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학폭 논란' 입장 발표..."질타 속에 진실 묻혔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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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이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안우진은 입장문을 통해 학폭 논란에 할 수 있는 건 침묵밖에 없었다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진실에 대해 밝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2017년 당시, 후배들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용서해주었고, 언론 보도가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라놓았지만 늘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언론 보도 이후 자신은 가혹한 학교폭력을 행한 악마가 되어 있었고, 여론의 질타 속에 구체적인 진실이 묻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해도 학교 폭력이라는 주홍글씨로 진실을 덮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팬과 동료에게 논란 속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도 했습니다.
앞서 피해자로 보도된 후배 세 명은 자신들은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진실과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면 안우진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안우진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키움히어로즈 선수 안우진입니다.
저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학폭에 있어서는 늘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제게 불거졌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제가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침묵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고맙게도 학폭 논란과 관련된 제 후배들이 용기를 내주었습니다.“학교 폭력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우진이 형을 지켜주고 싶다”는 후배들의 목소리에 혹여나 후배들이 비난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도 컸습니다. 학폭 논란의 무게를 견뎌온 시간만큼, 제 입장을 밝히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저도 이제는 사안의 진실에 대해 조심스레 입장을 밝히고 싶습니다.
시점을 5년 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2017년 당시 후배들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와 경찰 조사에서 저를 용서해 주었고 더 나아가 지금은 저를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학폭 기사가 저희를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라 놓았지만 저희는 늘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후배들에게 더 좋은 선배이지 못했다는 점, 선배로서의 훈계 차원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점, 이번 논란으로 긴 터널을 지나며 끊임없이 반성하고 속죄했습니다.
언론 보도 이후 저는 가혹한 학교 폭력을 행한 악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론의 질타 속에 사안의 구체적인 진실은 묻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해도 학교 폭력이라는 네 글자의 주홍글씨로 모든 진실을 덮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야구팬들, 선후배 동료에게 이런 논란 속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더 발전하고 성숙한 안우진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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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에 나온 증거: 학부모한테 들은 익명제보 (팩트체크 안해줌/뭐 인터뷰 녹취 같은 거 없음/가장 중요한 피해자 인터뷰도 없음ㅋㅋ)
안우진쪽: 피해자들 공동 성명문, 특수폭행 불기소 경찰 조서, 이외 피해자들의 대한체육회 소홀한 징계 수여 과정 관련 증언
정작 공중파 뉴스에 실린 내용이 훨씬 부실하네요ㅋㅋㅋㅋㅋ
애초에 안우진은 저 일로 억울하다고 한 적도 없고 그냥 사과한 뒤에 지금껏 야구만 해왔음 근데 오히려 주변에서 부풀려진 사실들 정정해주려고 나서서 노력하고 피해자라고 나온 친구들까지도 지지하고 도와주니까 안우진도 감사하다고 입장문을 낸거아님? 오늘 나온 입장문에서도 억울함보단 반성하고 속죄한다는 얘기가 주된 얘기던데 왜 제 3자들이 죄의 무게를 저울질하고 용서하네 마네 떠드는지 모르겠음
실존하는지도 알 수 없는 익명의 제보자가 제보한 내용이 아닌, 실제 자료에 의한 팩트를 토대로 보도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피해자가 없는 피해자 만들기 안우진 선수 얼마나 힘들었을까
S방송의 이성훈 기자는 자기가 틀린걸 인정하기 싫어서 S방송의 8시뉴스에 사실확인도 안된 악의적인 기사를 알박기 했네요. 기자인생을 걸고 본인이 안우진선수 악마 만든걸 사실이라고 할 수 있나요??? 사실이 아닐 경우 이성훈 기자는 기자직을 내려놓으시길 강력 권고 드립니다..
자극적인 내용으로 한 선수의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S방송사는 한두번이 아니라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학폭이 팩트다 이러는 사람들은 친구들이랑 어울릴 때 학교폭력으로 신고 안 하고 어떻게 살았을까 정말 자기가 그렇게 정의 때문에 화가 나고 이 일에 집착을 하는건지 돌아봐라... 피해자들이 다같이 입 모아 안우진을 지키겠다, 안우진 처벌하면 가만히 안 있겠다 그러는데 그래도 자기가 맞다고, 저놈은 죽어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폭력적인 건지 생각을 해봐라... 다들 그렇게 좋아하시는 니 가족이라면..도 생각해보시고
진짜 이게 맞지 정말 말 너무 잘하시네요 🥹
죽어 마땅하다고 한적도 없다.. 응원하지 않을뿐이고.. 학폭위가 열렸고 그 학폭위로 징계를 받은건 팩트다. 즉 학폭위 징계자에게 국대의 자리는 없는게 당연한거다.
