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하면 실패 없는 술! 품절되기 전에 보세요: ua-cam.com/video/BTuptQQgSm4/v-deo.html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2QqAk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골드라벨은 아이스 골드라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디아지오사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먹는 방법임) 높은알콜 도수 때문에 병이 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보드카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음) 아이스 골드는 다크 초콜렛을 안주로 함께 먹으면 맛이 더 배가 됩니다. 다크초콜렛의 쓴맛이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더 강화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위스키 안마시는 분들이 골드만 먹으면 이게 좋은 술인지 잘 모르지만 레드 한잔 먹고 골드를 마셔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궁금해서 계산해 봤습니다. 에탄올의 빙점 (-114 ° C) -114 X 0.4 = - 45.6 도수 40도 짜리 술은 영하 45.6도 에서 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건 이론상이고, 많이 검색해보니까 술의 도수와 어는점은 거의 일치한다고 합니다. 40도짜리 술은 영하 40도에서 언다고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영국해군 수병은 70년대까지 매일 한컵의 럼주가 보급품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술을 그다지 좋아하니 않는 입장에서.... 이 채널 주인장 정말 대단합니다... 술 한브랜드를 가지고 이렇게 상세하게 느끼면서 설명 하시는것 보면 ...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나 같은 사람들도 설명처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술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이야 가능 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가능할까 싶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알쓰에 소주나 맥주나 이거 뭔맛으로 먹어? 카악퉤 했던 사람인데 취하려고 부어라 마셔라 하지 않고 고급차의 향과 맛을 즐긴다는 느낌으로 접하다보니 조금씩 맛을 알게되더라고요 분명 지금까지 몰랐던 다른 세상을 알게 되실겁니다. 물론 소주는 지금도 입에 대기 싫어요 ㅎ
술을 주취용 도구로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종다양한 차처럼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 마시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어떤 위스키 매니아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가 되자 그토록 좋아하는 위스키를 딱 끊겠다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호텔에서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위스키 한 잔을 주문하더라는 겁니다. 술을 끊지 않았느냐 묻자 그 사람은 그렇다 하였고, 이내 위스키가 테이블로 대접되었습니다. 그는 위스키를 마시진 않고 그저 잔을 코 밑에 두고 향만 맡았습니다. 향을 마시는 위스키였기에 코로만 즐겨도 좋았던 겁니다. 물론 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ㅎㅎ
예전엔 오뚜기처럼 흔들리는 스윙도 있었지요. 그린은 기대보다 못 했고, 아이리쉬 그린은 처음 들었고, 골드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끈적하게 마시는 "프로즌 골드"가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18년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고, 블루라벨은 무슨 일이 있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마시는....
진짜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위스키 공부 하시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첨언을 드리면, 조니워커 시리즈 병이 네모난 이유는 당시 항해중 일때 즉 배에서 술을 많이 마시기에 파도에 배가 흔들려 술이 굴러 떨어져 데구르르 구르는 걸 막기 위해 네모난걸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조니워커 스윙 또한 잘 넘어지지 않기위해 그렇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돌고 돌아 조니워커 인정 ㅋㅋ 근데 술을 두루 두루 먹다가 조니워커에 도달해서 그런지 레드를 마셔도 치고 올라오는 느낌은 못 느끼겠고 '아 맛나다' 라는 느낌이 오는 편한 위스키 였습니다. 하이볼은 버번으로 즐기는 편이고 조니 시리즈는 먹기 편하다 보니 전 제품 니트로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독 블랙이 인기가 없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린 부터 그 위로는 너무 먹기가 편하고 타격감 이런게 1도 없어서 이게 양주인가? 할 정도^^ 그게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된다는. 취하는 느낌도 잘 없고 다음날 너무 멀쩡하고...... 좋은 술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삽겹살 이나 스테이크 bbq 구워 먹을때 레드 마시면 너무 잘 어울렸고 블랙은 올타임 좋았고 그린 위로는 분명 좋기는 한데 술 먹는 기분이 잘 안나기는 해요...... 버번 너무 처먹은 부작용 ㅠㅠ 쨋든 맛은 보장 이었고 블루는 뭔가 입에 장난을 치고 사라지는 그런 느낌 이었달까요 ^^;; 기쁜날 좋은 안주에 블루는 너무 기분이 좋아 지는 느낌 이죠. 쨋든 조니워커 시리즈는 전부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저 정도 맛을 싱글몰트로 즐기려면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날 정도로 비쌉니다. 레드는 개인적인 평가로 너무 저 평가된 위스키 같아요. 먹기 편하다는게 단점이 될 수는 없는 건데.
