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요.. 정말 너무..." 양발의 발가락까지 부서지며 손자들 육아하는 친정엄마와 마음은 너무 고맙지만 쓴소리가 나오는 딸┃가족이 맞습니다┃알고e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5 тис.

  • @catdog0987
    @catdog0987 Рік тому +839

    저런딸 없는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최명선-s8j
      @최명선-s8j 9 місяців тому +9

      빙고

    • @호두네-g3y
      @호두네-g3y 3 місяці тому +12

      불쌍해 .저 친정엄마

    • @김태연-p7f8z
      @김태연-p7f8z 3 місяці тому +9

      밥차리라고 저러는거에요?대박

    • @username01-ed7vs
      @username01-ed7vs 2 місяці тому +3

      동감합니다

    • @망고-l9g
      @망고-l9g 2 місяці тому +9

      욕이 나와서 더 이상 못보겠네.
      저래놓고 나중에 엄마 아프면 꼭 따님이 책임지고 보살펴 드리세요.

  • @아야-x8v
    @아야-x8v Рік тому +835

    부럽다..애 봐주고 살림해주는 엄마 있어서,. 아파죽어도 혼자 다했는데..일한다는 핑계 좋네

  • @자유와질서
    @자유와질서 Рік тому +547

    손주들 많이 컸으니 친정어머니도 활기찬 노후 보내시는게 좋겠네요.
    손주들은 딸이 알아서 잘 키울기회를 주세요.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Рік тому +15

      저렇게 큰 손주들 양말 신기고, 침대에서 밥 먹이고...ㅠ 이젠 제할일 할 나이인데, 일곱살, 아홉살이면!

    • @이병남-h3d
      @이병남-h3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엄마도 현명하지가 않네요
      적정선에서 하셔야지
      나이가 들으니 건강 생각하셔야해요
      아이들 케어하느라
      무리를 하고계심~!!
      친정엄마.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여유의시간을 드리세요~~
      넘~~답답합니당

    • @허현희-x4l
      @허현희-x4l 18 днів тому

      딸이 자식들 기본 교육도 안시키네 스스로 해야할일도 안하네​@@ohsukkwon5482

  • @권힐링
    @권힐링 2 місяці тому +125

    저런딸 없는것도 복이구나 ....할머니 너무 불쌍하다 화가 너무난다!!!

  • @김영숙-b6b
    @김영숙-b6b Рік тому +349

    할머니 한사람의 희생으로 온 가족이 편하게 사네요. 남편 딸 사위 손주들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냉정하게 보면 할먼가 자처한겁니다.본인스스로 식모해주고싶다면서.

    • @권영미-n6v
      @권영미-n6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그럴필요가 없어요
      아프면 요양원 가셔야합니다

  • @Happyday-zg7hp
    @Happyday-zg7hp Рік тому +341

    정말 천하의 불효자가 따로 없군요
    엄마께서 다 해주셔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거에 엎드려 절을 해도 모자랄 판에 어디서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고 미친

  • @아르미-f8s
    @아르미-f8s Рік тому +505

    친정엄마에게 100%를 원하네요.자기시간 2시간이라는데 육아안하고 직장생활하는것도 자기를 위한거지 엄마를 위해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나도 딸이지만 너무하네

    • @케이민트-g1i
      @케이민트-g1i Рік тому +10

      와..내가 방금 할말이 댓글에..너무 보면서.화가남.

    • @sungyoonkim7048
      @sungyoonkim7048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아요 공부할 시간에 분리수거가 먼저 아닌가요 ㅠㅠ

  • @parkmusic2334
    @parkmusic2334 Рік тому +360

    나이든 엄마 아버지도 얼마 안남은 시간이 참 귀한생명의시간입니다

  • @user-sz5gc2teusn
    @user-sz5gc2teusn 5 місяців тому +134

    화딱지나서 못봐주겠네..
    저런딸없는게 정말 감사하다

  • @annettelee2851
    @annettelee2851 10 місяців тому +62

    염치없는 딸, 어릴때 와 똑같이 당연히 받을줆먼 아네요. 날마다 기회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많이 고마워요 허고 하루 몇번씩 진심으로 눈맞추며 감사의 말씀 드리세요.

  • @yoonsunny8854
    @yoonsunny8854 Рік тому +1867

    엄마가 해주시는게 마음에 안들면 도와달라고 하지 마세요.
    해외에 살고 있지만, 많은 워킹맘들이 직장다니면서 부모님 도움없이 아침에 도시락싸고 애들 드롭, 픽업 챙기고 밥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면서 살아요.
    용돈 드리는 것과 별개로, 어머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집안일 다 해주시고 애들 케어 다해주시는 엄마에게 짜증내지 마시구요.

    • @알코르중도르스
      @알코르중도르스 Рік тому +13

      풉 님들이 모르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 @aap13
      @aap13 Рік тому +147

      딸이있으면 씽크대앞에서 죽는다더니..

    • @돌고래-k3n
      @돌고래-k3n Рік тому +111

      그래도 저리 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Aromahoney-fp5ir
      @Aromahoney-fp5ir Рік тому +41

      참으로 좋은말씀입니다.

    • @jjjung-xn2vd
      @jjjung-xn2vd Рік тому +133

      ​@@kimlove971험담은 아니고 옳바른말이구만
      나도 외손자 돌보미하는데 저정도는 아닙니다
      저엄마는 뭐거의 모든일을다하는데 딸이할일은 딸이알아서 해야지 엄마에게 백프로 다맡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소나무-g1q
    @소나무-g1q Рік тому +665

    저런 딸 너무싫어
    돈이냐 양육이냐 하나를 선택해라
    나이든 부모 부려먹지말고
    둘 다 갖고 싶고 욕심많다

    • @박현숙-o4x
      @박현숙-o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그러게요
      요즘 젊은것들은ᆢ지자식만알고
      부모는 개떡취급ᆢ부모가 선을딱ᆢ그어야지

    • @딩고-c4t
      @딩고-c4t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남자가 일그만두고 아이양육을 하면 되겠네요
      여자가 전업주부하면 취집했다고 욕을 하고
      남자가 퐁퐁남이라고 남자 불쌍하다고 욕해요

    • @life612
      @life61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박현숙-o4x 요즘 결혼한 부부들 부모재산 지걸로 알고 봐주는 공은 없고 당연한거로 여겨서 딱 선그으면 부모하고 연 끊는다고 협박할듯

  • @user-ru4ot2wt2y
    @user-ru4ot2wt2y Рік тому +212

    얘들이 보고 자랍니다
    얘들도 커서 부모의 희생을 당연히 여길 겁니다

  • @life612
    @life612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딸부부는 어머니한테 감사하고 노후 힘없을때 끝까지 책임지세요.

