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너는 내 세상이었어. 이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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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사랑노래 #이별노래 #이별노래모음 #이별플리 #플레이리스트 #플리 #playlist
배우 노윤서 님
0:00 사실 나는 feat. 전건호
4:13 너는 내 세상이었어
8:46 솔직하게 말해서 나
12:07 Goodbye
15:21 헤어지자
19:33 이별후회
23:14 헤어지는 중
26:58 그때가 좋았어
30:55 Bye my summer
34:47 X Song
38:34 가을밤 떠난 너
#보고싶어
![[Playlist] “그동안 고마웠어"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 ※슬픔주의※ | 감성 발라드](http://i.ytimg.com/vi/QUyyi45dzGI/mqdefault.jpg)
![[Playlist] “그동안 고마웠어"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 ※슬픔주의※ | 감성 발라드](/img/tr.png)
00:00 경서예지 - 사실 나는 feat. 전건호
04:13 볼빨간사춘기 - 너는 내 세상이었어
08:46 김나영 - 솔직하게 말해서 나
12:07 웬디 - Goodbye
15:21 휘인 - 헤어지자
19:33 김나영 - 이별후회
23:14 펀치 - 헤어지는 중
26:58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30:55 미유 - Bye my summer
34:47 볼빨간사춘기 - X Song
38:34 케이시 - 가을밤 떠난 너
ㅈㅆㅆ숏ㅆ쇼쇼ㅆ숏ㅈㅆㅆㅅ
ㅅㅈㅆ
ㅅ
ㄹ
ㅎ
나한텐 너가 첫연애였고 첫사랑이였어
그동안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말했는데 사실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어 목소리 듣고싶고 난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다시 붙잡고 싶은데 사귀는동안 너한테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래서 안헤어지면 안되냐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붙잡지도 못하겠어
내가 많이 사랑했고 너 덕분에 사랑받는 느낌이 뭔지 알게되었어 매일매일 예쁘다고 귀엽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해 라고 말해줘서 고마워 사귄날이 길진 않지만 너와 함께 갔던 장소가 많아서 갈때마다 너가 너무 생각나서 보고싶어서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것같아 그래도 다른사람이 아닌 너가 내 모든것에 처음이여서 좋았어 행복했어
그냥 나보다 널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더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잘지내
ㅠㅠㅠㅠ 너무 좋은 사람인거같애요
오빠 그리워 돌아와
너무 내얘기랑 똑같아서 충격…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
정말 이기적인 말이야!
진짜 제발 내가 더 잘할게... ㅁㅈ야 나 진짜 죽을 것 같아 나 힘들어 학교에서 은따 당하고 있는데 나 한테 연락 한번만 더해주라
'갑자기' 이별이라는 건 없지
한 사람은 점점 변해갔을거고
다른 한 사람은 이별을 피하기 위해 혼자 발버둥쳤을거니까..
결국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네
우린 잠시 스쳐갈 인연이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이었으면 해
상처줘서 미안해
보고싶어
손이 참 따뜻한 너였는데
그리워 보고싶어
나 안아주라.. 보고싶어 정말 많이 정말.. 보고싶어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어
떡치고싶어서 그리워하나보네 떡정인듯😊
그럴거면 왜 내 앞에 나타났어 떠날거면 왜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어
나 좋아해준거 진짜 고마웠어. 너로 시작해서 너로 끝났던 날들이 정말 너무 행복하기만 했어. 끝이 너무나 안좋은 우리였지만 행복해서 행복했어.
0523
어쩔행복
@@좌승헌-i8m 게이야.
@@좌승헌-i8m 무친련...
제가 좋아한 친구랑 같은 프사네욤..ㅠㅠ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
잘가 내 첫사랑.
네가 내 첫사랑이라서 행복했어
너를 좋아하는 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젠 그저 애틋하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어.
고마워, 내 삶에 들어와줘서.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있어줘서.
내가 널 좋아했던 걸 후회하지 않게 해줘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난 아마 영원히 널 잊지 못할거야. 뜨거운 여름의 태양처럼 넌 나에게 너무 강력한 존재여서 앞으로도 매년 여름마다 네가 생각날거야.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사람의 목소리, 그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에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수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나올 수가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 거야
그러니 사랑한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한 시절이가고 너는 또 한시절을 맞을 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어제 남친하고 헤어졌는데..마음에 와닿는 완벽한 문장이네요 맘 아파하며 그리워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ㅌ와 어케 모든 말이 다 공감되지 진짜 작가하세요
지금 이별했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고마워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는것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넌 나에게 정말 미운 사람이지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야 우리가 했던 지고지순했던 사랑을 이제는 추억 속에 묻으려고 노력할게 잘 지내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날 잡던 너
그래도 바보같이 널 너무 좋아했던 나
내가 매달릴땐 쳐다도 안 보다가
허전할때 다시 연락하던 너
난 너무 지쳤어 이젠 정말 끝이야
사실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나 더이상
바보가 되기 싫어. 나도 날 더 아껴주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
너는 널 많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
놓쳤다는 걸 평생 후회하길 바래.
나는 정말 이제 다신 돌아가지 않을거야.
나는 단 한 번도 헤어지자 말해본 적 없던
5번의 헤어짐 내 5년의 길었던 연애 안녕
마지막까지 상처만 주더라. 다시 만나지 말자.
현재는 잘지내고 계신가요...
처음에는 우리가 잘 맞는 건줄 알았어.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겠더라. 오빠가 나에게 많이 맞춰준거였어. 헤어지자 말하기 전에 분명 후회와 아픔이 있을거라 예상은 했어. 생각보다 많이 아파. 오빠가 나에게 준 사랑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 매일 집앞까지 꼭 데려다줘야한다고, 자기 전에 항상 장문으로 고맙다고 잘자라고 카톡 남겨주고 사실 귀찮을 법도 한데 매일같이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힘들 때마다 부르라고 말해준 사람. 내가 그렇게 친구들도 만나라 했는데 친구는 만나기 귀찮다하면서 나 만나러는 항상 나와주던 오빠. 보고싶고 고마웠어. 우리가 진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다음엔 붙잡아줘. 붙잡힐게.
항상 하루의 모든걸 공유한사람
나에게는 첫사랑이였던 사람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 니가 많이 생각나
너와 같이 걸었던 공원 놀러갔던 추억
지금은 많이 힘들어
나에게 많은걸 가르켜준 너라서
사랑해.. 보고싶어
첫연애 상대한테 차였어요 진짜 미친듯이 울고있어요..웹툰 내일에서 나온 대사 '난 마음 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이게 너무 공감돼요 진짜 미친듯이 다 퍼줬는데 걔가 밉지만 아직 좋아하고 나한테 추억을 준 걔가 미운데 사랑하고 좋아해요. 나 절대 안버린다고, 고백할때 좋은 남친 돼주겠다던 애가 이젠 자기보다 좋은 남자 만나래요. 그거 못하는데, 제 기준은 다 걔였고 걔보다 좋은 사람 없는데.. 제가 과호흡 증상이 있는데 그거 밤늦게까지 찾아보고 했던 애가 제가 힘들다고 해도 마음 식었다고 미안하대요.. 난 받은거 하나없는데 뭐든 다 퍼준 제가 바보같고 한심한데 이제 어떻게 해야해요.. 진짜로
난 너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았고 그게 정말 행복했나봐 혼자였던 걸음 옆에 너가 항상 있었고 추운 날씨엔 따뜻한 너가 있었지. 긴 시간 나로 쌓아왔던 내 삶이 송두리째 너로 변했고 그 속에서 난 행복했어 항상 외로웠고 혼잣말로 가득했던 내 일상에 메아리가 생겼다는게, 넌 모르겠지만 나에겐 정말 뜻깊은 일이야.
