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푼이 아들놈 마누라 챙기면서 어머니 힘든 것 생각도 못하다니 어찌 늙으신 부모님에게 얻어 먹으려고만 할까 ? 사연자님이 현명하게 coffee shop 에서만 만나기로하여 서로 마음 편하다고 하였으나 어찌 좀 씁쓸하네요. 자식놈에게 밥 한 끼도 대접 못 받고 , 부모가 돈이 없다면 자식 놈이 부모를 도와 줄 까 …. 어림도 없겠지요 ? 정신 차리고 돈 관리 잘 하고 살아야 겠어요. 참 세상이 요상하게 돌아가네요.
우리 친정엄마도 그런 남동생놈들부부 시다바리하고 돈도 뺏기고 며느리들한테 밥한끼 얻어먹지도 못하고.. 결국 돌아가실때도 병문안 한번 안오고, 장례식에 며느리들도 아무도 안왔다. 끝까지 아들,며느리만 자식취급한 친정아빠도 돈 다 빼앗기고 쇼크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간식도 안넣어주더군요. 아버지통장 빼앗아가서 차바꾸고, 집사고 하면서..
사는게 비슷비슷 하네요 우리애들은 우리집오면 내살림이니 엄마가 다하고 지네집가면 지네 살림이니 지네가 다한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네요 근데 나도 나이가 드니 많은식구 밥해 먹이기도 힘들 더라고요 문제는 지들은 수시로 드나들며 밥먹고 가고 그뒷일은 다 내일이 되더라고요 우리부부는 애들집 1년에 한두번 가는게 다인데 지네들은 수시로 오니 나만 힘들고 몸도 아프고 오지 마라고 할수도 없고 대책이 없네요
여러사연영상을 봤지만 , 여기 사연을 듣다가 몇번이나 웃음이 터져 버렸네요 ㅋㅋ. 누가 그랬던가 ?? 잘해도 탈 . 못해도 탈 , 잘나가도 탈 , 못나가도 탈 , 잘살아도 탈 . 못살어도 탈 . 똑똑해도 탈 . 멍청해도 탈 , 있어도 탈 .없어도 탈 .. 사람의 관계가 참 엉킨실타래같네요 ㅎ. 저도 다컨 자식들과의관계가 요즘 너무주심스러워 인생대선배분들보다는 아직한참더 격어야할 나이인데 . 여기 여러사연을 시청 하다보니 . 나도 자식과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 더큰 문제 , 더 큰 충격 , 더 큰 상처를 받기 전에 거리를두고 자식한테서 연락이 오면 반응하자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지금은 묵묵히즐기고 있네요 . 영상도 실컷 보고 ㅎ, 가사일도 느긋하게 하면서 ,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 이런시기도 맞이하는구나 싶어 다행으로 여기고 지내고 있어요 . 어떤 사연은 설마 ? 지어낸 얘기 아닌가 ?? 싶을정도로 황당한 서연도 많이 올라와서 끝까지 못 듣고 지나갈때도 있으나 , 설마가 사람 잡는경우 . 인간세상엔또 충분히 있을수도 있으니 , 지어낸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끝까지 다 들을 용기가 없어서 도중에 땡 해 버리지만 .
저는 참으로 불효녀 였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힘들 줄 모르고 엄마 집에는 수시로 내 맘대로 다녔는데 .ㅜ.ㅜ 젊었을 때 생각으로는 부모님은 가면 항상 딸을 반기고 좋아할 줄 았았죠 내가 시어머니 되어 보니 아들며느리 오는 게 손님 치레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우리 엄마는 진짜 철없는 딸 땜에 고생만 하시다 가셨네 ㅠ.ㅠ 죄송합니다 엄마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 나요 ㅠ.ㅠ
어느정도 공감이가네요. 3개월에 한번만 보자는 며느리가 어이없었는데 ㅠㅠ 그래도 밥값은 즈들이내고 음식은 못만들어도 설겆이는 아들 내외가 하니 그 정도로 봐주는데 늘 빈손으로 오고 자식도 안낳겠다하니 그저 속이 터지지만 그래 니가 자식없지 나는 있다 그러고 삼키고 맙니다. 작은 며느리 볼때는 자식 낳을건지 꼭 묻고 혼인시키려고요.ㅎ
