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울기도 한다고요? 울리려고 쓴 것도 아닌데 대성통곡했던 책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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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ч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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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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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253

  • @comongco7309
    @comongco7309 2 роки тому +231

    와 소년이 온다, 밝은 밤은 진짜 눈물 없이 못본다 나중에 가장 웃겼던 책, 무서운 책들 영상도 보고싶어요!!

  • @Shiwol_
    @Shiwol_ 2 роки тому +205

    저는 대부분의 책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있는 작가의 말을 읽고 자주 울컥해요😭 그 책이 독자에게 잘 가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가의 말이 저에게 보내는 편지 같아서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구요.. 겨울님을 울게 한 과학, 철학 책도 궁금해요!!!❄️

    • @user-cq2wr6jn7f
      @user-cq2wr6jn7f Рік тому

      헉 전 항상 본론 이야기부터 읽고 작가의 말은 건너뛰고 봤는데..!! 앞으로는 작가의 말도 꼭꼭 읽어야겠어요!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책 볼 수 있을거 같네요

  • @soooop1045
    @soooop1045 2 роки тому +31

    밝은 밤 ㅠㅠㅠ 정말 최고죠 ... 최은영 작가님 작품은 항상 읽을 때마다 울컥하는 것 같아요 .. 특히나 밝은 밤은 엉엉 울면서 봤네요😢

  • @kyungheeyu9340
    @kyungheeyu9340 2 роки тому +18

    밝은밤 정말...할머니 얘기 나오는 50페이지 정도부터 계속 울었던 것 같아요 겨울님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올라오게 하는 책이에요 정말 추천합니다

  • @ghdwn418
    @ghdwn418 2 роки тому +9

    와 겨울님 딴말인데 너무 멋진 용안…에 갓섬떨리고가요…날이 갈수록 왜이리 간지뽀대마왕이 되어가시는지..?

  • @user-mo9to2gj4x
    @user-mo9to2gj4x 2 роки тому +12

    밝은 밤이 있을거 같았어요…ㅠㅠ 책 속의 모든 인물들에 애정이 가는 책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증조할머니와 새비아주머니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동시에 참 서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삶 때문이 아니라 책 속의 다른 인물의 삶 때문에 엉엉 울게 되는 것이 저한텐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에요. 소개해주신 다른 책들도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슬픔에 공감할 수 있는 책들이 더 있을까요?

  • @Icechocoo
    @Icechocoo Рік тому +1

    밝은밤..최고!

  • @hha2105
    @hha2105 2 роки тому +7

    밝은 밤은 제목까지 완벽하다는 감상이 드는 책이었어요. 몇번이고 다시 읽고 싶지만 그 감동이 무뎌지는게 싫어서 아껴서 읽게 돼요 ㅠ

  • @ohell9767
    @ohell9767 2 роки тому +19

    환대에 대해 아이들이 했던 얘기를 읽어주시는 부분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 저는 김애란 작가님의 "바깥은 여름"읽다가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단편집이지만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더 읽으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툭툭 잘우는 편이라 이런 경험과 작품을 공유해주시는거 너무 좋고 이 주제로 종종 또 책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youngcho1301
    @youngcho1301 2 роки тому +4

    지금 영상으로만 들어도 울 것 같아요 ㅠㅠㅠㅠ

  • @user-xg7yu7qp5p
    @user-xg7yu7qp5p 2 роки тому +8

    겨울님영상을 듣고 저도 눈물이 또르르 흘렀습니다… 겨울님이 낭독하시는 구절이 가슴에 너무 와닿아요

  • @user-xw2vd6bw5u
    @user-xw2vd6bw5u 2 роки тому +20

    밝은 밤이랑 소년이 간다는 진짜ㅠㅠ 울 수 밖에 없는 책들,, 최은영 작가님 글들은 거의 눈물버튼(?)이고ㅠ 천선란 작가님의 도 생각지도 못하게 오열했던 소설이에용

  • @minananana
    @minananana 2 роки тому +5

    겨울님 오늘 썸네일 너무 귀여워서 눈물😭 ㅎㅎ 저는 눈물이 많은편이라 책 읽다가 잘 우는데 소년이 온다는 진짜 오열하면서 읽었어요 지금 생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요..... 대체로 문체는 덤덤하고 내용이 슬픈 책들이 정말 가슴 아리게 슬프더라구요