나 요즘 다른 남자애한테 자꾸 디엠 와 전화도 하자 하고… 걔랑 전화할 때 너랑 밤에 맨날 전화하면서 갔던 놀이터를 오랜만에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 속상했어 나랑 전화하는 애가 걔가 아니고 너였음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했어 너 목소리가 듣고 싶다 너도 나처럼 다른 여자애들이랑 전화도 하겠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을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하겠지.. 우린 이제 서로를 잊어가고 있어 이게 맞는 거겠지? 벌써 6개월도 지났다..
잊어야 하는데 그게 맞는데 난 왜 더욱 더 너가 생각날까
이전 연애로 트라우마가 있다던 너가 나한테 트라우마를 심어주고 가는구나.
고마워 너때문에 이제 사람 못 만날 것 같아.
평생 변하지 말고 너한테 가치있는 사람 놓치면서 살아.
영원히 저주해.
헤어짐에 이유는 다양하지만
첫째: 사랑은 언제나 둘이 좋아야͎ 시작한다
둘째:서로가 이해 하면서 천천히 사랑을 시작한다.
셋째:서로 믿음과 마음으로 신뢰를 다진다
넷째:서로 싸워도 이해 하고 화해 하려 노력한다
다섯째:서서히 서로 맘을 열고 더 사랑을 주고 더 이해 하려 노력한다
여섯째: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서로 풀면서
이해 하려 한다
일곱번째:싸워도 서로 최대한 화를 크게 안만들려 한다
여덟번째:서로에게 이쁨주고 사랑 받기를 원한다.
아홉번째:내가 이사람에게 모든걸 바쳐도 되는지 생각한다 돈이든 마음이든 사랑이든
헤어짐에 있어서든 좋은건 없겠지만
사랑은 모두 이리 천천히 시작하여 서로 믿음을 가지고 이쁨 받기를 원하고 자기 자신을 오직 자기 자신만을 믿어주길 원하고 자기 자신만을 이해해 주길 원한다 રલો 이별에 있어서든 누구나 좋지 않을 것이다.
대신 헤어짐을 내 자신이 단정 지를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생각 한다면 그 사람 입장은 어땟을까를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해 욕을 할검 하고 삿대질을 할거면 해야͎ 한다
모든 자기는 잘못이 없어 보인다고 그 상대방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도움을 줬고 무언가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했다면 그건 언젠가 나에게 도움이 될 말이다 내 생각에 지금 입장에선 화가 나고 짜증 난다고 내 맘데로 생각해 버리고 그걸 뒤에 그 상대를 욕한다면 그건 내 생각일 뿐이다
또한 헤어짐은 누굴 만나든 연속이라고 보면 된다 보고 그 사람에게 내가 실수를 했다면 그 상대에게 있어 사과를 해야͎ 맞다고 본다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할것이 아니라
또한 이별은 누군가 이렇다 해서 그렇게 결정 지을수는 없다고 본다
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이별도 다르고 이별도 다르듯 사람마다 느끼는 점도 다르다 생각든다.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열번째 니가 못나서
너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어. 6년이란 시간 동안 항상 옆에 있어준 너여서 네가 없는 6개월이 아직도 힘들어. 그래도 너와 함께한 지난 날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해줘서 고마워.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너무 속상해서 마지막에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대답하지 못해 미안해. 나는 잘 살아볼게, 너는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더 넘어갔어 남들이 보기엔 일년이라는 시간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 처음 우리가 이별을 마주했을때 너무 슬프고 힘들기만 했어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삶에 희망이 없었던거 같아 술로 하루를 보내도 너 생각에 너무 힘들었어
우리 헤어진지 일년이라는 시간이 넘었잖아 근데 요즘들어 왜 자꾸 너가 생각나는걸까 뒤돌아보면 내가 너가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였다는걸 난 그때 별로 못느꼈었나봐 나에게 처음으로 모르는 사이였는데 관심있다고 연락한 너가 처음이였고 나에게 최선을 다해준 사람이 너가 처음이였어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더 생각이 나나봐 넌 나에게 최선을 다해 잘해줘 지금 내가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난 그떄 너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이 어두워 져 집에 혼자 있을때면 너 생각에 잠겨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가 뭐하고 지내는지 하루 종일 소식을 찾아봐 근데 역시 넌 뭐하고 지내는지 알 수 없더라 여기 저기를 다 찾아봐도 요즘 너가 뭐하고 지내는지 알 수도 없는데 난 너무 궁금해 미칠거 같아서 성과가 없는걸 아는데도 1프로라도 있겠지 하는 마음에 요새 매일 널 찾아봐 난 아직 우리가 사랑했던 너가 날 예뻐해주고 아껴줬던 그 추억속에 머물고 있어 난 너랑 미래를 그려가고 싶었는데 이젠 우리가 추억속이 됬네 너무 보고싶다 좀 이기적이게 생각하면 가끔 내 생각이 나 하는일이 손에 잘 안들어왔으면 좋겠고 가끔 내 생각이나 힘들고 아팠으면 좋겠어 너 마음이 너무 공허 했으면 좋겠어 너가 너무 외로워서 다시 나한테 돌아와도 좋아 돌아오면 내가 그떄 너한테 못해준거 배로 잘해줄게 아직 너만 기다리고 아직 너만 생각하고 있어 널 끊어내려 많은 것들을 해봤지만 넌 너무 나한테 소중했나봐 너무 보고싶고 아직 너무 사랑해 너는 내 세상이였고 내 전부였어 돌아와줘
어쩌면 내 마지막이였을 사랑, 그리고 언제나 내 세상일 너.. 많이 모자란 나였지만 모든걸 주고 싶었고 최선을 다하고 싶었고 그런줄 알았지만 후회가 많더라
많이 사랑했어 아니 앞으로도 그마음 숨겨둔채로 지낼게.
