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올해 3월 7일 117kg 다이어트 시작하며 다이어트읽어주는 남자와 함께 현재 76kg 되엇어요. 조금더노력하여 67kg(-50kg)까지는 달려보려합니다.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뭐가 문제인지 잘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수행하시는 모습 보고 큰 도움을 얻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이 채널은 떡상할것으로 보이니 끝까지 조던이 될때까지 함께 하겟습니다.
이 영상은 당뇨로 죽어가고 있던 나를 구원했습니다. 키토제닉식단 + 시간제한섭취+ 가끔 36시간 이상 단식 + 설밀나튀 끊기+ 운동으로 당뇨약을 끊었습니다. 몸에 활력이 넘쳐요. 평생 느껴보지 못한 몸의 생동감이에요. 24시간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아서 신기해요. 최겸님과 제이슨 펑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양심적인 의사임. 과거 배웠던 전문 지식들이 잘못됐다는걸 말하는건 정말 큰용기가 필요한 일임. 의사는 식품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제일 많이 묻는건 이거 먹어도 되나 저거 먹어도 되나 였죠. 의사들은 채식하고 지방 멀리하세요를 수십년 동안 얘기했지만 현재에 와서 그게 잘못됐다고 하는 의사 몇명 못봤음 . 키토 지지하는 선생님들 빼고 본적이 없음. 저는 과거 영상중에 대사적응 영상으로 유입됐어요. 진짜 좋은 영상들 많은데 주목을 덜 받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책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화이팅~
와....소름 돋았다....이거보자마자 2020년 건강검진 결과랑 2022년 건강검진 공복혈당을 봤어요. 90에서 95로 바껴있더라구요. 심지어 그때는 내가... 다이어트를 좀 해서 나아진 상태였던건데...... 경각심을 얻고 갑니다. 이미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였었구나 깨닫고 가요.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좋은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안타는지 ㅜㅜ 쇼츠 만들어보시는거 어떠세요? 유튜브 쇼츠가 알고리즘 잘 타던데...진짜 널리널리 알려야함 ㅜㅜ
이영상을 귀와 눈을 기울여서 보니 울컥해지네요..당뇨진단 받고 아직 약은 먹지않고 있는 상탠데 최겸님유튜브보고 3주간16:8 진행중인데 하루를 최겸님관계 책이나 유튜브를 안보면 너무 궁금해서 오늘 주말이라 이 유튜브 조용히 집중해서 봤어요...저탄수 실천 바로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모세혈관이 많은 눈 신장 발.... 오늘 에야 알았어요...왜 그런가...몇일전 공복 혈당107나왔어요...혈당체크이래 최하입니다...너무 감사해요
이 영삼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당뇨 판정을 받아 4년을 약을 먹은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그 어떤 의사도 이런 내용을 설명하거나 알려준 사람이 없었어요. 약으로만 견뎌 왔던 나의 4년이 너무 허무하고 화가났어요. 최겸님을 만난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입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간헐적 단식과 저탄수 식단을 실천중입니다. 아직 한달도 되지않아 드라마틱하게 체중이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그정도로 제몸의 시스템이 많이 망가져 있었다는것이겠지요. 동영상 보면서 더 열심히 해 볼게요. 변화가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인사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삶의 모든병은 제약회사들과 잘못된 의사들의 욕심때문에 더 심각해지는겁니다 나도 그 약의 노예가된채 계속 피곤하고 힘들고 지치고 각종 합병증으로 삶의질이 저하된채로 당뇨의 굴레에서 못벗어나고있죠 의욕도없고 집중력,기억력도떨어져서 일하고싶지도않고 살고싶지도 않은 이 때에 최겸샘을 만난걸 축복이라생각합니다
저는 최겸님 유튜브를 전혀 모르고 책을 접해 읽다가 인슐린 관련영상을 책을 통해봤어요. 영상이 끝날쯤 울컥했습니다. 이놈의 당이 나를 늘 힘들게하는데도 사실 잘몰라서 항상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방황하는 기분이었거든요. 병원에서는 식단관리해라 체중조절못해서 자꾸 이병저병키울꺼면 다이어트약이라도 처방을해주겠다는 말까지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큰도움 감사합니다.도전!
한가지 팁을 드리면 한 2~3일정도 아예 무탄수 식단을 하시고, 머리가 아프거나 몸에 힘이빠지는 시점이 생길 시, 비정제 탄수화물로 조금씩 탄수화물양을 섭취해주시되, 딱 몸이 회복되는 시점까지만 드셔야됩니다. 그게 본인에게 맞는 탄수화물 양이니 그정도만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비정제 탄수화물로 드셔야 한다는 겁니다.
