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역으로 사문 본 학생입니다..음..네 ㅋㅋㅋㅋ 끝나고 그냥 입이 벌어진 채로 5분 가량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임정환 선생님 하트를 풀어본 저로서 정말 임정환쌤이 출제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하트에서 푼 적이 있어 10번을 풀어냈지만..그 압박 자체로 시간적 여유가 아예 줄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이럴거면 공교육은 왜있고 ebs는 왜있나 하는 회의감이 드는 시험이었습니다..
학교현장에서 정법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수능 네 번 봤고 학교 다닐 때부터 정법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정법 문제 풀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의 압박감 속에서 30분 주고 풀라고 하면 만점 자신 없을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또한,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닌 말장난식으로 수험생의 혼란을 유도해 수험생의 시간을 잡아먹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였습니다. 차라리 아예 개념이 어려워서 손을 못 댈 지경이었다면, 주관식으로 바꾸어 임용시험에 출제해도 되겠다는 욕은 먹을지언정 이렇게까지 과한 반발은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라면, 그것이 교육과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납득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수험생들이 이례적일 만큼 말이 많은 것이 왜일까요. 어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강사 시절 사설 해설해주면서 이런 건 너희한테 독이니 오답정리 하지 말라고 했던 문제들의 느낌이 왜 수능에서 날까요. 공부량 많지만 공부한 만큼 정직하게 성적 나오는 과목 중 하나가 정법이었기에 학생들은 많은 공부량을 감수하고 선택한 것인데, 공부량이 많은데도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정법을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당장 제 학생들이어도 선택 말릴 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든 여러분은 여러분이기에 소중한 존재임을 꼭 기억해주세요. 대댓에 제 의도를 곡해한 분이 계신 것 같은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못 읽었을 수도 있고요. 또한 그 분 말씀대로 제가 해당 과목을 가르치면서도 그 과목 문제들을 어렵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어떠한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제대로 풀지 못한다면 교사자격 없는 게 맞습니다. 해당 대댓쓴이에 대한 과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공감가요..ㅠㅠㅠ현역 재수 다 정법런데 정법 전 정말 재밌구 진짜 암기 많고 어려운 거 맞는데 진짜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이라 좋아하고 믿었는데... 수능 전날까지 기출이랑 사설 풀면서 에이 이런 더러운 사설같은 유형이 나오겠어?하면서 대충 넘겼는데ㅋㅋㅋ..한국사까지 넘 잘 봐서 설마 탐구에서 뒷통수 맞을 줄 몰랐어요.. 진짜 멘붕임..ㅠㅠㅠㅠ
평소에 사문만큼은 50점 숱하게 받아봤고, 잘한다고 자부심 느꼈는데, 받은 점수랑 별개로 풀 때 진짜 억장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30점대 받은 고난도 사설 풀 때 받은 느낌 그대로 받았고, 풀어서 답 구해놓고도 '아 이게 맞나' 주저하게 되는데 시간도 쪼들려서 헷갈린 문제들 다시 보지도 못한데다가 마지막 문제는 찍어버림.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정법 사문러 이번 영상 보면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 하아 한이 이 영상 덕분에 조금이라도 풀리는 느낌… 수험생 입장 고대로 반영됨 아니 쉽고 안 쉽고 문제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저걸 못 건드렸다고요 ㅋㅋ 휘유 정법 37 받았는데 수능 당일날 기준으로 2컷 뜬 게 레전드였구요… 영어 79점 3 떠버려서 최저 못 맞추는 줄 알고 사탐 답지 나오기 전까지 사탐 개망했다 생각하고 2시간 동안 울었는데 사문 48점으로 살았습니다… 정법 사문 둘 다 시간 부족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둘 다 풀면서 와 ㅈ댓다 싶었어요 정법 도표 그냥 패스+사문 10번 눈으로 정말 급하게 풀고 20번 시간 없어서 못 풂 시험장에서도 모두가 사탐 얘기만 하더라구요… 진짜 역대급 얼레벌레 시험이었습니다 살면서 본 모든 사탐 문제들 중에 이번 수능이 제일 어렵고 난해했음^^ 출제자의 의도가 정말 궁금한 시험이었습니다 이번 수능 보신 (특히 정법사문러들) 수험생 여러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다른사탐과목에 비해 사문은 정말 개념이 탄탄하다고 느끼고 점수도 잘나왔지만 도표를 정말 못풀고, 보면 얼어버려서 도표로 인해 점수가 떨어지는 상황인데요…. 표를 제대로 배워본적에 없고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너무 걱정인데요ㅠ 사문이랑 정법중에 어떤과목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까요? 정법은 이번에 내신 과목이기도하고 학교담당선생님께서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데요 정법도 선거구 파트 표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사문보다 비중이 적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
올해 사탐이 진짜 어렵다고 해서 리뷰보러 왔습니다. 신유형이나 잘 안나왔었던 개념이 나와서 등급컷이 많이 내려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문제 자체의 지문양을 늘리고 문제 풀이 시간을 많이 쓰게할거였으면 적어도 6월, 9월 평가원에서라도 한 번 시험을 해봤어야 하는데 아무런 예고가 없었다는 미누님과 학생들의 말에 공감합니다. 조만간 문제를 두고 '평가원 스타일이다.', '수능 유형이다.'라는 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내면 사설 모의고사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미누님이 말씀하신 사설 모의고사가 제가 현역이었을 때 쳤던 종로, 대성 모의고사 같은걸로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과탐이랑 등급컷이 비슷해졌는데 과탐보다 논란이 많이되는 이유가 정답률 3%때문이 아니라 작년수능 등급컷 50인 과목이 대부분인데 올해수능 등급컷 50인게 하나밖에 없음 과탐애들은 어차피 등급컷 40초중반나올거니까 라는 생각일텐데 사탐애들은 한번도 이런적이 없잖음 마인드셋을 위해서라도 6월 9월에 예고는 해줬어야됐다고 봄 난이도 자체는 지금기조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고3 현역인데 생윤 문제 풀다가 최근 몇개년 기출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선지들을 볼 수 있었고 정말 사설 푸는 느낌이 그대로 났습니다. 심지어 답도 연속으로 444555있는거 보고 끝났을때 아 좋됐다 싶었다가 채점하니 47점 1등급이더라고요.. 진짜 생윤 미친듯이 공부한 편이라 점수가 이렇지만 현역들은 다 죽어봐라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번 수능 정법 사문 선택자입니다... 최근 6개년 기출을 모두 정독했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도 완벽하다고 자부할만큼 열심히 했었는데요... 정치와 법 시험지를 풀고 1차 멘탈이 나갔지만 나에겐 사문이 있다며 위로하면서 사문 시험지를 펼쳤을 때.... 그 절망감을 아십니까...?
근데 궁금한 게 과탐러들은 과목이 어려운 만큼 얻는 이득도 많으면서 왜 이렇게 사탐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만약에 사탐도 교차지원 가능하고 사회에서 이과랑 똑같은 대접 받는다면 이렇게 사탐한테 반발하는 거 타당하다고 보는데 굳이 이렇게 사탐 까내려서 얻는 게 대체 뭐임...? 그냥 진짜 궁금함
정법 진짜 레전드인 게 제시문을 무조건 읽고 풀게 만들어놓고 제시문 길이 엄청 길게 줌. 나는 심지어 손가락 걸기했는데도 도표 못 풀어서 진짜 망했구나 싶었음. 그리고 개념을 어디까지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고 걍 법전 무조건 필수임. 특히 민법 형법 쪽.. 아니면 강사가 정리한 거 (ex.최적소법전) 봐야됨
@@user-ji1sd9ib6g 제가 말한 건 법 쪽 개념 파트가 어차피 민법이나 형법에서 가져오는 거고, 저는 공부하고 나중에 최적소법전 보면서 외워야 할 부분들을 외운 거에요!! 어차피 외우는 건 인강쌤이 잘 알려주셔서 그냥 익숙해지는 용도로도 썼어요. 그리고 사례형 제시문이 빽빽하기 때문에 개념 알아도 어차피 읽어야 해요. 저는 최적쌤 좋았어요 괜히 정법 1타가 아니심.. 사실 최적쌤 EBS로 개념 들어서 (메가에 안 계셨기에) 메가 교재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어차피 강의 들으면서 개념 필기하는 건 똑같으니.. 저라면 초반에는 수특 펴놓고 그냥 필기하면서 들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이 비싸도 개념책은 저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필기로 해결이 힘든 구간이 있기도 해요..ㅋㅋㅋㅋ
현역 이번 수능 경제 선택자입니다. 가채점 했을때 2점짜리 2개 나가서 46점으로 작년컷하고 비교했을때 “아 최저 못 맞추나..” 싶었는데 등급컷 보니까 괜찮게 친거 같았네요. 확실히 등급컷 보니까 이번 시험이 까다롭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던거 같네요. 근데 진짜 경제 자료 겁나 없는데 좀 만들어줬으면..