@@magicice9915 그렇게 말하는 당신네들 태도가 그렇게 말을 하네요 죽어마땅하다고
학교폭력위원회에 대한 사실도 다시 알아보고 말하세요
@@magicice9915 피해자들이 그러자나 학폭의 수위가 쌘것도 아닌데 언론이 부풀려서 매장했다고 이정도르 크게될지몰랐다고 뭐 선배가 후배 때려서 학폭위 열린건 펙트겠지만 뒷거랠했든 안했든 당사자들끼리 합의봤고 좋은선배라 잘되라고 응원한다는데 삼자는 그만 좀 짜져계세요
@@엄준식-r3x5b 그냥 때렸다는 사실 자체로 학폭이면 자식들 체벌한 부모님들 대부분 가정폭력범이고 학창 시절때 친구나 후배 한대 때린애들 다 학폭범임. 맞은 사람이나 때린 사람이나경찰관이나 이걸 처벌이 필요한 폭력행사로 여기지 않는데 우리가 학폭이라고 단정짓고 매장시키는건 옳지 않음.
객관적인 사실만 보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YTN 자주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한명 나락가게 만드는거 참 쉽네요.. 그 기자님 제발 사과하시길
안우진 선수.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늘 안타까운 마음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안우진 선수 앞길에 이런 힘든 일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 안우진 선수가 잘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들이 아니라는데 5년동안 도 모자라 또 이렇게 옛날 기사 고대로 뉴스에 내보내서 다시 욕먹게 만들고
안우진선수 지금이라도 잘되면 좋겠네요
피해자들이 학폭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점도 보도해줬으면 좋은데
우리는 왜 학폭을 사회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로 삼고 가해자를 처벌하고자 합니까? 그것은 피해자가 학생시절에 경험하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가해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사건에서 피해자가 안우진에 대한 증오, 트라우마, 상처에 대해 단 한마디라도 언급한적이 있습니까? "어쨋든 때렸으니 학폭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폭력은 당신의 부정적 감정을 배설하기 위한 핑계거리가 따위가 아닙니다.
꼭 사건 당사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기를 바랍니다
스바스는 이ㅇㅇ 기자의 변명기사를 그대로 보도했던데.. 감사합니다 ytn.. 우진아 늘 응원해
응원합니다
피해자들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욕하시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왜 이제와서 몇년이 지난 지금 이러는거냐고 ,억울하면 그때 고소했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보세요. 심지어 국대,wbc 때문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피해자 선언문에도 나와있듯이 최동원상 제외, 염산테러 사건 때문에 심각성을 깨닫고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라고 했구요. 그때 당시에도 이미 부당하다 생각하여 징계에 대해 재심신청 했었고 당시의 반성하지않는다는 언론과 그에 휘둘린 여론 때문에 기각당했습니다. 근데 또 다시 언론이 진실을 가리고 입을 다물게 만드네요. 피해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사실을 받아들이실겁니까?
무작정 학폭이라는 단어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시지 마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찾아봐주세요!! 김현희 기자, 유투브에 백성문 변호사 등 이 보도보다 더 증거에 입각하여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육성인터뷰, 당시 사건을 맡았던 수사경찰의 카톡, 피해자 부모님의 카톡 등등 말입니다.
평소에 네이버, 유투브 등 제 흔적 남기는 것을 안좋아해서 좋아요도 안누르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다가는 똑같아질까봐 길게 남깁니다.
예전에 욕을 했던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정의이고 사실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고 우리는 사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증거를 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진이 화이팅
안우진선수 응원합니다
안우진 선수 응원합니다
5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냉철하고 팩트에 기반한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언론은 스브스가 아니군요..
카더라 통신 스브스
그냥 이성훈 미친양반이 지 열받는다고 그렇게 보도한거죠 ㅋㅋ
피해자 부모들도 나와서 안우진 커버쳐 주더라, 진짜 피해 입은 사람은 안우진밖에 없는거였다
익명의 제보자 얘기로 아직도 도돌이표 기사 내는 스브스 기자 ?!
