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 헌병 특임반이 생겼을때인 2011년도에 입대하였습니다. 해병대에 떨어지고 편하게 공군가서 공부나 하자라는 안일한 마음을 갖고 입대하였는데 헌병 특임반 이란 보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무살 풋내나는 어린청년일때는 너무 힘들었으나 지나고보니 태어나서 가장 고귀하고 값진 순간이였습니다. 살며 가장 행복한 시기가 언제냐 물으면 주저없이 군생활하던 그때라고 말 할 수있습니다. 훈련소때 만난 전우들 비록 지금은 연락이 많이 소원해졌으나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있습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오. 공군709기 올림 필!승!
1951년 19세 공군 하등병 입대 한국전 참전 1958년26세 공군 중사때 공군소집장교 시험. 1959년 27세 공군 소위 임관.. 여의도 근무 1967년 35세대위 시절 베트남 항공지원단 은마부대 베트남전쟁참전. 1969년 37세 소령진급.. 11전투 비행단 근무...1974년 42세 중령진급 대방동 공군본부 감찰감실 근무... 1979년 중령 퇴역 .... 할아버지.. 현재 89세이신 우리 할아버지 자랑스럽습니다...♡
공군 649기입니다 교육사 수료하고 교육사 문을 나서는순간 사회인줄알았는데 바로 군수학교,행정학교,기타 시설대대,수송대대,헌병대대 등 또하나의 큰 도시같이 형성되있더군요 거기서 교육사의 크기를 가늠 할 수가있었습니다. 그 사령부급의 부대 크기의 매료되어 공교사를 자대로 선택하고 후문게이트쪽에 있는 지원대대에 배치되어 좋은추억을 만들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조국이 있는 곳에 충성이 있고, 충성이 있는 곳에 우리가 있다. 우리는 자랑스런 필승의 공군이다. 엄정한 군기 아래 깨끗하고 씩씩하며, 서로 도와 단결하여 책임을 완수하며, 나아가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필 ~ 승 공군 만세~~~ 아~~우리는 조국의 최대영토를 최고의 높이에서, 최고 멀리지키는 국토수호의 첨병이다^^ 공군 N-125기 중북부 최고봉 레이다기지 에서 근무했던 17 공중감시요원 . 저의 부대는 해발 1,400m가 넘어서 한겨울 온도측정이 불가능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근무한 84년 부터 88년 까지 북한의 도발은 제로 였습니다. 우리공군은 정병강군이며, 고) 오충현 대령님 같은 전투기 조종사가 있는한 대적할자가 없습니다^^
곧 3월 입대를 준비중인 예비855기입니다 2월달 입대하고싶어서 지원했지만 1만2천명의 어마무시한 지원자들에 밀려서 아쉽게 떨어지고 3월 재지원하는데 꼭 붙길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루도빠짐없이 듣는중입니다 한평생 대한민국공군에 한몸 받쳐 지난28년동안 부사관으로 복무 하고 원사로 전역하신 아버지의 뒤를이어 아들이 30년 만들러 입대합니다 집안이 공군이였는데 저는 남들 다 싫어하는 군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한민국공군을 지난 20년동안 정말 자랑스러워했고 반평생동안 좋아해왔기에... 저는 꼭 공군에 입대하고 싶습니다! 3월입영은 꼭 붙게해주세요🙏
@@올라바이 부대 특수병이라 함은 무장 특기만의 노래라는거죠? 근데 제가 있을 땐 기교에 있는 모든 이등병들이 다 불러서요. ^^ 젤로 길게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당시 무장 특기와 다른 한 특기(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정비 였던가?)가 7주로 제일길어서. 당직,기수 등등 도 맡아 하며 무장가 부르며 다녔는데... 저는 당직병을 했구요.
아직도 눈감고 상상하면 훈련소, 특기학교, 자대생활이 막 떠오릅니다. 10년전 이맘때쯤 훈련소마치고 특기학교에 가 있었던거로 기억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철없는 어린아이였던듯합니다. 지나와서보니 자대가서도 선임들한테 모자라게 행동했고 후임들앞에서도 선임답지 못하게 행동한거같네요. 그 시절이 그립지만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고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수도없다는게 아쉽고 슬픕니다.
