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세가 필요하다‘ 사람들 북적거려야 할 대도시에 주인 없는 빈집들만 덩그러니 I 슬럼화되는 구도심, 빈 땅만 보이면 아파트 쌓아 올리는 신도시의 두 얼굴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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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결국 아이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는 건 70~80대의 노인들이었다. 또한 노인들과 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빈집이다. 자식을 도시로 보내고 고향을 지키던 노인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주인 없이 덩그러니 남겨진 곳이다. 리모델링만 하면 얼마든지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지만 들어와서 살 사람이 없어 스산한 기운을 내뿜으며 방치되고 있다. 소멸 위기에 처한 마을 주민들의 작은 소망은 단 하나, 예전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따뜻한 온기가 다시 마을을 채우는 것. 과연 소멸 위기에 처한 마을의 작은 소망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
지방소멸은 그저 작은 시골 마을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골만큼 도심 소멸도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부산 영도구는 전국 대도시 중에 소멸 현상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소유한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봉산마을. 사람들이 북적거려야 할 대도시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이 가득했다. 얼마나 오래 비어있었는지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있었고, 관리가 되지 않아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의 악취가 났다. 마을 주민들도 하나 같이 더 좋은 곳으로 나가서 살지, 이곳에서 왜 살겠냐며 한탄한다.
#다큐시선 #빈집 #아파트과잉
#지방소멸 #부산영도구
아니 이런 할머님은 나라에서 돌봐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빈집 관리 의무가 있어야 하겠네요
빈집관리법령 만들어야겠네요. 빈집 관리책무 시행이 시급
빈집세 적게라도 도입이시급하다
할머니 기운내세요.
아이고 손주들아...할머니 모셔라 평생 고생하시고 저게 뭐냐 도대체.....ㅜㅜ
합포구 저 아파트 이제 사람들 잘살고있음 ㅋㅋㅋ 동네 좋아졌음 합포구 주택들이 슬럼화되겟징
국가의 본질, 선택적 견장질.
빈집은 집주인이 관리를 하거나 못했을 때 벌금을 내게 하거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겠네요. 왜 그런 법이 애초에 없는지 답답하네요.
그 지역구 집주인들이 그런 법을 만들 정치인을 뽑지 않기 때문임. 정치계는 당연히 표 잃고 밥그릇 뺏길까봐 입법 엄두도 못내는거고..
다들 자기 손해는 죽어도 보기싫어하니 다같이 공멸하는 수밖에
영도는 허구헌날 나오네.. 빈집 다큐마다 단골이네 쩝 안타깝네
현재로서는 암울합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투자 계획을 바이든 외교에 의한 미국현지 대규모 투자로 돌렸죠. 선진국 답게 외교를 똑바로 해야하는데.....투표 잘해야 합니다.
더욱 가속화 되는 인구 감소와 늘어만 가는 실직자들 재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들어가서 살아야할 사람이 없다는 현실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는 대한 민국
ㅋㅋㅋ일본? 일본이면 다행인데 현실은 일본이 아니고 필리핀, 아르헨티나 아니면 베네수엘라다..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아파트)보급률을봐야지 전체 주택보급률이 100퍼 넘겼다고 하는게 의미가 있나?? 반지하 단칸방 남아 돌면 거가서 살래??
굳이 영도5구역 재개발 구역가서 이런거 찍는건 선동이지
이제 사업시행인가나서 재개발까지 멀지않았는데 이런식으로 지방 소멸선동해서
서울공화국 만드려는 수작이 너무 역겨울뿐
저 썩어가는 아파트가 21년에 3.2억,
그러니까 평당 1600에 육박하는 금액에 팔렸었는데
당장 빈집인건 당연히 투자목적이니 사는 사람들이 빠져나가서 그런거고
이딴 감성팔이, 수도권 공포팔이 영상찍을 시간에
재개발 재건축 사업절차를 더 줄일수있도록 하는 시사 다큐나 더 찍지
진짜 EBS 한심 그자체
일단 저장소에 아파트가 어울리냐
부산걱정 노노 국힘당 동네
닥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