피해자라 불리는 당사자와 보호자는 5년전에도 지금도 학폭이라할 내용 없고 그때도 지금도 서로 연락하고 응원 하고 악의적인 보도로 힘든 안우진 선수 위해 성명서 내고 있습니다
피땀 흘리고 참고 참은 안우진 선수에게 지난 5 년간 익명 제보자 억측으로 또다른 피해 주고 있는
스브스 와 기자 스스로가 반성 해야할 심각한 문제 입니다 . 반성은 누가 해야 하는가 !!
SBS이성훈 기자는 여전히 안우진 돌려까는 기사씀ㅋ
기자인게 부끄럽지도 않나. ㅋㅋㅋ
이 뉴스 보고도 안우진 음해하는 사람들은 그냥 욕하고 깔 상대 사라지는게 싫은 것임ㅎㅎ
왜 그 당시에 안우진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은거야...
피해자분들도 자꾸 옛일 꺼내기 껄끄러울텐데 오죽했으면 응원하는 성명문까지 내나싶던데요 대체 왜 그렇게 학폭범이라고 몰아세우는지 모르겠어요 무혐의로 사건종결되고 당사자끼리 응원하며 지낸다는데 왜 안우진은 내내 야유받고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염산테러협박까지 들으면서 공을 던져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조롱받으며 야구해야 되는건지... 솔직히 미국이든 일본이든 어디든 일찍 탈크보했으면 하는 선수 중에 한명입니다 너무 가혹하잖아요
객관적으로 사실에 의거한 보도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억울한 상황에서도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올리고 투수부문 2관왕까지 한것이 참 대단하네요 더 높이 올라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진실을 알고있고 밝히려고해서 다행입니다 여기에는 구구절절 안적어도 되겠네요 우진선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학폭이라는 꼬리표에서 제발 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충분히 반성했을테고 마무리 된 일인데 언론 노출시켜 시끄럽게하나.
학교 폭력만 폭력인가?
언론폭력은 더 무섭다!
사춘기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ㅉ
우진아 그동안 마음속에 쌓여온 가슴아픈 일들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주변에 또다름 상처입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봐줄수있는 큰사람으로 거듭나길 응원하마
그리고 진실이 끝까지 밝혀지길 기도해줄께...
대한민국의 탑에이스 안우진선수 스브스 기레기 신경쓰지말고 멘탈관리 잘하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간략하지만 사실만 보도한 ytn보도가 sbs 이성훈 기자가 반성이 맞니 어쩌니 하면서 익명의 제보자를 내세운 수준낮은 보도보다 훨씬 낫네요! ytn은 후에라도 피해자분들의 입장문이 나왔으니 같이 취재해서 방송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상파 보도국은 팩트에 근거해서 기사쓰시고
어디가서 주워들은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을 과장시키고 부풀려서 기사로 내면 기분좋으심?
한사람 나락으로 보내니 좋으심?
공중파 SBS와 다르게 일단 사실만을 보도하는 자세ㄷㄷ 어디가 공중파인거지..
제2의 김보름 공교롭게도 같은방송사 ㅋㅋ
안우진 선수 힘내세요.
이 악물고 끝까지 학폭 프레임 씌우려는 소설가가 공중파 기자라니 언론 수준이 정말 국제적 망신입니다 진짜
SBS:피해자가 없어????아 그럼
'익명'의 피해자 만들면 되지^^
난 안우진이 싫어 그냥! 그리고 내가 처음 학폭 폭로했으니 난 여전히 특종잡은 기자야!^^-SBS 이X훈
피해자4(한명은 군인신분이라 부모동의)명의 공동성명문도 공개되었고 백성문 변호사 유튜브에 전화인터뷰도 한 마당에 있지도 않은 혐의 특수폭행(7가지 도구?ㅋㅋ),있는 힘껏 정수리 때리기? 이게 말이 되는건지
사실도 잘 모르면서 악플 달았던 많은 사람들도 정신적 폭력을 행사한거죠
sbs 따위하고는 차원이 다른 팩트만을 다룬 뉴스네요
SBS 이성훈 기레기가 마녀사냥한거 책임져야지?