  • @진용송-y6b
    @진용송-y6b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부부가 말로만 미안해하는거 같은데 친정어머니 나중에 몸아프실때 눈물흘리실듯 딸은 차분하게 말하면서 웃으면서 어머니 하루 일과 보는게 참 미안한 마음이 없이 행복해 보이네

  • @sosotruth
    @sosotruth Рік тому +380

    어머님이 정말 착하시다. 너무 끌어 안으려하시다 맘 상하실텐데. 아이들이 커가고 이제부터 서서히 덜어내시길.. 엄마 애쓰시는거 딸이 10%나 헤아릴 수 있을지.. 직접 해보질 않아서 절대 모를듯

    • @jjjung-xn2vd
      @jjjung-xn2vd Рік тому +23

      맘상하시고 몸은 더상합니다

    • @박윤혜-s8s
      @박윤혜-s8s Рік тому +26

      며느리든 딸이든 경험해보지 못하면 감사할 줄도 몰라요. 자식
      이지만 내 맘같지않습니다.

    •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Рік тому +2

      이미 아들들이 커서 어린 자식 키우는 노고는 모르겠네요.본인도 자기 손자들 키울 때 알 수도 있겠지만요.

  • @yme9706
    @yme9706 Рік тому +672

    나도 잘하는거 없는 딸이지만, 이 분 진짜 굉장하네요. 바로 차려달라고 했잖아요 그거 하나 부탁드렸잖아요. 라니....진짜 가관이네. 축구하고 들어와서 손도 안씻고 ㅡㅡ 애들 씻는동안 자기가 차리면 되는걸 진짜 교육도 이상하게 시키고 엄마가 무슨 가정부예요??? 사위 오자마자 빨리 가시라고 하고 .... 아 보다가 화났어요 ㅠㅠㅠㅠㅠㅠ

    • @이정연-f2q
      @이정연-f2q Рік тому +60

      어머니 따님 이제 본인이 하도록 손 떼세요.

    • @JE-tw9or
      @JE-tw9or Рік тому +64

      저런 싸가지는 진짜 처음봄.

    • @hangulee9378
      @hangulee9378 Рік тому +40

      친정엄마가 아무리 백수라도 자기생활이 있을텐데 아이를 맏기는건 아닌듯 자기아이는 본이들이 책임지세요 화나네ㅜ

    • @내힘보영상
      @내힘보영상 Рік тому +25

      딸 맞나?? 돈써서 사람쓰지..참…아깝고 아까울거 같은데 왜 엄마한테 저래…

    • @누텔라-t7h
      @누텔라-t7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엄마는 항상 건강하지 않습니다요 ㅜ

  • @mom1959
    @mom1959 Рік тому +328

    따님 새벽 자기시간이라는 것이 참으로 호사스럽네요 워킹맘으로 평생 살아오면서 60넘어서야 제 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4 місяці тому +50

    보다가 욕나와서 끝까지 못 봄. 진짜 저런 딸 없는게 천운이네!!!

  • @이름-g2k
    @이름-g2k Рік тому +196

    아! 그렇네! 남편이 최고 좋겠네ㅋㅋㅋ 세상에 애는 낳아놓고 육아를 안하니~~ 두 부부가 복이많네요

  • @김미화-c3b6n
    @김미화-c3b6n Рік тому +677

    젊은 엄마 애키우는것도 힘든데 나이든 친정엄마가 키우시는건 너무 딸이 이기적이네요

  • @소나기-m6q
    @소나기-m6q Рік тому +454

    화가나서 끝까지 봤네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친정엄마는 노예생활이네요 ㅠㅠ

    • @최명선-s8j
      @최명선-s8j 9 місяців тому +9

      내말이 한숨만 나오내요

    • @강미소-t8b
      @강미소-t8b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어머니하지마세요
      혼자하게놔두세요
      너무화가나무슨죄지은사람처럼😊

  • @미선윤-n8m
    @미선윤-n8m Рік тому +467

    정말..자기밖에모르는딸이네..당신은두아이의엄마에요..자기스펙..말은조근조근하면서..자기할거다하면서..엄마라...자기자신한테다한번물으세요..자기가지금얼마나행복한사람인지..보는내짜증이...당신은두아이의엄마라는거..절대잊지마세요

    • @미뇽한다
      @미뇽한다 Рік тому +16

      대체 뭐 그리 대단한 일한다고 스펙스펙거리는지..저런여자를 만난 남자는 무슨생각일까?
      저런 극강의 이기적인 면이 잇어서 남자한테 피해 안주고 여자선에서 처리할거란 믿음이 적중한걸까?싶네요

    • @JE-tw9or
      @JE-tw9or Рік тому +21

      보는 내내 뭐 저딴게 다있어 라는 생각이 든다. 저런걸 딸이라고

    • @user-ke4ndsem3s
      @user-ke4ndsem3s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미뇽한다 남편은 그럼 뭐함?ㅋㅋㅋ애 혼자싸지름? 둘이같이 맞벌이하고있는데 남편한테도 똑같이적용되는말아님?

    • @솔체-m2p
      @솔체-m2p 19 днів тому +1

      엄마의 호의가
      딸에게는 권력이 되었네
      딸이라는 이름의
      무뢰녀
      끝이 좋을거 같지 않네
      엄마가 건강을 잃게 되고
      결국 딸의 원망, 푸념으로 모녀 인연이 흔들릴 듯..답답함.

    • @최지열-g6l
      @최지열-g6l 19 днів тому

      남일같지가 않네요
      친정엄마는 그래도
      되나요?
      5년째 황혼육아중인데
      저도출근했다
      허겁지겁와서 손자
      하원시키고 씻기고
      먹이고
      딸부부 오면 밥했놨다
      먹고 치우면
      밤9시~~
      이시간이나에게는 유일한
      휴식이지요

  • @westkyungmin
    @westkyungmin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정말 대단한 어머니시네요~ 딸이 놓을 수 없는 그 많은 욕심들 때문에 엄마는 골병이 드네요~ 다 가질 수 없어요 부모님을 위해 사람을 쓰던 일을 그만두던 쉽지 않겠지만 선택하셔야죠 나중에 어머니 아프시고 하면 누가 간병하실려고

    • @친미멸공반중
      @친미멸공반중 25 днів тому

      엄마가 바보죠.
      돈을 더 달라고 해서 집안 일은 도우미를 써야해요.
      아니면 딸 한테 부르라고 하는게 맞죠.

