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 다시 만날수 있을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 가사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2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