@@h56g48 한국인 특성상 입이 고급에 맞춰져 있어서 기본 스타팅이 12년상 이상이라 그 아래 위스키는 허접으로 보는거죠. 근데 부동의 전세계 판매 1위는 조니워커 이며 그중 래드가 압도적이죠 물론 가성비 가격 이기도 하지만 고기 굽고 소주 처럼 먹거나 하이볼 만들기도하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죠. 소주 보다는 만배는 나아요. 물론 소주는 감성이고 한국 문화에서는 빠질수 없지만 위스키만 먹던 사람은 소주 먹으면 이게 술?! 이런 느낌. 옛날 조니워커는 래드가 일반 블랙이 고급 이랬습니다 그뒤로 고급 모델이 계속 나온거지만. 그리고 버번 말들 많지만 매막이 압도적 1등 입니다. 요즘 중국인 한국인 위스키 열풍이 불어서 본토 에서도 가격을 너무 높이고 있어요 품질도 떨어지고. 맛 달라진 위스키 많아요 ㅠㅠ
@@h56g48 위스키가 항상 상태가 동일 하지 않아요. 같은 레드 여도 어떤데서 산거는 매운맛이 없는데 딴데는 처음부터 쏘구요. 그린 같은 경우는 첫 1/3까지는 와 이런 부드럽고 좋은 위스키를 내가 몰랐다니 했는데 중간 이상 부터는 엄청 매워지고 해서 이거 흔들어 먹는 술인가? 했어요. ㅋㅋ 쨋든 저는 전문성은 없고 마셔 보면서 경험을 얻는 스타일 인데 술마다 자신이 느끼기에 니트가 어울리는 술이 있고 탄산 같은 걸 섞으면 좋은 술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의 본능에 따르세요. 저는 래드나 블랙은 그냥 차게 해서 니트가 좋았구요. 매막은 탄산수 섞으면 기분 좋게 취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나랑 안 맞는 젝다니엘 시리즈는 그냥 다이어트 콕에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는거 좋았고.싱글 몰트 종류는 차게 해서 니트가 좋았는데 요즘 중국 한국 때문에 물량이 딸리는지 12년 포함 엔트리 싱글몰트는 다 맛이 바뀌었어요. 값만 올라 갔고.(미국 동남부 기준)맥캘란12 글랜피딕12 이런 애들... 맥캘란12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40불 대에 구해서 수십병 까서 정확히 요즘 맛이 바뀐걸 알게됨. 쨋든 12년은 이제 안먹음. 코스트코 역시 맛 변해버린 이유가 되겠지... 거기꺼 분명 맛 다름. 그래서 요즘은 가끔 공항 갔다 오면 블루 먹던가 아니면 버번인데 버번은 전에는 블릿 좋아 했고, 와터는 재료가 나쁜지 먹으면 머리 아파, 주로 매막 근데 맛난거 먹고 싶으면 버팔로 트레이스는 희안하게 값이 올라서 절대 안먹고 개인적으로 우드포드리저브를 훨씬 좋아해요. 맛난 버번으로는 우포리 추천(여기선 30불 구입 가능) 물론 수백불 짜리 버번이나 위스키도 많지만 그런거 쉽게 사서 마시는 술꾼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인스타용이지. 아 질문에 답은 자신이 느끼기에 물이나 얼음타면 싫음 맛이 난다 그러면 그렇게 먹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아 한다고 해도 그냥 술은 내 입맛에 맞게 드세요 즐겁게 즐겁게 다만 위스키는 맛이 숨겨져 있으니 한잔 따르면 충분히 시간을 드려서 천천히 음미 하시기 바랍니다. 맛도 열리고 목넘김도 좋아지고
좋은 영상이네요. 혹시라도 위스키를 즐겨볼까...? 하시는 분들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진짜다!" 라는 의견을 잠시 배제해두시고 조니워커처럼 접하기 쉽고 저렴한 위스키로 즐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괜히 시작부터 10만원 넘게 주고 사서 마셔봐야...지금 채널 주인분처럼 향을 느끼는건 거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저렴한 위스키로 입문해서 아주 천천히 주종의 가격을 올리기를 추천합니다!
주세법이나 빨리 개선되서 좋은 우리 술 저렴하고 다양하게 마시고싶네요 호주에서 살고있어서 더욱 간절합니다 ㅠㅠ 방금 k몰이란 한인 슈퍼에서 단감명작, 동백꽃 제주, 별빛 청하, 화요 등 사다 마시고있는데 더 다양한 막걸리와 증류 소주를 마셔보고 싶내요... 간접적으로나마 여기서 허가를 달래고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나이가 50대입니다. 20대 젊은 치기로 양주빠를 학교 앞에서 운영했던때가 있었네요. 그때 학생들이 그나마 저렴하게, 이제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이 입문하기 딱 알맞은 위스키중 가장 대표적인 양주가 조니워커 브랜드였네요. 레드 블랙 더블블랙 그린 리저브 18년 블루 이중에서 레드와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교수님이나 부장급 회원이 오시면 블루를 즐겨마셨죠. 킵도 하시고. ㅋ뭐 지금은 추억이네요. 역시 블루입니다. 뭐 하이엔드 급이 많지만 조니워커 블루가 접대 양주중 가장 가성비 원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이번 에딘버러 가면서 조니워커 브루어리 가봤는데 확실히 조니워커는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젊은 층들에게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저도 블랙라벨을 데일리로 생각하는데, 위스키 중 그 가격대로는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블랜디드라고 봅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더 선택지가 많아져요. 조니워커 마케팅측에서도 블랙라벨 이하로 이제 하이볼에 맞는 위스키 - 더 20대 타겟+대중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제 술장에도 조니가 항상 있죠. 색깔별로 ㅋ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빨간 딱지를 참 좋아했습니다. 외국에 다녀올때도 면세점에서 1L 짜리 조니 레드를 곧잘 사오곤 했죠.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술장에도 제법 관록이 붙었는데, 아직도 조니 레드는 최애 중 하납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푸코의 진자]를 보면 그 시대의 기자나 지식인들이 조니 레드나 압생트를 마시는 장면이 있죠. 이게 단순히 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조니 레드만의 알콜향이 얍! 하고 코를 때리는 맛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게 말하면 젊은날의 치기같은 경박함이랄까요? 성숙한 다른 조니들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ㅎㅎ
살짝 아쉬운 게 블루라벨을 누가 만들었는 지 언급을 안한 점이네여 원래 블루라벨이 정규 라인업에 있지는 않았지만 고급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조니워커 측이 만든 거죠 당시 화학자로 조니 워커에 취업했던 짐 베버리지가 마스터 블렌더(현)로 선정되고 만들었습니다 세세한 스토리는 모르겠으나 여튼 이런 걸로 기억하고 한가지 재미난 건 짐 베버리지가 우리나라의 폭탄주 문화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걸 고려하기도 했고요(정확하게 무얼 고려했는 지는 잊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은 아니지만 블루라벨의 상급인 캐스크 에디션.. 싱글 몰트로 치면 cs(캐스크 스트랭스)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름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이고 도수는 50 중반이라 도수 높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현재 면세점에서만 파는데 가격이 40 가까이 하는 걸로 압니다.. 