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지는 항의 키노트를 담담하게 표현하고, 본인의 취향에 솔직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거 사실 쉽지않은건데, 선생님이나 친구 분이나 다 스노비즘과 거리가 멀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그리고 친구 분의 표현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점차 구체적이고 세밀해지는거. 술 관련 소년만화 보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ㅋㅋㅋ
블루 마셔보고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는데 비싼 가격과 '무조건 좋을것이다' 라는 주변의 강요때문에 싫은 티를 못낸 적이 있어요ㅜㅜ 목소리친구님의 시음평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조니워커에서 골드 리저브가 가장 좋더군요. 2부 영상 기대합니다ㅋㅋ 사장님, 친구님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위스키를 마시고 자기 취향을 말하는데 거기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어찌 모든 사람 취향이 자기 같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취향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_^ 그러니깐 이렇게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위스키들이 나왔지요~ 취향이 다 똑같으면 정말 재미없는 세상일 거예요 ㅎㅎ 한가위 잘 보내세요 ^_^/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을 알게되어서 소주 3잔먹으면 취하는 술찌인데 어차피 한잔먹음 취할거 비싸고 맛있는거 먹자 해서 위스키를 먹게되었습니다. 오늘 조니워커 블랙이 코스트코에서 세일해서 와!! 하고 사다가 지금 한잔 먹어봤는데 스모키하다는 말이 뭔가 했는데 5년전에 끊은 담배핀 느낌이 드네요.
23년에 보는 인간!ㅎㅎ 골드 리저브랑 블랙라벨, 그린라벨. 블루라벨 비교했는데요 블루랑 골드리저브랑 결은 같지만 부드러움과 복합적인 맛에서 나오는 안정된 맛이 훨씬 블루가 튀지않고 차분했어요. 이게 맞나요? 반대로는 가격이 4배정도 차이나는데도 굳이 블루를 사야하나? 싶기도했네요 ㅎㅎ 바는 어디에있는지 알수있나요? 한번 가보고싶어요 ㅎ
손님이 조니워커 블랙라벨 사오셔서 조금 얻어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주류학개론이 생각나 함께 즐기고 있네요. 조니워커는 스모키함과 함께 끝맛이 씁쓸하고 끝맛에 흙내와 풀내음이 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이 것을 사오신 어르신들은 향이고 맛이고 들이 부었지만 저는 이 술을 느끼고 있으니 얼마나 고상하고 멋진 문화입니까? ㅎㅎㅎ 에어링 한참 하니 과일 꽃 벌꿀 향 같은 향은 줄어들고 바닐라 너티함 스모키함이 더 올라가 좀 더 묵직해지는 것 같아요.
위스키 관련 질문이요 싱글몰트 위스키 거기에 셰리 않되있는걸 오크통 사서 거기에 셰리와인 넣고 그냥 싱글몰트 위스키 넣고 혹은 먼저 새 오크통 셰리와인으로 코팅 안쪽 진득하게 그후 넣거나 혹은 셰리와인 일정기간 넣었다 빼기를 두세번 반복 물론 다시 셰리와인 채울때는 쓰던거 하고 같은회사꺼 써야겟죠 그렇게 하고나서 그냥 싱글몰트위스키 넣어서 일정기간 숙성하면 셰리 입혀질까요 즉 싱글몰트 셰리캐스크 이런맛과 향 나올까요 김창수님 예전영상 봐도 모르겟내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증류소 두곳 가보셧죠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가정용 작은 오크통으로 하려고여
@@juryuhak 다른분 께서 만드시는 영상 찾았습니다 그분은 오크칩을 병에 그냥 넣으셧내요 구어서 넣었죠 ....그리고 마지막에 셰리와인 끓여서 진득하게 그걸 식혀서 넣는 방식 이내요 오크칩 오크통 어떤걸로 하는게 더 좋을지 잘모르겟내요 토스팅한 오크칩을 셰리와인에 넣고 끓이내요 물론 설탕 들어가야되고여 취술남 그분 영상 봤습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해볼만 하겟죠 그리고 너무 비싼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 부담 그리고 실패 하면 완전 버리게될지도 그래서 그냥 싼거 가지고 해보려고여 이분은 셰리와인아 페드로히메네스 올로로스 다 들어간거라내요 가격 좀 나갈것같아요 한병 썻는대 소량 나오면 ....농축 ...
