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0대초인대 노후 준비 딱 하나만 하라고 한다면 '건강'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의에 보니 건강만 하면 계속 일할수도 있고 잘놀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녁 드시고 매일 30분에서 한시간씩 걷는 것 하세요. 저희 어머님이 팔순이신데. 매일 한시간 걷기로 건강하게 사십니다.
진짜 이분 정확히 핵심을 말씀하시네요. 제가 노인다큐 나온거 수십편을 보았습니다. 웬만하면 다 보았습니다. 보통사람들의 노후는 비참해요. 한마디로 죽지못하기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겁니다. 기운없지. 머리멍하지. 하던거만 해야지. 새로운거 적응못하지. 그냥 하루하루를 아무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내는게 현실입니다. 인생60부터라는 말 개사기입니다. 그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요. 보통은 젊을 때부터 해온 행위만.... 노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년때 준비 단단히 해야 합니다. 노년은 마치 여행가는 것과 같아요. 여행갈 때 수많은 준비물이 필요한데, 빠진거 있으면 그 부분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요. 이와 같아요. 중년에 준비 안하면 노년때 준비 안한만큼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해요.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노후대비가 전원주택에서 낭만즐기는 걸로 말하던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진짜 노후대비는 70세 이후에 기운 다 빠져서 멍하게 있을 때를 대비하는게 진짜 노후대비입니다. 원래는 중년에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노후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특별한 사람만이 한갑을 넘겼고, 그래서 한갑잔치를 성대하게 했던 겁니다. 생물학적으로 노년은 존재하면 안됩니다. 그런 노년을 살아야가야하니 얼마나 부적응되는게 많을지 생각해야 해요. 말씀하신거처럼 상상을 못합니다. 왜냐?? 경험해본 적이 없거든. 저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젊을 때 생각한 중년과 다름을 알면서 노년은 더 비참하겠다 싶어서 노인다큐를 보게 되었습니다. 댓글보니, 60대 힘들다고 하는데, 60대는 행복한겁니다. 움직일수가 있잖아요. 일을 할 수가 있잖아요. 70대는 운전 조차도 힘들어져요. 이때부터 진짜 비극이 시작되는 겁니다.
동감이요 다들 돈때문에 그런지 퇴직후 제2의 직업을 하려 합니다 ..저도 3년후 퇴직 할까 하는데 그냥 연금 받고 작은 돈이지만 그냥 조금씩 빼먹고 살까 합니다 님 글처럼 남들과 어울려 노는것도 싫고 일하는 것도 싫고 그냥 집에서 소일 하며 쉬고 싶어요...사는데 너무 지첬나 봐요
정말 공감백배~제가올해 딱 50인데요ㆍ2년전만해도 80~90은 거뜬히 살줄알았어요ㆍ그만큼 건강했어요ㆍ그런데 작년부터 갱년기가 오더니 관절이 아프고 대상포진오고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더라구요ᆢ 나이들어 건강 유지하시는분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ㆍ지금도 이런데 10년후는 어떨지ᆢ 노후대책중 가장 큰 노후대책은 건강을 지키는일이 아닌가싶습니다ㆍ
60부터 꼬꾸라진다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70대 삶은 상상한 것과 다르다는 말씀도 매우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노는것을 연구하라는 말씀. 은퇴후의 삶이 진짜 본인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에 맞는 은퇴를 현실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퇴라고 다 놀러다니고 취미생활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아닐수도 있지요. 본인의 재정상태, 건강상태, 가족관계를 고려해서 어디에서 무슨일을하며 누구하고 어떻게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야할 지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밴쿠버에서
@@건강하자-q7o 네 밴쿠버 살고 있습니다. 사촌이 다 캐나다 이민자이시군요. 업종에 따라 힘든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이라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백신접종이 순조로워서 숫자가 급격히 줄고, 정상화 단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50넘게 살았으면 살만큼 산 인생입니다... 나머지는 보너스... 노년 욕심은 집안을 말아 먹게 합니다... 가령 조관일님이 90먹은 병든 부모를 모시고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진자 괴로운 일입니다... 2년 병수발에 효자 없다고 하는데... 요즘엔 죽고 싶어도 쉽게 죽어지지도 않습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병을 앓면 몇달 고생하다 돌아가시는데... 요즘은 죽어가는 사람 살려 놓고, 또 죽어가는 사람 살려 놓고... 그렇게 병수발이 10년을 넘을 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70~80먹은 자식은 엄청난 고통 속에서 살게 되는거예요... ... 적당히 살다 적당히 죽는게 답입니다... 사람 노릇 못하면 본인 스스로 정리해야합니다...