원래 리쿼샵에도 팔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사라졌고요 또 다른 상급으로는 이름정도는 아실 법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킹조지 5세가 있는데 얘는 43%입니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 킹조지 5세에게 로얄 워런트를 받은 걸 기념해서 만든 겁니다 현재 가격은 500ml기준 30 후반에서 40 초반입니다 병이랑 패키지 디자인이 다른 라인업보다 무겁고 화려하고 분위기내서 마시기 좋은 술 중 하나고 얘도 기념마다 한정으로 나오곤 합니다 캐스크 에디션같은 경우 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어우.. 길어)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적 있습니다 제가 한병 소장 중인데 디잔인은 잘 뽑혔어요 ㅋㅋ 기존 캐스크 에디션이랑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나 결정적으로 다른 건 최근 블루라벨 라인업들에 들어가는 원액이 달라졌다는 거에요 전에는 라가불린이 들어갔으나 라가불린을 프리미엄화 시킨다면서 탈리스커, 쿠일라 등으로 대체했습니다 맛이 달라진다는 거죠.. 갠적으로 라가불린을 좋아하는데 대체된다고 하니 씁쓸할 뿐이네요 ㅠㅠ 술익는집님이 블루라벨 설명이 조금 아쉬워서 적어본 거니 참고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레드 라벨은 저렴한 맛에 마시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고 가벼워서 별로 손이 가지 않고 ( 개인적으로는 레드 라벨을 마시느니 짐빔이 더 만족도가 높더군요 ) 역시 블랙 라벨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린, 골드, 블루 모두 미묘한 개성 차이는 있겠지만 5% 내외의 차이를 느끼기 위해서 30~40%의 가격을 더 지불해야 하는 셈이라고 생각되어 그 술들은 기념일 같은 때에나 마시고 평소에는 블랙 라벨을 주로 마셨습니다 정리하자면 레드 라벨과 블랙 라벨은 체급 차이가 확 느껴지는 반면 블랙 라벨 이상급은 상향 평준화되어 고만 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 이상급이 너무 비싸다는 게 아니라 블랙의 가성비가 너무 높달까요
이 영상 보고 너무 궁금해서 신혼여행 가서 블루라벨을 한병 사왔죠. 저는 제가 술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 향이며 목넘김이며 입안에 남는거며(이걸 피니시라고 하는것도 몰랏음) 니트로 먹어도 마싯고 온더락으로 먹어도 마싯고... 이전까진 그냥 마싯는 안주 먹는김에 소주 맥주 한잔씩 먹는 수준이엇는데 술 자체가 마싯다라는걸 첨 알았습니다.그 뒤로 중저가부터 고오급까지 이것저것 위스키 사 마셔 봣는데 블루라벨만큼 꽂히는 술은 없엇어요. 발렌 30 로얄 32도 저한텐 블루라벨보다 못해요. 이걸 자주 먹고 싶은 욕망에 이 일 저 일 하다보니 연봉이 팔백정도 올랏습니다ㅋㅋㅋ
위스키를 안 마셔본 사람도 이름을 들어본 죠니워커 시리즈 레드는 하이볼로 호평이고 블랙은 니트로도 좋은 가성비계의 레전드죠. 바에서도 갓파더같은 위스키 칵테일 만들때도 이걸 많이 쓰죠. 그린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사기 어렵죠; 골드 리저브는 아.. 더 비싸게 산 것에 안타까움을... 죠니 블루는 아버지나 선생님에게 발렌타인 21년, 23년, 30년 그리고 로얄 샬루트랑 함께 가장 대표적인 선물로 유명한 술이죠. 여러가지 위스키 중 데일리로 마시는 위스키는 결국 죠니워커 선택하는 게 그냥 나온게 아니죠.
그린이 찾기 힘들다니... 아.. 제일 좋아하는 술인데.. 안타깝군요. 조니워커 블랙을 줄여서 잔불 이라고 즐기다가 그린 만나고 나서 잔불 때려치우고 그린만 찾다가 그린 없으면 조니워커 시리즈 찾지도 않았어요. 이제 다시 골드로 가야하나.. 실망을 느끼면 어쩌나 두렵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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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에 대한 소개가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위스키에 관심이생겨서 공부하고싶어서 영상보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신기한이야기들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쭉 정주행중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숙성년수가 표기되지않은 NAS제품은 어떤이유로 표기를 안하는건가용??
20대 중반 블루라벨 처음 입댔을 때의
그 혀에 닿아 목구멍을 넘어갈 때의 느낌
위스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던 시절
그 임팩트는 잊지 못한다.
골드라벨은 아이스 골드라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디아지오사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먹는 방법임)
높은알콜 도수 때문에 병이 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보드카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음)
아이스 골드는 다크 초콜렛을 안주로 함께 먹으면 맛이 더 배가 됩니다.
다크초콜렛의 쓴맛이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더 강화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위스키 안마시는 분들이 골드만 먹으면 이게 좋은 술인지 잘 모르지만 레드 한잔 먹고 골드를 마셔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궁금해서 계산해 봤습니다.
에탄올의 빙점 (-114 ° C) -114 X 0.4 = - 45.6 도수 40도 짜리 술은 영하 45.6도 에서 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건 이론상이고, 많이 검색해보니까 술의 도수와 어는점은 거의 일치한다고 합니다.
40도짜리 술은 영하 40도에서 언다고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영국해군 수병은 70년대까지 매일 한컵의 럼주가 보급품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술을 그다지 좋아하니 않는 입장에서....
이 채널 주인장 정말 대단합니다...
술 한브랜드를 가지고 이렇게 상세하게 느끼면서 설명 하시는것 보면 ...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나 같은 사람들도 설명처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술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이야 가능 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가능할까 싶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알쓰에 소주나 맥주나 이거 뭔맛으로 먹어? 카악퉤 했던 사람인데 취하려고 부어라 마셔라 하지 않고 고급차의 향과 맛을 즐긴다는 느낌으로 접하다보니 조금씩 맛을 알게되더라고요 분명 지금까지 몰랐던 다른 세상을 알게 되실겁니다. 물론 소주는 지금도 입에 대기 싫어요 ㅎ
술을 주취용 도구로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종다양한 차처럼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 마시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어떤 위스키 매니아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가 되자 그토록 좋아하는 위스키를 딱 끊겠다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호텔에서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위스키 한 잔을 주문하더라는 겁니다.
술을 끊지 않았느냐 묻자 그 사람은 그렇다 하였고, 이내 위스키가 테이블로 대접되었습니다.
