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상실감.. 내 전부였던것들을 잃었을때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정말 마음의 병이 모든것을 힘들게 하네요 ㅠ 부디 이웃들을 살펴보시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혼자 스스로는 고립되고 힘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저 역시 은둔생활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공감이 가네요.. 첫번째분 영상 더 없나요.... 혼자서 너무 힘들어보여요.. 집상태나 마음, 경제상태, 고독함 등이요 ㅠㅠ
저도 의지가 약해졌을때 더욱더 사회적인 두려움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럴때 그냥 뭐든 해봐야하는데 걱정부터 하는게 제일 큰 문제점인것도 있죠.. 저런경우 누가 도와준다고 해결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너무 어렵고 해결할수도 없는 문제긴해요.. 자신과의 의지 싸움이 첫번째기 때문에.. 화이팅하시길...
누구는 1년 10년 뒤를 걱정하지만.. 이분은 당장 눈앞이 걱정이시니 너무 힘드실거 같습니다. 나쁘신분도 아니신거 같고.. 그 동안 너무 힘든 삶을 살아오신게 보이네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좋은 일들이 생겨나서 꼭 못 이루셨던것들 하나씩이라도 이루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미치겠다.. 저렇게 치워줘도 6개월만에 또 저렇게 되면 어떡해 아니 진짜 이웃주민들이 더 불쌍하다 나 사는 빌라에도 더러운 사람 이사 와서 배달음식 먹은거 제대로 정리 안하고 내놓는 통에 갑자기 바퀴벌레가 출현해서 고생했는데 저 정도 더러움이면 이웃들이 너무 고생중일듯 정말이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님 아파트 한동이 걍 같이 개고생하고 있는거임 ㅠㅠ 공짜로 치워주니까 집꼬라지를 계속 저렇게 만드는 거 같은데 걍 치워만 줘서는 안됨 반드시 정신병원에 연계해주든지 해야 할 것 같음ㅠ
문제는 치워봤자 병을 치료한게 아니라서 다시 쌓아 논다는거 사실 저정도로 주위에 피해입히면 정부에서 강제 입원을 시킨다던가 법적조취가 필요해보이는데 아파트에서 저러면 주위 사람들은 먼 피해인건지 바퀴벌레에 냄새에 진짜 이웃 잘못둔죄 제대로 격는중일듯 예전에 우리동네도 사람들이 모여서 마당에 쓰레기 차워줬는데 고맙다고 했지만 몇달뒤에 보니 다시 쌓아둠 치우는걸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요
@@Milukuga_umai 단독주택살때는 저장공간이 많은 영향도 있지만 주워오는 즉즉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부모한테 큰소리로 말하는건 좀 아닌듯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계속 뭐라고 해야합니다. 지저분한 곳에서 살아 병드는것보단 낫습니다. 최후에 방법은 단독주택을 버리고 저장공간이 적은 깨끗한 아파트나 빌라로 이사가는것이 최고예요. 별거없습니다. 강박증있는 사람이 고치겠단 마음 하나만있으면 고칠 수 있습니다.
경험상 치워줘도 의미가 없음. 계속 쓰레기 주워옴. 없어지면 더 많이 주워옴. 십중팔구 다시 돌아감. 저렇게 치워주고 나서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 나는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봄.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게 병원에 입원 시켜야 함. 매번 생각하는데 인권 생각한다고 남한테 피해 준 사람들 인권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어이가 없음. 피해 받은 사람들 인권은 생각 안 하는 거 같음. 너무 모순적임.
저렇게 애써 도와줘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다니 첨엔 그러려니 해도 다음은 별 동정심도 안감.. 그 상실의 이유가 뭐든 그걸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자연의 이치대로 그대로 도태되는게 맞음. 다른 사람들도 쉽게 살아오는 사람 없다. 역경이 있으면 다 노력해 극복해서 삶을 계속 해 나가는 거다. 주변 이웃들 에게도 피해도 주고 계속 저러니 저런 것들에게 행정력 세금 낭비되는게 싫다.