공감 합니다. 친구들 정리 하고 골프 하지마세요. 체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세요. 내일 퇴사해도 전직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한회사만 있으면, 나중에 내 청춘 다 바쳤는데 회사가 자기를 버렸다 라고 말합니다. 회사가 본인을 책임줘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경쟁력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ㅎㅎ
저는 50대가 되었을때 노후를 대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첫번째가 건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몸이 망가져 있었어요. 그래서 하던 사업 정리하고 매일 2시간씩 걷고 헬스클럽 가서 근육운동하고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 알아보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습니다. 결국 결론은 건강이더군요. 돈 많이 벌어도 할일이 많아도 건강이 없으면 다 소용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을 반납 추납등을 이용해 생활에 불편이 없게 하고 몇개 있는 아파트는 임대해서 임대수익을 얻고 건강을 위한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남을 위한 봉사를 하며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노후에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다른 준비 보다 건강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듣고 보니 저의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ㅋㅋ 근데 은퇴를 위한 별 준비는 안했지만 노는 것은 좋아해서 10여년 전에 중단한 아침 운동(조축)도 6개월 정도 서서히 몸 만드니 되더군요. 민턴은 실내운동이라 자제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운동이 부족하지 않은것 같아요. 규칙적인 운동과 술자리를 많이 안하니 오히려 체중관리가 되어 78키로에서 71킬로 정도로 유지 되고 있고요. 그리고 노는 것과(여행) 취미 생활 등의 영상 창작활동도 소일거리도 되고있고... 너무 은퇴에 대한 준비와 걱정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미리 생각해 보고 관심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에 전반, 후반, 연장전이 있듯이 인생도 30살씩 나눠보면 (60세 전후)은퇴후는 연장전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절대 집에 계시지 말고 나와서 활동하세요~(사무실이 없다면 카페나 공공도서관이라도~) 저도 아침운동하고 좀 피곤해도 웬만하면 밖에 나와서 작업을 합니다 ㅎ
보통사람이라면 죽는날까지 조금은 궁핍하더라도 굶지 않고, 가족과 유대가 좋고, 내 몸이 건강하다면 이걸로 만족해도 좋을것 같다...최소한 나이들어 끼니 걱정과 박스을 줍고 가족간에 유대가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가....물론 이정도로 나이들어서 사는것도 혹 누구에게는 사치일수도 있겠으나 너무 욕심이 과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에 스스로의 멘탈이 중요하다고 본다...
2019.12월을 마지막으로 작장생활 30년을 마쳤습니다. 아직 현직 근무할 수 있는데... 3개월은 은퇴 생활을 만끽했지만... 2년을 쉬어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뭘하나 걱정됩니다.. 코로나 19로 모임도 못하고, 외부활동도 자제하는 분위기라.... 그저 집에서 마누라 눈치만 봅니다.. 여름엔 시골 농장가서 일하는 낙이라도 있었지만 겨울이 되니 참 무료하네요... 시간관리가 노년의 숙제입니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노후를 준비하려니 막막한데 조관일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얻은것 같습니다.40,50대 예비 노후준비자에게 하신말씀 요약하면 돈으로 부터 자유를 얻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라.지금 회사를 떠나도 살아남을수 있을 정도로 능력과 실력을 키워라 인것 같습니다.노후준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45세 이후부터 스키배우고, 캠핑다니고 래프팅하고 카약, 자전거, 등산, 독서를 꾸준히 해서 지금 환갑이 넘었는데도 아직 일하면서 일주일에 이틀, 쉬는 날은 무척 바쁘지요. 며칠전에도 3시간동안 래프팅을 하고 왔는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이제 취미생활을 시작하기가 막막하다 하더군요. 미국에 살고있지만 일주일에 하루는 남편과 같이 다니고 , 또 하루는 저혼자서 등산도 하고, 카약, 자전거를 하러 다니는데 물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안전한 곳으로 다니면서 혼자서 잘 다니는데 제가 45세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 인생은 60부터 “라는 뜻을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제 인생의 황금기입니다! 아직 몇년 더 일해야 하지만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킁킁님, 저와 남편은 커피, 술, 모임자제하고 매일 $10불씩 저축하면 일년에 둘이서 오백만원이 저축돼요. 그 돈은 취미와 여행으로 쓰이죠. 여행은 텐트갖고 아니니까 그리많이 안쓰고 부모, 형제만나러 한국에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 여행경비를 쓰죠. 자전거는 10년된 자전거타고 카약은 세일해서 $250불짜리 샀어요. 그리고 저축은 꾸준히 노년 대비하고 있고 남들이 쉬는 주말에도 오버타임있으면 일하고 퇴직연금도 준비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금씩 꾸준히 저축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면서 취미 생활을 즐기면 살아가는 데 스트레스를 덜 받게되요. 같이 일하는 젊은이들이 돈이 없어서 취미 생활도 못 즐기고 여행도 못간다고 하면서 비싼 커피마시고 외식 많이하고 술 많이 마시고…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10불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일단 사는게 즐거워지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저축도 늘어나지요.