여태까지 정법 풀면서 시간 부족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수능 때 시험장에서 손이 덜덜 떨려서 왼손으로 오른 손목 잡고 시험 쳤습니다 ㅋㅋㅋㅋ… 시험 치고 아.. 조졌다 생각하면서 집 왔는데 다 같이 멸망해있더라고요 6•9모에서 점점 지엽적인 선지 낸다는 느낌은 받았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기출에서 드물게 나왔던 개념이나 새롭게 나온 내용들이 시험장에서 이해하기가 빡셌네요 ㅠ 이미 1페이지 천장붕괴에서 정신 1차로 나갔었어요 그러니 그 다음은 뭐…ㅋ 전국의 정법러들 수고 많았습니다…🥲
정법 사문 응시한 n수생입니다...ㅎㅎ 정법 10, 20번 빼고 개념푸는데 23~4분 정도 걸렸습니다 10번은 평소 보지 못했던 유형이라 20번 부터 풀었지만 두 문제 모두 완벽히 풀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보지못했던 선지배열과 새로운 개념이 조금 있더라고요.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도 몇가지 있었으며 선지가 단순히 ㄱㄴ ㄱㄷ ㄴㄷ ㄴㄹ ㄷㄹ 가 아닌 ㄱㄴ ㄱㄷ ㄴㄷ ㄱㄴㄹ ㄷㄹ 이런식으로 출재되면서 ㄹ선지를 어렵게 출제한 문제도 두 문제정도 있었습니다. 사문과 동일하게 함정을 곳곳에 숨겨두고 지문길이를 늘렸습니다. 문제 속에도 평소와는 다르게 개념을 추가하면서 복합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들이 시간을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사법시험보는 줄 알았어요. 30분 안에 20문제 완벽히 풀고 마킹에 가채점까지 하신 분들 몇분이나 계실까요... 킬러는 다 맞추고 그나마 쉬운 문제를 틀린 전 왜 그랬는지... 킬러에 너무 털린 것 같네요...😭 정법 사문러로서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같은 수험생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드니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었는데 화도 내고 수험생 입장을 말해주셔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수험생 파이팅🍀
사탐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경향성에서 벗어나 실모 이상의 난이도로 팍 어렵게 냈고 그걸 수능날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맞이한 학생들이 문제 다 풀지도 못하고 대참사가 난건데 문과 대 이과 구도로 몰고 가면서 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다 수학 영어 과탐이 9모보다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다 알고 어느 정도의 각오도 됐을 것임 (국어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물국어 ㅅㅂ...) 과탐보다 사탐의 개념량이 적고 진입장벽이 낮은 것 다 맞는 얘기지 그런데 여기서 이 얘기들이 왜 나오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확 어려워진 개념문제들에서 탈탈 털리고 시간의 압박 하에서 제대로 못푼 애들이 태반일텐데 사후적으로 집에서 깔짝대고 쉽다고 하는거 의미 없는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텐데 ㅋㅋㅋ 분명 수학 n제 실모보다 평가원이 더 쉬움에도 현장 체감 난이도는 n제 실모급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정법은 실수비율이 꽤 높은 표본집단임에도 1컷 42가 찍혔다는건 상상 이상으로 어려웠다는 것임 현장에서 풀다가 토할 뻔했다 덕분에 작수 5048 6월 5050 9월 5047인데 수능? 둘다 30점대 맞고 탐구에 발목 잡혀서 제대로 말아먹음 ㅋㅋㅋ
생윤 정법 본 재수생입니다. 참나 생윤 볼 때 별표 치고 넘어가는 문제가 3개 이상일때부터 '어라'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니 생윤을 다짜고짜 이렇게 어렵게 낸다고? 하면서 결국 두문제 정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답안지 제출했어요. 그리고 정법을 보기 전에 되도 않는 다짐을 했죠. '생윤이 망한것 같으니 정법은 무조건 50점 맞자! 자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정법 왜 그래요 왜 4번부터 날 울게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법 푸는 루틴 때문에 순서대로 푼게 아니라 최대한 난이도 낮은 문제에서부터 풀기 시작했다는 점. 쉬운거 다 풀고 2,3 페이지 들어왔는데 '???????????????????' 머리에 물음표 뜨면서 잠깐 국어 비문학+사문 도표 푸는건지 착각했습니다 그만큼 지문량이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선지도 손가락 걸기가 애매한게 많아서 시간 세이브는 못하구요.. 수능에서 사탐 때문에 울면서 나올줄은 몰랐는데 암튼,,,,, 평가원분들,,,진짜 이러지 맙시다...예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수능에서 이러시면 안되죠ㅠ 채점 해보니 다행이 생윤은 컷에 걸려서 1등급 정법은 의외로 1등급이긴한데,,,,진짜 운이 좋아서 결과가 좋은거지 시험장에서 헷갈렸던 문제 하나라도 다른 번호로 풀(찍^^)었다면 점수 더 내려갔을 생각에 아찔해져요 진짜.,, 풀고 맞추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 찍고 못 찍고의 문제가 되니까 1년 헛공부한것 같고 솔직히 결과를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는 않았습니다
사문은 도표의 문제라기 보단 일단 개념문제에서 특유의 비비꼬는 문제가 있음 근데 그 문제가 대개 1~2문제 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내기억상 3~4문제 나옴 그리고 다른 개념도 난이도가좀 있었고 어쨌든 그래서 도표볼 시간이 없으니 보통 4or5로 찍는데 10번은 심지어 답이1번이니 정답률이 3퍼 일 수 밖에..
생윤 정법? 무조건 만점이지 ㅋㅋ 하면서 들어갔는데 둘다 머리 쥐어뜯으면서 풀음… 생윤은 그나마 현돌모123 하면서 낯선거 훈련 했어서 그런지 46점으로 1 확정인데 정법은 30점 맞았네요 ㅋㅋㅋ 정법러들 고생하셨습니다… 푸는 거 보다 없는 번호로 미는 게 나았을 거 같아요 하하 작년 4컷이 40이었는데 올해 3컷이 32라니 진짜 난이도 조절을 이렇게까지 못하다니 충격입니다… 재수에서 끝내렵니다 입시판은 얼른 뜰수록 이득인 것 같아요… 점점 더 고이고 점점 더 괴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회문화 본 고3입니다. 보통 사회문화 개념문제를 풀고나면 못해도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킬러문제 3,4 문제를 푸는게 맞습니다. 저도 이번 수능 때 그렇게 했고요. 근데 일단 개념문제 풀면서 지문 길이량을 보면서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고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다행히 10분 남짓 정도 남기는 데 성공했지만 사실상 정확히 풀 수 있던 문제를 10번에 투자하느라 한 문제를 풀지 못했고, 10번은 결국 안풀려서 4번으로 찍었다가 틀렸기 때문에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이건 진짜 사문 공부한 애들은 손도 대지말라는건지 뭔지.... 풀고나서 개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듦 ㄹㅇ
핵심은 결국 기존 기조에서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를 급격하게 올렸다는 건데 국평오 과탐이들이 왤케 많냐 애초에 기존 사탐 난이도가 30정도라 치면 모래주머니 효과 감안해도 35~40 정도 난이도에서 연습하는 게 맞는 거지 솔직히 22수능까지의 사탐 난이도를 봤을 때 사탐은 시간 그렇게 많이 안 쏟아도 됐던 건 팩트임 그니까 공부를 안했던거라고... 사탐 선택자들이 게으르고 공부못해서가 아니라 아무리 어려워진다 해도 기존 기조에서 예측가능한 범위를 한참 넘어선 난이도가 나와서 문제라는 거잖음 사탐도 어려워져야 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지만 객관식 시험에서 이런 예고없는 급커브는 변별력을 강화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예 없앨뿐임...
화학도 작년 4컷이 올해 2컷이 될 정도로 어려워졌어요. 사탐이 대비하기 힘들었던 것처럼 화학도 그만큼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대비하기 힘들었는데 사탐 위주의 내용이어서 아쉽습니다. 특히 과탐 표본이 사탐 표본에 비해 훨씬 많은 공부량으로 대비하는데도 2컷이 30점대인 거여서...
이지영 샤프모의고사 임정환 하드트레이닝 다 푼 현역이 입장에서는 그냥 생윤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헷갈리는 선지는 몇개 있었어도 보기도 나름 친절하게 줘서 확실한 거 기반으로 선택하니 48점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출분석만 하기보다 사설 문제를 많이 접해야할 것 같네요.
@@user-id2qy6ue9h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출제 요소 잘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전 실제 이번 수능 치면서 완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제시문들과 선지를 봤었고 그래서 별로 많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던 거 같아요!! 저는 종익쌤 커리 타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사문과 영어로 최저 맞추려고 했던 현역입니다 영어 9번 문제에서 미미미누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시험지 넘어가는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멘붕이 왔던 것 같고 영어가 깔끔하게 잘 봤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사문에서 정말 잘 봐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 하며 기다렸는데 2번 문제부터 정말 식은 땀이 나더군요 풀면서 최저는 글렀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건 나만 어려운게 아닐거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6,9평에서 늘 50,47 맞아왔는데 수능에서 이렇게 뒷통수 맞을 줄 몰랐습니다 이건 일년간 주어진 자료와 기출로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절대 대비하기 어려웠던 문제였던 것 같아 공정한 시험이었나 싶네요 결국 최저 못 맞추고 3개 광탈 당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억울하네요
ㄹㅇ 사탐 어려웠다는 댓글들에 갑자기 이과애들이 분탕질 치는 거냐? 사탐러들 전부 다 과탐 어려운 거 앎ㅋㅋ 사탐보다 공부량 훨씬 많고 괴랄한 문제 많은 거 알고 있음…과탐러들은 대체 사탐러들한테 뭐가 아니꼬아서 난이도에 호소하는 댓글마다 니네는 여태까지 개꿀빤거다 니네가 공부를 안 한 거다 이지랄 ㅋㅋㅋㅋㅋ 제발..사탐러들은 과탐러들 건든 적 없음 ㅠㅠ 왜 남이 n년동안 공부한 걸 그렇게 폄하하는지 모르겠네😢
이번에 수능 본 현역 고3입니다 영어 생윤으로 최저 맞추기 위해 1년을 달리며 생윤 기출문제를 몇번이나 풀고 몇번이나 분석하고 맞은문제도 다 분석했고 수특 수완 모든 선지 분석하고 생윤에 목숨 걸었는데 사설모고 푼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하니 너무 비참하고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그정도 할거였으면 사설도 풀었어야지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애초에 수능은 모고 수특 수완 기반으로 나와야한다고 생각했고 사설을 풀면 쉬운문제여도 너무 어렵게 생각할거 같은 불안감에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출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열심히 또 열심히 선지 분석을 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사문의 경우 3퍼센트 문제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누굴위한 문제인지.. 이제 수능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생윤 기출분석과 수특 수완 선지분석한 결과 44로 1컷에 걸려있네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요 생윤 사문러로서 05년생분들 차라리 지리 과목 하세요 지리도 어렵겠지만 그래도 공부한 만큼 성실히 보여주는게 지리인거 같습니다 ..
그냥 사탐러들 공부 안해서 컷 저 따위로 나오는데 깍아내릴만 한데 생윤사문 공부량이 생1 하나 공부량보다 적은게 기현상 아니냐...? 그리고 과탐 이점이 뭘까 의치한약수 공대..? 그냥 사탐공대 한의대 가고 말지 사탐으로 과탐의 10배 이득 보면서 "과탐 이점" 이러는게 참.... 사탐런은 언제나 옳다
이번에 정법 본 학생입니다. 진짜 현장에서 이건 뭐지 하는 것도 있었고 이렇게 관계도가 길게 그러진다고..?하는 것고 있었습니다. 진짜 그나마 확실한거 위주로 고르고 모르겠는건 소거법으로 풀었네요.. 12번 푸는데 12분 남아서 와..이건 선거 못풀어도 선거빼고 다맞으면 1나오겠다 싶어서 19번까지 풀고 헷갈린거만 다시보고 끝냈습니다. 다행히 선거랑 다른문제 하나 틀려서 44점에 끝냈네요.. 시험끝났을때는 진짜 뭔가 망했다 싶었는데 등급컷보고 한 시름 논거같습니다.. 이번 정법은 진짜.. 풀면서 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ㅠ
생윤 정법러입니다.... 생윤에서 익숙치 않은 사상가나 헷갈리는 선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미 멘탈이 좀 흔들렸는데 정법이 지문길이가 무슨 비문학 수준이라서 제정신 아닌 상태로 풀고 있는데 반쯤 풀었을 때 10분 남아서 진짜 손 덜덜 떨면서 풀었습니다ㅠㅠ 생윤은 말장난을 치지만 정법만큼은 개념 잘 암기해 놓으면 안정적으로 풀 수 있었는데 이번은 진짜 심각했습니다....