@@태화동타이슨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정리하고 청소하나요 ㅎㅎ 저분이 60대이니 20대부터 저러고 살았다는것인데 그것만 봐도 청소나 정리를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37년간이면 평생 저러고 살았다는거죠 누구는 10대때부터 청소를 하나요 성인되면 스스로 해야 할일을 못배운겁니다 부모님은 때되면 다 돌아 가십니다 부모님이 안돌아 가시는 사람도 있나요 어디다 부모님을 가져다 붙이는지 부모님이 안계시면 스스로 더 잘하고 살아야죠
상실한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 너무 안타깝다.. 잘 이겨내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너네집 옆에 저런 정신병자 이사오면 좋냐
마음이 아프면 모든것이 올스톱이 되죠
모든것이 올스톱이 되는게 아니고요
청소하고 정리하는것만 선택적으로 스톱이 되는겁니다
쌓아놓는것은 스톱이 안되고 계속 되는거죠
다들 정신이 아니라 마음이라 표현해줘서
새삼 감사하네요
윤일거 탈모 징 그 러 버
아 가끔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보면 미치거나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큰 상실감에 얻은 병이군요??? ㅠㅠ 에휴 참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만 이웃분 인터뷰가~~!!!!! 더 안타깝습니다
봉사하시는분들 천사다
복지사님 정말 대단하시고 맘아프신분들은 꼭 나으시면 좋겠어요
복지사님 국회로!!!
수용소 만들어야지요 개선없으니 나쁜!!!! 수용소 아닌 최소한 살수있는 수용소 한곳에 모여놓고???? 관리하면..... 훨씬 쉬운데
1@@파랑나비-dream-ship
처음 보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상실감.. 내 전부였던것들을 잃었을때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정말 마음의 병이 모든것을 힘들게 하네요 ㅠ 부디 이웃들을 살펴보시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혼자 스스로는 고립되고 힘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저 역시 은둔생활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공감이 가네요.. 첫번째분 영상 더 없나요.... 혼자서 너무 힘들어보여요.. 집상태나 마음, 경제상태, 고독함 등이요 ㅠㅠ
님도 힘내세요... 저는 거동블편자이지만 하루에 한번씩은 꼭 산책 해요... 님도 산책하시면서 운동도 하시고 조금씩 은둔생활에서 벗어나셨으면 하네요
저도 의지가 약해졌을때 더욱더 사회적인 두려움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럴때 그냥 뭐든 해봐야하는데 걱정부터 하는게 제일 큰 문제점인것도 있죠..
저런경우 누가 도와준다고 해결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너무 어렵고 해결할수도 없는 문제긴해요.. 자신과의 의지 싸움이 첫번째기 때문에..
화이팅하시길...
누구는 1년 10년 뒤를 걱정하지만.. 이분은 당장 눈앞이 걱정이시니 너무 힘드실거 같습니다. 나쁘신분도 아니신거 같고.. 그 동안 너무 힘든 삶을 살아오신게 보이네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좋은 일들이 생겨나서 꼭 못 이루셨던것들 하나씩이라도 이루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갑자기추워지는겨울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내요
첫번째 아저씨 괜히 눈물날꺼같애..울아부지랑 동년배이신대
저두 너무 눈물말거같아요
뭘해도 일어서질것같지 않은 상실감과 무력함을 어찌..이기겠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사는게 참 때론 비참하게 느껴지는데..도움이 필요하신분인듯합니다..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걱정이네요
하이고 가슴이 아파서 보기가 힘드네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복지사도 극한직업이다 진짜 .. 저런 정신병자들 케어를 어떻게하냐 맨날 갈등 상황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
진짜 미치겠다.. 저렇게 치워줘도 6개월만에 또 저렇게 되면 어떡해 아니 진짜 이웃주민들이 더 불쌍하다 나 사는 빌라에도 더러운 사람 이사 와서 배달음식 먹은거 제대로 정리 안하고 내놓는 통에 갑자기 바퀴벌레가 출현해서 고생했는데 저 정도 더러움이면 이웃들이 너무 고생중일듯 정말이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님 아파트 한동이 걍 같이 개고생하고 있는거임 ㅠㅠ 공짜로 치워주니까 집꼬라지를 계속 저렇게 만드는 거 같은데 걍 치워만 줘서는 안됨 반드시 정신병원에 연계해주든지 해야 할 것 같음ㅠ
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과 치료가 우선 선행되어야 할 듯
치료가 될 상태가 아닌듯
정신과 다닐 돈은 있을라나
저거 못고쳐요
웃긴게 의사 변호사도 있대요.