결혼해서 애를 안낳을거면 사전에 미리 각자 부모들에게 말해줘야함~ 나같음 그런자식들 결혼 자체를 반대 할것이고 도와주지도 않을것이고, 갠적으로 애도 안낳을건데 왜 결혼하냐 싶은것도 있지만, 애는 부부둘만의 문제라고 아무리 지들이 우겨도 곧 집안문제이고 부모의 미래 인생이 걸린 문제이고 사회적인 문제이고 국가적인 문제이고 결코 둘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임, 내자식이 아들이라면 뭐 언제봤다고 손주도 못보면서 남의집 딸래미 자식이랍시고 가만히앉아 보고 싶지도 않고 입장이 반대여도 마찬가지임, 그나마 손주든 외손주든 있어야 가족으로 엮이는거지, 그냥 사귀거나 사귀는것만으로 부족하면 동거나 하고 말것이지 자식도 안가질꺼면서 왜 서로가 남의집부모 도움받고 빌리고 받으면서 둘이 좋은것만 하고사는데? 양가부모 밑천까지 다 갖다바쳐야할 결혼만 빼고 지들끼리 지지든가 볶든가 살든가 사귀든가 하면됨, 그럴려고 부모는 뒷전에두고 지들만 좋은거 하는거아님? 부모가 죄진건 아니쟎아~
무슨 손주가 부모의 미래 인생까지 요즘은 난임도 많고 맞벌이 시대다보니 애 낳으면 시부모가 길러줄건가요 ? 난 71 먹은 사람인데 딸 둘 길러 시집보내놓고 잠시 숨 좀 돌리나 했더니 손주 생기니 내 인생은 없어지더이다 안봐줄 수도 없고 꼼짝없이 발목잡혀 아무거도 못하고 산다우 손주도 당신들 욕심이고 내려 놓으면 될것을 결혼해서 부부가 건강하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라우
요즘 부모들은 자식들 입으로 효자 만든 다는 소리 맞음 실상은 정 반대 지금 우리 집 애들 보면 싹 수 가 노람 대학 공부 시키고 노후 대책 재대로 못한 우리 세대 들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자식들 부모 돈 없는 것 알면 앞면 싹 바뀔 수도 있음 나이 먹고 자식들 한 테 생활비 손 벌리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야함
부모가 자식에게 존경 받으려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억울해 하지말고 베풀어야 좋은관계 유지됩니다 모르는사람에게 자원봉사도 하는데 자식들 밥해줘서 맛있게 먹는거 보면 행복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부모 못사줘서 안달이고 용돈도 걱정없이 주드라고요 요즘부모들도 자식들이 생각하는 그런 부모가 아니니 집에 가고 싶지 않을것같습니다
아들이 애처가를 떠나 싸가지 없기가 역대급 이네요. 아들네가 계속 내는 경우는 많아도,(우리집) 부모님이 결혼한 아들 계속 밥값 내주는 경우는 나서 처음 들어 봅니다. 손절 하시고 이웃처럼 사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런건 안 고쳐집니다. 우린 큰아들인데 공무원인데도 무슨 재벌 아들인양 불러내서, 온갖 친척 친구들에게 한턱 쏘게 해서, 십년 당하다가 그만 하시라고 선언 했지요. 처음엔 싸가지 없다고 난리치다가, 그렇게 사는집 하나라도 있으면 데려 오라 했더니 잠잠해지셨지요.
아들은 자기 하고 싶은 말 다하는데 왜 말을 안하세요? 말해도 지네들은 볼일없다 안온다 하겠지만 인생 그리 쉽나요? 기본도리 가르치세요 애낳는것도 알아서 하라하세요 싸가지없고 기본도리도 안하는 그들이 잘살까요? 남자는 늙어도 애 가질수 있지만 여자는 기간이 있죠 인생이 계획데로만 되진 않잖아요?
이거 픽션인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딸둘인데 작은 딸만 결혼하고 손자 키워주느라 작은 딸 집에서 살아요 사위는 손끝 하나 꼼짝 안하고 쉬는 날이면 기타치고 게임만해요 무거운것 있어도 피해다니고 딸이 다해요 불평도 않고요 덩치는 산만해서는 운전도 지마누라 시키고 옆에 앉아서 가요 그 꼴을 보면서 15년을 한집에 살았는데 이제 제가 새아파트 완공 돼서 올해 2월초에 독립해요 너무 좋아요 그래도 작은딸이 온갖 제 편의와 물질적으로도 넘 잘 챙겨줘서 오늘까지 왔네요 큰딸은 의무적으로만 해요 월급도 고임금이면서도 벌벌 떨어요 지 놀러 다니고 주식하는데는 펑펑쓰면서 속상해도 한놈이 너무 잫하니 그나마 삽니다 자식들 아롱이다롱이 입니다 에휴
시댁에 가도 냉장고에 먹을께 없어서 이마트 가서 냉장고에 어느 정도 채워 놓습니다. 나이드셔서 시장가는것도 힘드신 나이가 되셨거든요. 저도 시댁가도 일하고 어머니도 저희집에 오시면 같이 일하셨는데.. 이제 노쇠하셔서 며느리 집에 더이상 못 오십니다. 저도 잘하는 며느리 절대 아닌데... 저런 아들 며느리는 좀 양심이 없네요.
