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가 세계대전 이후 기축통화가 된 것은 세계대공황이 금본위제 즉, 금이 기축통화였고, 이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통화공급이 부족해졌을 뿐만 아니라 불안정해졌기 때문입니다. 금본위제의 문제점이 달러를 세계경제의 기축통화로 만든 것이지요. 그 대신 달러가치를 금의 가치에 고정시켰지요. 금 1온스당 35달러로요. 물론 금 가격에 고정시킨 달러의 가치도 금방 문제를 일으켰지요. 결국 달러가치는 금가격에서 해방되었고, 환율도 고정환율체제에서 변동환율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셜플랜도 달러를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 이외의 나라는 국제 기축통화의 부족으로 경기부진에 시달려야 했고, 미국 역시 전쟁 특수를 대체할 수요를 확장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미국경제가 세계대공황과 같은 재앙을 피할 수 있었으니까요. 덧붙여서, 달러가 금가치에서 해방되고 변동환율제가 채택된 것은 플라자 합의가 성립되기 훨씬 이전입니다.
0:44 원래는 파운드가 기축통화였고 브래튼우즈체제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었기때문에 달러를 믿은거지, 선후가 바뀐거 같네요. 나중에는 페트로달러 영향이고. 2:15 당시에는 금본위제라서 돈을 번다=금을 번다였고, 돈으로 금을 산게 아니고 수출을 많이 해서 금이 쌓인겁니다. 그전엔 영국이 제일 많았는데 영국한테 빌려준 차관 대신으로 받아온 것도 있고.
@@햇반먹고싶다 패트로 달러가 무너지면 미국은 새로운 기축 통화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면 밀이란 무기를 가지고 충분히 가능하죠 러시아 또한 최상위의 밀수출국입니다. 그러니까 달러의 기축통화에 신뢰가 어느정도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 이러한 일이 벌어졌기에 언제든 일어나도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자리잡은 배경까지는 잘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금태환을 중지한 이력이 있던 미국의 국채를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즉 각국이 무역, 관광 등을 통해서 벌어들인 달러, 즉 외환보유고를 종이쪼가리인 미국 국채로 바꾸고, 달러는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가는 구조인데... 당장 생각나는 건 미국의 달러 패권 안에 들어오라는 미국의 압력 또는 각국이 미국 국채에 대한 이자를 받아서 외환보유고를 늘리고자 하는것 이 두가지인데.... 아시는 분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지금 미국을 그나마 견제할 중국 러시아중 러시아는 이미 이번 전쟁으로 지네 불끄기도 바쁜 힘든나라가 됐고 중국은 지금 말도안되는 봉쇄 정책과 급진적 위드코로나로 시진핑 지지층 10~20대마저 등돌리고 시위하는중임. 심지어 경제성장률도 맛탱이 가버렸지 반면 미국은 이번 전쟁으로 돈만 더벌었지 패권국을 훨씬 더 해먹는건 사실상 확정임
2차 세계대전후 미국의 패권하에서 그나마 빠른 성장을 이룬게 유럽과 동아시아죠.....중국이 미국의 기축통화를 넘본다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군사력과 금융체제를 떠나서 위안화 패권을 가지려면 미국처럼 엄청난 무역적자를 감수해야 할텐데 그럴 일은 없을 듯합니다.....
유럽이나 일본은 미국의 금태환 정지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좀 말이 안돼요. 당시 일본이 미국에 차량 5백만대 수출하면서, 미국내 자동차 5백만대 일자리가 없어진거고, 일본은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거니 달러저축 + 좋은 일자리 등 엄청난 수혜국으로 보이네요. 한정된 자원 달러고 받고 판 중동 같은 나라는 순 손실 국가 로 보입니다.
화폐는 고질적인 특성상 사용하면 할 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통화량이 늘어나게 되있는게 팩트입니다. 결국 지나치게 늘어난 통화량은 언젠가는 큰 폭풍 역풍을 맞게 됩니다. 달러를 너무 믿지 마십시오. 이것이 부자들이 금은을 비축하고 각종 예술품 경매에 목매다는 이유이며 부동산 비트코인 등 각종 여러가지 자산을 운용하는 이유입니다.
