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상 많이 찾아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습니다. 타지에서의 힘듦이 많이 버거우셨을텐데 잘 적응해가시는 모습에 디문님을 응원하게되네요🍀 같은 내향인으로써 4:27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제 생각에는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을때 친구를 사귀어야겠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을 먼저 살피고, 점차 상황이 안정되고,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기면.. 디문님처럼 좋은 분에게는 좋은 인연이 생기거든요 :) 그때를 놓치지않고 인연을 이어가시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 것 같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디문님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똑순이신거같아요. 우선순위는 첫째도 영어 둘째도 영어인거 같아요. 아는 만큼 들려요. 모르면 들리지도 않거니와 말도 안늘더라고요. 기본적인 영어도 안된 상태에서 오는 젊은이들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인사회애 갇혀버려요, 결국엔 호주 온게 무색해진다고 할까요.힘내시고 영어공부 많이 하세요😊
멋지시네요ㅠㅠ 요즘 호주 워홀 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지원을 못하고있어요ㅠ 영어가 부족한 상태라서요... 그래서 실전경험을 쌓으려고 언어교환101 회화등록해서 외국인들이랑 부딪치면서 자신감도 얻고 연습해서 가보려고 준비중이긴합니다.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긴하네요^^ 영어를 못하면 노가다만 하고 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와서 저랑 거의 비슷한 루트라서 소름 돋았어요!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많이 힘드셨을 텐데 영상도 찍으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인잡에 생각보다 취업이 쉬워서 그래 이건 정말 돈이 0원남았을때 하는거야 하고 나왔거든요. 라떼아트도 잘하셔서 바리스타잡 구하실수있을꺼에요!! 저도 직장구하고있는데 둘다 화이팅해요 포기하지마세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와~~!! 진짜 공감 많이 돼요! 저도 1주차까지 진짜 너무 무섭고 마음이 힘들어서 호스텔에서 잠도 거의 못 자고 울기도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약인가 보네요 지이인짜 사소한 일에도 쉽게 약해지고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까먹고 지내고 있었어요😂😂 영상 보니 나도 그때 그랬었는데! 생각이 나네요. 영상 보니 워홀 생활 잘 하실 것 같아요🤩
호주 워홀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금전관련 내용이나, 잡, 언어, 사람 사귀기 등을 다룬 다른영상들보다 더 마음이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언어도 어려운 나라에서 많이 외롭고 마음 약해질텐데, 앞으로도 꼭 화이팅해서 원하는거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10년전에 시드니에서 워홀했었는데... 이번년도에 시드니 여행 가려고 영상 찾아보는 도중에 들어왔어요 저는 워홀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제가 갔다오고 주변 친구들 3명정도 추천해서 워홀 보냈었는데요 우선 워홀 가기전에 디문님처럼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돈, 영어공부, 다양한 경험중에 최우선순위 하나를 정해야 워홀을 이어나갈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영어공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돈은 생활하는데 벌수있는 만큼만 일했었어요 그래서 잡도 서빙으로 구했구요... (당시 영어는 초~중급 정도였는데 레쥬메 계속 돌리다보니 구해졌어요!) 서빙이라고 겁먹었었는데 일하다보니 서빙일도 쓰는영어가 정해져있어서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저처럼 영어공부가 최우선이시면 서빙 잡 구하시길 바래요. 제가 일했던곳은 100프로 현지 손님만 왔던 곳이라 일하면서 듣기가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건 호주 어학원을 최소 한달~두달정도는 다니는거에요 (만약 영어공부가 최우선 목표면) 저는 한국에서 유학원 통해서 시드니 도착하고 그다음주에 바로 입학했었는데요 시드니 살아보니 현지에 한국유학원들이 많더라구요. 현지 한국유학원 통해서 등록하는게 한국 유학원 통해서 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호주에는 워홀비자 끝나고 학생비자로 계속 살고싶어하는 수요가 있어서... 학원들이 저렴한곳이 많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하는 이유는 학원에서 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데 있어요 전 2달정도 다녔었는데 거기서 사귄 브라질,아르헨티나,대만,터키 애들이랑 워홀끝날때까지 주말에 만나서 놀았어요 제 룸메이트들도 소개시켜줘서 같이 놀았구요. 같이 다니다보니 어쩔수 없이 영어를 쓰게 되고 의사소통하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디문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학원 한달이라도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지에 지내기 때문에 외로운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룸메이트들이 많은 힘이 되어주었었는데요, 첫 쉐어룸은 정말 별로였어요. 룸 컨디션도 별로였고 사람들도 별로였고... 그래서 그땐 정말 호주 괜히왔다는 생각과 한국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결국 5~6주만에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고 거기에서 정말 좋은 룸메이트들을 만나서 남은 호주생활을 알차게 보냈어요 서로 외국인친구들 초대해서 놀고, 같이 놀러다니고 좋았던 기억밖에 없네요. 저는 한국인 쉐어에서 지냈어요 (8명중에 한명이 일본인이긴 해서 영어를 집에서도 쓰긴했어요) 저도 디문님처럼 영어공부를 위해서 처음엔 외국인쉐어방을 인스펙션 다녔는데.... 룸상태가... 진짜 너무 깜짝놀랬었어요. 그래서 결국 한국인 쉐어로 갔었는데 다행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노동자(?)이다 보니 집에서라도 편하게 지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나마 의지할수 있는 곳이 룸메이트들이다보니.. 혹시 지내고 있는 쉐어 사람들이 마음에 안들면 집을 옮기는것도 워홀생활을 지속하는데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댓글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ㅋㅋ 간만에 워홀영상 보니 추억에 젖었나봐요. 디문님 구독하고 영상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드실땐 다시는 호주에 못온다는 생각으로 즐기시고 이겨내길 바래요. 저는 제2의 고향이 시드니라고 주변에 말할정도로 너무 좋았던 기억뿐이네요. 올해 10월에 약 10년만에 시드니 여행갈 예정인데 너무 설레도 떨립니다. 워홀 화이팅입니다!!