피해자가 아니라는데 가해자는 악마의재능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뭐하지는거냐
그저 안우진을 덮어두고 마녀사냥한 본인을 인정할 수 없는 겁쟁이들만 "그래도 때렸으니 학교폭력" ㅇㅈㄹ
피해자 없는 학폭이 있었던가? 단 한번도 없었음.. 피해자 말은 무시하고 익명의 제보자는 띄우고.. 기레기가 명분이 없네.. 특종에 눈멀어 마녀사냥 중.. 학폭보다 더 한짓을 하고 있음
피해자가 처음부터 아니라는데 제 3자가 주워들은 말로 학폭이라고 주장하는 사건과 그걸 체크없이 그대로 올리는 방송사. 참 사람 죽이기 쉽죠?
뜬금없지만 인간적으로 넘사벽이더라...용병 우완을 능가하는 토종 우완 에이스가 얼마만인가.....
ㅇㅇ 진짜 메이저가도 충분히 잘할거같다는 생각을 하게만든 유일한 선수인듯
나는 제 학폭 댓글보고 어느 분의 백성문 변호사 내용 보라고 한 댓글 보고 이 내용 보고 악플 안 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공중파에서 학폭 증거를 드러내니 반대 의견이 무엇인지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뉴스 보고 더 헷갈리긴 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학폭댓글 다는 사람들에게 백성문 변호사 내용 보라는 댓글 달아도 다 보진 않겠지만 적어도 이 내용 검색만 해도 악플다는 사람들은 적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론 내용 보기 전에 더 열받게 한 것은 제 댓글에 반론을 이야기 안하고 인격적 모욕과 비난 댓글만 달았었다는 사실입니다.
비난은 더 큰 비난만 낳죠?
여기 댓글들처럼 보던 안 보던 왜 학폭이 아닌지 설명하는 댓글 다는게 안우진 선수 돕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뉴스지
책임없는 선동, 마녀사냥에 미친 군중, 알빠노 마인드
환장의 3중주가 만들어낸 천재선수의 비극... 묵묵하게 잘 버텨줘서 다행이야
기자의 진실된 설명과 사과가 있어야 합니다!
남의인생 그렇게 쉽게 다루는거 아닙니다~~
이상훈 작가님의 안우진의 7가지 그림자 언제 개봉하나요
그냥 팩트 확인도 없이 기사화 하여 한 천재야구선수를 망치게 하는 것은 언론의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성훈씨 벌 받으세요
그때 당시 언론이 가해자로 몰아갔다. 그때당시 고등학생이 무슨힘이있다고 어떻게 목소리를 낼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대한체육협회. 소프트볼야구협회도 책임이있다고 본다. 징계를 내리는과정에서 잘못됐다. 무슨사건이든 피해자 가해자 말을다듣고 징계내리는게 맞는데 그과정없이 언론들이 학폭으로 몰아가니 ..그걸로 판단하여 중징계내림...단독으로 기사떴음...완전 세상무섭다.. 한 선수를 한순간에 무너뜨릴수있냐?
에휴 귀마 눈막
당신은 친구 등짝 한번 안때렸음니까
전 웃다가 아님 놀려켜 줄려구 그런적이있습니다
그친구가 내가한게 폭행이 아닌걸 암니다
근데 옆에 멀리서 지나가던 친구가 너그거 학폭이야
선생님 애가 친구 때렸어요 이정도면 학폭위 열어야해요 내가 다봤어요 무지 쎄보였어요
애 손진짜 매운 애예요
게는 친구 때려놓고 반성도 안한다 쑥덕쑥덕
진짜 나쁜애야 게 손이 얼마나 매운데 친구등을 죽이듯이 때리더라니까
몇년후 그친구 기억나? 친구등 무자비하게 때렸던애 지금 반성도 안하고 막 다닌다니까
그럼 학폭이 맞을까요 아닐까요?
팩트에 기반한 이런 기사가 진짜 뉴스지
익명의 제보 어쩌고는 그저 뇌내망상내지는 희망사항을 가득 담은 병맛스런 소설일 뿐..
