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는 엄마가 책을 통해 무언가를 진정으로 깨닫거나 느껴야 유지 가능한 것 같아요. 작가님 스스로 책을 통해 깨달았고 책을 사랑하게 된 덕분에 책을 믿어서 책 읽는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책육아로 애써 키운 큰아들이 현재는 제 욕심에 차지 않습니다만, 제가 책을 통해 느낀 게 많고 깨달은 게 많기 때문에 아이를 재촉하지 않고 더 기다려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엄마의 믿음(무조건적 믿음이 아니라, 실제 경험으로 인한 믿음)이 있으면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엄마 본인의 책육아가 먼저입니다.
백만스물두번에서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늘 유쾌하고 재치 넘치심😁❤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인생이 변화되는 걸 는, 책육아에 거침없이 뛰어 들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로, 로 자라게 하고 싶으니까요 ㅠㅠ 그렇다고 제가 하루에 몇십권씩 읽어주냐구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7세 5세 남매맘에 독박육아중입니다.. 절대 불가능해요 ㅠㅠ 맘껏뛰어놀고, 혼자 심심해 하기도 해보고요, 정 놀게 없으면 색칠/가위질로 하루를 보내요... 바보엄마님처럼 도서관에 데려가서 풀어놓고 놀게 하면 좋겠지만 제가 처한 현실에서는 쉽지 않더라그요.. 그럼에도 잠자리 독서, "단 한권"이라도 책은 매!일! 읽어주려고 해요 바보엄마님께서 "하루 한권만이라도 읽어주면 된다."라고 하셨기 때문에요. 에이,, 그게 되? 라고 불안해서 질문할 수 있겠지만, 제가 깨달았거든요. 매일 10쪽 독서를 하다가 제 인생이 바뀐걸 직접 경험 했거든요.. 책을 읽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깨달아 봤기 때문에요. 마지막에 읽어주신 글은 정말.. 와닿고 좋으네요. 제 주위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없어서 혼자 소신있게 책육아를 밀고 가야 하는 현실이 버겁지만요. 계속해서 저에게 동기부여와 힘을 주세요!!!!!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관심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몰입독서를 즐기며 해본 책육아로 자란 아이들 특징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ㅎ ㅎ 음 저희 9세 아들은 보시다시피 3년째 엘리베이터를 사랑하며 이렇게 제계정으로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유아기때는 마냥 귀엽게 봤지만 초등 들어가니 이게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니 이렇게 오래간다고...?호불호도 강하고 꽂히는거만 천날만날 보는 아이라.. 이 걱정 저편에는 독서를 통해 공부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심리가 깔려있었던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어요. 흔들릴때마다 아이를 믿어주자는 구호를 외치며 하루의식처럼 영상 보러 출석하고 있습니다😂 늘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포함 대부분의 엄마들이 책육아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영유아기,초저까지는 책육아에 흠뻑빠져 즐겁게시간을 보낼수있었는데요. 초등고학년이 되니 이 길이 맞나??라는 (불안)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ㅠㅠ 머리로는 책육아의 목표가 지식탱크, 독서영재,좋은대학이 아님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지만 막상 현실을 마주하게되면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선생님 책과 영상을 보며 도대체 난 왜이리 불안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엄마인 저의 책읽기가 병행되지않아서 인 것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이토록 단단하고 깊은통찰을 가지고 책육아에 진심인것도 선생님의 책읽기가 함께 되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막상 육아하며 책을읽으려니 잘되지않아ㅜ 막막합니다. 특히 요즘같은시대 저또한 스마트폰을 중독에 가깝게 자주 사용하고있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선생님께서 어떻게 책에 빠지게되었는지 어떤식으로 독서를 해오셨는지..어떤부분이 변화하게되었는지 등등 노하우전수와 쓴소리를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쌤 오늘부터 저는 달쌤이라 부르고 싶어요 ㅎㅎ 오늘 영상 두번 보고 있습니다 Sky 부럽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이구요 하지만 저도 책육아를 통해 제 아이가 좀 더 깊은 통찰력과 큰지혜를 기를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1일1영상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늘 응원합니다 달쌤
아기때부터 책으로 키워온 우리 아들이 중1이 되었네요. 사교육 안하고 태권도 하나 다니고 있지요. 폰 없이 살다가 학교에서 폰사용하여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그때부터 게임도 하고 머 폰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게임은 오케이! 그러나 현질은 안되는 걸로 약속을 하고 시작했는데 그리고 그 부분을 엄마는 진짜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러번 강조했는데요. 한번 실수로 그랬다고 해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갔는데 오늘 보다보니 그 동안 꽤 많은 금액을 현질에 썼네요.ㅜ 육아로 일렁이는 마음을 늘 바보엄마 영상보면서 다독이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를 건네는 것이 좋을까요ㅜ 바쁘실 지 알지만 선배님의 내공을 전수받고 싶어요.