간단명료한 내용이라서 더 좋네요! 저도 간헐적 단식 하기 전에는 밥 안 먹고 운동하면 큰일나는 줄 알았던 사람인데 오늘도 오전 공복 상태에서 발레 다녀왔는데 끄떡없네요 ㅎㅎ 발레가 생각보다 고강도 운동인데 이걸 해내는 제 자신이 신기했어요.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혹시 놓친게 있나 돌려보는 중이예요. 아버님형제 모두가 당뇨 환자세요. 유전적이 크다하니 어머니는 그걸 젤 걱정하셨죠. 하지만 40대중반까지 공복혈당에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항상 높더라고요. 공복혈당만 체크했지 그외 수치는 몸이 크게 아픈게 아니기에 무관심했죠. 우연히 유툽 접하고 책을 읽는 중간중간 자료 올려주신거 보는데 이번영상에서 저에 큰 문제를 발견하게 된거예요. 딱 제 상태를 설명하는 뒷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ㅜㅜ 단지 비만에 스트레스 받아 식욕억제 약 처방도 받고 운동안해서 살을 못빼는거라고 자책도 커지면서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구요. 최겸연구가님을 알게된걸 천운이라 생각해요. 중성지방이 높은데 처방이 뭘까 했는데 답은 너무 단순하게도 덜어내라는 간단하고 어렵지않은 것이였어요. 몸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대해야 하는지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뇨환자로 30~40년동안 약을 복용하고 그러다 인슐린 주사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환자들이 보면 피가 거꾸로 쏟을 영상이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의대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고 현장에서는 어떤 처방을 하는지~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환자에 대한 사랑은 있는 건지,,, 깊이 반성하고 환자편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이어트할려고 하는 단식은 몇번했었고요 좀 힘들었지만 이제 건강해질려고 몸의 상태를 느끼면서 48시간단식하니까 잘 되고있습니다 . 정말 신기하죠~ 목적이 중요하다는것 다시 깨닳았습니다 . 더 좋은 목적 . 더 멀리 보는 시야로 단식하니까 동기부여도 잘 되고 힘들지도 않고 효과도 더 많이 봤습니다 . 최겸님~ 정말정맣 감사합니다🎉
당뇨 전단계라 식전 식후 혈당을 계속 재고 있는데 세 끼 다 먹는 건 확실히 안 좋아요. 식단 조절을 하는데도 세 끼를 다 먹으면 혈당이 다 떨어지기 전에 혹은 떨어진 직후 새 음식을 먹어서 또 혈당이 오르고 인슐린이 분비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저는 당뇨 전단계라 혈당이 당뇨인들만큼은 높지 않고 식단 조절을 해서 탄수화물을 아주 소량 먹고 있는데도요. 탄수량을 줄이니 단백질과 지방을 상대적으로 많이 먹을 수밖에 없고 단백질도 혈당을 어느정도 올리고 또 단백질과 지방을 먹으면 탄수보다 혈당이 높아지진 않지만 오른 혈당이 오래 가기 때문에 심하면 120 언저리에서 서너시간 머무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끼니는 보통 대여섯시간 간격을 두고 먹으니 혈당은 떨어질 틈이 없는 거죠.. 혈당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서 탄수를 식단의 40%정도로 먹고 세 끼 꼬박 먹으라고 하는데 제 몸으로 경험한 바로는 하루 두 끼 먹고 공복 후 첫 끼는 탄수를 아주 적게 먹고 두번째 끼니에서 더 먹는 식으로 해야 췌장이 쉴 시간이 있어요. 비만으로 인한 고혈당이라 다이어트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어떤 설명보다 이미 내 몸에 너무 많은 당이 저장돼 있어서 세포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납득이 갑니다. 마른당뇨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만으로 인한 당뇨인 분들은 다 그럴 거 같네요.
의사보면 피뽑아서 수치만보고 약만처방해줌 최근에 무슨일이 있었냐 어떻게 지내셨냐 이런 질문1도안함 오히려 내가 말하면 귀찮다는것처럼 대놓고 표정 구겨짐 그래놓고 약먹고 저혈당 온다니까 바로 약먹지 말고 한달뒤에보자함 어이가 없었음. 환자를 돈으로 보는거 같아서 너무 짜증났음 한달두에 다른병원 가볼려구요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overflow model은 정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탄수식단과 간헐적단식은 세포내에 에너지를 비울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탄수화물식단을 + 조금씩 자주 먹는다 = 세포내에 에너지가 비워질 시간이 없다 그리고 운동을 위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는 논리도 부질없음을 제가 몸소 느끼는중입니다. 실제로 주6일 근력운동을 하는중이거든요.(1일 25세트 내외 하는중) 하고싶은말은 더 많지만, 다음영상을 기다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최겸님 영상을 보고...제이슨펑의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펑은 인슐린저항성을 세포의 '넘침영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슐린저항성은 미토콘드리아의 손상때문은 아닐까싶습니다. 발전소의 손상으로 더이상 포도당대사에 문제가 된거지요. 넘침현상만으로는 마른 당뇨가 설명이 잘 되지않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다이어트, 건강문제는 마치 종교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알고 믿는 것이 최고, 절대라고 생각하며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최겸님의 책과 영상을 보고,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믿음,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비만의 원인인 영양과다를 줄이기 위한 저탄고지, 신체 세포에 휴식을 주기 위한 간헐적 단식, 이 두가지만 제대로 하면 혈당 혈압 비만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실천하였습니다. 간헐적 단식 3주만에 혈압 159에서 129로 떨어지는 기적 하나, 몸무게 79에서 73으로 떨어지는 기적 둘을 체험했습니다. 혈당은 아직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공복 시 배고픔은 소금물로 완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으며, 먹을 땐 계란, 고기, 야채, 과일 잘 먹고 밥은 최소한만 먹고 있습니다. 간식, 술, 커피 같은 음료는 더 이상 땡기지 않습니다. 겸손하게 최겸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십시요. 건강하고 행복하며 돈이 절약되는 생활을 맛보며 살 수 있습니다.