그 모 방송국 모 기자는 꼭 고소미 잔뜩 먹길
예전부터 여러 정황을 봐도 학폭이 있긴 했지만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피해자와 합의도 했고 징계라고 나온 것도 이의없이 다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그냥 사람 하나 잡는 마녀사냥에 가까울 정도로 심한데 이게 공정한건지 묻고싶네
교사가 엎드려뻗쳐 1분만 시켜도 뉴스 나오는 세상이니 원 ㅋㅋ 구태를 바로잡는건 좋은데 그걸 넘어서 왜곡, 변질되는 그것 자체가 또다른 악습이 되고 있음
사람들은 진실보다 자극적인 걸 더 많이 보니 기사를 점점 자극적으로 쓰는 거지..
제 3자인 제가 봐도 너무나 억울하고 원통한데 당사자인 선수는 몇년의 시간을 어떻게 버텼을까요...
기사만 보고 학폭이라 믿고 좀많이 싫어했었습니다.
미안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응원할께요~^^
Good 언론ytn
1. 당시 학폭 이슈가 민감했고 휘문고에 익명의 신고가 들어와 조사를 하게 됨.
2. 학교에서 사소한 거 다 쓰라고 해서 정강이 툭툭 친 거 머리 툭툭 친 거 벨트에 맞은 것 등등 다 씀. 1차 학폭위(휘문고 자체 내부 조사)는 무혐의로 끝남.
3. 언론은 휘문고가 학폭을 은폐하려 한다고 몰아감. 여론이 좋지 않아 2차 학폭위가 열림.
4. 여론 때문에 형식적으로 당시 가해자들 중 유일한 프로 지명인 안우진이 총대 매서(다른 가해자들은 진로가 불분명했기에) 교내봉사 3일의 징계를 받고 서로 합의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언론에서 또 뭐라 함.
5. 결국 경찰 조사까지 갔는데 피해자들은 이렇게까지 될지 몰랐으며 폭력 같은 건 하나도 없었다고 함. 학부모님들도 폭행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함.
6. 그러나 여론이 완전히 돌아서서 이미 학폭 가해자라고 낙인 찍혀 재심 신청도 욕만 먹고 기각 당함.
7. 더 이상 일을 수면 위로 끌여들여 논란을 키우고 싶지도 않고 항의해봤자 욕만 먹어서 안우진은 조용히 지냄.
8. 최근 염산 테러 위협 사건과 최동원 상 수상 대상 제외 때문에 피해자들이 직접 감수하고 반박 입장문을 냄.
안우진 선수와 그 주변분들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헛된 소문이 바로잡히길 바랄게요
이놈에 나라는 마녀사냥을 참 좋아해서
안우진 파이팅
안우진 국대 뽑아서 군면제 시켜주고 bts 군대보내자 ㅋㅋ
이제라도 누명 벗기를..
기자야 너의 폭력이 더 심각하다 생각 못 해?
늙은 너구리같은 거짓말쟁이 기자 하나때문에 재능있는 어린 선수가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지... 반드시 인정하고 사과하고 다시는 기사 끄적대지 않길. 너 한명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냐? 이 죄는 결코 학교폭력보다 가볍지 않다. 학교폭력은 있지도 않았지만.
이젠 대표팀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 오보 언급 없이 팩트만 보도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리얼 팩트 체크!
모든 부모들은 구속되고 아이들은 고아가 돼야 한다 우리 모두는 부모로부터 폭력을 당했기 때문이다. 폭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는가? 모든 것은 폭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억울하다고. 하지만 이것이 우리 사회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것이지 않을까? 더 나아가 온통 폭력 뿐인 이 사회에 아이들을 두어선 안 된다. 어른이라면 이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5년전에도 말했듯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변하지 않는 입장이다. 앞으로도 정의롭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코로나19 이전에 여러 사건들로 야구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나빠져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고 관중도 줄었었죠. 그걸 잊으면 안됩니다. 국민들을 바보취급하지도 말아야하구요. 진짜 무고하다면 당시 작성된 공식 기록들이 허위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의 사과와 보상까지 받아내기 바랍니다. 어떤 쪽이든 얕은 꼼수가 아닌 정공법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안우진 흥하자
질타 속 묻힌 7가지 도구를 밝혀내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마녀사냥한 기자 누구냐!
걍 뽑아줘라 잘하잖아 여지껏 후배 안팬친구 누가있나 전부다 부모 나이세대서 만든거잖아 지금 얘기하잖아 애들이 뭘보고 배우냐고 우진이 부모가 잘했다고는 말않하지만 우리어른들 전부가 잘못한거고 어린애 앞길 막지말자 잔해주자 그리고 우리나라 이런 인재 없잖아
ㅠㅠ
그럼 대체 누가 맨 처음 문제를 제기한거임?
