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가장 프랑스다운 요리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200자 내외] ----- 블로그에도 설명글을 올려두었습니다. 프랑스, 감자, 버터 (역사, 문화, 사회적 접근) www.yeonsky.com/youtubeyeonsky/pommepuree1 감자퓨레 만들기 (영상에 나온 이야기 + 시간상 못 다한 이야기) www.yeonsky.com/youtubeyeonsky/pommepuree2
프랑스식 감자퓨레를 한국어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니... 이건 참 귀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정성이 깃든 만큼 맛있을 수밖에 없겠어요ㅎㅎ 하지만 전 손이 느리기 때문에 기계의 힘을 빌려볼까 합니다. 손으로 다 하면 식감은 훨씬 살겠지만 다 식은 상태로 먹을 것 같아서요. 시도할 방법 : 껍질 가서 3cm씩 자른 감자를 핸드믹서기에 갈고, 그 갈린 감자와 전자레인지에 데운 우유, 딱딱한 버터, 소금간으로 냄비에 저어 만들고 접시에 넓게 깔기.
핸드믹서기는 요리 배울 때 절대 쓰지 말라고 배우긴 했지만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 퓨레가 너무 찐득해진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그럴지 미신일지 저도 확인을 못해봤거든요...ㅎㅎ 이론상 유제품과 감자가 만나면 찐득해지는 현상이 덜한다고 하니 뜨거운 우유와 함께 포크로 으깬 후 핸드믹서로 갈아보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어제 감자퓨레 만들어 먹었는데 ㅜㅜ 체에 으깨는 방법이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포크로 으깨서 먹을 때 덩어리 씹으면서 먹었어요☺️ㅋㅋ 담엔 이 영상 보면서 숟가락으로 예쁘게 플레이팅도 해보겠어요!👩🍳ㅎㅎ 감자 종류부터 플레이팅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시구...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오. 찍어누르듯 체에 내리는 걸 보니 문질러서 내리는 것과 어떤 식감 차이가 날지 상상이 되네요. "간단해보이는 음식일수록 대충 만들면 티가 난다" 이 말도 완전 와닿습니다. 복잡한 과정,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 요리는 한두가지 빠져도 티가 덜 날 것 같은데, 이런 요리는 뭐랄까, 깨끗한 거울 위에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표가 나듯이, 재료 본연의 맛과 그 요리 과정, 그리고 정성이 맛과 식감이 오히려 더 잘 드러날 것 같아요. 퓨레로 끝날 줄 알었는데, 마지막에 저런 깜짝 요리가 나오네요. 잠깐 군침.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자와 버터의 공중댄스 아이디어도 👍👍👍이었습니다. 완전 creative!^^
문질러서 내려도 보통은 괜찮게 되지만 껌같은 식감이 될 위험이 있어요 ㅎㅎ 그 약간의 위험이라도 피하기 위해 눌러서 하는게 더 좋아요 ㅎㅎ 네! 카르보나라 영상에서 했던 말이예요 ㅎㅎ 학교 다니던 시절 교수셰프가 그랬거든요 "간단한 음식일수록 평범함을 용납치 않는다" 간단한 음식은 보통정도의 맛있음으로는 안된다는거죠 ㅎㅎ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감자와 버터 공중댄스 칭찬도 감사해요 ㅎㅎ
우와 감사합니다. 오늘 이거랑 비브 브루기뇽을 하루에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비프 브루기뇽도 너무 맛있었는데 특히 감자퓨레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파리에서 먹었던 거 보다 맛있는듯 해요ㅎㅎ 덕분에 맛있는 프랑스 음식 먹을 수 있었습니다😆 채널 너무 좋은데 구독자가 너무 작아서 친구들에게 링크도 보내주면서 영업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합정에서 이 매쉬 포테이토를 먹어보고 감명받아 직접 만들어 본 사람입니다. 우선 다르게 한 점은 1. 감자를 껍질째 넣었다. 2. 버터와 생크림을 듬뿍 넣었다> 껍질을 넣고 하다보니 채망에 했을때도 껍질이 몇몇 들어간 것 같고 무엇보다 흙이 씹혔던게 최악이었습니다.(무엇보다 익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버터랑 생크림도 잘 조절해서 넣어야 덜 느끼하겠더라구요. 이 두가지만 신경쓰면 다음번에 제가 먹었던 음식점을 이길 자신도 있네요.. 버터는 커클랜드 무염, 이즈니 무염 반반씩 썼습니다. 그리고 처음 감자를 채망에 두고 거를때 생크림을 넣어서 비벼놓은 감자로 하면 더 쉽다고 들었습니다.(어차피 나중에 생크림을 넣을거라면서요.) 레시피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도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짝이는 에펠탑 도입부 보니까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감자 종류부터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해요 감자퓨레랑 매쉬드 포테이토랑 무슨 차인지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간단해보이는 요리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군여~ 프랑스인들이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르는걸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감자에 진심인 나라였네요ㅎㅎㅎ 저는 프랑스다운 요리하면 ‘꼬꼬뱅’이 생각나요. 닭+레드와인 조합부터 프랑스!!!하고 외치는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프랑스 가정집의 저녁 식탁에 꼬꼬뱅이 올라가 있는 장면이 상상돼요🍽🍷