1:26 글랜캐런잔 생산지 하니까 생각났는데요, 요즘 생산본은 전부 독일 스토즐라우시츠에서 만들고 최근 (2년 이내쯤) 신형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바닥면 인쇄폰트가 더 고풍스럽게 바꼈습니다. 포장박스는 더 차이가 크고요. 제가 캐런잔을 백화점에서도 사고 와&모랑 큰 시장 주류상가쪽에서도 사고 영국에서 유통되는거 때와서 판매하는 샵에서도 사서 서로 비교해보고, 국내 바웨어 전문샵 몇군데의 설명문이랑 글랜케런 공식사이트까지 뒤져보고 나서야 알게됐습니다. 국내 백화점이나 상가에서 산건 구형 박스 + 구형로고에 영국직수입품은 신형박스 + 신형로고인거보면 국내 수입물량은 구형 생산분 먼저 들어오고 유럽쪽부터 신형 푸는 모양입니다
조니워커 너무 좋아요~~ 처음 탈리스커맛보고 피트랑 스모키에 확 꽂히니 이상하게 기존엔 그렇게 생각이 안나던 조니워커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있죠?? 이전에는 블루라벨도 윽~ 비싸고 생각보다 잘모르겠다! 했는데 말이죠...ㅎㅎ 심지어는 레드도 에어링하니 충분히 괜찮아서 싸게싸게 먹히고 있습니다..ㅋㅋ 😂
영상에서 나오듯 저도 따르다가 도중에 헷갈려서 뭐가 뭐에 따라졌는지 몰랐는데 이미 어떤게 어떤특징이 있고, 무슨 원액이 들어가서 그렇고.. 등의 사전에 겪어봤던 것들의 정보가 많아서 공정한 블라인드는 아니였을겁니다 ^^;; 그냥 향만 맡고 레드, 그린, 블루는 알았습니다 ^^;;; 마시고 나서 피니시 까지 느낀 후, 더블블랙, 블랙 구분했고요. 18년은 저도 처음 마셔봐서(플래티넘 라벨이 18년으로 바뀌고 나선 처음이였습니다) 골드리저브랑 둘이 애매했습니다.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_^/
제 친구가 제가 위스키 좋아하는걸 보고 자기도 위스키를 배워보고 싶다길래.. 우선 버번에 입문 시켰습니다 다음은 싱글몰트 그 다음은 블렌디드로 맛보여줘서 단계를 밟아 넘어 가려하는데 이 순서가 맞을까요? ㅜㅜ싱글몰트 다음에 버번으로 갈껄 그랬나요? (추신 친구놈도 구독 시켰습니다^^♡)
버번의 고도수에 익숙해지신 분들 중, 싱글몰트 40~46도가 밍밍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 우선 향을 찾고 마시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굳이 위스키가 아닌 향이 더 직관적인 것들로 추천합니다. 꼬냑이나 깔바도스처럼요. ^^ 친구분 구독 감사합니다 :)
저는 조니워커 ‘더블블랙’의 스모키를 기대하며 구매했는데, 오래된 보틀을 구매하게되어서그런지 스모키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블루’에서 좋았던 노트들이 드러나더라구요. ‘꿀’, ‘사과‘, ’흑설탕 쫄임‘, ’시럽단내’, ‘오렌지 시트러스 티끌만큼’ 이게 너무 좋아서 블루를 아직도 제 최애 위스키로 꼽고있어요... 향과 맛이 비슷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녀석들을 찾고있는데.. 쉽지않네요😢
영화 에서 고니가 먹었던 그것,.... 좋아합니다 ㅎㅎ + 저번 영상들에서 답을 얻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가 없어서 따로 여쭙고 싶어서 추가로 답니다. 혹시 럼프 아이스볼을 만드는 틀은 따로 없을까요? 저는 완전히 동그란 것보다는 그런게 매력있어서 그런게 있다면 구하고 싶네요ㅜ + 그리고 혹시 아이스볼 몰드 추천해주고 싶은 브랜드나 아니면 제품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용도는 업소는 아니고 (코로나가 끝나면), 집에 오는 손님들을 대접하고 싶어서요ㅜ
꽃길을 너무 걸이서 조니워커 정도로는 만족할수없는 몸이 되어버린 송충이선생님 ㅋㅋㅋ 그 무난무난함 덕분에 아무한테나 선물해도 호불호없이 다 즐길수 있는게 조니워커의 매력이죠 ㅋㅋ
ㅋㅋㅋ 그러게요.
돈없던 어린시절부터 경력을 쌓아야했는데 온실속 화초가 되어버렸습니다
가시밭길 컨텐츠는 언제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ㅋㅋㅋㅋㅋ
@@juryuhak 캪틴큐와 나폴레온은 어떠신지…? 고난의 행군이 될듯합니다…
느껴지는 항의 키노트를 담담하게 표현하고, 본인의 취향에 솔직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거 사실 쉽지않은건데, 선생님이나 친구 분이나 다 스노비즘과 거리가 멀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그리고 친구 분의 표현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점차 구체적이고 세밀해지는거. 술 관련 소년만화 보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ㅋㅋㅋ
솔직히… 영상 볼 때마다 제일 부러운 게 목소리 친구분 같아요.. 몰랐던 술에 대해서 다 마셔도 보면서 배우고 ㅠㅠㅠㅠ 편집하시다 보면 내용도 더 쏙쏙 쌓이게 되고~~~~ 진짜 제일 부럽습니다!!!
ㅎ핫, 그.. 그런가요?
시청 감사드려요~
@@bbongstiller_old 얼마전에 정주행하면서 줄곧 생각했었네요 ㅋㅋ 바텐더 친구가 옆에서 자세히 싹 다 가르쳐 주니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분이 다시태어나면 저 친구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juryuhak 고맙게도 두 분 다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술 알려주고 먹여주고 하면 최고죠!! ㅋㅋㅋ
블랙 라벨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역시 맛가성비면에서 최고이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그리고 조니워커라는 브랜드를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놓게 한 주역이죠.
언제나 다시 돌아오는 조니워커! 너무 좋아요 블랙부터 블루까지! 디아지오가 욕 먹는것도 있지만 또 저렴하게 퀄리티있는 위스키를 내줘서 고맙더라구요.
디아지오가 국내에 내놓은 가격보면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이 주세에 이 가격에 들어올수 있다는게 너무나 고맙죠 ㅋㅋㅋ
기다리던 조니워커 시리즈가 왔다니..! 감사...!압도적 감사....!!
아기다리고기다리고기고기..고기먹고싶..