그니까.. 돈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실물과 연결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라는 말 같음. 합리적인것 같음.. 참고로, 기축통화는 세계가 미국의 힘에 눌린 결정이라기보다.. 미국 이외의 다른 합리적 대안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말 같음.. 우리가 선거를 할때도 최선이 아니라 차선 또는 차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z4210301 오피셜인데... 경제학자들이나 투자 대가들이 이미 확언 했어... 중국, 인도 인구만 합쳐도 세계인구의 40%가 넘고.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인구가 훨씬 많고 높은 경제 성장 가능한 국가들이 많음. 유럽은 이미 망했고, 미국도 지는 별에 가깝지. 그래서 미국도 이간질 ㅈㄴ게 하면서 아시아 국가들 끼리 뭉치지 못하게 군사적 행동 하는 이유도 있음. 아시아가 하나로 뭉치면 아메리카는 팽당하거든.
@@_ihavelotsofhorses5798 어느 경제학자 투자자들이 그럽니까 어느 유튜버가 한말 이겠지 언젠가는 달러나 미국 패권이 무너지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의 세대는 그걸 볼 수 없다. 이걸 부정하는 유력 경제학자나 10대 투자기관에서 말한 인터뷰 있으면 제가 사과함 단 중국 인도 경제 전문가는 제외
지금까지는 어째 저째 100년 우려먹었는대. 작금의 상황은 급격한 화페증발. 이후 긴축. 이후 더 많은 돈 찍기. 무한반복후. 결국 휴지조각. 매번 반복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로마. 네델란드. 영국. 다 거쳤던 시나리오지요. 결국 그리 될 것이구요. 요즘. 돌아가는 판때기를 보면 거의 달러 말기 같네요. 코로나 4000조 돈찍기가 결정적 트리거 같네요.
러우 전쟁 여파로 친미국가였던 시우디하고 쿠웨이트가 친미에서 친중 친러로 갈아 타가지고 석유거래할때 달러로 결제 하지 않고 위안화로 결제한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로 미국의 중동패권 영향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석유거래할때 위안화로 거래되려는게 조만간 실현되지 않을까 싶어요
@@Regulus-corneas 저도 미국-영국 혈맹관계인 만큼 중국과 러시아가 동맹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그런대 중국의 대만문제를 떠안고 바이든의 미국이 나토 동진 정책으로 러시아를 자극해버리는 대실책을 저질러 버려서 그런지 양면전선을 감당해야되는 입장에 처한 그런 미국을 상대로 중국과 러시아의 대미견제 공감대가 크게 밀착되고있는대 아무리 천하의 미국이어도 중,러 두나라연합을 감당한다는건 미국입장에선 무시못할정도로 엄청난 부담인대 말이죠 근대 뭐 미국이라는 공동의 적이 없어지고난 그 후의 중러관계는 중앙아시아 패권다툼으로 대립관계로 바뀌면서 당연히 피터지게 싸우겠죠 바이든 석유 증산 요청 거부에 사우디랑 같이 쿠웨이트도 동참 했었던걸로 알고있어요 UAE도 최근 미국과 F-35전투기 도입 조건 협상 결렬로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상하이 협력기구 가입조짐도 보이고 있고 게다가 중러 주도로 이슬람 세력다툼간 시아파인 이란과 수니파인 사우디의 화해까지 해버리게 되면 미국이 역대급으로 피가 거꾸로 솟구치지 않을까 싶네요 ^^
@@준-v6c 전력 생산 시 화력발전의 비율은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선진국들 기준으로 30~40% 정도 되고 나머지는 원자력, 기타 친환경 에너지로 채워집니다. 근데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 접어들고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된다면 화력발전과 운송 수단에 필요한 석유에 대해 수요가 줄어 페트로 달러는 무너질 겁니다. 다만 그렇게 된다 해도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선두주자인 미국이 최강대국이긴 하겠죠.
