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수능, 길을 잃다 [풀영상] | 창 411회 (KBS 23.03.28)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бер 2023
  • ■그들은 왜 ‘N 수’ 하는가
    지난달 20일, 재수 정규반 개강일. 서울 시내 주요 입시학원은 검은 점퍼와 운동화 차림의 수험생들로 북적였다. 올 한해 재도전을 결심한 학생들이 몰려든 것이다. 오리엔테이션의 열기는 뜨거웠다. "내년 이맘때쯤에는 다시 웃을 수 있어요. 단, 힘드셔야 해요."
    수험생들은 말한다. “양치기(되도록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본다는 뜻)하면 느는 것 같아요.” 입시학원 관계자도 말한다. “학원의 역할은 빠르게 속도를 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결과가 말한다. 2020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4년 동안 전국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중 N수생이 77.5%를 차지했다. (민주당 강득구 의원실/국회 교육위원회) 시간을 들여 많이 풀면 수능 점수는 오른다. N 수가 필수가 되어 버린 셈이다.
    ■삼촌·이모는 이해 못 하는 ‘요즘 수능’
    90년대에 수능 시험을 치렀던 삼촌, 이모에게 물어보자. 이런 대답이 나올지도 모른다. “수능은 머리 좋은 애들이 잘 보는 시험 아니니? 약간 IQ 테스트 같기도 하고, 외워도 소용없고…. 우리 땐 그랬는데.” 그때와 지금 수험생들은 왜 달리 느끼는 걸까? 혹시 수능 문제가 변한 건 아닐까?
    ■시사기획 창의 무모한 도전…30년 수능 기출 전수 분석
    시사기획 창이 이 의문을 과학적 분석으로 풀어봤다. 어떻게? 30년 어치의 모든 수능 기출문제를 전부, 일일이 훑어보는 방식으로. 문제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10개 안팎의 기준을 마련한 뒤 그 기준에 따라 모든 문제에 값을 매겼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그 결과를 3차원 공간에 뿌렸더니…
    ■수능이 어떻게 변하니?
    무엇을 상상하든, 결과는 그 이상이다. 수능은 30년 전 그 수능이 아니고, 그래서 수험생들이 갖춰야 할 자질이나 공부하는 방향도 30년 전과 크게 달라졌다. 이제는 고교 교육과정도,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도 30년 전의 그것이 아니다. 챗 GPT 시대, 우리에게 수능은 무엇이며 어때야 할까. 수험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3월 28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시사기획 창 ‘30살 수능, 길을 잃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기획창 #수능 #N수 #재수 #수험생 #공부로그 #수능의비밀 #불수능 #킬러문항
    취재기자 : 박예원
    촬영기자 : 김태석
    영상편집 : 송화인
    자료조사 : 김나영
    조연출 : 이정윤 / 진의선
    방송일시 : 2023년 3월 28일(화) 밤 10시 KBS 1TV /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bit.ly/39AXCbF
    유튜브 bitly.kr/F41RXCerZip
    페이스북 / 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user-ig7ev3fu5r
    @user-ig7ev3fu5r Рік тому +743

    길을 잃은건 수능이 아니라 이나라 교육부 아닐까. 20년전처럼 과탐 4과목으로 돌리든 사탐과탐 한꺼번에 보게하든 애들한테 더 많은 정보를 접하게 해줘야 하는데 이건 뭐 유아시절 나무토막 끼워넣는 퍼즐만 조지고 조지고 조지고 있으니 학문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거의 의미없는 고난도 문제만 풀게하고. 어릴땐 이것저것 얕고 넓게 집어 넣어야지 나중에 이걸로 눈뭉치를 굴리지. 지들은 애들 경쟁 없애고 교과 부담 덜어 준다고 이거 뺴고 저거 빼고 해서 누더기질해놨는데 오히려 범위가 좁아지니까 문제가 진짜 기괴하게 문제만을 위한 문제를 만들게 되자나.