ㅎㅎ 그쵸 에펠탑 참 매일 보는데도 항상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서양문화권 자체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다같이 감자에 진심인 것 같긴 하지만 프랑스도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꼬꼬뱅이 역시 그래도 와인도 들어가고 닭도 들어가서 프랑스답긴하네요!! 사실 프랑스에선 그렇게 많이 먹는 음식 같지는 않지만, 맞아요 프랑스의 이미지가 확실히 많이 담긴 음식 같아요 ㅎㅎ
조엘 로부숑이 많이 언급되는데, 홍콩 조엘 로부숑에서 먹어봤을 때 확실히 감자향 버터였고, 여기에 약간의 미원을 느꼈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헤스턴블루멘털은 감자를 삶을 때 벗겨낸 껍질을 함께넣고 삶더라고요. 감자껍질에 풍미가 있다며. 보통 넛맥은 안쓰나요 마지막에 살짝 터치로?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용!!🙋🏻♀️ 가염버터 무염버터 중에 뭘 쓰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라꽁비에뜨 하고 애쉬레 중에서 고민중인데 혹시 버터 추천 해주실수있을까요ㅠㅜ🧈 보르디에 버터는 한국에선 구할수가 없어서요ㅠ🥔 만들어 봤는데 식감은 진짜 좋았지만 버터를 그냥 집에 있는 싸구려 버터로 만들었더니 아 계속 버터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
답변 감자합니당!!🥔 몇년전에 기내식으로 먹었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먹고 기절할뻔 했었어요ㅋㅋㅋ 근데 무슨 음식인지 이름을 몰랐다가 최근에 감자퓨레! 란 걸 알게 되고 영상 보자마자 만들었습니다ㅎㅎ 좋은 재료 준비해서 금요일에 각잡고 다시 만들어 봐야겠어요ㅎㅎ 블로그 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프랑스인들의 감자, 버터 사랑이 저정도인줄 몰랐고 저런 역사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글을 정말 잘쓰시던데 나중에 요리책 같은거 내보시는게 어떨까용ㅎㅎ😊
일단 다른 퓨레류와 다르게 감자퓨레를 믹서기등의 기계에 돌리는 것은 금기시되어있어요. 감자가 전분이 많고 전분을 많이 비비면 끈적해지는 성질이 있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너무 비벼진 감자퓨레는 '섬유질'이 된다고 표현합니다.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리있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물론입니다 ㅎㅎ 퓨레가 유제품 비율이 높고 갈린 음식이라 은근히 금방 상하기 때문에 최대 5일정도 봐주시고, 데울 때는 작은 냄비에 아주 약간의 우유(한 두 숟갈 정도)를 넣고 감자퓨레를 넣은 후 잘 저으면서 뎁혀주면 됩니다. 농도는 꼭 뜨거워진 이후에 잡아주세요 ㅎㅎ 차가울때 되직하다고 처음부터 우유 많이 넣으면 뜨거울 땐 물같아요 ㅠㅠ
연스키님!! 제가 급하게 퓨레를 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점심때 만들어먹고 상온 보관한 상태에서 다시 데워서 저녁에 먹으려하니까… 버터가 분리된거 처럼 엄청 기름이 많이 나와서 결국 못 먹고 버리게 됐습니다. 이거는 보관이 잘못 된건지, 아니면 급하게 섞어서 제대로 섞이지 않은건지.. ㅠ 궁금합니다!!!
업장에서는 푸드밀이란걸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기는 감자퓨레에 금기시돼요. 퓨레가 끈적한 질감이 생겨서 그렇다는데 실제로 끈적해지는지 해보지는 않았네요. 푸드밀에 내려서 버터랑 합치기만 해도 꽤 부드러운 식감이 나오며,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버터랑 합쳐진 뒤에 커다란 체에 한 번 더 밀어주면 좋습니다
ㅎㅎ 오랜만이야~ 프랑스는 유럽에서 네덜란드 다음으로 감자품종 소유권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야 ㅎㅎ 프랑스 요리가 한국에 많이 안 알려져있어서 그렇지 프랑스에 감자를 이용한 요리가 정말정말 많아 ㅎㅎ 저런 감자를 '손가락 감자'라고 분류하는데 아마 통째로 구워먹기 좋도록 다 커도 작은 크기로 남아있도록 개발한 품종들 중 하나일거야 ㅎㅎ 돼지감자로도 퓨레를 할 수도 있는데 돼지감자는 감자랑은 아예 가족이 다른 식물이야 ㅎㅎ
1. 에스코피에 [ 요리안내서] - Auguste Escoffier [Le Guide cuilinaire] 2. 피에쥬 [프랑스 요리 대사전] - Jean-François Piège [ Le Grand livre de la cuisine française] 3. 페랑디 학교 [요리 대수업] - Ferrandi [Le Grand cours de cuisine] 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영상에 다 나와있어요"라고 달기 싫어서 컴퓨터에 진득이 앉을 시간이 좀 필요했어요
네 ㅎㅎ 친구들 대상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하다가 시작한 것이라서 카메라 앞에서 존댓말이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이젠 모르는 사람도 내 영상을 봐주는구나' 싶어졌죠. 그래서 존댓말로 바꿀까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요리알려주는 친구' 느낌으로 가자!라고 생각이 정리돼서 반말로 유지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또 특이하게 반말 댓글은 또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여러분에게 가장 프랑스다운 요리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200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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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도 설명글을 올려두었습니다.
