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30평 맞배지붕의 방 두 개 소박한 집을 지어 살고, 스승을 추모하기 위해서는 멋드러진 지붕에 스승이 자랑하던 기술을 살린 공포를 이어붙인 추모관을 지었군요. '아무것도 안 하신다지만 저기 마당에 풀 한 포기 없는 거 보세요.......' 게다가 오갈곳 없어진 나이 든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고 가족처럼 품어주니 스승의 추모관은 제것 다루듯이 소중히 관리가 되겠네요. 참으로 멋진 삶이십니다.
한옥의 꽃은 무엇인가?는 질문을 받으면 난감하다. 다~꽃이요 정수이기에... 구지 라고 한다면 격을 높이는 공포이다. 한옥에 공포가 없다면 무면 얼굴이 없음과 같다. 도편수는 조선의 직책이고 일반은 대목장 대목이라 한다 정수는? 한다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치목이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세밀함과 배와 등을 구분 담고 있는 세월에 따라 생김에 따라 쓰임을 정하는게 대목이고 치목은 오랜 연륜으로서만 이루어지는 자연의 섭리와 닮아있다. 원래 짜구질은 치목의 처음이지만 쓰임을 정하고 짜구하기에 모든 것 하나 하나가 다 연결 되어 있다. 옥의 형에따라 문 틀과 살을 정하는 것도 대목의 몫이다. 변형되어가는 옥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있지 안은가 이런 분! 짜구 하는걸보고 깜짝 놀랐네~ 목제소에서 이렇게 켜시오 하면 될걸~ 그러나, 아주 주묘하고 소중한 가르침이다. 짜구하며 그 니무의 형 질감을 느낄태니까. 건녕들 하십시오~()~
주거는 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실생활의 편의성과 관리성입니다. 또한 건축비도 중요하구요. 한반도 살아온 인간에 관점에서 한옥의 외적 아름다움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것 들은 꽝입니다. 특히 애미 출타한 건축비, 수리비, 아무리 막아도 들어오는 벌레 등등등
한옥 목수는 자기집을 한옥으로 짓는다. 현대 한국건축가들은 서울시청을 건축했든 월드컵 경기장을 디자인했든 다 아파트 산다. 그러면서 남의 집은 심오하고 예술로 건축해주겠다 한다. 의상 디자이너도 한국1등 앙드레 김은 자기가 만든 옷 입고 등장해서 남의 옷 지어주겠다 하는데. 한국 건축가는 건축회사가 지어준 집에 살며 남의 집 자기 스타일로 맡겨만 달라한다.
도편수라는 칭호를 함부로 사용하는 중대한 잘못이 있습니다. 도편수라는 단어는 대궐목수의 대장을 말하는 직책입니다. 즉 이 사람의 경우는 대목이라 불러야 하는것이 정확합니다. . 쉽게 말하여 정승도 아닌 사람을 정승 혹은 대감이라 부르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지금이 조선시대 이라면 공무원 자격 사칭에 해당 합니다. 만일 이 대목이 대궐을 짓거나 중수하는 공사에 대장을한 경력이 있다면 도편수라는 직책이 정당하고 사과 하겠습니다
저게 무슨 한옥이냐. 뭐 최고의 도편수? 말만 한옥이지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움이란 하나도 없는 네모상자의에 기와를 얹어놓았구만. 지붕 모양도 세채 다 똑같이 만들어서...집 배치도도 진짜 엉망이다. 아이고..참.....도편수? 에라이~~~~~~~ 저래서 한옥 만드는 사람들도 디자인을 공부해야 하는거다.