고마워 이런 마음 알려줘서
그마음 아끼고 아끼며 지낼게 행복해줘🙏🏻
항상 밝게 빛나는 비치덕분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 비록 우리는 여기까지지만 너와 함께했던 좋은기억들은 평생잊지않을거야 앞으로 더 행복해질수있는 비치가 될수있길 바랄게 사랑해
너로 시작했던 날들이 너무 행복했어 매일매일 집 대려다 주고 사랑한다고 했던 날들이 잊혀지지가 않아 우리가 좀 더 성숙하고 철이 들어서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이제와서 생각 하고 후회해봤자 바뀌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 후회 돼 너무너무 보고싶어 정말 많이 사랑했어 그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해 그냥 자존심 한번만 버리고 연락 해 줄 수는 없는거야? 친구들 통해서 많이 들었어아직 다 잊은거 아니라며 그래도 나 좋아했다니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해 보고싶어 정말 많이 이거 볼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본다면 내 생각 한번 만 해줘 잘지내고 꼭 행복해야 돼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너와는 오래갈 수 있을 줄 알았어.. 그것또한 내 착각이었나봐... 내가 싫었던거니? 왜.. 왜 하필 이런 이별이어야했어? 왜... 뭐가 그렇게 급해서 이렇게 떠나가?... 내 곁에 더 있어줘... 너에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 줄 알았어... 떠난 후에야 알았어... 내 마음이 작지 않았단 사실을... 다시... 다시 한번만... 너와의 기억이... 추억이... 지워지지 않아...네가 생각나고 보고싶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네가 내가 지금이라도 다시 온다면 난 못 이기는 척 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제발... 네가 아직 잊혀지지 않아... 미안해...
그냥 잊으세요 가혹하지만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고싶다...
나도 남들처럼 멋진 말과 글로
다 하지 못했던 나의 이야기를 적고 싶지만...
어떤 얘기를 어디서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겠어...
아마.. 너를 잊는건 힘들것 같아...
연애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아직도 나올 눈물이 많이 있나봐요.. 노래 좋네요.
힘든 상황을 숨기고 거짓말로 이어나가던 연애였는데, 그 모든 상황을 말할수가 없어서 또 상처를 줘버렸어요. 너무 예쁘고 괜찮은 사람이 저 때문에 많이 힘든거 같아서 이제 놓아주려구요..ㅎ
솔직히 너가 나 2번이나 찼는데 아직도 못 잊고있는 내가 미워 이젠 보내줘야할 것 같은데 못 보내주겠어 너가 돌아올까봐 내가 널 놓치면 넌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생겨서 나보다 훨씬 행복하게 연애하겠지 그 사람 부럽다 조금만 더 기다릴게 돌아와줘
너는 나의 세상이었지만
난 나의 우주야
세상 누구보다 매정하게 나에게 등을 보인 널 지금까지 원망했어야했는데,
후회한다는 니 말에 이성을 잡고 전화 걸지 말았어야했는데.
나는 어쩌다 널 이만큼 사랑하게됐을까
끝까지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래도 헤어지길 잘한 거 같아 아마 계속 사겼더라면 나 혼자 더 힘들어 했을거야 우리가 이렇게 헤어졌지만 다음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한테 정말 잘하자 지금도 오빠 생각 나고 내 친구들 앞에서 오빠 얘기를 하지만 잊으려고 그렇게 하는 거야 ::
우리 서로가 상처를 주고 받고 그랬지만 난 괜찮아 왜인줄 알아? 난 끝까지 오빠한테 맞춰줬기 때문이야 다음 사람 만나도 그 사람에게 충실 했으면 해 오빤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항상 스토리에 하트 눌러주던 너 보고싶다 나보다 훨씬 더 연락 많이 하던 너가 너무 보고싶어 얼마나 좋아하는 지 스토리 올리면 항상 100까지 채워주던 너가 너무 그리워 솔직히 내 잘못 너 잘못에 비하면 아주 조금인데 너가 못잊어야지 왜 나혼자 이러는데 너도 많이 힘들어했으면 좋겠는데 힘들어 너 얼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거. 너무 보고싶어 정말..
편지를 받기만 하고 그 긴시간동안 한번도 써준 적 없는 저같은 분들
편지는 꼭 기념일에만 쓸 필요없는걸 오늘에서야 깨닫네요 받기만하고 써준 적이 없어서 이게 저를 울게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됐습니다 쓰고자 할 때 한 장이 아닌 반 장이라도 써주세요 내가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이미 헤어지고나선 늦답니다 싸워서, 이미 식어가는 우리라서를 핑계로 연애 초반에 해주고싶었던것을 미루지 마세요 이별이 많이 아프네요
상대방은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데 난 아직 헤어질 자신이없어.. 계속 생각날거같아 내 20대 초반 나와 함께 있어주던 사랑이 떠나간다는게 나는 믿겨지지가않아...
그냥 나를 많이 사랑해주지않아도 되니까 친한 친구같은 인연도 좋으니까 내곁에만 있어줄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응원해야겠지?
근데 난 네가 꼭 나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
너만 바라보는 사람,이 세상이 너 하나로 이루어진 사람,이렇게 구질할 때까지 너를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너로 인해 내 삶은 하루하루 행복한 순간 뿐이었고 한순간도 잊을 수 없어
나는 나 되게 잘 잊고 되게 연애하고 싶어하더라
내가 좋은 추억이라 연애를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나 같은 사람 만났으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
6개월전 여기와서 많이 울었는데..지금은 좀 괜찮아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그 때
비겁한 변명인거 알고 헤어진 순간과는 다르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거같아 보여서 다행인거 같다가도 사실은 또 다시 어디에도 기대지 못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앓고 있을까봐 너무 걱정되는데 읽기만 해줘도 좋으니까 욕심 부리는거 미안해도 ’응‘이라는 짧은 대답 한마디만 듣고싶다.