@@juryuhak ㅋㅋㄱㅋㄱㄱㄱ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ㄱㄲㅋㄲ 고기 쵝오
이거 한번 더 해주시면 안되요???ㅋ 2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친구분의 취향과 주류학개론님의 취향이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ㅋ
9:21 이젠 조니워커 블루로는 만족할수 없는 뽕선생님
??? : 하산하거라~
킹조지는 아직...
대신 블랙에 만족합니다요 ㅎㅎㅎ
오디세이에 만족해버리면 크나큰 반전이..
그린 라벨 요번에 저병이 실물로 보믄 이쁘게 진짜 잘 뽑힌거 같아요. 항상 싱글만 마시다가 첨으로 그린 사봤는데 죠니워커에 푹빠지게됨 ㅎㅎ
조니워커에 들어간 몰트 위스키들이 정말 다 맛있는 위스키들이거든요 ^^
링크우드를 혹시 따로 구하실 수 있으면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소맥만 마실 줄 아는 20대인데,
우연히 위스키에 관심갖게 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말투도 듣기 편하고, 전개 방식도 너무 맘에 드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옛날에 올린 첫 영상부터 정주행하시면 술 지식이나 스토리들도 순서대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더 재밌으실 겁니다 ^^
죠니죠니~~~최고
크흐~ 댓글만 봐도 한 잔 땡기네요 ㅋㅋㅋ
블루 마셔보고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는데 비싼 가격과 '무조건 좋을것이다' 라는 주변의 강요때문에 싫은 티를 못낸 적이 있어요ㅜㅜ 목소리친구님의 시음평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조니워커에서 골드 리저브가 가장 좋더군요. 2부 영상 기대합니다ㅋㅋ
사장님, 친구님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저도 이제 마셔봤으니 최애를 당당하게 말해야겠네요 ㅋㅋ
추석 잘 보내세요~
영상에서 나온것은 골드가 아니라 골드리저브입니다. 골드는 18년 숙성 예전 이름이지요..
위스키를 마시고 자기 취향을 말하는데 거기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어찌 모든 사람 취향이 자기 같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취향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_^
그러니깐 이렇게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위스키들이 나왔지요~ 취향이 다 똑같으면 정말 재미없는 세상일 거예요 ㅎㅎ
한가위 잘 보내세요 ^_^/
@@세븐-g6h 아아.. 알려주신대로 정확히는 골드 리저브가 맞군요.
18년과 골드 리저브와 얼마나 다를지 진짜 궁금하네요.
저는 예전에 위스키 마셔보고 맛이 없어서 안마셨는데, 우연히 블루라벨을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네요 ㅎㅎㅎ
드디어 컬러라벨 리뷰!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시청도 감사합니다 :)
최애는 남이 사주는 블루라벨이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네요
그렇죠 ㅋㅋㅋ 남이 사주면 레드라도 감사히 받아서 콜라에.. ㅋㅋㅋ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을 알게되어서 소주 3잔먹으면 취하는 술찌인데 어차피 한잔먹음 취할거 비싸고 맛있는거 먹자 해서 위스키를 먹게되었습니다. 오늘 조니워커 블랙이 코스트코에서 세일해서 와!! 하고 사다가 지금 한잔 먹어봤는데 스모키하다는 말이 뭔가 했는데 5년전에 끊은 담배핀 느낌이 드네요.
아재들의 대화가 뭐가 이리 재밌다고 1시간째 보고 있습니다. 마치 침착맨과 주펄을 보는 듯 해요. 대화 형식으로 하신 건 정말 탁월한 선택입니다.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있습니당~
ㅋㅋㅋㅋ 저희 대화가 재밌다면.. 동년배 아니십니까? ㅋㅋㅋㅋ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여기가 송충이센세가 댓글 달아주는 곳인가요?
저랑 취향 비슷하셔서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엇? 그러면 조니워커에서도 블랙 좋아하시나봅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확실히 조니워커를 친구분이 여러 위스키를 마셔본 상태에서 시음하니 재밌어요! 나중에는 한번 초반에 마셨던 위스키들 다시 마셔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때와 표현이 다를 것 같아서 꿀잼일 것 같아요! 최애 술이 바뀔지도? ㅎㅎㅎ
안그래도 제가 조르고있습니다 ㅋㅋ
@@bbongstiller_old 따봉b
확실히 그때와 지금은 다르겠죠 ㅋㅋㅋ
..랄까 그때 마신거 기억도 못할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리마인드가 필요하죠 ㅎㅎ
조회수 1위영상인 조니워커 리뷰네요! 드디어 하네욬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닷
소개에서 시음까지 오래걸렸네요 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이 채널의 방향성이 양주리뷰 인 것 같지만, 점점 갈수록 알쓰 친구를 주당으로 단련하고, 위스키 소믈리에(?)로 만들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ㅋㅋㅋㅋ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저희의 제1 방항성은 옛날이야기입니다만 저도 열심히 단련하고있습니다ㅋㅋ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어떤분이 본격 알콜중독 양성 채널이라고... ㅎㅎㅎㅎㅎ
한가위 잘 보내세요 ^^
다음 2편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ㅎㅎㅎ
어..엇... 으..음... 확실한 것은 1년안에는 나올겁니.. ㅋㅋㅋ
보기만해도 행복한 조니워커 시리즈
2편은 발렌타인 인가요
발렌타인은 이미 했습니.. ㄷㄷㄷㄷ
최고의 주류채널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아요~~
언제나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23년에 보는 인간!ㅎㅎ
골드 리저브랑 블랙라벨, 그린라벨. 블루라벨 비교했는데요
블루랑 골드리저브랑 결은 같지만 부드러움과 복합적인 맛에서 나오는 안정된 맛이 훨씬 블루가 튀지않고 차분했어요. 이게 맞나요?