사춘기에 접어는 아들에게 어떻게하면 학업에 동기부여를 해줘야하나를 고민한 끝에 작가님의 책육아를 만났고, 책에 바로 해답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책이 나에게 위로와 동기부여와 성장의 길을 열어준것처럼, 내 아들에게도 공부의 목적, 그 근본적인 삶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조언과 격려 감사합니다❤(p.s.전 작가님의 미모와 쾌활한 사투리 들으러 옵니다😆)
ㅋㅋㅋㅋㅋ 좋아합니다 저와 소통이 되고 내생각과 통화고 답답한 마음이 해소되어 더 반갑고 ㅎㅎㅎ 책육아는 아이의 인생입니다 정말입니다 모든 인생에 영향을 줍니다 공부를 잘하는것 과는 비교과 되지 않습니다 책은 읽고 사유하는거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삶을 충만함을 느끼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외롭지 않고
영상 보러오는이유 "너 지금 잘하고 있어. 괜찮아..." 그 말을 듣고싶어서요... 그리고 외로워서요!! 😢 맘카페만 해도 저같은 엄마가 없어요......초3인데 공부학원안보내고, 문제집도 안풀리거든요...근데 또 애가 책을 막 엄청 수준높은거 읽어내는거도아니고..아직도 제가 글밥책,그림책,읽어주니까요.... (혼자서 책도 집어들고 보긴해요. ㅎㅎ 대충보는거 같지만...;;).😂😂😂 책육아 해도 , 공부학원 안보내도 집에서 문제집은 풀리더라구요. 전 그것도 안하니까요. 이제 불안은 없는데..나만 별종인거야? 나만 진짜 이상한거야?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요.. 공부 잘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자기가 공부할 마음이 생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종종 기회는 줍니다. 다만 거부하면 다시 안들이밉니다. (문제집 공부습관? 저희아이는 안잡히더라구요...AM스타일이에요. 엄마가 스케줄짜주고 문제집 로드맵 만들고 이런거 안통하더이다ㅠ) 숙제 꼬박꼬박 잘해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잔소리해서 숙제해가게 하기보다 본인이 선생님께 혼나도 보고 창피도 당해보고...그러면서 나중에 제가 말 안해도 본인이 스스로 챙겼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생각하는 엄마는 없는건가요 진정.. 누가보면 애 교육 관심도 없는 엄마인줄 아는데 저는 매일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 검색하고~ 도서관가서 빌려오고~ 책사고~ 매일밤 진짜 오디오북 성우 뺨치게 읽어주고~ 어떻게하면 더 책을 좋아하게될까~ 어떻게하면 스스로 숙제를 하게 할까~ 어떻게해서 준비물은 자기 혼자 알아서 챙기게 할까~고민하고 애쓰는데 말이에요..