나는 그나마 작년 초에 국민연금 추납을 28년 해놓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금은 추납제도가 바뀌어서 10년으로 한정이 되었지요.... 아무튼 노후에는 연금을 한 푼이라도 더 받게 만들어놓는 게 최고의 노후대책인 거 같습니다... 노후에는 따박따박 다달이 통장에 꽂히는 연금이 최고의 효자이지요...^^
100세 시대 허상입니다. 남자의 경우 80세 이상 생존자도 드뭅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 사람은 흰머리 나기 시작해서 조금 지나면 40대 말정도 부터,. 식욕,의지력, 신체의 에너지. 포부. 목표달성의지등 모든게 소멸됩니다.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은 특이하니까 매스컴에 나오겠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닙니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조금더 버팁니다.경제력이 급선무죠..
대한민국 남자 평균 수명/ 고작 80세 좀넘고 / 근데 반면에 내주위에 70대 중반에도 불구하고 /골프 잘 치고/ 멀리 보내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 결국은 자기몸/자기 돈관리/ 하기나름인것같다 / 반면에 70도 안되서 / 골골대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다 / 은퇴후에도 넉넉하게 경제적여유 누리는 사람도 있고 /그반대도 있다/
님네들 아직도 젊어요! 아직 노년을 논할 자격이 안됩니다. 내 평생에 은퇴 후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행복하려면? 돈이 아닙니다. 모든걸(돈도)버리세요. 맘을 비우세요. 남을 의식하지마세요. 허영, 허세(욕심)이 불행의 원인입니다. 제발 주위와 나를 비교 하지 마세요. 미쿡에서,
![[#커버스토리] 당신의 퇴직, 준비 되셨습니까? 나를 위협하는 퇴직 후 노후준비! 위험률을 줄일 수는 없을까? | #편집자는](http://i.ytimg.com/vi/lUJWx47Ifaw/mqdefault.jpg)
![대한민국 5060이 퇴직 후 처한 현실 [정선용 작가 1부]](/img/n.gif)
저도 50대초인대 노후 준비 딱 하나만 하라고 한다면 '건강'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의에 보니 건강만 하면 계속 일할수도 있고 잘놀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녁 드시고 매일 30분에서 한시간씩 걷는 것 하세요. 저희 어머님이 팔순이신데. 매일 한시간 걷기로 건강하게 사십니다.
진짜 이분 정확히 핵심을 말씀하시네요.
제가 노인다큐 나온거 수십편을 보았습니다. 웬만하면 다 보았습니다.
보통사람들의 노후는 비참해요. 한마디로 죽지못하기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겁니다.
기운없지. 머리멍하지. 하던거만 해야지. 새로운거 적응못하지.
그냥 하루하루를 아무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내는게 현실입니다.
인생60부터라는 말 개사기입니다. 그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요.
보통은 젊을 때부터 해온 행위만.... 노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년때 준비 단단히 해야 합니다.
노년은 마치 여행가는 것과 같아요.
여행갈 때 수많은 준비물이 필요한데, 빠진거 있으면 그 부분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요. 이와 같아요.
중년에 준비 안하면 노년때 준비 안한만큼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해요.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노후대비가 전원주택에서 낭만즐기는 걸로 말하던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진짜 노후대비는 70세 이후에 기운 다 빠져서 멍하게 있을 때를 대비하는게 진짜 노후대비입니다.
원래는 중년에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노후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특별한 사람만이 한갑을 넘겼고, 그래서 한갑잔치를 성대하게 했던 겁니다.
생물학적으로 노년은 존재하면 안됩니다. 그런 노년을 살아야가야하니 얼마나 부적응되는게 많을지 생각해야 해요.
말씀하신거처럼 상상을 못합니다. 왜냐?? 경험해본 적이 없거든.
저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젊을 때 생각한 중년과 다름을 알면서 노년은 더 비참하겠다 싶어서 노인다큐를 보게 되었습니다.
댓글보니, 60대 힘들다고 하는데, 60대는 행복한겁니다. 움직일수가 있잖아요. 일을 할 수가 있잖아요.
70대는 운전 조차도 힘들어져요. 이때부터 진짜 비극이 시작되는 겁니다.
실제 70대이신가요?
노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제대로 잘 몰랐는데 이제 겨우 약간 상상이 되어집니다 원래 노후는 없는게 맞다는 거 동의합니다 ㅠ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슬퍼진다.
좋은 말씀이진다. 다만 한갑이 아니라 환갑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전 노는거 일하는거 싫어서 은퇴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게 젤 행복하네요.
동감이요 다들 돈때문에 그런지 퇴직후 제2의 직업을 하려 합니다 ..저도 3년후 퇴직 할까 하는데 그냥 연금 받고 작은 돈이지만 그냥 조금씩 빼먹고 살까 합니다
님 글처럼 남들과 어울려 노는것도 싫고 일하는 것도 싫고 그냥 집에서 소일 하며 쉬고 싶어요...사는데 너무 지첬나 봐요
저도 40~50억정도 현금있어서
노후에 방콕하면서 음식 다 시켜먹고 여행다니면서 재밌게 살고픈
노는 거랑 아무 것도 안 하는 거와 구분 짓는 정도로 신경 날카로웠네요?