이 영상 보고 핏블리 영상 두어개 보고 왔습니다 제가 확인한 내용은 다이어트 시작하는 사람들이 극단적 저탄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탄수는 꼭 필요한 영양소다 무작정 적게 먹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근육 발달을 위해서도 적절한 양은 꼭 먹어줘야한다 이정도였네요 채널의 그리고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차이로 인한 의견차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핏블리 채널은 다이어트와 근육 증가를 동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몰리죠 글리코겐을 필요성로하는 정도의 차이가 불러온 오해 아닐까 싶어요 최겸님과 핏블리의 의견은 어느 하나가 틀렸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월화수 3일은 하루 잡곡밥 300그람씩 먹었고 어제 오늘 이틀간은 200그람으로 줄였어요 그래서인지 오늘 저항운동 하면서 기운이 빠지고 운동 직후 혈당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탄수 14 / 당 0.7 그람짜리 어메이징 오트 한 팩을 먹고픈 고민에 빠졌었지만 첫 단식을 앞두고 있던 직전이라 꾹 참고 귀가하여 식사를 했네요 16~18 식사 시간 제한 5일차에 접어든 오늘 2시간 전에 마지막 식사를 마쳤고 36시간 이상을 목표로 첫 단식에 들어갑니다 최겸님께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근마켓 동네생활 탭에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 친구 찾는단 글들 보면 최겸님 영상 추천하고 있네요 ㅎㅎ 보유중이던 라면 초콜릿 과자들 모두 당근 진행중입니다
어렵네요 요즘 다이어트 영상 보는데 최겸님이 언급하신 유튜버들이 탄수화물 먹으라고 노래 불러서 밥을 2/3공기 먹을까 탄수화물 섭취 늘려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요 외할머니, 엄마 모두 당뇨고 저는 양안 망막삼출반도 있어서 제대로 음식 섭취 잘해야 하는데 헷갈리네요 당뇨 무조건 안 걸려야 하고 망막삼출반의 경우 의사쌤은 치료방법도 약도 없으니 살찌지 말라고 했는데요 제이슨펑님의 책을 빌려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없으니 대사증후군도 없어요 다만 작년보단 살이 좀 쪄서 살 뺄 필요성은 느끼고 있어요 밥을 2/3공기는 먹어야 하는지 아님 단백질 위주 식사가 좋을지 고민되는게 유튜버님들 의견이 엇갈리니까요 당뇨 가족력이 있으니 탄수화물 덜 먹어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저탄고지와 비만 그리고 당뇨는 잘 이해가가요. 그런데 저탄고지를하면서 너무많이먹어도 안될것같은데 적정량의 지방칼로리는 각자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저탄고지를하면서 걱정되는건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져서(칼로리 1500-1800을 계산해서 먹은사람들에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건강검진에서 약을 처방받는사람들도 있다고 해서요) 심혈관질환을 겪을까봐 걱정됩니다 어떤 지방재료를 먹어야하는지 먹지말아야하는지 비만코드 책에는 자세히 나와있지않은것같아요 (단순히 불포화지방산을 먹어라 정도)
Diabetes 라는 단어가 원래 부자라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부자들만이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인데, 이제는 식량문제가 해결되니 이 단어의 원래 뜻이 무색해졌습니다. 이런 것을 되짚어보면 당뇨병의 근본원인을 더 빨리 발견했을텐데, 전문가들이 때론 너무 미련해집니다. 앞의 지식을 기정사실화 시키면서 그 위에 지식을 쌓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알고있던 지식 중에 엉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과학은 컨센서스로 확정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 영상 마지막(15:32)의 해외 반응 댓글 꼭 보세요 당뇨 뿐만 아니라 비만과 다이어트를 다루는 의사들에게 인슐린저항성은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서 잘못 이해했다는 건, 문제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를 잘못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래서 현재 의료 시스템에서 2형 당뇨가 불치병인 거구요.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이야기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만과 2형 당뇨는 대사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고 이걸 치료하기 위해서 간헐적단식 과 저탄수화물 식단 키토제닉 식단이 효과적인 겁니다. 그리고 이런 식단을 평생 똑같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 몸에 있는 문제를 고치고 나서는 각자 몸 상태와 생활 습관에 맞게 선택하는 겁니다.
![[DS05] 설탕과 액상과당에 대한 관점을 뒤집는 강연](http://i.ytimg.com/vi/0aqg_RKZVhY/mqdefault.jpg)
감사합니다.
올해 3월 7일 117kg 다이어트 시작하며 다이어트읽어주는 남자와 함께 현재 76kg 되엇어요. 조금더노력하여 67kg(-50kg)까지는 달려보려합니다.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뭐가 문제인지 잘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수행하시는 모습 보고 큰 도움을 얻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이 채널은 떡상할것으로 보이니 끝까지 조던이 될때까지 함께 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환님. 좋은 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하셔서 여정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저는 이영상을 보고 울컥합니다 공공기관에서 혈압혈당을 상담하고 있는 상황에 매일 한 줌씩 약을 먹는 대상자에게 표준화된 상담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과 제이슨펑님의 비만코드와 최겸님의 유튜브영상으로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이 영상은 당뇨로 죽어가고 있던 나를 구원했습니다. 키토제닉식단 + 시간제한섭취+ 가끔 36시간 이상 단식 + 설밀나튀 끊기+ 운동으로 당뇨약을 끊었습니다. 몸에 활력이 넘쳐요. 평생 느껴보지 못한 몸의 생동감이에요. 24시간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아서 신기해요. 최겸님과 제이슨 펑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양심적인 의사임. 과거 배웠던 전문 지식들이 잘못됐다는걸 말하는건 정말 큰용기가 필요한 일임.