아니면 울어도 괜찮으니까 나한테 다시 한번만 기대서 울어줬으면 좋겠다
나 다시 좋다고 안해줘도 되니까 되돌리고 싶다 그냥 너 없이 살아가는게,
너 없는 일상으로 돌아온게 꿈에서 깼다기 보단 너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느껴지고 너의 몸에 벤 살내음까지도 너무 코끝에서 아른거리는데 너무 힘들어 넌 이미 사진도 내리고 날 만나기전처럼 잘 지내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복잡하고 너무 슬퍼
너랑 난 사귀지도 않았었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파올까 네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한 순간에 헛되게 되었어 사실 너가 걔랑 잘되고 있는걸 알고 있었어 근데 애써 부정했어 인정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냥 착해서 받아주는거 겠지 라고 말하면서도 불안감은 쌓여만 갔어 근데 이젠 확신할 수 있어 너가 걔 좋아하는거 그래 걘 나보다 훨씬 이쁘고 잘났으니까 걜 좋아하는거겠지 근데 너가 이때까지 나한테 한 행동은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던거야?나 너 정말 좋아하고 걔보다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나한테 와주면 안될까?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의 행복을 기도하면서 막상 내가 니 행복을 막고 있네 이기적이고 찌질한거 아는데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근데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해 우린 아무사이도 아닌 그저 친한친구니까 그냥 우린 같이 있으면 편한 친구 이 정도니까근데 내가 니 인생에 소중한 사람이라고 착각했네 결국 나만 진심인거네 나도 이젠 지친다 못난 주제에 널 사랑해서 미안하다 이 찌질한 사랑 끝맺을게
매일매일이 선물같더라고 정말 사랑을 받는 것이 이리도 기쁘고 하루의 기적이 될 줄 몰랐어 그런데 언제부턴가 조금씩 오해는 쌓이고 너의 사랑이 익숙해졌었나봐 미안해 너는 마지막까지 왜 사과를 해 차라리 모진 말을 했다면 이리 슬프진 않았을텐데 너는 왜 마지막까지 내 잘못은 없다며 미안하다는 말 뿐이야 너는 너무 좋은사람인데 너가 무슨 잘못이있겠어 너무 행복한 꿈을 꿔서 아침이 왔지만 깨기가 싫다 날이 밝아도 내가 꿈에서 깨도 너가 내 곁에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으며 기적이었다는 것을 왜 이제서야 깨달았을까 사랑해 여전히 돌아와줘 제발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내뱉을테니 너는 그 말을 듣고 다시 웃어주라
남들 다해보는 연애….나도 너 덕분에 경험해봤다……헤어지면 힘들거라는거 예상하고 있었어도 넌 너무 잘지내는거 같아 억울해….너무 억울해….아무리 욕해봐도 나만 널 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널 아는 사람이니까….이젠 진짜 놓아줄게.이렇게 못된 나 버려줘서 고마워
미안해 진짜 미안해 다시 돌아오면 진짜로 잘할게 제발 올해가 가기전에 우리 다시 만나보자 크리스마스 이브때 데이트 신청할테니까 받아 진짜 우리 둘만의 데이트는 해보지못했잖아 그때라도 제대로 하고 우리 한번 다시 시작해보자 어떤상황이있어도 널 버리지 않을거야 진짜로 진심이야 너는 잊는데 6개월이 걸린다고 했었지 거의 잊을때쯤 12월 24일 저녁이야 꼭 기억해 데이트 신청 안받으면 뒤진다 이렇게 사랑해서 눈물까지 흘려본적은 처음이야 사랑했었고 사랑할거고 사랑해
잠시 잠깐 내 눈을 스친 기억도 안 나는 노을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리는 것처럼
내가 사는 동안 딱 한 번 본 펑펑 내려 발목까지 쌓인 눈의 감촉이 아직도 생생한 것처럼
다신 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어린 때의 가을의 향이 아직도 떠오르는 것처럼
뭐가 그리 좋았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예쁘게만 웃던 그 봄의 웃음소리가 잊혀지지 않은 것처럼
난 아직 이 순간들도 잊지 못 하는데,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난 아직도 그 하루의 기억으로 버티는데 힘이 들면 그 해 여름을 생각해보곤 해.
그 온도를 그 분위기를 너의 웃음을 잠시 잠깐 잡았다가 너무 더워 놓아버린 아쉬운 그 손의 모양을
같이 걸어본 어색한 거리를 안아본 너의 어깨를.
넌 어때? 너도 무언가를 기억해? 너도 무언가를 위안 삼아보곤 해? 근데 난 그럴 때마다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벌써 3월이 끝나. 내가 널 기다리기로 한 시간이 끝나. 조금만 더 기다릴까. 진짜 조금만 더 널 기다릴까.
그러기엔 넌 이미 날 잊은 것만 같아서 널 기다릴 용기도 그 쉬운 연락을 해볼 용기도 그 무엇도 없는 날 너도 알텐데.
넌 날 너무 잘 아는데. 그래서 더 독하게 날 버리려는 것 같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냥 사랑해. 아주 오래 사랑했고 사랑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꽤나 오래 사랑할 예정이야.
너도 날 사랑했지? 그런거지? 나 혼자 널 사랑해서 널 아프게 만든게 아니지? 보고싶어. 전화해도 돼?
오늘이 마지막이야. 내일은 우리가 정말로 헤어지는 날이야. 해줄 말은 다 해줬는데 왜 자꾸 전화하고 싶을까.
뭐가 아쉽다고. 넌 이렇게 잘 지내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적당히 사랑할걸 그랬다.
진짜 힘든건 다시 만나고 싶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도 이미 끝났다는 것도 알고 재회할 생각도 없는데 그냥 보고싶은거야 그냥 습관처럼 너가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가게 되고 널 자꾸 염탐하게 돼
보고싶어 안아줘
첫사랑은 위험하다.
18년째 생생하게 떠올라.
너를 생각하려고 한것도아닌데
자연스레 니가 생각나
너를 다시 만나고싶다는 건 아냐
다만 내가 널 생각하게되는 순간마다 너도 내가 생각나길.
우리의 순수했고 아름답던 첫사랑이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길..😮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고
상처만 주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던 네 눈빛이 너무 깊어 보여서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지금 당장은 머리가 복잡하다고
복도에 조용하게 울려 퍼지던 네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 잔잔해서
차마 입이 안 떨어지더라
난 아직 너 많이 좋아하는데, 헤어지기 싫은데
넌
너한테 많은 걸 바라지 않아
그저 아침에 잘 잤냐는 밤엔 잘 자라는 다정한 한마디
밥 잘 챙겨 먹고 따뜻하게 입으라는
사소한 한마디라도 난 좋단 말야
난 너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서 사귀는 건데
왜 나한테 많은 걸 해주지 못해서 안달인 거야
보고 싶다 얼른 생각 정리 끝내고 다시 돌아와주라
네 연락없이 침대에 누운 오늘은 잠에 들지가 않아
내가 많이 좋아해 예전에도 지금도 나중에도 쭉
널 많이 사랑해
처음 진심으로 사랑했고 처음이라 서툴렀어 주고 싶지도 않았던 상처를 주고는 이제야 후회를 하는 내가 바보인 거 같아 너랑 함께 했던 3년이 너무 행복했어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랑해 네가 내 세상이고 내 하루였어 다시 돌아와 줘 상처 주지 않겠다 약속할게
3년을 사귀고 끝났어 우리
사귀기 전에 8개월을 삐걱이면서 아웅다웅 서로 맞춰 보려고 노력하면서 시간을 보냈었지 아니 서로가 아니라 오빠한테 전부 맞춰주고 나 하나만 보고 네가 기다려줬지 제대로 만나기 시작하고
예전에 너한테 한 행동들이 너무 미안했고
잡아주고 기다려준 게 너무 고마워서
더 좋아하고 사랑하고 예뻐하려고 노력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우리가 끝나고 남으로 지내게 되면서
너를 다 아는 내 지인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아 보이고 싶어서 웃었어 몇 번을 만나도 괜찮다고 웃기만 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고 소개시켜주겠다는 말에도 웃으면서 됐다 정말 연애가 안하고 싶다고 말했어
근데 사실 너무 힘들어..
아니 괜찮아 일상생활 잘하고 하루가 똑같이 매일 흘러가는데 자꾸 문득 생각이 나고 궁금하고
아직 보고싶다 보러 가고싶고 장난끼 많고 잘 웃던 모습이 제일 그립고 보고싶어 정말 일주일에 7일을 옆에 있었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너무 공허하고 잠도 잘 못자 하루에 한끼를 먹을까 말까 하고 배도 안 고프고 오빠 5키로나 빠졌어
내가 부족했지 미련했지 그 때 이렇게 했으면 이런 말을 했으면 너가 더 예쁘게 행동해주고 우리가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이제 와서 정말 자주해 바보 같이
우리 돌아다니고 여행하고 할 때 오빠가 좋다고 자주 들었던 곳에 마지막으로 미련도 후회도 놔두고 간다 밉게 다투고 미워하면서 남이 되었지만 정말 잘 지내고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어
정말로 되게 많이 그립다 항상 고마웠어 미안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헤어진 지 두 달이 되가네...