갑자기 웬 대자구질? ㅎㅎ 방송은 방송일뿐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한옥목수일 배고픕니다. 그리고 스승이니 제자니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한옥 일판에서 부리기 좋으라고 제자입네 스승입네 하는겁니다.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기꾼은 많고 강호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숨어있는 법이지요
@@bavan4744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라 평판은 모르겠고요 편수라 함은 한 공정의 우두머리를 칭하는 옛 이름이지요 화성성역의궤라던지 문헌들에는 각각 공정별 편수가 나옵니다. 연목편수,공답편수 등으로 호칭하는데 그 중 관급 큰 공사에는 좌편수 우편수도 정하고요 조선시대에는 그 모든 편수들의 우두머리를 도편수라 칭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요즘에는 도편수라 부르네요 모든 기술자들의 우두머리라는 뜻이겠지요 왕년에 목수였으나 배고파서 다른일을 합니다. 저도 부편수 였고 독립도 해 보았지만 배고파서 그만두었습니다. 목수의 추억은 많습니다.^^
@@bavan4744 참! 그리고 제자와 스승 이런관계 잘 성립 안합니다. 나도 먹고 살라고 일하러 가는거고 목수 대장도 나를 부려서 공사대금에서 남겨야 되고 그래서 일 잘하는 친구를 쓰려고 하지요 일 잘하는 친구라면 보통은 독립합니다. 엄청 정밀하게 깍고 다듬는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도편수나 부편수나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더깍고 덜 깍고를 잘아는데 어디 일이라는게 기술자 한 두 사람이 전 공정을 모두 하지는 못하니까요
이런 분이 진정 장인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훌륭하고 좋은 도편수님이 짓는 한옥이 많아 지길 바랍니다~~
참으로 훌륭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옥을 길이길이 보존 되게 해주세요.
한글로 씌여있어서 ( 물론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더욱 더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여러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참 멋있으시네요.
진정한 장인이십니다. 👍👍👍
오래 오래 많이 많이 전해지고 번성하시길~~~
계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훌륭한스승과 제자들 ㅡ바로 이것이 우리 인간들이 살아야하는 기본입니다ㅡ모두 또 육성하시고 번성하셔서 대한민국 무궁무궁 하게 하여주십시요 ㅡ짱이십니다ㅡ화이팅
대한민국의유산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성공한 멋진 분입니다. 존경
후학을 정성으로 가르치는 장인이 조상의 정신을 지켜가고, 스승의 은혜를 보답하는 참모습입니다.
뭐든 요령이 있고 하기나름인것같네요..
일자체도 장인이시지만, 마인드도 장인이신듯..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집널리널리 지어주세요~
최고예요 짱짱
예술이다
감동적인 집이네요
와 별채는 마치 궁궐이나 사찰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공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현대식보단 옛날 이런 방식이 시간과 정성이 더 드는 걸 보면 이걸 해내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ㅋㅋ 이거 담에 봐야겠다.
먹통을 직접 만든다 정말 멋지다...
정부에서는 이런 장인을 예우해야한다!
아름다운 한글
한옥 처마장식과 천장조각이 예술이네요🙏
대단하십니다 ㅎ
고맙습니다
대단한분이고 존경스럽네요..!! 한가지아쉬운건 조경에 뒷 받침되면 더욱 멋있겠습니다.. 전통한옥은 조경도 중요하죠
한옥은 공기순환이 잘되어서 킹굿~~
자신은 30평 맞배지붕의 방 두 개 소박한 집을 지어 살고,
스승을 추모하기 위해서는 멋드러진 지붕에
스승이 자랑하던 기술을 살린 공포를 이어붙인 추모관을 지었군요.
'아무것도 안 하신다지만 저기 마당에 풀 한 포기 없는 거 보세요.......'
게다가 오갈곳 없어진 나이 든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고 가족처럼 품어주니
스승의 추모관은 제것 다루듯이 소중히 관리가 되겠네요.
참으로 멋진 삶이십니다.
한옥의 꽃은 무엇인가?는
질문을 받으면 난감하다.
다~꽃이요 정수이기에...
구지 라고 한다면 격을 높이는 공포이다.
한옥에 공포가 없다면
무면 얼굴이 없음과 같다.
도편수는 조선의 직책이고
일반은 대목장 대목이라
한다
정수는? 한다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치목이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세밀함과 배와 등을 구분
담고 있는 세월에 따라
생김에 따라 쓰임을 정하는게 대목이고 치목은
오랜 연륜으로서만 이루어지는 자연의 섭리와
닮아있다.
원래 짜구질은 치목의 처음이지만 쓰임을 정하고
짜구하기에 모든 것 하나 하나가 다 연결 되어 있다.