생윤사친 반수생인데 작년에 사문했다가 도표 자신없어서 윤사로 옮기고 윤사는 마지노선3 생윤은 무조건 1생각하고 갔습니다… 7월부터 시작해서 샤모 파이널은 다 풀었지만 끝에 고난도 2회분은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간게 후회될 정도로 사설 느낌의 문제들이 많았네요 문풀 중간에 5분남았습니다 하시는데 솔직히 보면서 웃을수가없었어요 생윤은 정말 졸면서풀어도 15분컷하고 두세번은 족히 다시풀어도 될정도로 늘 시간이 남았는데 수능장 분위기 감안해도 정말 문제가 턱턱 걸리고 저 안내 나오는데 별표쳐진 문제가 수두룩… 정말 무슨 정신인지도 모르고 두 과목다 치고 가채점해보니 윤사는 지켜볼것도 없이4가 떴고 생윤은 39점이 나와서 2,3와리가리 중입니다… 제 생각에는 3이 뜰거같아서 마음접었지만 작년의 한을 풀고싶어서 다시 한번도전했는데 마음이 공허해지는 시험이였어요 하지만 전 정말 부끄럽지 않을만큼 공부했고 저 점수도 제가 그정도 했기에 나온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말해주는 반년이 아닌 제가 돌아봤을때 떳떳한 시간이였지만 평가원은 정말 출제를 잘하셔야만합니다 수험생들 뒤에는 수험생의 시간과 건강과 수험생을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부모님,형제들이 있습니다 탐구 과목이라고 심화인척 더러운 문제 내서 이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되지 않게 제대로 출제하세요
최저 사문으로 맞춰야 되는 현역인데 5개년 평가원 기출만 풀었고 인강봉투모고나 사설모고는 학교에서 준 것 말곤 안 풀고 수능 봤음 기출 시간 재고 풀었을 때 항상 8~9분 정도 남고 많아봤자 2개 틀리고 거의 47~48점 언저리였는데 수능 36점 나옴 참고로 공부 하나도 안 했을 때도 40점대는 나왔음.. 어렵게 낼 거였으면 6모 9모부터 어렵게 내든가.. 수능 전날 올해 6모 9모 둘다 풀었을 때 50점 나왔음 ㅈㄴ 사설틱한 문제만 주구장창 내놨던데 이럴 거면 수능 왜 치는지 모르겠음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봄 덕분에 최저 개같이 망함 고맙다~ ㅆㅂ
정말 정시준비를 빡세게 하신 현역이나 재수생들 이외에 최저러들은 사탐에서 쇼부를 쳐야하는데 사탐에서 너무 헬 난이도가 아니였나 싶었음 ㅋㅋ 국영수는 EBS만 가지고 안되는건 알았지만 이제 사탐도 EBS 나 모고기출 만으로 완전 역부족인게 증명됨.. 사설문제를 정복해야 1등급 나올까 말까 한게 개애바인듯
처음으로 이런 점수 등급대 받아봄.. 진짜 국어도 영어도 등급 점수가 오히려 올랐는데 사탐이 나를 배신 할 줄 몰랐음. 게다가 국어 + 사탐 으로 최저만 맞추면 되는 상황인데 처음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함. 2,3일 거의 밥도 안먹고 하루 종일 울기만 함.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추스릴 수 있도록 도와줌.. 평가원 진짜 너무한다.
자꾸 문이과갈리치는데 지금 그게 논점이 아니라 왜 수능이 EBS와 연계교재들을 푼 공교육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아닌 사설인강, 사설 모의고사를 친 사교육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느냐가 문젠데.. 올해 수능 친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수능이나 6.9 모의고사가 아닌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기분이었다고 함 결론적으로 수능을 치는데 사설 인강과 사설 모의고사가 평가원 기출과 연계교재들보다 훨씬 도움이됐고 평가원이 사교육을 부추긴다가 쟁점인건데 왜 자꾸 문과는 어쩌고 이과는 어쩌고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화학 3년차 제대로 수능공부한건 현역 재수.. 재수땐 진짜 일등급 맞으려고 기를쓰고 킬러 공부하고 n제도 열심히 풀고 강의도 듣고 (김준 풀커리) 모고 오지게 풀어댔는데( 70개전후) 수능장에서 평소에 한번도 말린적 없던 오비탈 문제부터 말리더니 맨탈 탈린상태로 17번까지 푸니까 종침ㅋㅋ 결국 그렇게 공부했던 킬러는 건들지도 못하고.. 이럴거면 킬러공부 안하고 비킬러 공부만 ㅈㄴ했지.. 친구중에 킬러 다 버리고 비킬러만 ㅈㄴ판 얘 있는데 나보도 수능 잘봄ㅋㅋ 이게 맞는거냐 평가원아 진짜 2년을 개같이했는데 어떻게 일등급이 안나오냐 내 수능 등급이 내 현역 6평 등급(2등급)이랑 같다 진심 화학하려는 분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ㄹㅇ 본인이 수적 감각이 남들보다 좋거나 다른과목을 하기 싫어서 미칠정도가 아니면 ㅈㅂ 화학 하지마요
기출 풀면서 시간이 부족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사설도 오바해야 선거구 풀다가 5분 더 쓴 정도 였는데 난생 처음으로 3문제 못풀고 가채점표 못썼고 답안지 마킹 시작도 안했는데 5분 남은적은 처음이라 멘탈이 와장창 무너진 그때 그 기분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과거로 돌아가 전날에 오답노트를 아무리 보고 기출도 다시 본다해도 시험점수를 더 잘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시험이였다
쌍윤러....나름 윤리 덕후로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생윤 보고 윤사....진짜 윤사가 미친넘임 마지막까지 헷갈리는 선지 판단해야 되는데 안풀린 문제 다시 푸느라 시간은 없고...머리가 하얘져서 선지는 아무리봐도 모르겠고 결국 충분히 고민 못하고 마킹...간신히 1 2 맞았다 진짜..
3프로?4프로?의 여자임. 사문 3주하고 (10모 33점) 44점 받음. 검더텅만 풀고 도표특강 듣느라 모고자체는 거의 안풀어봤는데다가, 정법때 이미 멘탈이 탈탈 털린 상태였어서 사문 어려웠는지 체감자체를 못함. 걍 저 문제도 내 수준 이상의 문제라고 생각했고, 도표보고 느낌상 딴건 아닌거 같아 보여서 1번 찍고 넘어감. 나중에 마킹할때 저구간에서 1이 너무 많았는데 걍 또 아몰라 하고 넘어감ㅋㅋ 오히려 나같은 허수들이 4프로 다 이뤘을듯
제가 현재 과학 탐구 과목을 리뷰할 수 없는 것이 통탄스럽네요. 과학탐구 선택한 친구들을 위해 [패션이과 콘텐츠 - 과학탐구 영역]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괜찮습니다 그 누가 임의 마음 헤아리오
글고 지금은 수능끝난지 꽤 돼서 나름 누그러졌어요
과과과누 기원 1일차
헉 좋타..ㅠㅠㅠㅠ 화학 찍먹해줘요 ㅠㅠ
지구 20번 풀어줘...
과탐어려워요
정답률 3%문제는 명백히 학생 변별을 위한 취지에서 벗어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탐도 과탐마냥 사설모고 n제 열심히 풀었으면 이꼴 안났음
@@현미로만든과자 ㅇㅇ 실모랑 기출 존나 풀고 이번 수능 사문 45 나왔는데 2인줄알고 재수하려다 등급컷보고 공중제비돔
+정답률 3퍼문제는 시간없어서 찍었고 틀렸음.
근데 딱히 별 생각 안듦.. 차피 이건 시간안에 못풀 문제라고 생각하고 나머지부터 쇼부봣음.
솔직히 소신발언 하자면 과탐은 실모를 몇십개는 풀어도 정답률이 10퍼센트가 나오는데 과탐이 사탐보다 심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그래도 3%면은 공부 했냐 안했냐 수준을 한참 지나치긴 했음 찍어서 맞춘 사람이 분명 존재 했을건데도 저정도면..
팩트)과탐 한과목 공부량=사탐 세과목 공부량
반박시 님 말 맞음
이번에 현역으로 사문 본 학생입니다..음..네 ㅋㅋㅋㅋ 끝나고 그냥 입이 벌어진 채로 5분 가량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임정환 선생님 하트를 풀어본 저로서 정말 임정환쌤이 출제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하트에서 푼 적이 있어 10번을 풀어냈지만..그 압박 자체로 시간적 여유가 아예 줄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이럴거면 공교육은 왜있고 ebs는 왜있나 하는 회의감이 드는 시험이었습니다..
광고하지마 정환아
필리핀?
ㅇㄱㄹㅇ 저도 풀면서
‘와 이거 하트랑 비슷한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팍 듦
이거 냄새가 나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현장에서 정법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수능 네 번 봤고 학교 다닐 때부터 정법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정법 문제 풀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의 압박감 속에서 30분 주고 풀라고 하면 만점 자신 없을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또한,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닌 말장난식으로 수험생의 혼란을 유도해 수험생의 시간을 잡아먹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였습니다.
차라리 아예 개념이 어려워서 손을 못 댈 지경이었다면, 주관식으로 바꾸어 임용시험에 출제해도 되겠다는 욕은 먹을지언정 이렇게까지 과한 반발은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라면, 그것이 교육과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납득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수험생들이 이례적일 만큼 말이 많은 것이 왜일까요.
어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강사 시절 사설 해설해주면서 이런 건 너희한테 독이니 오답정리 하지 말라고 했던 문제들의 느낌이 왜 수능에서 날까요. 공부량 많지만 공부한 만큼 정직하게 성적 나오는 과목 중 하나가 정법이었기에 학생들은 많은 공부량을 감수하고 선택한 것인데, 공부량이 많은데도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정법을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당장 제 학생들이어도 선택 말릴 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든 여러분은 여러분이기에 소중한 존재임을 꼭 기억해주세요.
대댓에 제 의도를 곡해한 분이 계신 것 같은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못 읽었을 수도 있고요. 또한 그 분 말씀대로 제가 해당 과목을 가르치면서도 그 과목 문제들을 어렵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어떠한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제대로 풀지 못한다면 교사자격 없는 게 맞습니다. 해당 대댓쓴이에 대한 과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공감가요..ㅠㅠㅠ현역 재수 다 정법런데 정법 전 정말 재밌구 진짜 암기 많고 어려운 거 맞는데 진짜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이라 좋아하고 믿었는데... 수능 전날까지 기출이랑 사설 풀면서 에이 이런 더러운 사설같은 유형이 나오겠어?하면서 대충 넘겼는데ㅋㅋㅋ..한국사까지 넘 잘 봐서 설마 탐구에서 뒷통수 맞을 줄 몰랐어요.. 진짜 멘붕임..ㅠㅠㅠㅠ
문과호소인들 ㅋㅋㅋ
@@jinchriss ㅋㅋ 그님대?
누구 남 까내려야 속 풀리는 패배자들 모임인라 ㅋㅋㅋㅋ
@@jinchriss 지랄을 한다그냥 ㅋㅋ
정법 진짜ㅋㅋㅋㅋ 아직도 수능장에서의 그 충격이 잊히지가 않는다… 손 덜덜 떨면서 풀었는데 집 와서 가채점해보니까 오히려 14 15에서 의문사 당한 게 진짜 눈물났음
ㅇㅈ..
14는 진짜 딱봐도 4번인데 집행 유예 말 괜히 ㅈㄴ 꽈가지고 5번 골라서 틀림..ㅅㅂㅅㅂ
난 7번 의문사 20풀고 7검토 할라했는데 2분남아서 7번 결국에 못고쳐서 47
개억울해 ㅅㅂ
솔직히 10 20 틀린 건 안 억울한데 13 14에서 의문사 당함
재수생이 많아진다? >> 문제가 어려워진다
문제가 어려워진다? >> 현역들은 죽어나간다
현역들 죽어나간다? >> 재수를 결심한다
재수를 결심한다? >> 재수생들이 많아진다
재수생들이 많아진다? >> 문제가 어려워진다
이게 맞나..?
맞음
꼬우면 내신 챙기라고 ㅋ
@@조주향-u7d내신을 잘 챙겨도…최저 못맞추면 좋은 대학은 못가요..ㅠ
재수생전형 필요하다고아 ㅋㅋ
사문 진짜 ㅋㅋㅋㅋㅋ 10번이 중요한게 아니였다고 말해주자마자 속이 뻥 뚫린다 지문 자체가 개길었음ㅋㅋㅋ큐ㅠㅠ
ㄹㅇ 무슨 생1에서 매번 나오는 유전 지문급임
@@탕-g4s그건 아님
화생지와 경제, 사문, 생윤, 쌍지리, 정법 ㄹㅇ 피의축제
피의 축제ㅋㅋㅋ
정법은 살인마임 하면 안됨
근데 저거빼면 남는게 역사랑 윤사밖에 없는데ㅋㅋ
쌍지리 왜요…?