바쁘게 살다보면 잊을 수 있을까 싶어서 그렇게 살다 보니깐 좀 무뎌지는가 싶었는데 오늘 너 카톡 프사에 다른 남자가 걸려있는 걸 보게 되니까 다시 한 번 우리가 헤어졌단 게 실감이 나면서 마음이 아프더라..
이기적이었던 나와는 다르게 항상 나에게 맞춰주던 너였는데 이걸 왜 헤어진 다음에야 느끼게 되는 걸까. 미련은 더 잘해주지 못한 쪽이 가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거 같다. 카톡 차단을 하지 않았던 것도 언젠가 너에게 이전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서 연락을 하다보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였는데 나는 여전히 이기적으로 너가 기다려줄거라 믿고 있었구나...
그래도 너의 옆에 있을 사람이 있는 걸 보니까 조금이나마 미련을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2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너가 나에게 줬던 사랑만큼 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나는 아직 너를 보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는 않지만 천천히라도 노력해볼게.
너에게 직접 전해주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아서 댓글로라도 적어.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안녕.
아무 생각 없는 나에게 다가와서
어떤 생각보다 너를 더 먼저 생각하게 만들어두고 이제는 누구를 진심으로 좋아할 준비가 안 됐다니…. 헤어지던 날 널 만나러 가는 길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어느 정도 각오도 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면 어떻게 해서든 붙잡으려고 했는데 결국 너는 가버렸구나 진짜 난 너무 너를 사랑했는데 짜증나도 너의 연락을 받으면 바로 기분이 좋아졌는데.. 지금도 잘 잤나고 물어보고 싶은데 오늘은 뭐 하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많이 만나서 놀지도 못했는데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너가 지쳤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나봐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내가 다시금 생각이 나거든 “뭐해” 라는 한마디만 보내줬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 난 아직도 너에게 마음이 남아있으니 며칠 몇주 몇달이 지나도 괜찮으니 제발 연락 한번이라도 줬으면 좋겠어..사랑해
너도 이별 플레이리스트를 검색하고 우연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기에 글을 썼어 어제 전화 했는데 폰이 꺼져있다고 하더라.. 너무 아쉬워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랬는데…
오늘 톡을 보내면 너가 싫어할 거 같고
전화하면 울 거 같고 만나는 건 어렵고..
이 글을 보면 연락 줘
사랑해
-안경 쓴 이정섭이-
보고싶다 그냥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너에게 최선을 다했다.물론 내 생각이겠지만 5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속에서 나를 밝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모든 일상에 함께해줘서 약간 헛헛한 마음이 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
아름답고 빛나는 너를 사랑할수 있어서 후회같은건 없고 미련또한 없다.
앞으로 너의 인생에 늘 행복과 빛이 나는 인생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정말 사랑했다 혜동아
나 오늘은 혜화동에 놀러 갔었어.
길을 걷다 보니 너와 함께 갔던 식당이며, 카페, 소극장이 보이더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식당에서 혼자 밥도 먹고 카페도 갔다가 연극도 관람했어.
근데 너와 함께여서 좋았던걸 왜 이제와서 알게 된 걸까..
이제와서 많이 후회해
지금 생각해보니 나에게 있어서 행복은 오직 너뿐이었네
고마웠어 이제는 내 마음 속 구석에 남아있던 널 보내주려고해 잘가.
우리 참 7년이란 시간을 함께했는데 그립다 내친구 우린 꼭 연인관계같았어 싸우는것도 일상도 모든게 다 되돌아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근데 나 지금 너무 허무해 그때 너무 좋았는데 우리 싸우고 안본지 벌써 6개월이네.. 점점 서로가 없는 일상에 익숙해져버려서 그런지 이제 넌 나 없이도 잘사는거 같더라 난 사실 많이 아픈데 넌 아직도 내가 그렇게 미워? 사실.. 사실 많이 보고싶은데 당장 달려가서 너한테 안기고 싶은데 그럴 용기거 없다 난 원래 그런 바보인거 너 알지 알면 알면.. 아무말없이 그냥 나 꼭 안아주라 지난 겨울은 잊지못할거야 너무 빛났으니까 내가 힘들때 기쁠때 내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이제 우리 진짜 끝낼때가 된건가 난 좀 아쉽네 그래도 후횐안해 널 만난거 7년이런시간을 함께 보낸거 모두 지나가다 이글보면 늘 그랬던것처럼 먼저 사과해주면 안될까 난 계속 너 기다리고있는데 너무 보고싶다 내친구 -너의 토끼쒸끼가-
넌 잘 지내니? 난 잘 지내지 못해 네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한 날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밖에 없는 걸 알고 있고 서로 싫어서 헤어지는 게 아닌 상황 때문에 어쩔 수 헤어질 수밖에 없던 어쩌면 다행이지만 너무 억울한 우리의 이별을 난 너무나 슬프고 억울했지만 너를 그냥 보내줄 수밖에 없었어 울면서 미안하다면서 나한테 얘기를 하던 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거든 사랑하면 다 된다는 아닌 거 같아 사랑도 사람도 아닌 상황이 우리를 갈라 놓았어 난 그래서 더욱 잊을 수가 없고 마음이 아프고 그립나 봐 차라리 이럴 거면 사귀지 말걸 그랬어 상황이 괜찮아질 때까지 사귈 수 있는 상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걸 그랬어 그랬으면 우리 행복하지 않았을까 내 욕심 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든 거 같아 넌 나만 힘들게 넌 행복해 그랬으면 좋겠어 몰랐으면 좋겠지만 알았으면 좋겠어 나 아직 너 너무 좋아하는 거 같다 그리고 미련이 아니라 사랑인 거 같다 잘 살아라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내가 말했던 너가 괜찮아 지고 상황이 괜찮아지면 나한테 먼저 말하기로 약속했잖아 우리 너가 나한테 괜찮아 졌다고 말할 때 그때는 우리 서로 좋아하고 있으면 좋겠다 이것도 욕심이겠지만..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한게 너무 아쉽다. 너무 아프다.
이만큼이라고.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이렇게 크다고 다 보여주고 다 알려주고 싶은데 그걸 못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지난번 우리 마지막 보던 날 너의 집에서 잠을 잤을 때 팔배게를 해주며 토닥여주던 손길이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는 없으니까.
그리고 이제 우리는 끝이니까. 그때가 그립고 너가 너무 보고싶다.
그냥 모두 좋았다 모든게 너무 행복했다.
너의 실없는 농담들, 술 취향, 우리 같이 산책했던 순간들, 소리지르던 다리 밑, 내 손을 잡은 너를 바라볼때면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 모든 날들이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선명한 그날의 공기들. 언제쯤이면 사라져가 추억으로 바랠수 있을까.