반대로는 가격이 4배정도 차이나는데도 굳이 블루를 사야하나? 싶기도했네요 ㅎㅎ
바는 어디에있는지 알수있나요? 한번 가보고싶어요 ㅎ
기다렸읍니다 ㅎㅎ
아앗.. 미성년분은 성년이 되신후에...!! ㄷㄷㄷ
@@juryuhak 지금 고3이라 몇달 안남았어요
몇달 이따가 꼭!!
오랜만에 수장님 인사드려요 ㅋㅋ 한동안 댓글없이 보기만 했네요 그동안 집에 면세 양주들이 입고를 했어요 ㅋㅋㅋ 발렌21 해네시 로얄 카뮤 등등 ㅋㅋ 잘보고 있어요
아니 어디를 다녀오셨길래 갑자기 면세술들이 쌓였나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재일 궁금했던 편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
오래 기다리셨네요 ^^;;; 근데 정말 7잔은 너무 많아서 ㅋㅋㅋ 나눠서 올리는걸로.. ^^;;
다음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시음 타임이 없더라도~~
브랜드별 한정판 혹은
구하기가 엄청 어려운
하늘에 별따기 위스키 스페셜 한번 다뤄주세요
초고가 위스키 스페셜도 갠찮습니당😍
이미 기존에 올렸던 하이랜드파크 레전드시리즈나 다크오리진이 그런위스키입니다.
더이상 생산도 안하고 못구하는 것들이죠 ^^;;
초고가는 저희가 돈이 없어서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편집이 점점 발전하는군요
우뢰매 효과요?? ㅋㅋㅋ
와 개인적으로 너무 기다리는 술이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한 잔 하시면서 보셔야죠? ㅋㅋㅋ
송충이 뽕선생님 말씀에 오랫만에 다시한번 죠니워커 블랙이 마셔보고 싶어졌어요~~
지금 먹고 있는 그린라벨 완병하기 전에 사서 저도 블라인드 한번 해봐야 겠네요.ㅋ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비교테이스팅 만큼 재밌는 일도 별로 없죠 ^^;;;
술에 둘러쌓인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_^
와 블루는 명성만 듣고 마셔본 적은 없는데 이런 느낌이군요!!!! 송충이님 덕분에 일반인이 보는 느낌 알아가요!
블렌디드가 좀 어렵긴 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기쁘네요 ㅎㅎ
글랜캐런 잔 세트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ㅎㅎ 조니워커 잼 납니다.
죠니블루는 확실히 자칫하면 닝닝하게 느껴지죠 밸런스와 맛이 섬세한게 참 좋은술이라 생각합니다 헤헤 저는 조니 더블블랙이랑 블랙좋아합니다 헤헤
정말 밸러스 와닿네요 ㅎㅎ
@@bbongstiller_old 아앗!!!!뽕선생님이 나를봐주셨어!!! 팬입니다♡♡
크흐~ 조니워커가 21세기 들어서 잘한 점중에 하나가, 더블블랙을 면세전용에서 일반 판매로 돌렸다는 점이죠 ㅋㅋ
@@juryuhak 영차 간드아 덥블
@@whiskyguide 아니 제가 뭐라고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어요~^^
내일 그린라벨사러가야겠네요~
진짜 그만 사야되는데.. 자꾸 사게되요ㅎㅎ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린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ㅠㅠ 가시는 곳에 있기를 빕니다.
@@juryuhak 6만원초반대에 리큐리샵에서 구매했어요~^^
슬슬 뚜따를.. ㅎㅎ
영상복습하면서 같은 위스키를 마시면 왠지 같은 공간에 있는거같은 느낌이~^^
언젠가는 촬영하시는 바에가서 같이 위스키마시고 싶어요
블루는 항상 집에 놓고 마시는데 진짜 무난하고 맞아요 싱글몰트보다 밍밍한,, 조니 블루는 흔하고 구하기 쉬워서 마실 수 있는데 싱글몰트 구하기 요즘 진짜 어려워요ㅜㅜ
손님이 조니워커 블랙라벨 사오셔서 조금 얻어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주류학개론이 생각나 함께 즐기고 있네요. 조니워커는 스모키함과 함께 끝맛이 씁쓸하고 끝맛에 흙내와 풀내음이 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이 것을 사오신 어르신들은 향이고 맛이고 들이 부었지만 저는 이 술을 느끼고 있으니 얼마나 고상하고 멋진 문화입니까? ㅎㅎㅎ 에어링 한참 하니 과일 꽃 벌꿀 향 같은 향은 줄어들고 바닐라 너티함 스모키함이 더 올라가 좀 더 묵직해지는 것 같아요.
오오 드디어 조니 테이스팅~!!