의사는 식품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제일 많이 묻는건 이거 먹어도 되나 저거 먹어도 되나 였죠.
의사들은 채식하고 지방 멀리하세요를 수십년 동안 얘기했지만 현재에 와서 그게 잘못됐다고 하는 의사 몇명 못봤음 .
키토 지지하는 선생님들 빼고 본적이 없음.
저는 과거 영상중에 대사적응 영상으로 유입됐어요. 진짜 좋은 영상들 많은데 주목을 덜 받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책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화이팅~
제 친한친구 의사인데 조또 모릅니다 걍 처방전 쓰는 기계에요
와....소름 돋았다....이거보자마자 2020년 건강검진 결과랑 2022년 건강검진 공복혈당을 봤어요. 90에서 95로 바껴있더라구요. 심지어 그때는 내가... 다이어트를 좀 해서 나아진 상태였던건데...... 경각심을 얻고 갑니다. 이미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였었구나 깨닫고 가요.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좋은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안타는지 ㅜㅜ 쇼츠 만들어보시는거 어떠세요? 유튜브 쇼츠가 알고리즘 잘 타던데...진짜 널리널리 알려야함 ㅜㅜ
안녕하세요, 지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츠 준비하고 있어요- 머지 않아 전해드릴게요.
이영상을 귀와 눈을 기울여서 보니 울컥해지네요..당뇨진단 받고 아직 약은 먹지않고 있는 상탠데 최겸님유튜브보고 3주간16:8 진행중인데 하루를 최겸님관계 책이나 유튜브를 안보면 너무 궁금해서 오늘 주말이라 이 유튜브 조용히 집중해서 봤어요...저탄수 실천 바로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모세혈관이 많은 눈 신장 발.... 오늘 에야 알았어요...왜 그런가...몇일전 공복 혈당107나왔어요...혈당체크이래 최하입니다...너무 감사해요
계속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감동이네요
소름이 쫙 끼칩니다
수십년간 내 몸에 무슨짓을 한건지
입 하나 즐거우라고 온 몸이 희생했네요
밥 먹을때마다 강의 생각하면서 먹어야겠습니다
이 영삼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당뇨 판정을 받아 4년을 약을 먹은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그 어떤 의사도 이런 내용을 설명하거나 알려준 사람이 없었어요. 약으로만 견뎌 왔던 나의 4년이 너무 허무하고 화가났어요. 최겸님을 만난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입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간헐적 단식과 저탄수 식단을 실천중입니다. 아직 한달도 되지않아 드라마틱하게 체중이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그정도로 제몸의 시스템이 많이 망가져 있었다는것이겠지요. 동영상 보면서 더 열심히 해 볼게요. 변화가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인사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은 어떤 변화 겪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에겐 다이어트(건강)선생님이 바로 최겸님입니다.
오늘 영상도 어딘지 모르게 잔잔히 마음을 울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래요.
해외자료 번역해서
퀄리티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최겸님 채널 영상들 보고 또 보고
하는 중이에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채널인데ㅠ 너무 답답합니다!!!
🙏
여기 채널에서 간헐적 단식 배우고 7월 19일부터 지금까지 17kg 감량했습니다. 혈당관리가 다이어트에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감사해요
최겸님 감사합니다. 저를위한 저만에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있었는데 제가 하는 행동이 맞았다는걸 이영상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과 당신가족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본이 지배하는 한 못고치는 것이 아니라 안고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ㅠㅠ
와! 전율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알던 상식이 완전히 뒤집혀지네요. 당이 혈관에 많은 것이 아니라, 전신에 많다는 것을!!!
앗 비만코드, 당뇨코드로 유명한 제이슨 펑 박사님이군요!!!
번역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 같은 영알못 비만인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영상입니다!!
아! 이분이 비만코드 쓰신분이구나!
우리삶의 모든병은 제약회사들과 잘못된 의사들의 욕심때문에 더 심각해지는겁니다
나도 그 약의 노예가된채
계속 피곤하고 힘들고 지치고 각종 합병증으로
삶의질이 저하된채로 당뇨의 굴레에서 못벗어나고있죠
의욕도없고 집중력,기억력도떨어져서
일하고싶지도않고 살고싶지도 않은 이 때에
최겸샘을 만난걸 축복이라생각합니다
저는 최겸님 유튜브를 전혀 모르고 책을 접해 읽다가 인슐린 관련영상을 책을 통해봤어요. 영상이 끝날쯤 울컥했습니다. 이놈의 당이 나를 늘 힘들게하는데도 사실 잘몰라서 항상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방황하는 기분이었거든요. 병원에서는 식단관리해라 체중조절못해서 자꾸 이병저병키울꺼면 다이어트약이라도 처방을해주겠다는 말까지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큰도움 감사합니다.도전!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은것도 충격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다이어트로 시작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당뇨로 고생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 영상 꼭 추천할겁니다.
공부를 할 수록 의학계가 얼마나 제약회사와 유기체 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한 2~3일정도 아예 무탄수 식단을 하시고, 머리가 아프거나 몸에 힘이빠지는 시점이 생길 시, 비정제 탄수화물로 조금씩 탄수화물양을 섭취해주시되, 딱 몸이 회복되는 시점까지만 드셔야됩니다. 그게 본인에게 맞는 탄수화물 양이니 그정도만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비정제 탄수화물로 드셔야 한다는 겁니다.