맞습니다 보여주기식 일회성 청소가 아닌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죠ㅜ
마음이아픈건 이해 해요 그런게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걸 모르면 강제로 치워야된다 생각해요
치우기만 하면 나중에 다시 쌓아 둘테니 정신병동에서 치료 시켜야 합니다
아들이 너무 불쌍하다
청소업 합니다
저런집에 작업하러 가보면 높은확률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웁니다
뭔가 마음에 허한게 있다고 봅니다
1차는 치우는게 우선이고 2차는 병원을 보내야 합니다
병원에서도 못고쳐요
문제는 치워봤자 병을 치료한게 아니라서 다시 쌓아 논다는거 사실 저정도로 주위에 피해입히면 정부에서 강제 입원을 시킨다던가 법적조취가 필요해보이는데 아파트에서 저러면 주위 사람들은 먼 피해인건지 바퀴벌레에 냄새에 진짜 이웃 잘못둔죄 제대로 격는중일듯 예전에 우리동네도 사람들이 모여서 마당에 쓰레기 차워줬는데 고맙다고 했지만 몇달뒤에 보니 다시 쌓아둠 치우는걸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요
아 가끔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보면 미치거나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큰 상실감에 얻은 병이군요 ㅠㅠ 에휴 참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만 이웃분 인터뷰가 더 안타깝습니다.
상실감 있다고 다 그런것은 아니죠
쌓는것만 잘하고 치우는것은 못하는것입니다
쌓는것은 쉬운데 치우는것은 어렵기 때문이죠
진짜 병이 아닌데도 저장강박증 핑계 대면서 안치우는 사람도 있죠.
병이 있는 분들이야 관리 해주는게 맞지만
그냥 게으른 사람까지 챙겨주는건 세금 낭비 인듯 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
가슴에 상처때문에 삶에 의욕을 잃으셨구나...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2차추가 청소작업하러 방문하시면 아마도 똑같지않을까 강아지가 제일 불쌍하다
삶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면 끝도없다 정신 단단히 붙잡고 살아야됨
저런집 꼭 강아지키우더라고요
동물학대인듯 제발 다른곳으로 입양보내세요
강아지 불쌍하네요
캣맘들 정신상태보면 각이 나오잔아
목줄매놓고 밖에서 기르는것보다 더 좋구만 아주 강아지가 팔자가 상팔자야 강아지가 우선이냐ㅋㅋ 사람이 우선이냐ㅋㅋ 🐕 같은 소리한다ㅋㅋㅋㅋ
한번쯤 가서 도와주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저런분들도와줘야지 삶이 편하잖아여
안타깝지만 저장강박증은 치워줘도 금방 원상복구돼요.
도와주는 방향이 정신적 지원이 되더라도... 저 분은 30년이 넘어서 쉽지 않으실듯...
바퀴의천국😢
도와줘봐야 ㅂㅅ이라 헛고생임
저거 뭔지 알아요... 그냥 마음이 아프면 버릴 생각도 안 들고 다 힘들고 귀찮아요.. 버려야 치울 수 있는데.. 일단 쌓아두고 보는 것 같아요ㅠㅠ..
강아지 좀 구조 해주세요 바깥 공기 한번 쐬보기는 커녕 쓰레기 쏟아져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네요 아들도 너무 안타까워요ㅠ
🔺🤐😷
강아지는 무슨죄냐,, 불쌍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
뭐든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삽시다
지난 1년 동안 안쓴 물건은 앞으로 1년이 지나도 안쓰게 됩니다.
와..복지사님진짜대단하시다..
저마음 어느정도는 알지 무기력하고
모두가 정상이라 이름붙인 그런 삶을 살수 있다는것 참 축복인거다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마음이 아픈 분들입니다. 너무 비난하지 마세요. 치료 받고 회복 하셨으면 합니다.
옆에 이웃은 죽을맛인데? 당신옆집에와도 이해해줄려는지?
옆집이사온다면 개거품 ㅋㅋ
너참못됐구나. 동사무소에 민원신청해라. 전화하기도싫지
@@천공무운 개솔
@@천공무운 피해주는 인간이 더 못된거죠
마음이 아프다고 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쳐도 되나요?
강아지는 무슨죄냐 산책이나 시킬까…에효
강아지가 제일 불쌍하다..
진짜루요~~ ㅜㅜ 아휴 저렇게 예쁜애를 ㅜㅜ
진짜 안겪어본사람은 모른다 저건 게으름이보단 마음의병이큼 마음을 움직이게해줄 동기가없으면 절대 못벗어난다
저 여잔 진짜 미쳤다.....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가난하셨고 죽을때까지 가난하시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보기만 해도 속 터지네. 물건에 대한 애착,집착이 무섭네.