그래. 이렇게 좋게 기억할수 있다는건 참 감사한거야.
나는 참 많은 사랑을 받았던거야.
네가 나를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나도 더 성장할수 있을거야.
너무 사랑하는 너.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부디 웃으며 인사할수 있기를.
안녕.
너는 내 세상이었어 가사랑 제목 너무 공감 된다...정말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내가 너를 보면 아무 감정 들지 않는게
정말 널 정리하게 된건지
아님 좋아하는게 너무 당연해서 무뎌진건지 모르겠다
나 너랑 1년동안 지내오면서 정말 너무 힘들었어 마지막까지 냉정하게 떠나버린 너지만 너가 지금도 싫지도 밉지도 않아 근데 내가 그때 너때문에 울고 힘들어했던만큼 너도 꼭 힘들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지금은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어 그때는 너가 날 정말 사랑하는 줄 알았거든 그래서 계속 붙잡고 있었는데 이 사람을 만나면서 느꼈어 넌 그때 나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았구나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를..
근데 좋은 사람 만나면 너가 생각 안 날 줄 알았는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가끔 너 생각 나면 지금도 힘든 거 같아..근데 진짜 너가 죽을만큼 후회하고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너무 사랑했어 너를 내 처음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가 나에게 다가와주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지도 몰라 내가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사랑을 주고 그만큼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비록 우리는 이렇게 뻔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사실 아직도 너가 너무 보고 싶어 너가 너무 밉고 화나 너와의 기억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너를 잃고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어 내 삶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어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시험을 망쳤고 매일매일 울다보니 우울증이 오는 것 같고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미안해 너는 모르겠지 나의 이런 모습 너는 행복하겠지 나를 잊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네 모습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내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너는 내 전부였는데 그렇게 내 삶에 들어와서 너를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사랑해 한 때는 내 첫사랑과 끝사랑이 너일 것이라 바라왔기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크기의 마음으로 너를 사랑해 보고 싶어 축구 열심히 해 아프지 말고 입술 잘 트니까 립밤 잘 바르고 손도 맨날 뜯지 말고 핸드크림 잘 바르고 행복해야해 너를 떠나보내는 걸 네가 더 이상 내 옆에 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었고 아직도 너를 생각하면 가슴 한 켠이 너무나도 저리지만 이젠 나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볼게
너 만난다는 그 사람 너랑 잘어울리더라
미안해 너 많이 욕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정말 예뻤는데 서로 많이 사랑했는데 너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널 욕했는지
그 사람이 나보다 낫단거 인정할게
그 사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는 너의 말 듣고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
이젠 아니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래가
고마웠어 내 20살부터 23살까지 너가 있어 행복했어
나한테 너가 그런 존재였듯 지금 네 옆에 그 사람이 너한테 그런 존재가 되어줬으면 해
항상 행복해라
안녕
그 사람이랑 많이 했을듯요
지금은 잊었지만 널 좋아할때 내 삶은 자유로운 색이였어 근데 이젠 무채색이네 널 좋아하기 전처럼
오늘 너랑 헤어질때 대화내용을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진짜 일분도 안되서 눈물이 나더라 그걸 보는데 그때의 우리가 다시 떠오르고 너무 슬펐어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더라 끝까지 “정말 사랑했어 행복했어”를 반복하는 너의 다정한 끝인사들이 나를 더 울게 만들었어 분명 너는 날 버리고 간 나쁜놈인데 분명 넌 미운사람인데 왜 마지막까지 다정해서 못잊게 만드냐고 정말 나의 감정은 미련일까 정말 내감정을 모르겠어 너와 헤어진지 8달이 지났는데도 너가 꿈에 계속 찾아와
2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고마웠다 마지막엔 내가 상처주는말을 했는데 그게 마음에 걸리긴하는데 너가 연애가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는거 같아서 상처주는 말을 했던거야 정말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거같다 잘지내고 좋은사람 만나
너가 좋은건데.. 밝은 너의 모습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너 자체가 좋은건데.. 너가 우울증이 있든 얼마나 힘들든 다 너의 일부분으로서 함께 견디고 버틸수 있을텐데 왜 너 멋대로 판단하고 헤어지자하는거야. 서로 사랑하면서 왜 그런선택을 한거야 이 나쁜놈아
노래 가사로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건 오랜만이야 그만큼 너가 그립고 보고 싶어, 너랑 헤어진 지 이제 겨우 하루밖에 안됐는데 너는 다른 여자랑 썸탄다고 우리 학교에 다 소문났더라 ㅋㅋ 그래도 난 너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은 거 알아? 내가 이렇게 좋아해본 사람은 너가 처음이였는데, 너한테는 내가 그냥 헤어진 연인 중 하나겠지 솔직히 너를 학교에서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해 그래서 일부로 피해다니면서 멀리서 널 보는 건데 왜 자꾸 쳐다보냐고, 왜 야리냐고 하는 게 맞나 싶다 그래 너 학교에서 여미새라고 소문 난 거 너도 알지? 근데 그래도 너가 너무 좋고 보고 싶고 그리워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환승연애 해도 되니까 조금만이라도 너랑 더 있고 싶어 너한텐 어려운 거 알고 있어 근데 진짜 너무 그립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너무 고마웠고 잘 지내길 바라,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 사랑했어
30:55 진짜 나만 아는 곡이었는데 이걸 넣어주시네 ㅠ 유지희님 노래 다 좋아요 꼭들 들어주세요..
길고 긴 이별이 끝나간다.
내 마음에 구석에 조그맣게 남아있던 자리를 이제는 정리한다.
사랑에서 나의 젊은 날 아프지만 소중했던 추억으로.
안녕, 미웠고 사랑했고 그리웠지만 원망스러웠던 사람아.
나는 선택했고 내가 하지 않았던 선택이 늘 궁금했다.
그리고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면서도
남몰래 돌아가는걸 상상하기도 했다. 어쩌면 니가 기다리겠다는 마지막 말을 정말 지키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내심은 기대하기도 했다.
그럴리가 없는 줄 알면서도 그랬다.
그리고 이제 그러지 않겠지.
길고 긴 시간이 지나 나의 바람처럼 드디어 나는 아프지도 눈물이 나지도 않는다.
이제 드디어 기다리던 이별이다.
이별하고도 이별하지 못했던 오래된 너와.
진짜 너의 모습은 기억도 나지 않는,
그저 희미한 잔상과.
나혼자 인사할게. 잘가 고마웠어. 행복하길.