필승! 489기 인사드립니다. 저는 진주교육사 시절입니다. 훈련병 때 유격하러 온 헌병들이 부른 노래를 많이 들었네요. 그땐 식당에서만 마주쳤는데 도대체 저들은 뭔가 했었네요. 아침에 보고 그 노래 부르고 사라져서 점심 때 흙먼지로 뒤덮여서 오고 또 저녁때 보고. 식사할 땐 부럽더군요. 기간병이라 밥 빨리 안 먹어도 되고...
조국이 있는곳에 충성이 있고, 충성이 있는곳에 명예가 있고, 명예가 있는곳에 우리가 있다^^ 우리는 자랑스런 필승에 공군이다. 엄정한 군가 아래 깨끗하고 씩씩하며 서로도와 책임을 완수하고 나아가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는 필승공군 이다. 조국의 강토를 최고 높은곳에서,최고 멀리 지키는 우리는 보라매형제이다^^ 공군을 사랑하는 저는 레이더 감시요원 으로 중북부 1400m이상의 고지에서 근무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필 ~~~~~~~~승 공군 만세
동원아닌이상
예비군가서도 보기 힘든 파란명찰들
여기 다 모여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흑... 역돌격 실시!!!!
어우 음원 너무 리얼해서 아침행사 하는중인줄.....
노래들으니깐 와 기억이 더 생생해짐 ㄷㄷ
아, 용어가 바뀌었나보네. 우리때는 일조행사라고 불렀는데.
@@kunheepark2053 아마 일제식 표현 이래서 바꾸지 않았을까요
아침행사 5분전, 아침행사 5분전 전 부대원들은 아침행사를 위해 대본부 앞으로 집결바랍니다
이야 훈련단에서 땀뻘뻘흘리면서 밥먹던 생각나네. 사과라도 나오는 날엔 사과 직각으로 파지해서 기다리던 기억이.. 벌써 예비군이 끝났네
공군에 헌병 특임반이 생겼을때인 2011년도에 입대하였습니다.
해병대에 떨어지고 편하게 공군가서 공부나 하자라는 안일한 마음을 갖고 입대하였는데 헌병 특임반 이란 보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무살 풋내나는 어린청년일때는 너무 힘들었으나 지나고보니 태어나서 가장 고귀하고 값진 순간이였습니다. 살며 가장 행복한 시기가 언제냐 물으면 주저없이 군생활하던 그때라고 말 할 수있습니다.
훈련소때 만난 전우들 비록 지금은 연락이 많이 소원해졌으나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있습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오.
공군709기 올림
필!승!
아! 그시절!
대한공군 병311기 노병장
인사드립니다.
공군군가 10번곡.
지은지가 40년이 지났소만 다시 듣고보니 그시절 그추억 그립군요
대한공군 가족이여! 영원하라!
미국뉴욕에서 눈물과 애환속에
조국의 무궁한 발전과 새로운 희망 을 간절히 기원하오!
병 제471기, 선배님께 인상올립니다 필!승!!
병 802기 입니다 필승
필승~!!제가 산꼭대기 자대 가니까 최고참 제대 전야 회식 했는데..아마 327기 였던 것 같네요~~ 352기 입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십시오~!!필씅!!
필승! 선배님 690기 인사드립니다
필승! 병 798기 대선배님께 인사드립니다
기상.. 기사앙... 2대대 전 훈련병들은 현 시각부로 기상하여 자신의 침구류를 정리하고 호실 및 공공실 창문을 모두 개방한 뒤 06시 10분, 06시 10분까지 소연병장으로 집합할것.. 기상.. 기사앙...
아 ptsd ㅋㅋ
튀어나가!!
점호장 밟았으면 발 굴려라!
누가 꼼지락대냐아아ㅏ!!!!!