  • @user-wh3jh7le5g
    @user-wh3jh7le5g 2 роки тому +42

    구독해놓고 늘 책 제목만 뽑아서 봤는데 오늘은 영상을 제대로 봤습니다. 겨울님 착장이 제 스타일이라서 눈길이 갔는데, 그거 말고 이 영상은 미쳤습니다. 자막을 잘 보세요. 감정과 느낌에 맞춰서 천천히 나타나고 조금씩 커지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울렁울렁하기도하고 글씨체가 달라지고 난리가 납니다. 아마 늘 그렇게 디테일까지 신경쓰셨겠지만 이제야 알아본 내가 바보다. 그거보다 더 좋은 건 햇살이 점점 이동해서 마지막엔 겨울님 얼굴까지 비춰준다는 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user-to3qo6ly3m
      @user-to3qo6ly3m 2 роки тому +3

      님 댓글 때문에 한번더 영상을 봤는데요 진짜 ㅎㅎㅎ 21:30 생각하며 점차 말하는 부분은 심지어 글자가 곰곰히 생각하며 표현하듯 나타나네요 ㅎ 자막이 또 다른 청중같아요

  • @user-qw6ru7lh6z
    @user-qw6ru7lh6z 2 роки тому +2

    겨울님 책읽으시느라 힘드시죠 이번 주제가 울다가 읽은 책이여서 그런지 좋은 책에 감정이입해가며 읽는 것도 행복하지만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책을 읽으며 언제 울었나 싶은데 겨울님 소개로나마 오랜만에 가슴이 촉촉 숨통 트이고 갑니다 얼른 여유가 생겨서 울면서 책 읽고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책 오래 읽어주세요 건강히

  • @user-op3ph1wp1p
    @user-op3ph1wp1p 2 роки тому +10

    영상 제목만 보고 댓글만 먼저 쓰러오자 하고 보니
    소년이 온다 가 처음이라니 ;;; 저도 이거 쓰러 왔다구요 ㅠㅠㅠㅠ 소년이 운다 진심 눈물 의 책. 이런 글 써주신 한강 작가님 최고,,,,,

  • @user-mz5xu6sk6s
    @user-mz5xu6sk6s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긴긴밤을 보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ㅜㅜ 짧은 소설이였지만 읽으면서 주르륵 눈물이~~

  • @hye5383
    @hye5383 2 роки тому +8

    책을 읽을 때 뭔가 마음을 건드리는 포인트가 있으면 저도 모르게 주르륵 울고 있어요. 어떤 날엔 엉엉 소리내서 울기도 하고 어떤 책은 차마 소리도 못 내고 계속 눈물만 흘리기도 하구요. 밝은 밤과 소년이 온다가 각각 전자와 후자에 해당하는 책들인데 저 책을 읽은 후기를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어보면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나만 또 퐁퐁 운게 아니구나 괜히 알 수 없는 위로를 얻기도 했구요.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다른 두권의 책도 꼭 읽어볼게요. 손수건 챙겨 혼자 있는 방 안에서요. 감사합니다 :)

  • @kclara88
    @kclara88 2 роки тому +12

    울어라!
    네 ㅠㅠㅠ

  • @yeongkwon8033
    @yeongkwon8033 2 роки тому +2

    읽은 책도 아니고 리뷰 영상을 보는데 왜이렇게 제가 눈물이 나나요ㅜ 꼭 사서 봐야겠네요 감동 리뷰 감사합니다ㅜ 카레 먹다 눈물이 눈물이 ㅜㅜ

  • @user-nk8ye8wq7v
    @user-nk8ye8wq7v 2 роки тому +7

    이 영상을 보면서도 벌써 눈물날거같아요ㅜ ㅋㅋㅋㅋㅋ 문학작품을 읽으며 잘 우는스타일인데 또 우는걸 좋아해서 ㅋㅋㅋ일부러 울고싶을때 책을 읽기도 합니다…