혹시 소일삼아 심심풀이로 법원 장사 어떠신지?
안가도 되고 마음 내키면 가고 그런 식으로…
저도 집. 45평서울아파트빼고
현금30억과 연금. 골프가끔치고. 안가본곳 여행다니고 잘놀으려고
구상중. 내년은퇴 60
ㅎ 백수도 직업
노후는 상상하는것이 아니다" 정말 가슴속에 담아 두겠습니다. 좋은 인싸이트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백배~제가올해 딱 50인데요ㆍ2년전만해도 80~90은 거뜬히 살줄알았어요ㆍ그만큼 건강했어요ㆍ그런데 작년부터 갱년기가 오더니 관절이 아프고 대상포진오고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더라구요ᆢ 나이들어 건강 유지하시는분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ㆍ지금도 이런데 10년후는 어떨지ᆢ
노후대책중 가장 큰 노후대책은 건강을 지키는일이 아닌가싶습니다ㆍ
맞아요. 건강이 최고
저도 갱년기오면서 허리아파서. 고생하고
있어요
저도 올해 50인데 깊이 공감합니다. 몸도 갈수록 무겁고 뻐근해지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귀찮음과 의욕저하가 오네요.. 40 가까워 저를 낳으신 부모님이 연세들어서도 일하시던 생각도 나는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 싶고...얼마전부터 다리가 아프셔서 거동이 힘들어지셨는데..그연세까지 활동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빡신맞으신 증상이네여. 독빡신 끊으세여. 코로나사기.세뇌탈출.
@@emptyspace8358 독빡신 후유증입니다.끊으세여
@@멍멍꿀꿀이죽이에여 ㅋㅋㅋ 백신 안맞으면 갱년기도 안온답니까....백신 맞기전에도 그랬으니 정신 차리세요....
누구나 은퇴 후 삶에 대해 계획을 하지요.
실행 할 수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라 몽상에 불과합니다.
욕심을 내리고 마음을 비우고 실행하니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60부터 꼬꾸라진다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70대 삶은 상상한 것과 다르다는 말씀도 매우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노는것을 연구하라는 말씀. 은퇴후의 삶이 진짜 본인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에 맞는 은퇴를 현실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퇴라고 다 놀러다니고 취미생활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아닐수도 있지요. 본인의 재정상태, 건강상태, 가족관계를 고려해서 어디에서 무슨일을하며 누구하고 어떻게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야할 지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밴쿠버에서
@@건강하자-q7o 네 밴쿠버 살고 있습니다. 사촌이 다 캐나다 이민자이시군요. 업종에 따라 힘든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이라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백신접종이 순조로워서 숫자가 급격히 줄고, 정상화 단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61세 인데요 이말에 공감합니다
@@paranbits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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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넘게 살았으면 살만큼 산 인생입니다...
나머지는 보너스...
노년 욕심은 집안을 말아 먹게 합니다...
가령 조관일님이 90먹은 병든 부모를 모시고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진자 괴로운 일입니다...
2년 병수발에 효자 없다고 하는데... 요즘엔 죽고 싶어도 쉽게 죽어지지도 않습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병을 앓면 몇달 고생하다 돌아가시는데...
요즘은 죽어가는 사람 살려 놓고, 또 죽어가는 사람 살려 놓고... 그렇게 병수발이 10년을 넘을 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70~80먹은 자식은 엄청난 고통 속에서 살게 되는거예요...
...
적당히 살다 적당히 죽는게 답입니다...
사람 노릇 못하면 본인 스스로 정리해야합니다...
상상이 가네요. 인생이...
전반전 남일하며 먹고 사느라 고생하고 살았으니...
후반전 좋아하는 자기일하며 즐거운 시간적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정답입니다
젊었을때는 노후가 '체력저하로 인한 귀찮음'을 상상하지 못한다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은퇴전 세계 여행 등 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체력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그저 멍 하니 앉아 유투버나 봅니다.
40대인데도 20대랑 비교해보니 체력이 저질되버림 ㅋ
지나가는 사람...
어찌 해야할까요?
퇴직하는걸 계속 지연시키네요
전 30대인데도 그러네요..ㅜㅜ
50대 초반인데도..폭풍공감입니다.
응원합니다. 단희쌤의 패널 조관희 선생님, 돌직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 60부터 인생은 고꾸러진다. 그래서 철저히 준비하라. 불편한 진실인데 외면치 않고 잘 마주보며 나아가야겠네요. 잘 될것 같아요.^^♡
공감 합니다.
친구들 정리 하고 골프 하지마세요.
체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세요.
내일 퇴사해도 전직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한회사만 있으면, 나중에 내 청춘 다 바쳤는데 회사가 자기를 버렸다 라고 말합니다.