미국 달러가 세계대전 이후 기축통화가 된 것은 세계대공황이 금본위제 즉, 금이 기축통화였고, 이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통화공급이 부족해졌을 뿐만 아니라 불안정해졌기 때문입니다. 금본위제의 문제점이 달러를 세계경제의 기축통화로 만든 것이지요. 그 대신 달러가치를 금의 가치에 고정시켰지요. 금 1온스당 35달러로요. 물론 금 가격에 고정시킨 달러의 가치도 금방 문제를 일으켰지요. 결국 달러가치는 금가격에서 해방되었고, 환율도 고정환율체제에서 변동환율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셜플랜도 달러를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 이외의 나라는 국제 기축통화의 부족으로 경기부진에 시달려야 했고, 미국 역시 전쟁 특수를 대체할 수요를 확장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미국경제가 세계대공황과 같은 재앙을 피할 수 있었으니까요. 덧붙여서, 달러가 금가치에서 해방되고 변동환율제가 채택된 것은 플라자 합의가 성립되기 훨씬 이전입니다.
이거 보고 구독 취소합니다..
닉스 쇼크 1921년 8.15가 아니라 1971년 7.15/8.15일 입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ㅎㅎ
+정확한 담화 시작은 1971년 8월 15일이긴 하지만 예고편은 7월 15일이어서 둘 다 적어놨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알고있던 내용이지만 이렇게 하나의 영상으로 전세계 경제의 근간을 뒤흔든 통화체제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컨텐츠를 맹그는 너굴경제는 대단하다구리~~
저도 대략적인건 아는데 너굴경제가 상세하게 알려줘 고맙다구리
근디 미국성님들 하는짓이 완전 띠발이네
@@요단강-g9p 10
그렇다구리~~~~그러면서 가장 많이 나온 말 "미국 양아치".
유럽에서, 특히, 영국이 2차 대전 치르느라 쩔쩖매는 통에 10여년간의 대공황으로 부터 횡재하게 됐던 미국. 무기도 팔고 전쟁후의 복구작업의 비용도 빌려줘 그때부터 미국경제가 달리기 시작. 전쟁하는 나라들만 손해. 절대로 우리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해야함
와.. 영상보면서 감탄한적은 처음이네요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데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결국 달러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근본을 파고들다보면 금 보유량도, 석유도 아닌 미국의 국력과 군사력 그 자체였군요
당연하지 금이고 석유고 젤 쎈놈은 이론적으로 다 뺏을수있는건데 99%는엉뚱한것만 집중함
첨단기술 ㄷㄷ
걸프만에 60만 병력을 떨궈놓은 그 국력이 달러의 힘 그자체죠
표면상으로는 달러지만 그 뒤엔 군사력이 그 뒤엔 경제력이 그리고 그 뒤엔 과학기술력. 뽑지도 못할 원유를 모래에서 뽑아내서 세계 1위 원유생산국이 되고, IT로 정보혁명을 만들고 이끌고, 유학생들이 미국으로 공부하러 몰려드는 것이 그 증거지요.
대충은 다 알고 있는데 이걸 진짜 알기 쉽게 잘 설명 해 준다 구리~~
구독 추천 다 한다 구리~~
이 영상 보는내내 느낀점. 힘과 돈은 필수다.
0:44 원래는 파운드가 기축통화였고 브래튼우즈체제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었기때문에 달러를 믿은거지, 선후가 바뀐거 같네요. 나중에는 페트로달러 영향이고.
2:15 당시에는 금본위제라서 돈을 번다=금을 번다였고, 돈으로 금을 산게 아니고 수출을 많이 해서 금이 쌓인겁니다. 그전엔 영국이 제일 많았는데 영국한테 빌려준 차관 대신으로 받아온 것도 있고.
재미를 위해 그냥 사실을 토해내기보다 약간의 가공을 한듯한 부분들이 많긴함.
것보단 석유를 달러로 결제하게 되고 2차대전 후 전세계 국가들이 미국에 빚을 지게되니 기축통화가 된거.