그런 엄마 여기 있습니다~ ^^ 저는 제가 프리한 스타일이라 학습을 빡시게 관리감독할 자신이 없어서 책육아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2 아들 아직도 피아노학원만 다닙니다. 물론 본인이 원해서요. 얼마 전부터 복싱도 다니는데 서로 협의해서 다니는 겁니다. 제가 운동 하나 다니라고 계속 노래를 부를 때는 거부하더니 스스로 원하니 잘 다닙니다. 학습쪽으로는 방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충분히 신경쓰고 챙겨줬습니다. 흔한 방법과는 다르게 말이죠. 제 주위에도 저처럼 책육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터넷 세상엔 많은데 주위에는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제 아들이 제 욕심에는 미치지 못할지언정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롭긴 하지만 계속 하시면 아이도 잘 클거에요. 자립형 인간으로요. ^^
안녕하세요 저도 5.6세 연년생 맘인데 책육아로 키우고 싶은 엄마입니다 그래서 여럿 영상이나 조언을 보곤 하는데요 책육아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방법은 잘 나온게 없는거 같아요 책을 어떻게 읽고 아이와 어떻게 연결을 짓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매일 잠자리 독서 가끔 주말에 도서관 가기, 맞벌이로 시간 될땐낮에도 읽곤 하는데.이게 충분한건지 ..그냥 읽고 이야기를 나눔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초2,초3 연년생 아들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휴대폰 없고, 모바일 게임 하지 않지만 주말에 닌텐도는 합니다. 자꾸 모바일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예전에 하다가 금지시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독서랑 딜해볼까 싶다가도 교육상 안좋은것 같아서요....강제 독서 중이긴합니다만 독서를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 모바일 게임을 수단으로 써도 될까요? ㅠㅠ
질문있습니다. 5학년 딸아이가 책읽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늘 다니던 어린이도서관이 시시하다며 큰 도서관 가자하여 400페이지 넘는 두꺼운 책을 찾습니다.그러다보니 추리소설이나 성인책을 읽게되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읽기에는 과한 내용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일일이 제가 읽고 검수하기도 어렵고.. 뭔가 미리 설명하자니 몰라도 될걸 알려주게 되나 염려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괜한 걱정일까요..
책육아는 엄마가 책을 통해 무언가를 진정으로 깨닫거나 느껴야 유지 가능한 것 같아요.
작가님 스스로 책을 통해 깨달았고 책을 사랑하게 된 덕분에 책을 믿어서 책 읽는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책육아로 애써 키운 큰아들이 현재는 제 욕심에 차지 않습니다만, 제가 책을 통해 느낀 게 많고 깨달은 게 많기 때문에 아이를 재촉하지 않고 더 기다려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엄마의 믿음(무조건적 믿음이 아니라, 실제 경험으로 인한 믿음)이 있으면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엄마 본인의 책육아가 먼저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걱정되는 맘 다시 붙잡아봅니다~항상 제게 힘이되어주시는 작가님~^^♡
작가님의 절절한 말씀, 경상도 사투리로 들으니 더욱 재밌고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 들으러 옵니다. 내일 또 보입시다!😊
증맬로 아름다우십니당~얼굴도 생각도 마음도요❤ 좋아서 날마다 옵니당❤❤
중고등, 대학생이 되서도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아들 둘을 상상하고 바라며 오늘도 책 읽어주기 빼먹지 않겠습니다^^
백만스물두번에서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늘 유쾌하고 재치 넘치심😁❤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인생이 변화되는 걸 는, 책육아에 거침없이 뛰어 들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로, 로 자라게 하고 싶으니까요 ㅠㅠ
그렇다고 제가 하루에 몇십권씩 읽어주냐구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7세 5세 남매맘에 독박육아중입니다.. 절대 불가능해요 ㅠㅠ
맘껏뛰어놀고, 혼자 심심해 하기도 해보고요, 정 놀게 없으면 색칠/가위질로 하루를 보내요...
바보엄마님처럼 도서관에 데려가서 풀어놓고 놀게 하면 좋겠지만 제가 처한 현실에서는 쉽지 않더라그요..
그럼에도 잠자리 독서, "단 한권"이라도 책은 매!일! 읽어주려고 해요
바보엄마님께서 "하루 한권만이라도 읽어주면 된다."라고 하셨기 때문에요.