물리 야미
윤사 진짜 레전드였는데 다들 글을 안쓰나봐 진짜 윤사 풀면서 울고싶었음..그동안 1 떠서 목표학교 갈 수 있었는데 덕분에 꿈도 못 꿈 이제 쌍윤은 진짜 아니다..
저두요..윤사 1등급 맞을줄알았는데 풀면서 울뻔했어요
정법 사문 봤는데 정법 때 시간 부족해서 20번 찍고 이번에 뭔 일이 났구나,, 싶어서 사문은 다 손가락 걸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ㅜ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담
평소에 사문만큼은 50점 숱하게 받아봤고, 잘한다고 자부심 느꼈는데, 받은 점수랑 별개로 풀 때 진짜 억장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30점대 받은 고난도 사설 풀 때 받은 느낌 그대로 받았고, 풀어서 답 구해놓고도 '아 이게 맞나' 주저하게 되는데 시간도 쪼들려서 헷갈린 문제들 다시 보지도 못한데다가 마지막 문제는 찍어버림.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그래서 최종 몇점임
ㄹㅇ 윤성훈 적중예감 감성
@@김성민-l9m 내 느낌상 저렇게 조급하면 4등급 아니면 3등급임
@@김성민-l9m 표점 69
@@user-rv8sy1xj6z 백분위 100
항상 정법 시간 남게 풀면서 좀 마음 추스리고 사문 푸는 식으로 했는데 특불 문제 보자마자 눈물이 정수리까지 차오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ㅠ..
탐구시간때 이제 숨좀 트이겠구나 했는데 5번부터 대가리를 깨맞더니 10번쯤 오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 나는 ㅋㅋㅋㅋㅋ 고작 지문 길고 개념 많은거 가지고 뭐라하냐는 이과부심 애들 모아다가 국어 40분만에 다 풀어보라고 하고 싶다 진짜....
@@ochn6609 국어로 최저로 안 맞출거라 걍 다 찍을건데 갖고와봐라
2분안에 풀고 마킹까지 다해줄께 ㅋㅋㅋㅋㅋ
@@ochn6609 그래봤자 과탐 풀면 더 나락임ㅋㅋ 문과과 훨씬 대학가기 쉬운거 팩튼데 ㅋㅋㅋㅋ 뭘 불평해 너보다 머리 좋은 애들 다 과학으로 빠져주잖아ㅋㅋㅋ 허수들의 싸움이면서 뭘 ㅋㅋㅋ
정법 사문러 이번 영상 보면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 하아 한이 이 영상 덕분에 조금이라도 풀리는 느낌… 수험생 입장 고대로 반영됨 아니 쉽고 안 쉽고 문제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저걸 못 건드렸다고요 ㅋㅋ 휘유 정법 37 받았는데 수능 당일날 기준으로 2컷 뜬 게 레전드였구요… 영어 79점 3 떠버려서 최저 못 맞추는 줄 알고 사탐 답지 나오기 전까지 사탐 개망했다 생각하고 2시간 동안 울었는데 사문 48점으로 살았습니다… 정법 사문 둘 다 시간 부족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둘 다 풀면서 와 ㅈ댓다 싶었어요 정법 도표 그냥 패스+사문 10번 눈으로 정말 급하게 풀고 20번 시간 없어서 못 풂 시험장에서도 모두가 사탐 얘기만 하더라구요… 진짜 역대급 얼레벌레 시험이었습니다 살면서 본 모든 사탐 문제들 중에 이번 수능이 제일 어렵고 난해했음^^ 출제자의 의도가 정말 궁금한 시험이었습니다 이번 수능 보신 (특히 정법사문러들) 수험생 여러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다른사탐과목에 비해 사문은 정말 개념이 탄탄하다고 느끼고 점수도 잘나왔지만 도표를 정말 못풀고, 보면 얼어버려서 도표로 인해 점수가 떨어지는 상황인데요…. 표를 제대로 배워본적에 없고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너무 걱정인데요ㅠ 사문이랑 정법중에 어떤과목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까요? 정법은 이번에 내신 과목이기도하고 학교담당선생님께서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데요 정법도 선거구 파트 표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사문보다 비중이 적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
@@U.tube_sky (저의 정말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사문은 이제 도표가 4문제가 나올 정도로 도표가 지배해 버리는 과목이 되었더라구요..! 도표를 극복할 자신이 없으시면 정법 추천드립니다…!!!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사문이 훨씬 간단하지만요!
@@괭이-o3h 정법은 어떤가요??!
@@U.tube_sky도표3문제에요~
올해 사탐이 진짜 어렵다고 해서 리뷰보러 왔습니다. 신유형이나 잘 안나왔었던 개념이 나와서 등급컷이 많이 내려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문제 자체의 지문양을 늘리고 문제 풀이 시간을 많이 쓰게할거였으면 적어도 6월, 9월 평가원에서라도 한 번 시험을 해봤어야 하는데 아무런 예고가 없었다는 미누님과 학생들의 말에 공감합니다.
조만간 문제를 두고 '평가원 스타일이다.', '수능 유형이다.'라는 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내면 사설 모의고사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미누님이 말씀하신 사설 모의고사가 제가 현역이었을 때 쳤던 종로, 대성 모의고사 같은걸로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그게 사설모고에용
정말 아무 예고도 없이 정보량이 두 배가 늘어났어요 가감없이 진짜 두 배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세계지리는 신유형에 지엽적인 개념까지 진짜 말도 안됐습니다.. 1년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에서 2개틀렸네요 ㅠㅠㅠ
그놈의 예고는 ㅋㅋㅋㅋㅋㅋ
그럼 6 9에서 어떻게 낼지 예고를 하라는 법이 있냐?
@@PotatoRohMooHyun 법은 없지만 암묵적합의같은거였어요... 인강,학원선생님들도 6,9모를 바탕으로 수업방향을 잡으셔요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세요? 입시 제대로 안해본 티내지 마셈
사문 진짜 항상 개념 빨리 빼고 도표 갈기는 방식으로 수월하게 1 떴는데 진짜 개에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개념에서 시간 단축을 못 하는 수준이었음
@@아그런데-o1w ㄹㅇㅋㅋㅋㅋ 5분전 예비종쳤을때도 개념문제 다 못풀어서 진심 미쳐버리는줄 그래도 1등급은 나왔지만…ㅎ
가채점표 못쓰고 걍 절망하고 있었는데 백분위 99뜸 얘들아 기적은 있다
사문 : 타임어택 정도:C
화학 : 타임어택 정도:S
생명 : 타임어택 정도:SS
정법 30분만에 다 풀려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 비문학 푸는 느낌이었음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과탐이랑 등급컷이 비슷해졌는데 과탐보다 논란이 많이되는 이유가 정답률 3%때문이 아니라
작년수능 등급컷 50인 과목이 대부분인데
올해수능 등급컷 50인게 하나밖에 없음
과탐애들은 어차피 등급컷 40초중반나올거니까 라는 생각일텐데
사탐애들은 한번도 이런적이 없잖음
마인드셋을 위해서라도 6월 9월에 예고는 해줬어야됐다고 봄
난이도 자체는 지금기조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ㄹㅇ 사탐 과탐 표점 유불리 때문에 난이도 올리는건 맞는 방향인데 난이도 예고 없이 수능에 이렇게 때려버린게 문제인듯
쌍사도 힘준거 같은데 고인물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ㅋㅋㅋㅋ
과탐도 엄청 어려웠어요..ㅠ 평가원 기출 열심히 분석한 그 과정들을 다 헛수고로 만들어버린 거의 사설 문제들에 가까웠던 시험이었어요... 늘 그래왔지만 진짜로 사탐 과탐 아주 작정하고 낸 시험같아요
화학이 절 배신했습니다...
문제 잘 풀다가 산화수문제보고 잡고있던 멘탈 바로 털렸습니다... 평소에 점수 잘나오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설로도 안나오는 점수를 받았네요ㅠ
@@목이짧아슬픈기린 ㄹㅇ 화학 진짜...
화학에 몇시간을 박았고 기출 몇문제를 풀었는데 캬 14번 풀고있는데 5분알람 ㅋㅋㅋ
@Come Me 4 [S]X.X 구름 삼수하겟노
@@eh680 캬 11번낸 새1끼 염산 어딨냐 진짜
현역 경제 사문러인데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울뻔했습니다… 경제에서 1차로 멘탈털리고 그래도 사문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11번이랑 도표문제 보고 적중예감 9회차 보는줄 알았어요…
도표 10번뻬고는 평이
개념 쳐꼬아논 꼬라지는 적중예감보다 어려움
저 정경러인데 진짜 멘탈 바사사사사삭....ㅋㅋ
@@kallisto8375 저도 ㅅㅂ 정법 다 풀고 2분남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ㄹㅇ 윤성훈이 문제 만든줄 알았음
@@퍼먹-y5n ㅋㅋㅋㅋㅋㅋㅋㅋ윤성훈 개념 풀면서 뭐 이딴게 나오나했는데 나오노;
정법 풀면서 눈물 날뻔 했음 진짜ㅜㅜ... 정법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
다들 사문얘기만 하는판에서 정법러 진짜 반갑네... 5번부터 고통받았을 우리 정법러들 점수와 상관없이 고생하셨습니다
ㄹㅇㅋㅋㅋㅋ 정법 진짜 졸라 어려웠음
5번 시발 7번 시발 10번 시발 진짜 ㅋㅋ
ㄹㅇ영상에서는 안 나왔지만 사실 5번부터 띠용하면서 풀다 7번에서 멘탈 터지고 10번 풀 때 10분 남은 거 보고 뛰쳐나가고 싶었음
저도요.. 문제 풀면서 시바 진짜 ㅈ됐다...라는 생각밖에 ..
정법 20번 다 안 읽어도 병립 연동 중선거구 1번씩 쓰면 끝나는 함정도 없는 쉬운 문제였는데 현장에서 20번 딱 피니까 마킹할 시간이였음..
항상 10분 이상 남기는데 선거구는 손도 못 대고 5번 찍음 ....
@@_jjeong333_ 믿찍5 ㄹㅇㅋㅋ
고3 현역인데 생윤 문제 풀다가 최근 몇개년 기출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선지들을 볼 수 있었고 정말 사설 푸는 느낌이 그대로 났습니다. 심지어 답도 연속으로 444555있는거 보고 끝났을때 아 좋됐다 싶었다가 채점하니 47점 1등급이더라고요.. 진짜 생윤 미친듯이 공부한 편이라 점수가 이렇지만 현역들은 다 죽어봐라하는 느낌이었어요.
이거 ㄹㅇ 444555보자마자 멘탈 나가서 사문은 무슨 정신으로 풀었는지 기억도 안남
오 나랑 똑같다 ㅋㅋ
저도 안그래도 생윤 어려웠는데 444555 보고 개조졌다싶어서 멘탈 나갔는데 1등급이었어요..
등급 개망했구나 하면서 가채점표 작성도 안했는데 그게 답이 맞았다니
나듀 현역인디 생윤 어려웟던거 공감이가 안댐.. 개같은 실수때메 48떳는디 걍 응용력없는 사람들이 평가원 탓하는 걸로밖에;;
내가 34점 받으려고 재수하면서 1년 동안 정법 공부했나 싶다 진짜.. 30분 안에 풀 수 있게끔은 내줘야지.. 현역들은 어떻게 하라고 N수생도 이렇게 힘든데
저두 재수생 생명1 34점..그냥 성적 맞춰서 걸어놓고 3수합니다
내가 35점 맞은게
신기하네 ..
사회문화 채점하고 개망했다 이러고있었는데 등급이 모고랑 똑같이 나와서 개충격...아니 진심 3퍼는 좀 아니지 수학 주관식도 아니고ㅠㅠㅠ
이번 수능 정법 사문 선택자입니다...