컬러라벨 컨텐츠 이후 몇달만에 나온건지.. ㅋㅋ
주류학개론 영상 항상 재미져~^^ 덕분에 술 많이 알아 가네요 ㅎㅎ 예전에 추천한 티토스 보드카 오늘 샀네요. 시간날때 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
그 구리컵 들어있는 거 사셨나요? 하이볼로 해드시면 맛있습니다 ^_^/
@@juryuhak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리컵(뮬) 들어 있더군요. 영상에서 봤던 ㅎㅎ 근데 음.... 중국산이네요 ㅋㅋ 암튼 영상참고해서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ㅎㅎ
위스키 관련 질문이요 싱글몰트 위스키 거기에 셰리 않되있는걸 오크통 사서 거기에 셰리와인 넣고 그냥 싱글몰트 위스키 넣고 혹은 먼저 새 오크통 셰리와인으로 코팅 안쪽 진득하게 그후 넣거나 혹은 셰리와인 일정기간 넣었다 빼기를 두세번 반복 물론 다시 셰리와인 채울때는 쓰던거 하고 같은회사꺼 써야겟죠 그렇게 하고나서 그냥 싱글몰트위스키 넣어서 일정기간 숙성하면 셰리 입혀질까요 즉 싱글몰트 셰리캐스크 이런맛과 향 나올까요 김창수님 예전영상 봐도 모르겟내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증류소 두곳 가보셧죠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가정용 작은 오크통으로 하려고여
두세번 빼지 마시고 그냥 셰리와인 넣고 쭈욱 담궈두세요. 그리고 그걸 비운후 스피릿을 숙성하면 셰리캐스크 숙성이 됩니다.
탐두편을 보시면 셰리오크통에 대해 잘 나옵니다.
@@juryuhak 다른분 께서 만드시는 영상 찾았습니다 그분은 오크칩을 병에 그냥 넣으셧내요 구어서 넣었죠 ....그리고 마지막에 셰리와인 끓여서 진득하게 그걸 식혀서 넣는 방식 이내요 오크칩 오크통 어떤걸로 하는게 더 좋을지 잘모르겟내요 토스팅한 오크칩을 셰리와인에 넣고 끓이내요 물론 설탕 들어가야되고여 취술남 그분 영상 봤습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해볼만 하겟죠 그리고 너무 비싼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 부담 그리고 실패 하면 완전 버리게될지도 그래서 그냥 싼거 가지고 해보려고여 이분은 셰리와인아 페드로히메네스 올로로스 다 들어간거라내요 가격 좀 나갈것같아요 한병 썻는대 소량 나오면 ....농축 ...
조니워커 블랙 한잔 따라놓고 강의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ㅋㅋㅋ
역시 영상에 나오는거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ㅋㅋ
데일리로 더블블랙 정말 좋아하는데 123등에 들지 못한다니 아쉽네요 ㅋㅋ 그래도 블랙 그린도 워낙 괜찮은 술이다 보니 그러려니합니다
스모키를 좋아하는편이라 다음편에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
취향이니깐요 ㅎㅎㅎ 뭐.. 더블블랙은 시음 하면서도 어떤건지 바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젤 스모키한 애 ㅋㅋㅋㅋ
와 목소리 친구분 디테일이 완전 고수신데요
1년전 그 순수하던 친구는 어디에 ㄷㄷㄷ
1:26 글랜캐런잔 생산지 하니까 생각났는데요,
요즘 생산본은 전부 독일 스토즐라우시츠에서 만들고
최근 (2년 이내쯤) 신형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바닥면 인쇄폰트가 더 고풍스럽게 바꼈습니다. 포장박스는 더 차이가 크고요.
제가 캐런잔을 백화점에서도 사고 와&모랑 큰 시장 주류상가쪽에서도 사고 영국에서 유통되는거 때와서 판매하는 샵에서도 사서 서로 비교해보고,
국내 바웨어 전문샵 몇군데의 설명문이랑 글랜케런 공식사이트까지 뒤져보고 나서야 알게됐습니다.
국내 백화점이나 상가에서 산건 구형 박스 + 구형로고에 영국직수입품은 신형박스 + 신형로고인거보면 국내 수입물량은 구형 생산분 먼저 들어오고 유럽쪽부터 신형 푸는 모양입니다
헛!!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몰랐던 정보네요. 이제 그럼 영국에서는 생산하지 않나봅니다.
저 블렌디드 테이스팅용 컬러 글렌캐런이 영국산이였는데 어떻게보면 영국산 막바지를 산 것 같네요 ㅎㅎ
@@juryuhak 단종 / 신형보틀 / 생산지변경 /법규정 변경 직전 막차는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데 부럽습니다
전 매번 놓쳐서 ㅠㅜㅠ
조니는 그린이 젤맛난듯해요
그린 키몰트 탈리스커는 하셨으니 다음에 시간되시면 나머지도 부탁드려요 링크우드는 없겠죠;;
링크우드는 독병으로는 구할순 있지만..오피셜은 국내 수입이 안되어서 ㅠㅠ
뭐.. 크라간모어나 쿨일라는 있으니깐요 :)
목소리 친구분 찌찌뽕! 저도 조니워커 중엔 블랙라벨이 제일 좋아요. 저는 위스키입문을 조니워커블랙으로 해서인지 다른 거 마시다가도 블랙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찌찌뽕 푸는게 뭐였죠? ㅋㅋㅋ
맞을 각오하고 댓글 달겠습니다
블랙파~!
조니워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블랙으로 회귀하신느 셈이군요 ^^
요즘 조니워커 시리즈를 모아야겠다~ 생각을 한참 하곤 했는데.. 우찌 또 이런 시음영상을 ㅠㅠ 내지갑ㅋㅋㅋㅋ 친구분 위스키취향은 싱글몰트가 입맛인가봅니다ㅎ
아무래도 싱글몰트가 좀더 개성있고 향도 확확 튀니깐요 ^^;;;
좀 더 재밌는 것도 싱글몰트쪽에 더 재미있긴 하지요 물론 호불호도 그만큼 갈리지만요 ^^;;
너무나 좋은 정보와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혼자 찾아가서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들으며 시음도 해보고싶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
아쉽게 매장에 블렌디드위스키는 현재 취급하고 있진 않습니다 ㅠㅠ
명절엔 조니워커지…^^ 즐 명절되세요
즐추석되세요~!