반미국가도 달러는 좋아한다는게 핵심이지요 특히 북한은 달러준다고 하면 ㅋㅋ
아 반미라도 돈 좋아하는건 킹정이지 ㅋㅋ
ㅋㅋㅋㅋ 핵으로 위협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달러타락
진짜 이게 핵심임. 중국이나 러시아쪽은 달러라면 사족을 못씀
애초에 지들돈이 개구져서
영상 정말 알찬 정보들이 많아 다음 30년뒤에 잘활용해봐야겠습니다. 굿럭~~
항상 고맙습니다 ❤️ 😊 💕 😄 🙏 😍
시작 0.1초부터 바로 달러 설명부터 박는거 너무 좋네
김너굴씨의 달러 주제인 20분이 넘는 영상... 이건 귀하군요
하나의 영상으로 조리있게 만드려다 보니
대략적 맥락은 맞으나 선후 관계가 조금씩 바뀐 것들이 있네요.
영상보고 관심있는 분들은 관련 다른 자료들도 크로스 체크 하시면 좋을꺼같아요!
그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론 너굴 초코바를 기축통화로 해야한다
나이 처먹고 개소리 그만하세요
알고 있어도 유머로 잘 ~~ 구독 좋아요 저절로요 ㅎ
이번 영상 역대급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3:50초쯤 년도 오타가 있어요!
최근에 사우디에서 중국의 석유-위안화 거래를 거절했다죠. 중국은 미국과 달리 중동에 무력을 투사해서 사우디를 지켜줄 역량이 없기 때문.
역량이 있다해도 지켜준다는 보장이 있음?
너님 좀 모지리 ? ㅋㅋㅋ
애초에 중국이란 애들자체가
신용도가있음?
@@june5776 -짱- -조선족-
ㅎㅎㅎㅎㅎㅎ
13:38 1921년이 아니라 1971년 입니다 ㅎㅎ 컨텐츠 내용 너무 잘 봤어용 옥의티가 있는거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브래튼우즈 / 마셜 플랜 / 닉슨쇼크 / 스미소니언 / 변동환율제 / 오일쇼크 / 키신저 / 페트로 달러
요새 사우디와 미국&중국과의 관계, 탈화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시대 이런걸 보면 달러의 지위가 불안정해지게 되겠죠.
파운드화도 기축통화의 지위를 내려놓을 때까지 꽤 걸렸고 그마저도 1 2차 세계대전 아니었으면 놓지 않았을 테니까.. 3차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는 한 달러패권은 없어지지 않을 듯? 뭐 3차대전이 터지고 나면 그땐 달러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겠지만
맞아요. 영국이, 특히 2차 대전때 상황이 엄청 심각했다는데 중립지키렸던 미국이 처칠의 딜 ( deal )에 결국 참전하면서 여러면으로 득세, 그래서 달러가 파운드를 대체한거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친환경 및 원전으로 에너지 전환이 된다면 석유 달러 관계인 페트로 달러는 어떻게 될까요? 친환경 에너지 기술 발전하면서 달러 신뢰도는 잃고 있는 시점이라 미래 화폐는 어떻게 될지 너굴님과 구독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비트코인 이죠.
최근wto에서 미중무역전쟁에서 미국패소했지만 미국은 wto룰바꿔야한다고 인정안했죠~ 걍 힘이 정의고 룰이죵
탁월한 설명!!!
진짜 레전드 영상
자식크면 보여줘야지
역시 힘이 있어야 뭐든 되는구나
관련동영상 좀 봤었는데 너굴경제에선 더 진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핡 넘 재미써여
기축통화=쇼미더머니
기술적으로 돈맘대로찍어내도
고통은 전세계가 같이분담함
내가 돈필요해서 1억 찍어내도
전세계가 같이 그가치를 분담함
신뢰도 신뢰지만, 미국의 무력-경제력이 뒷받침 되니까 그런 것임.
만약 다른 통화로 결제하려면 미국이 침략한다.
이제는 석유대신 식량이 대신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식량을 생각해보면 결국 상위 몇개국이 단합하면 식량가격이 오를 위험성이 높잖아요
그러기엔 국방력이 강한 나라들이 문제죠..