최근 6개년 기출을 모두 정독했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도 완벽하다고 자부할만큼 열심히 했었는데요... 정치와 법 시험지를 풀고 1차 멘탈이 나갔지만 나에겐 사문이 있다며 위로하면서 사문 시험지를 펼쳤을 때.... 그 절망감을 아십니까...?
전 생명 500시간은 넘게 했는데 29로 조졌습니다..... 평소보다 10점은 떨어진
@@bad8900 아이고... 참말로다가....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
ㅎㅎ 과탐 해보세요 유전 가계도 다인자 대가리 깨지게 풀었는데 수능장에서 시간없어서 문제도 못봄 ㅋㅋㅋㅋ하ㅏㅏ 사탐할래~
@@ilsh2461 사탐하세요~~~
@@ilsh2461 외않헤?
근데 궁금한 게 과탐러들은 과목이 어려운 만큼 얻는 이득도 많으면서 왜 이렇게 사탐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만약에 사탐도 교차지원 가능하고 사회에서 이과랑 똑같은 대접 받는다면 이렇게 사탐한테 반발하는 거 타당하다고 보는데 굳이 이렇게 사탐 까내려서 얻는 게 대체 뭐임...? 그냥 진짜 궁금함
ㅇㅈ 재수학원에서 저보다 국영수 안나오는 이과들이 사탐 한다고 까는 거 보고 무슨 마인든지 정말 궁금했어요..
ㄹㅇ 그냥 전략 싸움임 공부잘하는 애가 의대 목표 아니면 사탐해서 교차로 더 좋은 대 갈수도 있는거고 무작정 어려운거 해서 졸은게 아닌데ㅋㅋㅋ
이런 댓글엔 답글 안달리는 거 봐ㅋㅋㅋ 지들도 자기 논리에 허점이 있는 걸 아는 거지
그냥 어그로 끄는거지 머 ㅋㅋ 걍 무시하셈
문과충 싫다고 과탐했는데 성적은 안나오니 괜한 사탐 잡는거임 자존심이란건 그나마 과탐 '선택만' 한걸로 끝인 병신들이ㅋ
쌍윤 선택자인데 생윤 1번부터 너무 당황스럽고 앞에 풀었던 국수영 생각이 아무것도 안 났음 수특 수완 기출 공부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게 성적에 비례해서 나타나진 않았음 문과 최저러로서 사탐 망해서 최저도 못 맞추게 생겼어요…
@@고예희-x6v 이번 쌍윤 현역인데ㅠㅠ
1번에서 왜 당황하셨나요?ㅜㅜ 넘무서워여ㅜ
정법 진짜 레전드인 게 제시문을 무조건 읽고 풀게 만들어놓고 제시문 길이 엄청 길게 줌. 나는 심지어 손가락 걸기했는데도 도표 못 풀어서 진짜 망했구나 싶었음. 그리고 개념을 어디까지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고 걍 법전 무조건 필수임. 특히 민법 형법 쪽.. 아니면 강사가 정리한 거 (ex.최적소법전) 봐야됨
@@user-ji1sd9ib6g 제가 말한 건 법 쪽 개념 파트가 어차피 민법이나 형법에서 가져오는 거고, 저는 공부하고 나중에 최적소법전 보면서 외워야 할 부분들을 외운 거에요!! 어차피 외우는 건 인강쌤이 잘 알려주셔서 그냥 익숙해지는 용도로도 썼어요. 그리고 사례형 제시문이 빽빽하기 때문에 개념 알아도 어차피 읽어야 해요.
저는 최적쌤 좋았어요 괜히 정법 1타가 아니심.. 사실 최적쌤 EBS로 개념 들어서 (메가에 안 계셨기에) 메가 교재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어차피 강의 들으면서 개념 필기하는 건 똑같으니.. 저라면 초반에는 수특 펴놓고 그냥 필기하면서 들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이 비싸도 개념책은 저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필기로 해결이 힘든 구간이 있기도 해요..ㅋㅋㅋㅋ
현역 이번 수능 경제 선택자입니다. 가채점 했을때 2점짜리 2개 나가서 46점으로 작년컷하고 비교했을때 “아 최저 못 맞추나..” 싶었는데 등급컷 보니까 괜찮게 친거 같았네요. 확실히 등급컷 보니까 이번 시험이 까다롭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던거 같네요. 근데 진짜 경제 자료 겁나 없는데 좀 만들어줬으면..
미미미누 출연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제 선택자 본인등판 했습니다
저도 경제 했다가 ㅈ망했습니다
와 희귀종이다
ㅘ 희귀종 ㅋㅋ
수고하셨어요!
경제 3점 3개 틀 41점인데 3등급일까여... ㅠㅠ
여태까지 정법 풀면서 시간 부족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수능 때 시험장에서 손이 덜덜 떨려서 왼손으로 오른 손목 잡고 시험 쳤습니다 ㅋㅋㅋㅋ… 시험 치고 아.. 조졌다 생각하면서 집 왔는데 다 같이 멸망해있더라고요 6•9모에서 점점 지엽적인 선지 낸다는 느낌은 받았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기출에서 드물게 나왔던 개념이나 새롭게 나온 내용들이 시험장에서 이해하기가 빡셌네요 ㅠ 이미 1페이지 천장붕괴에서 정신 1차로 나갔었어요 그러니 그 다음은 뭐…ㅋ 전국의 정법러들 수고 많았습니다…🥲
진짜 풀면서 조졌다.. 조졌다.. 반복 ㅋㅋ
6 9 개쉽게 내고 수능에서 뒤통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출제자들이 출제하다가 천장에 깔렸다는 게 학계의 정설 ...
솔직히 말하면 정법은 시간이 모자라서 그렇지 별로 어려운 편은 아니었음 그냥 문제를 얼마나 빨리 이해하느냐 차이로 갈린거지
@@나현민-t8d 엥?그럼 독서는 왜틀림? ㅋㅋ
@@나현민-t8d 그게 어려운거지 ... 기출 사설 어디서도 못 본 새로 나온 선지가 한두개가 아니던데
아니 아무리 과탐이 항상 이랬다고 해도 이번이 진짜 레전드였다고 우리도 어려운거 알고 대비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들이 나오는데 우뜩해ㅜㅜ 화학 2컷이 30점대면 진짜 말 다 한건데
ㄹㅇ 2컷 3컷보면
그냥 ㄹㅈㄷ임..
ㄹㅇ화스퍼거도 멸망한거 보면
ㄹㅇ 이거 사탐에묻혀서그렇지 만만치않음 ㄷ
이러면 내년 화학 공부하는 사람은 이거보다 더 어렵게 공부할 거 아니야ㅋㅋㅋㅋ 진짜 말안된다
가비의 리가 없으면
하지못하는 과목..
정법 사문 응시한 n수생입니다...ㅎㅎ 정법 10, 20번 빼고 개념푸는데 23~4분 정도 걸렸습니다 10번은 평소 보지 못했던 유형이라 20번 부터 풀었지만 두 문제 모두 완벽히 풀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보지못했던 선지배열과 새로운 개념이 조금 있더라고요.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도 몇가지 있었으며 선지가 단순히 ㄱㄴ ㄱㄷ ㄴㄷ ㄴㄹ ㄷㄹ 가 아닌 ㄱㄴ ㄱㄷ ㄴㄷ ㄱㄴㄹ ㄷㄹ 이런식으로 출재되면서 ㄹ선지를 어렵게 출제한 문제도 두 문제정도 있었습니다. 사문과 동일하게 함정을 곳곳에 숨겨두고 지문길이를 늘렸습니다. 문제 속에도 평소와는 다르게 개념을 추가하면서 복합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들이 시간을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사법시험보는 줄 알았어요. 30분 안에 20문제 완벽히 풀고 마킹에 가채점까지 하신 분들 몇분이나 계실까요... 킬러는 다 맞추고 그나마 쉬운 문제를 틀린 전 왜 그랬는지... 킬러에 너무 털린 것 같네요...😭 정법 사문러로서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같은 수험생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드니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었는데 화도 내고 수험생 입장을 말해주셔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수험생 파이팅🍀
사탐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경향성에서 벗어나 실모 이상의 난이도로 팍 어렵게 냈고 그걸 수능날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맞이한 학생들이 문제 다 풀지도 못하고 대참사가 난건데 문과 대 이과 구도로 몰고 가면서 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다
수학 영어 과탐이 9모보다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다 알고 어느 정도의 각오도 됐을 것임 (국어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물국어 ㅅㅂ...)
과탐보다 사탐의 개념량이 적고 진입장벽이 낮은 것 다 맞는 얘기지 그런데 여기서 이 얘기들이 왜 나오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확 어려워진 개념문제들에서 탈탈 털리고 시간의 압박 하에서 제대로 못푼 애들이 태반일텐데 사후적으로 집에서 깔짝대고 쉽다고 하는거 의미 없는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텐데 ㅋㅋㅋ 분명 수학 n제 실모보다 평가원이 더 쉬움에도 현장 체감 난이도는 n제 실모급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정법은 실수비율이 꽤 높은 표본집단임에도 1컷 42가 찍혔다는건 상상 이상으로 어려웠다는 것임 현장에서 풀다가 토할 뻔했다
덕분에 작수 5048 6월 5050 9월 5047인데 수능? 둘다 30점대 맞고 탐구에 발목 잡혀서 제대로 말아먹음 ㅋㅋㅋ
개추 ㅋㅋ
생윤 정법 본 재수생입니다. 참나 생윤 볼 때 별표 치고 넘어가는 문제가 3개 이상일때부터 '어라'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니 생윤을 다짜고짜 이렇게 어렵게 낸다고? 하면서 결국 두문제 정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답안지 제출했어요. 그리고 정법을 보기 전에 되도 않는 다짐을 했죠. '생윤이 망한것 같으니 정법은 무조건 50점 맞자! 자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정법 왜 그래요 왜 4번부터 날 울게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법 푸는 루틴 때문에 순서대로 푼게 아니라 최대한 난이도 낮은 문제에서부터 풀기 시작했다는 점. 쉬운거 다 풀고 2,3 페이지 들어왔는데 '???????????????????' 머리에 물음표 뜨면서 잠깐 국어 비문학+사문 도표 푸는건지 착각했습니다 그만큼 지문량이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선지도 손가락 걸기가 애매한게 많아서 시간 세이브는 못하구요.. 수능에서 사탐 때문에 울면서 나올줄은 몰랐는데 암튼,,,,, 평가원분들,,,진짜 이러지 맙시다...예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수능에서 이러시면 안되죠ㅠ
채점 해보니 다행이 생윤은 컷에 걸려서 1등급 정법은 의외로 1등급이긴한데,,,,진짜 운이 좋아서 결과가 좋은거지 시험장에서 헷갈렸던 문제 하나라도 다른 번호로 풀(찍^^)었다면 점수 더 내려갔을 생각에 아찔해져요 진짜.,,
풀고 맞추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 찍고 못 찍고의 문제가 되니까 1년 헛공부한것 같고 솔직히 결과를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는 않았습니다
아유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생윤 처음 다 풀고 가채점표 적는데 1번 선지가 하나도 안 나와서 당황
사문은 도표의 문제라기 보단 일단 개념문제에서 특유의 비비꼬는 문제가 있음 근데 그 문제가 대개 1~2문제 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내기억상 3~4문제 나옴 그리고 다른 개념도 난이도가좀 있었고 어쨌든 그래서 도표볼 시간이 없으니 보통 4or5로 찍는데 10번은 심지어 답이1번이니 정답률이 3퍼 일 수 밖에..