회사가 본인을 책임줘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경쟁력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ㅎㅎ
보건관련학교 교수입니다. 골프는 근골격계 질환을 흔히 일으키는 좋지 않은 운동입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주세요.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체력저하 가슴에 깊게 세기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퇴후 세계여행은 어떨까요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내차를 가지고 세계여행을 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진짜 좋은 말씀
내가 70대인데 건강 돈
준비 안 되어있으면 비참해져요
건강 돈 없으면 기본 행복이
깨지고 취미생활 잘 해야하고
그 테두리에서 어울릴수있어야
젊은시절 인생 1막도 못하는데 퇴직후 나이들어 무슨 인생 2막을 하겠다고.....에휴... 다 걷어 치우고 인생 2막은 수익보다 죽을때까지 건강관리 잘하는게 돈 버는겁니다....노는 것도 건강해야 노는겁니다....쓸떼없는 말장난 하지말고 건강관리나 하세요
저는 50대가 되었을때 노후를 대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첫번째가 건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몸이 망가져 있었어요. 그래서 하던 사업 정리하고 매일 2시간씩 걷고
헬스클럽 가서 근육운동하고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 알아보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습니다.
결국 결론은 건강이더군요. 돈 많이 벌어도 할일이 많아도 건강이 없으면 다 소용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을 반납 추납등을 이용해 생활에 불편이 없게 하고 몇개 있는 아파트는 임대해서 임대수익을 얻고
건강을 위한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남을 위한 봉사를 하며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노후에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다른 준비 보다 건강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이 재물, 사회관계 등등, 여하히 건강관리는 수십년 습관이므로 단타성수익보다 꾸준히 납입하는 적금으로, 매일매일 하시면 복된삶 되실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4050세대로서 공감 가는 말씀을 요즘 잘 듣기 힘들었는데,, 간만에 심취 하면서 경청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저는행복한 사람입니다
평생 직장. 이발업을 하니까 든든합니다
백화점쪽에서 은퇴하신후
경비일 나이들어서 하시는데
나가라고 할때까지 일하실거라고 하시더라
남자는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있어야한다는것
정말 공감이 가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님 돈되는 부업 어떠세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여!
은퇴전과은퇴후의삶을 직접경험하기전엔 모른다!! 가 제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후는 상상하는것이 아니다~~
깊이새기고 지금 부터 더욱 노후준비를 위한 직업설계와 준비를 하며 도전을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공감이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준비한 만큼 삽니다.
단희쌤은 나날이 젊어지시네요~👍👍👍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건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제가 구독을 언제 했는지는 모르지만 우연히 보여서 왔는데 너무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30대인데 열심히 돈도 모으고 노후에 할 수있을일이나 취미를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계속 멋진인생이실겁니다. ~지나가다가
저도 30대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리고 가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은퇴이후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위기 이후 살아남을 경쟁력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15년차 작가 겸 3년차 유튜보로 인터뷰 신청합니다
책을 출간하여는데 초고는 썼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현실적인 말씀을듣네요! 고맙습니다 ~
유제권님 돈되는 부업 어떠세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여!
연속. 시청중인데 너무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자도 돈 벌 수 있는 부업 하나 알려드려요 :) 요즘 뜨고 있는 셀앤바이에듀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보세요! 노후대비 부업으로 해보고 있는데 마진율 괜찮네요 ^^
말씀 듣고 보니 저의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ㅋㅋ 근데 은퇴를 위한 별 준비는 안했지만 노는 것은 좋아해서
10여년 전에 중단한 아침 운동(조축)도 6개월 정도 서서히 몸 만드니 되더군요. 민턴은 실내운동이라 자제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운동이 부족하지 않은것 같아요. 규칙적인 운동과 술자리를 많이 안하니 오히려 체중관리가 되어
78키로에서 71킬로 정도로 유지 되고 있고요. 그리고 노는 것과(여행) 취미 생활 등의 영상 창작활동도 소일거리도 되고있고...
너무 은퇴에 대한 준비와 걱정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미리 생각해 보고 관심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에 전반, 후반, 연장전이 있듯이 인생도 30살씩 나눠보면 (60세 전후)은퇴후는 연장전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절대 집에 계시지 말고 나와서 활동하세요~(사무실이 없다면 카페나
공공도서관이라도~) 저도 아침운동하고 좀 피곤해도 웬만하면 밖에 나와서 작업을 합니다 ㅎ
쑛다리 후손이 없을 듯, 다행스러운 집안이네요!
문장력도 대단한 수준.
너무 자랑만 하시지 마시고,
활동무대에서 전제조건부터 염두 하시길!
운 없게,
강, 바다 나룻배 타서 무아지경 하다가,
뒤집히면 살아 날 실력은 갖추어 있는지를...?
2막 인생 준비. . .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0대인데...너무 젊어보이세요...ㅎㅎ
조관일 선생님 항상 총각 같으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후젊음 유전적으로 타고난다 운동열심히 하면 다건강한 사람봤나요 타고나는거같아요
나이가 들면 젊을땐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남아서 뭘 배우려고 해도 체력이 안됩니다.