어휴 엉터리
@@강세니-t5r 비판을 하려면 근거 혹은 본인 생각도 써주세요
@@강세니-t5r 대체 뭐지?! ㅡㅡ;;; 아무리 얼굴이 안보여도 이렇게 예의 없을수 있나요? 한번 해보기라도 하고 말하세요 딱3일 시간제 다요트하고 왤케 많이 빠졌냐는 소리 들었어요 하면 무조건 빠지는 식단
비정제 탄수화물은
대체로 어떤음식을 말하는거예요??~~
매번 포기하고포기하고 폭풍흡입하고 미쳐가네요~~
비장제 탄수화물 이라
함은…현미, 고구마 등등이면 될까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제가 10년내 들은 강의 중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살면서 가장 감동 받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겸님은 이미 제게 마이클조단 입니다.
다이어트와 인슐린의 최고의 영상입니다
간단명료한 내용이라서 더 좋네요!
저도 간헐적 단식 하기 전에는 밥 안 먹고 운동하면 큰일나는 줄 알았던 사람인데
오늘도 오전 공복 상태에서 발레 다녀왔는데 끄떡없네요 ㅎㅎ
발레가 생각보다 고강도 운동인데 이걸 해내는 제 자신이 신기했어요.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제이슨펑 유명하신 분 아닌가요? 이미 단식관련 출판하셨던 책도 두권인가 있고요
강의로 보게되니 좋네요
책도 올해 꼭 읽으려고요
혹시 놓친게 있나 돌려보는 중이예요. 아버님형제 모두가 당뇨 환자세요. 유전적이 크다하니 어머니는 그걸 젤 걱정하셨죠. 하지만 40대중반까지 공복혈당에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항상 높더라고요. 공복혈당만 체크했지 그외 수치는 몸이 크게 아픈게 아니기에 무관심했죠. 우연히 유툽 접하고 책을 읽는 중간중간 자료 올려주신거 보는데 이번영상에서 저에 큰 문제를 발견하게 된거예요. 딱 제 상태를 설명하는 뒷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ㅜㅜ 단지 비만에 스트레스 받아 식욕억제 약 처방도 받고 운동안해서 살을 못빼는거라고 자책도 커지면서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구요. 최겸연구가님을 알게된걸 천운이라 생각해요. 중성지방이 높은데 처방이 뭘까 했는데 답은 너무 단순하게도 덜어내라는 간단하고 어렵지않은 것이였어요. 몸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대해야 하는지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진짜 감사해요!
이 채널 덕분에 저의 인생이 바뀌였어요!
자세한 사항의 상황이 된다면 메일로 꼭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작은 이야기든 큰 이야기든, 좋은 일이든 아니든 언제든 환영입니다.
정말좋은자료입니다-당뇨로고생하시는모든분들 이영상보시고 꼭 완치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의사 제이슨 펑 그의 저서들이 제 인생도 바꿔줬죠..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오 ~~소름. .. . . 최고. . . . 제이슨펑 박사님 최고. . .펑박사님 영상을 제가 볼수있게 연구해주시고 도달하게 해주신 최겸님도 최고. .
사실. . . 이것저것 다해보고. . 다이어트지치고. . 몸도.늙고 더이상 몸도 안따라주고. .
지쳐있을때. . 솔찍히 똑같겠지 하면서 책사서 보고 있는데 반정도 보고있뜸. . 유투브랑 같이보는데. . .저탄고지에관한 책만 6권보고 실패 좀 이상하고 아니다 싶었는데. . .좀. . .먼가. . .알것 같기도 함. . 암튼. . . 지금 내가. . .갖고있는 . . 암튼 좀 막막하고 암흑이였는데. .
좀 희망이 보이려고함. . 계속 공부해 보겠뜸
응원합니다
좋은 의사 쌤이군요
최겸님 이런 자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해주셔서 좋은 강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선생님 최겸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희망이 보여서 일까요!
2형당뇨인 울엄마도
인슐린 주사맞곤 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희망을 얻습니다
최겸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항상 다이어트에 진심인게 느껴집니다ㆍ
좋은 자료ㆍ영상
감사합니다 ㆍ
당뇨환자로 30~40년동안 약을 복용하고 그러다 인슐린 주사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환자들이 보면 피가 거꾸로 쏟을 영상이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의대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고 현장에서는 어떤 처방을 하는지~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환자에 대한 사랑은 있는 건지,,, 깊이 반성하고 환자편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진짜소름..최겸님 덕분에 이런귀한 강의자료를 보게되네요