아... 공공실 ㅋㅋㅋㅋ
훈련소에서나 쓰는 말 공공실 ㅋㅋ
1951년 19세 공군 하등병 입대 한국전 참전 1958년26세 공군 중사때 공군소집장교 시험. 1959년 27세 공군 소위 임관.. 여의도 근무 1967년 35세대위 시절 베트남 항공지원단 은마부대 베트남전쟁참전. 1969년 37세 소령진급.. 11전투 비행단 근무...1974년 42세 중령진급 대방동 공군본부 감찰감실 근무... 1979년 중령 퇴역 .... 할아버지.. 현재 89세이신 우리 할아버지 자랑스럽습니다...♡
대선배님 존경합니다! 만수무강 하십시오! /^^
공군가는 그대로군요.
항공병학교 271기입니다.
(1976년 입대)
옛날 생각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항공병학 군가도 있습니다.
22:39 점심시간에 나오던 보라매의 꿈은 진짜 들을만 했다
캬
띵곡 중의 띵곡이죠 ㅋㅋ
이곳이 내 집이다~
관사구역까지 들려서 군가족은 가사를 다외워부렸어요...
아니 이거 시디있었어요? 순서가 너무 익숙한데? 틀어놓고 출근. 퇴근. 점심시간.훈련의 모든 기분을 다 느껴봤네요
필승...464기 19전투비행단 복무
선후배 여러분..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냅시다..파이팅
837 중원기지 화이팅!
학사 129기입니다
이렇게 음원 올려주셔서 과거 추억과 향수에 젖게 되네요
군가 부르며 후보생들과 함께 뛰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학사83기 입니다
자대는 91전대
그냥 반갑습니다 ㅎㅎ
@@덕배-y3t필승! 134기입니다^^
필승! 151기 입니다
훈련소에서 오후 일과 끝나면 보라매의 꿈을 틀어주곤 했는데.... "이곳이 내 집이다~" 하는 구절은 지금 들어도 식은땀이 난다ㅋㅋㅋ
훈련소급양도우미 ㅅㅂ 밥통닦이 개 헬 찬물에 수세미조각주고 옛날생각난다 737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지금생각해도 가사가 너무 무서워 ㅋㅋㅋㅋㅋ
어후 전역해서 다행이야 ㅋㅋㅋㅋ
진짜 핵극혐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앞으로 571번 더들어야 집간다 ㅋㅋㅋ…
사회에 찌들어 살다가 문득 군가가 그리워 여기까지 올줄이야...
공군이 편해서 그럼
@공부하자 현역 일병인데 진짜 편하긴함 ㅋㅋ 지금휴가중
공군 646기입니다. 전역한지 10년이 넘었는데 군가 들으니 옛 추억이 생생합니다..^^;;
39:20 훈련소 우유파지하고 앞으로 밀착하던생각
공군 649기입니다 교육사 수료하고 교육사 문을 나서는순간 사회인줄알았는데 바로 군수학교,행정학교,기타 시설대대,수송대대,헌병대대 등 또하나의 큰 도시같이 형성되있더군요 거기서 교육사의 크기를 가늠 할 수가있었습니다. 그 사령부급의 부대 크기의 매료되어 공교사를 자대로 선택하고 후문게이트쪽에 있는 지원대대에 배치되어 좋은추억을 만들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갑자기 공군군가에 빠짐,, 그렇다고 다시 입대하고싶다는건 아니라는거ㅋㅋㅋ
군가경연대회, 파견, 출장, 장비검열 , ORI야기방, 체육대회, 위문열차, 사건사고, 소소한 위반행위(?)ㅋㅋㅋㅋ 등등등 추억들이 너무 많은데 사진같은게 없는게 너무 아쉽다..