저도 워킹홀리데이 호주로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대부분이 원하는 카페보다 바텐더하고 싶어서 진짜 열심히 실전회화위주로 준비중이네요 아무래도 영어를 잘해야 바텐더 채용이 유리할것 같아서 가기전에 영어회화 프리토킹이 어느정도 능숙하게 만들기위해서 유튜브 유익한 영상보면서 언어교환101 회화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의 실전 영어회화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있는 상태이긴해서 좋은데 워홀가서 잘 풀렸으면 하네요ㅠ
저도 1년뒤 호주로 워홀 갈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조금 두렵기도 하네요😢 영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영어못해서 집 못구하면 어떡하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많은 정보 얻어가고싶어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캐나다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
벌써 8년전 워홀 왔었을때가 기억이나서 조금 힘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무래도 많이 두렵고 낯설고 하실텐데 열심히 도전하시는 모습 응원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디문님이 계획하신 영어부분 끝까지 도전하시는게 아마 나중에 지나봤을때 가장 많이 남는 부분일 것같아요. 제 경험입니다 😄😄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되서 글남겨요~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워홀로 왔다가 여기에 산지 13년이 지났네요.. 저도 처음 워홀 왔을때 불안하고 막막하고.. 참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어도 조금만 지내다보면 금방 적응하고 언제 힘들었냐 할정도로 즐겁게 생활하실수 있을거에요~ !! ^^ 나중에 뒤돌아보면 아무리 힘들고 막막했어도 워홀로 지낸시간이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홧팅하세요!
당연히 외국이라 몇배나 더 어렵고 외로웠겠네요.. 한국이었더라도 연고도 없는 곳에서 새로이 시작한다면 내심 주눅들고 어렵고 외롭고 무섭고 ...... 지방 발령 받아 난생 처음으로 사택에서 그룹으로 생활하고 출퇴근하던 때가 생각나네여... 일주일도 안되서 울면서 집으로 전화했어요 ㅋㅋ 감옥같이 느껴지던 때였는데... 지금은 세상의 때가 묻어서 선인장으로 김치도 담글 수 있을 패기가 생겼답니다! 내향인들은 내면이 강하니까 잘 뛰어넘으리라 기대하면서 구독 눌러요^.~ 굿 럭 투 유 ❤
잘봤습니다!!! 현실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퇴사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고 합니다.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가는거라 잘한 선택인지는 모르지만ㅠㅠ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가야된다고 결론이 나버려서ㅎㅎ 올해 언어교환101에서 외국인들과 실전위주로 영어말하기 열심히 연습해서 올해 하반기에 중급~중급이상 정도는 만들어 놓고 떠나 보려고 합니다!! 영어 못하면 고생길이 보여서요ㅠㅠ
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기로 해서요! 영어를 잘해야 좋은 직업을 구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보니... 못하면 농장으로 간다던데ㅠㅠ 그래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언어교환101 외국인들과 실전 위주로 영어회화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은 많이 되더라구요 호주 카페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영어를 어느정도 능숙하게 잘해야될까요?ㅠㅠ 실력이 점점 늘고 있긴한데 감이 잘 안잡혀서요ㅠㅠ!!
