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1:07 헤이그 특사의 시대적 상황 4:17 고종의 전략 7:17 헤이그 특사의 실제 전개 12:13 헤이그 특사의 위기 14:42 헤이그 특사의 나비효과🦋 [역사 읽어드립니다]로 역사 정주행하고 싶다면? 👉 bit.ly/2TH6BBQ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니... 사실 우리는 역사를 배울때 결과만 놓고 해석해야지.. 과정을 계속해서 보면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게됨... 솔직히 2021년 반국가적인 성질을 띈 비트코인과 유튜브, 나혼자산다 등의 점점 국가중심적 국가관에서 점점 개인으로 흐르고있는 문화흐름에서... 개방된 정보들속에서 우린 언제까지 이런 왜곡된 국가중심적역사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숲을 보는게 아니라.. 아주 일부분의 나무,혹은 나무에붙은 벌레만 보고있는 편협한 역사관... 이런 시대에 뒤떨어지는 역사관을 주입시키고 있는 국가 이젠 솔직히 미국이나..우리나라나 역사에관해서 좀..솔직해져야되지 않을까..?이젠 더이상 세계화시대에서 우리의 적은 하나가 아니니깐 말이다...좀 더 넓은 역사관과 생각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린 국가중심적 역사관을 깨야하지 않을까? 난 더이상 독립이니..민족반역자니..뭐니 등등 서술자가 국가인 역사보다..철저히 우리의역사 일반 민중들의 역사..그것을 알고싶다.그래야 우리가 진짜 객관적 시각을 배우게되고, 좀 더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미래를 잘 살게 될수 있게 될것이니 말이다.
미국에서 대학 다니면서 깨달았다. 제대로 된 나라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을. 필수과목인 미국사 배울 때 “침략과 살육만 일삼던 인디안들은 백인들이 들어와서 평화를 되찾았다”고 교수가 그러더라.... 물론 그 동네가 좀 보수적이고 백인우월주의가 있는곳이긴 해서 더 그랬겠지만 그나마 조상들이 지켜준 나라라도 있는 우리는 저런 소리 들으면 반박이라도 할 수 있잖아. 강대국 사이에서 어떻게든 후손들을 구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니... 사실 우리는 역사를 배울때 결과만 놓고 해석해야지.. 과정을 계속해서 보면 저 미국인처럼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게됨... 침략과 살육만 일삼던 인디언이 과거였다가 평화로워졌다가 현재라면.. 그 역사를 해석해볼수 있는 절대적 숫자통계를 가지고 본다면..인디언 숫자가 지금 어떤지, 미국경제에서 지위권은 어느정돈지 본다면.. 뭐 평화를 찾았다느니 그딴 정신나간 소릴 할수가 없다.. 솔직히 2021년 비트코인과 유튜브, 나혼자산다 등의 점점 국가중심적 국가관에서 점점 개인으로 흐르고있는 문화흐름에서... 개방된 정보들속에서 우린 언제까지 이런 왜곡된 국가중심적역사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숲을 보는게 아니라.. 아주 일부분의 나무,혹은 나무에붙은 벌레만 보고있는 편협한 역사관... 이런 시대에 뒤떨어지는 역사관을 주입시키고 있는 국가 이젠 솔직히 미국이나..우리나라나 역사에관해서 좀..솔직해져야되지 않을까..?이젠 더이상 세계화시대에서 우리의 적은 하나가 아니니깐 말이다...좀 더 넓은 역사관과 생각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린 국가중심적 역사관을 깨야하지 않을까?
마지막에 박효신의 '그날' 나오는데 진짜 소오름 ㄷㄷ영상 정말 깔끔하고 감동적이네요 왜 이 좋은 내용으로 영화나 드라마가 안 나올까요? 헤이그 특사로 시작해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로 끝나는 독립 운동가들의 감동적인 대서사시 이런 내용으로 드라마나 영화 나왔으면 좋겠어요. 미스터 선샤인 같은 느낌이지만 가상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로요. 아니면 영화로 2부작이나 3부작 정도로 만들어도 엄청 흥행할 것 같은데 말이죠
틀만 공부하다가 이렇게 섬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평소에 알지 못했던 역사를 이렇게 영상을 통해 요약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이렇게 알차고 짧은 영상이여서 이해하기 더 쉬웠던 것 같아요.앞으로 꾸준히 봐야겠어요.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네덜란드에 휴가차 며칠 다녀올 예정인데 짧은 여행이지만 시간을 내어 헤이그는 꼭 다녀오겠다는 생각으로 코스에 넣었습니다. 이준열사 평화기념관에 가면 좀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겠지요. 대한민국이라는 내 고향에 태어난 걸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은 다 열심히 나라를 수호해주신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임을 또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에서 느꼈던 감동, 고마움, 죄송함 등을 헤이그에서도 곧 느낄 수 있길 기대해요.