  • @Ch-fo8pm
    @Ch-fo8pm 2 роки тому +4

    밝은 밤은 저도 읽고 주륵주륵 운게 기억나는 소설이에요... 어쩜 이렇게 쓰셨을까 싶더라고요

  • @user-is1ho7nu9j
    @user-is1ho7nu9j 2 роки тому +4

    우왕 저도 최근에 소년이 온다랑 밝은 밤 읽었거든요. 게다가 새벽에 봐서 둘 다 많이 울면서 봤어요. 영상 시작하면서부터 밝은 밤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어요ㅠㅠㅎㅎ

  • @jinalee2744
    @jinalee2744 2 роки тому +6

    저 진짜 울보라 겨울님 이 영상 보면서 울었네요...ㅋㅋㅋ큐ㅠㅠㅠ

    • @winterbooks
      @winterbooks  2 роки тому +4

      모예요 너무 귀여워😂❤️

  • @aftdrk__
    @aftdrk__ 2 роки тому +5

    겨울님의 목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어서 계속 눈으로 따라 오다가 한참 뒤에야 나비 타투라는 걸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최근에 읽은 랑 멈머들이 나오는 책들은 죄다 대성통곡하면서 읽는 것 같아요.

  • @user-il6dq7ml8w
    @user-il6dq7ml8w 2 роки тому +6

    겨울님 오늘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uthpiece_2
    @mouthpiece_2 2 роки тому +5

    책리뷰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

  • @sora_zip
    @sora_zip 2 роки тому +1

    핫 밝은밤일까 하고 기대(?)했는데 있어서 괜시리 반갑네요 히히 저도 내내 울면서 책장을 넘겼어요ㅜㅠ

  • @user-ko8bu4jq9y
    @user-ko8bu4jq9y 2 роки тому +63

    '소년이 온다' 와 '밝은 밤' 두 권 다 진짜 펑펑 울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ㅎㅎ
    저는 최근에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이라는 책을 첫 장부터 울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어른들, 특히 정치인, 기업가, 교사, 공무원들이 한 번씩은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leojh0628
    @leojh0628 2 роки тому +62

    전 이꽃님 작가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를 읽고 가슴이 뭉클했었어요... 마지막 반전 ㅠㅠ
    '밝은 밤'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였습니당! SF나 추리소설 위주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런 책들보다 상대적으로 소소한 내용이었지만 (?) 그런 이야기가 더욱 몰입되어지는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던 책이었습니당! ㅎㅎ

  • @user-zn1mf8cl5e
    @user-zn1mf8cl5e 2 роки тому +3

    밝은밤은 정말 최고였어요 ㅠ ㅠ 소설의 여운이 오래가서 한동안 아무 소설도 읽지 않았던 요근래 최고의 소설이었어요!!

  • @77nanajunana
    @77nanajunana 2 роки тому +12

    저도 책이나 영화에서 '울어라'하는 장치에 그냥 속절없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예요 ㅋㅋㅋ
    소개해주신 책 중에서 밝은 밤을 읽은 적 있는데, 저도 똑같이 대성통곡하고 ㅋㅋㅋ 엄마랑 할머니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게 만든 책이었어요
    최은영 작가님 소설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고 최은영 작가님이란 사람 자체에 푹 빠져들게 됐달까요.
    다른 책들도 보자마자 눈물 날 것 같아요.. ㅋㅋㅋㅋ 휴일에 휴지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책 추천 감사해요!

  • @user-uu8hw9wl4e
    @user-uu8hw9wl4e 2 роки тому +4

    하...겨울님이 책을 조금 말씀해주시는데 벌써 눈물이 나는 나... 저 책들 읽고 눈물샘이 멀쩡할수있을까../.

  • @yuni0_0a
    @yuni0_0a 2 роки тому +1

    역시 겨울님은 책 이야기 할 때가 가장 좋아요!

