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축하드립니다! 아침 일찍 생활하시는 분들은 외곽에 많이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이 바쁘게 움직이는데, 외곽에 5시에 여는 브런치 카페들이 제법 있는게 그런 이유. 시티에선 그렇게 일찍 다닐 일이 현지인들에게도 잘 없어요 (식당은 아시다시피 재료준비를 해야 하니 예외). 집값때문에 외곽에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시각에 거기 오려면 3-4시에 일어나야 하니 무리기도 하고요. 또한 그 시각에는 안전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시티 도보 이동은 가급적 줄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호주 다이소는 3.3불이라는 기본 가격도 별로인데 쓸만해보이는 물건은 대부분 별도 가격이 붙어있어 황당함을 자아내지만, 그래도 공산품 가격이 아주 별로인 동네라 다이소라도 있는게 다행이기는 합니다. 그냥 존재만 하면 되는 정도의 물건이 필요할 땐 제법 유용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소모품류중 드물게 가성비 좋은 물건도 없지는 않고.
취업 축하드립니다 🎉🎉 멀리서 응원합니다 😊
이렇게 유투브로 보니 너무 반가워요. 힘찬 호주생활을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우앙 축하해요!! 지금은 힘들고지쳐도 지금의 경험이 나중엔 큰 도움이 될거에요! 😉
취업 축하드립니다!
아침 일찍 생활하시는 분들은 외곽에 많이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이 바쁘게 움직이는데, 외곽에 5시에 여는 브런치 카페들이 제법 있는게 그런 이유. 시티에선 그렇게 일찍 다닐 일이 현지인들에게도 잘 없어요 (식당은 아시다시피 재료준비를 해야 하니 예외). 집값때문에 외곽에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시각에 거기 오려면 3-4시에 일어나야 하니 무리기도 하고요. 또한 그 시각에는 안전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시티 도보 이동은 가급적 줄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호주 다이소는 3.3불이라는 기본 가격도 별로인데 쓸만해보이는 물건은 대부분 별도 가격이 붙어있어 황당함을 자아내지만, 그래도 공산품 가격이 아주 별로인 동네라 다이소라도 있는게 다행이기는 합니다. 그냥 존재만 하면 되는 정도의 물건이 필요할 땐 제법 유용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소모품류중 드물게 가성비 좋은 물건도 없지는 않고.
원하시던 호텔일은 구하지 못했나보네요. 지금 하시는 일은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반가운 브리즈번 중심가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