시티쪽에 계시나요? 제가 사는곳도 시티에서 30분정도? 떨어져 있는데 주 350인데 독채 건물에 방 2개인데 1명더 추가 되어도 50 추가라 부담이 없어서 방 필요하게 되시면 말씀하셔요 저도 온지 6개월차인데 벌써 한국사람이 그리워서 스트라도 많이 가는데 하..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20년 전에 저는 캐나다 빅토리아라는 곳에서 생활했습니다. 가장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는 모국어가 아님을 인정하고, 결코 완벽해지거나 네이티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고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라는 영원히 잡히지 않을거 같은 목표에 모든 에너지를 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지 영어 학습에 에너지를 올인하기 보다는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그것을 기록하고, 블로그나 유튜브로 양상제작하면서 컨텐츠 생산을 하고 확장시키는 일이 훨씬 더 본인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고 기회도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다양한 생각과 "기획"을 잘 해야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만들더라도 본인만의 vlog 보다는 호주에서의 현지인 길거리 인터뷰나 다양한 경험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계속 기록들을 누적시키는 작업을 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Hiimdmoon 답글 감사합니다. 분명 무조건 칭찬하고 응원하는 댓글만 다는게 유튜버님을 기쁘게한다는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그런 댓글은 유튜버님의 기분만 좋아지고 딱 거기까지입니다. 성장과 발전을 하려면 비난은 거르되 합리적 비판과 조언은 수용하는 것도 좋으느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20년 전 캐나다에서 본인과 똑같으느 경험을 했었고 지금은 40대입니다. 지금 본인의 심리적 상태를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은 모든게 다 새롭고, 한국과 다른 이것저것들을 느끼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과 호주를 비교하게되고....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6개월 정도 지나고 조금 말이 터질때쯤 되면 그 또한 매일 똑같으느 루틴으로 돌아가는 일상이 어느덧 지루하게 느껴지고 한국에서 바쁘게 사는 친구들에 비해 나의 삶은 느린거 같고, 과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점도 생기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는 워킹홀리데이겠지만 정말 보람차고 알차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너무 새로운 주제를 찾기 보다는 ...일상적인 주제로 ....처음에는 너무 잘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양"으로 승부해야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컨텐츠 분야가 무엇인지 빨리 파악하고,P(place),F(food),S(stuff),D(difference) C(culture)로 우선 뼈대를 세우고 본인이 경험했고 관심있는 분야를 계속 확장해 나가면서 영상 만드시면 쉽게 영상 제작 가능할겁니다. 예를들어 한국의 편의점과 호주 편의점의 차이점은 및 다른점은?..호주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신는 신발 브랜드는?? 이런 식으로 사소하지만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쇼츠 영상으로 빠르게 제작해서 뿌리고, 홍보하면서 긴 영상으로 같이 유입시키도록 노력해보세요. 지금 목표는 영어,돈,여행,등등이겠지만...특히 영어는 때려 죽여도 성인이 되어 배운 영어는 완벽해지는것 자체가 100프로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하고 기본이상만 넘는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영어를 이용한 컨텐츠 생산과 그것들을 기록하는 작업을 부단히 하셔야합니다. 그것이 당신 주변의 친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급격히 성장시킬겁니다. 너무 영어 자체에만 목숨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캐나다, 호주 거지들도 당신 보다 영어 잘 해요. 본인의 에너지를 잘 분배해서 생활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양한 예시가 더더더 많이 생각나지만, 너무 긴 장문이기에 미안함이 같이 밀려오네요. 이만 줄일게요. 아마 유튜브 영상들 중에 제가 가장 긴 장문의 댓글을 다는거 같네요. 당신의 시간과 돈을 지켜드리고 싶어서 이러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용^^
왜 상대적으로 워홀은 나쁘고 유학은 괜찬야? 이것 부터가 차별이고 꼰대 마인드다. 그냥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원하는데로 살면 된다. 정답이없음. 난 유학으로 와서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워홀도 좋게 보고 다른 방법들도 좋게 봄. 단지 자기의 인생을 책임지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됨.