사연을 잘 들어보니 답답하고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치사하고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말도 못하시고 가스알이를 하셨어요 생각이 부모와 다른가봐요 부모세대와 달라 돈이 있든없든 저의세대는 당연히 부모님댁에가면 설겆이하고 빈손으로 가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세대 자녀들이 많이 다르네요 부모님도 자식을 많이 내려놓으시고 이웃집아들 이라고 생각하셔야 이해가 될겁니다 부모님께 찾아오는 자식도 생각이없이 의무적으로 찾아오니 부모님에대한 존경은 바라지도않지만 존중이라도 해야 될터인데 언제한번 아들 앉혀놓고 말씀한번 해보세요 받고싶어서가 아니라 몰라서인지. 말씀한번 해보셨음 합니다 저도 가슴알이를 많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해가 갑니다 지금 부모님께서 자식과 거리두기 하시는거 너무 잘하신거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오릴수가 있어 답답함을 표출할수있어 다해밉니다
자식들한테 이렇게까지 서운함을 느껴야 한다니…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셨을까요. 가족 간의 배려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엄마가 문제네... 자식 교육 개떡같이 시키고 꽁해서는 자식하고 뭐하자는 건지
부모가 부모 노릇 해야 자식이 부모 대접하는 거다 명절날 커피숍? 그냥 만나지 말지
젊은이도 명절이니 행사니 해서 일하기 싫지만 나이들고 보니 우리네 어머니들도 힘들고 하기싫은건 마찬가지지만 자식들 오니 먹이고싶어한다는거 알겠네요. 같이 하든지 아니면 밖에서 먹던지 해야지, 한쪽만 하고 얻어먹는건 아니라고봐요.
명절이면 그 이틀전부터 음식하느라 고생했다.
명절외에도 수시로 제사지내느라 넘 힘들고 지겨웠다. 난 애들결혼하면
명절때 오지말라고 할거다.
36년만에 시어머니 없이
살게되었고,아들딸이 결혼
해도 명절에 오지말라고
할거다. 명절에 여행다니며 재밌게 살자는 희망대로
60넘은 올해처음 설날에
여행갔다. 넘 행복했다!!!
나도 명절전 주말에 밖에서 먹고 만다.
집에서 사위 며느리 손님 접대하다보니 명절이 다가오는게 부담스러웠다.
밖에서 미리 만나 식사하고 끝내니 서로가 편하고 좋다
이거보니 다음부터는 가끔 우리도 사야겠어요. 생각해보니 큰딸부부에게는 얻어먹기만 했네요.
@@boongboongkim822 가끔요 ㅎㅎ 소화 잘되었어요 저흰 52년생 외아들에 손자손녀 식사 하자면 10번중8번 부모 계산 입니다 애들은 교육비.지출 함 부담되는것 뻔히 아는데 모른척 못해 대부분 부모가 계산
나도 커피만 마십니다.
부모가 건재할때 들랑날랑하다가 부모가 아프면 발걸음 끊습니다.
잘못 길들였네요
배려가 권리된듯...
부모 생일에 밥 한끼도 안사는 아들내외에게 아무 말도 안하고 넘어가시면 안되요 그런 걸 안 가르치시니 결국 소원해지게 되는거죠
만나기 전에 누가 살건지 미리 말해두는 게 좋아요
말안해도
사람새끼면 아들 며느리 그정도는 알았야죠
가족회비 1인당 얼마씩 똑같이 매달 통장에 모아서 생일 명절 등 가족모임 있을때마다 맛있는 외식하고 차마시고 헤어지네요.
자식이 결혼 했으면 애를 낳든 개를 키우던 그건 지들 사정이고 결혼 까지 한 인간들이 부모밥값 한번 안 낸다는건 싸가지가 없는거지
맞는 말이네요
커피는 뭐하러 먹어요
차라리 안 만나겠어요
싹아지 없는 아들놈 ㅠㅠ
팔푼이 아들놈 마누라 챙기면서 어머니 힘든 것 생각도 못하다니 어찌 늙으신 부모님에게 얻어 먹으려고만 할까 ? 사연자님이 현명하게 coffee shop 에서만 만나기로하여 서로 마음 편하다고 하였으나 어찌 좀 씁쓸하네요. 자식놈에게 밥 한 끼도 대접 못 받고 , 부모가 돈이 없다면 자식 놈이 부모를 도와 줄 까 …. 어림도 없겠지요 ? 정신 차리고 돈 관리 잘 하고 살아야 겠어요. 참 세상이 요상하게 돌아가네요.
아이쿠 내 이야기인줄
이젠 나도 밖에서 먹고커피도 밖에서 마시고 끝
그게 좋은건지 . 젊은 이들 처신이 너무 한것 같은데 느그 늙어봤냐 우린 절어봤는데 요즘 아이들 같이 안했는데
현명하시네요
음식하려니 많이 힘들어요.여기저기 관절도 아프고,자식 뒷바라지 끝도 없고
한끼 먹는건 금방.준비할려면 몇시간 시장보고 씻고 조리하고
이젠 바꿔야 합니다 자식들 한테 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하네요
우리 친정엄마도 그런 남동생놈들부부 시다바리하고 돈도 뺏기고 며느리들한테 밥한끼 얻어먹지도 못하고.. 결국 돌아가실때도 병문안 한번 안오고, 장례식에 며느리들도 아무도 안왔다. 끝까지 아들,며느리만 자식취급한 친정아빠도 돈 다 빼앗기고 쇼크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간식도 안넣어주더군요. 아버지통장 빼앗아가서 차바꾸고, 집사고 하면서..
이젠 변해야 해요 부모님들 자체가 뭐 하러 뼈빠지게 뒤치다거리만...