  • @HK-cq4zo
    @HK-cq4zo 2 роки тому

    저도 밝은 밤 보고 많이 울었어요ㅜㅜ 나머지 책들은 얼른 읽어보겠습니다❤️

  • @91leehj
    @91leehj 2 роки тому +7

    첫 책부터 첫문장 듣자마자 눈물 글썽이게 되네요ㅜㅜ도서관에서 읽다가 구석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분명 저도 보고 펑펑울면서 책장 넘겼던 기억은 있는데 어떤 책이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한강 작가님 책 보니까 생각나는건 ‘흰’이 생각납니다. 책을 보고 울었다기 보다 우울하면 책장에서 빼서 읽어나갔던 책이라서 울었네요ㅎㅎ 책에서 제가 구체적으로 표현홰내지 못했던 감정을 저며 펴내서 글로 보여주는 그런 면때문에 봤었습니다.
    겨울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ㅠㅠ항상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꾸벅)

  • @user-ek4vi5tf4y
    @user-ek4vi5tf4y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가장 최근 관내분실이랑 ..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읽으면서 운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울면서 읽게 되는 책들을 좋아해서 영상 주제 보고 후다닥 달려왔는데 쭉 올려주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오늘 4권의 책 꼭 읽어보고파요…

  • @stitixtitidxto
    @stitixtitidxto 2 роки тому

    저는 나미야를 읽고 처음 울어봤어요. 그때 기분이 너무 벅찼던 것 같아요. 도서전 이후로 겨울님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화요일마다 힐링합니닷

  • @mummummummummummummum
    @mummummummummummummum 2 роки тому +9

    왘 보통 책 추천 영상에서 한 두 권은 새로 알게되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제가 다 읽은 책이 나왓네요. 하.. 리스트 진짜 너무 잘 뽑으신거 아니에요? 한 권씩 등장할 때마다 박수쳤네요.. 다 울면서 읽었던 기억이 가득해서 겨울님 영상 보면서도 눈물 또르륵 흘렸어요.....ㅎㅋㅋㅋㅋㅋㅋ
    추가로 그림책이긴 하지만 루리작가님의 도... 진짜 읽다가 너무 힘들어서 5분 동안 식히고 읽을 정도였어요😢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서 읽게 하면 다들 울면서 답장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 @user-vh8lj1vi1h
    @user-vh8lj1vi1h 2 роки тому +48

    진짜 최고죠ㅠㅠㅠㅠㅠ 저는 밝은 밤 읽으면서는 눈물 줄줄줄 줄줄줄줄이었던 것 같은데 루리 작가의 읽으면서는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hz1io4ik4s
    @user-hz1io4ik4s 2 роки тому +1

    겨울님 추천책 외에도 구독자님들이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 @JiyoonKim2589
    @JiyoonKim2589 2 роки тому +11

    을 읽고 울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약간 지루해하기도 하고 요상한 텍스트에 어리둥절하면서 후반부에 다달았을 때 어느 순간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아직도 소설 속 그 장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아요ㅠㅠ

  • @kerry8834
    @kerry8834 2 роки тому +8

    저 읽다가 중간까진 이마만 짚었는데 마지막에 대성통곡 했잖아요...... 진짜 엉엉 소리 내면서 울었어요........🥺🥺🥺 저도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많이 운 책이 이었던 것 같아요...... 산문집 중에는 최현우의 읽다가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김애란 작가님 을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읽다가 학교 사연녀가 된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 꼭 보세요..... 🥺🥺

  • @user-cs3kp2ro3z
    @user-cs3kp2ro3z 2 роки тому +1

    헐 너무너무 반가워요 저도 책 읽으면서 장르불문 엄청 잘 울어서•• 사람 사이에선 잘 안 우는데도 책을 읽을때는 그렇게 울더라고요 ㅋㅋㅋ ㅠ 영상 보다 갑자기 반가워져서 댓글 달러 왔어요 ••

  • @user-bo6qf3ud8t
    @user-bo6qf3ud8t 2 роки тому +2

    회사에서 점심 먹으면서 영상 봤는데 소년원에 가다 낭독 듣고 눈물 찔끔 고였어요.. 장바구니 채우러가야지..

  • @meronpan_cat
    @meronpan_cat 2 роки тому +2

    첫번째 책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두번째 책은 제목부터 눈물이 안날수가 없을 곳 같고 세번째 책도 고개를 끄덕였네요.. 마지막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얼마전에 앨리스 먼로의 디어라이프에 실린 한 단편의 말미를 보고 울었네요. 대성통곡까진 아니지만 눈물 한줄기 또르르... 🥺

  • @ajarremile6247
    @ajarremile6247 2 роки тому +46

    ‘소년이 온다’ 제가 너무나 아프게 아끼는 책입니다. 출간되고 매해 5월이면 읽습니다.
    ‘밝은 밤’도 몇 달전 읽었는데 최은영작가 책은 처음이었고 가슴깊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개해주신 다른 책들도 봐야겠어요..