만약에 식량가격 낮추지 않을시에 핵날려서 너죽고 나죽자 하며 협박하면
가격을 내릴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야생입니다.....
@@햇반먹고싶다 패트로 달러가 무너지면 미국은 새로운 기축 통화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면 밀이란 무기를 가지고 충분히 가능하죠
러시아 또한 최상위의 밀수출국입니다. 그러니까 달러의 기축통화에 신뢰가 어느정도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 이러한 일이 벌어졌기에 언제든 일어나도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로 기축통화는 안되려나
@@tetrisczar469 중국이 희토류 압수하면 끝나서...
미국이 할수도 있겠죠... 미국 밀 수출이 강력하다보니
리뷰엉이 동생님 역시 목소리가 지리네
근데 과거 얘기를 제목은 현재 쫄딱망한거처럼 어그로 끄는것좀 안하시면 안되나요?
저번에도 이렇게 영상올리시던데... 이번에도 속았네
점점 병신티비 돼가는거같네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ㅇㅈ
재생에너지가 석유를 대체하면 달러는 어떻게될까? 금>원유>그다음은?
빈살만이 위안화로 석유거래한다는것은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닉슨발표는 1921년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영향을 받은건 1971년이라고 하셨네요? 왜 50년이나 차이가 나나요?
기축통화인 달러는 금교환의 신용을 담보로 하기보다는, 미국영향력에 관한 신용을 담보로 하는 화폐인 듯. 달러는 미국에 금이 전혀 없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국의 영향력만 강화하면 달러패권은 유지할수 있을 것.
미국의 빚도 결국은 달러로 된 빚이라 찍어서 갚아내면 끝 ㅋㅋㅋㅋ
진짜 뭔 이런 나라가
그래도 그게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깡패국가가 아니라 다행 ㅋㅋ
미국이 국방비에 1000조씩 쏟아붓는 이유가 있었네
스텔스 전략폭격기니, 항공모함이니, 랩터니 하는 최강의 미국 무기들이 결국 달러화의 가치를 지켜주는 셈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자리잡은 배경까지는 잘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금태환을 중지한 이력이 있던 미국의 국채를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즉 각국이 무역, 관광 등을 통해서 벌어들인 달러, 즉 외환보유고를 종이쪼가리인 미국 국채로 바꾸고, 달러는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가는 구조인데... 당장 생각나는 건 미국의 달러 패권 안에 들어오라는 미국의 압력 또는 각국이 미국 국채에 대한 이자를 받아서 외환보유고를 늘리고자 하는것 이 두가지인데.... 아시는 분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힘들다 그래도 달러 많이 보유해아한다 금도
지금 미국을 그나마 견제할 중국 러시아중 러시아는 이미 이번 전쟁으로 지네 불끄기도 바쁜 힘든나라가 됐고 중국은 지금 말도안되는 봉쇄 정책과 급진적 위드코로나로 시진핑 지지층 10~20대마저 등돌리고 시위하는중임. 심지어 경제성장률도 맛탱이 가버렸지 반면 미국은 이번 전쟁으로 돈만 더벌었지 패권국을 훨씬 더 해먹는건 사실상 확정임
ㄹㅇ 세계가 미국을 도와줌
2차 세계대전후 미국의 패권하에서 그나마 빠른 성장을 이룬게 유럽과 동아시아죠.....중국이 미국의 기축통화를 넘본다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군사력과 금융체제를 떠나서 위안화 패권을 가지려면 미국처럼 엄청난 무역적자를 감수해야 할텐데 그럴 일은 없을 듯합니다.....
키신저 아저씨 젊었을때 카리스마가 어마무시했네요
사진보니 눈빛이 ㅎㄷㄷ합디다 ㄷ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닉슨 일 제대로 한게 많았구나 ..
키신저 같이 유능인사도 끼고 있어 가만히 있었으면 재선도 가능했을텐데 굳이 자충수를 둬서 몰락하다니...