프랑스, 감자, 버터 (역사, 문화, 사회적 접근) www.yeonsky.com/youtubeyeonsky/pommepuree1
감자퓨레 만들기 (영상에 나온 이야기 + 시간상 못 다한 이야기)
www.yeonsky.com/youtubeyeonsky/pommepuree2
꼬꼬뱅이요! 와인에 빠진 수탉이라니 주재료들이 너무나 프랑스답지않나요 ㅋㅋㅋ 프랑스의 대표 가정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조리과정이 비교적 단순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마치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같은 위상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마카롱이요 ㅋㅋㅋ프랑스 음식은 국내에서 그다지 접근이 쉽지 않아 맛이나 음식자체에 대해 관심을 갖기 어려운 것에 비해 마카롱은 동네마다 가게가 하나 정도는 있을 정도로 만나기 쉬워서 마카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오 맞네요 푸아그라도 굉장히 프랑스다운 재료네요!!ㅎㅎ 푸아그라 생산법을 비롯해 굉장히 다양한 동물 사육법을 개발한 것 같아요. 채소 품종 개발도 엄청나구요. 스테이크 이번 혹은 그 다음 영상으로 할 생각입니다!!
오 맞아요 ㅎㅎ 그러고보니 닭이라는 상징적 동물을 쓰기도 하고 국가 특산품을 사용하니 굉장히 프랑스다운 요리네요! 사실 프랑스에서는 은근 보기 힘든 요리라서 저도 제가 직접 해먹어본거 말고는 못먹어봤어요...ㅋㅋㅋ
프랑스 마카롱이 정말 맛있긴 하죠! 사실 프랑스의 온화한 기후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는 프랑스처럼 부드러운 마카롱을 만들기 쉽지 않거든요. 그만큼 우리나라 마카롱 만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ㅎㅎ
저도 요식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댓글을 남기는데요
제가 정말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디테일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영상 많이 만들어볼게요
현직 요리사인데요...진짜 완벽한 설명과 영상입니다 최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 레시피로 프랑스 애들 직원식사해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ㅎㅎ
14:27 음악이랑 퓨레가 모양 잡는 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오늘 영상도 엄청나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초 걸어주신덕에 저도 몇번 돌려봤네요! 저 장면과 음악 타이밍을 살짝 맞춘거긴 해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감자퓨레 해먹고싶어서 영상만 10개쯤 봤는데, 이 영상이 제일 알기쉽고 이해가 쏙쏙 되네요 다른 영상들은 그냥 껍질채로 삶아서 까길래, 왜인지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이유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우연히 메쉬드 포테이토 찾아 보다가 들렸는데 영상 너무 좋네요. 혼자 자취방에서 해먹어 봐도 무리 없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맛있는 거 하나 더 알려주셔서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삶에 유용한 영상이 되었다니 기분좋은 댓글이네요! 많이많이 해드세요!
이번 연말/연시 음식으로 비프 부르기뇽 만들면서, 사이드 용로 올려주신 감자 퓨레 (버터 25%) 그대로 만들었는데, 너어무 맛있었어요. 감자 특성이나 농도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히 확실히 이해에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연말음식으로 비프부르기뇽에 퓨레라니 엄청 맛있겠어요 ㅎㅎ 댓글에서 제 영상 꼼꼼히 봐주신게 느껴져서 뿌듯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와 내가 찾던 레시피!!! 이런 고오급 레시피 공짜로 봐도 되나요.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체고!
재밌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설명 잘봤어요. 스페인여행 갈때 기내식 치킨요리에 감자퓨레가 나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만들어 봐야겠어요.~
만들어 드시면서 스페인여행을 또 곱씹을 수 있겠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제 실력이 흑백요리사 나가면 통편집 당할 실력이라... 게다가 철판깔고 극한의 컨셉잡을 성격도 아니라... ㅠㅠ 흑백요리사 시즌 10때는 비벼볼만하려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칼 추천 영상보다가 모든영상 다 보고있네요… 매력적🤭
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감자퓨레? 매쉬드포테이토? 그냥 따라하는게 아닌 공부까지 하고 가서 너무 좋네요~^^!구독까지 박고 갑니다^^
오늘 해 먹고 아주 완벽한 퓨레가 되었네요~^^/ 👍
와 너무 재밌어요 한국에 맞는 감자 종류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 플레이팅된거 너무 예뻐요
ㅎㅎ 감사합니다!! 잠승님도 예쁘게 만들어서 자랑해주세요 ㅎㅎ
와 정말 세심하게 영상을 만들었네요 설명도 되게 꼼꼼하고. 평소 성격도 꼼꼼하실듯
ㅎㅎ 성격 자체가 꼼꼼하진 않지만 요리에서 꽤 꼼꼼하다는 평을 많이 듣긴 하네요 ㅎㅎ 물론 요리에서도 제가 원치않는 부분은 엄청 대충한답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트로에 배경음악이랑 나레이션 너무 좋당👍🏻👍🏻👍🏻
나에게 가장 프랑스다운 음식은 바게뜨!!!
편의점에서 팔던 바게뜨 조차 맛있었던 푸랑스
ㅎㅎㅎ 칭찬 고마워~ 맞다 바게트도 있지ㅎㅎ 맞아 아무데서나 사서 먹어도 맛있고 제대로된곳에서 사먹으면 더 맛있는 바게트 ㅠㅠ
와~~ 이거 보고 만들었는데 역시 체에 내린 게 신의 한수!! 급하게 하느라 생크림도 없고 그냥 우유로 했는데도 완전 부드럽고~ 스테이크에 너무 잘 어울렸어요 ㅎㅎ
맛있게 잘 됐다니 제영상보다 민사오님의 실력일거예요 ㅎㅎ 메리크리스마스
10:40 질문이 2개있어요. 1. 냉동 보관하면 안되나요?
2. 꺼내 먹을려고 데우실때 차가워서 감자와 버터가 되직하다고 하셨는데, 전자레인지 돌려서 물렁하게 온도 올린 다음에 우유넣고 데워도 될까요? (전자레인지가 웬말이냐! 하시겠지만, 하아.. 저는 데우다가 100% 태워먹을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냉동보관해도 괜찮습니다! 꺼낼 때 전자레인지에 뎁히는 것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 전자레인지로 충분히 뎁힌 후 잘 섞고저어서 질감을 확인한 후에 우유를 넣어주세요 ㅎㅎ 뎁히고 나면 많이 부드러워지거든요 ㅎㅎ
후 나 강제로 박학다식해지는거같아...