옥의 형에따라 문 틀과 살을
정하는 것도 대목의 몫이다.
변형되어가는 옥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있지 안은가
이런 분!
짜구 하는걸보고 깜짝 놀랐네~
목제소에서 이렇게 켜시오
하면 될걸~
그러나,
아주 주묘하고 소중한
가르침이다.
짜구하며 그 니무의 형 질감을 느낄태니까.
건녕들 하십시오~()~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바뀌었네요. 방송과 현실과는 괴리가 큽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숙식환경이 좋아졌네요.
도편수님 제자를 아주 사랑하시는 스승님이십니다 서로사랑하라는 사람과 사람사이 좋은 스승님 이말씀은 예수께서도 강조하셨습니다 사랑으로 합쳐져 역시 좋은 작품집이 나온것이라보인다
좋다
아름다운 삶
스승의 사진이 걸려있는걸 보니 배움과 가르침에 진심인 장인이라는게 느껴지네요. 19:30초 넘어가면서 입이 딱 벌어지네요....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우고 갑니다.
공포보고 진짜 공포를 느낀다 저걸 어케하냐 와 👍
생활한복처럼 생활 한옥이
될려면 아직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불편한거,외풍심한거,디자인
천편일률적인거...
구들장 온돌이 보일러 온돌
구조로 세계화 되듯이,
한옥도 세계화 되어야겠죠
저도 제자로 받아주세요.
이분은 인간문화재 맞죠?
뭘 베플려면 어려운거야. 그만큼 내가 비워져야 하는 거니까. 다만 한길을 평생을 기술자로 걷는 모습이 아름답네.
한옥은. 아름답습니다. !!!!
감사합니다 최고예요.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입니다 이병재올림
김창호도편수님 연락처알수있을까요?
어디로연락하면상담받을수있나요?
도목수님 저아시는분께서 재실을 짖고싶다는데 연락처좀 올리세요
연락처좀알려주실수있나요
배우고싶어요
방법좀인도해주시어요!!!!!!!!!!!
으악~! 근데 조명이 저게 뭐야~
주거는 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실생활의 편의성과 관리성입니다. 또한 건축비도 중요하구요. 한반도 살아온 인간에 관점에서 한옥의 외적 아름다움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것 들은 꽝입니다. 특히 애미 출타한 건축비, 수리비, 아무리 막아도 들어오는 벌레 등등등
한옥 목수는 자기집을 한옥으로 짓는다. 현대 한국건축가들은 서울시청을 건축했든 월드컵 경기장을 디자인했든 다 아파트 산다. 그러면서 남의 집은 심오하고 예술로 건축해주겠다 한다.
의상 디자이너도 한국1등 앙드레 김은 자기가 만든 옷 입고 등장해서 남의 옷 지어주겠다 하는데. 한국 건축가는 건축회사가 지어준 집에 살며 남의 집 자기 스타일로 맡겨만 달라한다.
개인이 짓지를 못하게 법으로 규정 해놨으니까요.
말이 한옥 대목장이지 현 물가(경제원칙)와 대비해 가성비가 없어
밥빌어 먹어요.
도편수라는 칭호를 함부로 사용하는 중대한 잘못이 있습니다. 도편수라는 단어는 대궐목수의 대장을 말하는 직책입니다. 즉 이 사람의 경우는 대목이라 불러야 하는것이 정확합니다. . 쉽게 말하여 정승도 아닌 사람을 정승 혹은 대감이라 부르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지금이 조선시대 이라면 공무원 자격 사칭에 해당 합니다. 만일 이 대목이 대궐을 짓거나 중수하는 공사에 대장을한 경력이 있다면 도편수라는 직책이 정당하고 사과 하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한옥에서 살래?
아파트에서 살래?
충청도는 작우. 자구질 이라는데 자귀질 이라 하는 거였군요. ㅎ
존경스럽고 정말 장인에 대한 열정과 그리고 인성과 인품을 느낄수 있는 명인 임니다
정치도 한분야에 정진했던 이런 사람이
하면 잘될 것인데.
대한민국의유산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대한민국의유산도편수 도편수 도편수
저게 무슨 한옥이냐. 뭐 최고의 도편수?