키신저 요즘 공산당, 사회주의자됌. 러시아 지나치게 약화 될 시, 거대한 지역 권력 공백은 세계 혼란 초래한다는 기사에 노인들 우르르 몰려가서 사회주의자다 공산당이다 욕함ㅋㅋ
키신저 아직도 중국옹호하다 욕먹던데. 자기 정치철학이나 신념에도 안맞는데 중국을 키워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그냥 중뽕이거나ㅈ
영상 감사합니다
윗 영상은 202n년 e교과서에 실리게 됩니다 .
결국 실질적인 금이나 석유가 제일 중요한 건데 그걸 달러로만 거래해서
미국이 기축통화의 위치를 유지한거네요
유럽이나 일본은 미국의 금태환 정지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좀 말이 안돼요. 당시 일본이 미국에 차량 5백만대 수출하면서, 미국내 자동차 5백만대 일자리가 없어진거고, 일본은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거니 달러저축 + 좋은 일자리 등 엄청난 수혜국으로 보이네요. 한정된 자원 달러고 받고 판 중동 같은 나라는 순 손실 국가 로 보입니다.
형님 광고이후 영상이 재방송이라 아쉽다구리
전쟁 하나 잘하는걸로 대단하다 말도 안되는 발상을 현실로 만드는것부터가 대단해
13문35초쯤.... 자막이 틀려요~
1971년8월15일...이 1921년으로 자막이 나오네요...^^
그래도 유익한 정보 잘 봤습니다.
영상 요약: 꼬우면 너가 힘쌔고 기축통화 만들수 있을정도로 금을 모으거나 아니면 필요자원을 거래하는 기축화폐를 만들거나 ㅋ
13:39 1921년 닉슨대통령이면.. 1913년 생이신데 닉슨대통령
그때 2차세계대전아니였나..뭐지?
1921년때 했던걸 우리나라는 1971년때 경제성장률이 절반뚝 뿌러진건가..뭐죠??ㅋㅋㅋ
댓글에 아무도 언급없는게 놀랍네요
제가 이해 못한건가.. 흠
2차대전때는 트루먼인데 오류난듯
원격포맷은 지룡자💯
언제한번 동아시아 외환위기도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러시아가 전쟁하자 서방에서는 여기에 경제재제 그런데 러시아가 이랬지. 이제 러시아 가스는 루불화로 결제해야됨.
원래는 금방 끝이 날꺼 같았던 러시아 우크라아나 전쟁이 엄청 길어지게 된것은 사실 루불화 결제가 치명적으로 작용했을 꺼 라는게 정설
미국만 가능한 Show me the money 치트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양아치짓을 하긴해도 다른 애들 생각하면.......
어휴;;;
화폐는 고질적인 특성상 사용하면 할 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통화량이 늘어나게 되있는게 팩트입니다. 결국 지나치게 늘어난 통화량은 언젠가는 큰 폭풍 역풍을 맞게 됩니다. 달러를 너무 믿지 마십시오. 이것이 부자들이 금은을 비축하고 각종 예술품 경매에 목매다는 이유이며 부동산 비트코인 등 각종 여러가지 자산을 운용하는 이유입니다.
대선토론에서 원화를 기축통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던거는 진짜 개쌉소리에 불과했네
그걸 빨아주는 국민의 반ㅋㅋㅋ
일본이 지들 통화보러 기축통화라고 하는 그 수준으로 간댔지 무슨 달러를간댔누 굥산당 굥위병들 선동 아니면 말을 못하는 찐ㄸ들 ㅋㅋㅌ
Imf는 돈이 어디서 나는지 궁금합니다🧐
달러가 망했다면 USDT로 코인을 거래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현실과 전혀 다른 발언을 하시네
그니까.. 돈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실물과 연결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라는 말 같음. 합리적인것 같음..
참고로, 기축통화는 세계가 미국의 힘에 눌린 결정이라기보다..
미국 이외의 다른 합리적 대안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말 같음..
우리가 선거를 할때도 최선이 아니라 차선 또는 차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뭐라그래도 미국이 있는한 달러가 최고다
그건 아님. 앞으로 20~30년 뒤를 생각 하면 슬슬 셀 아메리카 하고, 바이 아시아 해야 함.