술에 둘러쌓인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조니워커 너무 좋아요~~ 처음 탈리스커맛보고 피트랑 스모키에 확 꽂히니 이상하게 기존엔 그렇게 생각이 안나던 조니워커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있죠?? 이전에는 블루라벨도 윽~ 비싸고 생각보다 잘모르겠다! 했는데 말이죠...ㅎㅎ 심지어는 레드도 에어링하니 충분히 괜찮아서 싸게싸게 먹히고 있습니다..ㅋㅋ 😂
크~ 레드!!!! ㅋㅋㅋㅋ 가장 경제적인 취향을 가지셨네요!!
다행입니다. 블루만 취향이였다면......... 돈이.....ㅠㅠㅠ
사장님도 무슨 술인지 모르고 마셨으면 더 재밌었을것같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복습도 자주 하고있어요.
영상에서 나오듯 저도 따르다가 도중에 헷갈려서 뭐가 뭐에 따라졌는지 몰랐는데
이미 어떤게 어떤특징이 있고, 무슨 원액이 들어가서 그렇고.. 등의 사전에 겪어봤던 것들의 정보가 많아서 공정한 블라인드는 아니였을겁니다 ^^;;
그냥 향만 맡고 레드, 그린, 블루는 알았습니다 ^^;;;
마시고 나서 피니시 까지 느낀 후, 더블블랙, 블랙 구분했고요.
18년은 저도 처음 마셔봐서(플래티넘 라벨이 18년으로 바뀌고 나선 처음이였습니다) 골드리저브랑 둘이 애매했습니다.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_^/
그린은 그냥 신이에요. 해외에서도 조니워커 그린만 인기미쳤고.... 10개씩 구비해두고 싶은 위스키
제 친구가 제가 위스키 좋아하는걸 보고
자기도 위스키를 배워보고 싶다길래..
우선 버번에 입문 시켰습니다
다음은 싱글몰트
그 다음은 블렌디드로
맛보여줘서 단계를 밟아 넘어 가려하는데
이 순서가 맞을까요?
ㅜㅜ싱글몰트 다음에 버번으로 갈껄
그랬나요?
(추신 친구놈도 구독 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친구분도 저처럼 점점 알콜에 스며드시지 않을까요 ㅎ
버번의 고도수에 익숙해지신 분들 중, 싱글몰트 40~46도가 밍밍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 우선 향을 찾고 마시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굳이 위스키가 아닌 향이 더 직관적인 것들로 추천합니다.
꼬냑이나 깔바도스처럼요. ^^
친구분 구독 감사합니다 :)
역시 제가 넘넘넘넘 좋아하는 조니워커군요^^
한자리에서 여러 조니워커 시리즈를 보니깐
기분자체가 흐뭇하고 날아갈듯이 기분이 좋네요
항상항상 느끼는거지만 조니워커는 사랑그자체
라는 생각이 들어요^^영상 넘넘넘넘 잼나게 기분
좋게 잘보고 갑니당^^🥰🥰🥰🥰🥰🥰🥰
보기만해도 기분이 흐뭇해지고 날아갈듯이 좋아지다뇨 ㅋㅋㅋ
역시 티아모님 술꾼 인정입니다 ㅋㅋㅋ 저도 그러거든요 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술에 둘러(?)쌓여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juryuhak
항상항상 고맙습니당^^풍성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조승원 기자님이 그러셨는데 20세기 초중반엔 블랙이 가장 최고급 라인이였고 처칠도 즐겨 마셨다죠 솔직히 전 누가 블렌디드 위스키 처음 마신다면 조니블랙만 추천할겁니다.
조니워커 전에 올려둔 컨텐츠에서도 나오지요. 예전엔 화이트-레드-블랙 이렇게였으니깐요.
추석 연휴부터 지금까지 틈만 나면 누워서 주류학개론 정주행중입니닼ㅋㅋㅋ
역시 선택받은 입맛. 경제적 입맛.. ㅋㅋ
저려미가 맛있게 느껴지는게 좋은거임요~!
ㅋㅋ 돈 굳었습니다
맞습니다. 비싼게 취향이였어봐요. 돈 엄청 깨지죠 ㅠㅠ ㅋㅋㅋ
4:21
이 잔은 무슨 잔인가요? 이거도 글렌캐런인가요?
전 새 보틀은 알콜만 훅 튀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목소리 친구분마냥 느끼고 싶은데...
그나마 아일라지역 애들이 피트덕에 잘 느껴지는데 그래도 아직 수행이 부족한게 느껴지네유.. 그래도 바디감은 알수 있겠는데 바디감도 테이스팅 할때 들어가나요???
잔에 따라두고 휘휘돌리셔야죠 ㅎㅎ
풀바디냐 라이트냐도 위스키 평가할때 쓰는 항목이긴 합니다.
친척을 방어하기 위하여
1. 블루라벨 공병을 구비
2. 그린을 붓는다
3. 한달 월세라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한잔 따라준다 아까워하는 표정은 필수
4. 끝
블랙이나 레드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요ㅋㅋ
@dank 먹어본사람도 긴가민가한 그린
@@totumas 그린이 제일 애매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잘 써먹겠습니다
우와.. 그래도 그린 쓰시네요. 저는 벨즈 쓸건데. ㅋㅋㅋㅋ
2:26 시향 꿀팁으로 코가 마비되거나 향이 잘 안 맡아질때 커피냄새를 맡으면 코의 피로가 풀립니다!!