이렇게 좋은 이별플리 처음들어봄.. 이거만 맨날 듣고 있어요ㅠㅜ🥹
널 잊고 잘 지내야 하는데 도저히 잊을수가 없다. 4년 동안 널 짝사랑 하면서 너가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정말 설렜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순간 정말 너무나도 많은 감정들을 너가 느끼게 해준거 같아 지금도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는데 1달 뒤에는 어떻하지 걱정이다. 솔직히 고백하고 싶었는데 너랑 너무 친한사이여서 고백하면 친구로도 못남을까봐 고백 못했어 너한테 직접은 못말하고 여기서라도 말하려고 정말 너무 사랑해 표현 못할정도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
비록 내가 떠나지만 내가 항상 너 보러 놀러올게 나 가면 너도 내 생각은 조금은 해줬으면 좋겠다 잘지내고 여친 사귀지마 내가 꼭 돌아와서 너 여친할거니까 절대로 만들지마 잘지내 사랑해
보고싶다
와서 안아주면 좋겠어 이것만 바래
너의 맘이 어떻냐는 내 물음에 넌 진심을 바로 말하더라. 맘이 식었다고
다른 사람들은 변명을 해대며 헤어지는 애인을 미워하지만 난 오히려 너가 변명을 했었으면 좋았겠다 싶어. 그게 덜 아플 수 도 있으니까..
너와 통화 중에 조금 변해버린 너의 말투에 나는 상처 받아서 혼자 숨죽여 울었는제 교육 듣고 오는 날 짐도 많아서 너가 데리러 온 다는 그 한마디에 나는 기분이 좋아서 화장도 하고 너 줄 선물도 사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버스에 내려서 너를 찾았어 근데 넌 없더라
다른 커플들은 서로 끌어 안고 좋아하는 그 모습이 너도 나를 저렇게 해주겠지 라는 생각 뿐이 었는데
그게 아니라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데리러 온거였더라 사귄지 별로 안 됐는데 서로가 시간이 없어서 헤어지자라는 말을 툭 뱉는 너의 말에 난 이해 할 수 없어서 계속 울었어 울고 또 울고 너를 붙잡으려고 엉엉 울면서 내가 다시 너한테 고백하면 너 받아 줄거야 라고 묻는 나의 말에 넌 아무 말 없었어 난 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아서 연애라고는 안 하려고 했었는데 너가 나를 바꿨었는데 그래서 믿고 사귄건데
내가 잠시 착각했었나봐
그래도 잠시나마 나랑 사겨줘서
고마웠어.
내 첫사랑이 되줘서 고마웠어
잘 지내.
그냥 보고싶다... 남은건 이렇게 기억하는거 뿐이네
그냥 너가 나를 떠나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야
나 요즘 많이 힘들어
너 때문에 많이 힘들어
너를 위해 했던 행동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
너와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질 못하겠어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해
너는 연애 초기에 비해 설레는 감정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너의 말, 행동 하나하나에 다 설렌단 말이야
너는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나한테 고백하지 말지
나한테 잘해주지 말지
나한테 웃어주지 말지
나한테 사랑한다고 하지 말지
너 때문에 이게 뭐야
내 삶에서 너를 당연하게 만들어 놨으면 책임져야지
나 다시 너와 행복해지고 싶어
내 미래에 계속 너가 있었으면 좋겠어
넌 내가 이렇게 힘든 거 모르지
당연해 내가 말을 못 했으니까
너가 또 지칠까봐 말을 못했으니까
너의 목소리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을 수 없으니까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 거 너는 몰랐으면 해
알면 너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 거잖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너 지친 거 알아 힘든 것도 알고
근데 헤어지자고 하지 말아줘
나 진짜 여기서 더 아프고 싶지 않아
날 진짜로 위한다면 제발...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너는 내 세상이었어
나와 사귀는 중에도 남에게 안기던 너였는데 너를 잃기 너무 힘들었어
오늘은 너무 보고싶은 하루였어
고맙고 미안했어
솔직히 화도 나고 미치게 보고싶은데 더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놓는중이야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은 안만났으면 좋겠어
후냐 , 우리가 정말로 헤어졌네. 아직도 실감이 안나.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다른 여자한테 흔들렸다고 한 날이 여전히 기억나지만, 나는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그래 너랑 나랑 성격부터 성향까지 안맞아. 그래도 그걸 맞추는게 연인이지 않을까. 그냥 네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나 너무 힘들고 지쳐. 앞으로 살면서 이런 사랑을 받아볼 수 있을까 싶어. 너는 이미 나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낸 것 같더라. 나는 아직 못했어. 아직 네가 많이 좋아서 천천히 노력하고 있어. 그전까지 네가 그냥 나한테 돌아왔으면 좋겠어. 너는 이걸 못 찾을거고 , 나는 어딘가에 하소연 하고 싶으니깐 딱이네. 많이 보고 싶어 후냐. 많이 미워, 그치만 난 여전히 너를 사랑해.
우리 이별한지 벌써 사계절이 지났네 덥던 춥던 안아주던게 엇그제 같은데 올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 추위많이 타는데 ,,
도대체 왜 너는 내 기준점이 된 걸까 너 이후로 수많은 남자들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썸을 타도 내 기준점은 너야 난 너로 멈춰져 있어 넌 아니겠지만 왜이리 나에게 큰 사랑을 주고 큰 상처를 주고 가서 그래 나 이번엔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또 너가 적어준 글 보면서 다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마음을 잡아 내 마음에서 언제 떠나갈래
4년 연애, 3년의 동거, 그리고 다시 혼자가 된지 6개월 째. 적어도 다시 3년은 기다려야 조금은 나아지겠지.
너무 사랑했어. 안녕 너와의 모든 대화가 나에겐 노래였다.
너무 힘들다 되돌리고 싶어
보고싶어 오빠
아직 많이 좋아해
안녕 내 첫사랑, 나에게 사랑이 뭔지 가르쳐준 사람아 널 미친 듯이 사랑했고 온 맘 다해 사랑했어 우리가 했던 약속들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지만 난 후회없이 많이 좋아했고 슬퍼했어 이제 너를 보내줄 때가 된 거겠지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어 고마워 가끔 어쩌면 자주 네가 생각 나겠지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게 잘가 내 첫사랑,
우연이 계속 생기고 사소한 말장난에
서로 웃고 떠들고 그렇게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었고 그렇게 쉽지 않은 확률로
서로 마음이 생겨
“사랑해”라는 한 마디로 연인이 되어
좋은 음식,좋은 여행지가 아니더라도
단지 너와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웃고 행복했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다
조금씩 다툼이 시작되고 맞춰가도 똑같은 일 또
다른 일로 서로 지치게 되고 이게 사랑인가 하는 마음으로 오해가 생기고 조금씩 단단했던
사랑이 결이 생기며
“헤어져” 라는 한 마디로 너와의 관계가
연인이 아닌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는게
오늘따라 더 씁슬하다.
지금 내가 힘들고 너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과거의 내 모습이 그리워서 인지,
너를 아직 사랑하는건지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
그래도 그거 하나는 알거같아
“ 너를 많이 사랑했다는걸… ”
아니 어쩌면,,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는거 같아
나에겐 최악이 너에겐 최선이길
“...너한테 나는 뭐야?”
크리스마스, 조용 한 곳이 없는 날.
너와 나는 그날, 다른 사람들처럼 조용히 넘기고 싶지 않았나보다.
그날따라 우리는 많이 피곤했고,
그날따라 우리는 많이 힘들었고,
그날따라 그 겨울이 너무 추웠나보다.