  • @oonedaymee
    @oonedaymee 10 днів тому

    겨울님 엉엉추천책들 장바구니랑 책장에 다 담아놨습니다😌얼른 읽으러 가야지!!

  • @user-rg5bj2ey7t
    @user-rg5bj2ey7t 2 роки тому +4

    가장 최근에 울었던 책은 섬에있는서점 입니다. 잔잔한 내용인데 어느순간 눈물이 맺혀있어요. 술술 읽히고 마음 따뜻한 소설입니다.

  • @EAGLES_lover98
    @EAGLES_lover98 2 роки тому +1

    밝은밤, 최진영작가님의 내가 되는꿈, 이제야 언니에게 이렇게 울엇던거 같아요 아픈 이야기들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는 책들이네요..ㅎㅎ

  • @user-od4pv4tq7c
    @user-od4pv4tq7c Рік тому

    굉장히 도움 받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racer4008371
    @racer4008371 2 роки тому +45

    김겨울을 박장대소하게 만든 책도 해주세요!!! (전국축제자랑 같은 책이요 ㅎㅎ)

  • @maximer2314
    @maximer2314 2 роки тому +2

    소년이온다와 소년을읽다는 꼭 읽고싶은 책들이네요!!!
    저는 고양이 여행 리포트를 보고 정말 펑펑 울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휴지가 무의미했었어요!!
    다시봐도 펑펑 울것같아 아끼고있습니다....

  • @sumin922
    @sumin922 2 роки тому +2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저도 소년이 온다, 밝은 밤 읽으면서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다른 두 권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내가 정말 많이 울었던 책이 뭐가 있지? 떠올려봤는데 불현듯 떠오른 책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네요. 지금 읽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중학생 땐가 고등학생 때 읽었을 때에는 겨울님처럼 턱에서 눈물 뚝뚝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겨울님을 박장대소하게 한 책도 궁금합니다!!💚

  • @user-zs6nc2xs4b
    @user-zs6nc2xs4b 2 роки тому +25

    저 아무것도 모르고 소년이 온다̆̈ 공연보러 가는길에 가볍게 읽으려고 했다가 덕수궁 돌담길에서 오열하는 여자 됐었어요ㅠㅠㅠ 보고나서도 몇일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너무 좋은 작품이지만 다시 들춰볼 용기는 안나는거있쬬ㅠㅠ

    • @winterbooks
      @winterbooks  2 роки тому +16

      아 선생님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댓글에 죄송한데 닉네임이 너무 취저예요 완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i9vm5ti1j
    @user-hi9vm5ti1j 2 місяці тому

    밝은밤 쵝오 ㅠㅠㅠㅠ

  • @silverstone1728
    @silverstone1728 2 роки тому +2

    밝은 밤....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던 책 ㅠㅠㅠㅠ 무엇보다도 어쩌면 우리 할머니, 증조모, 고조모의 이야기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더 마음이 아팠던 이야기였어요😭😭

  • @user-ww9se3nz2l
    @user-ww9se3nz2l Рік тому

    겨울서점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니 1년에 1~2권 읽던 책을 2달에 1권씩은 읽고있네요
    겨울서점님 알고서 책실패확률(?)이 제거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 @yunseul1017
    @yunseul1017 2 роки тому +3

    올해 읽으면서 대성통곡했던 책은 긴긴밤일아 소년이 온다요! 소년이 온다는 정말 겨울님 말처럼 나중엔 눈물을 닦는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오열했던 소설이에요 ㅠㅠ

  • @december8327
    @december8327 2 роки тому +1

    권정생님의 몽실언니는 제 눈물버튼입니다ㅜㅜ

  • @hyojoochang5339
    @hyojoochang5339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긴긴밤 정말 목놓아 울었어요.
    혼자 읽고 다 울고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또 엉엉엉~
    긴긴밤 제일 사랑하는 책이에요~

  • @akarin1498
    @akarin1498 2 роки тому +35

    숨결이 바람될 때! 작가가 책 마지막 부분에서 딸에게 남기는 말에 눈물 버튼 세게 눌렸습니다.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도 그렇구요. 타인을 돕는 일에 온 몸을 던지는 작가님이 남긴 글 속(특히 서문)에서 실제 현장을 짐작케 하는데요. 읽는 동안 마음이 너무 무거우면서도 그 분의 존재 자체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드는 책이었습니다. 나는 과연 타인을 어디까지 도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도 들게 하구요.