영상은 오늘도 재밌엉...연스키오라버니는 영상에 진심이 느껴져!!! 🥔🧈과제는.. 못 본걸로 할게!!ㅎㅎㅎㅎ
ㅋㅋㅋㅋ 박학다식까지라니... 그렇게 봐줘서 고맙네!! 과제는 봐줄게 영상에 대한 내 진심 알아봐줘서 고마워 ㅎㅎ
영상 도입부가 꼭 영화같았어요🎬
감자퓨레 만들 때마다 무언가 아쉬웠는데 해답을 찾은 것 같아요! 꼭 복습해볼게요🤗
ㅎㅎ 감사해요 ㅎㅎ 다음에 하실 때 맛있게 되길!!
에어프라이어로 감자를 굽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200도에서 25분 구우니까 잘 익었더라구요. 수분 걱정도 전혀 없었습니다. 감자 퓨레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 감자 폼퓨레 > - 제 레시피 노트에 적은거!
"구워진 감자" 300g, 버터 80g, 생크림 100ml [비율만 신경 쓸 것] - 굽기 전 감자와 버터의 비율을 4 : 1 로 말함
1. 감자 에어프라이어 200도에 30분 돌린뒤 (절반 잘라서 가능) 껍질을 깐다.
2. 채망에 거른 뒤 코팅 팬에 중약불로 굽는다.
3. 버터와 생크림을 넣는다.
4. 소금 간을 한다.
결과물 : 400g의 감자 퓨레
되게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셨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뭔가 영상들이 고급스러워지는 거 같아서 좋아요:):)
맞아요 오랜만에 올렸어요 더 자주 올리고 싶은데 ㅠㅠ 얼른 또 열심히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호텔조리학과 준비생입니다!
영상 정말 도움되요
영상제작에 힘써주신덕분에 감사합니다🙏🏻
ㅎㅎ 호텔조리학과 준비 잘해서 진학 잘 되길 바랄게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프랑스식 감자퓨레를 한국어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니... 이건 참 귀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정성이 깃든 만큼 맛있을 수밖에 없겠어요ㅎㅎ
하지만 전 손이 느리기 때문에 기계의 힘을 빌려볼까 합니다. 손으로 다 하면 식감은 훨씬 살겠지만 다 식은 상태로 먹을 것 같아서요.
시도할 방법
: 껍질 가서 3cm씩 자른 감자를 핸드믹서기에 갈고, 그 갈린 감자와 전자레인지에 데운 우유, 딱딱한 버터, 소금간으로 냄비에 저어 만들고 접시에 넓게 깔기.
핸드믹서기는 요리 배울 때 절대 쓰지 말라고 배우긴 했지만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 퓨레가 너무 찐득해진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그럴지 미신일지 저도 확인을 못해봤거든요...ㅎㅎ 이론상 유제품과 감자가 만나면 찐득해지는 현상이 덜한다고 하니 뜨거운 우유와 함께 포크로 으깬 후 핸드믹서로 갈아보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처음 보는 채널인데 정말 유익하네요,,, 꼭 떡상하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제가 구독한채널들은 대부분 떡상하던데 제발
떡상 할수있을까요...ㅠㅠ 이 좋은 댓글의 기운을 받아 떡상하길! 유익하게 봐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오..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한번 해서 드세요!! 감사합니다😄
메쉬드 포테이토가
나도 저렇게 곱고싶어어~~하고 부러워하겠어요.
200자 내외의 숙제는 음... 겨울 오기 전에 제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대신 퓨레는 '나도 저렇게 건강하고싶어~' 할지도...ㅋㅋㅋ 버터가 워낙많아서요 ㅠㅠ 과제제출 약속~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ㅎㅎ 정말 친절한 설명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감자퓨레 만들어 먹었는데 ㅜㅜ 체에 으깨는 방법이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포크로 으깨서 먹을 때 덩어리 씹으면서 먹었어요☺️ㅋㅋ 담엔 이 영상 보면서 숟가락으로 예쁘게 플레이팅도 해보겠어요!👩🍳ㅎㅎ 감자 종류부터 플레이팅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시구...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ㅎㅎ 으깨먹는것도 나름 맛있어요! 그리고 haché de pomme de terre라고 불러요 그런걸 ㅎㅎㅎ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이걸로 조리 실기시험 A+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실기시험에서 원하는 퓨레가 이거와 같은 퓨레가 맞는지 아닌지 잘 확이하고 해주세요! 그래도 시험기준에 맞추는게 중요하니까요 ㅎㅎ
@@Yeonsky up to you! 자유롭게 하는형식이여서 메쉬포테이토 대체로 해서 점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찍어누르듯 체에 내리는 걸 보니 문질러서 내리는 것과 어떤 식감 차이가 날지 상상이 되네요.
"간단해보이는 음식일수록 대충 만들면 티가 난다" 이 말도 완전 와닿습니다. 복잡한 과정,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 요리는 한두가지 빠져도 티가 덜 날 것 같은데, 이런 요리는 뭐랄까, 깨끗한 거울 위에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표가 나듯이, 재료 본연의 맛과 그 요리 과정, 그리고 정성이 맛과 식감이 오히려 더 잘 드러날 것 같아요.
