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의 추억 한 장.. 일산 모 갈비탕 집에서 동경하던 강산에님을 만나 같이 갈비탕을 먹었다는..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아버지의 말. 항상 강산에님 노래만 나오면 신나 아들잡고 말씀하셨던 아버지의 추억이 아련하게 스쳐가네요. 아빠 보고싶다 요즘엔 꿈에도 잘 안나오네
이노래 들을때마다 저희외할아버지 생각나네요 평양출신 할아버지 노래는 안좋아하지만 유일하게 중얼거리듯 부르시는 노래 눈물젖은 두만강... 저희 할아버지 연세 올해로 아흔 둘.. 더 오래 살고싶으시데요.. 표현은 안하시지만 통일되기를 아직도 믿고계십니다.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셔서 통일되면 같이 고향집가요!
피난민의 삶을 사셨던 외조부모님 생각이 나 버스 안에서 듣다 눈물 줄줄 흘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늘그막에 치매 걸리시고 엄마 보고싶다고 우시는데 이십대 피난길에 가족과 헤어져 다신 못 만나신 걸 생각하니, 돌아가신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한마디가 잊히지 않네요 .. 외할머니가 중년이실 때 중국 브로커 통해서 알아봤는데 북한에 부모님이 살아계시단 걸 알고 펑펑 우셨다는 것도 너무 슬펐습니다. 그 전까지 돌아가신 줄만 알고 매년 제사 지내고 있었다고 하셨다고.. 저희 어머니도 이 노래 듣고 할아버지 생각나서 많이 우셨다하셨는데 할머니 손에 자란 저도 들을 때마다 너무 눈물나네요. 조부모님은 끝까지 고향 땅 못 밟고 가셨네요.. 언젠가 남북 여행교류라도 가능해졌으면 좋겠어요. 조부모님 고향 꼭 가보고 싶어요.
요즘 1박2일 시즌1을 다시 보고 있는데 백두산 특집때 이 노래가 bgm으로 깔리는 것을 들었는데 노랫말이 참 마음을 울리더라구요... 어서 하루 빨리 평화 통일이 이루어져서 압록강과 두만강 푸른 물에 두 발을 담그고 백두산 정상에서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을 추억하며 애국가와 아리랑을 목이 터져라 부르고 싶습니다...
어렸을적 어머니는 가끔 술 한잔 하시면 눈물을 흘리시며 이북에 두고온 오빠와 부모님 생각 난다며 어린 나에게 하소연 하시며 우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그때는 그 모습이 너무싫고 싫었는데 지금 어머니 나이가 되니 이제야 어머니 마음을 알겠네요.어머니 죄송합니다.지금 하늘나라에서는 보고싶은 오빠와 부모님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네요.어머니 너무 죄송하고 보고싶습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강산에 - [라구요♬] | KBS 180722방송](/img/n.gif)
돌아가신 아버지의 추억 한 장.. 일산 모 갈비탕 집에서 동경하던 강산에님을 만나 같이 갈비탕을 먹었다는..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아버지의 말. 항상 강산에님 노래만 나오면 신나 아들잡고 말씀하셨던 아버지의 추억이 아련하게 스쳐가네요. 아빠 보고싶다 요즘엔 꿈에도 잘 안나오네
앞으로 자주 나오실거임
돌아가신 너네 아버지 일본 노래 좋아하셨네 Kuwana masahiro 'Loneliness'
@@komericanblues643미친놈이네 진짜
@@komericanblues643 어..어?
@@komericanblues643너 초딩이지
이산가족은 아니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는 것이 모든 자식들에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강산에씨 고마워요 6.25 전쟁통에 실종된 동생을 늘 그리워 하셨던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우리 민족의 아픔이 더이상 계속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ㅠㅠㅠ
젊었을 때 이 노랜 그저 특이한 노래였었는데, 지금 들으니 마음을 후벼 팝니다..
저두요 ㅠ
오늘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돌아가실 때까지 고향을 그리워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이 노래들 들으며 ...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소원대로 제가 그 고향집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래 라구요ㅡ
들으며 ᆢ
어릴적 추억 회상 합니다ㆍ
벌써 내나이 53살이나ᆢ
나중에 기타치며 불러 보겠습니다ᆢ
고맙습니다ㅡ^()^#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중국 단동까지 가셔서 압록강 너머 고향 신의주를 바라보며 슬퍼하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바람찬 흥남부두가 고향인 우리 아버지
당신이 살던 고향이라며 종이위에 알아보지도 못할 산이며 마을을 그리시는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래서 그런지 라구요 노래만 들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저도 아버님이 보고싶네요
저도 환갑지난지 작년인데
이북이고향 이신 아버님
꿈속에서이라도 보고싶네요
민족의 아픔을 가슴으로 잘 녹여낸 절절한 곡, 너무 좋다.
