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크로스 는 몽땅 모으는데 솔직히 말해서 HG를 뽑는 바람에 물런 그건 완전 병형이 아니라서 더 쉬웠겠지만. 배트로이드가 너무 굵직하면서 둥글 하게 애니처럼 정말 잘나온데 반해 이번 초합금은 파이터는 너무 좋은데 배트로이드로 가면서 너무 길죽하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죽어서 솔직히 HG랑 많이 비교 됩니다. 물론 완전 변형이라는 딜레마가 있었겠지만요
마크로스 시리즈의 가변 전투기 발키리 시리즈 메카닉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 씨가 맡았습니다. 이건 비화인데, 본래 마크로스의 VF-1 발키리는 베틀로이드와 파이터, 제작 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스키 여행에 갔다가 상체를 숙이고 다리를 구부리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스키 자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가워크 모드까지 해서 총 3가지 모드로 변형하게 디자인했다고 하죠. 실제로 카와모리 쇼지 씨는 발키리 디자인을 하면서 레고로 조립해서 변형 기믹을 생각해낸다고 합니다.
YF-19도 변형난이도가 있었지만 그래도 변형방식은 어느정도 납득이 갔었는데... YF-21은 이제 거의 트랜스포머 변형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YF-21은 뭔가 자연스러운 변형을 염두에 둔 디자인은 아니지 않았나 싶어요. 머니머니해도 마크로스시리즈는 만져보면 VF-1 시리즈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약한 부품 팔관절부나 잘파손되는 부위 소물로 금속 3D프린터나 실리콘본떠서 주물틀만들어서 스틸이나 메탈(알루미늄이나 그외 잡금속)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만약 파손되신분들 수리가가능하니 걱정마세요 더 튼튼하게 만들어버릴수도 있죠 초합금도 아연 다이캐스팅이니 용접은 불가입니다 CNC가공은 소물이니 단가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단 설계비가 포함..ㅠㅠ 초기에 설계비들어가고 생산들어가면 가격이 줄어듭니다 설계비가 빠지니까 자재비 가공비등 요즘은 플라스틱부품같은 경우에 레진프린터도 있으니 입맛대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도 금형을 했지만 저건 진짜 예술작품입니다.. 반다이 건담 금형보자마자...감탄을...소물같은경우는 만들어드릴수있습니다 주종목은 총기지만 마크로스 진짜...점점 예술작품이 되어가네요 대단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디테일만 너~~무 좋고... 실루엣이랑 프로포션은 실망입니다. 마크로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체라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옜날에 나온 야마토 YF-21이 균형이나 발란스 실루엣이 정말 좋았는데 그것보다 좋아야지 왜 더 구리게 나온지 아쉽네요. 저렇게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느낌은 비행기체랑 안어울리는데.
제가 반다이제를 거르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어떤 한 요소를 위해 다른 부분을 적당히 타협하거나 아예 삭제 처리하죠. 일단 모든 DX초합금은 다 논스케일입니다. 그리고 어떨땐 프로포션을 위해 기믹을, 어떨 때 기믹을 위해 프로포션을 삭제, 혹은 타협해 버리니... 다른 제작사들이 관절강도나, 손에 쥐고 놀 수 있는 부분을 위해 디테일을 포기하면서도 설정은 살리려 하는데 반해 반다이는 설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죠.
오히려 yf19보다 먼저 정식으로 채용된듯 싶더라고요. 마크로스7보면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감린의 기체가 vf22입니다. 맥스와 미리아도 vf22커스텀 탑승하고요. 바사라가 vf19kai를 타는게 19를 정식 채용하기위한 선행 테스트라는 설정도 있습니다.^^ 근데 이민선단의 반란을 두려워한 지구통합정부 상층부에서 19를 군에 채용안했다더군요. 워낙 뛰어난 기체라~ 그래서 스텔스기 같은 17이 정식 채용되어 59년 프론티어와 67년( 음 기억이..) 배경인 델타까지 171로 리뉴얼되서 정식 군 승인 기체로 사용된다고 알고있습니다. 25메사이어나 31 지크프리드 같은 경우도 특수한 경우로 소량 배치된 경우고요.
뇌파조종시스템인 BDI가 문제가 많다보니 그걸 제외하고 AI에 의한 부분보조(이 부분은 YF VF-19도 동일합니다. ARIEL이라는 AI가 보조해주죠.)에 파일럿이 직접 조종하는 것으로 정식채용됐습니다. 다만 일반 파일럿 위주로(그래도 F,S같이 조종하기 쉽게 부분 델타익을 채용해야 어느 정도 조종이 가능했지만...) VF-11이후 정식 채용된 VF-19와는 달리 단독 운용및, 특수임무시에만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소수만 채용되어 운용됐습니다. 마크로스 7에서 도커가 이끄는 에메랄드 포스는 정식으로 소대로 운용하지만 함장인 맥스와 미리어는 사실상 단기로 운용된 점, 마크로스7 다이너마이트에서 거의 해체된 다이아몬드 포스의 감린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를 뒷받힘하죠.