@@_ihavelotsofhorses5798 뇌피셜 예언가
@@z4210301 오피셜인데... 경제학자들이나 투자 대가들이 이미 확언 했어... 중국, 인도 인구만 합쳐도 세계인구의 40%가 넘고.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인구가 훨씬 많고 높은 경제 성장 가능한 국가들이 많음. 유럽은 이미 망했고, 미국도 지는 별에 가깝지. 그래서 미국도 이간질 ㅈㄴ게 하면서 아시아 국가들 끼리 뭉치지 못하게 군사적 행동 하는 이유도 있음. 아시아가 하나로 뭉치면 아메리카는 팽당하거든.
@@z4210301 너는 뇌가 없는것 같아 ㅋㅋㅋ 그냥 미국행님들 짱짱맨인거야?
그게 아니라면 다른사람 말도 좀 들어
@@_ihavelotsofhorses5798 어느 경제학자 투자자들이 그럽니까 어느 유튜버가 한말 이겠지 언젠가는 달러나 미국 패권이 무너지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의
세대는 그걸 볼 수 없다. 이걸 부정하는 유력 경제학자나 10대 투자기관에서 말한 인터뷰 있으면 제가 사과함 단 중국 인도 경제 전문가는 제외
알차네요
뭐가 되었든 기축통화는 필요함. 그게 달러인 것이고.
미국이 양아치짓을 많이 하지만 대안도 없는게 현실. 기술, 자원, 인력 및 군사력까지 세계 1위인 국가의 통화가 그 역할을 해야 하는게 맞긴 함.
부작용은 10년마다 한번씩 겪는데..진짜 어쩔 수 없나..
지금까지는 어째 저째 100년 우려먹었는대.
작금의 상황은 급격한 화페증발. 이후 긴축. 이후 더 많은 돈 찍기. 무한반복후. 결국 휴지조각. 매번 반복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로마. 네델란드. 영국. 다 거쳤던 시나리오지요. 결국 그리 될 것이구요.
요즘. 돌아가는 판때기를 보면 거의 달러 말기 같네요. 코로나 4000조 돈찍기가 결정적 트리거 같네요.
아직도 힘이 어마무시하게 쌤, 중국도 시진핑 독재체제인 이상 발전하기 힘들고, 인도는 지금부터 커도 20,30년을 걸려야 좀 덤벼볼만 하겠죠. 결국 몇십년동안은 상대가 없다고 봐야됨
한국이 기축통화국라고 했던 사람 생각나네요
@user-pg7rj5bg3h짲지지자 ㅈㄴ 무섭네 형보수지 하고 싶네
물이냐 물건이냐 그 차이네요 물은 석유 물건은 금
슈카월드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결국 군사력이 있으니 가능한 일ㅋㅋ 이라크가서 헤집어놓고 온게 쓸데없이 한일이 아니라니깐
그냥 보면 종이 쪼가리인데 가치가 유지되는 것은 신뢰다.
미국이 신사가 아니라 양아치긴해도 중국러시아 보단 100배나음...
러우 전쟁 여파로 친미국가였던 시우디하고 쿠웨이트가
친미에서 친중 친러로 갈아 타가지고
석유거래할때 달러로 결제 하지 않고 위안화로 결제한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로 미국의 중동패권 영향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석유거래할때 위안화로 거래되려는게 조만간 실현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거 없어요. 님아 착각좀 하지마세요
@@루키-f1d 그런거 없다니 멀 착각하지 말란건지 모르겠어요
어 친환경 떠서 다른 자원으로 대체해야할거같은디?
