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는 조종특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지상근무를 합니다. 지상근무자가 비행특기 조종사에게 당부하는 듯한 대화식 화법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합나다. 비행은 조종사만으로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륙을 지겨보면서 무훈을 기리는 수동인 모습은 공군의 지상근무 인원의 일부입니다. 정비 없이 안전하게 이륙할 수없다는 것은 지금도 상식입니다. 지상근무라도 화생방 공격의 최우선 순위에 해당하기에 기지근무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공군 기지 자체가 최전방인 특성을생각해보면 우리가 맡았다와 같은 군가가야말로 우리 공군 예비역들이 잊지말아야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12월 22일 진주 교육사 기훈단 입소날, 기말고사 끝나고 2일만에 학교에서 짐정리하고 22일 새벽에 부모님과 훈련소로 내려와 인사하고 헤어지고 낮선 훈련소 내무실에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첫날밤이 되어서 옷도 못갈아입고 모포가 까는건지 덮는건지조차 구별못한체 차가운 바닥에 누워 앞으로의 군생활이 몇일이나 남았는지를 세어보다 더 절망만 하고 막막한 채로 잠이 들었던 것도 벌써 13년도 더 됬구나
공군에는 조종특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지상근무를 합니다.
지상근무자가 비행특기 조종사에게 당부하는 듯한 대화식 화법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합나다. 비행은 조종사만으로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륙을 지겨보면서 무훈을 기리는 수동인 모습은 공군의 지상근무 인원의 일부입니다.
정비 없이 안전하게 이륙할 수없다는 것은 지금도 상식입니다.
지상근무라도 화생방 공격의 최우선 순위에 해당하기에 기지근무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공군 기지 자체가 최전방인 특성을생각해보면 우리가 맡았다와 같은 군가가야말로 우리 공군 예비역들이 잊지말아야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조종만큼이나 중요한 방공특기에서 근무합니다 ㅋㅋㅋ 조종사들이 방공특기 무시하더라구여 ㅎㅎ 옛날 나이키 대공미사일 시대라고 생각하시는지참.. 패트리어트나 천궁한태걸리면 전투기들 개 작살날겁니다. 아무리 비행 빠르게 해도 레이다 앞에선 날파리인거 명심하세요
유도탄 18발 조명. 완전 전투준비 끝.
@@DaekyunKim234 필승 ^^7 철매용사님 반갑습니다! 759기 1여단 포대 출신입니다. 호크 발사병이었습니다. 유도탄포대공습훈련, 야전전개 훈련시 f-5나 f-15가 와서 모의전투 했었습니다.
f-5는 추적 잡히면 대부분 잡았고 f-15는 비행기 성능이 좋은건지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꽁지 빠지게 도망가는건 봤었습니다 ㅎㅎ 실제로 탐지되고 추적레이더 맞히면 무장 떨어뜨리고 도망간다고 합니다. 패트리엇이나 천궁은 최신이니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emmasongemma 통제관. 알파(브라보)조종함 1,2,3(4,5,6,)번 발사대 무장 끝
공군 군가 진짜 다 세련되서 좋아
조국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다 순직하신, 故 심정민 소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와 기훈단생각 ㅋㅋㅋㅋ 추억 ㅋㅋ
발굴려
전역한지 13년 됐지만 지금도 가끔 들으면 울컥하는 곡
매끼야
@@Moosik_Cha 필승 759기입니다
2008년 12월 22일 진주 교육사 기훈단 입소날, 기말고사 끝나고 2일만에 학교에서 짐정리하고 22일 새벽에 부모님과 훈련소로 내려와 인사하고 헤어지고 낮선 훈련소 내무실에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첫날밤이 되어서 옷도 못갈아입고 모포가 까는건지 덮는건지조차 구별못한체 차가운 바닥에 누워 앞으로의 군생활이 몇일이나 남았는지를 세어보다 더 절망만 하고 막막한 채로 잠이 들었던 것도 벌써 13년도 더 됬구나
그야말로,, 진주에서 첫날 눈 감던 때 느꼈던 아득한 감각도 어느새 수 년을 지나 옛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시에는 마치 영원인 양 느꼈으나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순간인듯 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저의 청춘이 그립습니다.
필승 선배님 다음달에 854기 입대합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
가거라 전우여 / 잘있거라 전우여
출격하는 파일럿들에게 하는 말일까요
돌아오지 못할 최악의 상황을 정하고도
임무를 위해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 한켠이 뭉클합니다.
자대에서 점심시간마다 나왔던 노래ㅋㅋ
이런 군가도 있었지 참 ㅋㅋㅋ 공통된 군가는 인터넷 보다보면 듣게되는데 이건 공군 군가라서 지금까지 잊고있었네
공군병학교 식당에서 참 지겹게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대 식당에선 가요 틀어주니 너무 좋았던 기억도 나구요.
공군 726기 기훈단에서 자주 들엇습니다
2대대 1중대 2소대 엿습니다~
반갑소 726기 2대대 전우여...잘 살고 있나요 나도 726기 2대대였다우
끝에서 끝까지 이 부분 가사 너무 멋짐..
773기 3대대 조교중에 이노래 좋아하는 분있어서 맨날시켰었지ㅋㅋ
키작고 까무잡잡?
반갑습니다 저도 73기 3대대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773기 3대대
41기 3대대입니다 ㅎㅎ
73기 3대대 반갑습니다
공군에 좋은 군가 많은데 왠지몰라도 이게 제일 좋더라… 뭔가 군가다운 비장함도 느껴지고 상황도 졸라 멋있고
우리가 마타타~~
88년 9월 1일 417기는 이 노래 모릅니다ㅠㅠ
필승 슨배님 이번달 853기 입대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
아아 각 부서장께서는 아침행사 준비를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re할때 항상 틀어줬는데ㅋㅋㅋ
감사합니다 ^^ 필승!!
이 곡은 역시 전주가 백미다
680기인데 이건 내 군생활을 견디게 해준 군가였다.
785기 조교님이 가르쳐주신 군가 생각나서 들으러왔습니다
개인적인 공군가중 2번째 ㅋㅋㅋㅋ 1위는 당연 공군가
훈련소 첫날 사복입고 저녁먹으러 갔는데 식당에서 이 노래가 나왔지 ㅋㅋ 안그래도 우울한데 이렇게 우울한 노래 나오니까 속으로 욕나옴 ㅋㅋㅋ 진심 지금이라도 퇴소할까 싶게 만든 노래
점심시간 끝났다
10비 출근송
기훈단 청소시간 때 틀어주던 노래... 가끔은 기훈단이 그립다...
go.airforce.mil.kr:448/mbshome/mbs/irms/index.do
재입대 ㄱㄱ
@@rokafplay 센스 👍👍
@@rokafplay ㅋㅋㅋㅋㅋㅋㅋ
간부로 지원하라는건가요
앜ㅋㅋㅋㅋㅋㅋㅋ 기훈단 추억 ㅠㅠ
뭐라는지 들리진 않았는데 마지막 끝에서 끝까지만 기억난다
필썽!!
1:14
??? : 발 굴려라ㅏㅏㅏ!!!
와 추억..
0:20
기훈단때 식당에서 밥먹는데 유독 이 노래만 나왔다면 밥 맛 뚝 떨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
크~옛날 점호때 생각나네
간지나는 공군 군가~! 공군 화이팅~! 전세계 공군력 6위! 일본,중국과 1:1로 붙어도 안 밀림~!!!
428기. 이 군가가 제일 기역나네~ ㅎㅎ
818
676기 왔다감
항교 ㅌㅌ
511
721기 왔다감
3비 그만좀 틀어라
655
842
?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