에이,, 그게 되? 라고 불안해서 질문할 수 있겠지만, 제가 깨달았거든요.
매일 10쪽 독서를 하다가 제 인생이 바뀐걸 직접 경험 했거든요..
책을 읽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깨달아 봤기 때문에요.
마지막에 읽어주신 글은 정말.. 와닿고 좋으네요. 제 주위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없어서 혼자 소신있게 책육아를 밀고 가야 하는 현실이 버겁지만요. 계속해서 저에게 동기부여와 힘을 주세요!!!!!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간 중간 웃음포인트 사랑합니다 ㅎㅎㅎ
“관심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몰입독서를 즐기며 해본 책육아로 자란 아이들 특징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ㅎ ㅎ 음 저희 9세 아들은 보시다시피 3년째 엘리베이터를 사랑하며 이렇게 제계정으로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유아기때는 마냥 귀엽게 봤지만 초등 들어가니 이게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니 이렇게 오래간다고...?호불호도 강하고 꽂히는거만 천날만날 보는 아이라.. 이 걱정 저편에는 독서를 통해 공부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심리가 깔려있었던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어요.
흔들릴때마다 아이를 믿어주자는 구호를 외치며 하루의식처럼 영상 보러 출석하고 있습니다😂 늘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포함 대부분의 엄마들이 책육아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영유아기,초저까지는 책육아에 흠뻑빠져 즐겁게시간을 보낼수있었는데요. 초등고학년이 되니 이 길이 맞나??라는 (불안)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ㅠㅠ 머리로는 책육아의 목표가 지식탱크, 독서영재,좋은대학이 아님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지만 막상 현실을 마주하게되면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선생님 책과 영상을 보며 도대체 난 왜이리 불안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엄마인 저의 책읽기가 병행되지않아서 인 것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이토록 단단하고 깊은통찰을 가지고 책육아에 진심인것도 선생님의 책읽기가 함께 되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막상 육아하며 책을읽으려니 잘되지않아ㅜ 막막합니다. 특히 요즘같은시대 저또한 스마트폰을 중독에 가깝게 자주 사용하고있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선생님께서 어떻게 책에 빠지게되었는지 어떤식으로 독서를 해오셨는지..어떤부분이 변화하게되었는지 등등 노하우전수와 쓴소리를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쌤 오늘부터 저는 달쌤이라 부르고 싶어요 ㅎㅎ
오늘 영상 두번 보고 있습니다
Sky 부럽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이구요
하지만 저도 책육아를 통해 제 아이가 좀 더 깊은 통찰력과 큰지혜를 기를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1일1영상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늘 응원합니다 달쌤
너무너무 좋아요 ❤❤❤ 작가님 매력이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곧 유퀴즈 나오실듯요😊
12년 책육아맘이에요ㅋㅋ선생님 짜증난거 맞고만요😅😊저희 아이도 스카이는 모르겠지만 여러면에서 남다르단 소리를 듣습니다ㅋㅋ제가 오히려 아이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시기가 온 것 같아요ㅋㅋ
쌤님~~사랑합니다!!❤
생각.사색.사유하는 아이
감사합니다.끝까지들었습니다.
아기때부터 책으로 키워온 우리 아들이 중1이 되었네요.
사교육 안하고 태권도 하나 다니고 있지요. 폰 없이 살다가 학교에서 폰사용하여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그때부터 게임도 하고 머 폰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게임은 오케이! 그러나 현질은 안되는 걸로 약속을 하고 시작했는데 그리고 그 부분을 엄마는 진짜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러번 강조했는데요.
한번 실수로 그랬다고 해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갔는데 오늘 보다보니 그 동안 꽤 많은 금액을 현질에 썼네요.ㅜ
육아로 일렁이는 마음을 늘 바보엄마 영상보면서 다독이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를 건네는 것이 좋을까요ㅜ
바쁘실 지 알지만 선배님의 내공을 전수받고 싶어요.