  • @moonks4629
    @moonks46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3

    이딸 완전 미쳤다
    친정엄마를 그냥 자기 편한데로 시키고 부려 먹네요
    할머니 지금도 늦지않아요 이제부터 자기인생 사세요 내몸 아프면 나만 서럽고 긴병 효자없다는말 하나도 틀린말 아니예요 잘 생각하세요

    • @찐진실-f8b
      @찐진실-f8b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집안 일은 퇴근해서 딸이 하는 게 맞다 반찬도 다 해놓고 청소도 하는 게 맞다 할머니는 애들 케어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도와주는 것이다

    • @신나고-v9b
      @신나고-v9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들만 낳길 잘한건지😂

    • @lllllliiiillliiiiii
      @lllllliiiillliiiiii 25 днів тому +2

      엄마를 도와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본인 집안일이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 @허현희-x4l
      @허현희-x4l 18 днів тому

      ​@@lllllliiiillliiiiii이기적의 극치

  • @유경자-g4g
    @유경자-g4g Рік тому +328

    딸이 너무 엄마에 손주 돌봄을 당연시 하네 어머니 이제손 때요 키위 조야 아무소용 없어요 내건강부터 챙기고 쉬엄쉬엄 봐조요

  • @muju48choi27
    @muju48choi27 Рік тому +804

    저도 워킹맘으로 20년째 살면서 남편은 1도 보탬안되도 애 두명 혼자 다키웠네요.
    참 따님이 호강에 겹다는생각과
    어머니도 과거에 자식들한테 못해줬다는 자책버리고 선을 그으심이 ㅠ

    • @hyejeongcho2447
      @hyejeongcho2447 Рік тому +51

      저도 보면서 저 따님이 너무 부럽고 한편으론 왜 엄마한테 저렇게밖에 못할까 싶어요.
      친정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대학부터 자취하면서 음식이든 뭐든 누군한테 손 내밀어본적이 없어서... 참 부럽기만하네요

    • @원희김-m9y
      @원희김-m9y Рік тому +15

      너무 딸자식에게, 의존한다, 딸은 왜 파출부를 안쓰냐 멋땜에 저렇게 고단한 인생을 자초하냐 딸은 부모에게 너무 얌체짓하고 엄마는 내딸이라고 받아준것이 화를 자초한다 남편잇는여자가 왜 딸집에 같이 살면서 입주파출부짓을하냐고! 딸의 시부모는 어디갓냐 ? 지나친 자식사랑이 서로의 일상을 망친다, 이런것보기싫다

    • @hangulee9378
      @hangulee9378 Рік тому +15

      친정엄마가 파출부도 아니고 다자기들이 애를낳았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책임지고 도우미 불러서 키우든가 해야지 어이없네 물론 급할때는 임시적으로 봐줄수있지만 아예 맏기는거는 어닌듯.

    • @Lisa-ch5ok
      @Lisa-ch5ok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철없고 이기적인거죠.본인도 나이들어 같은 입장이 되보면 엄마한테 엄청 죄송할꺼에요.

    • @user-ul1so1lz8x
      @user-ul1so1lz8x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엄마계셔도 아팠을때 한번도 도와달라못했는데..ㅎㅎ 어머님이 딸 배려를 진짜 많이 해주시네요.

  • @bluefrog7295
    @bluefrog7295 Рік тому +406

    와 진짜.. 기가 막힌다 딱 하나 부탁했대.. ㅎㅎ 딸의 숨막히는 문자만 봐도 정신병 오겠다 ㅠ 살림.육아를 안해봐서 직장생활보다 더 힘든점이 뭔지를 전혀 모르네.. 엄청 야무지고 똑똑한 척 하지만 그저 못되처먹은 자식으로만 보여요 등하원 도우미. 가사도우미. 쓰고 음식은 본인이 직접 하세요 반찬도 잘 나오는 세상에.. 엄마에게 모든 걸 다 떠넘기고 심지어 사무적인 태도와 짜증.. 대단하다 진짜

    • @yoonjung4903
      @yoonjung49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ㅇㅇ히스테리 오져요

    • @곽두팔-w5b
      @곽두팔-w5b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내 경우 차라리 독거노인이 부럽다

  • @감사한하루-s1w
    @감사한하루-s1w 10 місяців тому +95

    진짜... 아우...욕나오는 딸이네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6

    1. 할아버지 황당: 일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내가 반찬 다 해서 주는 건데 자기가 차려먹는 거 하나로 자기가 배려한다고 생색냄. 정말 배려라면 아내 힘들지않게 조금이라도 돕든지.. 꼴랑 반찬 가져가고 끝이네. 그래놓고 내리사랑운운.. 자기는 편하니까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지
    2. 딸: 조곤조곤 우아하게 말하면서 엄마를 노예부리듯 하네..
    진짜 최악이다...... 이건 거의 소패급...할많하않
    3. 사위: 충청도 사람이라 표현을 못해? 돈으로 하세요ㅡㅡ..그리고 뭐...? 기껏 주말에 만나서 시댁을 가..?
    장모님은 평일 내내 개고생하게 만들고
    주말에는 지 부모에게 효도하러 간다니..너무하네 정말.......
    그리고 아빠도 육아해야죠....
    자기만 쏙 빠지고 편하게 살면서
    ...
    5분 거리 장모님 데려다나 주세요..하..
    정말..어떻게된거지..실환가..
    할머니 너무 안타까워요

    • @솔체-m2p
      @솔체-m2p 19 днів тому

      피붙이라면서
      결국
      착한 호구엄마 학대
      늙은 아내 학대
      병들면 요양원으로 보낼것이고
      결국 죽어야 끝날 듯
      발목 잡혀
      죽는 날까지
      휴식없는 희생
      가족이라는
      악마들..
      어휴 속상해ㅜ

  • @jennykim3424
    @jennykim3424 Рік тому +201

    그나마 아버님이 어머님을 챙겨주시니 참 다행이네요.

  • @narimomhan3126
    @narimomhan3126 Рік тому +591

    자기개발할 시간에 어머니
    도와 반찬이라도 하나
    만들고 집안살림 도우셔요 때맞춰 밥상 않차렸다구 화내고 가관이네요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셔요

    • @새싹보리-q8j
      @새싹보리-q8j Рік тому +41

      집안살림은 본인이 하셔야지
      애들 밥먹이고 학원보내고만 부모님이 하셔야지 무슨 파출부네요
      그러면서 건강챙기시라고 웃기네 정말
      살림은 너님이 하세요

    • @정숙김-l8y
      @정숙김-l8y Рік тому +16

      이래서 딸두 딸나름

    • @Green-e8e
      @Green-e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가 나쁜년인것도 모르는게 함정

    • @Hope-j4m
      @Hope-j4m 18 днів тому +5

      지가무슨 애없는 아가씨인줄 아나 자기개발ㅋ풉
      애엄마가 할일은 하기싫으면서 애는 왜 낳은걸까?

    • @김숙-c4y
      @김숙-c4y 18 днів тому

      @@Hope-j4m내 말이~

  • @해피린-t4x
    @해피린-t4x Рік тому +724

    헐 ~저렇게 헌신적으로 다 해 주시는 엄마한테 저도 제시간이 필요하다니!!!!!!
    따님 너무 이기적이시네!
    이 땅의 많은 워킹맘들이 육아 집안일 회사일 도움없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엄마가 해 주는게 너무 당연해 보이네요

    • @yslysl-b4x
      @yslysl-b4x Рік тому +18

      도움없이 하는 사람 거의 못봄.