강산에 멋지다.
나중에 먼 훗날 통일후에는 현대한국 분단사를 상징하는 대표곡으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구수함과 정겨움은 절대 잊을 수가 없지요 지금도 가끔 흥얼거려요 바로 이런 게 명곡이죠
맞아요ᆢ가끔씩울컥
마음이 뭉클해지는 노래입니다 ~
아버지...아버지...
죽기전 통일이 되서 압록강 근처
아부지 고향 평안북도 벽동군에 가실줄 알았는데 아버지 돌아가신지 14년이 지나고
어느덧 저는 마흔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었네요
보고파요 아부지 나이가 들수록 아부지가 넘 보고파요
힘내세요 ! 마음한곳이 울컥해지는 글이네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우리 아빠도.. 몇 달 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무척 보고싶으시겠죠?...
감동적인노래임
아...눈물이...
벽동은 우리 할아버지 고향이기도 해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들어서 아직도 재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도 너무 와닿고...이런 노래 요즘엔 안나오네요...
EM Elva 가사가 넘 좋아 자주 들어요 지금은 이런 곡이 안나 오네요
평양 방북예술단으로 가신 것 정말 진심으로 축하 해요.저는 비록 실향민은 아니지만, 참 수많은 세월을 "라구요"를 들으며, 부르며. 못난 자식 때문에 고생하셨고 하시는 부모님 ..생각에 눈이 많이 부었지요. 오늘도 ..정말 "강산에"님 축하해요. 정말.
이노래 들을때마다 저희외할아버지 생각나네요 평양출신 할아버지 노래는 안좋아하지만 유일하게 중얼거리듯 부르시는 노래 눈물젖은 두만강...
저희 할아버지 연세 올해로 아흔 둘.. 더 오래 살고싶으시데요.. 표현은 안하시지만 통일되기를 아직도 믿고계십니다.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셔서 통일되면 같이 고향집가요!
고향이 그리워서 장수하시는갑네
오래오래 사시길~
저는 20살인데 자주 부릅니다 ㅋㅋ....
부를때마다 홀애비꼬랑내 난다는 엄마의 비웃음 후....
그래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
이젠 24 군대는가심?
저는 이제 20살인데 자주부릅니다 ㅋㅋㅋ
이제 25군요
제대하셨을듯
늦었지만 축하함
중2라서 그런지 중2병인지 이런 노래가 좋네요
이제 26살이시겠네요 행복하시길
아버지가 이 노래를 왜이렇게 좋아하시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제는 알 수 있는 노래...
진짜 26살인데 이 노래가 왜이리 좋냐 아버지 생각도 어머니 생각도 많이 드네요 효자는 아니지만 이제라도 효도 좀 해야겠네요
ㅇㅈ 저도 26인데 이런갬성노래 너무좋네요
음악은 나이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그 자체가 음악이니까요
Ryu Ryu 분위기 파악 ㅈㄴ 못하네... 눈치없단 얘기 많이 듣지 않냐??
가슴에 너무나 와 닿는 노래라 들을때 마다 가슴이 찡합니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찐한 고향의 그리움을 느껴 봤다면 이노래의 가사가 절절이 가슴에 와 닿을 것입니다
어렸을때들을때도 감명깊게들은노래인데 나이먹고들으니 더더욱 깊이가 느껴집니다
정신차렸나
눈물 나는 노래~~♡
엄마....그리고 아빠.....사랑합니다
슬픔이 언제쯤 사라질까요?
꼬옥통일되기를❤❤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 이노랠들으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듣던 이 친숙한 노래가 이런 내용인줄은 오늘에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강산에씨 남측 공연단원으로서 북한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요즘입니다.
피난민의 삶을 사셨던 외조부모님 생각이 나 버스 안에서 듣다 눈물 줄줄 흘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늘그막에 치매 걸리시고 엄마 보고싶다고 우시는데 이십대 피난길에 가족과 헤어져 다신 못 만나신 걸 생각하니, 돌아가신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한마디가 잊히지 않네요 ..
외할머니가 중년이실 때 중국 브로커 통해서 알아봤는데 북한에 부모님이 살아계시단 걸 알고 펑펑 우셨다는 것도 너무 슬펐습니다. 그 전까지 돌아가신 줄만 알고 매년 제사 지내고 있었다고 하셨다고..
저희 어머니도 이 노래 듣고 할아버지 생각나서 많이 우셨다하셨는데 할머니 손에 자란 저도 들을 때마다 너무 눈물나네요.
조부모님은 끝까지 고향 땅 못 밟고 가셨네요.. 언젠가 남북 여행교류라도 가능해졌으면 좋겠어요. 조부모님 고향 꼭 가보고 싶어요.
요즘 1박2일 시즌1을 다시 보고 있는데 백두산 특집때 이 노래가 bgm으로 깔리는 것을 들었는데 노랫말이 참 마음을 울리더라구요...