@@Regulus-corneas 저도 미국-영국 혈맹관계인 만큼 중국과 러시아가 동맹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그런대 중국의 대만문제를 떠안고 바이든의 미국이 나토 동진 정책으로 러시아를 자극해버리는 대실책을 저질러 버려서 그런지
양면전선을 감당해야되는 입장에 처한 그런 미국을 상대로 중국과 러시아의 대미견제 공감대가 크게 밀착되고있는대
아무리 천하의 미국이어도 중,러 두나라연합을 감당한다는건 미국입장에선 무시못할정도로 엄청난 부담인대 말이죠
근대 뭐 미국이라는 공동의 적이 없어지고난 그 후의 중러관계는 중앙아시아 패권다툼으로 대립관계로 바뀌면서 당연히 피터지게 싸우겠죠
바이든 석유 증산 요청 거부에 사우디랑 같이 쿠웨이트도 동참 했었던걸로 알고있어요
UAE도 최근 미국과 F-35전투기 도입 조건 협상 결렬로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상하이 협력기구 가입조짐도 보이고 있고 게다가 중러 주도로 이슬람 세력다툼간 시아파인 이란과 수니파인 사우디의 화해까지 해버리게 되면
미국이 역대급으로 피가 거꾸로 솟구치지 않을까 싶네요 ^^
기축통화의 원칙은
1.수십년을 무역적자가 이어져야한다.
2. 무역적자가 자국경제에
최소 영향을 미쳐야 한다
위안화, 루불화가 기축통화가
안되는 이유를 아시겠어요??
Buy든든이 골치아프겠구만...
뭔가 바이든 하는 거 보니까 이제 석유에서 갈아타는데에서도 패권을 놓지않으려는 게 느껴지네요
결국 달러의 가치는 금도 아니고 석유같은 자원도 아닌 미국의 힘 그 자체네요 거기에 도전할려는 곳이 유로 연합이나 중국인데 공교롭게도 코로나로 중국은 봉쇄되고, 러우 전쟁으로 유럽의 내륙 물류망은 망가져서 다시 해양물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유럽 연합은 이미 미국의 따까리 아닌가요??
준/표면적으로는 그렇죠 근데 모든 국가 집단이 서로 윈윈인 상황이 잘 만들어 지진 않죠. 어떤 국가들은 내륙 물류를 통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네
오 이 적소에 나오는 영상은 뭡니까?
미연준의. 달러가 미정부의 금, 석유, 군사력 및 무기, 기술특허로 그 담보를 옮겨가면서 그 달러패권을 계속 유지할 듯.
기름의 수요가 줄어들면 달러 기축통화가 어렵게 되겠네요. 기름이 여러군데에 쓰인다지만 전기차가 20-30년안에 많이 보급될텐데 기름의 수요를 위협할만큼은 안될런가 모르겠네요
그 전기를 만드는데 쓰이는게 화석연료입니다..
@@jhonealex9511 엥?? 그럼 친환경 정책 그런거 다 거짓말인가요?
@@준-v6c 전력 생산 시 화력발전의 비율은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선진국들 기준으로 30~40% 정도 되고 나머지는 원자력, 기타 친환경 에너지로 채워집니다. 근데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 접어들고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된다면 화력발전과 운송 수단에 필요한 석유에 대해 수요가 줄어 페트로 달러는 무너질 겁니다. 다만 그렇게 된다 해도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선두주자인 미국이 최강대국이긴 하겠죠.
원래 국제관계에서는 양심 출타하는겁니다 ㅋㅋㅋ
???: 원화를 기축통화로 만들겠습니다!!
위상이 ㅈ되었어도 미국의 달러 패권은 여전함....애초에 달러를 이길 기축통화가 나오지 않는 이상..
설명하시는게 리뷰엉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ㅋ
잘봤습니다.
미국 전혀 안망함. 달러 역사상 최고로 강함.
진짜 돈이란....
역시 미국형님들 크크 군사력 미쳐버렸다
여윽시 딸라는 최고야.
경제 전쟁중입니다. 일본 눈치보는 연준이고요. 문제는 사우디가 어떻게 움직일지가 문제입니다. 잘못하면 제 3차 중동전쟁이 사우디에서 벌어질지도?
근데 요즈음 돌아가는 상황 보니 달러 패권이 오래 가지는 못할듯 합니다
이거 옛날에 올렸던 영상 아닌가요? 본 거 같은데
미국이 적자를 본다해서 그게 어떻게 달러의 신뢰가 하락하는 현상으로 이어지는거죠?
13:36 자막 오타 수정 요청
zzz씨발 존나웃기게 잘설명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