ORI 야기방 진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우울 할때 그거 생각하면 웃음폭탄 ㅋㅋㅋㅋㅋㅋ
@@허삼관-c6w 복무했던 부대 ori 야기방 마지막날에 종료하고 철수하는데 시설중대 간부가 철책옆에 쪼그려 앉아서 ㅆㅂㅆㅂ거리면서 욕을 하길래 왜저러나 싶어서 물어보니 대항군이 철책을 진짜 절단하고 들어왔다고... ㅋㅋㅋㅋㅋ
고칠 생각하니까 욕이 나온다곸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철책 절단하고 들어온 대항군은 바로 잡혀버림 ㅋㅋㅋㅋㅋ
공군군가들은 왜 이렇게 한결같이 멋집니까?
조국의 영공을 지키는 독수리들의 푸른날개
오천만의 불침번,그대들이 있기에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있디!
힘든 일 있을때 군가 틀어놓고 있으면 힘든 군생활 이겨낸 제 자신을 칭찬하면서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필승! 636기 다녀갑니다
저랑 비슷하게 군 생활 하셨네요 623기입니다 ㅋㅋ 저도 힘내고 갑니다
공군710기 헌병출신입니다 새벽근무를 하번하면서 들었던 기필코지키리라가 저는 공군노래중에 젤좋네요
필승.452기 선후배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91년8월 더위로 참힘든시간이었는데 그때함께한 동기들이 자랑스럽습니다.5시간넘게 쉬지않고 얼차례훈련시키신 유광하이바교관님 잘지내시죠^^
행진간에 군가한다 군가제목 공군가!
공군가!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하~ 늘을
이 곡들 녹음 하던 생각이 나네요
벌써 제대한지도 25 년이 지났고
1회 제주 국제관악제 초청 받아서
연주하던 생각도 나구요
Republic Of Korea Air Forc Band
공군 409기 헌병 다녀갑니다.
아들도 858기 헌병특기로 곧 입대합니다.
익숙한 군가를 들으니 옛시절 기억이 새록하네요.
반갑습니다 선배님 병777기 헌병입니다 요즘은 훈련소에서 특기를 정하는것이 아니라 입대할때부터 특기가 정해져있나보군요 아드님의 무사전역을 기원합니다
@@yjky4126 고맙습니다.
헌급방 지원했는데 예상대로 헌병특기 받았습니다.
벌써 첫 휴가 나와서 내일 귀대합니다.
@@yjky4126715기 입니다 12년전에도 특기 확정 받고 입대 했던걸로 기억합니더
@@xnmzcbv 반갑습니다 선배님 제가 입대했을때는 수송,항공정비 같은 특기 말고는 훈련소안에서 자격증같은걸로 지원해서 점수나눠서 결정했었네요 꽤나 오래전에도 그렇게 했던게 신기합니다
@@yjky4126 맞네요 헌급방 가산점 10점~20점까지 줬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퇴근시간 기다리다가 시계보니 17:23분 유투브 알고리즘이 퇴근차량 TCP시간이네 와 ㅋㅋㅋ
16:40분에 지원대가서 일등으로 석식먹고 담배한데 피고 정문으로
17:30분이면 기지내 공군가 울리고 기지내 일과 끝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그 시절로 다시 갑니다.ㅋㅋ
생각해보니 참 지랄같았던 내무생활이었는데 돌이켜보니 추억이네
필승 ! 505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3조로 가겠습니다 하나 둘 셋 3조
???: 앞으로밀착해라아아아악!!!
조교 : 다시~!
아 잊고있었는데 기억나버렸다 젠장
???: XX명 남았습니다!!! XX명 남았습니다!!! XX명 남았습니다!!!
어제 예비군갔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옵니다.. 끌려왔지만 그 나름의 상황에서도 이런저런 추억을 쌓았던 공군에서의 소중한 경험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네요 ㅎㅎ
기훈단은 너무 추웠습니다....
A-772(170109~181231 7일군복무 단축과 함께 예비군 연차가..!)
772 화이팅
764기, 이 사회 어딘가에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That grey ocean 짬찌구먼
@@청단아-f8h 오지게 인사박습니다 틀딱성님 필승~!!
저도 764기 2대대였습니다.
잘 지내라 내 맞선임...