    • @mjj0829
      @mjj0829 2 роки тому

      저도 엄청 울었어요

    • @user-dz3mw9py7d
      @user-dz3mw9py7d 2 роки тому +2

      이거 진짜임 이 책 볼 때마다 맨날 울었음ㅠㅠ 내 인생책이고 힘들 때 보면 좋음 책임!

  • @MIN-yEm
    @MIN-yEm 2 роки тому +157

    저는 국제도서전에서 산 읽으면서 휴지 반 통을 썼어요ㅠㅠㅠ 이 참혹한 현실을 직면하고 생존자와 연대한 여성들의 용기에 경의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ㅠㅠㅠ

    • @user-po5mb3kp6u
      @user-po5mb3kp6u 2 роки тому

      보면 눈물날 것 같아서 아니 100퍼 울어서 읽고 싶어도 피했던 책인데 꼭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mi5uh9wy6v
      @user-mi5uh9wy6v 2 роки тому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 @jjang_azzi
    @jjang_azzi 2 роки тому +5

    처음에 밝은 밤 표지만 보고 오 예쁘다 사고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가벼운 책이 아니였네요... 꼬옥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라는 책 보고 너무 울었어요 누구보다도 살고 싶었을테고 세상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친절하고 따스했다면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누구라도 이야기를 들어주면 살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 사회에 이제 자살이라는 말이 과연 옳을까? 방관도 죄라고 하는데 그럼 이건 타살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하면서 한 페이지 읽고 휴지 한 장 쓰고, 한 페이지 읽고 책 덮어서 한숨 쉬고 그랬어요... 몇 장을 썼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큐ㅠㅠㅠㅠㅠ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 @user-em5bm5lc8y
    @user-em5bm5lc8y 27 днів тому

    책 추천 영상 여러가지 봐도 읽고싶단 생각이 든게 없었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목소리가 진짜 .. 너무 좋으세요 !!! 다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 @user-ny9tf9dj5t
    @user-ny9tf9dj5t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 둘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 @hansol2428
    @hansol2428 2 роки тому +1

    헐... 저도 소년이 온다 읽으면서 계속 울컥했어요

  • @user-vf5ms3xj8b
    @user-vf5ms3xj8b 2 роки тому +3

    와... 진짜 너무 공감돼요ㅋㅋ 저도 사람때문엔 잘 안우는데 소설이나 만화만 보면 무조건 우는 병이 있습니다...

  • @renak8440
    @renak8440 2 роки тому +6

    대성통곡한 책은 아니지만 [나의 아름다운 정원]이 떠오르네요
    떠올리니 또 울컥하구요ㅠ

    • @user-os6er6dd3z
      @user-os6er6dd3z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사랑스런 동구가 생각나네요 정말 먹먹한 이야기죠~

  • @user-to3qo6ly3m
    @user-to3qo6ly3m 2 роки тому +8

    아.. 밝은밤은 찡한 부분은 있었지만 눈물까지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겨울님의 리뷰를 듣고보니 거대한 역사속에서 힘을 내어 살아가는 여성들이라는 부분이 가슴을 울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mp9wc5eg6j
    @user-mp9wc5eg6j Рік тому +2

    최은영 소설가님의 책은 마음의 부풀어 있는 아픈 부분을 탁 건드려 주는것같아요. 밝은밤과 쇼코의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모두 읽으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기억나는 최초로 책을 읽으며 눈물 흘렸던 첫 책은 몽실언니에요. 가장 많이 울었던 책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구요. 댓글 읽으면서 많이 추천받아갑니다.