오와~ 꿀팁 감사합니다 ㅋㅋ
맞습니다. 커피도 그렇고 자신만의 초기화 레퍼런스가 될만한 향이 하나 있으면 좋지요.
급 궁금한건데...
혹시 마지막 멘트로 뭐뭐해보자 한것중에 실제로 하신게 있나요?ㅋ
다음엔 해보자 해놓고 하신게 생각이 안나서 ㅋㅋ
일단 쭈욱 둘러보니.. 라가불린, 아드벡, 라프로익, 크라운로얄 노던하베스트 라이, 스프링뱅크(캠벨타운지역), 시락, 위스키용어2부, 올드파, 불라(칼바도스), 마티니, 레미마틴, 마르텔, 빠뜨롱, 버팔로트레이스, 와일드터키, 디플로마티코, 헨드릭스, 셰리와인. 그리고 이 조니워커 테이스팅 정도가 "다음에 해줄꼐"하고 했던 것들이네요 ㅎㅎ
저 에어링하는게 진짜로 위스키에서는 무시 못하는듯.. 물살짝 넣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변화하는 맛을 즐기는 재미도 있는....
그린이랑 아일랜드그린은 맛이 많이다른가요? 한 6년전쯤? 친구가 중동 면세점에서 아일랜드그린 선물로 줬는데 스모키한 향이 엄청 쎘는데
직접비교는 못해봤습니다만 면세점라인은 다르게 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싱글몰트 위스키만 마셔왔는데, 우연한 기회로 블루를 맛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때 너무 그냥 무던해서 내 입맛이 싸구려인가 했었어요 ㅋㅋ
저랑 똑같이 느낀 사람을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전 골드리저브 보다 그린이 더 좋은거같음.. // 행님 사우나 못가는 사우나충을 위한 나무향 위스키 특집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개인취향이지만 저도 그린이 더 좋았습니다 ^^
나무향들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 ^^;;
재밌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은 열어놓고 네개가 잘 섞이는 과정을 2주간 거치면 맛이 아주 좋아지던데 2주뒤에도 한번 다시 드셔보세요
저도 에어링파 쪽입니다 ㅋㅋㅋㅋ 개봉 후 시간 지난걸 좋아하지요 ㅋㅋ
저는
조니워커 ‘더블블랙’의 스모키를 기대하며 구매했는데, 오래된 보틀을 구매하게되어서그런지 스모키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블루’에서 좋았던 노트들이 드러나더라구요.
‘꿀’, ‘사과‘, ’흑설탕 쫄임‘, ’시럽단내’,
‘오렌지 시트러스 티끌만큼’
이게 너무 좋아서 블루를 아직도 제 최애 위스키로 꼽고있어요...
향과 맛이 비슷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녀석들을 찾고있는데.. 쉽지않네요😢
편의점에서 조니워커 미니미 사다가 팔도 비빔면이랑 먹고 있는데 역시 송충이님 인증 좋은 술이었다!! ㅋㅋ
미니미면 200미리 정도인가요?? 병도 귀엽겠네요 ㅋㅋㅋ
그래서 2부는 언제 올라와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1년 안에는 올라올 겁니다!!! 약속드립니다!!
저도 블랙을 이번에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엇, 블랙파다~!
역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그때 산 그 위스키들 이렇게 마시기 위한 빌드업이네요. 저는 돈 모아서 블루 라벨 한번 사보는게 소원입니다.
우선 가장 저렴한 곳은 면세점입니다. 혹시 제주도 가실 일 있으시면 블루라벨 가장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
그린이 정말 갓술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명절마다 조니워커 시리즈 하나씩 사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더블블랙에 블루, 블랙까지 모였고 내년 설날에 그린이 목표인데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번 추석에 그린이 빠져서 실망했네요..ㅜㅜ
맞습니다. 이번에 안그래도 선물세트들이 부실하다 평을 받았는데 그린까지 빠져서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합니다 ㅠㅠ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조니블랙을 좋아하신다니 오히려 경제적으로 취하시겠군요
속으로 쾌제를 불렀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크흐~ 자본주의의 입맛입니다 ㅋㅋㅋ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블랙이 확실히 가성비가 확실하죠 ㅎㅎ 저도 딱 데일리로 마시기는 좋더라구요
이 가격에 12년 숙성에 이 퀄리티라니.. 게다가 명절엔 전용잔까지!!
글렌스코시아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글렌스코시아 빅토리아나가 최애 위스키인데 찾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구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블루식이.. 드디어 왔구나..!
드디어 왔습니다 ㄷㄷ
10:47 피트,버번에 혀가 절여지고 난 친구들도 그러고나서 고숙성블렌디드마시면 그가격이면 뭐뭐 몇병산다~ 이러는ㅋㅋㅋ
ㅋㅋㅋㅋㅋ 자극!! 더 자극!!
영화 에서 고니가 먹었던 그것,....
좋아합니다 ㅎㅎ
+ 저번 영상들에서 답을 얻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가 없어서 따로 여쭙고 싶어서 추가로 답니다.
혹시 럼프 아이스볼을 만드는 틀은 따로 없을까요?
저는 완전히 동그란 것보다는 그런게 매력있어서 그런게 있다면 구하고 싶네요ㅜ
+ 그리고 혹시 아이스볼 몰드 추천해주고 싶은 브랜드나 아니면 제품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용도는 업소는 아니고 (코로나가 끝나면), 집에 오는 손님들을 대접하고 싶어서요ㅜ
럼프틀은 만들면 있겠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보통 아이스픽으로 쳐낸것들이 럼프니깐요.