최겸님 책 읽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2형당뇨신데 제가 이걸 주장해도 “의사가 괜찮댔어”하며 안하실텐데 정말 슬프네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아버님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콘텐츠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할려고 하는 단식은 몇번했었고요 좀 힘들었지만 이제 건강해질려고 몸의 상태를 느끼면서 48시간단식하니까 잘 되고있습니다 . 정말 신기하죠~ 목적이 중요하다는것 다시 깨닳았습니다 . 더 좋은 목적 . 더 멀리 보는 시야로 단식하니까 동기부여도 잘 되고 힘들지도 않고 효과도 더 많이 봤습니다 . 최겸님~ 정말정맣 감사합니다🎉
최겸........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 맞네요......한방에 정리가 되네요.. 이 영상으로 반드시 나아질것이라는 확신이 생기네요 확신이 생기니 추진력도 생기고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50년동안다이어트한다고
다른건일체안먹고오로지 뜨끈한물에밥말아먹은죄밖에없는데ᆢ
그리고 간식으로 국수 너무사랑했는데
어느날 지방간에
신장도 췌장도않좋다고하길래
얼마나 음식자중하고 살앟는데커피아메리카노만마시며ᆢ달달한커피한번을못먹고 억울했는지ᆢ
그이유를ᆢ알게됐네요
지금60에당뇨270. 300 이나옵니다
음식조심 식단철저히ᆢ우울하네요
남편은 대식가로어릴때부터 육류탄수 대식가 먹방수준 30대때 당뇨진단
약을 평생 한주먹씩ᆢ
고기 탄수화물 콜라 피자
조절한다고해도60대때이미신장다망가지고
간다망가지구
눈다망가지구 ᆢ
심혈관질환으로입원심장수술스텐드여러개바고20년만에교채수술
거기다
투석까지 하게되면서 ᆢ먼곳으로가셨어요
음식갖고많이싸웠어요
대식가당뇨와
소식가완전탄수저랑
둘다 처절할 정도로 음식실패입니다
특히ᆢ젊은분들
음료달달한 ᆢ저는보는것만으로도숨쉬기가힘듬니다
조심들음료한잔
시원하게 먹어보는게 소원이 됐군요
오늘방송 너무 유익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며 살아가렵니다
당뇨 전단계라 식전 식후 혈당을 계속 재고 있는데 세 끼 다 먹는 건 확실히 안 좋아요. 식단 조절을 하는데도 세 끼를 다 먹으면 혈당이 다 떨어지기 전에 혹은 떨어진 직후 새 음식을 먹어서 또 혈당이 오르고 인슐린이 분비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저는 당뇨 전단계라 혈당이 당뇨인들만큼은 높지 않고 식단 조절을 해서 탄수화물을 아주 소량 먹고 있는데도요. 탄수량을 줄이니 단백질과 지방을 상대적으로 많이 먹을 수밖에 없고 단백질도 혈당을 어느정도 올리고 또 단백질과 지방을 먹으면 탄수보다 혈당이 높아지진 않지만 오른 혈당이 오래 가기 때문에 심하면 120 언저리에서 서너시간 머무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끼니는 보통 대여섯시간 간격을 두고 먹으니 혈당은 떨어질 틈이 없는 거죠.. 혈당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서 탄수를 식단의 40%정도로 먹고 세 끼 꼬박 먹으라고 하는데 제 몸으로 경험한 바로는 하루 두 끼 먹고 공복 후 첫 끼는 탄수를 아주 적게 먹고 두번째 끼니에서 더 먹는 식으로 해야 췌장이 쉴 시간이 있어요. 비만으로 인한 고혈당이라 다이어트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어떤 설명보다 이미 내 몸에 너무 많은 당이 저장돼 있어서 세포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납득이 갑니다. 마른당뇨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만으로 인한 당뇨인 분들은 다 그럴 거 같네요.
이번 내용 너무 좋아요. 간헐적 단식 + 저탄고지 식단을 한지 2년차지만 또 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의사보면 피뽑아서 수치만보고 약만처방해줌
최근에 무슨일이 있었냐 어떻게 지내셨냐
이런 질문1도안함 오히려 내가 말하면 귀찮다는것처럼 대놓고 표정 구겨짐 그래놓고 약먹고 저혈당 온다니까 바로 약먹지 말고 한달뒤에보자함 어이가 없었음. 환자를 돈으로 보는거 같아서 너무 짜증났음 한달두에 다른병원 가볼려구요
두번째로 영상을 정독하였습니다. 계속 정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형당뇨로서 공복혈당220정도였엇는데 약2달간만(2년전에)약먹고 당뇨완치 혼자
연구하던중 최겸님 자료보고 우울증이 사라졋네요
현재 간헐적단식하고 저탄식단 그대로해서 2달만에 12키로 감량해서 몸너무가볍구요
현재 48시간단식 도전중이네요(현재32시간째 단식이네요)
아침에일어났는데 몸가볍구요 머리맑고 최상컨디션이네요
제가 해오고잇던 간헐적단식과 저탄식단이 맞다는걸 최겸님동영상보고 확신드네요
존경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당뇨를 혼자 완치하신 경험진짜 궁금하고 듣고 싶어요!!!!!저도 2형당뇨 올 4월부터 약을 먹고있거든요~~
어떤식사를 하셨는지 자제히 알려주실수있나요?
와… 옛날에 보고 주변사람들한테 꼭 보라고 했던 영상인데 한국에서 다뤄주신분이 있었네요.