지금 느끼는 불안함이 남은 인생에서 가장 큰 불안함 일 거예요. 그 불안함을 극복하고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호주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길 바래요 :)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iimdmoon저 영상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볼게요..! 혹시 워홀을 가게되면 거기서 집을 한국에서 원룸 구하듯이 구하나요? 그리고 잡을 구할때 공고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호주도 공고앱이 따로 있을까요?ㅜ
@@Hiimdmoon집 구할때 거기도 부동산 같은곳이 있는지 궁금해요ㅠ
@@fjdisownxn3257 보통 Flatmates라는 호주 어플(한국의 직방 느낌)이나 지역 페이스북, 한인 커뮤니티 등등을 통해 구합니다. 워홀러들은 보통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하지않고 집주인과 직접 연락해서 쉐어하우스를 구해요 :)
@@fjdisownxn3257 잡은 Seek jobs 등등의 어플에서 공고를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으로 찾아가서 이력서를 내기도 합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께서 해당 내용을 소개하고 계시니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할 일을 하는 의지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두요,, 앞으로 더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 영상 많이 찾아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습니다. 타지에서의 힘듦이 많이 버거우셨을텐데 잘 적응해가시는 모습에 디문님을 응원하게되네요🍀
같은 내향인으로써 4:27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제 생각에는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을때 친구를 사귀어야겠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을 먼저 살피고, 점차 상황이 안정되고,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기면.. 디문님처럼 좋은 분에게는 좋은 인연이 생기거든요 :) 그때를 놓치지않고 인연을 이어가시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 것 같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디문님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동이에요.. 너무 좋은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똑순이신거같아요. 우선순위는 첫째도 영어 둘째도 영어인거 같아요. 아는 만큼 들려요. 모르면 들리지도 않거니와 말도 안늘더라고요. 기본적인 영어도 안된 상태에서 오는 젊은이들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인사회애 갇혀버려요, 결국엔 호주 온게 무색해진다고 할까요.힘내시고 영어공부 많이 하세요😊
맞아요 표현을 모르니까 문장을 들어도 이해가 안될 때가 정말 많더라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후기 너무 좋네요.
두려움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멋져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지시네요ㅠㅠ 요즘 호주 워홀 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지원을 못하고있어요ㅠ 영어가 부족한 상태라서요...
그래서 실전경험을 쌓으려고 언어교환101 회화등록해서 외국인들이랑 부딪치면서 자신감도 얻고 연습해서 가보려고 준비중이긴합니다.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긴하네요^^
영어를 못하면 노가다만 하고 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어 실력만큼 경험의 폭이 달라지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 파이팅이에요 응원합니다 :)
저랑 비슷한 시기에 와서 저랑 거의 비슷한 루트라서 소름 돋았어요!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많이 힘드셨을 텐데 영상도 찍으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인잡에 생각보다 취업이 쉬워서 그래 이건 정말 돈이 0원남았을때 하는거야 하고 나왔거든요. 라떼아트도 잘하셔서 바리스타잡 구하실수있을꺼에요!! 저도 직장구하고있는데 둘다 화이팅해요 포기하지마세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도 나고 힘도 나네요 :) 같이 파이팅해요💪🏻
와~~!! 진짜 공감 많이 돼요! 저도 1주차까지 진짜 너무 무섭고 마음이 힘들어서 호스텔에서 잠도 거의 못 자고 울기도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약인가 보네요 지이인짜 사소한 일에도 쉽게 약해지고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까먹고 지내고 있었어요😂😂 영상 보니 나도 그때 그랬었는데! 생각이 나네요. 영상 보니 워홀 생활 잘 하실 것 같아요🤩
저 메이빈님 구독잔데 너무 반갑습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알찬 워홀 생활해요 :D
@@Hiimdmoon 어멈머머 세상에!!!! 우와아 너무 반가워요~~!!! 저도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D !!
호주 워홀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금전관련 내용이나, 잡, 언어, 사람 사귀기 등을 다룬 다른영상들보다 더 마음이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언어도 어려운 나라에서 많이 외롭고 마음 약해질텐데, 앞으로도 꼭 화이팅해서 원하는거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무엇을 하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10년전에 시드니에서 워홀했었는데... 이번년도에 시드니 여행 가려고 영상 찾아보는 도중에 들어왔어요
저는 워홀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제가 갔다오고 주변 친구들 3명정도 추천해서 워홀 보냈었는데요
우선 워홀 가기전에 디문님처럼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돈, 영어공부, 다양한 경험중에 최우선순위 하나를 정해야 워홀을 이어나갈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영어공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돈은 생활하는데 벌수있는 만큼만 일했었어요
그래서 잡도 서빙으로 구했구요... (당시 영어는 초~중급 정도였는데 레쥬메 계속 돌리다보니 구해졌어요!)
서빙이라고 겁먹었었는데 일하다보니 서빙일도 쓰는영어가 정해져있어서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저처럼 영어공부가 최우선이시면 서빙 잡 구하시길 바래요. 제가 일했던곳은 100프로 현지 손님만 왔던 곳이라 일하면서 듣기가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건 호주 어학원을 최소 한달~두달정도는 다니는거에요 (만약 영어공부가 최우선 목표면)
저는 한국에서 유학원 통해서 시드니 도착하고 그다음주에 바로 입학했었는데요
시드니 살아보니 현지에 한국유학원들이 많더라구요. 현지 한국유학원 통해서 등록하는게 한국 유학원 통해서 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호주에는 워홀비자 끝나고 학생비자로 계속 살고싶어하는 수요가 있어서... 학원들이 저렴한곳이 많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하는 이유는 학원에서 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데 있어요
전 2달정도 다녔었는데 거기서 사귄 브라질,아르헨티나,대만,터키 애들이랑 워홀끝날때까지 주말에 만나서 놀았어요
제 룸메이트들도 소개시켜줘서 같이 놀았구요. 같이 다니다보니 어쩔수 없이 영어를 쓰게 되고 의사소통하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디문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학원 한달이라도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지에 지내기 때문에 외로운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룸메이트들이 많은 힘이 되어주었었는데요,
첫 쉐어룸은 정말 별로였어요. 룸 컨디션도 별로였고 사람들도 별로였고...
