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à perché ti amo (Ricchi e Poveri,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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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이 노래는 이탈리아 혼성 3인조 Ricchi e Poveri(리끼에 뽀베리,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이 1981년에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승을 하며 알려진 노래입니다. 1985년 Charlotte Gainsbourg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귀여운 반항아"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집니다. 2003년, 프랑스 스릴러 영화 haute tension (국내에서는 X-tension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에서는 여자 주인공 두명이 빨간색 뿌죠를 타고 이 노래를 신나게 부르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요즘처럼 싱그러운 봄에 더욱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까지 더해진 이 노래. 따라부르기도 좋은 노래입니다.
노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사해석은
cafe.naver.com... 에 있습니다.
귀여운 반항아 잊지 못하죠
특히 브금은 지금 들어도 중학생이었던 시절로 돌아가며 여름밤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는 듯 합니다~~
구런데 이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알고 있는데 왜 주제가는 이태리 노래죠?ㅋ
어릴때 가난하고 돈이없어 용돈 모아1000원 하는 해적판 카세트테이프에 실려있던 이 노래가 너무좋아 밤새 틀어놓고 잠들다 다음날 늘어진 테이프에 맘이 아파 하루종일 울던날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군요.
그땐 그런 감수성이 넘치던 시대였죠~ 지금 세대는 전혀 알수없는 감성...
힘들었던 시절 추억으로 간직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세요. 너무 공감이 되서 글남깁니다.
울긴 왜 울어요 ㅎㅎ 네네 이해해요
너무 좋아요 이노래는. 사실 리키에뽀뻬리 맘마 마리아를 더 듣긴하지만...
오랜만에 추억의 영화 "귀여운 반항이" ost 곡인 "Sara perche ti amo" 즐감하고 가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음악같아 신납니다.
동생이랑 손잡고 가는 장면 아마 평생 못잊을듯 합니다.
오 어쩜 저랑 같은까요 바로 그장면 ㅎ
2015년 현재는 종영한 후속으로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본방송하고 있는 KBS 1TV의 어르신의 대표적인 교양프로그램 의 오프닝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어릴때 이곡과 영화를 접하고 반했던 샤를롯뜨 갱스부르. 음... 지금도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리치 앤 포베리~♡
내가 이영화를 1986년에 집에서 봤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방송 케비에스 한국방송.
저도요
86년도면 제가 11살때인대 요 ㅋㅋ
같은날 본사람 여기 있소! 10살이었는데 영화 막판에 여주인공소녀가 동네오빠한테 당할뻔할껄 전기스탠드로 후려갈기고 뛰쳐나오는 장면에 충격받아 한동안 집밖을 못나갔소 ㅎㅎ
저는 태여났어요~~
Me too
우와 대단한 유튜브,, 오늘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
너무 듣고 싶은데 제목도 모르고 무슨영화 ost 이런것도 몰랐고
검색창에 한글로 샤라삐뻬삐아노라고 치니 나오네요.
이게 40년이 지난 곡이라니 , 중학교때 들었던 ..
듣고 또 듣고,, 감사합니다.^^
고교시절 남고였는데... 학예전에서 남자가 여장을 하고 패션쇼를 할당시.. 배경음악으로 이음악이 흘러나왔던.... 추억돋네요... ㅎㅎㅎ
삼.세페 때문에 생각나서 찾아봤네요~~재밌게 봤던 영화
이태리 여행 마지막 날에 들었던 노래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음 ㅋㅋ
명곡이지요
삼세페.. 삼성 세일 페스티벌... 광고 CM을 들으면 이 음악이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
아~옛날이여*^^*
20년 넘게 흥얼 그렸던 노래였는데
결혼하고 또 흥얼 그리니 남편이 무슨 노래야 그런 노래가 있어 그러데요 그래서 이노래 제목이 뭔지 나도 알고싶은데 그렇게만 생각만 하고 15년만에 이노래가 뭔지 알았어요 바로 남편이 경로 알아서. 저한테 공유해줬습니다
처음 알게된 경로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였는데 테잎시절 녹음을 했다가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쳐봤는데 있을줄이야... 6살때 나온 노래였네요
어제 귀여운 반항아 보다가 급 생각나서 검색해서 듣습니다. 어릴때도 한글로 써놓고 따라불렀던 생각나네요.
저도 이 영화 중학교시절 에 봤어요. 노래 찾고 싶었는데 여기서 나왔습니다 ㅎㅎ
시작부분이 희망에 부푼 마음을 표현한것같아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40년동안
''싸라빼 때삐아노''로 잘못 알았습니다.
정은임 아나운서 생각나네요.
👏👏👏👏👏👏
와우
스테판 무고샤~
스테판 무고사 라라라라라 인천의 무고사 라라라라라라 스테판 무고사 너의 두팔을 들어줘 인천은 강하다 라라라라라 💪🏻🔵⚫💪🏻
#삼쎄페 #삼세페 듣다가 꼿혀서ㅎ
반주기에서는 제목이 안나온것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답을 드리고 싶은데, 질문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사라 뻬르께 띠아모 (널 사랑하기 때문일거야) 입니다.
감사합니다
@@timeseller177 감사합니다
@nick bark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주고 받고가 너무 기본 예의들이 갖춰 계시네요 모두.
한글가사가 없네TT(잉?)
중간에 야한장면 나온거 같은데 아빠가 "니 내일 학교 안가나! 빨리 자라!" 그래서 못본게 지금까지 한이 맺혀있는데 누가 설명좀..
그랬나요?모텔장면이 있는데요, 이게 맞다면 샤를롯뜨 갱스부르가 지구본인가로 작업남의 머리를 내려치고 나옵니다. 저는 이것밖에 모르겠네요~^^
저도 당시 상의 탈의씬 중에 어린 소녀의 풍만함이 아닌 미성숙한 가슴을 보았죠~
시작할 때 학교 여자 선생님 나체가 나옵니다. 여성의 신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아직 아이인 루루에 찰싹 붙어있는 장면등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건 없는데 몸만 어른이 되어 가는 것( 1년만에 키가 10 센티 커졌다고 오빠가 놀림)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는 장면이라 짤라내기도 힘든 장면이죠.
말 하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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