말만 한옥이지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움이란 하나도 없는 네모상자의에 기와를 얹어놓았구만.
지붕 모양도 세채 다 똑같이 만들어서...집 배치도도 진짜 엉망이다. 아이고..참.....도편수? 에라이~~~~~~~
저래서 한옥 만드는 사람들도 디자인을 공부해야 하는거다.
그 아줌마 참 무식이 도가넘치네 저런 대단한분을 남편으로 만났으면 치켜세우고 업고다녀도시원찮겠건만 외모가 어쩌구저쩌구라니 아니 지는 거울안보나? 세숫대야만한얼굴에 누가 저런인물을데리고살아?남편한테 고맙다고큰절을해야지~
구녕가족부 없애고 저분들처럼 우리 전통을 이어가시는 분들 지원이나 해줘라. 아맞다. 구녕경찰 구녕군인 구녕소방관도 세금낭비지
대패질 ,자르는고 하는건 자동으로 해도 되는데
나무 바꿔서 돈벌기 생각나네요
뭐 눈엔 뭐 만보임~
쯧쯧~
갑자기 웬 대자구질? ㅎㅎ 방송은 방송일뿐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한옥목수일 배고픕니다.
그리고 스승이니 제자니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한옥 일판에서 부리기 좋으라고 제자입네 스승입네 하는겁니다.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기꾼은 많고 강호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숨어있는 법이지요
도편수가 공식적인 직함이 아닌가요 아님 저 분 평판이 안좋나요?
@@bavan4744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라 평판은 모르겠고요
편수라 함은 한 공정의 우두머리를 칭하는 옛 이름이지요 화성성역의궤라던지 문헌들에는 각각 공정별 편수가 나옵니다.
연목편수,공답편수 등으로 호칭하는데 그 중 관급 큰 공사에는 좌편수 우편수도 정하고요 조선시대에는 그 모든 편수들의 우두머리를 도편수라 칭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요즘에는 도편수라 부르네요 모든 기술자들의 우두머리라는 뜻이겠지요 왕년에 목수였으나 배고파서 다른일을 합니다. 저도 부편수 였고 독립도 해 보았지만 배고파서 그만두었습니다.
목수의 추억은 많습니다.^^
@@bavan4744 참! 그리고 제자와 스승 이런관계 잘 성립 안합니다. 나도 먹고 살라고 일하러 가는거고 목수 대장도 나를 부려서 공사대금에서 남겨야 되고 그래서 일 잘하는 친구를 쓰려고 하지요 일 잘하는 친구라면 보통은 독립합니다. 엄청 정밀하게 깍고 다듬는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도편수나 부편수나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더깍고 덜 깍고를 잘아는데 어디 일이라는게 기술자 한 두 사람이 전 공정을 모두 하지는 못하니까요
비율이 안맞아 ㅉㅉㅉ
집이 왜 이렇게 나무가 시커멓노? 1대 제자 손대패질을 하는 걸 보니 대패밥이 꼽슬머리네..., 대패밥이 생머리라야 제대로된 손대패질이라 했는데.?
마스크 참.. 이리 안해도 다 이해해요 시청자들..
어설퍼..
집도 사람도
어이 늙은이ㅋㅋㅋ넌 나무로 서랍이라도 만들줄 아냐?
머리나
까으셔
원
지저분해서...
쯧쯧~
대자귀는
스승이 울어요
청도 학교
첨보는 도편수
대자귀는 배꼽에 바싹
요즘은 자격증시혐 준비해요?
얼아나 해요?
늙은아... 배아프냐?ㅋㅋㅋ별걸 다 트집이다😂
나도 한옥일하지만 여기서 딴지거는 인간들 분명 한옥 목수들일것이고 자기들 눈맞에 흠만 찾아가지고 ...... 제발좀 정신차리고 니일이나 잘해라 짜귀질이 어떻네 비율이 어떻네 나무가 어떻네 에휴 대패질도 못하는 어설푼 목수들이 훈수는 인간 문화제야 아주
대단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동네사람들이 거의다
개상도 사람들인데 이분은 나이가 나와 동갑재미 같은데 고개를 끄덕여 줄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