@@House_of_Min 본인이 믿고 싶지 않은 것을. 무지에 입각해 음모론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부패입니다. 헤이그 특사의 인터뷰 연설은 이미 공개가 되었고요. 위키백과에 나오는 해석을 그대로 붙여드리겠습니다. 장기집권으로 인한 부패, 과도한 세금징수와 가혹한 행정에 허덕여왔던 한국 국민과 정부는 애원과 희망으로 일본인들을 환영하였다. 그 당시 한국인들은 일본이 부패한 정부 관리들을 엄격히 처벌해 주고, 일반 백성에게는 정의감을 북돋워 주고, 정부 당국의 정치․행정에 대해 진실한 조언자가 되고, 한국민들의 개혁운동을 잘 인도해 줄 것으로 확신하였다. 일본인들은 거듭하여 그들의 한국 진출은 그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문명국들의 행위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문호개방과 모든 백성을 위한 기회균등의 보존을 공고히 하기위함이라고 극구 강조하였다. 이위종은 조선 정권 하에 핍밥 받던 백성들이 진심으로 일본을 환영했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내뱉고 있습니다. 일본이 정의가 아닌 것을 떠나서 그 이전에 조선이야 말로 거악이었다는 것을 고발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위종이 정확히 어떤 꿈을 꾸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 즈음부터 공화주의자들이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조선왕도 싫고 일본도 싫고. 민국을 꿈꾸기 시작한 때입니다.
@@sugarfree97 원래 이런 인간들이 제일 악질임....이거 다음 내용도 적어야 하지 않겠냐? 니 주장에 반대되는 내용을 빼는건 부패가 아니냐? 음모론이라고 부르는게 억울하면 니놈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적어야지...니가 위에 언급한 내용은 처음엔 대한민국의 고종이 실정을 했고 그것을 일본이 처음에는 바로 잡아주는 듯 했으나 사실은 그게 아니라 검은 속내를 가지고 나라를 부당하게 빼았았다. 가 전문이다. 근데 너같은 말종들은 전체 내용은 적지 않고 앞의 내용만 적은다음 그게 진실인척 개사기를 치고 마치 니놈만이 진실을 아는 현자인척 다른사람들을 깎아내리지...니놈이 하는 짓이 지금 일본놈들이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등재하는 방식이랑 뭐가 다르냐? 부끄러운줄 알아라 인간 버러지야.
정말 마지막 발악 이거나 국제정세에 있어서 너무 순진했거나 둘 중 하나일듯. 인권개념 조차도 제대로 확립 안되던 시대에 평화, 정의를 기반으로 일제 침략의 부당함을 호소한다라.. 만국'평화'회의가 '제국주의자'들의 주관으로 열린다는것 부터가 의미없는 겉치레라고 생각 들지 않나? 만국평화회의는 지들끼리 벌이는 전쟁에서 지켜야 할 교전수칙과 전시협약을 의논하는 자리지 식민지 관련 이슈는 당연히 1도 관심 없었고 그런 얘기 꺼내는것 부터가 자기들에 대한 도전이었음ㅋㅋ
@@으아아-s9b 솔직히 구한말 역사 논하면서 당시 조선이 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방법 의논해보면 진짜 답이 안나옵니다. 단순히 결과론적으로 망해서가 아니라 정말 시대 맥락과 전략이 조선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도록 짜여져 있었어요. 그게 근대화와 제국주의의 무서움이구요. 나라의 기틀과 기반 자체를 가져오는것도 모자라서 무너뜨려놓고 단물을 쪼옥 쪽 빨아버립니다. 결국 일본보다 빨리 근대화를 성공 해서 우리도 그와 유사한 제국주의 국가가 되어버리는 시나리오 말고는, 희망이 없음. 헤이그 특사, 그래요 해외 여론 집중 시키고 명분 확보야 하겠지. 그래서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사뿐히 즈려 밟았잖아. 결과적으로만 너무 비난만 하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답답하게도 그거 말고 답이 없었던 거에요.
@@mason7645 초점을 그런식으로 보는게 아니죠.. 대한민국이 타국에 의해서 독립됬다고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이러한 투쟁이나 운동들이 있었고, 이러한 정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이걸 보는거지 의문이 안풀리긴 뭐가 안풀려 독립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이런걸로는 안될걸 알면서도 타국이 우리나라를 거들떠도 보지 않을 거란걸 알면서도... 추후에 이런게 모이고 모여서 독립 해방의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원이 안느껴지시나....? 님 말대로 따지면 다른 독립투사분들의 독립운동들도 이런걸로 독립 안될거 알면서 왜 했지?이런식으로 되는건데... 모든 독립운동의 의문이 풀리지 않으시겠네요. 매국노세요?