코옆 요양원에 모셔두고 안 가보는 올케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명절에도 집에 한 번 안 모시고 가고, 얼마나 엄마가 아들 집에 가고 싶어하시는지 괜히 엄마더러 싫은 소리 한 바가지 하고 속상하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각자 알아서 살게 두세요.
저 여자분 목소리 정말 절로 정 떨어지게 심술맞게 말씀하셔요.인생스토리 어머니는 좋으신데.. 아버지는 목소리 좋으시네요
왜 부모라고 항상 희생만 해야하는가
같이 장봐 같이 음식해서 같이 먹어야함
참 어지간하다.
아들이란게 저런게 있나 ㅉㅉㅉ
나같음 오지마라 하겠어요. 혈압만 오르겠네
왜
아들탓만해요
며느리가
못내게하면
내 집에도 저런 아들 있어 가슴에 피멍자국만 가득 참 슬프네요
아들이 의 여자가 그렇게 조종을 합니다 그래서 며느리 잘들어와야 한다는거네여 저희집도 맏며는리가 개또라이 남편은 더하고요 딸년이 보구 배운게 업으니 더 가관입니다
사는게 비슷비슷 하네요
우리애들은 우리집오면 내살림이니 엄마가 다하고 지네집가면 지네 살림이니 지네가 다한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네요 근데 나도 나이가 드니 많은식구 밥해 먹이기도 힘들 더라고요 문제는 지들은 수시로 드나들며 밥먹고 가고 그뒷일은 다 내일이 되더라고요
우리부부는 애들집 1년에 한두번 가는게
다인데 지네들은 수시로 오니 나만 힘들고 몸도 아프고
오지 마라고 할수도 없고 대책이 없네요
@@엄마-h5j8f 맞아요~
저도결혼시키면서 다짐한게있어요
절대 오라가라 하지않는다
지들이 오고싶을때오고 가고싶을때가고~
제가 딸집이나 아들집이나 절대간다하지않는다~
결혼시키고 딱한번 인사차 다녀왔네요.
근데 자식들은 수시로옵니다
자고가기도하고 지들이자고간답니다
자식이니 밥해먹이고 편하게자고 쉬다가게합니다
엄마니까요 할수있을때까지하려고합니다
다른한쪽으론 맞벌이라 못해준거 지금이라도 잘해줘야겠단생각으로~
오지마라 하세요
내 살림이니 내가한다는건 음식준비할때 뭐가 어딨는지모르니 나온말이지요. 설거지는 반드시 하고 가라하세요!!!!!!!!!!!!!!!!!!!!
저두 고민하다가
왠만함 사먹습니다.
머고가긴요 시집에가연 도착해서부터 밥하고 해서 다 만들어먹고 치우고 밥사드리고 하고 살았는데 매번 용돈 쥐어드리고요
누구네랑 똑 같네 나쁜 녀석들~
내나이 60살에 차막히면 10시간걸리는 시집에 가면 재료 사서 음식해서 시부모 동서네 시누네까지 먹이다 와야 하니 올해부터 욕을먹어도 안간다 했습니다 며느리 들어와도 먹고만 간다니 그만 하려고합니다 30년넘게 며느리노릇 눈물나게 했네요 나가서 밥먹어도 재산똑같이 받는데도 장남인 우리만 내네요
그래도 시댁이 재산은 탐나는구만
@@은-t3c 나도 재산줬음 그냥할것같아요 우린 하나도 받을게 없네요 ㅠ도리어 도와줄헝편 시모가 공주과 ㅋㅋ
꼭 그리하세요 나도 65살에 시동생들 쌉 못오게하고 자식도 시간 정해주고 오면 좀 후엔 가라고 말합니다 내 육신 편한게 최고입니다
나도 40년 혼자 집안대소사 다 했어요 돈좀 생기니 니까짓게 한거 뭐 있냐 하길래 좀 주다는 재산 안받기로하고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2년 정도 되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만고강산 땡 👍
요즘은 아프면 다 요양원행 입니다 그냥 편하게 살다가 갑시다
할 만큼 하셨네요
여러사연영상을 봤지만 , 여기 사연을 듣다가 몇번이나 웃음이 터져 버렸네요 ㅋㅋ. 누가 그랬던가 ?? 잘해도 탈 . 못해도 탈 , 잘나가도 탈 , 못나가도 탈 , 잘살아도 탈 . 못살어도 탈 . 똑똑해도 탈 . 멍청해도 탈 , 있어도 탈 .없어도 탈 .. 사람의 관계가 참 엉킨실타래같네요 ㅎ. 저도 다컨 자식들과의관계가 요즘 너무주심스러워 인생대선배분들보다는 아직한참더 격어야할 나이인데 . 여기 여러사연을 시청 하다보니 . 나도 자식과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 더큰 문제 , 더 큰 충격 , 더 큰 상처를 받기 전에 거리를두고 자식한테서 연락이 오면 반응하자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지금은 묵묵히즐기고 있네요 . 영상도 실컷 보고 ㅎ, 가사일도 느긋하게 하면서 ,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 이런시기도 맞이하는구나 싶어 다행으로 여기고 지내고 있어요 . 어떤 사연은 설마 ? 지어낸 얘기 아닌가 ?? 싶을정도로 황당한 서연도 많이 올라와서 끝까지 못 듣고 지나갈때도 있으나 , 설마가 사람 잡는경우 . 인간세상엔또 충분히 있을수도 있으니 , 지어낸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끝까지 다 들을 용기가 없어서 도중에 땡 해 버리지만 .