    • @skim4458
      @skim4458 Рік тому +49

      고마움을 모르는 딸래미 각성해야한다
      야기들 이만큼 키우는데 남의도움을 받았다면 집 한채의 값은 나갔다 엄마 등골이 빠진다 최소한 아침은 ㅂ본인이 하도록 해보시길

    • @파란색으로
      @파란색으로 Рік тому +58

      도움없이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엄마는종이 아니예요 내자식 내가 키워야지

    • @user-xn9uj6ow3w
      @user-xn9uj6ow3w Рік тому +51

      ​@@yslysl-b4x저는애셋 년년생 혼자다키우면서 직장도 살림도 혼자다했네요 저집은 무슨 엄마가 가정부지 애를 못키우면 낳지를 말아야지요

    • @올라-g8v
      @올라-g8v Рік тому +30

      저도 아이둘 혼자서 직장맘으로 24년차 입니다. 무슨 자기 시간이 있어요. 둘째 중학생 돠어서야 좀 시간이 났네요. 독박 육아에 둘다 모유수유에 딸들이라서 식세기도 있으면서 안 돌리다가 둘째 생리시작하서야 돌렸네요. 음식도 거의 해먹이고 사니 내가 왜사나 싶어서 죽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그저, 이 딸이 부럽네요. 이 딸은 아이들 엄마가 아니라 그냥 딸이네요. 이 집의 엄마는 할머니 한 명 뿐이네요. 할아버지도 못되었네요.
      할머니에게만 모든것을 맡기는 이 집 너무 하네요.
      이 집 딸은 엄마가 될 필요가 있네요.

  • @yay4114
    @yay4114 6 місяців тому +46

    말은 나긋나긋해도 속 뒤집어지게하는 달란트가 있어요

  • @estherlee7321
    @estherlee73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92

    딸이 존대말하면서 엄마를 잡네. 친정엄마가 평생 고생하네요.

  • @이연-m3e
    @이연-m3e Рік тому +167

    어머님의 시간은 따님보다 훨씬 빠르게 간답니다...애들도 할 일 스스로 할 만큼 컸네요 너무 완벽히 해내기보단 정말 중요한 일만 하고 부족한 듯이 굴러가도 되어요~ 아이들도 지나치게 케어하는 것보단 부족한 것도 느끼고 어른들 힘든 것도 알고 하는 게 더 좋아요~

    • @나비나비-z9q
      @나비나비-z9q Рік тому +8

      정말공감합니다...글쿤요 ㅎ정말중요한것만잘하고 나머지는소홀해도된다...멋져요!

    • @황순-q9b
      @황순-q9b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초원-v4k
    @초원-v4k Рік тому +241

    나도 딸이 둘인데~~
    이 분은 너무 이기적인듯..
    저렇게 일 시키면서 건강챙기래 ㅠㅠ

    • @이점순-m2z
      @이점순-m2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엄마 건강챙겨야 외손주들 오래 돌봐 달란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

  • @언제나맑음-b8m
    @언제나맑음-b8m Рік тому +1964

    자기가 일하기때문에 엄마가봐줄수밖에없다니요
    따님이 참 이기적이네

    • @냥냥이래오
      @냥냥이래오 Рік тому +151

      그러니까요 나이도 40 이 넘었던데..

    • @user-YouTubePremiumBTS
      @user-YouTubePremiumBTS Рік тому +145

      딸 너도 너 자식에게 똑같은 미래엔 취급받을것이다

    • @cscoi-uo7ud
      @cscoi-uo7ud Рік тому +32

      ​@@user-UA-camPremiumBTS안해줄걸요

    • @영희김-e9w
      @영희김-e9w Рік тому

      ​@@양릴리즈.

    • @js52307
      @js52307 Рік тому +73

      딸이 참 이기적이다

  • @apple_toon_
    @apple_toon_ Рік тому +333

    저기서 제일 편한사람->아빠

  • @팔육구
    @팔육구 Рік тому +34

    소중한엄마가옆에계시니. 귀한걸모르고
    참. 딸이 엄마를 은근히 잡는다
    부끄러움은. 누구몫시인가
    빨리벗어나야. 서로가좋다

  • @JU-zb4bx
    @JU-zb4bx Рік тому +239

    맞길 사람 잆어서 맞벌이 하면서 애 맡기고 눈치보며 연차쓰고 이런걸 한달이라도 해봐야 진짜 고마움을 알아요

  • @마마-q9h
    @마마-q9h Рік тому +182

    저두엄마가 애봐주셨지만
    애밥 반찬은 내가해서 차려두고
    저녁도 내가 해줬네요
    부모님께 넘 의지하넹

  • @nilenike8005
    @nilenike8005 Рік тому +184

    한 여성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 다른 여성의 희생이 필수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 자식은 내가 키워야.. 이 노릇을 할머니가 족히 10년을 더 해야 한다면? 아찔할 뿐이다.
    이분 가정의 경우.. 남자아이 둘이다.. 60세 이상의 여성이 아이들의 동선을 따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감이 켜켜히 묻어난다.. 더 어떻게 할까.. 불을 보듯 뻔한..
    지금 이후의 이 분의 건강이 심각하게 염려된다. 젖먹이일때야 돌봐줄 수 있으면 해야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중, 고등이 될 때 까지 할머니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매인다면..
    혹사고 불합리하다.. 과연 일과 양육이 비교 우위를 가릴 일인가? 당연히 육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 @율Leo-h4t
    @율Leo-h4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5

    존대말만 하는게 더 선긋는거 같고 그럴바엔 그냥 편하게 모르는 사람 돈주고 제대로 부려먹어라

    • @함미육아
      @함미육아 3 місяці тому +9

      씨터도 저렇게 일 안해줍니다
      조금만 안맞으면 그만둬버리고
      새로운 씨터 뽑아야하고
      이 과정을 반복반복하다보면
      아이들 정서에도 안좋고
      집안은 엉망되고
      총체적 난국이되죠

  • @여름-s4n
    @여름-s4n Рік тому +7

    저렇게 따뜻하게 아이들 잘 봐주시는 부모님 뵈니 세상에나 이런분도 계시네요
    저는 양가 부모 다 있지만 하루도 아이들 봐준적이없어요
    남편도 너무 바빠서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우다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병걸리고 말았지요
    그럴때 누가 하루라도 아이들 봐주면 소원이 없겠다 했어요
    이영상 따님은 엄마 업고다니셔야겠어요

  • @구름에게
    @구름에게 Рік тому +464

    일찍 일어나서
    2시간반동안 그날먹을 밥해놓는게 아니라 책읽는다고?
    미친거 아닌가?
    진짜 욕나오네.
    니 애키우고 나면 니시간 금방난다.
    놔두세요 하지말고 니가 해.
    너희부모도 지시간이 필요하다.
    어디서 저런 이기적인 딸이!
    남편도 어쩜저리 이기적이지.
    같이 손주들을 돌봐야지.
    당신건강관리 잘해요 하며
    반찬들고 가는거.
    지금 내가 뭘보고있는건가.

    • @이인자-l8l
      @이인자-l8l 11 місяців тому +39

      딸이 제정신이 아니예요

    • @林ミラ-o9r
      @林ミラ-o9r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누구를탓해요. 어머님애작품인데😂

  • @혜경여-k9o
    @혜경여-k9o Рік тому +67

    따님이 엄마 의 수고를 당연하게 생각하네요.친정엄마도 힘들고 지칩니다.