64기 반갑네요 ㅋㅋ
공군 헌병412기임다 대전탄방동교육사 마지막 기수 임다 헌병가군가는없네요 ㅋㅋ 공군형제분들 필승 건강하세요
81년 2월 1일 병 326기로 입대하여 18비에서 전역
벌써 40년이 흘러 아싑네요^^
앗 !!! 전 615기 18비 입니다~^^ 필승~^^
선배님들 이시군여 18비 715기 입니다 필승~^^
18비 402기 현병대 운전병
필승
필승! 797기 18비 헌병입니다!!! 강릉기지 잘 지키고 전역했습니다!!!
예비군 1년도 안 된 군필 남자친구 틀어줬는데 따라부르면서 아주 좋아합니다,,^^
@@김민준-o6l6s 혼자 자주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악마야...
@@김민준-o6l6s 공군 별 탈없이 다녀온 사람들은 딱히 악감정 없어요 ㅋㅋ
어쩌다 군가 들리면 흥얼거리기도 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공군출신들은 평소에는 안보이다가 여기서만 보이는!!!!
필승!! 802기 대선배들에게 인사드립니다!!!
공부할때 집중 잘되는 노래.... 그립다 742기
하사관 168기 입니다
선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필승!!
조국이 있는 곳에 충성이 있고, 충성이 있는 곳에 우리가 있다.
우리는 자랑스런 필승의 공군이다.
엄정한 군기 아래 깨끗하고 씩씩하며,
서로 도와 단결하여 책임을 완수하며,
나아가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필 ~ 승 공군 만세~~~
아~~우리는 조국의 최대영토를 최고의
높이에서, 최고 멀리지키는 국토수호의
첨병이다^^
공군 N-125기 중북부 최고봉 레이다기지
에서 근무했던 17 공중감시요원 .
저의 부대는 해발 1,400m가 넘어서 한겨울
온도측정이 불가능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근무한 84년 부터 88년 까지
북한의 도발은 제로 였습니다.
우리공군은 정병강군이며, 고) 오충현 대령님
같은 전투기 조종사가 있는한 대적할자가
없습니다^^
NBR-148
483기 94년 3월이지만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 귀가 얼어터지고 맞지않는 전투화로 뒤꿈치가 벗겨져 절뚝이며 훈련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첫날밤의 그 서글픈 공기도 이젠 새록새록 추억이 되가네요..
공군 참모총장님 부대방문시 헌병들음 연설하시는걸 보면서 아침부터 공군가 들었다. 공군이란걸 자랑스러워하라.
12번 보라매의 꿈이 최고인듯요
대전교육사에서 많이 들었지요
공군 응원 합니다.병406기 이병장
707 방포다. 군가들으면 훈련소 식당에서 먹었던 밥맛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입소 전날 뭘 먹고 뭘 했는지 했던 일들이 어제일 같이 느껴지는데 벌써 민방위도 끝나가다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곧 3월 입대를 준비중인 예비855기입니다 2월달 입대하고싶어서 지원했지만 1만2천명의 어마무시한 지원자들에 밀려서 아쉽게 떨어지고 3월 재지원하는데
꼭 붙길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루도빠짐없이 듣는중입니다 한평생 대한민국공군에 한몸 받쳐 지난28년동안 부사관으로 복무 하고 원사로 전역하신 아버지의 뒤를이어 아들이 30년 만들러 입대합니다 집안이 공군이였는데 저는 남들 다 싫어하는 군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한민국공군을 지난 20년동안 정말 자랑스러워했고 반평생동안 좋아해왔기에... 저는 꼭 공군에 입대하고 싶습니다! 3월입영은 꼭 붙게해주세요🙏
꼭 훌륭한 군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26기 작전병 으로 K-2 11전투비행단 151대대(팬텀전투기) 근무..그 당시 대한민국의 최고의 공군부대...대대장님 ...특히20기? 홍민 중위님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꼭 보고 싶습니다.