가장 행복한 삶은
건강하고 자녀들 잘 키우고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인데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젊을때부터 꾸준히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하죠.
두분이 책을 내신다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평생 책 한권 내는 것이 무척 어렵다던데...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계속 일취월장 하시길...
호기심토끼아빠 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ua-cam.com/video/6rXujSb_hVs/v-deo.html
공감 100%입니다.
유용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보통사람이라면 죽는날까지 조금은 궁핍하더라도 굶지 않고, 가족과 유대가 좋고, 내 몸이 건강하다면 이걸로 만족해도 좋을것 같다...최소한 나이들어 끼니 걱정과 박스을 줍고 가족간에 유대가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가....물론 이정도로 나이들어서 사는것도 혹 누구에게는 사치일수도 있겠으나 너무 욕심이 과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에 스스로의 멘탈이 중요하다고 본다...
건강 너무 지키고 싶어요
늙음에 대한 통찰 동감합니다. 어머님을 보니 늙음은 상상을 불가합니다. 특히 건강의 문제는 정말 상상을 불허하더군요.
책을 쓰려는데 초고은 만들었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살기위해 걷자!
좋은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원더풀 시니어 TV님 은퇴 후 쉽게할 수 있는 부업 어떠신가요? 저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요!
누구나 그럴듯한 상상은 한다. 현실에 쳐 맞기 전 까지는...
공감 100 이분 말씀 그대로
저는 지금30대이고 애낳고나니 몸이 20대랑 너무달라서..60대는 어떨지 ㅠㅠ;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할것같아요..돈이 많아도 몸이 아프면 다닐수가 없을테니까요 ㅠ
2019.12월을 마지막으로 작장생활 30년을 마쳤습니다. 아직 현직 근무할 수 있는데... 3개월은 은퇴 생활을 만끽했지만... 2년을 쉬어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뭘하나 걱정됩니다.. 코로나 19로 모임도 못하고, 외부활동도 자제하는 분위기라.... 그저 집에서 마누라 눈치만 봅니다..
여름엔 시골 농장가서 일하는 낙이라도 있었지만 겨울이 되니 참 무료하네요... 시간관리가 노년의 숙제입니다.
사람들이 안놀아봐서 지옥이라고 표현하는거다 돈으로부터 자유만 있으면 천국이여
우리나라 얼마나 놀게 많은데 ㅋㅋㅋ
그 지옥이라는 사람들 빨리 치료 않으면, 자살사주가 안 사라 지는 디...?
젊어서 노는거랑 나이들어 몸이 안따라줄때 노는거랑은 다르지않을까요?^^
@@아롬-m2v 또 핀트 못잡고 딴지 거네
아버지 60대인데 라이딩 할정도로 튼튼하신데?
ㅎ. 100세 사는 사람 몇 되겠어요? 80 넘어 요양병원가는건 그냥 고려장입니다.병원 돈 벌어주는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맞습니다.
요양병원은 현대판 고려장으로
병원 돈 벌어주는겁니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노후를 준비하려니 막막한데 조관일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얻은것 같습니다.40,50대 예비 노후준비자에게 하신말씀 요약하면 돈으로 부터
자유를 얻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라.지금 회사를 떠나도 살아남을수 있을 정도로 능력과 실력을 키워라 인것 같습니다.노후준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희들은 익을려면 아직 멀었다!
20대 직장인인데
30대 후반 파이어하고
lifework준비하는중
일찍 죽으면 노후준비 필요없습니다. 술.담배 맘껏 하세요.
ㅋㅋㅋㅋ
은퇴후제일중요한것은
건강이다
그다음이 돈이다
돈아무리있어도
건강망쳐버리면
이병원 저병원
달력에온통 병원 예약표시이다
건강을되찾고 나면
세상은살만하고
은퇴까지무사히왔다면
그다음은잘살아갈것이다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무리 건강해도 돈 없으면 비참해지지요. 결국은 두 가지가 똑같이 중요하다는 것
4050 준비도 준비지만 이시기라도 좀 즐겨야 60부터 후회없을듯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45세 이후부터 스키배우고, 캠핑다니고 래프팅하고 카약, 자전거, 등산, 독서를 꾸준히 해서 지금 환갑이 넘었는데도 아직 일하면서 일주일에 이틀, 쉬는 날은 무척 바쁘지요. 며칠전에도 3시간동안 래프팅을 하고 왔는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이제 취미생활을 시작하기가 막막하다 하더군요. 미국에 살고있지만 일주일에 하루는 남편과 같이 다니고 , 또 하루는 저혼자서 등산도 하고, 카약, 자전거를 하러 다니는데 물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안전한 곳으로 다니면서 혼자서 잘 다니는데 제가 45세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 인생은 60부터 “라는 뜻을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제 인생의 황금기입니다! 아직 몇년 더 일해야 하지만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sandyj624 선택의 문제인데, 가늘게 길게 살것인가?? 짧고 굵게 살 것인가?? 입니다.