이게 맞지 누가 도표 찍을때 1번으로 찍냐고 ㅋㅋ
8:22 저거 진짜…ㅋㅋㅋㅋㅋㅋ 막장에도 이런 스토리는 없을 것 같음
갑을병정abcd 8명을 내버린다고요? 진짜 뇌절 ㄹㅈㄷ
여러분 지리하세요 ~~ 말장난 없고 공부한만큼 성적 그대로 오르는 개꿀과목입니다 이기상쌤 풀커리 따라가면서 개념암기랑 같이 지역지리만 좀더 빡세게 외웠는데 쌍지 1등급 받았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지리는 도표나 계산문제 없이 진짜 암기위주인가용?
@@mmnnnnr 아님 분석 해야되는 것도 있음 다만 시간 조금만 확보하면 사문보다는 구하기 쉬움
@@냠냠-h8s 근데 그것마저도 이기상이 커버쳐줌 그리고 공식같은게 아예 없음 내가 한지 사문이였는데 사문은 도표 자체를 커리로 따로 공부해야할 판인데 한지는 그런거 아예 없음
초반에 좀 고생하면 수능때 타임어택 살짝 있고 편하게 푸는 느낌임
근데 이번 지리도 좀 빡세긴 했던 거 같은데 내 느낌으로는
고2라 낄 수있을진 모르지만 .. 모고때 계속 2등급만 나왔는데 진짜 지리가 너무 좋아요 정직하고 진짜 딱 분석만 잘 하면 좋아요!!! 다들 지리로 꿀빠세요
그냥 과탐 원 투 다 봐야 함
너무 분량이 적으니까 시험이 이상해짐;
이게 맞음 범위 늘려야 함
ㄹㅇ 걍 물화생지 다 치라고 ㅅㅂ;;;;;
그냥 원 투 합쳐서 과목 이름을 물리학 화학 으로 하는게 맞음
@@희희-u9r뭐지 여기 성지인가요
생윤 정법? 무조건 만점이지 ㅋㅋ 하면서 들어갔는데
둘다 머리 쥐어뜯으면서 풀음…
생윤은 그나마 현돌모123 하면서 낯선거 훈련 했어서 그런지 46점으로 1 확정인데 정법은 30점 맞았네요 ㅋㅋㅋ 정법러들 고생하셨습니다… 푸는 거 보다 없는 번호로 미는 게 나았을 거 같아요 하하 작년 4컷이 40이었는데 올해 3컷이 32라니 진짜 난이도 조절을 이렇게까지 못하다니 충격입니다…
재수에서 끝내렵니다 입시판은 얼른 뜰수록 이득인 것 같아요… 점점 더 고이고 점점 더 괴랄해지고 있습니다
PTSD 도는 정법 사문러 개추 ㅋㅋ
정경러도 추가좀 ㅋ ㅋ ㅋ ㅋ
이번에 사회문화 본 고3입니다. 보통 사회문화 개념문제를 풀고나면 못해도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킬러문제 3,4 문제를 푸는게 맞습니다. 저도 이번 수능 때 그렇게 했고요. 근데 일단 개념문제 풀면서 지문 길이량을 보면서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고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다행히 10분 남짓 정도 남기는 데 성공했지만 사실상 정확히 풀 수 있던 문제를 10번에 투자하느라 한 문제를 풀지 못했고, 10번은 결국 안풀려서 4번으로 찍었다가 틀렸기 때문에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이건 진짜 사문 공부한 애들은 손도 대지말라는건지 뭔지.... 풀고나서 개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듦 ㄹㅇ
핵심은 결국 기존 기조에서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를 급격하게 올렸다는 건데 국평오 과탐이들이 왤케 많냐 애초에 기존 사탐 난이도가 30정도라 치면 모래주머니 효과 감안해도 35~40 정도 난이도에서 연습하는 게 맞는 거지 솔직히 22수능까지의 사탐 난이도를 봤을 때 사탐은 시간 그렇게 많이 안 쏟아도 됐던 건 팩트임 그니까 공부를 안했던거라고... 사탐 선택자들이 게으르고 공부못해서가 아니라 아무리 어려워진다 해도 기존 기조에서 예측가능한 범위를 한참 넘어선 난이도가 나와서 문제라는 거잖음
사탐도 어려워져야 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지만 객관식 시험에서 이런 예고없는 급커브는 변별력을 강화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예 없앨뿐임...
생윤으로 최저를 맞추기 위해 5개년 평가원 기출 분석하고 오로지 평가원 기조에 맞춰서 공부한 나에게 날벼락을 준 사설 기조 생윤문제….
근데 사탐 난이도 올라가면 문과 입장에선 땡큐 아님? 매년 교차지원 침공당하는 이유 중에 사탐이 과탐보다 표점 안 나온다는 점이 클텐데... 문과 상위권한텐 환영할만한 일인 것 같음. 결국 올해 등급컷이 떨어졌다지만 4%는 1등급 받았을 거 아님?
근데 난이도에 대한 대비를 못한 학생들이 평소에 잘하다가 막상 수능 시험장에서 우르르 무너져서.. 전체적으로 보면 표점도 챙기고 변별도 괜찮을 수 있지만 소수로 보면 억울할 수 있긴 하죠
난 풀땐 울었는데 채점땐 웃음 반수생이고 재수생이상부터는 더 유리함ㅋㅋㅋㅋㅌ감사함 개 쉽게 내면 표점 너무 낮아서 극혐임
등급이 중요한 최저러는 지옥이지
맞긴 해요 정법 열심히 하고 사문은 좀.. 덜 했는데 정법 표점 잘 나와서 기분 좋음 47 맞고 3 나오는 시험보단 훨씬 훌륭하져
@@별명-f5q 개씹적폐 수시 최저는 없어져야하는게 맞음 ㅇㅇ
진짜 미누형이 이과여서 화학1 리뷰 했었음 좋겠다......
화학만 잘하는 ㅂㅅ은 국어 4 수학 2 영어3찍고 화학은 1나오네요.. 다들 재수학원에서..
9,10,11 좃같음의 3연속 ㅋㅋㅋ 그 뒤는 그나마 ㄱㅊ았는데 갑자기 20번에서 미친짓함
화학 배우는 컨텐츠 기대가 되네요 ㅋㅋ
이번에 리뉴얼된 문제로 학생들 죽였지...
화학 괜히 했다는 생각이…
솔직히 현역 너무힘듦
이젠 사설이 필수로 된것같아서 맘아픔… 이비에스 수특 수완 기출 이걸로만 공부한 애들은 탈탈 털리게하네 이자식들이…
돈없으면 이젠 등급도 못올려 이 좢같은 세상
이미 사탐빼곤 전과목이 그렇게 된지 오래임
화학 2,3페이지에서 겨우 멘탈 잡고있다가 17번에서 KOH보고 멘탈이 터져버렸네요..이번에 진짜 개어려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산화수보고 멘탈나갔습니다... 3페이지 중반에서 멘탈이 나갈거란 생각을 못했죠...
이제 수능보는데 지구과학말고 화학해도 되나요??
@@이마이누 분위기 보셈ㅋㅋ 이러고도 화학을 한다고?닥 지구임 물론 지구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ㅋㅋ 그나마 화학보단 훨 낫단거지
@@이마이누 현역때 화생했다가 이번에 화지로 바꿧는데요,전 개인적으로 지구 공부가 좀더 힘들었어요
@@이마이누 국어 수학중에 국어잘하면 지구 수학잘하면 화학하세요 ㅡ22,23 화지선택자ㅡ
사탐때문에 좌절한 수험생분들 ㅜㅜ
화2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정답률 3% 그런문제 없구요,
그러니까 화2로 오세요...
누굴 죽이려고
과탐은 점점 계속 어려워질듯 사설모고가 어려워지는 만큼 또 어려워지고 또 사설모고도 어려워지고 또 수능도 어려워지고 또 사설모고도 어려워지고 또 수능도 어려워지고
진짜 ㅇㅈ.. n수생 비율은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거고 그럼 그 고인물들 변별해야되니까 또 괴랄힌 문제 들고올듯.. 그냥 빨리 입시판 뜨는게 답임
ㄹㅇ...출제위원들이 다 서바나 강k 같은거 가져가서 보는데..ㅋㅋ ㅈㄴ 악순환임
과탐은 이미 원래의 취지를 잃었다고 생각함…이럴거면 차라리 2과목이랑 통합해서 범위를 늘리고 난도를 좀 낮추지…
사탐 리뷰 영상인데 사탐 어려웠다고 하는 댓글이 많은거 정상아님? 굳이 들어와서 찡찡이들 거리는데 이런 애들 특)과탐 선택이 지들 인생 최대 업적인줄 아는데다가 등급 *같이받고 사탐러들한테 화풀이하는 허허허수임 공감하면 개추ㅋㅋ
그 논리면 여기서 찡찡거리는 애들은 허허허허허허수네 상위권들은 3프로로 찡찡 안 하는데 그리고 사탐 선택 애들은 인생최대 업적도 없네??
@@kakao_bank 네 님 논리에 박수를 드립니다~
세상 병신같은 대댓
@@kakao_bank ㅇㅈ ㅋㅋㅋ 과탐공부량이 사탐보다 최소 10배는 많은데
사탐: 개념만 공부하고 국영수 집중
과탐: 사실상 수학 다음으로 비중 높아야함
진짜 탐구 자신있어서 멋지게 들어갔다가 생윤에서 멘탈 털리고 사문치고 울었습니다
하..ㅇㅈ 제일 자신 있던게 사탐이었는데ㅋㅋㅋ
언젠가 노자 장자 구분하는 거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그게 올해일줄야 ㅋㅋ
화학도 작년 4컷이 올해 2컷이 될 정도로 어려워졌어요. 사탐이 대비하기 힘들었던 것처럼 화학도 그만큼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대비하기 힘들었는데 사탐 위주의 내용이어서 아쉽습니다. 특히 과탐 표본이 사탐 표본에 비해 훨씬 많은 공부량으로 대비하는데도 2컷이 30점대인 거여서...
미미미누는 문과 출신인데 과탐 리뷰를 바라면 어떡함
@@user-ep7pm7wp5n 그렇긴 하네요 ㅜㅜ 그렇지만 원래 그랬다고 넘어가기에는 정말 어려웠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사탐 반응이 격한 가장 큰 이유가 이례적 수능 급발진이라 그런것도 있을듯요ㅠ
미미미누가 과탐 공부하지 않는 이상 걍 과탐 시험지 펴놓고 와 진짜 어렵겠네요~ 밖에 할말이 없을텐데
@@jkJk-sl5gn 그건 아닌듯? 어차피 난이도는 등급컷 통계자료로 본거고 미미미누라고 사탐 9개 다한건 아니니까
사탐편 짜로찍고 과탐편 게스트 불러서 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있음
꼭 그렇게 할 의무가 있단건 아니지만
정법은 진짜 레전드긴 하네요 ㅋㅋ 비문학 라운드 2
정법러 혼자 비문학 두 번 풀어야 함ㅋㅋㅋ
정법 안 하는데 문제 보니까 ㄹㅇ 숨막혔음
차라리 예전처럼 탐구3과목 시험치고 난도를 낮추는게.. 공부과목이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학생들이 고여가는 속도는 나날이 빨라지고 시험은 그 이상으로 고일 수밖에...
그럴거면 수학도 양을 늘려야되고 영어나 한국사도 상대평가를 하던 해야될걸요.