제국익문사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몇 년 전 'KBS 천상의 컬렉션'에서 안내상 씨가 들려주셨었는데 (고종황제의 어새와 제국익문사 이야기) 뭉클했었거든요. 안타깝기도 하고...근데 검색해봐도 관련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심용환 작가님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 다닐때부터 역사 엄청 좋아해서 좀 과장 보태면 중학교 때는 국사 선생님만큼 알던거 같은데 유독 우리 역사 중에 배우기 싫고 꼴뵈기 싫을때가 1876년 개항 때부터 해방 때까지 1876년에 태어나서 1945년 해방되기 전에 돌아가신 분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 암흑기만 사신 분일 듯ㅠㅠ
네덜란드 갔을때 덴하그(헤이그)에 있는 이준열사기념관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안네의집은 못가도 여기는 꼭 가야해!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만국 평화회의가 열렸던 곳 근처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이있는 미술관도 있으니 네덜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가보세요! 대한민국 여권을 들고 한국인으로서 자유여행 할 수있는 지금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북한도 중국이라는 뒷배가 있고 시리아 캄보디아 짐바브웨도 북한하고 친합니다. 하다못해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특수한 상황 아니면 평생 들어볼까말까한 나라들인 나우루 투발루 키리바시도 국토 수몰 문제로 전세계에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은 어쨰보면 이들보다 더 운이 없었죠.
저시대에 대한제국은 이미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긴 상태였고 전세계 그 어느나라도 우리나라 편을 들어주지 않았어요. 현대국가와 비교해보면 북한:전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이자 깡패국가인데도 중국이라는 뒷배가 있기에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우방국이며 캄보디아 쿠바 시리아 이란 짐바브웨도 친북국가입니다. 나우루,키리바시,투발루 등등 태평양 섬나라 소국들: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이 거의없고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평생 들어볼 일이 없는 나라인데도 국제사회에서 국토 수몰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100여년전 우리나라인 대한제국은 북한이나 태평양 섬나라 소국들보다도 더 가망이 없었죠. 만약에 지금 어느 후진국이 헤이그 밀사처럼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될 위기를 전세계에 알린다면 그래도 편들어줄 나라들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주권국가 시대입니다. 타국이 쳐들어가면 침략국이 제재를 받습니다.
2:46 고종의 여러 노력과 의지라고 말하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봐요. 세도정치기가 조선이 망국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면, 고종은 조선을 망하게한 망국의 군주입니다. 흥선대원군과 민비 사이에서 우왕좌왕하죠. 이런 군주에게 노력과 의지라는 말이 나오나요?? 저는 일본식민지배가 정말 억울하고 짜증나지만, 한편으로 보면 그 당시 조선은 먹힐만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를 거쳐 6.25를 거쳤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니까요. 암튼... 고종은 마지막에 들어 발악은 했지만 백성에게 있어 좋은 군주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이위종의 신문 인터뷰에 실린 내용인, 조선의 부패를 일본이 해결해 줄 것으로 믿었던 신의를 저버린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군요. 당시 일본을 반갑게 맞이한 조선이었다는 말입니다. 고종이 무능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겁합이라 해야 할까요? 그의 심심한 말년에 대한 기록은 언제 말씀하실까요? 아마 안 하시겠죠?
우리나는 역사적으로 국난이 있을때 마다 영웅 같은 사람들이 등장해서 극복하곤 했는데, 조선 말기는 그냥 국운이 다했다고 보면 됨... 아둔한 군주와 세계 정세에 어두운 군주의 아비 때문에 무슨 일을 해도 안되는 상황... 참 암울 그 자체 지금이라도 흥선대원군 묘 파서 부관참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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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1:07 헤이그 특사의 시대적 상황
4:17 고종의 전략
7:17 헤이그 특사의 실제 전개
12:13 헤이그 특사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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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니...
사실 우리는 역사를 배울때 결과만 놓고 해석해야지.. 과정을 계속해서 보면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게됨...
솔직히 2021년 반국가적인 성질을 띈 비트코인과 유튜브, 나혼자산다 등의 점점 국가중심적 국가관에서 점점 개인으로 흐르고있는 문화흐름에서...
개방된 정보들속에서 우린 언제까지 이런 왜곡된 국가중심적역사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숲을 보는게 아니라.. 아주 일부분의 나무,혹은 나무에붙은 벌레만 보고있는 편협한 역사관... 이런 시대에 뒤떨어지는 역사관을 주입시키고 있는 국가
이젠 솔직히 미국이나..우리나라나 역사에관해서 좀..솔직해져야되지 않을까..?이젠 더이상 세계화시대에서 우리의 적은 하나가 아니니깐 말이다...좀 더 넓은 역사관과 생각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린 국가중심적 역사관을 깨야하지 않을까?
난 더이상 독립이니..민족반역자니..뭐니 등등 서술자가 국가인 역사보다..철저히 우리의역사 일반 민중들의 역사..그것을 알고싶다.그래야 우리가 진짜 객관적 시각을 배우게되고, 좀 더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미래를 잘 살게 될수 있게 될것이니 말이다.
미국에서 대학 다니면서 깨달았다. 제대로 된 나라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을. 필수과목인 미국사 배울 때 “침략과 살육만 일삼던 인디안들은 백인들이 들어와서 평화를 되찾았다”고 교수가 그러더라.... 물론 그 동네가 좀 보수적이고 백인우월주의가 있는곳이긴 해서 더 그랬겠지만 그나마 조상들이 지켜준 나라라도 있는 우리는 저런 소리 들으면 반박이라도 할 수 있잖아. 강대국 사이에서 어떻게든 후손들을 구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와...