어서 하루 빨리 평화 통일이 이루어져서 압록강과 두만강 푸른 물에 두 발을 담그고 백두산 정상에서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을 추억하며 애국가와 아리랑을 목이 터져라 부르고 싶습니다...
JH-media 저도 그거보다가 노래가 정말좋아서 왔어요. 사람들생각은 다 비슷한가봐요.
우리 아버지는 이산 일세대 입니다
저는 이산 이세대 입니다
제 아들은 이산 삼세대 입니다
제 희망은 제 자식은 이산 삼세대 이지만 더불어
통일 일세대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통일 안해도 잘 사는데유
@@문재인-i7y그냥 지나가지 그랬어 ㅉㅉ
@@문재인-i7y 통일하면 더 좋아진다.
와.....계속 들어도 완전 안 질린다.
강산에님 공연 잘 하고 오세요
잊고있었는데 뉴스를 보고 '라구요' 노래를 들으며 옛 시절이 그립네요 행복 하세요
할머니고향이평양이시라.들을때마다돌아가신 할머님생각나서눈물을을흘리곤했는데.이젠.돌아가신어머님때문에들을때마다어머님생각에눈물을 흘리네요..
ㅜ
이곡은 아버지덕에 알게된 근사한 노래
노래방가서 부르고 싶어도 눈물처럼 삼키며 참는 내 노래 내 18번!!
저희 아버님 께서 이북 황해도가 고향이신 이산 가족 이시라서 이 곡을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들어도 들을수록 가슴저미는 이노래를 추억으로 부르는 그날이 언제올지 ~^가슴져미며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꼭 한번만이라도 고향가 그립고 사랑하는 내자식 부모형제 만나는 그날 손꼽아 기다리고 또기다립니다~^
아버지 .. 올바른 나라가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ㅜㅜ
어렸을적 어머니는 가끔 술 한잔 하시면 눈물을 흘리시며 이북에 두고온 오빠와 부모님 생각 난다며 어린 나에게 하소연 하시며 우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그때는 그 모습이 너무싫고 싫었는데 지금 어머니 나이가 되니 이제야 어머니 마음을 알겠네요.어머니 죄송합니다.지금 하늘나라에서는 보고싶은 오빠와 부모님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네요.어머니 너무 죄송하고 보고싶습니다~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1992년 20살이였습니다...이노래가 너무좋아 노래방에서 이노래만 불렀든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26년이 흘러 46살이 되었습니다. 오늘처럼 울적한 날엔 이노래가 생각 나서 들어보려 합니다.
지금은50이시겠습니다.
노래 들으며 덧글 읽다가 오열을 했습니다. ㅠㅠ
힘네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요양 병원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코로나로 두 달을 못 뵈었는데 병상에 누워 집에 가자고 하시던 아버지는 리무진을 타고 고향 땅에 묻히셨어요. 이 노래에 2절이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더 애틋하고 아련합니다
오늘 아침.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합니다.
❤❤❤❤❤
아버지. 그때 라디오 들을땐 같이 계셨는데 지금 않계시네요. 그립습니다 죄송하고요. 사랑합니다.
소주한잔 하고 늘 한 번씩 부르는 노래
저도원래 종서님 팬인데
아빠 생각나서 이노래가 요즘좋내요
아빠 아직 계십니다 ^^
강산에님 명곡노래 감사합니다
강산에님 노래가 좋군요..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엄청 슬퍼 흑흑
Love his voice
듣는데 넘 슬퍼 눈물이 핑도네
난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 울컥해지지?
전 학교에서 들었어요. 저 이 노래 들으면 국제 시장이 생각나요.................................
호제, 은하 TV 송씨들
전 이제 만나러갑니다가 생각납니다
이 노래 들으면 아버지 생각이 나는ᆢ
돌아가신 아버지도.. 꼭 평안북도 철산의 고향에 가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 .... 저도 이제 20년 안에 못가면... 못갈것 같아요. 아버지.. ㅠ.ㅠ
흑 ㅠㅠ
슬퍼유
죽을때까지 들어도 계속 듣고 싶은 노래
신의주가 고향인 할아버지...통일 못보시고 돌아가셨는데...
평양이 고향이신 우리 외할아버지... 지금은 그렇게 그리워하시던 만경대, 평양성 다 보고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This song still gets me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산가족아니라도ᆢ울컥하는슬픈가슴절절ᆢ기가막히게묘사~❤❤
울아빠가 노래방 가면 꼭 불렀던 곡..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아빠도 넘 보고싶당
이 곡 1박2일 시즌 1 백두산 특집때 처음 들었는데 감동적이었음
yes im from there too but season 3
???: 삼가이 검가이 짐거하라워이
술과함께듣기에딱좋은노래... 슬프구려
내친구 박재용이 노래
지금은 하늘에서 부루고. 잏지않을까?