    • @tothem8041
      @tothem8041 Рік тому +48

      오 정확해요

    • @CyVoNite
      @CyVoNite Рік тому +49

      넓게하면 넓게한다고 사교육비 부담된다고 욕할것같은데? 말로는 나도 다 할줄 알지. 현실에서는 범위 줄여도 욕먹고 늘려도 욕먹음

    • @coc42458
      @coc42458 Рік тому +13

      학벌주의가있는이상 이런문제들은 해결안됭

    • @lIllIIlIl
      @lIllIIlIl Рік тому +12

      범위 늘리는게 멍청한 짓이지. 선진국들은 다 진로 연관으로만 가르치는데

    • @coc42458
      @coc42458 Рік тому +26

      @@lIllIIlIl 맞음 옛날수능은 이과도 사탐과탐 다했는데 저런이유로 과목을 줄였음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Рік тому +212

    과목수는 줄어들고 범위도 줄어드고,
    변별력은 키워야하니
    갈수록 괴랄해지고 있음
    그냥 요새는 한문제 더 맞추기 위한
    의치한 입시라는게 맞는 표현일듯

    • @user-df1kw7pb6d
      @user-df1kw7pb6d Рік тому +7

      이게 정답.
      예전처럼 초중고 전과정을 범위로 잡으면 쓸데없이 지엽적인 문제를 줄일수 있음.

    • @jarangsruun
      @jarangsruun Рік тому +5

      근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 좁은 면적인 나라에서 자본주의가 있는 이상 낙오자들이 당연히 끝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개인적인 관점으로 봐야하는거지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면 안됨.. 그냥 개인 능력부족으로 원하는 곳을 못가는거죠

    • @user-pb9tu5xl4l
      @user-pb9tu5xl4l Рік тому +1

      ​@@jarangsruun
      개인 능력부족으로 인한 도태를 최대한 막아주는게 민주주의입니다.
      자본주의의 생리이니 걍 어쩔 수 없으니 그렇게 살아라 해봤자
      한국같은 극단적인 상대평가 사회에선 항상 최하위 계층은 버려지지요
      그렇게 계속 사회적으로 버려지고 솎아내기 당하면
      어느 순간은 그쪽 차례가 될겁니다.
      이건 개인 입장에서도 국가 입장에서도 좋을게 없어요
      항상 상위 10퍼에 있는 인간의 생활상만 보고
      그게 최소기준이 되어버리니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인간은
      삶의 만족도도 밑바닥이고
      근본적으로 대부분의 인간이 불행하니
      극단적인 저출산으로 가는겁니다.
      나하나 먹고 살기 바쁜데 연애는 언제하고 애는 언제낳고.. 에휴

    • @user-pb9tu5xl4l
      @user-pb9tu5xl4l Рік тому +2

      @@jarangsruun 고등학교 수능만 따져보면
      지금과 같은 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지금은 3등급 무난히 찍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그대로 몇십년뒤 미래가면 5등급이되고 더 미래로 가면 9등급되는거임

    • @user-pb9tu5xl4l
      @user-pb9tu5xl4l Рік тому +10

      그렇게 사회 분위기가 상위 10퍼만 남기고 다 죽이려고 드는데
      출산율이 0.1이 되지 않는게 오히려 신기해요

  • @user-zb1gj5xl8t
    @user-zb1gj5xl8t Рік тому +234

    현재 군대 다녀오고 혼자서 공부하는 20대 초반인데..음 글쎄요.. 요새 수능 솔직히 의치한약수 가려는 입시 체계라 보는게 거의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하던때보다도 너무 범위가 줄어서 공부 해야하는 양은 줄었는데 줄어든 범위에서 너무 괴랄하게 낸다고 해야하나.. 오랜만에 공부하지만 올핸 벗어나고 싶네요..

    • @user-yd6cx7jq6k
      @user-yd6cx7jq6k Рік тому +1

      화이팅이요!!