아바타 소재가 된게 아메리칸 원주민이었고 때문에 당시 보수파들이 이 영화를 싫어했었음. 영화에선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선 패배자...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니...
사실 우리는 역사를 배울때 결과만 놓고 해석해야지.. 과정을 계속해서 보면 저 미국인처럼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게됨...
침략과 살육만 일삼던 인디언이 과거였다가 평화로워졌다가 현재라면.. 그 역사를 해석해볼수 있는 절대적 숫자통계를 가지고 본다면..인디언 숫자가 지금 어떤지, 미국경제에서 지위권은 어느정돈지 본다면.. 뭐 평화를 찾았다느니 그딴 정신나간 소릴 할수가 없다..
솔직히 2021년 비트코인과 유튜브, 나혼자산다 등의 점점 국가중심적 국가관에서 점점 개인으로 흐르고있는 문화흐름에서...
개방된 정보들속에서 우린 언제까지 이런 왜곡된 국가중심적역사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숲을 보는게 아니라.. 아주 일부분의 나무,혹은 나무에붙은 벌레만 보고있는 편협한 역사관... 이런 시대에 뒤떨어지는 역사관을 주입시키고 있는 국가
이젠 솔직히 미국이나..우리나라나 역사에관해서 좀..솔직해져야되지 않을까..?이젠 더이상 세계화시대에서 우리의 적은 하나가 아니니깐 말이다...좀 더 넓은 역사관과 생각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린 국가중심적 역사관을 깨야하지 않을까?
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
인육먹고 이방인 잔인하게 살해한 인디언들 맞는말인데 잘 가르치네 뭘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껄 알면서도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가셔서 최선을 다하셨구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가 들여보내준다고 해서 간거 막상 도착하니 러시아가 배신함...
@21세기헤이그 특사 주적 : 북한
헤이그특사없었으면 현재에는 북한도우리도 일본말쓰고있었을지도
@21세기헤이그 특사 뭔소리야 ㅋㅋㅋㅋ 우물안 개구리의 반공도 아니였고 살기위한 선택이였고 그렇게 싸워서 당신이 행복하게 사는거임... 그리고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야 정신차려 ㅋㅋㅋㅋ
@@용이-o4d 현재 상황에서 북한이 주적은 맞다 다만 일본 역시 우리편은 아니다
다 죽어가는 시체 속에서도, 끊임없는 피의 역류 속에서도 스스로 뛰려는 혈관들은 계속해서 뜨거웠다.
와 헤이그특사를 이렇게 자세하게 듣게 되다니
좋네요
마지막에 박효신의 '그날' 나오는데 진짜 소오름 ㄷㄷ영상 정말 깔끔하고 감동적이네요 왜 이 좋은 내용으로 영화나 드라마가 안 나올까요? 헤이그 특사로 시작해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로 끝나는 독립 운동가들의 감동적인 대서사시 이런 내용으로 드라마나 영화 나왔으면 좋겠어요. 미스터 선샤인 같은 느낌이지만 가상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로요. 아니면 영화로 2부작이나 3부작 정도로 만들어도 엄청 흥행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이 채널 정말 좋네요
시험 때문에 뜻도 모르고 머리에 때려박은 것들이 한번에 정리도 되면서 몰랐던 사실도 알게 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설명도 너무 재밌어요
영상보니까 다시금 심장이 뜨거워지네요!!
핵겨에서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면 학생들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더 소중함을 알게 될텐데..
예전 얘기긴 하지만,
한참 한국사를 무슨놈의 선택과목으로 한다니 어쩐다니...뉴스 나왔던게 생각나네요ㅡㅡ
선생님 감사합니다!!!
틀만 공부하다가 이렇게 섬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평소에 알지 못했던 역사를 이렇게 영상을 통해 요약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이렇게 알차고 짧은 영상이여서 이해하기 더 쉬웠던 것 같아요.앞으로 꾸준히 봐야겠어요.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이그 특사 영화 만듭시다!
헤이그가 안중근까지 연결되다니 몰랐던사실이네요. 역사는 진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사건사건들이 아니라 일련의 발자취들이 조금씩 큰바다로 모여서 일어나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내 찬란했던 아픔을 다 푸르름이라 부르리라
헤이그 특사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가 조선이 워낙 자기 국권 개념이 없다보니 대신 지켜주려고 한거
이분들의 연결되는 독립의지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헤이그 밀사를 단독으로 다룬 유일한 영화가 1984년에 만들어진 북한 영화 '돌아오지 않는 밀사'입니다. 놀랍게도 감독이 신상옥(1926~2006)인데 납북된 후에 만든거라고 합니다.
너무너무 슬플거같음...
마음이 아프면서도 감사한마음에 마음이 뭉클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네덜란드에 휴가차 며칠 다녀올 예정인데 짧은 여행이지만 시간을 내어 헤이그는 꼭 다녀오겠다는 생각으로 코스에 넣었습니다. 이준열사 평화기념관에 가면 좀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겠지요. 대한민국이라는 내 고향에 태어난 걸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은 다 열심히 나라를 수호해주신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임을 또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에서 느꼈던 감동, 고마움, 죄송함 등을 헤이그에서도 곧 느낄 수 있길 기대해요.