그래서 그땐 정말 호주 괜히왔다는 생각과 한국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결국 5~6주만에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고 거기에서 정말 좋은 룸메이트들을 만나서 남은 호주생활을 알차게 보냈어요
서로 외국인친구들 초대해서 놀고, 같이 놀러다니고 좋았던 기억밖에 없네요.
저는 한국인 쉐어에서 지냈어요 (8명중에 한명이 일본인이긴 해서 영어를 집에서도 쓰긴했어요)
저도 디문님처럼 영어공부를 위해서 처음엔 외국인쉐어방을 인스펙션 다녔는데.... 룸상태가... 진짜 너무 깜짝놀랬었어요.
그래서 결국 한국인 쉐어로 갔었는데 다행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노동자(?)이다 보니 집에서라도 편하게 지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나마 의지할수 있는 곳이 룸메이트들이다보니.. 혹시 지내고 있는 쉐어 사람들이 마음에 안들면 집을 옮기는것도 워홀생활을 지속하는데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댓글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ㅋㅋ
간만에 워홀영상 보니 추억에 젖었나봐요.
디문님 구독하고 영상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드실땐 다시는 호주에 못온다는 생각으로 즐기시고 이겨내길 바래요.
저는 제2의 고향이 시드니라고 주변에 말할정도로 너무 좋았던 기억뿐이네요.
올해 10월에 약 10년만에 시드니 여행갈 예정인데 너무 설레도 떨립니다.
워홀 화이팅입니다!!
10년만에 다시 시드니로 여행을 가신다니 정말 설레실 것 같아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보관해서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호주 처음왔을때 그 심정을 있을수가 없네요
뭐라해야할지.. 단순히 외롭다라는 감정보다 더 심오했던거 같네요ㅠ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 나와 혼자 모든 일을 다 책임지고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이겨내신 것 같아 대단하시다고 느껴지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눌러달라 하신 부분에서 구독도 눌렀어요 워홀 생각중인데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원하시는 목표 다 이루고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워킹홀리데이 호주로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대부분이 원하는 카페보다 바텐더하고 싶어서 진짜 열심히 실전회화위주로 준비중이네요
아무래도 영어를 잘해야 바텐더 채용이 유리할것 같아서 가기전에 영어회화 프리토킹이 어느정도 능숙하게 만들기위해서 유튜브 유익한 영상보면서
언어교환101 회화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의 실전 영어회화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있는 상태이긴해서 좋은데 워홀가서 잘 풀렸으면 하네요ㅠ
열심히 준비 중이시다니 분명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자신감만 있다면 뭐든 다 헤쳐나가실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어드밴처인것 같아요~ 모험을 스스로 즐겁게 잘 지내고 공유하는 모습. 멋집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이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호주워홀을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알고리즘 떠서 보고 있는데, 너무 야무지시네요 🥹 앞으로의 워홀생활 응원할게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년뒤 호주로 워홀 갈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조금 두렵기도 하네요😢 영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영어못해서 집 못구하면 어떡하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많은 정보 얻어가고싶어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년 뒤라면 아직 시간이 충분히 남았으니까요! 그 시간동안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호주에서 더 폭넓은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응원할게요 파이팅!!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현실적이고 충분히 생길수잇고!! 좋은 영상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이번년도 가을쯤에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갈껀데 일자리 어떻게 구하셨나여?