그는 위스키를 마시진 않고 그저 잔을 코 밑에 두고 향만 맡았습니다. 향을 마시는 위스키였기에 코로만 즐겨도 좋았던 겁니다.
물론 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ㅎㅎ
읍써서 못마신다,요.
읍써서 못 마시는 사람인데요.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상온에 그대로 온전히 안주도없이 드시는게 가장 정확한데 위스키라서 알콜도수가 높다보니 쉽지않아요... 애초에 저렇게 다양하게 마시는건 돈이 음청 많거나 열정이 음청 많아야함
알콜향 힘드신데 위스키 즐기고 싶으시면 로얄샬루트가 좋은데 음청 비싸죠.
예전엔 오뚜기처럼 흔들리는 스윙도 있었지요. 그린은 기대보다 못 했고, 아이리쉬 그린은 처음 들었고, 골드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끈적하게 마시는 "프로즌 골드"가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18년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고, 블루라벨은 무슨 일이 있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마시는....
하나 아직 가지고 있죠 상당히 카라멜 향이 강하고 단 위스키죠
어쩜 술에대해 이렇게 해박하십니까? 제나이 올해 60인데 나름 술에대해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걸음마수준도 못되네요 저는주로 소주나 막걸리같은 갑싼 술만 마셔서그런지 저한테는 신세계네요 차원높은 소게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블루는 정말 너무 좋은 술입니다. 싼거만 먹다가 블루 먹으면 술을 잘 몰라도 정말 넘사벽인게 느껴지죠 ...
ㅇㅈ 나 술알못인데 블루먹을때 목넘김 엄청부드러워서 놀랬음
저도 위스키 좋아하지않고 위스키가 맛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블루 마셔보고 아!!이런게 맛있다고 하는거구나~!하고 바로 느낌. 그 후로는 블루만 마십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만 마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위스키 공부 하시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첨언을 드리면, 조니워커 시리즈 병이 네모난 이유는 당시 항해중 일때 즉 배에서 술을 많이 마시기에 파도에 배가 흔들려 술이 굴러 떨어져 데구르르 구르는 걸 막기 위해 네모난걸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조니워커 스윙 또한 잘 넘어지지 않기위해 그렇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윙이 팽이처럼 생긴 병이었던가요?
@@칸-u6c 아닙니다 xo꼬냑 병같이 생겼지만 바닥 면모양이 오뚜기처럼 흔들리게 생겼습니다
공부하자면 조니워커만 파고들어도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 있죠
레드는 진짜 개 쓰레기임
상자에 넣을때 둥근병보다 네모난병이 더 많이 들어가서 네모난걸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조니워커는 블루를 마셔보기 전과 후로 나뉘는 듯함. 마셔보기 전에는 블랙이 낫네 그린이 좋네 어쩌네 했는데 블루 마셔 본 이후로 오히려 레드부터 블루까지 다 각각의 맛으로 즐겨지는 듯함.
이분 영상 진짜 깔끔하고 좋음. 목소리도 좋고. 그리고 술에 대한 애정이 진짜 많이 느껴짐. 발렌타인 영상 보고 이 영상도 보러왔습니다...! 조니워커는 병 라벨을 기울여 붙이게 된 에피소드를 보고..마케팅에 천재라고 생각했죠.. 돌고 돌아 조니워커!
돌고돌아 조니워커 & 잭다니엘로 온 개술창입니다. 정장빼입고 소파에서 위스키만 마시면 싱글몰트나 고숙성 블렌디드가 안정적이지만, 일상에서 기름진 음식과 먹기에는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 레드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조니 블랙은 너무 기름진거랑 먹기에는 달콤함). 개인적으로 돼지목살 좋아하는데, 글라스잔에 얼음꽉 레드라벨 콸콸부어서 술쟁이 야가다형님 글라스에 소주먹듯 한입털면 씹극락입니다;
기름진 음식이라면 버번으로도 가보세요 더 극락입니다. 50도 이상 추천. 그 이하도 괜찮습니다 락잔에 자작하게 따라서 . 최고입니다
더운 여름 얼음 가득 채우고 물 살짝타서 레드 마시면 극락이죠 ㅎㅎ
지립니다..
걍 하이볼로 갈아타세요
얼음 반틈 양주얼음높이정도 편의점에파는 레몬즙 2번에서 3번찍
나머지 일반탄산수 끝까지 채우기.
그러면. 양주 맥주. 마실일없다는. 모든안주에 잘어울림
숙취도없음 ..토닉워터는 비춥니다
레드가 가성비가 좋죠 ㅋ
돌고돌아 조니워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진짜 명술입니다!!
돌고 돌아 조니워커 인정 ㅋㅋ 근데 술을 두루 두루 먹다가 조니워커에 도달해서 그런지 레드를 마셔도 치고 올라오는 느낌은 못 느끼겠고 '아 맛나다' 라는 느낌이 오는 편한 위스키 였습니다. 하이볼은 버번으로 즐기는 편이고 조니 시리즈는 먹기 편하다 보니 전 제품 니트로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독 블랙이 인기가 없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린 부터 그 위로는 너무 먹기가 편하고 타격감 이런게 1도 없어서 이게 양주인가? 할 정도^^ 그게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된다는. 취하는 느낌도 잘 없고 다음날 너무 멀쩡하고...... 좋은 술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삽겹살 이나 스테이크 bbq 구워 먹을때 레드 마시면 너무 잘 어울렸고 블랙은 올타임 좋았고 그린 위로는 분명 좋기는 한데 술 먹는 기분이 잘 안나기는 해요...... 버번 너무 처먹은 부작용 ㅠㅠ 쨋든 맛은 보장 이었고 블루는 뭔가 입에 장난을 치고 사라지는 그런 느낌 이었달까요 ^^;; 기쁜날 좋은 안주에 블루는 너무 기분이 좋아 지는 느낌 이죠. 쨋든 조니워커 시리즈는 전부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저 정도 맛을 싱글몰트로 즐기려면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날 정도로 비쌉니다. 레드는 개인적인 평가로 너무 저 평가된 위스키 같아요. 먹기 편하다는게 단점이 될 수는 없는 건데.
레드가 먹기 편해서 저평가 된건가요?