요즘 작가님 바쁘신가ㅠㅠ 그래도 꼭 오래오래 해주세요!! 유튭에서 심용환 작가님 역사이야기 듣는 재미가 가장 큽니다ㅠㅠ
요새 개인유튜브 하고 계십니다 재밌어요
ㅠㅠ 정말 감사해요. 항상 근현대사 배우다보면 맥 빠졌는데.. 작은 행동과 강인한 의지들이 일견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결국 언젠가는 큰 바람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심용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스텝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비하인드는 정말 접하기 어려운거 같아요ㅠ.. 보다가 울컥울컥 하는 부분이 많네요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를 정말 재밌고 쉽게 해주셔서 몰랐던 역사를 잘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헐 배울 때는 그저 회의장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정도만 들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ㅠ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반만 꺼내서 그런데 다 꺼내면 충격적이라 말도 못합니다. 헤이그 특사단 조차 당초 조선 정부의 부패를 바로 잡기 위해 외세 일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sugarfree97 이런 음모론 믿지마셈
@@House_of_Min 본인이 믿고 싶지 않은 것을. 무지에 입각해 음모론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부패입니다. 헤이그 특사의 인터뷰 연설은 이미 공개가 되었고요. 위키백과에 나오는 해석을 그대로 붙여드리겠습니다.
장기집권으로 인한 부패, 과도한 세금징수와 가혹한 행정에 허덕여왔던 한국 국민과 정부는 애원과 희망으로 일본인들을 환영하였다. 그 당시 한국인들은 일본이 부패한 정부 관리들을 엄격히 처벌해 주고, 일반 백성에게는 정의감을 북돋워 주고, 정부 당국의 정치․행정에 대해 진실한 조언자가 되고, 한국민들의 개혁운동을 잘 인도해 줄 것으로 확신하였다. 일본인들은 거듭하여 그들의 한국 진출은 그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문명국들의 행위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문호개방과 모든 백성을 위한 기회균등의 보존을 공고히 하기위함이라고 극구 강조하였다.
이위종은 조선 정권 하에 핍밥 받던 백성들이 진심으로 일본을 환영했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내뱉고 있습니다. 일본이 정의가 아닌 것을 떠나서 그 이전에 조선이야 말로 거악이었다는 것을 고발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위종이 정확히 어떤 꿈을 꾸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 즈음부터 공화주의자들이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조선왕도 싫고 일본도 싫고. 민국을 꿈꾸기 시작한 때입니다.
@@sugarfree97 원래 이런 인간들이 제일 악질임....이거 다음 내용도 적어야 하지 않겠냐? 니 주장에 반대되는 내용을 빼는건 부패가 아니냐? 음모론이라고 부르는게 억울하면 니놈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적어야지...니가 위에 언급한 내용은 처음엔 대한민국의 고종이 실정을 했고 그것을 일본이 처음에는 바로 잡아주는 듯 했으나 사실은 그게 아니라 검은 속내를 가지고 나라를 부당하게 빼았았다. 가 전문이다. 근데 너같은 말종들은 전체 내용은 적지 않고 앞의 내용만 적은다음 그게 진실인척 개사기를 치고 마치 니놈만이 진실을 아는 현자인척 다른사람들을 깎아내리지...니놈이 하는 짓이 지금 일본놈들이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등재하는 방식이랑 뭐가 다르냐? 부끄러운줄 알아라 인간 버러지야.
@@sugarfree97 으이그 인간아 인간아 ㅉㅉ
정말 잘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선 정말 울컥했네요. 조국을 지키고 되찾고자 하는 그 분들의 노력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라를 위하여 힘쓰셨던 수많은 분들의 노력을 이어잗아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하며....화이팅!!!
와... 다시봐도ㅠ 근현대사 공부하면서 그냥 단순히 나열된 순서만외웠는데
이렇게 다 계기가있는거였네요 그리고그게 실패로 끝난줄알았던 헤이그특사들로부터였다니ㅠ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헤이그 특사 보면서 항상 의문이었음. 왜 안될거를 할까 이랬는데 의문이 풀리는 느낌
난 아직도 의문이 안풀리는데... 제국주의 국가 입장에서 이미 사실상 식민화 작업이 상당수 진행된 나라 말을 왜들어?
정말 마지막 발악 이거나 국제정세에 있어서 너무 순진했거나 둘 중 하나일듯. 인권개념 조차도 제대로 확립 안되던 시대에 평화, 정의를 기반으로 일제 침략의 부당함을 호소한다라.. 만국'평화'회의가 '제국주의자'들의 주관으로 열린다는것 부터가 의미없는 겉치레라고 생각 들지 않나?
만국평화회의는 지들끼리 벌이는 전쟁에서 지켜야 할 교전수칙과 전시협약을 의논하는 자리지 식민지 관련 이슈는 당연히 1도 관심 없었고 그런 얘기 꺼내는것 부터가 자기들에 대한 도전이었음ㅋㅋ
@@으아아-s9b 아뇨 그만큼 당시 조선 상황이 암울했다는 겁니다.