저도 친정엄마모시고 사는데
아들내외가
명절전에 미리 다녀가는데
가면서 돈한푼도 안주고 가는데
기가 막혀서 이제 다시는 여기 오지않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아들한테 말씀을 하세요
남자들은 잘 몰라요
요즘은 부모님들이 많이들 주시기도 해요. 너무 못된 사람으로 몰지 맙시다.
2030요즘 애들 힘들어요.
사위는 집에서 집밥먹고 싶지 대접만 받으면 되는거니까 그러나 며느리는 외식하는게 땡큐고
와 현명하신 시어머니
요즘은. 자식도. 손님,
부모가. 무슨. 죄인인지,
손님인 것들이 돈은 왜 바라는지 ㅉ
부모가 평생 병간호하게 하는건 어때요?
부모가 병간호 할만한 시기가 니들 평생일수 있나?
니들 다 키우고 노년에 아프겠지~
젊어서 아팠다해도 니들이 병간호 퍽이나 하겠다. ㅉ
그리고 병간호 어쩌고가 이 영상에 합당한 질문인가? 난독
우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저 소풍 최고 👍 기다린다오 ♡
아들네 둘 다 참 찌질합니다 다른 사람들 사는 얘기도 안듣고 사나요? 뭐 저런 것들이 다 있나요?
에고~~
젤 현명한/결재도 부무한번 자식한번//
집에 오는건~부모입장에서는. 일바가지에다 경제적인부담도 모두 부무몫이니 말이예요~
힘들어져요
우리집 얘기인줄~~
다른부모들도 자식 오는거 안반갑고
뭐해먹이는것도 귀찮아요.
옛날처럼 아들 며느리 딸들 오면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부모도 나이들어 일하기 싫고 귀찮아요.
사연자와 나이가 똑같은 사람이우 세끼먹은 설겆이도 어떤 땐 귀찮더군요 ㅎ
오지마라하세요
부모자식 형제나 부부간에도 돈은
정확해야 합니다
@@loler3139 울시모님은 내가 집살때 친정아부지한테 돈빌려야될수도 있다고 하니까
시엄니님가 부모자식간에 돈거래하면 안갚는다 라고 거래하지말라는식으로 예기하더니
시아부지 차사야된다고 남편돈 4천만원가까이 빌려가심 교회를다니셔서 그런지 이중인격 있으심
이건 안갚겠단말 맞나요?
시장봐와도 머글게 별루없고~ 힘만듦~~ 시금치 다듬고~ 도라지 다듬고~ 각자집에서 각자도생하고 보구싶으면 카폐에서바닐라 라떼 먹으연됨~~
아들며느리 가 싸가지없내요 잘못키웠내요 부모가 당당 해야 무시받지안아요 교육을 똑바로 시키던지 아니 한번은 따끔하게훈육을하고 듣지않으면 안만나는것이 나을것 같내요 노후도 자식 의존 하지말고 재산 상속도주지말고 두분행복하게사셔요
저는 참으로 불효녀 였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힘들 줄 모르고 엄마 집에는 수시로 내 맘대로 다녔는데 .ㅜ.ㅜ
젊었을 때 생각으로는 부모님은 가면 항상 딸을 반기고 좋아할 줄 았았죠
내가 시어머니 되어 보니 아들며느리 오는 게 손님 치레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우리 엄마는 진짜 철없는 딸 땜에 고생만 하시다 가셨네 ㅠ.ㅠ 죄송합니다 엄마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 나요 ㅠ.ㅠ
1.5배속으로 들으니 더 집중되네요^^
저도 듣기 힘들어 1.25배속했네요
난 아들 며늘이. 해외여햄보내줬음 ㅋ 저들도 돈이넉넉하진않았을텐데 친정 부모 우리 내외 네명. 가서 쓸 경비까지 ᆢ참 고맙고 며늘에게도고맙고
부모는 영원한 을이지요. 이런 마음을 빨리 터는 게 중요한데 쉽진 않더라구요. 아직은 내가 젊어서인지 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더이다. ㅎㅎㅎ
잘하셨네요~
참 슬프네요 ㅠ
이제 자식은 냉정 한 마음으로 지내는게 좋은것이다
어머니 처음에 왜저러지 싶어는데 지혜롭네요.
자식이 뭔소용 나늙어 힘드니 일하기 힘들고 누가 해주는것도 아니니 그저 만나는걸 줄여야지 식구나 동기간 만남도 줄이며 사는게 내편함이 최고다
평균지능 가진 자식이라면 제가 돈 버는 상황에서 자신의 어머니 생일날 음식값 계산조차 할 줄 모르다니!그건 자녀 잘못이 아닌 부모 잘못 같아요
맞아요 사회생활 직장생화도못하는
저능아 면몰라도 결혼까지햇으면모자라지는않을건데
도무지이해가안되네요
부모가자식을잘못키웟네요
처가집 장인장모에게도 그런지
알수가없네요
아들들 은
잘모르는 것 같아요~
저희 남동생도 그렇터라구요
집에서 밥해 먹을려고 마트가도 돈 많이 들갑니다~
가르쳐야죠.피하지말고
어느정도 공감이가네요.