힘든 날들을 잘 보내고 이제 마음의 안정이 생겼다니 너무 다행입니다..워홀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것만으로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더더 멋있는 일들을 해낼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진짜... 막막함과 두려워서 눈물 부터 나는거 너무너무 공감가요 ㅠㅠ ㅋㅋㅋㅋ 캐나다에서 워홀 하는 중인데 공감돼서 댓글 남겨봅니당 ..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같이 타지에서 파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위홀 후기 보다가 영상 확인했는데 저도 처음에는 왔을때는 두려움도 크고 했는데 살다보니까 벌써 몇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어요 디문님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호주생활 하세요 ㅎ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캐나다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이에요..!!! 저도 1주차가 제일 힘들고 돌아가고 싶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 호주 워홀갔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 저는 시티 나가서 무작정 좝을 구했던게 생각나네요~!! 캬~~ 젊은 날 화이팅 하세요~!!! 두려울게 없을때에요~!!! (참고로 전 시드니 거주자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잘 적응 해보아요 응원합니다. 전 워홀은 아니지만 브리즈번 3년차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벌써 8년전 워홀 왔었을때가 기억이나서 조금 힘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무래도 많이 두렵고 낯설고 하실텐데 열심히 도전하시는 모습 응원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디문님이 계획하신 영어부분 끝까지 도전하시는게 아마 나중에 지나봤을때 가장 많이 남는 부분일 것같아요. 제 경험입니다
😄😄
끝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출국 40일 남은 예비 시드니 워홀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목소리처럼 차분하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길 바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워홀 온 지 8개월 되었어요! 저도 카페, 그리고 한인잡 하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영어에 집중하고자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서로 화이팅 해요!!
파이팅입니다💪🏻!!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되서 글남겨요~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워홀로 왔다가 여기에 산지 13년이 지났네요.. 저도 처음 워홀 왔을때 불안하고 막막하고.. 참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어도 조금만 지내다보면 금방 적응하고 언제 힘들었냐 할정도로 즐겁게 생활하실수 있을거에요~ !! ^^ 나중에 뒤돌아보면 아무리 힘들고 막막했어도 워홀로 지낸시간이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홧팅하세요!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요!!
화이팅입니다. 예비워홀러로서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호주에서 25년 정도 거주하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
영상보니까 대단하세요 대견 스러우시고..
오지랖까진 아닌데 왠만하면 잡은 외국인이 운영하는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한인잡에 오래 계시면 본인의 시각이 절대 넓어지지 않아여
이건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보게됬는데 저랑 같은경험과 생각을 가지고계시네요 저도 시드니 백패커스에서 시작했는데 그 두려운마음과 공허한마음 너무공감합니다 이리갔다가치이고 저리갔다가 치이고 하다보니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2년가까이흘렀네요 용기있는도전 응원합니다 롱런하세요! 👍
2년 가까운 시간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행복한 호주 생활 해요!
힘내세요 21년전에 워홀로 와서 현재 시민군까지 받고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영어는 무조건 필수이고 능동적으로 친구들 많이 사귀시고 잘 지내보세요. 호주는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좋은점이 많은 나라에요. 화이팅입니다!,,
현재 워홀 온지 3일차네요 3일 내내 울면서 보내고 있어요.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겠죠? 한국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오늘입니다..그래도 영상 보면서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어요
분명 나아질거고, 점차 좋아질 거예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즐기시길 바라요!
그 두려움들이 성장에 영양분이 되어 돌아올거라 믿어요😊
착각하시는데 호주에 놀러오는 비자가 워홀이에요. 곱게자라서 난 여기서 왜 고생하나 눈물나나요? 그냥 한국에 가서 온실속 화초처럼 사세요. ㅎㅎ
당연히 외국이라 몇배나 더 어렵고 외로웠겠네요..
한국이었더라도 연고도 없는 곳에서 새로이 시작한다면
내심 주눅들고 어렵고 외롭고 무섭고 ......
지방 발령 받아 난생 처음으로 사택에서 그룹으로 생활하고 출퇴근하던 때가 생각나네여... 일주일도 안되서 울면서 집으로 전화했어요 ㅋㅋ
감옥같이 느껴지던 때였는데...
지금은 세상의 때가 묻어서 선인장으로 김치도 담글 수 있을 패기가 생겼답니다!
내향인들은 내면이 강하니까 잘 뛰어넘으리라 기대하면서 구독 눌러요^.~
굿 럭 투 유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많이 나요!!🥹 저도 잘 이겨내고 성장하면 선인장으로 김치를 담구는 패기가 생기겠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저도 지금 준비해서 내년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구독 눌러달라는 말이 귀엽게 느껴진 건 오랜만이네요! 바로 구독했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현실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퇴사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고 합니다.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가는거라 잘한 선택인지는 모르지만ㅠㅠ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가야된다고 결론이 나버려서ㅎㅎ
올해 언어교환101에서 외국인들과 실전위주로 영어말하기 열심히 연습해서 올해 하반기에 중급~중급이상 정도는 만들어 놓고 떠나 보려고 합니다!! 영어 못하면 고생길이 보여서요ㅠㅠ
전에 댓글 남겨주신 분이시죠?! 잘해내실 거라고 믿어요! 같이 파이팅 해요 :)
정말 공감합니다!
영어에 노출시키는거 직빵인 곳이 오지카페 or aged care에요.