@@으아아-s9b 솔직히 구한말 역사 논하면서 당시 조선이 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방법 의논해보면 진짜 답이 안나옵니다. 단순히 결과론적으로 망해서가 아니라 정말 시대 맥락과 전략이 조선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도록 짜여져 있었어요. 그게 근대화와 제국주의의 무서움이구요. 나라의 기틀과 기반 자체를 가져오는것도 모자라서 무너뜨려놓고 단물을 쪼옥 쪽 빨아버립니다.
결국 일본보다 빨리 근대화를 성공 해서 우리도 그와 유사한 제국주의 국가가 되어버리는 시나리오 말고는, 희망이 없음.
헤이그 특사, 그래요 해외 여론 집중 시키고 명분 확보야 하겠지. 그래서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사뿐히 즈려 밟았잖아.
결과적으로만 너무 비난만 하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답답하게도 그거 말고 답이 없었던 거에요.
@@mason7645 초점을 그런식으로 보는게 아니죠..
대한민국이 타국에 의해서 독립됬다고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이러한 투쟁이나 운동들이 있었고, 이러한 정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이걸 보는거지
의문이 안풀리긴 뭐가 안풀려
독립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이런걸로는 안될걸 알면서도 타국이 우리나라를 거들떠도 보지 않을 거란걸 알면서도...
추후에 이런게 모이고 모여서 독립 해방의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원이 안느껴지시나....?
님 말대로 따지면 다른 독립투사분들의 독립운동들도 이런걸로 독립 안될거 알면서 왜 했지?이런식으로 되는건데...
모든 독립운동의 의문이 풀리지 않으시겠네요.
매국노세요?
매번 느끼지만 설명 정말 맛깔남. 공부하겠습니다~
제국익문사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몇 년 전 'KBS 천상의 컬렉션'에서 안내상 씨가 들려주셨었는데 (고종황제의 어새와 제국익문사 이야기) 뭉클했었거든요. 안타깝기도 하고...근데 검색해봐도 관련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심용환 작가님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G7 회담 보고 교과서에서나 읽던 헤이그 특사 이야기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너무도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네요~눈물이 납니다
진짜 상상도 안된다. 나라는 다 망해가고, 자기네는 번듯한 명칭 없이 오직 독립만을 위해서 꿋꿋하게 저 시절을 버티신것이. 그리고 그냥 방해도 아니잖아. 온 세계가 비웃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 있었을까? 정말....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학교 다닐때부터 역사 엄청 좋아해서 좀 과장 보태면
중학교 때는 국사 선생님만큼 알던거 같은데
유독 우리 역사 중에 배우기 싫고 꼴뵈기 싫을때가
1876년 개항 때부터 해방 때까지
1876년에 태어나서 1945년 해방되기 전에 돌아가신
분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 암흑기만 사신 분일 듯ㅠㅠ
그 연도랑 비슷하게 사신분이
백범 김구 선생님이시죠..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북받쳐 오르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화화되서 알려지면 좋겠어요
100여년 후 G7 회담 초청국이 되었습니다.
진짜
나라 잃어서 제대로 된 국가회담에도 참가 못 하던 국가에서 세계 열강들의 회담에 초청되는 국가가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와 진짜ㅠㅠㅠㅠ
이 댓글 감동이다 ㅠㅠ
그거 gdp 3000억 달러따리 남아공도 초청된거라 의미 없음.
@@user-wb2ng2ih5j 남아공은 영연방 소속으로 참가한거고 한국은 영연방 국가를 제외하면 유일한 G7 이외 국가였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눈물이다나네ㅠㅠ 그냥스치며 한번 알고지나갔던 헤이그특사 세분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고계시리라믿습니다
ㄷㄷㄷ 이런 사실이 ; 설명도 재밌고 그림도 이쁘고 잘봤습니다
심작가님, 원전으로 교차 확인하신 것인가요? 제가 들어오고 읽어 왔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고종과 헤이그밀사가 그런 훌륭한 의도를 가지고 그런 훌륭한 일을 했다는 것입니까?
이위종 저분도 대단한게 전부 불어나 영어로 말했다는거네
이번에 경찰시험 봤는데 이거 봐서 맞췄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그 특사 계기로 신협약 체결.. 시험 직전에 계속 한국사 넘 재밌어서 사피엔스 채널 계속 봤는디 여기서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당
후손이 그 정신과 뜻을 잘 헤아려 좀더 나은 세상으로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유튭의 순기능
진정한 선비들이셨네요. 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특급보살 엘리트의 좋은 씨뿌리기 작전. 나도 부디 그런일을 하며 살고 싶다. 바르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의롭고 명석하고 힘을 가져야 하고 힘이 없다면 없는대로 끊임 없이 좋은 씨를 뿌려야 함을 배운다.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었지만 홀수번에 맞춰 누름ㅜㅎ
아.. 따봉을 안누를수가 없네 ㅜㅡㅜ
나라를 지키려 목숨바쳐 희생하신 우리의 조상님들.