1990년도에 151대대건물 신축하였습니다
그것도 벌써 30여년이 훌쩍지났네요
제가 91전대 감독관이어서 151대대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 비행대장님께서 잘지어달라고 부탁하시던것이 기억납니다
필승
병 365기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시설대대 보일러 특기여서 151대대 보일러실에 파견가서 1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CQ들과 친했었는데...
제 아들도 723기 시설특기로 서산기지에서 근무했습니다
206기 입니다
공군가 보라매형제 빨간마후라는아는데 나머지는 모르는게 너무 많으네요 엇그제같은데
벌써
병 366기 85년 5월 대전교육사 탄방동 시절 웅웅 프로펠러기 소리와 그시절 공군의 파라다이스인 군산 미군비행장에 세들어살았던 111대대 F86세이버 그리워지네요
@@과자호두탄방동과 옥구군 가보고 싶네요
필승! 저도 507기 38전대 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부대 어떻게 변했을지 무척 궁금 하네요~ 맞후임 전역때 가보고 못가봤으니 23년쯤 되었네요..
전북 군산시 옥서면... 그랬던거 같은데..
그땐 그리 지겹더니 이젠 그립네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힘! 힘! 힘!
공군찬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자대에서 아침과 저녁에 군가 들을 때 이 곡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들을 때마다 여러가지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소중한 곡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파이팅!!!
저두 35년전 대전교육사에서 계룡산 행군중 동기끼리 화음넣어서 불렀던 멋진곡입니다
35년전 공군학사 필승!!
학사 150기 후보생, 이 노래틀고 매일 잘 달리고 있습니다!!
와 150기 ㅋㅋㅋ 까마득하네
오 대체기수 반갑
150이면 아직 입대도 안 한 거 아님?
아들 훈련소 수료식 때 들었던 '공군가'가 귀에 익네요
보라매의 꿈 훈련소 수료식으로 나왔던 노래인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이곳이 내 집이다~
539기입니다 너무 오래되서 다른건 기억 안나도 공군가는 자다가도 할거갔습니다 필승
공군 664기 방포헌병이었는데 지금도 군생활 할때가 기억이 나네요
0:00 공군가
1:30 공군의 이름으로
4:03 공군 찬가
6:01 기필코 지키리라
7:42 대한의 공군
10:01 대한의 보라매
11:41 독수리 날개를 펴라
13:37 독수리 사내
15:29 번개 사나이
17:30 보라매 새일꾼
20:48 보라매의 결의
22:39 보라매의 꿈
25:02 보라매 형제
26:29 비행 행진곡
28:04 빨간 마후라
30:09 영원한 공군
32:10 우리가 맡았다
34:25 우리의 공군
36:37 은빛나래
38:27 은익의 노래
39:17 전투기의 노래
41:50 젊은 보라매
43:15 조국의 아들
44:56 조종사의 노래
48:17 성난 독수리
49:57 솟아라 보라매
52:09 신념의 조인
54:18 창공에 산다
56:19 창공의 꽃
58:25 창공의 보라매
1:00:31 창공의 용사
1:02:45 필승공군
1:04:25 필승공군의 노래
1:06:18 필승의 노래
1:07:59 하늘로 가자
1:09:51 하늘에 산다
1:11:38 하늘을 날으며
1:15:10 하늘의 사나이
1:16:43 하늘의 용사
1:18:34 하늘의 행진곡
1:19:51 나는 독수리
1:21:57 Blue Sky
1:24:34 The Power of Air Force
역시군인들하면
멋있습디다
그중 공군도멋지고👍👍👍
해군도👍👍👍
멋집니다 👍👍👍
복받으실거예요
필승! 공군 727기 인사드립니다. 전역한지 5년이나 지났지만 가끔 문득 군가가 그리워질때가 있네요.
늠름한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할렐루야!
20:48 앗! 공군사관학교에서 들었던 곡이네요!
곳곳에 오도해병들의 무덤이 보인다...
공구우우운??? 호에에에에에 어쨰서??? 호에에에에엣!?
전역한지 10년이 다 되가는 704기인데 군가를 들으니 훈련소 때의 기억과 느낌이 되살아나네요. 훈련소 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필승~!