수용소 만들어야지요~ 개선없으니... 나쁜 수용소 아닌 최소한 살수있는 수용소... 한곳에 모여놓고 관리하면 훨씬 쉬운데
그게 다 엄청난 나랏돈이 드는 일이거든요!
차라리 수용소가 싸게 먹혀요.생각이 없어서 쓰레기 쌓아놓고 손버릇까지 나쁜 이웃이 있는데 동사무소에서 지원해주는게 많아요.
청소인력까지 들어가는데 청소하는분이 이틀에 한번씩 오는데 임금과 각종 지원이 들어가는것보다는 수용소가 훨씬 쌉니다.
저장강박증 환자들은 혼자고생이 아니라 주변에 엄청나게 피해를 줍니다.. 법적인 대책이 나와야 되요
ㄹㅇ 난 저사람 본 순간
저런 사람들과 매일 만나서 대화하고 도움주시는 복지사 분들이 제일 안쓰러워졌음
이웃은 무슨죄...냄세나고 벌레꼬이고..
쓸더없는거에 돈낭비는 하지말도록 우리사회가 노력헤야할 본질이라 저는생각합니다. 과소비는 안좋다고생각해요. 과소비와 SNS는 저장강박증에 이어집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뭘필요할지 고민해보고 소비하는 습관과 절약하는 습관좀 배우도록 대한민국 경제교육을 국영수처럼 의무교육해야하다고생각해요.
우리엄마가그랬음
근데 뇌전증도 있으셨음.아프다고 다가아닌걸 엄마한테서 느낌
자식들 돈탐내고 병원비 하나도안내도 되면서 돈숨기고 병원비 몇백받아가고 돈빨아먹는 기계임
강제로 입원시켜야함 화제로 이어질까봐 무섭네요
마음 치유하셔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이 사는데 환경이 중요한것 같다..
진짜 정신나갔네 저여자
강아지는 뭔죄냐
너혼자 돌아라 ㅜ
개고기 맛잇는대
@@박박하성-z7z에후 .. 마늘이나 먹고 인간 먼저 되라
강아지 구조 좀 해주세요....인간은 왔다갔다라도 하지....
정부는 저런분들좀 도와줘라 상담받고 치료해서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갈수있게
정부가 봉이냐
마음의 병이라고는 하지만 보는내내 답답하구만
도와줄려고 해도 대화가 하나도 안통할것같고
저런 분들은 고집스러운게 문제일듯
다 좋게 살고싶지
그냥 어느순간 저렇게 되어버린거지
무조건 비난이 답인가 도와주고 같이 사는방법을 찿아아야 되는것도 나라가 할일이다 꼭 도움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사회복지사분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어요 ㅜㅜ
이웃들도 힘들어요
아파트에서 저러시면ㅜㅜ
10:53 아들이 지체장애인건지 엄마가 지체장애인지
엄마야 아들이 힘들어하자나 ㅜㅜ
엄마두 장애인이겟죠 유전되거나 닮아요 ㆍㆍ
아들은 정상이었을듯.. 근데 아무리 말해도 바뀌지않은 현실에 미친거지... 결국 부모잘못임 어른노릇못한게
가난보다 더큰게 마음이 무너진거.
가난+마음이 무너진거가 더 큽니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괜찮으면 일어설 발판은 있을듯요
의지가 약한분들은 어떤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만큼 상대하기 너무 어렵다는거죠..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맞음 가난이나 환경이 힘든건 부차적인 문제고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죠..
@@피크닉-l2d 다시 회복하면 됩니다
궁상맞게 무너져 있으면 본인만 손해죠
병이니까 시설에 넣어서 치료를 하든지 저런 사람끼리 모여 살게 해야겠네.
주변에 저런 사람 있다 생각하면 끔찍한데?
저희 부친께서도 저정도 저장강박증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우였는데 아들인 제가 다 고쳐드렸습니다. 밖에서 뭐 쓸만하면 집으로 다 주워오셨어요
쌓여가는 쓰레기들 보면 한숨만 나왔습니다. 지금은 많이 깔끔해지시고 방청소도 잘하십니다.
저는 아직 이 문제로 엄청 싸우네요..