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기로 해서요! 영어를 잘해야 좋은 직업을 구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보니... 못하면 농장으로 간다던데ㅠㅠ
그래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언어교환101 외국인들과 실전 위주로 영어회화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은 많이 되더라구요
호주 카페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영어를 어느정도 능숙하게 잘해야될까요?ㅠㅠ 실력이 점점 늘고 있긴한데 감이 잘 안잡혀서요ㅠㅠ!!
호주워홀 준비생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고 구독 슬쩍 하고 갑니다 :)
유튜브 잘 될 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 별로 궁금하지 않아서 구독 잘 안하는데 같은 워홀러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구독했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솔직한 이야기 보여드릴게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넘 좋네용.. 저도 졸업하고 26년에 호주 갈 생각입니다🤍
잘 해내실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당신에게 평생 동안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장소에서의 모험과 경험은 당신의 삶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당신은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곧 브리즈번으로 워홀 떠나는데 처음갔을때의 심리상태를 자세히 얘기해주셔서 조금이라도 마음 다잡고 갈수 있을고 같아요! 걱정이 많지만 힘내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워홀 생활해요 우리! :D
제가 브리즈번인데 지금 집이나 잡 구하는건 별로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내향인이라 구독 조심스럽게 권유하는 모습이 웃기네요 ㅎㅎㅠㅠ
워홀 생각 중이라 미래에 제 모습 같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화이팅
재밌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들이 워홀 준비중입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회화를 잘하려면 귀가 뚫려야 한다는데 어렵네요. 좋은 내용 마니마니 올려주헤요 홧팅!!
꾸준히 하시면 어느새 뚫려있는 나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저랑 같은 이유로 고민하시네요😂 항상 특별하고 의미있는 삶 살고있다고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
힘내요.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저랑 생각하는게 똑같아요 그리고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친숙함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바리스타는 어떤자격증을 준비해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종류가 많더라규요..
자격증은 따지 않았습니다! 일하는 데에는 따로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없어요 :)
자격증 안봐요. 그냥 한 번 타 보라고 해요. 저도 사람뽑을때, 성실함과 자세를 봅니다 카페 일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 ㅋ 저희는 가끔 한국사람도 같이 일하는데 다국적이라 영어 필수 입니다. ❤
역시 외국에서의 불안감이 있죠 항상 아프지 마세용 😢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시티쪽에 계시나요? 제가 사는곳도 시티에서 30분정도? 떨어져 있는데 주 350인데 독채 건물에 방 2개인데 1명더 추가 되어도 50 추가라 부담이 없어서 방 필요하게 되시면 말씀하셔요
저도 온지 6개월차인데 벌써 한국사람이 그리워서 스트라도 많이 가는데 하..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원래 많이 내향적이고 조용하신가요? 혹시
전에 해외여행은 혼자 많이 다니시진 않으셨을까요?!
네 원래 내향적인 성격입니다:) 혼자 해외여행은 한 번도 없었고 호주가 처음이에요!
안녕하세요!
라떼아트는 카페에서 일하면서 배우신건가요?
학원에서 라떼아트반 클래스 수강했습니다:) 8회 정도 수업 받았어요
@@Hiimdmoon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법을 배우고 그 다음 라떼아트를 배우는게 순서이겠지요?!?
@@zeus18091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라떼아트반만 수강했어요! 부족한 부분은 유튜브로 독학했습니다. 그런데 시간만 허락한다면 저는 라떼아트말고 기초부터 배울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혹시 집은 쉐어하우스인가요??
네 쉐어하우스입니다 :)
이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왕매력있어요 … 구독을 눌러주시면 어떨까요 하자마자 넘 기여우셔서 ㅋㅋㅋㅋㅋ 웃으면서 구독 눌렀어요💌
구독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현재 시드니에서 게하에 지내며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정말 공감..
분명 상황이 안정되는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행복한 해외생활 해요💪🏻
열심히 도전하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요. 특히 호주에서는 더더욱이요. 당장 힘들고 어려운면도 이해하지만 여기까지 오신 용기로 이왕이면 외국 친구들과 일해보세요. 커피도 배워오셨으면 외국 커피샾도 지원해보시구요...
내향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경험하시고 홧팅하세요 제딸도 가있어서..응원합니다 구독 완료!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한국인을 찾아 헤매요~? ㅋㅋㅋ
타지에서 고생 많으세요.
이게 내향인이라서 사교성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서로 좋아하는게 다른거예요 외향인끼리는 놀러 나와서 서로 잘맞고 내향인은 놀러나온게 아니잖아요? 뭔가 배우러 온거지 다만 내향인은 집에서 놀기 때문에 서로 만나기 힘들죠
맞아요! 서로 좋아하는 게 다른거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힘내세요. 구독자입니다~
저는 영어도 문제지만 당뇨도 있어서 더 긴장되네요..