필승!! 742기 인사드립니다!!
강철부대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공군 759기 다녀갑니다. 공군 지원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A-759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필승 768기 시설병입니다!
489기 무장특기 19비 출신입니다.
저희 때 훈련소 끝나고 특기교육 받을 때(기술학교), 무장이 7주로 긴 편이라서 그런지 '무장가'라는 군가?를 다른 특기들도 다 불렀는데. 그건 군가가 아닌가 보죠?
엄청 줄여서 불렀는데..
' 사-- 조---피오 땀을 흘--- 이- 심 - 다바-- ...?
마지막 '얏! 폭탄되어 박살내리라.'
혹시 아시는 분??^^
그건 부대 특수병노래입니다.
@@올라바이 부대 특수병이라 함은 무장 특기만의 노래라는거죠?
근데 제가 있을 땐 기교에 있는 모든 이등병들이 다 불러서요. ^^ 젤로 길게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당시 무장 특기와 다른 한 특기(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정비 였던가?)가 7주로 제일길어서. 당직,기수 등등 도 맡아 하며 무장가 부르며 다녔는데...
저는 당직병을 했구요.
필승! 507기 헌병 입니다. 교육사 기훈단에서 많이 들어본것 같네요..^^
근데 지금도 그 가사뜻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은근 중독성 있어 뜻도 모르고 흥얼거렸었죠..^^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긴 힘! 곤운!
5비출신 공군병 712기입니다. 추억돋네요 군시절 그립습니다..
필승 5비 793기입니다
@@옥떨메-p3n 필승! 487기입니다
366기 나도 그리워 지네요
필승 5비 723기
내가 아는 양반은 아니겠지?
5비 599기 김해 공군기지를 지키던 그 날이 그립구나.
아직도 눈감고 상상하면 훈련소, 특기학교, 자대생활이 막 떠오릅니다. 10년전 이맘때쯤 훈련소마치고 특기학교에 가 있었던거로 기억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철없는 어린아이였던듯합니다. 지나와서보니 자대가서도 선임들한테 모자라게 행동했고 후임들앞에서도 선임답지 못하게 행동한거같네요. 그 시절이 그립지만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고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수도없다는게 아쉽고 슬픕니다.
선배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예비군도 끝나지 않았지만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 살다보니 참 그때가 그립네요
공군. 그푸르던 시절이 그리워 지는군요. 필승공군!!
603기 1대대 2중대 출신입니다. 우리가 맡았다. 이 노래 들으면 훈련단 식당 기억으로 ptsd 걸릴듯요… 노래 중간 중간 들리는 식사 구호 ‘국민의 정성어린 이 음식을 감사히 먹겠습니다.’ 정성은 무슨 세금이 어렸지
공군군악대 최고다!!
필승! 20비 765기 다녀갑니다! 군가들으니 막내때 집합당하고 힘들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시간이 진짜 안갈줄 알았는데 어언 전역한지 2년입니다 너무빨라요
지원이고 조종은 불가해요
필승필승 771기 전력운영병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공군찬가가 제일 좋네요~ 퇴근시간 점심시간에 나오는 군가라 다른군가보다 더 기분좋게 들었던 군가이네요
키야 병 808기입니다. 군수2학교 점심때 아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죠
352기 인데 공군가 빼곤 잘모르겠네요~~ㅎㅎㅎ 필승~!! 근데 대전교육사 훈련 받을 때 헌병특기들 군가가 좋던데 유투브엔 없더라고요? 공군헌병가... "조국에 충성하고 임무에 헌신하는~~"이렇게 시작되던데...ㅎ 암튼 우리 공군예비역들 건강하십시다~필승~!!
필승! 489기 인사드립니다.
저는 진주교육사 시절입니다.
훈련병 때 유격하러 온 헌병들이 부른 노래를 많이 들었네요.
그땐 식당에서만 마주쳤는데 도대체 저들은 뭔가 했었네요.