즐기면 즐길수록, 노년의 경제는 더더욱 몰락하게 됩니다.
킁킁님, 저와 남편은 커피, 술, 모임자제하고 매일 $10불씩 저축하면 일년에 둘이서 오백만원이 저축돼요. 그 돈은 취미와 여행으로 쓰이죠. 여행은 텐트갖고 아니니까 그리많이 안쓰고 부모, 형제만나러 한국에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 여행경비를 쓰죠. 자전거는 10년된 자전거타고 카약은 세일해서 $250불짜리 샀어요. 그리고 저축은 꾸준히 노년 대비하고 있고 남들이 쉬는 주말에도 오버타임있으면 일하고 퇴직연금도 준비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금씩 꾸준히 저축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면서 취미 생활을 즐기면 살아가는 데 스트레스를 덜 받게되요. 같이 일하는 젊은이들이 돈이 없어서 취미 생활도 못 즐기고 여행도 못간다고 하면서 비싼 커피마시고 외식 많이하고 술 많이 마시고…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10불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일단 사는게 즐거워지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저축도 늘어나지요.
여행은 텐트 갖고 다니니까.. 아니니까 가 오타가 나왔네요.
준비하는 자는 얻습니다!
건강 주의 하셔서 여가 즐기세요~
이분의 강연이 찐
나도. 노후준비해놓고. 60부터는. 건강
여행. 봉사. 해야죠. 퇴직했어요 작년
건강부터 챙겨야 하지않을까요?
요즘 mz세대들의 파이어는 경제적 자유와 함께 시간적 자유을 얻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잘낫다! 글잘써서
실존주의시대 자유!
無爲
無不爲
전 46세 아줌마인데요 갱년기가왔는지 정말 아무것도하기싫어오...삶의 의지...100세인생?? 제겐 재앙입니다....
비타민D 비타민C MSM 코큐텐 오메가 3 미네랄 드세요
젊어서 피아노든 기타든 섹소폰이든 이런 악기 하나 정도는 읽혀놔라.. 예술 활동만큼 인간의 정신적 만족을 채워주는 게 또 무어랴.. 음악을 듣기만 하는 거와는 또 다르다..해외여행?? 늙어서 가봐야 별 감흥없다..
@@이진규-q2b 저 피아노잘치나...그것도감흥..ㅜ
부업 추천드립니다. 프리랜서로 할 수 있는일 찾아보시면 체력에 맞게 일하실 수 있어요..저도 46세.. 갱년기 같이 극복해요~~^^ 추천눌렀어요
@@건강하자-q7o 먹고살만한건사실임
단희쌤 6월 3일 북토크 왜 시청할 수 없어요?ㅠ
나는 그나마 작년 초에 국민연금 추납을 28년 해놓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금은 추납제도가 바뀌어서 10년으로 한정이 되었지요....
아무튼 노후에는 연금을 한 푼이라도 더 받게 만들어놓는 게 최고의 노후대책인 거 같습니다...
노후에는 따박따박 다달이 통장에 꽂히는 연금이 최고의 효자이지요...^^
그 연금의 이자 누가 내는지 생각해봣어요?
이 분들도 허벌나게 세금내고 사셨을겁니다
@@이준-s6u .
@@이준-s6u 그라서 누가 내는지요.
초장기 추납 신청한 사람들이 승자. 시중 금리의 열배 이상 받죠 ㅎ 28년이면 28×12=304개월 월 20만원 씩 6000만원 추납 하면 평생 백만원 씩 나오죠 ㅎ 오년지나면 본전뺌. 이런 사람들 땜에 지금은 최대 10년 추납으로 법이 바뀌었슴
100세 시대 허상입니다. 남자의 경우 80세 이상 생존자도 드뭅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 사람은 흰머리 나기 시작해서 조금 지나면 40대 말정도 부터,. 식욕,의지력, 신체의 에너지. 포부. 목표달성의지등 모든게 소멸됩니다.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은 특이하니까 매스컴에 나오겠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닙니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조금더 버팁니다.경제력이 급선무죠..
김정일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ua-cam.com/video/6rXujSb_hVs/v-deo.html
답답하게도 젤 중요한 이야기를 안하시네요. 그래서 40, 50대 멀 어떻게 준비하라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죠...
각자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야지요.
한때는
은퇴후아무것도하지말고
가진것관리잘하라는
말씀들많았는데
요즈음은
분산투자
투자하라는말씀들이
많아요
투지만하면
자산이모두늘어나나요
말씀대로 투자입니다.투자는 위험부담을 안고 하는거 .그럴수도 아닐수도
공직자 일제 사표는 서정쇄신할때 1970년대 중반이후 80년 전에 있었던 일 아닌가요?
요즘 이야기하는 유튜버 싸이버렉카를 몇십년전에 책으로 시작 하신거네요 ^^ 아이디어도좋고 재밌습니다
언감생심 ㅠㅠ 돈으로부터의 자유도 쉽지 않은데 ㅠㅠ 말이죠.