  • @user-sb8cf3vu7i
    @user-sb8cf3vu7i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새벽에 '밝은 밤' 읽다가 펑펑 울었답니다ㅜㅜ 저만 운 게 아니었군요... 이번 영상 완전 공감했어요ㅜㅜ

  • @ChaechaeTV
    @ChaechaeTV 2 роки тому +54

    믿고보는 겨울언냐... 덕분에(?) 장바구니 추가완료욤!
    밝은밤 따뜻하고 촉촉한 소설이죠! ㅎㅎㅎㅎㅎ
    마음이 아려와서 책장을 덮고 음미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모순, 운명, 곰탕... 도 읽고 울먹거리며 이마를 짚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댓글 쓰면서 또 아련해짐

  • @ys6651
    @ys6651 2 роки тому +2

    영상만 보는데도 눈물이 고이는....ㅜㅜ

  • @zieumha24
    @zieumha24 2 роки тому +6

    밝은밤은 정말이지
    "새비야" 이름을 떠올릴때마다 육성으로 마음을 때립니다
    오늘 마침 얼마전 구입한 를 읽고 있는데
    겨울님 영상이 떠서 깜놀~😆

  • @user-ni7ml6of5r
    @user-ni7ml6of5r 2 роки тому +3

    앞에 2권은 읽었던 책이라 반가운 마음이 컸고, 뒤에 2권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구매욕구가 활활 타오릅니다. 역시 당신은 영업왕!

  • @heeyoungmoon91
    @heeyoungmoon91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정유정 작가님의 정세랑 작가님의 이 특히 기억에 남더라구요. 다른 책들도 좀 있긴한데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 두권의 책...

  • @user-ll4cc3xw6m
    @user-ll4cc3xw6m 2 роки тому +2

    소년이 온다..는 두번 읽기도 힘든 책이었어요ㅜ저도 읽다가 끅끅 울어서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 @chounical
    @chounical 2 роки тому +1

    저랑 우는 포인트가 비슷하신것 같아요 덕분에 이 영상 보는데도 울컥울컥.. 저는 책은 모르겠고 교양 프로그램 같은거 보다가 학교폭력, 아동학대 이런 사례 보면 엉엉 울어요.. 현실이 너무 슬퍼서 울게 되더라고요 어떤 무력감도 들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안한 마음 같은거겠죠 암튼 책을 읽다 엉엉 울게 되면 이 영상이 생각날 것 같네용

  • @yeonsuk6494
    @yeonsuk6494 2 роки тому +4

    천퍼 공감합니다. 저도 눈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읽는 내내, 읽고나서 한참을 아프고 아팠는데, 518을 뉴스기사로만 알았다면, 소년이 온다를 읽고 한강님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문학의 힘을 새삼 느꼈습니다.

  • @gawonkim
    @gawonkim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책이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였어요. 참고 참았던 눈물이 주인공 어머니께서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터져나왔어요. 얼마나 아플지, 또 가장 마음 아팠을 인물일테니하고 말이죠. 저도 읽으면서 이 이상으로 울 수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한강 작가님이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마음과 살리려고 하는 마음이 공존해있었던 때, 양립할 수없는 것을 꾀뚫어보고싶었다라고 하는 이야기 였는데요. 저역시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

  • @sero436
    @sero436 2 роки тому

    저도 밝은 밤 보면서 울음 꾹 참았던 기억이 있네요 😢

  • @juhyeon3012
    @juhyeon3012 2 роки тому

    제일 최근에 완독한 책이 작별하지 않는다 인데요
    그 책을 읽다가 소년이 온다도 다시 읽고 싶어서 잘 보이는 곳에 챙겼어요.
    책이 누렇게 바래질 만큼 오래 전에 읽었는데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느낌만은 선명해서
    다시 읽을 용기가 나지 않네요.
    그 슬픔과 고통을 겪어내는게 지금 제 상태로는 버거울 듯 해서요.
    사실 이 영상을 중간까지라도 보는것도 힘든 상태인데..
    버겁더라도 꼭 읽으려고해요.
    다시 마주하고싶은 슬픔도 있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궁긍하기도 하고..
    계속 책이 마음에 걸려있으니 읽고 속 시원해지자 싶기도 해요ㅎㅎ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으며 느낀 감상과 똑같은 감상을 말씀해주셔서
    신기하고 더더욱 공감되었어요.
    가장 최근에 마음에 남아 있던 책 두권이 언급되어서 또 신기했네요.
    뭔가 혼자 의미부여를 하는 것 같지만
    뭐 이런게 짝사랑 아니겠어요?ㅋㅋㅋ🥰
    오랜만에 들렀다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lo1wh3nn8q
    @user-lo1wh3nn8q 2 роки тому +39