소름돋는 강의네요..정말 엄청난 강의입니다
닥터조 보다가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상식이 통하는 분을 또 알게 돼서 좋네요ㅎㅎ
조만간 크게 성장하실듯 합니다 ㅎㅎ
홧팅👏👏👏👏👏👏👏
정말 멋진훌륭한 영상입니다 내용이 그 어떤 다이어트영상보다 단연코 최고 ❤😊
멋진 펑!.... 멋진 해설영상입니다. 🎊🎉🤗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overflow model은 정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탄수식단과 간헐적단식은 세포내에 에너지를 비울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탄수화물식단을 + 조금씩 자주 먹는다 = 세포내에 에너지가 비워질 시간이 없다
그리고 운동을 위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는 논리도 부질없음을 제가 몸소 느끼는중입니다. 실제로 주6일 근력운동을 하는중이거든요.(1일 25세트 내외 하는중)
하고싶은말은 더 많지만, 다음영상을 기다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통큐님 항상 정성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신 말씀은 언제든 아낌없이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겸님 영상을 보고...제이슨펑의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펑은 인슐린저항성을 세포의 '넘침영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슐린저항성은 미토콘드리아의 손상때문은 아닐까싶습니다. 발전소의 손상으로 더이상 포도당대사에 문제가 된거지요. 넘침현상만으로는 마른 당뇨가 설명이 잘 되지않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좋은 지적입니다. 넘침 현상은 표면적인 상황만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간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부하 과잉, 손상 등도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다다음 편 영상 즈음에서 관련 내용이 다뤄질 겁니다. 👍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간헐적단식에 관한
책을 찾아보니 대부분 Jason Fung 이분의 저서가 많더군요! 그래서 이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길래 한 권씩 참고로 보고있는데ㅜ이렇게 발췌해주시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완전히 숙지해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사람 되겠습니다
다이어트, 건강문제는 마치 종교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알고 믿는 것이 최고, 절대라고 생각하며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최겸님의 책과 영상을 보고,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믿음,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비만의 원인인 영양과다를 줄이기 위한 저탄고지, 신체 세포에 휴식을 주기 위한 간헐적 단식, 이 두가지만 제대로 하면 혈당 혈압 비만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실천하였습니다. 간헐적 단식 3주만에 혈압 159에서 129로 떨어지는 기적 하나, 몸무게 79에서 73으로 떨어지는 기적 둘을 체험했습니다. 혈당은 아직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공복 시 배고픔은 소금물로 완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으며, 먹을 땐 계란, 고기, 야채, 과일 잘 먹고 밥은 최소한만 먹고 있습니다. 간식, 술, 커피 같은 음료는 더 이상 땡기지 않습니다. 겸손하게 최겸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십시요. 건강하고 행복하며 돈이 절약되는 생활을 맛보며 살 수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중간중간 합장하는 상반신 사진이 좀 방해되지만요 ㅎㅎ
이 영상 보고 핏블리 영상 두어개 보고 왔습니다
제가 확인한 내용은
다이어트 시작하는 사람들이 극단적 저탄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탄수는 꼭 필요한 영양소다
무작정 적게 먹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근육 발달을 위해서도 적절한 양은 꼭 먹어줘야한다
이정도였네요
채널의 그리고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차이로 인한 의견차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핏블리 채널은 다이어트와 근육 증가를 동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몰리죠
글리코겐을 필요성로하는 정도의 차이가 불러온 오해 아닐까 싶어요
최겸님과 핏블리의 의견은 어느 하나가 틀렸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월화수 3일은 하루 잡곡밥 300그람씩 먹었고 어제 오늘 이틀간은 200그람으로 줄였어요
그래서인지 오늘 저항운동 하면서 기운이 빠지고 운동 직후 혈당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탄수 14 / 당 0.7 그람짜리 어메이징 오트 한 팩을 먹고픈 고민에 빠졌었지만
첫 단식을 앞두고 있던 직전이라 꾹 참고 귀가하여 식사를 했네요
16~18 식사 시간 제한 5일차에 접어든 오늘
2시간 전에 마지막 식사를 마쳤고 36시간 이상을 목표로 첫 단식에 들어갑니다
최겸님께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근마켓 동네생활 탭에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 친구 찾는단 글들 보면 최겸님 영상 추천하고 있네요 ㅎㅎ
보유중이던 라면 초콜릿 과자들 모두 당근 진행중입니다
린 스튜디오 구독 좋아요로 저점매수 합니다 유명 전문가, 유튜버 X블리를 직접 언급하시다니 올바른 정보를 알리시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아니 알고리즘이 결국 여기로?
당뇨전단계로 어찌 관리해야하나 싶었는데 결국 최겸님을 다시 만나게 되다니...
어렵네요 요즘 다이어트 영상 보는데 최겸님이 언급하신 유튜버들이 탄수화물 먹으라고 노래 불러서 밥을 2/3공기 먹을까 탄수화물 섭취 늘려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요
외할머니, 엄마 모두 당뇨고 저는 양안 망막삼출반도 있어서 제대로 음식 섭취 잘해야 하는데 헷갈리네요 당뇨 무조건 안 걸려야 하고 망막삼출반의 경우 의사쌤은 치료방법도 약도 없으니 살찌지 말라고 했는데요 제이슨펑님의 책을 빌려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망막삼출반 외에 현재 몸 상태는 어떠신가요?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없으니 대사증후군도 없어요 다만 작년보단 살이 좀 쪄서 살 뺄 필요성은 느끼고 있어요 밥을 2/3공기는 먹어야 하는지 아님 단백질 위주 식사가 좋을지 고민되는게 유튜버님들 의견이 엇갈리니까요 당뇨 가족력이 있으니 탄수화물 덜 먹어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간헐적단식 3년차입니다.
이러다가 140살까지 살지않을까?생각이들정도로
간헐적단식 이후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2:44 급성당뇨 발생 매커니즘을 알고 경계하라
2:56 인슐린저항성 패러다임의 오류
최겸선생님^^
일반 의사들 보다도 한발앞선 최신 의학정보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채널을 구독하게 되
었는데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수험생처럼 반복해서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여름 다이어트과학자최겸님을 알게된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
번역까지 쉽게 알아들을수있도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상 여러번돌려봤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방법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소중한 정보 혼자보기 아까워서 당뇨친구에게 보냈어요.
인슐린 저항성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거군요. 전부터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건데.. 이렇게 설명하니 앞뒤가 맞네요.