어떻게 고쳐드렸습니까 ? 궁금하네요
저는 이런 일은 겪어보진 않았지만, 부친을 바꿔드린 방법이 궁금하네요
@@Milukuga_umai 단독주택살때는 저장공간이 많은 영향도 있지만 주워오는 즉즉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부모한테 큰소리로 말하는건 좀 아닌듯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계속 뭐라고 해야합니다.
지저분한 곳에서 살아 병드는것보단 낫습니다. 최후에 방법은 단독주택을 버리고 저장공간이 적은 깨끗한 아파트나 빌라로 이사가는것이 최고예요. 별거없습니다. 강박증있는 사람이 고치겠단 마음 하나만있으면 고칠 수 있습니다.
@@sac5021오 물건을 가져오면 갈등이 일어난다,안좋은 기억이 생긴다 라는걸 학습시킨건가요 단순하고 좋은 교육방법인거 같아요 반려동물한테도 많이쓰이고 육아에도 쓰이고.. 맘아프다고 안혼내거나 화안내면 버릇이 나빠져서 안좋아지죠
법적 통제와 처벌이 어느 정도 필요함ㅠㅠ 공동주택인데
가난해도 저러진않음.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시는거군요
안타깝고 .. 안쓰럽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옆집 사람들은 뭔 죄야
살아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이웃주민들이 불쌍하다..내 옆집이 저렇게 바*벌*소굴이면 진짜ㅠㅠ
아들이 편히 쉴 공간이 있는 집이었음 해요.
사람마다아픔을이겨내는한도가다른거같아요.잘이겨내시길바랍니다.
사회복지사분 너무 착하다...
사랑아 거기 있어 할때 소름
강아지는 키우지마라 진짜..
경험상 치워줘도 의미가 없음. 계속 쓰레기 주워옴. 없어지면 더 많이 주워옴. 십중팔구 다시 돌아감. 저렇게 치워주고 나서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 나는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봄.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게 병원에 입원 시켜야 함.
매번 생각하는데 인권 생각한다고 남한테 피해 준 사람들 인권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어이가 없음. 피해 받은 사람들 인권은 생각 안 하는 거 같음. 너무 모순적임.
그래서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죠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함. 상처받은건 안타깝지만 피해를 주면 안되지
해충 부터 드글대고 퍼질텐데 옆집진짜.. 하
와 생각보다 더 큰문제네
절케 치워주면 깔끎한 삶이 일케 좋구나 하고 상당수가 고쳐질거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맞습니다. 악한자들이 인권을 알차게 챙기는 인권정책입니다.
저런 민폐여자는 도와줘도
소용없다 민폐디엔에이가
있다
정신과 보내야 해요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닙니다
미장일을 하는 사람 중에 60 ~ 70대가 얼마나 많은데...저런 소리를 하지...저건 그냥 정신이 무너져서 그런 것임..가난이 아니라 정신이 무너져서 만사가 모두 귀찮은 것임
궁금해서 그런데 미장일이 머에용?
@@정아김-s3m 건물 지을때 시멘트 바르는 작업요
@@버랑이 아ㆍㆍ그렇쿤요! 감사합니다
@@버랑이 내말이요 지금이야 저나이지만 몇십년전에는 젊었잖음 우리 둘째 큰아빠 저 미장일을 평생을했음 75세까지 자식들 네명 대학공부시키고 송파에 아퍼트까지
저건 그냥 하기싫은일은 안하는병입니다
청소와 정리는 너무 싫은데 물건을 쌓아두고 들여오는일만 잘하는겁니다
저건 돈쓰는일만 좋아하고 돈버는일은 싫어하는 사람과 비슷한 겁니다
강아지는 무슨죄야 ㅡㅡ산책힌번도 못할 팔자
김옥이 따로없네ㅠ
싹다 불질르거나 없애야될 것들이네 진짜.. 하,,,
옆에 있는 아들은 안불쌍해??? 에휴 이해해주려고 해도 저건 .....
또 저럴텐데 아들이 불쌍
사정이야 어떻던 옆집들은 왜 피해를 받아야하는지?
피해을 주는지 알면서도 외골수라 일방적임 쥐여 패야 고칠수있음 안그럼 답없음
구청공무원들 넘 천사다 ㅜ
이야 이찬호 봉사단장님 담력 ㄷㄷ
아무리 보고 겪어도 저런 바퀴더미 실제로 만나면 그래도 섬칫 한다거나
옷깃에 들어갈까 움츠러들기 마련인데
전혀 그런것없으시네 ..