제가 94년생이고 빠른이라 93년생들과 함께 학교다녔었는데 93년생부터 문과도 수리영역(지금은 수학영역이지만 당시엔 수리영역)에 미적분이 추가되면서 사탐, 과탐이 4개선택에서 3개선택 된거였는데 그때는 국사(지금은 한국사영역)가 선택이었고 외국어(영어)영역도 상대평가였죠.
이지영 샤프모의고사 임정환 하드트레이닝 다 푼 현역이 입장에서는 그냥 생윤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헷갈리는 선지는 몇개 있었어도 보기도 나름 친절하게 줘서 확실한 거 기반으로 선택하니 48점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출분석만 하기보다 사설 문제를 많이 접해야할 것 같네요.
인정해요 전 김종익 파이널 다풀고 임정환 1개 풀었는데 많이 어렵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그냥 좀 헷갈린다 정도긴 했습니다. 그치만 사설 안풀어봤다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는 시험이었어요ㅠㅠ
@@user-yt4bp3ds8z 현역 이지영 들었고 재수 때 김종익 들을 예정인데 김종익쌤이 미출제 요소? 그런거 잘 찝어준다는데 괜찮나요?? 풀커리 타고 파이널까지 싹 따라간다면
@@user-id2qy6ue9h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출제 요소 잘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전 실제 이번 수능 치면서 완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제시문들과 선지를 봤었고 그래서 별로 많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던 거 같아요!! 저는 종익쌤 커리 타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yt4bp3ds8z 감사합니다...... 종익쌤 믿고 1등급 가즈아 하....
@@user-id2qy6ue9h 화이팅!!! 1등급 할수있어요!!!😊
진짜 사탐..
1년동안 기출도 많이 보고 공부 진짜 영심히 했고 자신 있었는데 하 풀면서 모르는ㄱ 많아서 진짜 당황한 기억이 있네요
사문과 영어로 최저 맞추려고 했던 현역입니다
영어 9번 문제에서 미미미누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시험지 넘어가는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멘붕이 왔던 것 같고 영어가 깔끔하게 잘 봤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사문에서 정말 잘 봐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 하며 기다렸는데 2번 문제부터 정말 식은 땀이 나더군요 풀면서 최저는 글렀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건 나만 어려운게 아닐거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6,9평에서 늘 50,47 맞아왔는데 수능에서 이렇게 뒷통수 맞을 줄 몰랐습니다 이건 일년간 주어진 자료와 기출로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절대 대비하기 어려웠던 문제였던 것 같아 공정한 시험이었나 싶네요 결국 최저 못 맞추고 3개 광탈 당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억울하네요
ㄹㅇ 사탐 어려웠다는 댓글들에 갑자기 이과애들이 분탕질 치는 거냐? 사탐러들 전부 다 과탐 어려운 거 앎ㅋㅋ 사탐보다 공부량 훨씬 많고 괴랄한 문제 많은 거 알고 있음…과탐러들은 대체 사탐러들한테 뭐가 아니꼬아서 난이도에 호소하는 댓글마다 니네는 여태까지 개꿀빤거다 니네가 공부를 안 한 거다 이지랄 ㅋㅋㅋㅋㅋ 제발..사탐러들은 과탐러들 건든 적 없음 ㅠㅠ 왜 남이 n년동안 공부한 걸 그렇게 폄하하는지 모르겠네😢
이번에 수능 본 현역 고3입니다 영어 생윤으로 최저 맞추기 위해 1년을 달리며 생윤 기출문제를 몇번이나 풀고 몇번이나 분석하고 맞은문제도 다 분석했고 수특 수완 모든 선지 분석하고 생윤에 목숨 걸었는데 사설모고 푼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하니 너무 비참하고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그정도 할거였으면 사설도 풀었어야지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애초에 수능은 모고 수특 수완 기반으로 나와야한다고 생각했고 사설을 풀면 쉬운문제여도 너무 어렵게 생각할거 같은 불안감에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출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열심히 또 열심히 선지 분석을 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사문의 경우 3퍼센트 문제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누굴위한 문제인지.. 이제 수능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생윤 기출분석과 수특 수완 선지분석한 결과 44로 1컷에 걸려있네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요 생윤 사문러로서 05년생분들 차라리 지리 과목 하세요 지리도 어렵겠지만 그래도 공부한 만큼 성실히 보여주는게 지리인거 같습니다 ..
6 9 수능 독립시행된지 꽤 되었고 수특 수완은 그냥 신선한 자료를 보는 용도임
사설은 낯선 자료대비 + 실전 감각 연습 등으로 수험생이라면 무조건 해야 되는 것이고
@@RS-gl1bd 니도 참 한심하다. 글의 의도도 파악 못하고, 무엇보다 수능 끝난 학생한테 적절하다 생각하고 쓴건가ㅉㅉ
정말 죄송하지만 사설모고푸는사람들은 님처럼 기출,ebs선지분석도 다하고 + 알파로 사살모고까지 푼겁니다
@@맛있는귤-q6d 그니까 그 알파를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수능에 나오는게 정상적이냐고요..
평가원은 이제 대성, 메가도 걍 공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듯ㅋㅋㅋㅋㅋㅋ아니 몇십 쳐발라서 사설을 풀어야 만점받는 시험이면 출제 잘못한 거임ㅋㅋㅋ
진짜 화학 2페이지부터 풀고있을때 진짜 눈물 흘렸음 씨발 말이 되냐
사탐힘들댔지 누가 과탐 깎아내렸냐? 과탐러새끼들 그낭 아 어려웠구나~하고 지나가면 됐지 왜 한마디씩 시비를 걸음 ㄹㅇ이해가 안감 ㅋㅋ 너네도 사탐보든가 과탐의 이점이 있어서 과탐 골랐으면 겸허히 처 받아들여
그냥 사탐러들 공부 안해서 컷 저 따위로 나오는데 깍아내릴만 한데
생윤사문 공부량이 생1 하나 공부량보다 적은게 기현상 아니냐...?
그리고 과탐 이점이 뭘까 의치한약수 공대..? 그냥 사탐공대 한의대 가고 말지 사탐으로 과탐의 10배 이득 보면서 "과탐 이점" 이러는게 참....
사탐런은 언제나 옳다
@@탕-g4s 혼자 뭐하노
사탐런 아무리 해도 사탐이 쉽다고 생윤 말고 1컷 50 나올까
ㅋㅋㅋㅋ14년도 수능본 지나가던 틀인데 ㅋㅋㅋㅋㅋㅋ수능 콘텐츠 너무 재밌다 ㅋㅌㅋㅋㅋㅋ문과 여러분들 고생많으셨고 대학 가셔서 먹고 살길 먼저 고민하시길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대학이 중요한가요?
2:22 경제는 ebs 봉투모의고사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정법 본 학생입니다. 진짜 현장에서 이건 뭐지 하는 것도 있었고 이렇게 관계도가 길게 그러진다고..?하는 것고 있었습니다. 진짜 그나마 확실한거 위주로 고르고 모르겠는건 소거법으로 풀었네요.. 12번 푸는데 12분 남아서 와..이건 선거 못풀어도 선거빼고 다맞으면 1나오겠다 싶어서 19번까지 풀고 헷갈린거만 다시보고 끝냈습니다. 다행히 선거랑 다른문제 하나 틀려서 44점에 끝냈네요.. 시험끝났을때는 진짜 뭔가 망했다 싶었는데 등급컷보고 한 시름 논거같습니다.. 이번 정법은 진짜.. 풀면서 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ㅠ
분명히 동아시아사도 오답률 50% 넘어가는 문제 개수 늘어나고 어려워졌는데
왜 아직도 등급컷은 그대로인거냐
ㄱㄴㄲ 이번에 6번 천왕 보고 홍수전을 이따구로 낸거 처음인데 이러고 그문제만 20분동안 고민햇음,,,ㄹㅇ
여기는 고인물 싸움임 역사덕후들 연표 던져주면 자판기 마냥 반사되서 나옴
ㄹㅇ 고이고 고여서 표점이 너무 낮음 ㅠ
제가 과탐러라 사탐은 잘 모르는데 오답률 50퍼면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생윤 정법러입니다.... 생윤에서 익숙치 않은 사상가나 헷갈리는 선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미 멘탈이 좀 흔들렸는데 정법이 지문길이가 무슨 비문학 수준이라서 제정신 아닌 상태로 풀고 있는데 반쯤 풀었을 때 10분 남아서 진짜 손 덜덜 떨면서 풀었습니다ㅠㅠ 생윤은 말장난을 치지만 정법만큼은 개념 잘 암기해 놓으면 안정적으로 풀 수 있었는데 이번은 진짜 심각했습니다....
생윤사친 반수생인데 작년에 사문했다가 도표 자신없어서 윤사로 옮기고 윤사는 마지노선3 생윤은 무조건 1생각하고 갔습니다… 7월부터 시작해서 샤모 파이널은 다 풀었지만 끝에 고난도 2회분은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간게 후회될 정도로 사설 느낌의 문제들이 많았네요 문풀 중간에 5분남았습니다 하시는데 솔직히 보면서 웃을수가없었어요 생윤은 정말 졸면서풀어도 15분컷하고 두세번은 족히 다시풀어도 될정도로 늘 시간이 남았는데 수능장 분위기 감안해도 정말 문제가 턱턱 걸리고 저 안내 나오는데 별표쳐진 문제가 수두룩… 정말 무슨 정신인지도 모르고 두 과목다 치고 가채점해보니 윤사는 지켜볼것도 없이4가 떴고 생윤은 39점이 나와서 2,3와리가리 중입니다… 제 생각에는 3이 뜰거같아서 마음접었지만 작년의 한을 풀고싶어서 다시 한번도전했는데 마음이 공허해지는 시험이였어요 하지만 전 정말 부끄럽지 않을만큼 공부했고 저 점수도 제가 그정도 했기에 나온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말해주는 반년이 아닌 제가 돌아봤을때 떳떳한 시간이였지만 평가원은 정말 출제를 잘하셔야만합니다 수험생들 뒤에는 수험생의 시간과 건강과 수험생을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부모님,형제들이 있습니다 탐구 과목이라고 심화인척 더러운 문제 내서 이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되지 않게 제대로 출제하세요
정법은 ㄹㅇ 저거 50점 나오면 변호사 자격증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전 이번에 사탐을 어렵게 낸 이유가 이과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맞죠.. 솔직히 사탐도 이렇게 내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6모랑 9모에서 예고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 해요 그래도 사탐 표점 오르는 건 너무 좋음
그렇다고 수능때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자는 생각은 어느 빡대가리 교수새끼가 제안한건지
ㄹㅇ 이과 침공 막은건 좋은데 너무 갑자기 올림 올해 이렇게 올렸으니 내년 사탐 애들은 빡세게 공부할듯
수시 허수 사탐 최저충들 싹다 컷하고 우리 멋진 정시퍼이터들이 이득이니 얼마나 좋아 ㅋㅋ 이게 맞거든
진정한 승자는 찍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문제가 변별력이 없어서야
8:40 사아실.... 정법러 입장에서 저건 가장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어흑흑흑
9:50 이것도 그... 더 꼬아서 낼 수 있는 문제... ㅋㅋㅋㅋㅠㅠㅠ 사실혼까지 나왔으면 진짜,,,
그냥 막 어렵진 않았지만 타임어택이 너무 심했던 문제들. 지문이 빽빽해서 쓸 자리도 없어서 관계도 그리다가 다시 그렸어야할 정도. 그냥 지문길이와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문제였음.. 그리고 멸망
최저 사문으로 맞춰야 되는 현역인데 5개년 평가원 기출만 풀었고 인강봉투모고나 사설모고는 학교에서 준 것 말곤 안 풀고 수능 봤음 기출 시간 재고 풀었을 때 항상 8~9분 정도 남고 많아봤자 2개 틀리고 거의 47~48점 언저리였는데 수능 36점 나옴 참고로 공부 하나도 안 했을 때도 40점대는 나왔음.. 어렵게 낼 거였으면 6모 9모부터 어렵게 내든가.. 수능 전날 올해 6모 9모 둘다 풀었을 때 50점 나왔음 ㅈㄴ 사설틱한 문제만 주구장창 내놨던데 이럴 거면 수능 왜 치는지 모르겠음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봄 덕분에 최저 개같이 망함 고맙다~ ㅆㅂ
꼭 애매한 과탐러들이 사탐 욕하지..애초에 사탐이건 과탐이건 공부 잘하는 애들은 가만히 있음. 꼭 애매하거나 패션과탐이 말많음
화학3후반에서 사문 2달하거 1떳다 ㅋㅋ 사탐이 경제빼먄 꿀이긴해
ㄹㅇ 과탐 10%가 사탐가는데 과탐 하는 애들은 사탐런 안하고 뭐했노 심심하면 불러다가 과탐하고 뺑뺑이 돌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정말 정시준비를 빡세게 하신 현역이나 재수생들 이외에
최저러들은 사탐에서 쇼부를 쳐야하는데
사탐에서 너무 헬 난이도가 아니였나 싶었음 ㅋㅋ
국영수는 EBS만 가지고 안되는건 알았지만
이제 사탐도 EBS 나 모고기출 만으로 완전 역부족인게 증명됨..