감사 드립니다.
편히 쉬십시요.
역사는 알면 알수록 새롭다...
근현대사는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그래도 나쁜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있다고, 지금 이 시기가 후세들이 보면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시기였으면 좋겠네용
와...호텔에 태극기 달때 진짜 소름돋고 눈물난다..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국사, 세계사는 정말 좋아했지만 근현대사는 배우기를 꺼려했었습니다. 만약 이 영상을 보았다면 세계사 대신에 근현대사 배우기를 선택했을 것 같네요.
의미있고 재미있는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스토리입니당~! 멋진 남자주연배우 3명 ㅎㅎ "헤이그"
네덜란드 갔을때 덴하그(헤이그)에 있는 이준열사기념관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안네의집은 못가도 여기는 꼭 가야해!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만국 평화회의가 열렸던 곳 근처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이있는 미술관도 있으니 네덜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가보세요! 대한민국 여권을 들고 한국인으로서 자유여행 할 수있는 지금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한국사의 방대한 분량에 공부하기도 전에 지칠때도 있지만 복습할때마다 느껴져요 이 방대한 분량속 어느 한줄도 쉽게 새겨진것이 없구나
열거된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이렇게 독립국이 되어 지금은 한류라 부르는 현상도 겪는듯 합니다.
다만 저렇게 활동하신 분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하여드렸나 하는 생각에 답답하기도 하네요.
반민특위 실패와 이승만만 아니었더라도..........
두 단어 보기만해도 부끄럽고 저 분들한테 죄송하네요..
미스터션샤인 브금까지.. 완벽해 너무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절망적인 상황속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아니고 고종. 조선은 고종의 사유국가.. 눈물 흘릴 필요없습니다.. 이 나라가 고종을 승계했더라면 당신과 나는 지금 노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양반으로 지금의 이웃들과 친구들을 종으로 부리고 있던지...
헤이그 특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이야기로 영화 한 편 만들어주면 재밌겠당
게다가 미스터션샤인 브금이네요 ㅠㅠ 꼭 기억하겠습니다
자세히 듣다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정의를 위해 싸우신 선조님들 잊지않고 대대로 기억할 것입니다.
님의 마음처럼 대대로는 쉽지 않을 수도 있을겁니다
헤이그 특사 등을 보면서 '안될 가능성이 더 높은데 왜 굳이..?'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영화 암살 속 한 대사가 늘 생각남.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아무튼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동적이네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헤이그 특사도 드라마나 영화로 나오면 국뽕에 취할 것 같네요
불굴의 의지만큼은 세게 최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 헤이그까지 가면서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과거로 가서 한번 꼭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눈물이 나려고 하네
배경음악이 미스터 션샤인이네 뭔가 시대상이 딱 맞는, 비장하면서도 불굴의 의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준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피부병으로 고생하다가 사망 했다고 당시 헤이그 병원의 기록이 있음
나라가 힘이 없으면 당한다는것을 다시금 느끼는 영상입니다
북한도 중국이라는 뒷배가 있고 시리아 캄보디아 짐바브웨도 북한하고 친합니다.
하다못해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특수한 상황 아니면 평생 들어볼까말까한 나라들인 나우루 투발루 키리바시도 국토 수몰 문제로 전세계에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은 어쨰보면 이들보다 더 운이 없었죠.
이 세분뿐만 아니라 헐버트선교사도 우리나라 독립에 이받이 하셨습니다. 일본의 분개로 이루어지지 못하였지만 분명 우리나라도 참가 서신이 왔었다는 점
저시대는 아무리 보아도... 조선은 정말 가망이 없었다...
저시대에 대한제국은 이미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긴 상태였고 전세계 그 어느나라도 우리나라 편을 들어주지 않았어요. 현대국가와 비교해보면
북한:전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이자 깡패국가인데도 중국이라는 뒷배가 있기에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우방국이며 캄보디아 쿠바 시리아 이란 짐바브웨도 친북국가입니다.
나우루,키리바시,투발루 등등 태평양 섬나라 소국들: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이 거의없고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평생 들어볼 일이 없는 나라인데도 국제사회에서 국토 수몰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100여년전 우리나라인 대한제국은 북한이나 태평양 섬나라 소국들보다도 더 가망이 없었죠. 만약에 지금 어느 후진국이 헤이그 밀사처럼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될 위기를 전세계에 알린다면 그래도 편들어줄 나라들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주권국가 시대입니다. 타국이 쳐들어가면 침략국이 제재를 받습니다.
1:33 힘이 없어서 중립이 되길 희망 했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중립국은 정말 최소한 함부로 덤비지는 못할 정도의 국력을 소유하는 것이 필수임... 조선은 그 발치에도 못미쳤음.
중립국이 될뻔한 적도 있었지만 그것도 민자영의 1894년 동학 농민운동 때 청국 개입 요청으로 산산조각...