그 모든것이 끝내 무뎌질만큼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구나 싶었음
도와주는 것도 한 두번이어야지 ...
좋은 일 하시네요
그래도 수시로가셔서
도와주세요 수고하세요
파이팅 최고 👍
이웃 잘만나는 것도 복이네
옆집 아주머니 가끔 맛있는 김치주셔서 선물과일 들어오면 과일드리는데 . .
또 김치 주시고 ㅎ ㅎ
쓰레기장 옆집 있으면 못살거 같다 ㅠ
쓰레기뿐 아니라
벌레도 작렬합니다
당신도 가해자입니다
요즘은 다른사람이 먹을거 주는거 막 못먹겠던데. 뭘 탔을지 모르니까 ㄷㄷ 사람을 못믿겠어
@@hatwoo 그럴만한 분이 아니어서 먹는거죠 저도 길가다주는 음료수 등등 안먹어요
자기네 집만 작살나는게 아니라서 문제임. 냄새+바퀴벌레+파리 등등 진짜 욕 나옴.. 저 영상에서 말 나왔듯이 불 질러버리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니 진짜 강아지는 무슨 죄인지 .. 방치도 학대인데 하 저 말못하는 강아지가 ... 너무 안타깝다
법적 처벌을 해야합니다. 공동주택이 많은데 주위사람들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처벌해야 하고 정신병이면 강제로 치료받게 해야 합니다
강제철거 법으로 만들어라
이웃들은 먼죄로
견뎌야 되나
너무 잔인한 말이지만, 저런분들은 감옥 가시는게 나아요. 삼시세끼 밥주고 운동시켜주고, 저장강박도 생길 일이 없으니까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syj9988그래도 범죄 저지르라고 부추기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당신, 당신 가족이 피해자가 되어도 괜찮다는 뜻인가요? 감옥이 더 편하다는 인식을 왜 심어주는건지..
딱봐도 마음이 많이 힘든상태..아주 크나큰걸 상실했을 때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게 뭐든간에 충격이 커서 후유증이 남아요..
첫번째 아저씨는 도와드려야 겠다
소개해주는 건 좋지만 결론을 매번 관심 가지란 말뿐인 걸 뭐라 할지 모르겠다.
가족도 해결못하는 정신병 유발하는 상실감을 남이 어찌 채워주냐. 차라리 강제 입원치료 가능하도록 법안에 관심을 가지라는 게 현실적이겠다만
아주작은것부터치우기시작해봐요큰맘.먹고.저도.쓰레기집이였어요.내의지로.일주일간밤낮으로치웠어요이젠.이웃들의도움에감사하는마음으로삽니다😂😂😂😂
❤
안타깝고 도와줘야 하는건 맞지만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아파트 같은 공공주택에서 저런다면 주위 모든 이웃들이 고통받고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줄 것 같은데 법적인 강제 치료같은 조치도 필요해 보이네요. 강제 적인게 없다면 아무리 주위에서 도와줘도 무한 반복될테니....
외딴섬으로 보내야 합니다
제발 저런사람들 아파트 못살게
법 좀 개정해라
지만 좋으면되나
무슨 민폐인가요
병인건 이해하지만
적어도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저게 뭐야....
저기 사는 강아지는 무슨 죄냐 진짜...
저래서 도와주면 안되 ...사회에서 고립시켜야됨
진짜 강아지는 뭔죄입니까
개가문젭니까 사람이 저지경인데
개도 불쌍쵸
저집보다 못한 대우받고 개가 더 많아요...
버리는 넘들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저거보고 나쁜말 좋은말 할 말 많은데 마음이 힘들면 그럴 수 있다고 봄..
난 저사람의 아픔을 헤아릴 수도 없겠지만
나도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으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됨
나도 예전엔 아예 이해 못했는데 진짜 마음의 병,상처는 고치기 쉽지 않더라
와.....저런집에서도 살수가 잇구나.....대단하시네
강아지는 제발...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이 무슨 죄냐...
넌 여기서도 개 타령이냐?..
개나꼬냥이냐
뻔뻔하고 이기적이네 동물 학대까지 이웃들한테 피해도 주고 빨리 가시는게 좋으실듯
저런여자들 정신병원에 처넣자
저렇게 애써 도와줘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다니 첨엔 그러려니 해도 다음은 별 동정심도 안감.. 그 상실의 이유가 뭐든 그걸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자연의 이치대로 그대로 도태되는게 맞음.