@@h56g48 한국인 특성상 입이 고급에 맞춰져 있어서 기본 스타팅이 12년상 이상이라 그 아래 위스키는 허접으로 보는거죠. 근데 부동의 전세계 판매 1위는 조니워커 이며 그중 래드가 압도적이죠 물론 가성비 가격 이기도 하지만 고기 굽고 소주 처럼 먹거나 하이볼 만들기도하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죠. 소주 보다는 만배는 나아요. 물론 소주는 감성이고 한국 문화에서는 빠질수 없지만 위스키만 먹던 사람은 소주 먹으면 이게 술?! 이런 느낌. 옛날 조니워커는 래드가 일반 블랙이 고급 이랬습니다 그뒤로 고급 모델이 계속 나온거지만. 그리고 버번 말들 많지만 매막이 압도적 1등 입니다. 요즘 중국인 한국인 위스키 열풍이 불어서 본토 에서도 가격을 너무 높이고 있어요 품질도 떨어지고. 맛 달라진 위스키 많아요 ㅠㅠ
@@dreamofblueturtle 국밥처럼 든든한 위스키네요.
옛날에 마신적이 있어요. 니트로 마실 때는 괜찮은데 온더락으로 마시니깐 엄청 매워지고 맛이 없던데 무슨 원리인지 아시나요?
@@h56g48 위스키가 항상 상태가 동일 하지 않아요. 같은 레드 여도 어떤데서 산거는 매운맛이 없는데 딴데는 처음부터 쏘구요. 그린 같은 경우는 첫 1/3까지는 와 이런 부드럽고 좋은 위스키를 내가 몰랐다니 했는데 중간 이상 부터는 엄청 매워지고 해서 이거 흔들어 먹는 술인가? 했어요. ㅋㅋ 쨋든 저는 전문성은 없고 마셔 보면서 경험을 얻는 스타일 인데 술마다 자신이 느끼기에 니트가 어울리는 술이 있고 탄산 같은 걸 섞으면 좋은 술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의 본능에 따르세요. 저는 래드나 블랙은 그냥 차게 해서 니트가 좋았구요. 매막은 탄산수 섞으면 기분 좋게 취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나랑 안 맞는 젝다니엘 시리즈는 그냥 다이어트 콕에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는거 좋았고.싱글 몰트 종류는 차게 해서 니트가 좋았는데 요즘 중국 한국 때문에 물량이 딸리는지 12년 포함 엔트리 싱글몰트는 다 맛이 바뀌었어요. 값만 올라 갔고.(미국 동남부 기준)맥캘란12 글랜피딕12 이런 애들... 맥캘란12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40불 대에 구해서 수십병 까서 정확히 요즘 맛이 바뀐걸 알게됨. 쨋든 12년은 이제 안먹음. 코스트코 역시 맛 변해버린 이유가 되겠지... 거기꺼 분명 맛 다름. 그래서 요즘은 가끔 공항 갔다 오면 블루 먹던가 아니면 버번인데 버번은 전에는 블릿 좋아 했고, 와터는 재료가 나쁜지 먹으면 머리 아파, 주로 매막 근데 맛난거 먹고 싶으면 버팔로 트레이스는 희안하게 값이 올라서 절대 안먹고 개인적으로 우드포드리저브를 훨씬 좋아해요. 맛난 버번으로는 우포리 추천(여기선 30불 구입 가능) 물론 수백불 짜리 버번이나 위스키도 많지만 그런거 쉽게 사서 마시는 술꾼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인스타용이지.
아 질문에 답은 자신이 느끼기에 물이나 얼음타면 싫음 맛이 난다 그러면 그렇게 먹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아 한다고 해도 그냥 술은 내 입맛에 맞게 드세요 즐겁게 즐겁게 다만 위스키는 맛이 숨겨져 있으니 한잔 따르면 충분히 시간을 드려서 천천히 음미 하시기 바랍니다. 맛도 열리고 목넘김도 좋아지고
@@dreamofblueturtle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해요 ! 즐거운 위스키 생활 보내세요 ㅎㅎ
처음 드셔보는 분들은 레드보다는 블랙이 추천이죠!
가성비 정말 좋은 블랙!! 비교분석 너무 좋습니당 ㅎㅎ
좋은 영상이네요.
혹시라도 위스키를 즐겨볼까...? 하시는 분들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진짜다!" 라는 의견을 잠시 배제해두시고 조니워커처럼 접하기 쉽고 저렴한 위스키로 즐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괜히 시작부터 10만원 넘게 주고 사서 마셔봐야...지금 채널 주인분처럼 향을 느끼는건 거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저렴한 위스키로 입문해서 아주 천천히 주종의 가격을 올리기를 추천합니다!
블루 정말 맛있죠
개인적으로 좀 취하면 초코향같음ㅋㅋ
저희 편의점에서는 위스키를 모두 원가에 팔다보니 일반 편의점보다 위스키가 잘 팔리는편인데 그 중에서도 조니워커 블랙이 가장 많이 팔리더군요.
아무래도 2.8만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긴 한 듯.
좌표좀...
@@foodyo905 경기도 이천이라서 여기 다녀갈 기름값으로 걍 동네 마트 가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ㅋㅋ
그리고 아마 700ml 라고 생각하셨을거 같은데 2.8만원은 500ml 가격이라 마트랑 별 차이 안 날 겁니다~
술 세금 법좀 개정하자 진짜 열불 터진다 터져!
지인 선물 알아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게되었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블루 라벨에 물 타먹었다가 위스키에 물 타먹는 놈이 어딨냐고 한 소리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양주 안마시는데, 하이볼 마셔보고,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양주를 하이볼로 만들어 보려고. 영상 보는데..빠져드네요
블루 선물받아서 마셔봤는데 너무 반했습니다... 최고!
진짜 돌고돌아 물래방아 돌아서 조니워커죠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블랙이나 더블랙으로 일주일에 한도번 마시고 있읍니다
골드는 조니워커 답지않게 화사한 꽃향과 맛이 부드럽습니다. 그린보다 더 나은거 같음. 다른 싱글몰트들보다 인생위스키로 정했음.