대신 럼프아이스 따로 팝니다. 몰드는 저도 안써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닥치고 그린이었는데 블랙 레드부터 다시 경험해봐야겠어요.
아..음... 레드는 안하셔도... ㅋㅋㅋㅋㅋ
(농담이고 하이볼용으로 좋습니다 ㅋㅋㅋ)
마침 어제 마트돌면서 조니워커 잔세트 몇개 영입했는데 영상이 딱 올라오다니!!
타이밍 너무 좋으신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로또도 사셨나요 ㅋㅋ
역시 블랙을 선물했었던 제 안목이 틀리지 않았던 걸로 ㅋㅋㅋ
크흐~ 선물 받으신 분은 기분 좋으셨겠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있습니다 조니워커블루 그렉노먼 리미티드에디션이 소장 가치가있을까요?
우와 어디서 구하셨어요?? 전 세계 2만병밖에 안나온건데 ㄷㄷㄷㄷㄷㄷㄷ
만약 제가 갖고있다면 당연히 안마시고 보관합니다 ㅎㅎ
@@juryuhak 감사합니다 잘 가지고있어야겠어요 ^^
조니워커 블루가 저런 취급을 받다니...ㅠㅠ 속상하네요 가격을 떠나서 향과 맛이 너무 풍부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ㅋㅋ
전 더블블랙이 너무 좋은데 선택받지 못했군요. 하긴 그린과 블루면 ㅋ
데일리로 더블블랙 온더락 너무 달고 맛나요.
저도 프로즌 골드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프로즌 골드 맛있기는 한데 ......이 가격의 위스키를 향죽이고 얼려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 잘 안합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숙성이나 아주 거칠고 자극적인 것들이 얼리거나 차갑게 마실 때 좀 부드럽게 느껴지죠.
와 조니워커😍
나의 차애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최애 블렌디드는 로얄샬루트)
제 개인 애정 순위
1위 블루 2위 그린 3위 더블블랙
한때 3위가 블랙이었으나
더블블랙을 맛본후 좀더 스모키한게
남자다운 위스키 같아서 끌리더라구요~👍🤭
닉값하시네요 ㅋㅋ 남자다잉~!
스모키 좋아하시니 빅피트나 피트몬스터로 가셔야겠네요 ㅋㅋㅋㅋ
영상이 명절 선물세트인가요??ㅋㅋㅋ
거기서 몇개 사왔죠 ㅋㅋㅋ
와 이게 나온다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화란이도 아는 조니워커 블루ㅋ
화란이ㅋㅋㅋ
따따불로 바가지 씌우죠ㅋㅋㅋㅋ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ㅋㅋㅋㅋ
혹시 조니 블랙이 파인애플 향이랑 맛이나는게 맞나요...?
아... 하필 이번에 나온 조니블랙 선물세트랑 블랙보틀 고민중에 나오는 조니워커 비교영상이라니 ㅠㅠ 워커를 마시라는 계시인가?
블랙은 전용잔 세트지만 블랙보틀은 그냥 병만 있지 않나요?
혹시 블랙보틀 전용잔 세트도 나왔어요? +_+
@@juryuhak 넹 블랙보틀은 병만 있었어요 결국 그래도 막입엔 양이지! 하면서 블랙보틀 샀네요 ㅋㅋㅋ
저렇게 블라인드로 두고 마셔보면 진짜 블렌디드는 취향확인하기에 좋을거 같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저렴한게 자기 취향이면 아주 가성비 좋은 취향인증인 셈이죠 ^^
비싼게 자기 취향이면 돈이 많이 깨지는 거고요 ㅠㅠ ㅋㅋㅋㅋ
전 지금까진 조니워커 시리즈 중엔 그린레이블이 가장 맛있게 느껴졌어요
그린이 향이 잘 느껴져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juryuhak 전 달달하고 신선한 청사과 같은 향이 정말 진하다가 느꼈어요. 과장 조금만 보태면 마이쮸 사과맛 향이 났어요 진짜루!
@@juryuhak "그린애플 향이 나서 그린라벨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오늘 조니워커 그린라벨 먹었는데 여기서 리뷰를??
타이밍 무엇?!?!? ㅋㅋㅋ
저도 전부 다 놓고 비교해봣는데 블루라벨이 확실히 에어링되면 비싼이유를 더 잘 알 수 잇음 ㅋㅋㅋㅋ아 이번에 블루라벨500ml 세트 너무 잘나와서 삿는데 행복하네여 그리고 오늘 현대백화점 가니까 골든라벨도 +잔 선물세트잇더라구요
그쵸 저도 블루 좋아합니다 ㅎㅎㅎ 500세트는 진짜 갓성비죠 ㅋㅋㅋ 정품캐런 잔이면 위스키 값이 더 싸지는 셈이니깐요 ㅎㅎ
골드리저브(리미티드 아닌것)+잔 세트는 트레이더스나 일반 대형마트에도 있었습니다 :)
조니워커 하나도 안마셔 봤는데 블랙이 아주 궁금해 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블랙은 뭐 어느 마트를 가도 팔고 있을겁니다 ㅋㅋㅋ
블랙과 블루를 놓고 하나만 마시라 하면 저는 주저없이 블랙을 마십니다
입문때는 다시는 안마시겠다 생각했던 맛이었는데 좀 마시다 블랙을 다시 마셔보니 이것만한게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