3개월에 한번만 보자는 며느리가 어이없었는데 ㅠㅠ
그래도 밥값은 즈들이내고 음식은 못만들어도 설겆이는 아들 내외가 하니 그 정도로 봐주는데 늘 빈손으로 오고 자식도 안낳겠다하니 그저 속이 터지지만 그래 니가 자식없지 나는 있다 그러고 삼키고 맙니다.
작은 며느리 볼때는 자식 낳을건지 꼭 묻고 혼인시키려고요.ㅎ
부모자식거리가 딱 차한잔 마시고 끝낼사이라니...서글프네쇼
명절에 차 밀리니 미리 잠깐 왔다 가라고 하고 아들들 며느리들 여행가라고 경비 보태주니 좋아 하네요 만나서 즐거워야지 음식한다고 힘들면 간단히 하고 아님 외식 그러면 서로 편하고 서운할것도 없어요
부모한테 쓰는 돈 한푼이 아깝다니... 늘 받기만 하면 당연한게 되나봅니다. 부담스러운 관계는 안보는게 답이죠
결혼해서 애를 안낳을거면 사전에 미리 각자 부모들에게 말해줘야함~ 나같음 그런자식들 결혼 자체를 반대 할것이고 도와주지도 않을것이고, 갠적으로 애도 안낳을건데 왜 결혼하냐 싶은것도 있지만, 애는 부부둘만의 문제라고 아무리 지들이 우겨도 곧 집안문제이고 부모의 미래 인생이 걸린 문제이고 사회적인 문제이고 국가적인 문제이고 결코 둘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임, 내자식이 아들이라면 뭐 언제봤다고 손주도 못보면서 남의집 딸래미 자식이랍시고 가만히앉아 보고 싶지도 않고 입장이 반대여도 마찬가지임, 그나마 손주든 외손주든 있어야 가족으로 엮이는거지, 그냥 사귀거나 사귀는것만으로 부족하면 동거나 하고 말것이지 자식도 안가질꺼면서 왜 서로가 남의집부모 도움받고 빌리고 받으면서 둘이 좋은것만 하고사는데? 양가부모 밑천까지 다 갖다바쳐야할 결혼만 빼고 지들끼리 지지든가 볶든가 살든가 사귀든가 하면됨, 그럴려고 부모는 뒷전에두고 지들만 좋은거 하는거아님? 부모가 죄진건 아니쟎아~
내며느리는 시부모한테 돈일원도 쓰지않아요. 결혼한지 4년차인데 시애미노릇하느라 생일때 작은선물이나 식사하라고 돈도주곤했는데 도통 시부모생신은 이모티콘으로 때우고, 명절은 처가댁에서 지내고, 자식은 안 낳고, 집에오면 손 님이고, 밥사주면 잘먹었다고 인사만하고. 이제 아들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미국유학보낸돈만 아깝지만요
부모 고마운줄 모르는 자식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서운한건 서운하다고 말씀 하시고 잘못한것도 가르치셔야지요. 가르쳐도 안되면 그때 없는 자식이라 생각하셔도 늦지않아요. 힘내세요~😊
무슨 손주가 부모의 미래 인생까지
요즘은 난임도 많고
맞벌이 시대다보니 애 낳으면 시부모가 길러줄건가요 ?
난 71 먹은 사람인데 딸 둘 길러 시집보내놓고 잠시 숨 좀 돌리나 했더니 손주 생기니 내 인생은 없어지더이다
안봐줄 수도 없고 꼼짝없이 발목잡혀 아무거도 못하고 산다우
손주도 당신들 욕심이고 내려 놓으면 될것을
결혼해서 부부가 건강하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라우
명절이라도 처가댁에서 보내니 다행이네요 밥해먹이고 치우고 힘들어요
요즘 처가댁도 오는거 싫어한답니다 참 요즘 애들 다 이기적이네요
어찌됐든 지네부부 잘살면그만입니다 각자 가정이니 @@jsmoon187
자식 안 낳을것이면 결혼 의미 없는거 맞음.
자식낳아 키우는 그 피나는 고통과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삶이 완성되는것이므로.
똑같아요
자식을 그리 키우신듯요
누굴 탓하나요?
싸가지 없는 아들 내외도 문제지만 부모가 그것을 가르치지 못한걸...ㅉㅉㅉ
나 같으면 커피값 몇 만원도 아깝고 아니, 버릇없는 저것들 한테 단돈 1,000원도 안쓸텐데...