아침에 보고 그 노래 부르고 사라져서 점심 때 흙먼지로 뒤덮여서 오고 또 저녁때 보고.
식사할 땐 부럽더군요. 기간병이라 밥 빨리 안 먹어도 되고...
아... 그게...
각 특기별 군가는...
일종의 구전군가라서
공식군가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해병대 친구들도
특기 보직별 구전군가는
공식군가 리스트에선 빼더군요.
622기 인사드립니다
공군 60주년 기념찬가가 없다니.....;;;;
ROK, Air For~~~~~~~ce!!!!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솔직히 공군가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훈려병때 어머님 눈물인가? 빰빰빠빠밤 빠바밤 하는 거랑 전우? 겨래의 늠름한~ 이거 밖에 안불렀던거 같은데... 공군가야 비행단에서 틀어줘서 귀에 익은것 같고
빰빠밤 빠바바바바밤~ 이거 고향의 향수인데 찾아도 없더라고요 ㅠ 그거 명곡인데
역돌격ON
교육사령부 출ㆍ퇴근, 점심시간에 군가가 나와서 그런지 너무 익숙하네요 ㅎㅎ
필승 ! 병 815기 39전대소속입니다!
하늘을 마음대로~ 주름잡는 사나이~
따흐흑!
역돌격 실시!
필승. 39T 729기입니다. 전역한지 5년이 지나고 나서야, 잘 만든 곡들이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공군병171기 아주 씩씩한노래
공군 616기 19전투비행단 근무했는데 벌써 민방위도 3년차가 넘엇구나.. ecm반 우동우 하사 보고싶다
여기서 19비 출신을 몇분 보네요.
489기 162 무장 출신입니다.
반가워요.
조국이 있는곳에 충성이 있고, 충성이
있는곳에 명예가 있고, 명예가 있는곳에
우리가 있다^^
우리는 자랑스런 필승에 공군이다.
엄정한 군가 아래 깨끗하고 씩씩하며
서로도와 책임을 완수하고 나아가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는 필승공군
이다.
조국의 강토를 최고 높은곳에서,최고 멀리
지키는 우리는 보라매형제이다^^
공군을 사랑하는 저는 레이더 감시요원
으로 중북부 1400m이상의 고지에서
근무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필 ~~~~~~~~승 공군 만세
조종사의 노래........멋지다
보라매의 꿈 아침때마다 들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672기 영원하라!!!
우와 저도 672기인데 ㅋㅋ
기쌍의 나팔소리 나를 깨우고 기상!기상!기상! 사제에 나와서 이 보라매의 꿈을 노래방에서 불러보고싶다.
예비군에도 보기 힘들던 공군 전우님들 다들 건승하십쇼!
우욱.. 눈뜨면 들려오던 군가.. 그립읍니다...
병 302기 입니다.공군 화이팅!
500기수 후임 802기 입니다 필승.
@@ksuisu_7185
필승 !
반갑습니다.
공군이라는 이름이 참 좋군요.
보라매의 결의가 벌써 나오다니... 최신곡인데..ㅋㅋㅋ
Minwoo Kim 크 보라매의 결의 저 병장달고 얼마안있다 나온건데 한창 퇴근전에 틀어줬던 기억이(참고로 전역 2년차)
나는독수리 듣고 8전비 헌병대대 08시상번생각에 눈물이 맺힌다...
와 이 군가 진짜...
나는군단이다 8비 헌병 하이염
ㅋㅋㅋㅋ 나도 8비 헌병중대 였는데
시간이 흘렸지만 인사합니다.
그때가 추억됩니다
병378기 주특기 42150 필승
하 진짜 너무 좋다
필승! 541기 3훈비에서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796기 운전병입니다 얼마안되서 그런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사후 119기 인사드립니다. 필승!
퇴근 시간 5시 되면 매번 the power of air force가 전투단에 울려퍼졌는데 ㅠㅠ 노을 질 때 하번하면서 라인 밖으로 나가고 생활관으로 들어가서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침대에 누워서 티비 보던 그 때가 아직도 머리속에서 생각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