  • @star-p31x
    @star-p31x Рік тому +788

    저런 딸은 손주 돌봐주면 안돼..
    엄마는 안중에도 없네.지 남편 오니까 이제 가세요.
    정말 밥맛 없다

    • @조영주-s1k
      @조영주-s1k Рік тому +59

      엄마가 파출부네.
      헐~~~

    • @연-k3f
      @연-k3f Рік тому +27

      못돼먹었다.
      난 절대로 저 정도면 안본다.
      딸 너가 직접 일주일만 해보거라~~!!!!!

    • @미경이-k6w
      @미경이-k6w Рік тому +31

      수고하신엄마 집까지 데려다드려야죠
      차로 5분거리 ㅜㅜ

  • @오남서-r3j
    @오남서-r3j Рік тому +8

    할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애들도 너무 다 받아주고 자기가
    할수 있는건 해야죠
    딸은 무책임해요....
    일한다고 해서 다그러지 않아요
    전 제힘으로 다 하고 있어요
    전 중소기업에 공장에 근무해도
    아이들과 충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님분 배려지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 @무지개으니
    @무지개으니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부모님의 하루가 얼마나 귀중한 시간인지
    세월앞에 무릎꿇어 여기저기 시리고 아픈
    부모님에게 하루는 어쩜 기적을 살아내는일임을.. 가슴미어지게 후회할날 오지않도록 지금 어머님께 잘하십시오
    어머니 그만 일에서 손놓으셔요 애쓰셨습니다 ..

  • @jchoi7509
    @jchoi7509 Рік тому +1307

    애를 낳았으면 본인이 책임지세요. 왜 할머니가 키워요 지자식 본인이 키워야지 딸이 뻔뻔하네요

    • @오정순-i4f
      @오정순-i4f Рік тому +28

      맞아요

    • @user-ru4ot2wt2y
      @user-ru4ot2wt2y Рік тому +72

      사위는 더 뻔뻔

    • @새싹보리-q8j
      @새싹보리-q8j Рік тому +37

      그렇게 잘 하믄 따님이 하세요
      정말 이기적이다 참...
      다른거 다 필요없다 맛있는반찬도 필요없구 정말어이가 없네
      말만 존대쓰면 뭐하나!

    • @hangulee9378
      @hangulee9378 Рік тому +32

      애보는게 얼마나 힘드는데 엄마도 생활이 있을껀데 딸이 양심도 없네.자기자식은 본인들이 알아서 책임져라 친정엄마 건강생각해서라도 딱 짤라 거절하세요ㅜ

    • @hfh21g1ve
      @hfh21g1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엄마만의 의무인것마냥..참. 아빠는 뭐하나?

  • @jeeh8854
    @jeeh8854 Рік тому +720

    둘이 두집 살림까지 하면서도 사람쓸 정도로 못벌면 둘중 하나가 일을 그만둬라.
    새벽까지 책보고 노력하면 뭐하나.. 친정엄마 없으면 애 키울 능력하나 못되는데..

    • @김지은-v2e7h
      @김지은-v2e7h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와우 .... 진짜 말씀 귀에 딱 때리박히게 하셨네 속이 후련합니다 ㅋ

    • @세젤공-g5b
      @세젤공-g5b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공감

    • @홍혜옥-c2t
      @홍혜옥-c2t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말로 맞는말이네요
      저러다가 나중에 서로 맘만상해서 ᆢ

    • @uncle0404
      @uncle040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시원~ 편안~

    • @andypapercraft
      @andypapercraft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정말 맞는말...

  • @지지않는꽃-h5x
    @지지않는꽃-h5x Рік тому +743

    이기적이다 저런딸 없는게 다행

    • @다나아-g4j
      @다나아-g4j Рік тому +7

      니가 살림 살아보아라

    • @지지않는꽃-h5x
      @지지않는꽃-h5x Рік тому +6

      @@다나아-g4j 아들둘 혼자 씩씩하게 키우고 있다

    • @지지않는꽃-h5x
      @지지않는꽃-h5x Рік тому

      @@다나아-g4j 어머니 엄마 각자 인생즐기시게 절대 피해 안준다
      에라이~~답글도 하기 시르다

  • @m사라-z9n
    @m사라-z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58

    할아버지 가까히 사시니 낮에 오셔서 같이 봐주셔야되요 ᆢ말로만 아내걱정하지마시고요

  • @smmkenzi
    @smmkenz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진짜 애봐주는 공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네여 다른 일로 바쁘게 일하시는 분한테 제때 밥 안차렸다고 뭐라하고.. 본인 마음에 안들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 @happymilk2693
    @happymilk2693 Рік тому +676

    딸이 육아 진짜 안해보셨구나.. 학원 더보내면 엄마가 쉰다고 생각하다니.. 등원-앞에서 기다림(집에가기에는 애매한 시간)-하원 이게 얼마나 지치는데..

    • @Jdgjdgwuq
      @Jdgjdgwuq Рік тому +94

      쉬는게 쉬는게 아님.애 둘 라이딩 중간에 쉬는건 넋빠져서 쇼파에 널부러져있다 다시 또 데리러가야하고 이도저도 아니고 죙일 지침

    • @fing03031
      @fing03031 Рік тому +54

      쉰다생각하면 딸이해요. 쉬면서 쉬엄쉬엄

    • @kkcha8555
      @kkcha8555 Рік тому +51

      고3, 중3 엄마지만 젤 편한 날이 애들 학원 없는 날입니다. 학원은 그냥 보내는 줄 아나봄.

    • @이세상예쁜것들
      @이세상예쁜것들 Рік тому +33

      맞이요. 학원에서 학원으로 학원차가 데려가고 오는거 아니면 차 안에서 기다려도 힘들죠. 육아를 안해보니 아나요. 직장일이 더 쉽다는걸 모르는거죠.

    • @임지현-n2p
      @임지현-n2p Рік тому +47

      딸내미 정말 이기적이네요
      지금. 엄마시간이 얼마나귀한시간인줄 모르네 직장그만두고 엄마쉬게하고 본인이 파트타임으로 일하세요
      왜 엄마한테 짐을 다지우시는지 이건 할아버지가 단호히 선을그어줘야합니다 육아그만하시고 조금이라도 건강하실때 여행도 다니시고 두분만으시간을 보내세요
      육아는 금방골병듭니다

  • @향장미베고니아
    @향장미베고니아 Рік тому +87

    어머니께서는 당신을 어른이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그렇게 키워놓으셨 습니다
    젊은 엄마 아가들은 본인이 직접키우고고 다 하세요
    어머니께 더 이상 짐 지우지마세요
    애기들 안아주거니 업어줄 때도 예전같지안아 다리가 후들거리고ㆍ 힘이 없어요
    잘 하세요 어머니께 ~~

  • @김효리-r3x
    @김효리-r3x Рік тому +237

    와... 밥 왜 안 차려놨냐고 따질 시간에 벌써 차렸것네. 축구하는 날은 오자마자 손씻고 밥 먹을만큼 퍼서 니 수저젓가락 꺼내서 앉아있어라. 반찬정도는 엄마가 꺼내주마. 라고 아들을 가르치는게 맞지 따님아.