2:47 과연 고종의 노력과 의지와 정확한 정세 판단으로 헤이그 특사를 파견 했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마지막에 미스터션샤인 노래 나와서 더 울컥했쟈나여...ㅠㅠㅠㅠ
감사 합니다
선생님 만약에 헤이그 특사로 영화가 제작되는 일이 생긴다면 선생님이 디테일 잡아주는 역활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역활이 아니라 역할
루즈벨트는 친일인사였음. 일본인과 동문이었고, 잡지사에 조선에대한 일본의 통치는 정당하다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적었다고 들었음.
친일이라서가 아니라 ㅁ이나 ㅇ은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기 원했습니다. 가쓰라 밀약에서... 조선이 말안듣고 러시아편에 서는 아관파천을 해버려서. 이건 우리가 족쇄를 차버린 꼴임. 그래서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진겁니다.
@@helloareyouthere 멀하든 족쇄였지 머... 힘없는 새우가 발버둥쳐봐야 고래들한테 등터지는거지
어느부분에서 친일이라는거지? 뭔 개짓거리를해도 개항거부하는데 러시아의 팽창을 막기위해서라면 가쓰라밀약으로라도 국가의 주권을 상실시켜야지 지구상에 국가가 지들만 있는것도아니고 열강요구 거부하면 벌을 받아야하는게 응당한거
고종이 노력했다니 기가찹니다.
그는 무능하고 한심한 왕이었습니다. 늑약전에 했어야지 이미 끝났는데 뭘한단말입니까
무능해서 선택된 면도 있지요.
독립협회 해체 시킨 것 부터 그냥 ㅋㅋㅋㅋ 만민공동회 군대 보내서 때려 잡은 것도 그냥 답이 없음,.....
@@x.ll.i7 ㄹㅇ
설모 씨와는 완전 다른 역사 얘기. 심용환샘 찐팬입니다.
주관적 견해를 최소화하고 역사를 바르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5
2:46 고종의 여러 노력과 의지라고 말하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봐요. 세도정치기가 조선이 망국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면, 고종은 조선을 망하게한 망국의 군주입니다. 흥선대원군과 민비 사이에서 우왕좌왕하죠. 이런 군주에게 노력과 의지라는 말이 나오나요?? 저는 일본식민지배가 정말 억울하고 짜증나지만, 한편으로 보면 그 당시 조선은 먹힐만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를 거쳐 6.25를 거쳤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니까요. 암튼... 고종은 마지막에 들어 발악은 했지만 백성에게 있어 좋은 군주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쿠데타 시도나 음모만 24번 ㅋㅋㅋㅋ
고종에 대해 분석하신 영상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노력과 의지가 있던것도 맞고 우왕좌왕하다 말아먹은것도 맞고 좋은 군주가 아닌것도 맞다고.. 영상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대한민국만세
모든 것은 이어진다.
'만국평화회의에 헤이그특사를 파견했다.'
교과서의 이 한줄로 남기기보다 사건과 사건이
시도하고 그것이 기반이 되고, 시도하고 그것이 기반이 되어 우린 끊임없이 독립의 의지를 이었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라는 큰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헤이그특사 전문은 아무도 안말해주네요ㅋ
헤이그 특사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벨기에 미국 전부다 식민지 가지고 있는 열강들인데. 조선편 들어주겠음??
사실상 중립국도 힘이 있어야 주장할수 있지 ㅠ
눈물이 나오네....
결국엔 준비가 안됀 국가는 무시당한다
헤이그특사 덕분에 독립이 되었다는걸 이제야 배웠습니다. ㅠ
논리적인 설명으로 대한제국에 대해 무지하던 해외를 설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당당하게 독립을 이루어낸 특사단분들이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헤이그특사덕분에 독립되었더=국뽕환단고기 정신병자들이나 믿을법한 개소리 미국과 중국 소련의 냉전 덕분에 독립되었다=정답
역시 이곳에서도 이위종의 신문 인터뷰에 실린 내용인, 조선의 부패를 일본이 해결해 줄 것으로 믿었던 신의를 저버린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군요. 당시 일본을 반갑게 맞이한 조선이었다는 말입니다. 고종이 무능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겁합이라 해야 할까요? 그의 심심한 말년에 대한 기록은 언제 말씀하실까요? 아마 안 하시겠죠?
헤이그의 비밀 - 이준 열사 사망 미스터리 김철 작가입니다.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의 사망 미스터리에 관한 소설이 이번주 출간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는 역사적으로 국난이 있을때 마다 영웅 같은 사람들이 등장해서 극복하곤 했는데,
조선 말기는 그냥 국운이 다했다고 보면 됨... 아둔한 군주와 세계 정세에 어두운 군주의 아비 때문에 무슨 일을 해도 안되는 상황...
참 암울 그 자체 지금이라도 흥선대원군 묘 파서 부관참시 하고싶다..
조선 말기는 나폴레옹 그이상 와도 힘들었을듯
헤이그 연설문만 봐도...
과연 고종이 헤이그특사를 파견한게 맞는지 의심스러운데?
연설문 좀 올려 주세요 ㅋㅋ
와 흐름이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이 되서 이토를 처단하게 되는구먼
무슨 고종이 국제 정세를 보는 눈깔이 있어요.
g7 때문에 왔다 울다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