사설문제를 정복해야 1등급 나올까 말까 한게 개애바인듯
사탐으로 쇼부보려는 애들 특 : 2합최저인경우 국어 수학 버리고 3합최저인경우 수학 버림 그러게 누가 수학 버리래? 너희들이 던져준 덕분에 수학 2일공부하고 2등급 받고 최저 맞췄다 고맙다
@@PotatoRohMooHyun 진짜 한탄하는 댓글 하나하나 찾아서 답글다는거 찐같네 ㅋㅋ
@@PotatoRohMooHyun수학안버려도 4고정여서 안됨 수고
현역 윤사사문 선택했는데 사문을 생윤으로 바꿀까 생각중..그렇다기엔 사문이 너무 재밌지만 단점 타임어택이 심한과목..
그러니깐 요약하면
과탐난이도가 ㅈㄴ 어려운데, 사탐은 그동안 쉬웠다.
근데 갑자기 올해 수능때 사탐 난이도 급발진해서 과탐수준으로 등급컷을 맞췄다.
평상시 난이도로 생각하던 수험생들은 뒤통수 세게 맞은거 맞죠?
ㅇㅇ 맞죠
과탐도 어려운거 인정,
사탐은 쉬웠는데 급난이도개떡상 해서 학생들 당황,머리속하얘짐
처음으로 이런 점수 등급대 받아봄.. 진짜 국어도 영어도 등급 점수가 오히려 올랐는데 사탐이 나를 배신 할 줄 몰랐음. 게다가 국어 + 사탐 으로 최저만 맞추면 되는 상황인데 처음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함. 2,3일 거의 밥도 안먹고 하루 종일 울기만 함.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추스릴 수 있도록 도와줌.. 평가원 진짜 너무한다.
사탐이 어려워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통합수학에서 문과가 이과한테 개찢기는데
탐구마저 사탐은 1컷47-50이다?
이과 교차 절대못막음
정시 경영은 문과애들 꺼가 아니게 되는거임 실제로 작년에 그랬고
이걸 막을려면 사탐 난이도를 높혀서 사탐 표점을 높히는게 유일한 방법임..
현역 친구들에게는 너무 가혹한 사탐같아요. 정말 재수 필수를 만들려는건지 ㅠㅠ
너가 평소보다 국어 올랐으면 누군가는 평소보다 떨어진거임 수능이 원래 그런 시험이고 노력에 비례하는건 진짜 일부분임 과탐은 진짜 심해서 공부하는데 회의감들긴 한다 ㅋㅋㅋ
정법 푸는데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 ㅅㅂㅋㅋㅋㅋㅋ
과탐이랑 사탐 공부량 차이보면 이제 사탐도 난이도에 힘 주는 게 맞긴 함 ㅇㅇ
ㅋㅋㅋㅋ 예고를 해달라고...
@@nexen-nb6nn 이번 과탐 어려울거라고 예고했음? ㅋㅋ 항상 준비해야지
이건 걍 영상 안본거 같은데 ㅋㅋ
정지에너지
과탐도 그럈으니까 사탐도 그래야지가 아니라 과탐과 사탐 모두 교과서적으로 나오는개 맞다고 봐야지
과탐폭망 재수생엄마인데 미누님보면서
실없이 웃네요 허허허 ㅡㅡ;;;;;;;
생지러 사탐 난이도 어려워봤자 좀 복잡한 방형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문제 보고 그런 생각 싹 사라졌다
3:20 이 부분은 동의 못합니다 절때 6,9평으로 예고해준 수준이 아니었어요
69평, 수능을 현장에서 풀어봤다면 절때 나올 수 없는 말이네요
자꾸 문이과갈리치는데 지금 그게 논점이 아니라 왜 수능이 EBS와 연계교재들을 푼 공교육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아닌 사설인강, 사설 모의고사를 친 사교육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느냐가 문젠데..
올해 수능 친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수능이나 6.9 모의고사가 아닌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기분이었다고 함
결론적으로 수능을 치는데 사설 인강과 사설 모의고사가 평가원 기출과 연계교재들보다 훨씬 도움이됐고 평가원이 사교육을 부추긴다가 쟁점인건데
왜 자꾸 문과는 어쩌고 이과는 어쩌고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화학 3년차 제대로 수능공부한건 현역 재수.. 재수땐 진짜 일등급 맞으려고 기를쓰고 킬러 공부하고 n제도 열심히 풀고 강의도 듣고 (김준 풀커리) 모고 오지게 풀어댔는데( 70개전후) 수능장에서 평소에 한번도 말린적 없던 오비탈 문제부터 말리더니 맨탈 탈린상태로 17번까지 푸니까 종침ㅋㅋ 결국 그렇게 공부했던 킬러는 건들지도 못하고.. 이럴거면 킬러공부 안하고 비킬러 공부만 ㅈㄴ했지.. 친구중에 킬러 다 버리고 비킬러만 ㅈㄴ판 얘 있는데 나보도 수능 잘봄ㅋㅋ 이게 맞는거냐 평가원아 진짜 2년을 개같이했는데 어떻게 일등급이 안나오냐 내 수능 등급이 내 현역 6평 등급(2등급)이랑 같다
진심 화학하려는 분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ㄹㅇ 본인이 수적 감각이 남들보다 좋거나 다른과목을 하기 싫어서 미칠정도가 아니면 ㅈㅂ 화학 하지마요
ㄹㅇ 작년에 40 낮은3 띄우고 재수는 지구로 런쳤는데 재수하면서 제일 잘한일중 하나인듯
@@joyplay_ 진심 올해 화생러로써 작년에 지구로 런안친거 두고두고 후회중임..
와 저도 오비탈에서 순간 멘탈 나갔습니다 저랑 같은문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오비탈 다시풀고 멘탈 겨우잡았는데 산화수 나오자마자 5분남았다고 해서 뒷번호 3으로밀지 5로밀지 고민하다가 3으로 밀었더니 답지보니까 3,5은 없고 뒷번호에 1이 2개네요... 사설로도 안받는 점수 받았습니다...
곧 투과목 설대 지망생들 미친지표 화학이랑 물리에 내려올 예정 ㅋㅋ 현역들 화학해서 대학 어케가누 ㅋㅋ
@@목이짧아슬픈기린 진짜 이번엔 찍기싸움이었던거 같아요.. 2페이지 오비탈 문제에서 막힐때 진짜 눈물이 다더라고요..ㅎ..내가 이렇게 망하려고 화학했나 싶기도 하고..
사탐으로 인해 죽었습니다. 그러나 시바 개같이 부활. 05년생 여러분 함께해요~^^ 미안해요~^^ 나도 대학은 가야지 응? 우리 솔직히 태어나서 먹은 밥공기로 따지면 얼마 차이 안난다~_
약 천공기...
진짜 과탐도 물리 제외 화학은 역대급 생지는 작수과 견줄만한 난도였음ㅇㅇ 개빡치게 물리만 잘봤는데 1컷이 47이라 표점도 못받음 ㅅㅂ
어처피 최저여서 도표 다 날리고 푸는데 지금까지 항상 15분씩남고 개념 다 맞아서 수능장에서는 진짜 ㅈㄴ 느리게 풀자 이것만 각인하고 갔는데... 9번푸는데 종료 12분전.
경제정법 선택한 재수생 살자하러갑니다 ㄹㅇㅋㅋ
세계사 하십셔 ㅎㅎㅎ 재밋습니당
갠적으로 국어빼고 다 좀 기괴했음ㅋㅋ 평가원 무슨 생각으로 문제 냈을지 궁금
첨엔 좀 처울었는데 지금 보면 걍 공부를 존나게 해야지 뭐 이생각밖에 안든다 그래서 수능 한번 더 볼라고 ㅋㅋㅋ 아 존나 기운나 ㅅㅂ.... 하하
기출 풀면서 시간이 부족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사설도 오바해야 선거구 풀다가 5분 더 쓴 정도 였는데 난생 처음으로 3문제 못풀고 가채점표 못썼고 답안지 마킹 시작도 안했는데 5분 남은적은 처음이라 멘탈이 와장창 무너진 그때 그 기분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과거로 돌아가 전날에 오답노트를 아무리 보고 기출도 다시 본다해도 시험점수를 더 잘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시험이였다
패션 이과들 사탐으로 넘어오지도 못하게 난이도 이정도로 가자~ 솔직히 사탐은 어려워질 이유가 충분했음 69에서 밑밥을 안준게 문제지 이정도 난이도가 맞음
쌍윤러....나름 윤리 덕후로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생윤 보고 윤사....진짜 윤사가 미친넘임 마지막까지 헷갈리는 선지 판단해야 되는데 안풀린 문제 다시 푸느라 시간은 없고...머리가 하얘져서 선지는 아무리봐도 모르겠고 결국 충분히 고민 못하고 마킹...간신히 1 2 맞았다 진짜..
3프로?4프로?의 여자임.
사문 3주하고 (10모 33점) 44점 받음.
검더텅만 풀고 도표특강 듣느라 모고자체는 거의 안풀어봤는데다가, 정법때 이미 멘탈이 탈탈 털린 상태였어서 사문 어려웠는지 체감자체를 못함.
걍 저 문제도 내 수준 이상의 문제라고 생각했고, 도표보고 느낌상 딴건 아닌거 같아 보여서 1번 찍고 넘어감.
나중에 마킹할때 저구간에서 1이 너무 많았는데 걍 또 아몰라 하고 넘어감ㅋㅋ
오히려 나같은 허수들이 4프로 다 이뤘을듯
진짜 정법 풀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날뻔했어요 ㅠㅠ
5:50 이건 약간 여친등장 메타..
사탐 표점 과탐이랑 비슷하게 맞추려면 앞으로도 이렇게 나올거임 n제 벅벅 긁어야함 그냥
사회 문화 쳤는데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개념 풀다가 이게 뭔 소리지 싶어서 제끼고 다시 와서 풀고 나니까 종료 5분전 ㅋㅋㅋㅋㅋ;;
경제는 진짜 문과의 투과목 포지션이구나 ㅋㅋㅋ 실모 없는 것까지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