![DX CHOGOKIN MACROSS PLUS YF-19 Full set pack [REVIEW]](http://i.ytimg.com/vi/o32nKWLiBmU/mqdefault.jpg)
![YF-19 Macross Plus that proved the possibility of humans against AI [Super Robot Knowledge Factory]](/img/n.gif)
파이터 모드는 기본이고 배틀로이드 형태가 정말 멋지게 나왔 습니다.^^
전 마크로스 는 몽땅 모으는데 솔직히 말해서 HG를 뽑는 바람에 물런 그건 완전 병형이 아니라서 더 쉬웠겠지만. 배트로이드가 너무 굵직하면서 둥글 하게 애니처럼 정말 잘나온데 반해 이번 초합금은 파이터는 너무 좋은데 배트로이드로 가면서 너무 길죽하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죽어서 솔직히 HG랑 많이 비교 됩니다. 물론 완전 변형이라는 딜레마가 있었겠지만요
애초에 비행기가 로봇으로 변하는 구조 자체를 만들어낸 작가가 대단한 사람 입니다.
완구로도 만화로도 애니매이션으로도 두루두루 상품성 있는 물건이 되었지요.
마크로스 시리즈의 가변 전투기 발키리 시리즈 메카닉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 씨가 맡았습니다.
이건 비화인데, 본래 마크로스의 VF-1 발키리는 베틀로이드와 파이터, 제작 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스키 여행에 갔다가 상체를 숙이고 다리를 구부리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스키 자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가워크 모드까지 해서 총 3가지 모드로 변형하게 디자인했다고 하죠.
실제로 카와모리 쇼지 씨는 발키리 디자인을 하면서 레고로 조립해서 변형 기믹을 생각해낸다고 합니다.
와... 역대 최고의 명작 마크로스 플러스. 상대 주역기 !!
지금 다시 보니 상단부 디자인이 작품내 설정, 마르두크 종족 컨셉이네요
발끼리 디자인들 중에서도 이 작품들이 최고인데, 진짜 프라 완성도도 높군요
반다이 에서 이번에 퀄 좋게 뽑아 줬네요
감사합니다.^^
야마토에서 나온 YF-21 1/60 모델이 기수 부분이 더 길어요..참고로 야마토에서 나온 것은 16년 전 쯤에 나온 것 같은데..아마존에는 없고 일본 사이트에는 있더군요.
확실히 배틀로이드 때 프로포션은 진짜 최고죠. 저 어태치먼트가 욕 나오긴 합니다만... 그리고 기수가 짧고 얇은게 파이터때 거워크때 좀 한 숨 나오게 하죠. 정식 출시가를 생각하면 이 가격에 이게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이 머리 한쪽에서 안들수가 없는 킷이긴하죠. ㅎㅎ
전 이번에 그래서 구매를 안했습니다. 야마토에서 나왔던 녀석들이 정말이지 관절빼면 완벽에 가깝더라구요
그런면이 있죠 yf-19 보다는 조금더 크게 나오지 앓을까 하고 기대 했었는데 그게 살짝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네요.^^
특히 배틀로이드 형태가 멋진것 같습니다.^^
YF-19도 변형난이도가 있었지만 그래도 변형방식은 어느정도 납득이 갔었는데... YF-21은 이제 거의 트랜스포머 변형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YF-21은 뭔가 자연스러운 변형을 염두에 둔 디자인은 아니지 않았나 싶어요.
머니머니해도 마크로스시리즈는 만져보면 VF-1 시리즈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역시 원조가 최고지요 아직도 vf1도 골반이나 어깨 부분도 더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게 되서 더 고민이 되네요
실물이 훨씬 멋집니다.^^
배면이 상당히 유려한게 잘 빠졌습니다. YF-19 변형때 개고생해서 YF-22는 변형 안하게요. 그냥 파이터모드로만 전시할 예정입니다.
Yf-19 보다는 변형이 쉬운편 입니다.^^;;
강도도 더 있는것 같구요
배틀로이드 모드가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경의롭다 ;;;;;;;;;;; 일본은 프라모델의 진심이다
멋지긴 한데...왜 팔변형시 약해보이는 관절을.... 프라스틱재질로 만들었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초합금이라면 적어도 부하가 걸리는 관절은 메탈재질로 해야지... 변형시 참사를 막을수 있는데...
정말 팔부분은 합금으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birthtv7460 님 팔관절 부 플라스틱 소물같은 경우 3D금속 프린터나 실리콘 본떠서 스틸이나 메탈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파손되더라도 수리가 가능합니다^^소물은 제작 가능합니다
역대급 초합금이네요..
이래서 마교에 빠지면 안되는거군요...ㅎㅎ
yf-19 / yf-21 최애 모델 반다이였군 하나 사야겠다
파이터모드 마지막에 등부분 끝까지 올리는부분이 안움직이네요
약한 부품 팔관절부나 잘파손되는 부위 소물로 금속 3D프린터나 실리콘본떠서 주물틀만들어서 스틸이나 메탈(알루미늄이나 그외 잡금속)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만약 파손되신분들 수리가가능하니 걱정마세요 더 튼튼하게 만들어버릴수도 있죠 초합금도 아연 다이캐스팅이니 용접은 불가입니다 CNC가공은 소물이니 단가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단 설계비가 포함..ㅠㅠ 초기에 설계비들어가고 생산들어가면 가격이 줄어듭니다 설계비가 빠지니까 자재비 가공비등
요즘은 플라스틱부품같은 경우에 레진프린터도 있으니 입맛대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도 금형을 했지만 저건 진짜 예술작품입니다..
