눈물이 나오네요
어느덧 내나이도 70몇살이돼어뿌렸고ᆢ
가슴을 저미는 노래입니다 장면을 보면 인생이 넘 허무합니다ㅠㅠ
아!리칭.중2때영화포스타찢어다가내방에붙여두었다가.아버지에게꾸지람들었던기억이있네요.그리운리칭의영화.위험한렛슨.
스잔나~ 돈이 없어 영화는 못보고 애절한 노래와 예쁜 리칭이 가슴에 남았네요
그시대 김동 그 자체였습니다~~리칭 그립습니다~~
스잔나리 참앤.김천에서영화리칭스잔얼굴도참잘
영원이 우린ㄴ 기억하리 하나의 애절한 사랑............ 허전한
많이 듣던노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노래가사처럼 바람따라 홀연히 가셨군요 ᆢ
초등학교시절 어린나의눈에 리칭이 정말 예뻐보였는데..
다시 봐도 예술입니다 딘지는 재현 못활 듯 ㅠㅠ
지금 여기서 추억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70이시겠네요
아닙니다 저는 58세인데 70년대후반 월장해서 보고 관객들과 4류극장에서 두프로(누나의넋)본 기억이납니다
나는76
네 그래요
54년 말띠인데 중학교때 영화보고 울었던 기억나네요
네 73세입니다 아주오래전에 보고 많이울었어요 꼭 다시보고싶네요
70세입니다 꿈같이지나버린 옛추억
เรื่องนี้สนุกมาก ยูทูปเต็มเรื่องไม่มี
중국어로는 산산 산호초군요. 참으로 듣기 편한 노래예요. 슬프기도 하고요.
인생은. 한갓꿈인것을 어이그리 순간순간 의 헛된 그림자에집착하여 나자신을 잊어버렸었나 이제먼길돌아. 지난길돌아보니 온갖후회스러움이.
내 지금 69살 2:42 입니다 이영화 다시 보고 싶어요
리칭 최고~~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이 영화 열 번은 더 본 거 같애요 중학교 때 단체 관람 했는데 너무 인상 깊었어요 슬프고 많이 울었네요 다시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근데 리치 돌아가셨나요?
리칭 영화보고 눈물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입니다
리칭고독사
🎅GOD ✝️is❤ Love
GOD✝️ bless 🌹you
너무나슬퍼요
슬픈 영화이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아니다. 병들어 죽는 것이 슬프긴 하지만 다들 겪는 일이다.리칭도 잘 불렀지만 가수 정훈희가 더 잘 불렀지.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혹시..우리 엄마도 이 배우를 아셨을까..
怱은 우리 한자에는 없는 것으로 바쁠총이 대신한다고 합니다. 여가서는 짧다고 했습니다. 영원히 남을 명곡. 산珊이 왜 스잔나가 되었을까요?
리칭 에리자베스 테일러 소피아 로렌 킴노박 훼이더나웨이
수잔 하이워드 비비안 리 오드리헵번 정윤희
달리다ㆍ
Haya harareet ❤
잉글리드 버그만, 까트린느 드누브, 클라우디아 가르디날레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브룩쉴즈, 왕조현
내가 태어난 해내!
순간 정윤희인줄 알았네요..
우리는 잠시나루 소풍길나그네 구름나그네 인생이들이다 그언젠간 정만을두고서 본향으로 돌아가는 이별도오겠노라 서로사랑 있을때 잘하시길 바랍니다 님떠난후에 가슴시린사랑 애달타어이하리 불러봐도 대답이없습니다 한번가신님은 다시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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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몽땅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