멜번으로 와요 ~~ 여기 좋아요!
이렇게 살다보면 5년 10년 금방입니다 ㅜㅜ
화이팅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20년 전에 저는 캐나다 빅토리아라는 곳에서 생활했습니다. 가장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는 모국어가 아님을 인정하고, 결코 완벽해지거나 네이티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고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라는 영원히 잡히지 않을거 같은 목표에 모든 에너지를 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지 영어 학습에 에너지를 올인하기 보다는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그것을 기록하고, 블로그나 유튜브로 양상제작하면서 컨텐츠 생산을 하고 확장시키는 일이 훨씬 더 본인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고 기회도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다양한 생각과 "기획"을 잘 해야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만들더라도 본인만의 vlog 보다는 호주에서의 현지인 길거리 인터뷰나 다양한 경험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계속 기록들을 누적시키는 작업을 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를 기록으로 남기면서 제 자산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iimdmoon 답글 감사합니다. 분명 무조건 칭찬하고 응원하는 댓글만 다는게 유튜버님을 기쁘게한다는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그런 댓글은 유튜버님의 기분만 좋아지고 딱 거기까지입니다. 성장과 발전을 하려면 비난은 거르되 합리적 비판과 조언은 수용하는 것도 좋으느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20년 전 캐나다에서 본인과 똑같으느 경험을 했었고 지금은 40대입니다. 지금 본인의 심리적 상태를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은 모든게 다 새롭고, 한국과 다른 이것저것들을 느끼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과 호주를 비교하게되고....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6개월 정도 지나고 조금 말이 터질때쯤 되면 그 또한 매일 똑같으느 루틴으로 돌아가는 일상이 어느덧 지루하게 느껴지고 한국에서 바쁘게 사는 친구들에 비해 나의 삶은 느린거 같고, 과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점도 생기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는 워킹홀리데이겠지만 정말 보람차고 알차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너무 새로운 주제를 찾기 보다는 ...일상적인 주제로 ....처음에는 너무 잘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양"으로 승부해야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컨텐츠 분야가 무엇인지 빨리 파악하고,P(place),F(food),S(stuff),D(difference) C(culture)로 우선 뼈대를 세우고 본인이 경험했고 관심있는 분야를 계속 확장해 나가면서 영상 만드시면 쉽게 영상 제작 가능할겁니다. 예를들어 한국의 편의점과 호주 편의점의 차이점은 및 다른점은?..호주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신는 신발 브랜드는?? 이런 식으로 사소하지만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쇼츠 영상으로 빠르게 제작해서 뿌리고, 홍보하면서 긴 영상으로 같이 유입시키도록 노력해보세요. 지금 목표는 영어,돈,여행,등등이겠지만...특히 영어는 때려 죽여도 성인이 되어 배운 영어는 완벽해지는것 자체가 100프로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하고 기본이상만 넘는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영어를 이용한 컨텐츠 생산과 그것들을 기록하는 작업을 부단히 하셔야합니다. 그것이 당신 주변의 친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급격히 성장시킬겁니다. 너무 영어 자체에만 목숨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캐나다, 호주 거지들도 당신 보다 영어 잘 해요. 본인의 에너지를 잘 분배해서 생활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양한 예시가 더더더 많이 생각나지만, 너무 긴 장문이기에 미안함이 같이 밀려오네요. 이만 줄일게요. 아마 유튜브 영상들 중에 제가 가장 긴 장문의 댓글을 다는거 같네요. 당신의 시간과 돈을 지켜드리고 싶어서 이러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용^^
왜 상대적으로 워홀은 나쁘고 유학은 괜찬야? 이것 부터가 차별이고 꼰대 마인드다. 그냥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원하는데로 살면 된다. 정답이없음.
난 유학으로 와서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워홀도 좋게 보고 다른 방법들도 좋게 봄. 단지 자기의 인생을 책임지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됨.
워홀로 얻을 수 있는게 무엇? 미래없이 동거하는 애들 수두룩
얼굴을 안 봐도 엄청 미인 이실것 같다는...
호주에 솔직히 놀러오는 비자로 뭔 고생하는 척하나요? 호주는 진로찾는 곳이 아니죠. 한국에서도 좋은 곳 취업을 못하니까 도망온거지.
귀요미네요 ㅎㅎㅋㅋ😊😊
얼굴도 공개하심 어떨찌.. 예쁘실듯
호주는 돈갖고 가서 살기좋은 나라여요
영주권따도 힘들고 따기더힘들고 즐기다 오셔요 아님 대학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