실화임? 설마 이런아들내외가 있을까
아들을 금쪽이로 키웠네
요즘 부모들은 자식들 입으로 효자 만든 다는 소리 맞음 실상은 정 반대
지금 우리 집 애들 보면 싹 수 가 노람 대학 공부 시키고 노후 대책 재대로 못한 우리 세대 들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자식들 부모 돈 없는 것 알면 앞면 싹 바뀔 수도 있음 나이 먹고 자식들 한 테
생활비 손 벌리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야함
다 이렇게사는구나
부모가 자식에게 존경 받으려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억울해 하지말고 베풀어야 좋은관계 유지됩니다
모르는사람에게 자원봉사도 하는데 자식들 밥해줘서 맛있게 먹는거 보면 행복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부모 못사줘서 안달이고 용돈도 걱정없이 주드라고요
요즘부모들도 자식들이 생각하는 그런 부모가 아니니 집에 가고 싶지 않을것같습니다
염치잇는자식이네요 요즘 염치업는 자시들이 많으니 이런사연도 나오지 않겟읍니까
차값도
안내면
만나지마
아들이 애처가를 떠나 싸가지 없기가 역대급 이네요. 아들네가 계속 내는 경우는 많아도,(우리집) 부모님이 결혼한 아들 계속 밥값 내주는 경우는 나서 처음 들어 봅니다. 손절 하시고 이웃처럼 사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런건 안 고쳐집니다. 우린 큰아들인데 공무원인데도 무슨 재벌 아들인양 불러내서, 온갖 친척 친구들에게 한턱 쏘게 해서, 십년 당하다가 그만 하시라고 선언 했지요. 처음엔 싸가지 없다고 난리치다가, 그렇게 사는집 하나라도 있으면 데려 오라 했더니 잠잠해지셨지요.
아들은 자기 하고 싶은 말 다하는데 왜 말을 안하세요?
말해도 지네들은 볼일없다 안온다 하겠지만 인생 그리 쉽나요?
기본도리 가르치세요
애낳는것도 알아서 하라하세요
싸가지없고 기본도리도 안하는 그들이 잘살까요?
남자는 늙어도 애 가질수 있지만 여자는 기간이 있죠
인생이 계획데로만 되진 않잖아요?
이거 픽션인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딸둘인데 작은 딸만 결혼하고 손자 키워주느라 작은 딸 집에서 살아요
사위는 손끝 하나 꼼짝 안하고 쉬는 날이면 기타치고 게임만해요
무거운것 있어도 피해다니고 딸이 다해요 불평도 않고요
덩치는 산만해서는 운전도 지마누라 시키고 옆에 앉아서 가요 그 꼴을 보면서 15년을 한집에 살았는데 이제 제가 새아파트 완공 돼서 올해 2월초에 독립해요 너무 좋아요
그래도 작은딸이 온갖 제 편의와 물질적으로도 넘 잘 챙겨줘서 오늘까지 왔네요 큰딸은 의무적으로만 해요
월급도 고임금이면서도 벌벌 떨어요 지 놀러 다니고 주식하는데는 펑펑쓰면서 속상해도 한놈이 너무 잫하니 그나마 삽니다
자식들 아롱이다롱이 입니다 에휴
아무 음식도 하지말고 할일 잔뜩 만들어놓고 그냥 놀고 계셔요 며느리오기전에 배불리먹고 티비나 해드폰 보시고 마을 산책하시고 말수적게 하시고 태연하게 하세요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 난리남.
신경쓰지마시고 사세요.어차피 남과 다르지않아요.
너무잘해주면 안된다아ㅡㄷㄹ 며느리 둘다
형편이 어려워서 돈을 못 내면 집에서 밥 먹을때 같이 도우면서 해야지 얻어만 먹다니 지들이 손님인가? 부모님 생신땐 선물이나 밥은 사야지 😢
아! 귀만버렸다 에라이
길을 잘못들였네요
즐기는 느낌 철딱선이 참없네요
아들이 못 돼 쳐먹었다. 특히 생신에도 밥 한끼를 못 사는 거에서 인간이 아님.
모르는 자식은 가르쳐줘야지
다른 부모들은 자식들과 오래 있는것을 좋아한다고? 그것도 자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
자식 맞아요? 이런 자식이라면 혼을 내주던가 연을 끊던가...
인간의 기본이 안된 자식이네요.
아들하지 마세요..말년은 더하지 싶네요..
아들은 더이상 아들이 아니네요..
자식 애지중지 모든거 다해주고 희생하며 키울수록 자식들도 애낳으면 부모처럼 그래야할거같아 부담스러해요.
이거 픽션이겠지요
아들이 이렇게 모를 수가 있을까요???
손절이 답이네요
저 멀리 이사가서 사세요
꼭 제이야기같네요저도 그렇게해봐야겟네요
자식도 봐가면서 희생해야해요
저런 자식은 할말하시고 다컸어도 가르쳐야 하구요
왜 희생만 하나요 답답
저희가 밥을사도 안쓰럽고 안사면 문제있나싶어 마음 쓰이고이래저래 자식은 ...유튜브 안볼땐 모르던 며느리 속내가 마음쓰이고...너무 오래 살진 말아야할텐데 그도 내마음대로는 안되는거고 ...