익명이라 밝혀드릴수가 없네요 아 ㅋㅋ
익명의 제보자이야기가 없네요ㅠㅠ
이승엽 감독님 뭐하십니까?
ㅋㅋㅋ 조선인들 진실 나오니까 바로 태세전환하네 지들이 마녀사냥 가해자면서
근대 기사는 그렇다쳐도 학폭처분은 왜받은거에요? 이게 기사만뜬게 아니라 실제 위원회에서 학폭으로 규정한거아닌가여 진짜 궁금해서 질문..
@@김재현-e5j7i 아~ㄱㅅㅇ
그렇다면, 김유성은???
아예 다른 상황아닌가요? 합의가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우진 선수의 경우에는 최초 진술서에 피해 당사자인 분들이 학교 폭력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고 쓰여있던데요.
@@ddddoooo ㅅㅂ 근데 징계는 안우진이 훨씬쌤 ㅋㅋㅋ
안우진 반성 같으니 이제 그만합시다.
칙칙 폭! 폭!
패긴 팼네
학교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는 겁니까? 아니면 있지만 경미한데 징계가 과하다는 겁니까? 전자라면 학교, 경찰, 교육청 등등 공무원들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거나 제대로 일처리를 안했다는 뜻이고, 후자라면 당시 이의신청을 해서 징계 감경을 받았어야 하는데 둘 다 아니라면 주변 지인들, 협회 관계자들이 조직적으로 언론까지 동원해서 사실관계를 뒤집고 징계를 취소시킨 뒤 국대 승선시키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게 과연 장기적으로 선수 또는 야구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진짜 무고하다면 당시 조사했던 관계기관 공무원들 몽땅 고소하면 되겠네요. 그건 못하나요?
안우진 선수는 당연히 자격정지 3년의 징계에 대해 의의신청을 했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의의신청을 한 것만으로도 '반성을 하지 않았다'며 언론과 여론에 의해 상상을 초월하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학교 폭력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면서 여론의 분위기가 정말로 살벌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움(당시에는 넥센) 구단도 아마추어 때 일이지만 구단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징계를 준 것입니다.
안우진 선수가 당시 후배 선수들에게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모두가 인정합니다. 안우진 선수도 그 일을 인정하고 어머니와 함께 후배 선수들을 찾아가 사죄하고 용서를 받았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그것을 알기에 선도위원회를 통해 서면 사과와 교내 봉사 조치를 취했고 안우진 선수는 그것을 이행했습니다. 학교 측에서 은폐한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아도 학폭위까지 열릴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학생들 간 화해하고 넘어간 일이 커진 이유는 학폭위 개최를 요구하는 익명의 팩스가 도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다른 가해 학생들이 있었고 안우진 선수 건이 그 건들과 병합하여 처리되면서 사안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육청까지 관심을 가지고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청은 '어쨌든 신체 접촉은 있었는데 학교 측에서 묻었다'고 간주하여 문제 제기를 했고 결국 경찰 조사까지 가 안우진 선수가 무혐의를 인정받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문제가 된 점이 다른 가해 학생들이 여러 명 있지만 정작 징계를 받고 비난을 받은 것은 안우진 선수 한 명 뿐이라는 겁니다. 피해 학생들의 증언, 그리고 당시 휘문고 코치님의 증언을 참고하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그 학생들을 위해 프로 진출이 확정된 안우진선수가 어느 정도 짐을 짊어지는 분위기로 흘러갔다고 합니다. 다만 이후의 사태가 매스컴을 타 그 정도로 커질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이죠.
키움 팬이지만 안우진 선수의 행동이 100% 잘 했다고 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역시 운동을 잠시나마 배웠던 사람으로써 운동부의 특유의 군기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몸이 자산인 어린 선수인만큼 장난이라 하더라도 신체 접촉이 수반되는 행위는 정말로 신중해야 하지요. 안우진 선수 역시 그동안 그 사건과 관련된 인터뷰에서는 이를 인정했으며 변명하지 않고 반성했습니다.