퓨레로 끝날 줄 알었는데, 마지막에 저런 깜짝 요리가 나오네요. 잠깐 군침.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자와 버터의 공중댄스 아이디어도 👍👍👍이었습니다. 완전 creative!^^
문질러서 내려도 보통은 괜찮게 되지만 껌같은 식감이 될 위험이 있어요 ㅎㅎ 그 약간의 위험이라도 피하기 위해 눌러서 하는게 더 좋아요 ㅎㅎ 네! 카르보나라 영상에서 했던 말이예요 ㅎㅎ 학교 다니던 시절 교수셰프가 그랬거든요 "간단한 음식일수록 평범함을 용납치 않는다" 간단한 음식은 보통정도의 맛있음으로는 안된다는거죠 ㅎㅎ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감자와 버터 공중댄스 칭찬도 감사해요 ㅎㅎ
우와 감사합니다. 오늘 이거랑 비브 브루기뇽을 하루에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비프 브루기뇽도 너무 맛있었는데 특히 감자퓨레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파리에서 먹었던 거 보다 맛있는듯 해요ㅎㅎ
덕분에 맛있는 프랑스 음식 먹을 수 있었습니다😆 채널 너무 좋은데 구독자가 너무 작아서 친구들에게 링크도 보내주면서 영업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유익하게 잘 배우고 가요 ❤️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작은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필요한 그릇 개수까지,, 깨알이에요 ㅎㅎ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열심히 보고 나도 폼퓨레에 진심이 되어 만들어봤는데 버터를 원하는 만큼만 딱 잘라 쓰기 어려워서 그냥 적당히 잘라 썼더니 감자 버터 비율이 3:1이 돼버렸네요 ㅎㅎ 하지만 버터가 더 들어간 만큼 무지 맛있었어요
ㅎㅎ 3:1이 결국 정해진 비율이 아니고 맛있게하다보면 맞춰주는 비율이었네요! 역시 버터맛감자 최고 ㅎㅎ
말투중독성최고
ㅎㅎ 중독돼서 많이많이봐주세요😉
이거 이번에 따라해봤는데 진짜 크리미하고 맛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죠?ㅎㅎ 감자와 버터의 조합이니 무조건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껍질부분에서 약간 반발의 팁이긴한디 살짝 가로로 칼집내고 삶으면 나중에 잡아댕기면 한방에 벗겨짐
오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조리과 학생인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ㅎㅎㅎ
9:00 '냄비는 계속 중약불 위에서'
우유냄비를 말하는건가요
감자냄비를 말하는건가요?
여기선 감자냄비를 말하는거긴 한데 감자퓨레 재료들을 합칠 때는 모든 것이 계속 따뜻한 상태여야합니다 ㅎㅎ
@@Yeonsky 감사합니다!
생선이랑 감자퓨레 개맛있겠다 진짜.... 혹시 매시드 포테이토와 감자 퓨레의 차이도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합정에서 이 매쉬 포테이토를 먹어보고 감명받아 직접 만들어 본 사람입니다. 우선 다르게 한 점은 1. 감자를 껍질째 넣었다. 2. 버터와 생크림을 듬뿍 넣었다>
껍질을 넣고 하다보니 채망에 했을때도 껍질이 몇몇 들어간 것 같고 무엇보다 흙이 씹혔던게 최악이었습니다.(무엇보다 익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버터랑 생크림도 잘 조절해서 넣어야 덜 느끼하겠더라구요.
이 두가지만 신경쓰면 다음번에 제가 먹었던 음식점을 이길 자신도 있네요.. 버터는 커클랜드 무염, 이즈니 무염 반반씩 썼습니다.
그리고 처음 감자를 채망에 두고 거를때 생크림을 넣어서 비벼놓은 감자로 하면 더 쉽다고 들었습니다.(어차피 나중에 생크림을 넣을거라면서요.)
레시피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도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하게 만드셨네요 ㅎㅎ 합정에서 먹은게 정말 감명깊었나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생감자스프도 넘맛나요
생감자스프는 어떤요리인가요? 감자니까 맛있을것같네요 ㅎㅎ
우와 혹시 생크림도 넣는거랑 우유만 넣는거랑 맛의 큰차이가 있나요? 감자퓨레 레시피들이 생크림도 넣으래서 생크림 없는 레시피 찾다가 왔습니다 우유만 넣어도 돼서 좋아요!
형님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시청과 댓글에 제가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반짝이는 에펠탑 도입부 보니까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감자 종류부터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해요
감자퓨레랑 매쉬드 포테이토랑 무슨 차인지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간단해보이는 요리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군여~
프랑스인들이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르는걸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감자에 진심인 나라였네요ㅎㅎㅎ
저는 프랑스다운 요리하면 ‘꼬꼬뱅’이 생각나요. 닭+레드와인 조합부터 프랑스!!!하고 외치는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프랑스 가정집의 저녁 식탁에 꼬꼬뱅이 올라가 있는 장면이 상상돼요🍽🍷
ㅎㅎ 그쵸 에펠탑 참 매일 보는데도 항상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서양문화권 자체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다같이 감자에 진심인 것 같긴 하지만 프랑스도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꼬꼬뱅이 역시 그래도 와인도 들어가고 닭도 들어가서 프랑스답긴하네요!! 사실 프랑스에선 그렇게 많이 먹는 음식 같지는 않지만, 맞아요 프랑스의 이미지가 확실히 많이 담긴 음식 같아요 ㅎㅎ
@@Yeonsky 꼬꼬뱅이 프랑스에선 정작 자주 안먹는 음식인가보네요~ 새로운 사실 알아가요! 과제 피드백 받는 느낌 같아서 재밌어요ㅎㅎㅎ
과제피드백이 재밌다니... 앞으로 항상 과제 하나씩 내야하려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Yeonsky 가끔씩(?) 내주세요ㅋㅋㅋ
연스키님 레시피로 감자퓨레 해먹어 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우와 잘 됐다니 다행이네요! 능력자라서 잘 된걸거예요 ㅎㅎ 자주는 못올리지만 오래오래 올리겠습니다!