    저는 이사벨 아옌데 너무 슬프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칠레 현대사 배경으로 3대에 걸친 여자들의 이야기를 하는데 밝은 밤이랑 비슷한 결일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좋은 작품이라 다들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sedmikrasky_66
      @sedmikrasky_66 2 роки тому +2

      영혼의 집 꼭 읽어주세요.... ㅠㅠ

    • @user-hx2qj6gu8b
      @user-hx2qj6gu8b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좋아해요

    • @0yaj0
      @0yaj0 2 роки тому

      추천 감사합니다!

  • @user-hd1uw2uw4z
    @user-hd1uw2uw4z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소년이온다를 읽으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마음이 아픈데 어떤단어를 써야 제 아픔이 전달될지 잘모를만큼 힘들게 읽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제목만들어도 아프네요 최근엔 김애란 작가님 비행운을 읽으면서 울었어요

  • @eunju6502
    @eunju6502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긴긴밤을 읽으면서 오열을 했어요. 읽다가도 울고, 독후감을 쓰다가도 울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울고, 심지어 이 댓글을 쓰면서도 울먹거리고 있어요. 다들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 @user-gp6ms7bk6q
    @user-gp6ms7bk6q Рік тому

    여기서 밝은밤, 소년이 온다만 읽었는데 책 표지만 봐도 울컥해갖고 눈물 고였네😂

  • @lunalovegood3074
    @lunalovegood3074 Рік тому +2

    최근에 읽는 책인데 A little life 추천드려요! 정말 너무 슬픈 책이에요 읽다가 너무 힘들어지는 때가 있는데 꼭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 @rotony22
    @rotony22 2 роки тому +1

    오잉???못본사이에 늘어난 거 같은 문신이 은근 시강인 영상ㅎㅎ 언제한번 소개시켜주세요~

  • @ouginp
    @ouginp 2 роки тому +1

    책추천 감사해요

  • @user-of2mj2ei1y
    @user-of2mj2ei1y Рік тому +2

    유품정리사의 에세이 '떠난후에남겨진것들' 슬프더라구요.
    얼마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 시점이라 더 슬펐던것 같아요

  • @jieuncha5511
    @jieuncha5511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큐ㅠㅠㅠㅠ 꺼이꺼이 😭

  • @user-uz1kz7wg8z
    @user-uz1kz7wg8z 2 роки тому +1

    아이고 또 책 뽐뿌 받고 갑니다!

  • @haep3569
    @haep356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떠서 듣는데.. 소년이 온다 라는는 제목을 듣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읽으면서 감정때문에 나아가지 못했던 책입니다

  • @mania.k6302
    @mania.k6302 2 роки тому +1

    I love your voice I just play your videos to hear your voice 🤭🥰

  • @annakoh3162
    @annakoh3162 2 роки тому +1

    소년이온다. 꺽꺽 대면서 일부러 소리내어 읽으면서 울었어요.

  • @user-ks5ld8fs1q
    @user-ks5ld8fs1q 2 роки тому

    네 아주 많이요ㅜㅜ
    강제감정이입..😭😭

  • @user-rb1xs1cv6p
    @user-rb1xs1cv6p Місяць тому

    소년이 온다 과제때문에 진짜 급하게 읽어서 이입도 잘 못하며 읽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겟어용 ㅠㅠ

  • @user-im9gr8fh4h
    @user-im9gr8fh4h 2 роки тому

    소년이 운다랑 밝은밤은 저도 읽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최근에는 김영하 작가님 작별인사 읽으면서 울고ㅋㅋ(이건 제기준 또르르ㅋㅋ) 근데 진짜 겨울님 처럼 턱에서 눈물날정도 읽었던 건 최근엔 긴긴밤, 어린이라는 세계 두 권인거같아요. 어린이라는 세계는 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 쏟아질 거 같아서 황급히 덮었던 기억이 있네요

  • @reading_tiger
    @reading_tiger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보고 펑펑 울었었어요
    힘든시기에 읽어서 더 와닿았던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