아묻따 달팽이책육아👍 언제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깊이 있는 사람 김윤희작가님을 알게되고 함께 할 수 있는 책육아는 사랑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는 아들에게 어떻게하면 학업에 동기부여를 해줘야하나를 고민한 끝에 작가님의 책육아를 만났고, 책에 바로 해답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책이 나에게 위로와 동기부여와 성장의 길을 열어준것처럼, 내 아들에게도 공부의 목적, 그 근본적인 삶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조언과 격려 감사합니다❤(p.s.전 작가님의 미모와 쾌활한 사투리 들으러 옵니다😆)
ㅋㅋㅋㅋㅋ 좋아합니다
저와 소통이 되고 내생각과 통화고 답답한 마음이 해소되어 더 반갑고 ㅎㅎㅎ
책육아는 아이의 인생입니다
정말입니다
모든 인생에 영향을 줍니다
공부를 잘하는것 과는 비교과 되지 않습니다
책은 읽고 사유하는거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삶을 충만함을 느끼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외롭지 않고
영상 보러오는이유 "너 지금 잘하고 있어. 괜찮아..." 그 말을 듣고싶어서요...
그리고 외로워서요!! 😢
맘카페만 해도 저같은 엄마가 없어요......초3인데 공부학원안보내고, 문제집도 안풀리거든요...근데 또 애가 책을 막 엄청 수준높은거 읽어내는거도아니고..아직도 제가 글밥책,그림책,읽어주니까요....
(혼자서 책도 집어들고 보긴해요. ㅎㅎ 대충보는거 같지만...;;).😂😂😂
책육아 해도 , 공부학원 안보내도 집에서 문제집은 풀리더라구요.
전 그것도 안하니까요.
이제 불안은 없는데..나만 별종인거야? 나만 진짜 이상한거야?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요..
공부 잘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자기가 공부할 마음이 생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종종 기회는 줍니다. 다만 거부하면 다시 안들이밉니다. (문제집 공부습관? 저희아이는 안잡히더라구요...AM스타일이에요. 엄마가 스케줄짜주고 문제집 로드맵 만들고 이런거 안통하더이다ㅠ)
숙제 꼬박꼬박 잘해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잔소리해서 숙제해가게 하기보다 본인이 선생님께 혼나도 보고 창피도 당해보고...그러면서 나중에 제가 말 안해도 본인이 스스로 챙겼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생각하는 엄마는 없는건가요 진정..
누가보면 애 교육 관심도 없는 엄마인줄 아는데 저는 매일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 검색하고~ 도서관가서 빌려오고~ 책사고~ 매일밤 진짜 오디오북 성우 뺨치게 읽어주고~ 어떻게하면 더 책을 좋아하게될까~ 어떻게하면 스스로 숙제를 하게 할까~ 어떻게해서 준비물은 자기 혼자 알아서 챙기게 할까~고민하고 애쓰는데 말이에요..
진심 멋지세요!
저랑 같아요! 저도 외롭습니다 ㅜㅠ
그런 엄마 여기 있습니다~ ^^
저는 제가 프리한 스타일이라 학습을 빡시게 관리감독할 자신이 없어서 책육아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2 아들 아직도 피아노학원만 다닙니다. 물론 본인이 원해서요. 얼마 전부터 복싱도 다니는데 서로 협의해서 다니는 겁니다. 제가 운동 하나 다니라고 계속 노래를 부를 때는 거부하더니 스스로 원하니 잘 다닙니다.
학습쪽으로는 방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충분히 신경쓰고 챙겨줬습니다. 흔한 방법과는 다르게 말이죠.
제 주위에도 저처럼 책육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터넷 세상엔 많은데 주위에는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제 아들이 제 욕심에는 미치지 못할지언정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롭긴 하지만 계속 하시면 아이도 잘 클거에요.
자립형 인간으로요. ^^
딸셋 큰아이 6년입니다.. 피아노학원만 다녀요.. 외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작가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고 있어요..