음악은 보통 어디서 들으시나요.. 배경음악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요..
프랑스 식당에는 주로 어떤 버터를 쓰나요??
이영상의 버터는 가염,무염 어떤 버터인가요??
영상 항상 이쁘게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우리 식당에서는 거의 일반 흔한 무염버터를 쓰고 손님상에 나가기 전 마무리로 볶을 때는 가염버터로 쓰는 편입니다 ㅎㅎ 영상에서는 무염버터예요!
감자에서 멋진작품이 나왔어
ㅎㅎㅎ 이 영상 만족스러워
파프리카퓨ㅜ레 보고싶어요
파프리카 퓨레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ㅎㅎ
조엘 로부숑이 많이 언급되는데, 홍콩 조엘 로부숑에서 먹어봤을 때 확실히 감자향 버터였고, 여기에 약간의 미원을 느꼈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헤스턴블루멘털은 감자를 삶을 때 벗겨낸 껍질을 함께넣고 삶더라고요. 감자껍질에 풍미가 있다며. 보통 넛맥은 안쓰나요 마지막에 살짝 터치로?
벗겨낸 껍질 삶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감자껍질 엄청 맛있잖아요 ㅎㅎ 하지만 너무너무 찐또배기로 가면 또 보는사람입장에서 어려워보일 수 있으니 감자껍질 삶는 것은 뺐습니다 ㅎㅎ 넛맥물론 넣어도 되고 넣는거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용!!🙋🏻♀️
가염버터 무염버터 중에 뭘 쓰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라꽁비에뜨 하고 애쉬레 중에서 고민중인데 혹시 버터 추천 해주실수있을까요ㅠㅜ🧈
보르디에 버터는 한국에선 구할수가 없어서요ㅠ🥔
만들어 봤는데 식감은 진짜 좋았지만 버터를 그냥 집에 있는 싸구려 버터로 만들었더니 아 계속 버터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도해보셨다니 👍👍👍무염버터 가염버터는 둘다 상관없고 가염버터로 하면 간 맞출 때 소금을 조금만 넣으면 돼요 ㅎㅎ 저도 라콩비에트는 안먹어봤는데 둘 다 충분히 맛있을거예요 ㅎㅎ
답변 감자합니당!!🥔
몇년전에 기내식으로 먹었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먹고 기절할뻔 했었어요ㅋㅋㅋ
근데 무슨 음식인지 이름을 몰랐다가 최근에 감자퓨레! 란 걸 알게 되고 영상 보자마자 만들었습니다ㅎㅎ
좋은 재료 준비해서 금요일에 각잡고 다시 만들어 봐야겠어요ㅎㅎ
블로그 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프랑스인들의 감자, 버터 사랑이 저정도인줄 몰랐고 저런 역사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글을 정말 잘쓰시던데 나중에 요리책 같은거 내보시는게 어떨까용ㅎㅎ😊
댓글에 제가 감사하죠 ㅎㅎ 추억이 담긴 음식이었네요! 금요일엔 더 맛있게 되길 ㅎㅎ
책도 나중에 쓸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라꽁비에뜨로 하면 확실히 다르던가요 ? ㅋㅋㅋ 저도 일반버터로 하다가 버터 바꿔서 한번 해볼까 해서료 !!
짤주머니에 담아서 중탕으로 따뜻하게 보관하는건 괜찮을까요?
네 괜찮은 방법입니다 ㅎㅎ
어떤 버터 사용하셨는지 궁금해용!! 나중에 스테이크나 관자랑 꼭 먹어보고싶은 퓨레네요🙊💖
영상에서는 le bordier라는 회사의 버터를 사용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보통 버터 사용해도 되고 웬만하면 프랑스 버터로 해줘야 느끼한 느낌이 덜할 것 같아요 ㅎㅎ
아니 불어 그냥 자연스럽게 읽는거 너무 섹시한데??
감사해요ㅋㅋㅋㅋ근데 사실 이번영상에서의 발음 맘에 안들어서 한국어 바로 덮은거예용 ㅎㅎ
잘 봤습니다. 혹시 체질 대신에 갉아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흠 아예 액체를 많이 넣는 레시피가 아니라면 보통 갈지 않습니다. 감자 전분이 너무 비벼져서 끈적해진다는 믿음이 있어서 그래요. 그게 과학적으로 실제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체에 내리는 방법 대신 매셔로 빠르게 쉭쉭 내리는건 안되나요? 물론 입자가 좀 덜 곱게 나올거지만 뜨겁게 유지한다는 측면에서는 더 이점이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간편하니까요ㅜ
매셔로 빠르게 쉭쉭도 괜찮습니다 ㅎㅎ 푸드밀로 빠르게 내리는 것도 좋아요 ㅎㅎ 감자는 체가 없어도 퓨레가 된다는게 참 매력입니다 ㅎㅎ
@@Yeonsky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따라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연스키님 궁금한게있어요!감자퓨레만들때 믹서기로 갈거나 도깨비방망이로 갈면 체에내린것과 무슨차이가 있나요?