다른 사람들도 쉽게 살아오는 사람 없다. 역경이 있으면 다 노력해 극복해서 삶을 계속 해 나가는 거다. 주변 이웃들 에게도 피해도 주고 계속 저러니 저런 것들에게 행정력 세금 낭비되는게 싫다.
안치우는 사람들은 평생 안치웁니다.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시켜야지... 남에게까지 피해주면 범죄자와 뭐가 다르지? 방송에서 청소만 해주고 솔루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단순 어그로 방송 아닌가?
세상에.... 저기 강아지 구조해줘야 할것 같아요 😱
사람보다 강아지가 먼저 보이냐? ㅉㅉ 사람이이란게 의심이 드네
강아지 구조해야겠어요🐶🙏🙏🙏🧸
@@Nice-xu7pl 강아지를 구조하라고 했지 사람을 구하지 말라고 했냐? 사고력이 의심스럽네?
@@troll-ww8ir 주댕이 닥치고 가던길 가 쉐캬 확 대가뤼 강아지만들기전에
강아지 가 얼마나 답답할까요ㅜㅜ 본인은 본인의지 라도
아이고 미치겟다 참,...
본인인생은 본인이 그렇게 만든거지만 강아지는 무슨잘못 ?? 제발 정신 좀 챙기시고 정상적인 삶을 사시기 바래요 너무 딱하네요😢
어휴 그넘에 개타령... 부모한테나 잘하소
나도 또 트럭운전1년반하던거
오늘부터 그만뒀습니다 ㅎ
나이들수록 일하기도 점점더
힘들어지고 일하기도 싫어지네요
고향돌아가서 차박하고살던가
해야겠어요 ㅎ
그래도해보세요 지금보다좋은인생은없습니다 힘내시고요
@@명환윤-q5q
인생은 둘째치고
지금 외국에서 살면서
하고있는일이 싫어요
한국돌아가서 소도시에서
자리잡고싶죠 ㅎ
건강잘챙기시면 좋겠네요
빠르게 바뀌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에 내 행동 한가지만 변화시키면서 됩니다. 그게 사소한것일 수도 있지만 실천하는 것만으로 우리 인생은 불행함 속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어본 사람으로서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삶 자체가 그냥 고통의 연속...
저장 강박은 정신적,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에 아들 시체가 있었다는 스토리도 있었습니다. 분명 조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쓰레기 더미에 깔려 사망했다네요
@@딩고-c4t ㅈㄴ 재미없네
우울하면 청소를 하세요
집안을 저렇게 해놓으면 멀쩡한 사람도 우울증 걸려요
우울하고 병이있기때문에 집이 저런거예요
집이 저렇기때문에 우울증에 걸리는게 아니라요
@@태화동타이슨 우울증있다고 다 저렇진 않아요 37년째 저러는건 우울증이 아니라 나쁜 습관입니다 평소 깨끗하던 사람이 더러워지면 우울증때문이겠지만
저건 본래 저런사람이잖아요 학력에 관계없이 청소하는법을 못배워서 그런것입니다
@@딩고-c4t 저분이 37세가 아니니 태어나자마자 저러고 사셨겠어요 ?
부모님 갑자기 돌아가시고 충격으로 37년을 저러고 사셨고 의사도 상실감에 스트레스가 해소되지않아 물건을 쌓아두는것에 몰두할수밖에 없다는데 님은 청소를 못배워서라느니 쌓는건 쉬운데 치우는건 어려워서 우울증이라고 다 저러고 사는건 아니라느니 왜 속단을 하시나요 ? 님 잘나신건 알겠는데
님이 저분 인생을 모르잖아요 무슨 마음인지 어떤삶을 살았는지요
@@태화동타이슨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정리하고 청소하나요 ㅎㅎ
저분이 60대이니 20대부터 저러고 살았다는것인데
그것만 봐도 청소나 정리를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37년간이면 평생 저러고 살았다는거죠
누구는 10대때부터 청소를 하나요 성인되면 스스로 해야 할일을 못배운겁니다
부모님은 때되면 다 돌아 가십니다 부모님이 안돌아 가시는 사람도 있나요
어디다 부모님을 가져다 붙이는지
부모님이 안계시면 스스로 더 잘하고 살아야죠
@@딩고-c4t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드가 주무십쇼~ㅋ
하... 저런것도 엄마라고
우울증이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