일본 10년째 삽니다..위스키가 다 싸기 때문에 조니워커도 비싸게 느껴집니다.
블루라벨이 젤 비싼거였군요. 3년전 처갓집 갔다가 동서가 한병 까길래 그냥 위스키 겠거니 하고 마셨는데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이유가 있었네요
조니워커 젤 비싼 거는 킹조지5세입니다!
@@bobo-lr4ru 얼만가요!? 킹조지!
@@EoNiYouTuBe 면세점에서 킹조지 5세 500ml가 발렌타인30년이랑 비슷해요
@@bobo-lr4ru 블루라벨보다 맛이 뛰어나나요???
@@bobo-lr4ru 블루라벨보다 맛이 뛰어나나요???
소주는 식사자리나 회식자리에서 20병,30병도 우습게 마시지만, 위스키경우에는 쟁여놓고 홀짝거리며 마시잖아요!
우리는 안주와 함께 즐기면서 마시지만 양놈들은 안주같은거없이 홀짝하죠!
집에 블루와 블랙이있는데 제입에 블랙라벨은 엄청 써요! ㅋㅋ 술맛을 모르나봅니다.
이야. 설명이 정말 찰져요~ 저는 레드라벨 먹고 실망했는데 좀 더 블랙 도전해보겠습니다.
조니워커 골든라벨은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 마셔야 더 화사한 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맛이 달라집니다.
그냥 먹기엔 그린보다 좀 쳐진다는 느낌인데,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으면 이 술이 왜 그린보다 윗등급인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주세법이나 빨리 개선되서 좋은 우리 술 저렴하고 다양하게 마시고싶네요 호주에서 살고있어서 더욱 간절합니다 ㅠㅠ 방금 k몰이란 한인 슈퍼에서 단감명작, 동백꽃 제주, 별빛 청하, 화요 등 사다 마시고있는데 더 다양한 막걸리와 증류 소주를 마셔보고 싶내요... 간접적으로나마 여기서 허가를 달래고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위스키는 특유의 스모키함이 저에게는 좀쎄더라고요
정말 재밌게봤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블랙라벨 너무 좋아 저렴하면서도 적당히 즐기기가 가성비적으로 너무 좋아 싱글몰트 보다는 블렌디드가 더좋아서 술먹고싶은날 한두잔 먹는데 너무 좋아요
가성비 측면에선 골드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블루는 뭐...ㅎㅎ 조니워크 등급별로 다 마셔보면 좋은 위스키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스펙트럼을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예전에 조니워커 스윙을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는데, 뭐가 다른 건지 궁금하네요.
조니워커는 골드부터 진짜배기인듯해요.
제가 지금 나이가 50대입니다. 20대 젊은 치기로 양주빠를 학교 앞에서 운영했던때가 있었네요. 그때 학생들이 그나마 저렴하게, 이제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이 입문하기 딱 알맞은 위스키중 가장 대표적인 양주가 조니워커 브랜드였네요. 레드 블랙 더블블랙 그린 리저브 18년 블루 이중에서 레드와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교수님이나 부장급 회원이 오시면 블루를 즐겨마셨죠. 킵도 하시고. ㅋ뭐 지금은 추억이네요. 역시 블루입니다. 뭐 하이엔드 급이 많지만 조니워커 블루가 접대 양주중 가장 가성비 원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블루는 로얄 샬루트 급이지요 목 넘김이 좋아요 굳이 비교하자면 캪틴큐 나폴레옹과 윈저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되지요
술을 마시면서 역사를 알게되니 느낌이 다르네요. 조니워커 한잔 마셔야겠네요
디아지오의 마지막 양심,
조니 블랙과 탈리스커 10년!
술쟁이들을 위한 갓성비 블렌디드와 싱글몰트... 하지만 그마저도 탈리스커는 5만원 대였던 게 7만원 대로 올라서 슬픕니다ㅜㅜ
개인적으로도 탈리스커의 짭쪼름한 맛이 피트중에선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각목맛, 향긋한 각목맛, 구수한 각목맛, 달큰한 각목맛, 숙성된 각목맛....
ㅋㅋㅋ
골드리저브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마시면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어떤 조니 워커가 가장 좋은가?
지금 당장 집 옆 편의점에 달려가 사온 다음 내 입속에 털어 넣을 수 있는 조니 워커. 블랙은 사랑입니다.
병이 사각형인건 배로 운송중에 파손을 막기 위해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10년 전쯤 공항에서 처음 산 면세주가 조니 블루 캐스크 한정판이었네요. 아직도 오픈하지 않고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캐스크에디션 진짜진짜 맛있어요 , 부럽습니다 지금 구하고싶어도 못구하는데😢
@@airmax95-diy 막상 오픈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그림의 떡 상태네요
ㅎㅎ 좋은날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우와 부럽다 진짜루 그거 혀가 감깁니다
마치 첫키스 느낌 한잔만 주세요😊
이번 에딘버러 가면서 조니워커 브루어리 가봤는데 확실히 조니워커는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젊은 층들에게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저도 블랙라벨을 데일리로 생각하는데, 위스키 중 그 가격대로는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블랜디드라고 봅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더 선택지가 많아져요. 조니워커 마케팅측에서도 블랙라벨 이하로 이제 하이볼에 맞는 위스키 - 더 20대 타겟+대중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태운삼겹살 맛이랑 요오드향이나면 좋은건가요......?
많은 종류를 접해보진 않았지만 제 기준엔 블랙이 최고더라구요 스모키함이 너무 좋음 가격도 좋고
맞아요 저도 집에 종류 별로 있어서 친구들이랑 블라인드테스트 해봤는데 다들 블랙이 블루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온토니 ..이거 구별이안되면 위알못들인듯..
18년이라고 바뀌기전 플래티넘라벨은 그냥 마시는게 좋을까요
돌고돌아 조니워커.
그래서 라벨에 걷는사람 표시인가ㅋ
조니워커 블랙 올 초 구정때 반마시고 오늘 저녁에 삼겹살 먹을때 다시따라서 마셨는데 알콜이 많이 날아가고 컵에 따랐더니 포도주향이 확나더군요 맛도 독한 포도주맛 나요개인적인 너낌 입니다 좋당♡
섬세한 설명과 깔끔한정리 군더더기 없는영상까지!!