추워서 일까, 화가 나서 일까 나의 몸은 멈출 기미도 없이 떨리고 있었다.
“우리,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
그 추운 겨울에, 하필이면 커플들이 서성이는 그 크리스마스에 너는 나에게 이별을 말했다.
7년간의 연애가, 우리의 시간이 그렇게 멈춰버렸다.
“뭐?”
그의 말을 들은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의 말이 믿기지 않는 듯 말을 이어갔다.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해..”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나를 두고, 넌 매정하게 돌아섰다.
“거짓말이지”
나는 최대한 힘껏, 그에게 내 목소리가 닿을 수 있게 소리쳤다.
거짓말 이었다면 좋겠다. 그가 다시 내게 돌아와 차가운 나의 몸을 안고 그의 온기로 따듯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미안”
그는 그 말을 끝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졌다.
그렇게 내가 없이 혼자 걸어가는 그를 보니, ‘정말 끝 인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감정이 복받쳐 올라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어린아이처럼 울었다.
그와 함께이지 않는 날이 상상도 되지 않는 것을 보니 내 삶은 이미 그로 채워져 있었나보디.
'너는 나의 세상 이었나보다'
요즘 날씨 많이 추워졌어 그치 나 추울까 봐 옷 따숩게 입으라고 그랬었는데.. ㅎ
작년 누나와 함께해서 따뜻했는데 이번 겨울은 엄청 추울 거 같아
겨울에 입을 옷을 꺼내고 있는데 누나가 준 목도리가 아직 있더라
그 목도리를 보는 순간 추운 겨울에 우리가 얼마나 따뜻하게 사랑했었는지
겨울에 보냈던 수많은 순간들이 떠올랐어 나 있잖아 아직 두려워 누나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내가 날씨가 풀릴 무렵까지 왜 목도리를 멨었는지 알아?
그걸 메고 있으면 누나 생각이 자주 났었어 그래서 행복했거든
근제 이젠 누나 생각만 나면 너무 쓰리고 아파
이번 겨울에 그 목도리를 멜 수 있을지 모르겠네
한 달 겨우 넘긴 연애같지 않은 연애였지만 널 잊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 아니 어쩌면 더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나 원래 관심없는 사람이 나 좋아한다고 하면 그 사람 불편해하고 싫어지는데 이상하게 너가 나 좋아한다고 티 내면서 했던 모든 행동들은 좋았고 연애하면서 누군가한테 잘 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는데 너한테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 사실 며칠전에도 울었어 너는 새 여친 만나서 잘 지내는데 왜 나는 아직도 그대로이고 너만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 나오는지... 내가 그렇게 너를 못 놔 줬던 건 너가 그리워서가 아니라 그 때의 나와 그 때의 너, 그 때의 우리가 그리워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어 그때처럼 순수하게 누군가를 좋아할수는 없을 거 같고 누군가한테 사랑받을수는 없을 거 같아 15살 여름과 가을 우리 함께 보냈었는데 넌 어땠어? 난 진짜 좋았어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어 그 떄 우리 진짜 예뻤던 거 알아? 네 첫사랑이 나라고 했던 게 생각난다 아직도 내가 너의 첫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너가 그렇게 못 놔주고 미련 가지고 신경썼던 사람이 내가 처음인 건 잘 알아. 나랑 헤어지고 만난 여자친구랑 사귈때도 넌 나 신경썼잖아. 그치만 이제 마주칠일도 없고 곧 졸업이네. 정말 볼 일 없겠다 잘 지내고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랑 보란 듯이 더 예쁘게 사귀어. 네 행복을 빌었던 사람으로서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지금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 행복하게 지내고 아프지마 넌 내 중학교 시절 전부야 나중에 꼭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 잘 지내.
어디에 말할수있는데가 없더라.
우리 함께였던 5년. 내 옆에 너가 당연했던 그 시간들. 그게 너무 익숙했었나봐. 미안해. 후회해.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날 놓게 만든게 나라서 미안해.
너는 너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준 상처가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도 그냥 조금 지난 후에 싹 다 나을 수 있는 상처였으면 좋겠어. 직접 마주해서 사과하고 싶었어. 너의 5년이 고작 나여서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내 마음 다해서 너의 행복을 바랄게. 미안하고 정말 고마웠어 지민아.
보고싶다 유성 너 없이 살수 있을까 붙잡아도 안오는 너가 너무 미워..근데도 널 좋아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대회기간이라 많이 힘든거 알아도 다시 돌아와주라 헤어진지 1달때인데 나 너무 너가 보고싶어
많이 좋아했었어
사랑이 왜 이렇게 쉽게 변해요..자기가 고백하고..
난 바보같이 시간 지나서 연락하면 네가 살갑게 대해줄 줄 알았어 친구라도 될 수 있을줄 알았어 . 헤어질 때 유현이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은 가 시험기간이였을거야 그때가 ,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어 하는데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는데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아픈 감정을 줬다는 말도 맞아
하고싶은 말 마음속에 담아뒀던 말 당연히 많았겠지 나도 나중에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유현이 너는 오죽 했을까
나도 죄책감에 네 생각보다 많이 울었고 힘들어했어 같이 찍은 사진 , 손편지들 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 정말 잊고싶은데 잊을 방법이 없더라 시간이 약이라는데 나한테는 전혀 아닌거같고 , 새로운 사람으로 잊으라는데 네 생각에 다른 여자들은 보이지도 않았어.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그냥 너한테 잊었다고 말하는거였어 그러면 네 생각이 나서 카톡을 볼때마다 , 아 내가 이제 완전히 잊었고 지웠다고 말했구나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는거뿐이 안됐어 . 얼마 안 돼서 새 사람 만난다는 소식 들을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라
그렇게 빨리 잊고 정리할줄 누가 알았겠어 난 아직도 그때에 갇혀있는데 , 그래도 진심으로 행복을 빌긴 빌었어 차라리 네가 다른사람 만나서 나를 완전히 지워버린다면 속 편할테니까 네가 더이상 아프지 않는다면 그게 행복한거니까 내가 행복을 빈 이유니까 , 연락 보내서 미안해 진심으로 . 내 생각이 너무 짧았네
힘들게 하고 싶은 마음 없었고 내 욕심이였나봐 우리가 진짜 끝이라는게 더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게 이제야 실감이 나네 .
유현아 넌 내가 살면서 봤던 사람중에 제일 완벽한 사람이였어 그 누구보다 사랑해줬고 날 아껴줬어 내가 너에게 남겨준건 상처뿐이지만 그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길 빌게 그 상처도 나중에는 추억이 되길 빌게 이제 연락 보낼 일 없을거야 마음속에서 이젠 깔끔하게 놓아줄게
끝까지 또 한번 상처준거 미안하고 , 앞으로 씩씩하게 잘 살아가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것만 보면서 살아가 내가 아는 너는 할 수 있을거야. 뒤에서 응원하고 기도할게 잘 살아가라고
진짜 고마웠어 김유현 3년동안 책임지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 인생에서 가장 운이 좋았던 순간이였을거야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니 , 꼭 아프지말고 잘지내 진짜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