시댁에 가도 냉장고에 먹을께 없어서 이마트 가서 냉장고에 어느 정도 채워 놓습니다. 나이드셔서 시장가는것도 힘드신 나이가 되셨거든요.
저도 시댁가도 일하고 어머니도 저희집에 오시면 같이 일하셨는데.. 이제 노쇠하셔서 며느리 집에 더이상 못 오십니다.
저도 잘하는 며느리 절대 아닌데... 저런 아들 며느리는 좀 양심이 없네요.
잘하시는군요..금밤부모나이 됩니다. 남들도 돕는데...부모님집에 먹거리 챙겨주는 댁이 좋아요. 나이 드니
못돼먹은 아들이네,,
인성이 어떻게 저렇게 됐을까,,
배려가 당연하게 권리가 됐는데, 그럼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해야지. 안보고 살아도 된다.
내돈 아껴서 노후 준비해야지.
노후에 돈 없으면 그런 아들 놈이 얼마나 구박을 할까 안봐도 뻔하다
사연을 잘 들어보니 답답하고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치사하고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말도 못하시고 가스알이를 하셨어요 생각이 부모와 다른가봐요 부모세대와 달라 돈이 있든없든 저의세대는 당연히 부모님댁에가면 설겆이하고 빈손으로 가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세대 자녀들이 많이 다르네요 부모님도 자식을 많이 내려놓으시고 이웃집아들 이라고 생각하셔야 이해가 될겁니다 부모님께 찾아오는 자식도 생각이없이 의무적으로 찾아오니 부모님에대한 존경은 바라지도않지만 존중이라도 해야 될터인데 언제한번 아들 앉혀놓고 말씀한번 해보세요 받고싶어서가 아니라 몰라서인지.
말씀한번 해보셨음 합니다 저도 가슴알이를 많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해가 갑니다 지금 부모님께서 자식과 거리두기 하시는거 너무 잘하신거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오릴수가 있어
답답함을 표출할수있어 다해밉니다
아들이 상전이네 아들 잘못 키웠어
부모가 아들버릇 제대로가르쳤네요 우리아들은 결혼안했는데도 알아서 계산합니다
우리아들은 내가 카드줘도 안쓰고
지돈으로계산합니다 ㅋ
아빠가짠돌이라돈안내니 아들이내요 딸도지아빠닮아서절대밥값안내요
타고나는거같아요 인간성은 ㅠ
여태딸한테 용돈한번받아본적없어요 ㅠ
아들은기념일날 꼭용돈을주는데
저노부부 죽이 잘맞네
자기를 만들고 키워준 부모에게는 밥한번.사주기 힘들어도~그 자식들 타인에게는 그리 안합니다. 남 한테는 그런행동 통하지.않으니까요
아무나 사면 어떻다고??..그럼 지가 사면 되지...집에서 보면 돈 안들이고 장안보고 밥이 뚝딱 나오나??...그럼 지네들 집에서 집밥 해주지.. 부창부수네 아들이나 며느리나...ㅉㅉ 대놓고 말하세요...부담스러니 오지 말라고!
손주도 없는데 자주 보지말고.. 부부가 먹고싶은거 먹고 여행다니고.. 부부 중심으로 여생 보내세요 머리에서 서서히 자식 지우세요...
참나 ~~~~
그 부모의 그자식 이네~~~
부모가 다리 튼튼하고 잘 드실때
해외여행도 시켜 드리고 생신때
호텔 뷔페 한번 사 드려야 자식들
키운보람 있는거지 그져 희생만하냐
그 놈의 집밥~ 지네가 집밥 차려서 먹지
자식 잘못 키운거라 생각되네요 뭘바래요 저렇게 생긴걸 ㅠㅠ답답한자식일세
찌질하다 아들내외..😢
딸,아들 자식들얘기 유튜브나오는말들이 남의일 같죠?
절대아니랍니다 내얘기가되고 내지인얘기가 되더군요
자식들에게 올인 하지 맙시다 ~
ㅡ사위에게는 분명히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들ᆢ
ㆍ아기 못놓겠다면ᆢ그냥 지나 가세요.
요즘 녀석들 다 그래요!
낳아도 자기 자식이지
손자도 애지중지 키워봤자
소용없어요
부모도 잘 했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아들도 이상하고
진짜 이런집이 있나요? 부모도 자식도 똑같네 ᆢ
어찌 요즘 아들 자식들 다들 글쓴이 이네와 비슷하게 사는가 봅니다 70대인 저도 외아들 에 다행히 손자 손녀 남매 있어요 그것 빼고 아들은 노력 보이는데 며느리 는 하는게 글쓴이네와 비슷 시집에 오면 마누라 관절로 쩔룩 시애비가 반찬 수저 놓고 하여도 손가락 까닭 안해요 서로 대화도없고 묵묵히 식사만 그런데 한달2번3번 만나요
벌씨 8년이 넘었는데 그저 그렇러니 합니다 맘비우고
자식을 잘못 키운거지요. 지인이라도 이런 관계는 손절입니다.
외식도 싼데가서 먹으면되죠.
4인이면 5만이면 되는식당도 많은데.
아들며느리질을 잘못들이신거죠.
저래놓고 시댁에서 집사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