제 술장에도 조니가 항상 있죠. 색깔별로 ㅋ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빨간 딱지를 참 좋아했습니다. 외국에 다녀올때도 면세점에서 1L 짜리 조니 레드를 곧잘 사오곤 했죠.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술장에도 제법 관록이 붙었는데, 아직도 조니 레드는 최애 중 하납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푸코의 진자]를 보면 그 시대의 기자나 지식인들이 조니 레드나 압생트를 마시는 장면이 있죠.
이게 단순히 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조니 레드만의 알콜향이 얍! 하고 코를 때리는 맛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게 말하면 젊은날의 치기같은 경박함이랄까요? 성숙한 다른 조니들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ㅎㅎ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술을 처음 접하는 분에 좋을 듯합니다.
술같지가 않고 너무 부드러워서 알콜 입문하시는 분에게 딱인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찾을수없는 나의 최애 스윙라밸.....빈병이라도 보관할걸...
세심한 영상 감사합니다.
해외 보틀샾에서 블루라벨 1L 한화 24만원정도에 샀는데 종종 한 잔 씩 홀짝 마십니다.
살짝 아쉬운 게 블루라벨을 누가 만들었는 지 언급을 안한 점이네여
원래 블루라벨이 정규 라인업에 있지는 않았지만
고급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조니워커 측이 만든 거죠
당시 화학자로 조니 워커에 취업했던 짐 베버리지가 마스터 블렌더(현)로 선정되고 만들었습니다
세세한 스토리는 모르겠으나 여튼 이런 걸로 기억하고 한가지 재미난 건 짐 베버리지가
우리나라의 폭탄주 문화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걸 고려하기도 했고요(정확하게 무얼 고려했는 지는 잊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은 아니지만 블루라벨의 상급인 캐스크 에디션.. 싱글 몰트로 치면 cs(캐스크 스트랭스)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름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이고 도수는 50 중반이라 도수 높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현재 면세점에서만 파는데 가격이 40 가까이 하는 걸로 압니다.. 원래 리쿼샵에도 팔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사라졌고요
또 다른 상급으로는 이름정도는 아실 법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킹조지 5세가 있는데 얘는 43%입니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 킹조지 5세에게 로얄 워런트를 받은 걸 기념해서 만든 겁니다
현재 가격은 500ml기준 30 후반에서 40 초반입니다
병이랑 패키지 디자인이 다른 라인업보다 무겁고 화려하고 분위기내서 마시기 좋은 술 중 하나고 얘도 기념마다 한정으로 나오곤 합니다
캐스크 에디션같은 경우 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어우.. 길어)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적 있습니다
제가 한병 소장 중인데 디잔인은 잘 뽑혔어요 ㅋㅋ 기존 캐스크 에디션이랑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나 결정적으로 다른 건 최근 블루라벨 라인업들에 들어가는 원액이 달라졌다는 거에요
전에는 라가불린이 들어갔으나 라가불린을 프리미엄화 시킨다면서 탈리스커, 쿠일라 등으로 대체했습니다
맛이 달라진다는 거죠.. 갠적으로 라가불린을 좋아하는데 대체된다고 하니 씁쓸할 뿐이네요 ㅠㅠ
술익는집님이 블루라벨 설명이 조금 아쉬워서 적어본 거니 참고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캬 조잘알
@@타류-o5v 거의 고정박아야하는 수준
배란다에 미니바를 설치하고 조니워커 종류별로 손님들에게 대접햇는데 골드가 제일 인기잇더군요.. 가장 부드럽고 맛잇다는 평이엇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저는 항상 블랙마시고 있습니다~~
가성비로는 위스키중 짱입니다~~👍
소주가 최고인 이유.. 추억을 함께 공유한 술이라서..
미니어쳐 오래된 거 마셔도 건강에 이상 없는가요?
조니 골드는 온더락이 진리입니다. 이렇게 마시면 니트, 하이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근데 진로 소주가 증류주가 맞긴 한가요??
발렌타인 만 먹어봐서 다른 위스키는 어떤건지 감이 안오네요.
나라마다 다르긴 할텐데요.
여기 호주에는 그린라벨이 골드리저브보다 조금더 비싸요..
에디션도 설명좀 해주시지..ㅜㅜ
회장님들 술로 듣고만. 있어서요
난 분명 조니워커 영상으로 처음 이분을 봤는데.. 왜 개그 유튜버가 되어 계십니까??. 그때 안한 구독 하고 갑니다 ㅎㅎ
조니워커 18년에 대한 정보는 없는건가요??ㅠㅠ
처칠이 마셨을떄 레드는 지금의 레드가 아닙니다.구구구구형 남대문에서 샘플링으로 맛만봤는데 이미 지금15년숙성 위스키들 싸대기를 때립니다. 2차대전때의 올드바틀은.... 상상만해도.... 한잔만........
몸에서 알콜을 못받아서 소주는 커녕 맥주 한잔도 하기 힘든 사람이라 술하고는 연이 전혀 없는데 뭐 어디어디 거쳐서 영상보다가 발견해서 흥미로워서 쭉 봤네요 ㅎㅎ
죠니워커 최고 등급은
킹조지V죠...
그리고 저도 위스키 먹을때 제일 좋아하는 방식이
미지근한 물을 1:1로 섞어서 먹는겁니다..
물을 한 두 방울만 끼얹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블루는 그대로 마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블루에 무엇을 한다는게 모독입니다
블랙을 요리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요리에 플람베로 향을 입히면 정말로 환상적인 스모키함이 너무 훌륭하더군요.
블랙라벨 데일리로 정말 좋아요
블루와 가장 비슷한 라벨은 어떤 것일까요?
골드를 태국에서 정신없이 마신적이 있는데 그뒷날 깔끔하게 좋더군요..
맛은 블루가 1등이지만..