  • @Kyjane
    @Kyjane Місяць тому +15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저도 일하다가 친정엄마한테 너무 죄송해서 그만뒀어요..등원도 제가 혼자 시키고 하원후 저희가 퇴근할때 까지만 봐주셨지만 그래도 너무 죄송했어요.. 아쉽고 가끔 후회도 되지만 내자식은 내가 키워야지요..
    혼자 고군분투하시는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

  • @이영란-h3o
    @이영란-h3o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딸너무이기적이네요그만보고 싶은데 끝까지 봤네요ㅡㅡ 어머니 인생 사셨으면 좋겠네요

  • @vodia9799
    @vodia9799 Рік тому +173

    어머니께서 애들 봐주시고
    살림까지 해주시면
    그냥 아무소리 않으셔야 합니다.
    본인 원하는대로 할것 같으면
    본인이 모든걸 하세요

  • @꿀꿀꿀-j8n
    @꿀꿀꿀-j8n Рік тому +162

    받는거에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식들

  • @yangnam3532
    @yangnam3532 Рік тому +446

    딸의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 몸 상하면서까지 손주들 봐주는 공은 하나도 없답니다. 늘 받기만 하는 사람은 감사함과 고마움이 없더라구요.
    어머니도 어머니만의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나중에 부모 간병 할것도 아니면 적당히 부려 먹으세요. 나중에 딸이 아니라 웬수가 됩니다.

    • @miyoungjung6146
      @miyoungjung6146 Рік тому +11

      100% 공감합니다

    • @onetimeonething2670
      @onetimeonething2670 Рік тому +10

      😅😅😅😅😅 그렇긴한데,
      아빠와 친할아버지.할머니는 도움을 너무 안 주시네..

  • @봄봄-e8v
    @봄봄-e8v 9 місяців тому +30

    친정엄마 맞나요? 알차게 부려먹네요 새벽에 일어나 분리수거 하는 엄마가 못 마땅해서 낭창하게 앉아서 지 시간 필요하다네요

  • @hj-np3lr
    @hj-np3l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내 딸도 저럴까봐 정말 무섭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절대 안봐주는걸루

  • @user-gz7gp3kf3y
    @user-gz7gp3kf3y Рік тому +92

    미래의 황혼 육아
    자신이 없어지네요
    젊은할머님 건강 잘 지키셔요~~!

  • @sik4656
    @sik4656 Рік тому +1083

    4살 외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입니다.
    신생아때는 종일 봐줬지만
    어린이집 보내면서 하원 후 퇴근전까지 봐줍니다. 제가 데리고 자 주길 바라지만, 놉!
    은근 즈그집 설거지 청소 바라지만 놉!
    적당한 선긋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램-j9x
      @바램-j9x Рік тому +168

      현명하십니다😊

    • @효주-b7v
      @효주-b7v Рік тому +97

      저하고 같은 상황 이네요
      정말 공감 합니다

    • @hannah1688
      @hannah1688 Рік тому +89

      현명하세요

    • @user1486
      @user1486 Рік тому +99

      손주 그정도 돌봐주시는것도 엄청 대단한거에요.

    • @경숙김-i1x
      @경숙김-i1x Рік тому +68

      현명하심니다

  • @오미숙-l8c
    @오미숙-l8c Рік тому +1066

    자기자식은 자기가 책임지는거로~

    • @페앵귄
      @페앵귄 Рік тому +17

      직접해보고 이야기하길
      두 아들 직접 거둬먹여보면 음식재료 주문하는거 이해못할일도 아니다
      감당못하면 하나낳든지 말든지 합시다

    • @김선화-v4r
      @김선화-v4r Рік тому +24

      니자식은 니가키워

    • @임성미-c4b
      @임성미-c4b Рік тому +12

      나도 두아들 내가 키우고있음ㅠㅠ

    • @yey99
      @yey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낳지를 말던지..
      본인자식 책임 못지며 왜 낳아서 부모에게 맡기는지 못된거 같다 부모가 안봐주셔도 다 상황에 맞춰 키우는부모들 있어요

    • @강미소-t8b
      @강미소-t8b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죄없는엄마한테맞기고
      잔소리꿩궈먹게하고
      나같으면인연을끈는다 딸소용없어

  • @조승완-p4w
    @조승완-p4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2

    자기계발 한다고 일어난 새벽 시간에 애들 먹일 밥과 반찬도 해 놓고 분리수거도 해 놓고 빨래도 돌려 널어 놓고... 엄마가 더 힘들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은 안보이고, 책 읽고 앉았고, 택배로 냉동실 찼다고 애들 발다칠까 걱정하고 잔소리하며 짜증내고, 지 자식 밥 안차려놨다고 성질내는 아주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딸을 보면서... 아 진짜 너무하네... 그 남편은 뭐하는 작자야 주말 부부라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주말에 왔으면 1주일치 분리수거라도 미리해서 장모님 손을 덜어 주던가......보는 내내 화가 치밀었음. 저 엄마 참 속도 좋으심. 자식 사랑이 아님 자기 희생도 아님 자식 잘못 교육시키고 있는 것임. 지자식 자기가 키워야지 도대체 뭐야!

    • @율랭-c6v
      @율랭-c6v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짜 백번 만번 공감해요 정말 책만 읽으면 뭐하나요 기본적인 거 하나 생각 못하고 에휴 정말 화나네요

    • @여왕-o9i
      @여왕-o9i 4 місяці тому +7

      딸 하는거 보면 회사에서도 싸가지 없을거같음 . 말할때 입모양도 싸가지 없어보임

  • @릴리-u5w
    @릴리-u5w 21 день тому +1

    똑부러지게 똑한 딸 두셔서 좋겠어요
    말만 당신 건강이요
    마눌 건강 걱정하시면
    그만 하게 해야되는거 아녀유

  • @JJ00222
    @JJ00222 Рік тому +2435

    워킹맘이라 아이들 아침에 챙겨서 보내는건 엄마에게 부탁하더라도 집안일까지 맡기시는건 너무하네요. . 파출부도 아니고 참. .

    • @cutietongtong
      @cutietongtong Рік тому +300

      저거 돈 따로줘야 되는 일임.. 등하원 도우미 이모님들에게 저거 시키면 바로 욕 먹고 그만 두겠단 연락 받음

    • @김정애-b8y
      @김정애-b8y Рік тому +2

      오죽하면 옛날부터 딸하고살면 싱크대 밑에서 죽는다 쟎아요~딸은 친정엄마 파출부처럼 부려먹는경우 많아요~~

    • @pes0706
      @pes0706 Рік тому +193

      애들 키우는 젊은 전업주부도 가사일 깔끔하게 못함.