일단 다른 퓨레류와 다르게 감자퓨레를 믹서기등의 기계에 돌리는 것은 금기시되어있어요. 감자가 전분이 많고 전분을 많이 비비면 끈적해지는 성질이 있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너무 비벼진 감자퓨레는 '섬유질'이 된다고 표현합니다.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리있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유는 어떤 우유를 써야 할까요
우유는 일반 우유 사용하시면 되고 멸균우유도 좋습니다 ㅎㅎ 생우유 등 좋은 우유를 사용하면 당연히 더 맛있겠지만 사실 우유보단 버터의 역할이 훨신 크기때문에 우유의 선택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ㅎㅎ
형 너무 멋져요. 음식점에서 감자퓨레 먹어보고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
ㅎㅎ 감자퓨레가 되게 맛있었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자 퓨레를 만들다가 우유를너무많이넣어버려서 농도조절에실패했어요 ㅠㅠㅠ지금 스프상태로 냉장보관중인데 여기에 다시 체에거른 찐감자를 넣고 다시 합쳐서 끓여도 될까요?
흠 그렇게는 안해봤지만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양 쪽이 뜨거운 상태에서 합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관법은 어떻게 될까요?😄
보관은 완성된 이후에 보관용기에 담아주세요. 유산지를 보관용기 윗면 크기에 맞게 자른 후 보관용기에 담긴 감자퓨레 위에 빈틈없이 붙여주세요. 식을 때까지는 뚜껑을 열고 식히고 확실히 식은 후에 뚜껑을 닫아주세요 ㅎㅎ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까지 보관 가능할 것 같네요
화구가 부족해서 그러는데 미리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다시 데워서 올려도 맛은 괜찮겠죠?
네 물론입니다 ㅎㅎ 퓨레가 유제품 비율이 높고 갈린 음식이라 은근히 금방 상하기 때문에 최대 5일정도 봐주시고, 데울 때는 작은 냄비에 아주 약간의 우유(한 두 숟갈 정도)를 넣고 감자퓨레를 넣은 후 잘 저으면서 뎁혀주면 됩니다. 농도는 꼭 뜨거워진 이후에 잡아주세요 ㅎㅎ 차가울때 되직하다고 처음부터 우유 많이 넣으면 뜨거울 땐 물같아요 ㅠㅠ
오 오랜만이녕 ㅋㅋ 잘볼게여
ㅎㅎ 오랜만입니다~~
@@Yeonsky 아뉘, 보관방법이랑 보관 후 재사용방법 같은것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줘서 너무좋음 유익합니다 난 감자영상 반대했었는데 너무재밌자너 ㅎㅎ
@@푸르릉-d8h ㅎㅎ 반대파까지 만족시키다니 너무 뿌듯한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폼퓨레 미리 만들고 2시간쯤 지나니 기름같은게?분리되있더라고요.
데우면서 섞으려해도 안섞어지고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안녕하세요 기름이 분리되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이나 우유를 조금 추가하는 것입니다 ㅎㅎ 한숟갈씩 추가하면서 잘 섞어주세요 ㅎㅎ
형님 매쉬드포테이토랑 감자퓨레랑 같은건가요/
보통 매쉬드포테이토는 그냥 으깬 감자에 마요네즈나 올리브유 같은걸로 간하고 훨씬 거칠게 질감을 낸 것을 말할거예요 ㅎㅎ 감자퓨레라하면 영상에서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운 텍스쳐가 나와야 합니다 ㅎㅎ
연스키님!!
제가 급하게 퓨레를 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점심때 만들어먹고 상온 보관한 상태에서 다시 데워서 저녁에 먹으려하니까…
버터가 분리된거 처럼 엄청 기름이 많이 나와서 결국 못 먹고 버리게 됐습니다.
이거는 보관이 잘못 된건지, 아니면 급하게 섞어서 제대로 섞이지 않은건지.. ㅠ 궁금합니다!!!
흠... 분리된 것도 다시 잘 저어주면 될 것 같긴 한데 저는 그런 경우가 없어서 어떤 경우인 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아무리 섞어도 기름과 감자가 다시 안합쳐진다면 다음에는 우유 한 두 숟갈 추가해 준 다음에 다시 저어주세요 ㅎㅎ
@@Yeonsky
다음엔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ㅎㅎ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만들어 놓고 얼려서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네! 문제없을것같습니다! 은근히 잘 상하니 5일 내로 다 드실 자신이 없다면 냉동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업장에서 사용할 용도로 체에 내리기 대신 블렌더에 한번에 갈면 안되나요?
업장에서는 푸드밀이란걸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기는 감자퓨레에 금기시돼요. 퓨레가 끈적한 질감이 생겨서 그렇다는데 실제로 끈적해지는지 해보지는 않았네요. 푸드밀에 내려서 버터랑 합치기만 해도 꽤 부드러운 식감이 나오며,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버터랑 합쳐진 뒤에 커다란 체에 한 번 더 밀어주면 좋습니다
@@Yeonsky 감자를 체에 내릴때 비벼지지 않도록 한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끈적한 질감이 생길까봐 그런걸까요?
네 그런 이유라고 배워요 ㅎㅎ 하지만 한번도 실제로 해보진 않아서 진짜로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좋잖아
감사합니다 ㅎㅎ
퓨레를 만들때 생크림을 넣는 기준이 뭔가요???ㅜㅜ
기본 레시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좀 더 고소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우유 넣는 타이밍에 넣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런 채 말고 면 건지는 채 같은 것도 되나요
네 ㅎㅎ 되긴하지만 그런 체는 용도가 달라서 내구성이 좀 더 약하기 때문에 많이 쓰다보면 망가질 수도 있긴해요 ㅠㅠ 저도 저런 채 마련하기 전엔 면 건지는 걸로 이런저런 퓨레 했었긴 했어요 ㅎㅎ
네 ㅎㅎ 되긴하지만 그런 체는 용도가 달라서 내구성이 좀 더 약하기 때문에 많이 쓰다보면 망가질 수도 있긴해요 ㅠㅠ 저도 저런 채 마련하기 전엔 면 건지는 걸로 이런저런 퓨레 했었긴 했어요 ㅎㅎ
@@Yeonsky 해봤는데 되긴 되는데 진짜 좀 힘겹게 되네요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네 ㅠㅠ 쉽지 않죠 ㅠㅠ
역시 영상이 맛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맛잇겟다,,,
마지막에 나오는 딱딱이 퓨레는 오늘 만든건데... 너무 맛있어요...