안우진 선수 측에서 주장하는 것은 가해 사실이 과장되어 얻는 비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소명할 기회를 달라는 것입니다. 학폭을 최초 보도한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제목과 삽화를 통해 후배 선수들을 반 죽을 정도로 팬 악마로 묘사했습니다.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하더라도 적어도 선수가 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비난을 받고 가혹한 징계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발언권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타한 것은 사실이지만 폭력은 아니었다."
"우리가 맞은 것은 맞지만, 폭력은 아니었다."
"술먹고 운전한 것은 맞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뭐가 다름?
니엄마가 니를 때렸지만 폭행죄로 끌려가지 않았다
피해자들이 폭력 아니라는데 제 3자가 왜 ㅈㄹ들이냐???
한거야 만거야
안 한거지
팩트가 알려져도 눈귀막고 아득아득거리는 악플러들 진짜로 가족력인듯 너무 안타깝게 못났음ㅠ
호텔 원정 술판도 시원하게 얘기 해주세요? 그때 그 여성의 정체는 뭔가요? ㅋㅋ
용서를 했어도 학폭 한거잖아...... 아니야.....
용서를 했다고 용서했다는 진실보다 학폭을 했다는 진실 묻히는거 아닌가.......
누구보다 피해자를 걱정하지만 피해자가 괜찮다고 피해자 부모님까지 학폭이 아니었다고 하는 일에는 끝까지 학폭이라고 말씀하시네요 😢
이런 사람이 선동 되서 뻥우병 때 거리에서 난리 쳤을 듯ㅋㅋㅋ피해자라고 지목 된 사람은 피해 본게 없다는데 제3자가 아니야!! 너는 피해자야!!라고 강요하는 상황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를 했다고해서 야구팬들까지 눈 감아주어야하나요? 운동부의 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감시자인 팬들은 엄정한 잣대로 바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우진선수가 해명하는건 변명을로 밖에 들리지 않고 향후 학폭 꼬리표를 때고 몸 값을 올리려는 쇼로 보이네요
@@김재현-e5j7i 뮈이리 발막을 하는지 모르겠네 참.
@@진마안 해당팀 팬들이니까 그렇겠죠 다만 학폭가해자가 나오면 가해자가 무슨 징계를 받든 관련 교육계사람들 고과성적이 박살이 나기때문에 언론보다 고과성적을 무서워하는 인간들이 학폭 가해자를 굳이 만들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거짓 가해자 만들었으면 고과성적 깎이는 정도가 아니라 모가지가 날라가요 이해득실이 너무 어긋나니까 이상하긴해요 그리고 가해자조작하는 것도 일반적으로 학폭이 빼박이라 부정할 수 없을 때 가해자 중 학교에서 잘 나가는 사람 보호하려고 힘없는 가해자쪽으로 몰빵가는 건 있긴했지만요 이번처럼 지명이 확실시되는 그 학교 간판을 굳이 가해자로 몰았다는 것도 교육계사람들의 보신주의랑 영 딴판이라서요
@@김재현-e5j7i 아니 져가 언제 합의을 했다고 그러심.
없는말 하지도 않은말 처하는게 개 재수 없네.
와... 피해자가 피해 안봤다고 하니까 피해자를 비난해버리네 ㅋㅋㅋ
그래서 안우진은 아무도 안때렸다는건가? 때리긴 했잖아 키움팬들 커버도 적당히 해라 그렇게 정당화하고 싶을까...
에휴 귀마 눈막
당신은 친구 등짝 한번 안때렸음니까
전 웃다가 아님 놀려켜 줄려구 그런적이있습니다
그친구가 내가한게 폭행이 아닌걸 암니다
근데 옆에 멀리서 지나가던 친구가 너그거 학폭이야
선생님 애가 친구 때렸어요 이정도면 학폭위 열어야해요 내가 다봤어요 무지 쎄보였어요
애 손진짜 매운 애예요
게는 친구 때려놓고 반성도 안한다 쑥덕쑥덕
진짜 나쁜애야 게 손이 얼마나 매운데 친구등을 죽이듯이 때리더라니까
몇년후 그친구 기억나 친구등 무자비하게 때렸던애 지금 반성도 안하고 막 다닌다니까
그럼 학폭이 맞을까요 아닐까요?
때리긴했지만 피해자가 폭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니같은 애들이 난리치는거 ㅇㅇ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이성훈기자 얘기하는거죠?ㅋ
변할수 있는건 동물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