    • @JulieChoi-z9b
      @JulieChoi-z9b Рік тому +91

      나도 아이들 둘키우면서 직장생활 했었는데 어찌 어찌 해냈어요. 육아는 당연히 독박이었고~~다행히 같은 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이었고 출근길에 맡기고 퇴근길에 찾아오는 생활이었죠~~지금도 달라진건 없군요~~~

    • @은애숙-r3r
      @은애숙-r3r Рік тому +401

      친정엄마에게 초인적인 봉사와 돌봄을 요구하는 딸의 모습에 할 말이 없네

  • @rosenkranzyoo
    @rosenkranzyoo Рік тому +232

    답답하다. 학원다녀와서 아무리 배고파도 5분도 못 기다리나. 그 잔소리할 시간에 직접 차리던가..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저렇게는 못한다.
    사위도 어디서 충청도 드립을..그건 그냥 본인성격이고 성격이 그래도 표현 할건 해야지. 부부가 쌍으로 핑계는..
    잠줄여서 주말에 재활용할건 좀 하고 밑반찬도 좀 해놓고 해야지.

  • @rckim1429
    @rckim1429 Рік тому +528

    주말 부부이고 일해야 하니까
    당연히 어머니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건 당연한게 아니고
    어머니 노년에
    큰 고생 안겨 드리는 겁니다.

    • @asdfasd2762
      @asdfasd2762 Рік тому +4

      현실에서는 저 방법밖에 없지않나요?
      육아 안한다고 집에서 연금 받고
      쉬는 60대 몇이나 될까요?
      용돈받고 딸집 도와주면 상부상조인데
      열심히 사는 딸에게 이기적이라니요..

    • @담비-f5o
      @담비-f5o Рік тому +48

      @@asdfasd2762 용돈 받다가 골병 들어 병원비 더 나갑니다 . 장장 9년 동안 이라니..

    • @TV-fw4wx
      @TV-fw4wx Рік тому +22

      ​@@담비-f5o
      맞아요. 공감100%

    • @TV-fw4wx
      @TV-fw4wx Рік тому +46

      @@asdfasd2762
      도와주는거와 저 어머니처럼 완전히 상주하여 가사도우미처럼 부려먹는건 딸이 이기적이지 않나요.

    • @Lisa-ch5ok
      @Lisa-ch5ok 11 місяців тому

      ​@@asdfasd2762상부상조라니. ㅉㅉ

  • @minimallife6225
    @minimallife6225 Рік тому +8

    울언니랑 엄마보는거 같네...어떻게 저렇게 똑같지?
    주고받는 대사까지...ㅋㅋ

  • @제효린
    @제효린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런 딸 없는셈 치고 남은여생 편히 사세요😢

  • @정수미-f2k
    @정수미-f2k Рік тому +439

    기막힌. 현실이네요~
    설거지 만이라도.
    따님이 맡으셔음. 좋넸네요.

  • @김혜경-d3o9w
    @김혜경-d3o9w Рік тому +184

    엄마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이야.
    그게 엄마 일이라고 생각하는거잖아. 몇년 경력단절해도 본인의 아이 본인이 키워.능력있으면 그 뒤에 다시 길 찾아. 부모를 상대로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 부모의 끝을보겠다는 거지?

    • @배낭여행-r5u
      @배낭여행-r5u Рік тому +1

      나는 돈준다해도 못할듯
      이제 쉴 나이에 다시 시작된 육아 집안일
      하고싶지않다

  • @yeaha560
    @yeaha560 Рік тому +67

    엄마에게 육아 맡겼으면 맘에 안들어도 잔소리는 금물입니다.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진짜... 다 볼수록 저 따님 너무하다...너무해.....
    저는 돌 아기 키우는데 엄마에게 단 하루도 맡긴적 없어요.....
    산후조리조차요..
    엄마 나이에 황혼육아하시면 골병드세요..
    그래놓고 자기 공부해야한다고 짜증..?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성품 같아요..

  • @최명선-s8j
    @최명선-s8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고나 어머니 당장 손떼셔요.ㅠ
    어머니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그러지 마셔요.
    당장 나오셔요. 딸님 너무하다
    따님 당신이 다하셔요

  • @sr-ld8mq
    @sr-ld8mq Рік тому +133

    주위에 저렇게 봐주시는 친정 부모님 계신 지인들 좀 봤는데요..결국 큰병 얻어 아프니 애들도 못 봐주고..혼자 병 고친다고 집에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셨어요ㅜ..돌아가시고 그 형제들 난리도 아니었어요..손주 봐준다고 엄마 혹사 시켜서 엄마 돌아가시게 했다고ㅜㅜ결국 부모님이 현명하게 판단 하셔야죠..손주는 알아서 잘 큽니다

    • @아롬-m2v
      @아롬-m2v Рік тому +17

      맞아요ㆍ제친구 친정엄마도 손주들 키워주시고 몸아프서 본가로 내려가신뒤 몇년 못살고 돌아가셨어요ᆢ정말 손주들 키워준 공은없는데 부모님들 자식들 키워주셨으면 손주까지 부탁하면 안될것같아요ㆍ골병들어요ㅜㅜ

    • @hfh21g1ve
      @hfh21g1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알아서 크는 아이는 없어요. 알아서 자라라고 방치하듯 키우면 몸만 크고 속은 썩은 아이로 커요.
      직장관계로 아이를 볼 여건이 안되면 낳질 말든가 아님 돈을 포기해서 부부 중 한명이 퇴사를 해야죠.

    • @mkj6084
      @mkj608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 주변에도 이런 경우 있었죠.
      딸이 맞벌이라 친정어머니가 오빠네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아이들 봐주느라 딸네와서 십년 넘게 봐주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서 친정어머니가 다리,허리가 고장나자 오빠네보고 엄마가 가고싶어한다고 모셔가라고하니 올케가 모셔갈리 만무하잖아요.
      그렇게 옥신각신하다가 친정어머니가 그만 덜컥 암에 걸려서 그대로 돌아가셨네요.
      그래도 모셔가지않은 오빠네 원망하던데...

    • @정은-m8e
      @정은-m8e Місяць тому +2

      며느리가 희생할일 아니죠~
      딸 위해 수고하셨으니 딸이 책임져야죠

  • @Lia3349
    @Lia3349 Рік тому +152

    차장 정도 한다면서 시터나 파출부 고용할 돈도 못 버는 직장이면 그만두세요. 장모님 손밖에 못 빌리는 남자가 그만두든가. 불안해서 늙은 부모님께 부탁을 드리려면 시터 감시역이나 부탁해야지. 그리고 돈을 그렇게 아끼느라 집안일을 엄마한테 다 시키면, 부엌 간섭하면 안 되지. 많이 사든 뭘 하든 간섭하는 건 거의 하인 부리는 주인 마인드 아님? 아님 엄마가 필요하실 때 그때그때 인터넷 주문을 직장에서도 시켜 주시든가. 신랑이나 친정 아버님이나 시부모님은 왜 친정엄마에게 다 맡겨 놓고 가만히 있는 건지?