레드 라벨은 저렴한 맛에 마시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고 가벼워서 별로 손이 가지 않고 ( 개인적으로는 레드 라벨을 마시느니 짐빔이 더 만족도가 높더군요 ) 역시 블랙 라벨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린, 골드, 블루 모두 미묘한 개성 차이는 있겠지만 5% 내외의 차이를 느끼기 위해서 30~40%의 가격을 더 지불해야 하는 셈이라고 생각되어 그 술들은 기념일 같은 때에나 마시고 평소에는 블랙 라벨을 주로 마셨습니다
정리하자면 레드 라벨과 블랙 라벨은 체급 차이가 확 느껴지는 반면 블랙 라벨 이상급은 상향 평준화되어 고만 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 이상급이 너무 비싸다는 게 아니라 블랙의 가성비가 너무 높달까요
그냥 블랙이 가성비가 좋다는걸 뭐 이렇게 길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블랙라벨... ㅆㄹㄱ 술이라 취급받지만 가성비는 진짜 최고임
@@모모-c3k에이 세상사람들이 다너처럼 멍청하진않잖아 저렇게 길게 쭉설명해주면사 깊이있게 얘기하는거 좋아하는사람많아
그리고 별로 길지도않고만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너무 궁금해서 신혼여행 가서 블루라벨을 한병 사왔죠. 저는 제가 술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 향이며 목넘김이며 입안에 남는거며(이걸 피니시라고 하는것도 몰랏음) 니트로 먹어도 마싯고 온더락으로 먹어도 마싯고... 이전까진 그냥 마싯는 안주 먹는김에 소주 맥주 한잔씩 먹는 수준이엇는데 술 자체가 마싯다라는걸 첨 알았습니다.그 뒤로 중저가부터 고오급까지 이것저것 위스키 사 마셔 봣는데 블루라벨만큼 꽂히는 술은 없엇어요. 발렌 30 로얄 32도 저한텐 블루라벨보다 못해요. 이걸 자주 먹고 싶은 욕망에 이 일 저 일 하다보니 연봉이 팔백정도 올랏습니다ㅋㅋㅋ
비행기 탈일 있으면 늘 면세가로 블루를 삽니다. 실망시킨적이 없음.
조니워커 블랙에서 카라멜이 가장 뚜렷하게 느껴지던데
그린 한병 있는데
아껴 먹어야겠구만
위스키를 안 마셔본 사람도 이름을 들어본 죠니워커 시리즈
레드는 하이볼로 호평이고 블랙은 니트로도 좋은 가성비계의 레전드죠. 바에서도 갓파더같은 위스키 칵테일 만들때도 이걸 많이 쓰죠.
그린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사기 어렵죠;
골드 리저브는 아.. 더 비싸게 산 것에 안타까움을...
죠니 블루는 아버지나 선생님에게 발렌타인 21년, 23년, 30년 그리고 로얄 샬루트랑 함께 가장 대표적인 선물로 유명한 술이죠.
여러가지 위스키 중 데일리로 마시는 위스키는 결국 죠니워커 선택하는 게 그냥 나온게 아니죠.
@@minayou4518 최근에 잘 안보이던 위스키 잘보이는듯요. 그린라벨이나 발베니 멕켈란..
집에 두고 가성비로먹을만한거추천점 그린이무난?
@@두남-m8b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랙라벨이 가성비킹 입니다.
항상 아쉬운 점은 삼겹살에 소주 먹다 삘 받으면 양주 먹으러가서 맛을 느끼지 못함 ㅜ
레드! 싸구려 8년미만 스탠더드 위스키 중에 제일 맛있지요! 더싸고 먹을만 한거라면 아이리쉬 제임슨 정도
개인적으로는 더블블랙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블랙하고는 전혀 다른맛이랄까 잼난 리뷰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잘 모르겟어요 ㅠㅜ 코가 안 좋은건지....
골드라벨 선물받아서 반정도 마셔봤는데 진짜 괜찮아요 다 먹으면 제 돈으로 구입해먹으려구요
조니워커 프리미어라는 술이 궁굼한대
기회되면 소개해주세용
와~~~~~~~!!!!!!
정리!!!!!!!!!!!!!!!
내용!!!!!!!!!!!!!!!
깔끔!!!!!!!!!!!!!!!
구독!!!!!!!!!!!!!!!
네이버에서 샀습니다ㅋ.ㅋ
드뎌.. 맛보고 맛나믄 더사야쥬
일단
증류소주부터.. 스타트끊었..
얼마전에 아시는분한테서 블루라벨 1리터 선물로 받았는데 잘 소장하고 있어야 되겠네요 그리고 논외로 며칠전에 커티샥 프로히비션 먹어봤는데 달아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그린이 찾기 힘들다니... 아.. 제일 좋아하는 술인데.. 안타깝군요. 조니워커 블랙을 줄여서 잔불 이라고 즐기다가 그린 만나고 나서 잔불 때려치우고 그린만 찾다가 그린 없으면 조니워커 시리즈 찾지도 않았어요. 이제 다시 골드로 가야하나.. 실망을 느끼면 어쩌나 두렵군요. ㅎㅎ
원래 골드라벨은 프로즌 골드라고,, 아주 차갑게 달달한 초콜릿과 마시는 술이라고 배웠습니다
가성비는 레드라벨 니트입니다.
조금 쎈거같으면 냉동실에 넣고 얼려드셔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블루는 그냥 조금씩 마시는게 좋더군요ㆍ저한테는요 ㅎ
물타는게 좀 아깝단 생각도 들고요 ㅎㅎ
며칠전에 이트레이더스 갔는데 골드리저브가 그린라벨보다 저렴합니다 골드리저브나 18년 500ml 추천합니다
그린라벨이 진짜 개맛있는데 가격이 너무 올랐음...
시음기 잘 뵀습니다~! 조니워커 18년도 궁금한데 어떤가요?
진로 순위 의미없는거 같고 조니워커 같은게 찐이지 소주는 전형적인 박리다매니
조니워커는 술 안마시는 내가 봐도 병보면 맛있게 생겼음
후레쉬랑 이즈백 처음처럼 소주도 비교해 주세요
블루라벨 큰병?였나 샀는데 병에 목걸이같은게 걸려있든데 그건워죠?
최애 스카치위스키가 조니워커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