감자를 그냥 삶으려다 굉장한걸 발견했다ㄷㄷ
ㅎㅎ 시간 나시면 우유랑 버터사서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답니자
@@Yeonsky 어제 스테이크랑 먹었어요👍👍
고기를 잘못구워서 감자퓨레가 더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ㅎㅎ 퓨레는 마스터 하셨으니 고기만 만족스럽게 하시면 👍👍👍
🔥🔥🔥
Do you want a subtitle or c'est bon ?😊
오~~연스키 오랜만이야!!
감자"하면 영국인줄 알았는데 프랑스라니...
역시 상식을 깨는 연스키^^
퓨레...
만드는 정성이며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식감은 메인을 최고로 빛날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
사이드라고 하기엔 비중이 넘나 큰듯!
감자무게의 25%버터를 기억하겠음..
뜨거울때 사정없이 눌러버리겠음..
딱딱 감자로 만든 퓌레는 뭔가 광택이 나기도하고 말한것 처럼 묵직함이 느껴져서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삶은 감자를 벗겨낼때 한국 돼지감자가 문득 떠올랐어..돼지감자를 삶아본적은 없는데 갑자기 호기심땡김ㅎ
200자 숙제는 곧 제출할께~
ㅎㅎ 오랜만이야~ 프랑스는 유럽에서 네덜란드 다음으로 감자품종 소유권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야 ㅎㅎ 프랑스 요리가 한국에 많이 안 알려져있어서 그렇지 프랑스에 감자를 이용한 요리가 정말정말 많아 ㅎㅎ
저런 감자를 '손가락 감자'라고 분류하는데 아마 통째로 구워먹기 좋도록 다 커도 작은 크기로 남아있도록 개발한 품종들 중 하나일거야 ㅎㅎ 돼지감자로도 퓨레를 할 수도 있는데 돼지감자는 감자랑은 아예 가족이 다른 식물이야 ㅎㅎ
@@Yeonsky 아하 아예 다른거구나..너무 멀리갔네ㅎㅎ 프랑스는 여러모로 섬세한 나라인듯!
@@Yeonsky 감자요리 또 소개해주삼..내가 소화력이 약한편인데 감자수프나 메쉬포테이토 같은거는 먹어도 속이 편해서 좋더라구~
내공이 엄청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더 열심히 배워서 나누도록해볼게요!
열심히 연습해서 친구들한테 요리 잘하는척 하고싶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요리잘하는거죠 잘하는 척이 아니고!ㅎㅎ
책 정보좀 알수있을까요..ㅠㅜ
1. 에스코피에 [ 요리안내서] - Auguste Escoffier [Le Guide cuilinaire]
2. 피에쥬 [프랑스 요리 대사전] - Jean-François Piège [ Le Grand livre de la cuisine française]
3. 페랑디 학교 [요리 대수업] - Ferrandi [Le Grand cours de cuisine]
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영상에 다 나와있어요"라고 달기 싫어서 컴퓨터에 진득이 앉을 시간이 좀 필요했어요
❤
🥰
역시 프랑스 요리의 버터는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들어가줘야 제맛이죠
ㅎㅎㅎ 버터가 워낙 싸다보니... 뭐만하면 버터 ㅎㅎ
@@Yeonsky 맛있는데 저렴하기까지 얼마나 좋나요ㅎㅎ
프랑스 떠나는 날 가장 슬플 이유 중 하나ㅠㅠ 불란서 빠-다
오빠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봉천동 강냉이 행님
감ㅈㅏ 퓨레가 프랑스요리 상징 ㅋ
네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습니다 ㅎㅎ
반말
😉
설명은 좋은데 형이 듣기는 거북한뎅 ㅡㅡ
어쩔수 없심다 행님...ㅋㅋㅋㅋㅋ 원래 실제 친구들한테 인스타 라이브로 요리 알려주던걸 시작으로 채널 만들게된거라ㅠㅠ 그 느낌 간직하고 싶네요
여긴 반말 유튜븐가 보네요
네 ㅎㅎ 친구들 대상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하다가 시작한 것이라서 카메라 앞에서 존댓말이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이젠 모르는 사람도 내 영상을 봐주는구나' 싶어졌죠. 그래서 존댓말로 바꿀까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요리알려주는 친구' 느낌으로 가자!라고 생각이 정리돼서 반말로 유지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또 특이하게 반말 댓글은 또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아니 영상이 너무기네...
재미보다는 진짜 정보를 위해 만들다보니 줄이고 줄여도 길어지더라구요 ㅠㅠ 1년, 2년 전만 해도 20분이면 약간 긴 영상 정도였는데 이제는 릴스나 쇼츠가 많아지다보니 20분은 참기 좀 힘들긴 할 것 같네요 ㅠㅠ
혹시 채에 거르지 않고 숟가락으로 으깨어 먹었을때와 채에 걸렀을때와 식감 차이가 많이 큰가요?
네 아무리 잘 으깨도 확실히 체에 한번 거른게 부드러워요 ㅎㅎ
@@Yeonsky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양식공부 잘 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