    • @ushtgugjiugjko
      @ushtgugjiugjko Рік тому +8

      막말로 호구잡은 느낌 한사람이 감당하니 다 나몰라라 식

  • @짱미소-k4e
    @짱미소-k4e Рік тому +311

    본인 자식은 본인이 키워야~~ 어른이 되는듯~ 대신 키워주면 더 바랍니다 "더 해줘! 이것도 해줘!" 이러다가 "이것도 안했어!!!" 라고 할듯

  • @천경국-x3s
    @천경국-x3s 26 днів тому +32

    보고있으니 너무화가난다

  • @조도라이
    @조도라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단한워킹맘나셨네요
    저도워킹맘이지만 이해할수없는 구조네요

  • @星山賢美
    @星山賢美 Рік тому +176

    자기자식 죽을 먹이던 밥을먹이던 본인이 키워야지 ㅠㅠ 외국에선 자 엄마가 아무리 바빠도 다 잘 키워요

    • @wlsdlaka1843
      @wlsdlaka1843 Рік тому +1

      거긴 남편이 같이 육아하니까 그렇죠

    • @도타-d2y
      @도타-d2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며느리해외사는데
      직장다니면
      살림하면서
      애키우면서
      혼자다해요
      아들이돕는다지만

  • @이경자-o7k
    @이경자-o7k Рік тому +106

    평생 부모의 은공을 한시라도 잊지말기를~

  • @정의구현-d9e
    @정의구현-d9e Рік тому +652

    정말 이기적이다, 책을 본다고 아픈 엄마가 몇 번씩 왔다 갔다하게 만들다니!

    • @할메이-c1w
      @할메이-c1w Рік тому +5

      같이하면 한번에 끝나고 금방 끝났을텐데 오히려 신경쓰는 것보다
      짧죠

    •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Рік тому +5

      더구나 자기 집안 일인데..

  • @epdlwl-ms8zr
    @epdlwl-ms8zr Рік тому +3

    저 고생?도 자신이 자처한일이니 남 탓 할 건 없죠~
    할머니 건강 잘 챙기며 보내세요

  • @gh-qh1xv
    @gh-qh1xv Рік тому +39

    저런 딸없는 게 축복.

  • @카푸치노정-q8u
    @카푸치노정-q8u Рік тому +55

    어머니
    나중 어머니 아픔 딸이 돌봐준다해요?
    그런일 절대없어요.
    딸 하는행동보니 절대never입니다.
    내몸 내가 아껴야해요.
    어리석게 사시지마세요.
    인생 짧아요
    날위해 사시고 남편이랑 여행다니며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 @달콤밀크티-y1u
    @달콤밀크티-y1u Рік тому +290

    본인 갈아 넣기 싫다고 친정 엄마 갈아 넣어서 유지하는 경력이라는게 의미있나 싶네요 학원 보내니까 엄마가 쉰다니 놀랄노자다 ㅠㅠ 그리고 전업맘도 저맘때 책한자 읽을 시간없는게 당연해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 @장정희-e3j
    @장정희-e3j Рік тому +105

    니가 키워라
    하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훈수질이냐~~
    애들 올때 밥을 차려두라니
    댁이 해봐라 그게 되는지...
    그거하나 부탁했나?
    등하원 하는거는 부탁하는거 아닌가 그거 안해도 됩니까?
    자기가 해도 냉장고에서 야채 썪어요. 징징대지 마세요

  • @이하늘-u6k
    @이하늘-u6k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손주 보는것 정말힘들어요.
    저도 3번째 보고있어요
    손.발 온몸.관절이 아파도
    젊은 사람들은 모르죠.
    어릴때는 가르켜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일하며자식키워놨더니
    결혼 시키고 나니 직장아까워
    손주본다는 엄마의 인생들.
    늙을막에 자유는없고
    노동에 아픈몸 고통뿐인 인생ㅎ
    손주 다키워 놓으면 양로원 준비
    해야할것 같아요
    50년대 인생의 황혼길입니다 ㅎ

  • @샛님-h6m
    @샛님-h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이집은 사위랑 할아버지가 세상 편하게 살고있네요
    학교랑 유치원 그리고 학원은 할아버지가 데려줘도 되겠고만 마누라가 자기 안챙겨주는걸 본인이 배려해준다는 괘변을 ~
    사위는 직장핑계로 세상 편하게살고

  • @보물찾기-w9k
    @보물찾기-w9k Рік тому +100

    어머나!!!.......우리나라 부모들이 너무 다~ 해줘 버릇 하니까 자식들이 마치 그것이 당연한듯이!!!......여기게 되는듯해요!!!.....한번서운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선을 그어줘야 되요!!!.......

  • @아포방포-m3p
    @아포방포-m3p Рік тому +333

    64세이신데 9년째 육아면 55세부터... 고달픈 거 지나고 늙기 전 잠깐 편할 수 있는 시간을 온통ㅜㅜ
    넘 안타깝네요😢

    • @아포방포-m3p
      @아포방포-m3p Рік тому +34

      친정이랑 합가해서 가사도우미 쓰면 어떨까요?
      집안일도 줄고 등하원은 할아버지랑 나누고
      할머니 넘 불쌍해요ㅠㅠ

    • @쩡혀니-u6p
      @쩡혀니-u6p Рік тому +13

      할아버지도 불쌍 혼자 밥챙겨드시고

    • @골드래빗-p5b
      @골드래빗-p5b Рік тому +13

      해주면 더 해줘 하는게 자식인가봅니다

    • @life612
      @life61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쩡혀니-u6p혼자밥챙겨먹는게 뭐가 불쌍하죠?ㅋㅋ 죽기싫으면 당연히 먹어야하는거아닌가

  • @ML-fq4uv
    @ML-fq4uv Рік тому +197

    따님이 1년 12달 매일 살림을 안해 봐서 그 실상을 깨닫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따님 직접해 보셔요 애들 올때 매번 딱딱 때 맞춰 밥차려 내놓는게 생각보다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 일인지요...
    본인도 막상 직접 해보면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은 대용량 선호하셔요 혼자 드시려는게 아니라 여러집과 나누어 드시려는 겁니다. ㅜㅜ

    • @제케리
      @제케리 Рік тому +1

      음식 만드는 입장에서는 사러갈 시간도 마땅치 않고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조금 사서 넣어놓는거 같은데 금방 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식당처럼 늘 같은걸 안하니 음식을 만들면 만들수록 냉장고는 찰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아예 살림안하면 이런거 잘 모르시더라는~~

  • @jyoung2887
    @jyoung28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건강한 자립과 독립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해 필요합니다

  • @sunnylee1979
    @sunnylee197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머니의 생활이 노년의 제 생활이라 생각하면
    한마듸로 끔찍하네요
    평생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고
    이제 온전히 나를 위해서 살아야할 나이에 뭔 고생이예요
    어머니...어머니의 시간을 이제는 온전히 어머니만을 위해서 쓰세요
    그렇게 자식 뒤치닥 거리하다가 더 늙으시면 ..
    마음대로 다니기도 힘든 연세가 되요
    따님에게 수고비 받으시겠지만
    노년의 내 귀한 시간과는 바꿀수 없다 생각해요
    도와주고 싶으시면...
    애들 등하교 정도만 도와주세요...
    따님은 사람을 쓰시든..
    본인의 새벽 자유시간에 살림을 하시든 알아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