보고싶다 친구야
고향을 그리워만 하시다. 통일이 되기 전에 다들 돌아가셨네요 ㅠㅠㅠㅠ
어릴땐 노래였지만 지금은 ..절절함이 느껴지는 ..참 쉬운노래 아니었구나 하는 ㅠ
명곡이죠~
늘응원합니다
이노래 대박이다 진짜 구수하면서 가슴 저민다
강산에님 평양공연에서 흘리신 눈물의 진심이 모든이에게 전달되어 꼭 통일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어서 너무 힘들다.... 너무보고싶어요
강산에씨 대단하네요 적사 작고곡 하시고 즐겨 듣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진짜 좋다요.
이노래가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라고 오늘 들었습니다ㅎㅎ 돌아가신지 오래됬는데 이랗게 들으니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듣겠습니다 ㅎㅎ
1박2일에서 백두산 갈 때 이수근이 부른 노래가 이런 속뜻이 있었구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전 33살인데 이노랠 아직도 부릅니다;; 아니면 젊다면 젊은나이에 이런노래만 부르는 내가 이상한걸까요 ㅠㅠ
너무 부모님생각에 목이메입니다 ㅠ
야
저두에요
이제 40 되시겠네
15살인데욥
저도요 생전에 아빠가 부르시던 ㅠㅠ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 중학교때 불렀는데.
그냥 너무 멋있어서
두만강이 북에 있는 줄도 몰랐음
많은세월이 흘렀지만
마음에 진하게 남네요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중에 "그중에 18번~" 이 부분
제 학창시절 친구들이 "이곡이 내 18번이야" 라고했었는데
무슨 뜻인지 찾아 보니, 일본잔제..더라구요
저 역시 자주쓰던말이였는데 모르고 사용했고
오랜시간이 지난 후 이제야 알고나니
더 가슴 미어지고 애절해지네요
저는지금 13살 6살때부터 불렀던 노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ㅠㅠ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중에 18번,,,, 이기 때문에..,,,,
18번 이기 때문에.,..
I really love Kang San-Eh!!!!
감사합니다 ~~^^
thank you so much
이미 오래전에 죽은 단짝 친구의 애창곡이었고 부친께서 돌아가시고 문득 생각이 나서 듣고있지만. 부친과 친구 모두가 보고싶고 눈물이 나네 ...
노래 뭉클하네요~^^♡♡♡
삼십대후반에 회식자리에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나이 많은 동료가 자기 아버지의 18번곡을 이렇게 잘 불러줘서 고맙다며 눈물 글썽이던 그가 생각나네요
이 노래는 그 이후 내게 더 깊어졌네요....
이념논리고머고 다 버려라..그냥 나는 아버지가 그리울뿐이다..
@Wise Field
역갤정치병수준
?????
@Ryu Ryu
오~ 그렇겠는데!
그러게요....
@@김주영-y6r4p 파이팅
이노래 정말좋아여!
너무 감동스러운 노래입니다 ㅎㅎ
ㅠ
너무좋다
말이 필요 없음
고항에 32년만에 가봤네요,,,,,,,,,,,,,ㅠㅠ
인근아!
어머니 아버지 만나서 잘 지내고 있지?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너 떠난지 일년이 넘었네 그렇게 친했는데 함께 찍은 사진 한장 없다는게 맘이 아프다.
이 노래를 참 좋아했었던 널 위해 내가 자주 틀어줄께!
보고싶구나
노래 감사합니다
나의애창곡
부모님.... 불효자는 웁니다....
우리 오빠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노래를 듣고 많이 슬퍼했어요 큰 위로가 되면 좋겠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ㅅㄱ화이팅 - 야물닭 -
울 할머니 애창곡
난요즘노래보다옜날노래가더멎지냐...요즘노래는흥은있는데깊은의미가없고옜날노래는찐짜애절하고아픔이느껴지는것같고뭔가마음이찡하다난중2데요줌연예인거진모르고옜날가수를더잘암
독자1000까지꺼한번가보자마!! 구
요즘노래들은 다 상업적이고 별로
띄어쓰기좀 해주세요.
오타랑 뛰어쓰기 없는거 나만 불-----편함?
아니 중2인데 맞춤법 띄어쓰기가 다 이모양임? 나도 중2인데 이건 좀 아닌듯;
이 노래 들을 때 북한이 고향이시라는 우리 외할아버지가 자꾸 떠올라서 눈물이 난다...외할아버지는 고향땅 다시 밟아보지 못하셨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어느덧 제 나이 마흔 일곱입니다.보고싶어요 엄마
노래가 아주 좋아요 (^o^)b
01년인데 최애곡입니다..
여전히 맘 한구석에 남아있는 그리움인가요....
아버지 잘 계시죠 보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