이런식으로 어떤 일의 전문가라면 지식에대해 귀납적인방식으로 이해하고 나아가야하는데
적당히 연역식 지식만 얻으면 바로 전문가 자격증를 쥐어주기 때문에 구멍이생기는거같음
항상 감사올립니다☆~ 꾸우~ 벅
감사합니다- 꾸벅
논리정연하게
입증된 외국 자료도올려주시어 다이어트계의 셴세이션을 일으키시네요
맞는 이론이네요
책을 보면서 이 동영상을 봅니다. 오늘은 2023 10월 20일 입니다. 제 몸무게는 현재 140kg 입니다. 실천을 제대로 해보고 다시 이 동영상을 보러 오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제이슨 펑의 '독소를 비우는 몸'을 읽었는데
알고리즘이 귀신 같이 이 영상을 추천하는 군요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감동이 엄청 납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아 정말 너무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넘 좋네요
제약사와 식품 회사의 먹잇감이 된 우리
내용 너무 이해가 잘 되네요~~
적절한 식사와 운동 ..누구나 다 아는 상식..그러나 실천은 거의 광신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감사~~ :) 그래도 성격과 습관상 간헐적 단식을 몇 년 전부터 몇 개월씩 해 왔던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런데,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것이 그럼 최겸님께서는 하루에 탄수화물을 밥 공기로 얼마나 드시는 거 같으세요?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저탄고지와 비만 그리고 당뇨는 잘 이해가가요.
그런데 저탄고지를하면서
너무많이먹어도 안될것같은데
적정량의 지방칼로리는
각자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저탄고지를하면서 걱정되는건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져서(칼로리 1500-1800을 계산해서 먹은사람들에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건강검진에서 약을 처방받는사람들도 있다고 해서요)
심혈관질환을 겪을까봐 걱정됩니다
어떤 지방재료를 먹어야하는지 먹지말아야하는지
비만코드 책에는 자세히 나와있지않은것같아요
(단순히 불포화지방산을 먹어라 정도)
Diabetes 라는 단어가 원래 부자라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부자들만이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인데, 이제는 식량문제가 해결되니 이 단어의 원래 뜻이 무색해졌습니다. 이런 것을 되짚어보면 당뇨병의 근본원인을 더 빨리 발견했을텐데, 전문가들이 때론 너무 미련해집니다. 앞의 지식을 기정사실화 시키면서 그 위에 지식을 쌓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알고있던 지식 중에 엉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과학은 컨센서스로 확정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소름끼쳐요 ㅠㅠ 와.. 제가 예전에 했던 간헐적 단식은 완전 잘못되었던거였어요
잘 봤습니다 :)
영화 혈의 누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의사가 의술이 좋아 사람에 목숨을 살리는게 아니라 사람에 목숨이 질기기 때문이다."
1형당뇨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언급하신 당뇨는 모두 2형당뇨에 관한 것이라 1형 당뇨에 대해서는 어떤 인사이트를 갖고계신지 궁금합니다 1.5형 환자라서 너무 절실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이년전에 올라온 영상이네 ... 이걸왜 이제야봤을까요!!!!
미국서 보고있는 마른비만(56kg with fat belly)중년인데 한국에서 보는분들 건강공부 plus live action English공부까지 동시에 해서 좋을것같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실천하다보면 간헐적단식와 저탄고지의 좋은 점은 깊이 느껴짐니다 . 🎉😊
선생님 비만형 당뇨와 마른형 당뇨에 대해 구분지어서 말씀 하신 강연은 없나요?
좋아요, 좋아요
잘봤습니다
통쾌한 결론이네요
태우는 원리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 영상 마지막(15:32)의 해외 반응 댓글 꼭 보세요
당뇨 뿐만 아니라 비만과 다이어트를 다루는 의사들에게 인슐린저항성은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서 잘못 이해했다는 건, 문제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를 잘못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래서 현재 의료 시스템에서 2형 당뇨가 불치병인 거구요.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이야기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만과 2형 당뇨는 대사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고 이걸 치료하기 위해서 간헐적단식 과 저탄수화물 식단 키토제닉 식단이 효과적인 겁니다. 그리고 이런 식단을 평생 똑같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 몸에 있는 문제를 고치고 나서는 각자 몸 상태와 생활 습관에 맞게 선택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최겸쌤 존경합니다.😂
멋짐 폭발 ^^
꿋꿋이 선구자적 길을 걸으셔서 마이클조던을 능가하시길~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비알코성 지방간인데
새로운 개념을 알고 가네요.
멋지십니다
그잠재력 ㅇㅡㅇ원 하겠습니다
2024. 07 19 90화
정주행 23일차 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옥입니다
저는 가족력으로인하여 40대 당뇨가 왔어요
한번 몸무게 변동은 없어고 애리님
음식을 쫌 따라하고 기름 ㆍ아주 좋아하는 빵ㆍ칼국수 완전히 끝지않았지만
의도적으로 덜먹었고 요즘 주말에 맨발걷기ㆍ올해 1월 디스크 시술을 했어요
그런데 무슨이유인지 몸4킬로 빠졌고
건강검진 아주 특별한것은 없었어요
대장에 물혹1개 제거 허리 수술로
인하여 요가를 못했는데 요번 검증에
콜레스테롤 나왔것 위외 특별하게 없었는데 살을 빼고 싶을때 안빠지고 빠지는것이 음식인것이 궁금해지네요
작은 아들이
저탄수 당지수 체크노당 간헐적단식
챙겨줘서공부하며조심하고있습니다
역행자가되시겠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