아이큐 98, 지잡대, 비주얼 음.
그래도 바보엄마는 정말 배울거 많은 분입니다.
감사드리고,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
책으로 행복하고 생각하는 아이~^^
참으로 이상적이고 멋집니다!!
아기때부터 책을 꾸준히 접해왔더니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두각?을 나타내는걸 보고 책육아에 공부욕심을 많이 냈던거 같아 반성하고 있습니다ᆢ^^;;
안녕하세요 저도 5.6세 연년생 맘인데 책육아로 키우고 싶은 엄마입니다 그래서 여럿 영상이나 조언을 보곤 하는데요 책육아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방법은 잘 나온게 없는거 같아요 책을 어떻게 읽고 아이와 어떻게 연결을 짓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매일 잠자리 독서 가끔 주말에 도서관 가기, 맞벌이로 시간 될땐낮에도 읽곤 하는데.이게 충분한건지 ..그냥 읽고 이야기를 나눔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작가님!!!
아이들도 유튜브를
보나요? 게임만 허용 해주시나요?
입시경쟁시대를 살아온 저희세대에서는 책육아하면서도 불쑥 이것만 해도 되는건가 불안이 튀어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공부가 1순위가 아닌데도 말입니다ㅎㅎ 같은생각을 공감할 수 있는 작가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내일 봅시다! ^^
오늘도 좋은 말씀이었는데 내일은 또 어떤 좋은 이야기를 전해 주실까요? 내일까지 한뼘, 아니 한톨만큼이라도 성장해서 만나겠습니다!!
당연히 예쁘셔요❤ 조언대로 이번주에 꿈교육하러 대구 로봇박람회갑니다~!! 책육아의 신 선생님이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초2,초3 연년생 아들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휴대폰 없고, 모바일 게임 하지 않지만 주말에 닌텐도는 합니다. 자꾸 모바일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예전에 하다가 금지시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독서랑 딜해볼까 싶다가도 교육상 안좋은것 같아서요....강제 독서 중이긴합니다만 독서를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 모바일 게임을 수단으로 써도 될까요? ㅠㅠ
😂😂😂 아 중간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사실 저도 두마리 토끼 다 잡고 싶기는 합니다 ㅎㅎㅎ
선생님 덕분에 구독하고 마지막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어제 논술학원에 보내고 왔습니다ㅋ중2에 웬 논술이야 싶겠지만 중등국어는 자습서만 잘 공부시켜도 백점이 나오더군요..강제성?을 부여하고 시간확보를 해주니 어제 50쪽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숙제로 2주에 책한권이니 너무 좋아요❤
가능하다면, 엄마 독서 방법도 공유해주세요~! 육아하며 어떻게 책을 '잘' 읽을 수 있을지요!
😂 책육아로 큰아이초5 작은아이초2입니다
다독하는 큰아이 보면 대견합니다
걱정은 식사자리와 화장실갈때까지 붙들고있는거예요 타일러보아도 큰소리를 내야지 멈추니 걱정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 지혜로움에 감탄하며 구독중입니다♡♡♡
사춘기 끝판왕 큰 아이때부터 책육아 못한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좋습니다❤ 하하하
질문있습니다.
5학년 딸아이가 책읽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늘 다니던 어린이도서관이 시시하다며 큰 도서관 가자하여 400페이지 넘는 두꺼운 책을 찾습니다.그러다보니 추리소설이나 성인책을 읽게되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읽기에는 과한 내용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일일이 제가 읽고 검수하기도 어렵고.. 뭔가 미리 설명하자니 몰라도 될걸 알려주게 되나 염려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괜한 걱정일까요..
책읽는엄마가책읽는아이를키우는것같아요
책도 읽고 스카이도 가고ㅋㅋㅋㅋㅋ
항상 유쾌하신 선생님 영상보며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 바보엄니가 이뻐서 오는데~~~
네~ 영상 잘 봤고요, 구독 취소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깊이 있는 우리 작가님❤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