30대에 30억 생겼는데 회사 때려치면 하고 싶은 일도 없고 할 일이 없을까봐 걱정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이에 30억 있으면 오히려 하고싶은 일이 더 많아서 시간이 없을겁니다
세금폭탄 벌금폭탄 맞아 죽는다 !!!!!!
뭘하라는 겁니까 ??????
대한민국 남자 평균 수명/ 고작 80세 좀넘고 / 근데 반면에 내주위에 70대 중반에도 불구하고 /골프 잘 치고/ 멀리 보내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 결국은 자기몸/자기 돈관리/ 하기나름인것같다 / 반면에 70도 안되서 / 골골대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다 / 은퇴후에도 넉넉하게 경제적여유 누리는 사람도 있고 /그반대도 있다/
죄송합니다 과한 동안이 집중에 방해가되요
쓸데없이 아부 싫고요
음..관리 참 잘하셨어요
결론은 두마리토끼를 잡아야됩니다.
재산도 건강도~~
일하면서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60세까지 일하다보면 여기저기 몸이 아플수있어요.
벌어놓은돈도 쓰지못하고 ~~
보세요? 그럼 4-50대만 시청하라 공지를 하세요. 60대인 나는 기분도 나쁘고 부정적인 이야기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게 낫다 생각함.
지금부터 즐겁게 사시는 방법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60은 실제로 젊어요~
있는대로 야기하는게, 굳이 억지로 까지.
돈 안 쓰는 삶
다까이 토부 다카와 콘세키오 노코라즈.
5.18때 전직원 사표내라고 했다는건 신롸가 떨어지네
크
영상 너무 좋네요! 댓글 보고 도움되실 것 같아 추천드리고 갑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월급만으로 생활이 힘들었을때, 리사이클링 사업 셀앤바이에듀님 강의 듣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518 당시 어느 농협에서 강제로 사표내라고 하였나요? 언론에 공개하세요 그 은행이 518 때문에 사표내라고 햇는지 ㅋㅋ
부정적이신듯. 대부분 부를 가진 사람들도 단군이례 100명도 안됩니다. 90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노인분들도 일본에도 많고요. 꼭 90에 돈을 많이 벌어야 된다는게 아니고 90에도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활동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님네들 아직도 젊어요! 아직 노년을 논할 자격이 안됩니다. 내 평생에 은퇴 후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행복하려면? 돈이 아닙니다. 모든걸(돈도)버리세요. 맘을 비우세요. 남을 의식하지마세요. 허영, 허세(욕심)이 불행의 원인입니다. 제발 주위와 나를 비교 하지 마세요. 미쿡에서,
"주위와 비교하지 마세요..."
지나다 좋은 댓ㅅ글이 있어...공감합니다..
돈 버리고 마음버리고..... 너무 막나가는건 아니신지.
아 신군부의 직원선별때문에 농협전체가 무능부패조직이 되었군요
신의 직장.
서울올림픽이죠. 88올림픽이 아니라
88 서울올림픽이 맞는데요. 줄여서 88 올림픽이라고도 많이 썼습니다. 오히려 86 아시안게임, 88 올림픽이라고 흔히 썼었지요.
🥰🥰
그냥 아무곳이나 쳐도 소 배 액 팅 주소 알수있어요 ㅎㅎ 워낙에 믿을만한곳이라
나보다 잘 난 것은 맞고 확실하지만,
잘난 척 하지 마시고,
우선 전제조건이 있는가를 먼저 따져 보셈?
노는 것도 연구 한다는 명목으로,
수영도 못하면서
동남아에 있는 나룻배 타고 강 건너다 사고 당하지 마셈?
뉴스에 골프관광 갔다가 사고사 당한 것처럼...!
15:53
참.재미없게 애기 하시네요..이런분 강의하러 오면 모두 졸았는데...
Fire 족? 돈이 많다고 다 재미나지는 않아요.
같이 놀 돈 많고 시간나는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있어야 하고요.
같이 사는 가족들이 여러가지 수준이 맞아야 해요.
그런거 안 맞아서 다시 사업하고 그러는 사람 많아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고 행복한 거요.
아 소 배 액팅 들어봤어요 초보자들도 쉽게 접목할수 있다던데
알맹이 없는 내용
518 애기를 왜하나
요즘 소배 액 팅 이라고 주식,코인보다 좋다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있는것들의 자위
정치 초년생, 패륜아 수준의 인성을 가진 사람이,
당을 대표하여 대통령 후보로
출마 하는 곳. 이게 아닐텐데...
미국 시민권자와 재혼, 결혼, 시니어 재혼, 미국생활.
나라에서는 해주는것도 없고 자영업자인데 해당도 안되는와중에 소 배 액팅 알고나서 아빠노릇합니다..ㅋ
웃기는 넘들 두마리~~
소베액 팅 많이 유명하죠 그냥 쳐보기만해도 바로나오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