반다이 건담 금형보자마자...감탄을...소물같은경우는 만들어드릴수있습니다 주종목은 총기지만
마크로스 진짜...점점 예술작품이 되어가네요 대단합니다
마지막 전투 신에 나오는 팔다리 분리 상태로 파이터모드는 안되나요?
그거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는데요.
분리 모드도 가능 합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설명으로만 대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기는 한데 몇번 가지고 놀다가 왠지 망가질듯 불안 ㅋ
역시 장식성이 강하네요^^;;
감사합니다.
음.. 가격생각해보면 그닥... 마크로스 를 좋아하게된 메카닉적인 부분도 좀 덜한거 같고.. 그냥 조잡해보임. 안사길 잘한듯.
솔직히 건들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네요 ㅎㅎㅎ
요즘 초합금은 합금이 아니라는😊
뼈대만 조금 쓰이죠 ^^;; 아쉬운 부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오오오오오...배트로이드. 스스로 서는게 되네...@.@;;;; 아....내 지갑 어쩌지???
배트로이드 실물이 진짜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디테일만 너~~무 좋고... 실루엣이랑 프로포션은 실망입니다. 마크로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체라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옜날에 나온 야마토 YF-21이 균형이나 발란스 실루엣이 정말 좋았는데 그것보다 좋아야지 왜 더 구리게 나온지 아쉽네요. 저렇게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느낌은 비행기체랑 안어울리는데.
제가 반다이제를 거르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어떤 한 요소를 위해 다른 부분을 적당히 타협하거나 아예 삭제 처리하죠. 일단 모든 DX초합금은 다 논스케일입니다. 그리고 어떨땐 프로포션을 위해 기믹을, 어떨 때 기믹을 위해 프로포션을 삭제, 혹은 타협해 버리니...
다른 제작사들이 관절강도나, 손에 쥐고 놀 수 있는 부분을 위해 디테일을 포기하면서도 설정은 살리려 하는데 반해 반다이는 설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죠.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아요.확실히 yf-21 파이터 모드의 비율은 야마토 쪽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반다이 나름의 노선을 가고 있는것 같구요^^
구현할때 조작되는 부위와 가동범위...그리고 연결 관절까지...금형이 진짜 대단할것 같네요....금형을 했던 저로서는 금형이 더아름다워 보일듯요 ㅎㅎ
반다이 건담 금형만 수억인데...주역기도 금형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소물까지 포함해서...우리나라는 언제 저런금형 만들어보나...ㅠㅠ
구석구석 고증한게 진짜 설계한사람도 대단한듯..
팔다리 얇은건 변형상 어쩔수 없나보네요 안습 ㅠㅠ
손톱 뒤집어지겠네...
그허고 보니 YF-21은 제식 채용이 됐나?
마크로스7 ova인가요? 거기에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기체명도 vf-22로 변경되어 나왔던 걸로 기역합니다.
오히려 yf19보다 먼저 정식으로 채용된듯 싶더라고요. 마크로스7보면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감린의 기체가 vf22입니다. 맥스와 미리아도 vf22커스텀 탑승하고요. 바사라가 vf19kai를 타는게 19를 정식 채용하기위한 선행 테스트라는 설정도 있습니다.^^ 근데 이민선단의 반란을 두려워한 지구통합정부 상층부에서 19를 군에 채용안했다더군요. 워낙 뛰어난 기체라~ 그래서 스텔스기 같은 17이 정식 채용되어 59년 프론티어와 67년( 음 기억이..) 배경인 델타까지 171로 리뉴얼되서 정식 군 승인 기체로 사용된다고 알고있습니다. 25메사이어나 31 지크프리드 같은 경우도 특수한 경우로 소량 배치된 경우고요.
뇌파조종시스템인 BDI가 문제가 많다보니 그걸 제외하고 AI에 의한 부분보조(이 부분은 YF VF-19도 동일합니다. ARIEL이라는 AI가 보조해주죠.)에 파일럿이 직접 조종하는 것으로 정식채용됐습니다.
다만 일반 파일럿 위주로(그래도 F,S같이 조종하기 쉽게 부분 델타익을 채용해야 어느 정도 조종이 가능했지만...) VF-11이후 정식 채용된 VF-19와는 달리 단독 운용및, 특수임무시에만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소수만 채용되어 운용됐습니다.
마크로스 7에서 도커가 이끄는 에메랄드 포스는 정식으로 소대로 운용하지만 함장인 맥스와 미리어는 사실상 단기로 운용된 점, 마크로스7 다이너마이트에서 거의 해체된 다이아몬드 포스의 감린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를 뒷받힘하죠.
??? 라팔아...?
중다이 니코. 기다려 봅니다.
플라스틱 같은데..소리도 비쥬얼도... 뭔 초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