    • @ysh-ll8ks
      @ysh-ll8ks Рік тому +21

      옛날 수능: 개념양>문제풀이양
      현재 수능: 개념양

  • @hoonee1945
    @hoonee1945 Рік тому +26

    이과 침공이 아니라 애초에 예전에 문과가 대학 가기 유리했던걸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거짘ㅋㅋㅋ 이과 문과 공부량을 비교해봐라

  • @user-cu5dj5hz1c
    @user-cu5dj5hz1c Рік тому +654

    가장 큰 이유는 수능이 메디컬 고시가 되었기 때문임 의치한약수 가는 시험을 따로 빼서 선발하면 수능 고인물화 90퍼 이상 해결될 듯

    • @user-vb1ds7nb5s
      @user-vb1ds7nb5s Рік тому +1

      편입사라졌는데

    • @alexfly327
      @alexfly327 Рік тому +85

      그게 밋딧핏 시험이었는데 폐지했구만 뭘 ㅋㅋㅋㅋㅋㅋ

    • @sususjus5969
      @sususjus5969 Рік тому +12

      @@alexfly327 밋딧핏은 편입이니…
      밋딧핏이 아니라 그냥 수능 2 를 만들어야함

    • @alexfly327
      @alexfly327 Рік тому +66

      @@sususjus5969 근데 그렇게 메디컬 전용 수능2를 만들면 고인물화가 해결되나요? 수능1만 널널하지 결국 수능2에서 더 고일거같은데. 아싸리 메디컬대학에서 나이제한이나 수능횟수제한 걸어놓는거 아니면 뭘하든 고일듯. 밋딧핏도 미치도록 고였었는데

    • @koki102484
      @koki102484 Рік тому +5

      @@alexfly327 애초에 수능판 극상위권들은 본인들끼리 싸움이라 시험을 따로 응시하면 고인물들 빠져나가긴 함

  • @pofpof-lo4kj
    @pofpof-lo4kj Рік тому +22

    그래서 이 방송이 얘기하고 싶은게 수시라는거면 더욱 반대.

    • @yupigotit
      @yupigotit Рік тому +10

      ㄹㅇㅋㅋㅋㅋㅋㅋ

  • @Culer_park
    @Culer_park Рік тому +28

    학벌주의가 사라지지 않는한 무슨 제도를 갖다놔도 안된다

  • @user-im4us1me5p
    @user-im4us1me5p Рік тому +240

    피디님. 후속작으로 우리나라 고등학교 내신문제 분석 좀 해주세요. 얼마나 개판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수능 출제 오류요? 귀여운 수준이죠. 매학기마다 오류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그거 지적도 함부로 못해요. 왠 줄 아세요? 서술형 채점하는건 그 오류를 발생시킨 선생님이시거든요. 내신문제는 어떻게 출제할까요? 사고력, 창의력? 걍 교과서, 부교재에서 숫자 바꿔서 출제해요. 그게 진짜 반도체 어쩌고 ai 어쩌고 하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평가방식이라 생각하시나요? 고교학점제 해봤자 중요과목 평가는 지금과 똑같을수밖에 없어요. 한 번 전국에서 내신문제 그나마 정성스럽게 낸다는 학교들 쭉 모아서 분석해보세요. 시중문제집에서 얼마나 베껴서 출제하는지, 그마저도 오류도 못잡고 출제하는지. 지금 어떤 집에서 연기가 솔솔 나고 있어요. 헐 불이났나? 싶어서 119에 신고를 했어요. 그런데 뒷집에서는 연기 수준이 아니라 걍 화염에 휩싸여서 집 자체가 무너졌어요. 지금 연기가 나는 집은 수능이고 화염에 주저앉은 집은 내신이에요. 내신의 폐해 후속작도 꼭 내주세요.

    • @user-gz4zt6sdzv5t
      @user-gz4zt6sdzv5t Рік тому +20

      그래서 좋은 학군지에 가야하는거임 수능형으로 나오니깐

    • @meyeri2116
      @meyeri2116 Рік тому +10

      근데 이건 어쩔수없는게 학교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만들어서 제출하는게 어렵지않나요?? 학교일하면서 새로운문제를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데

    • @lailac2724
      @lailac2724 Рік тому +33

      맞아요 내신으로 대학가는게더어이없어요 사교육에있지만 시험대비할때마다 20년전이랑 뭐가 다른지모르겠음 오히려 내신 수시땜에 학교가 더 삭막해졌어요 학생수 줄어서 100명이하되면 진짜 옆친구 멱살잡고 내려야 내가 1등급 올라갈수 있는데 너무 슬픕니다

    • @user-uq5cb2iz4l
      @user-uq5cb2iz4l Рік тому +17

      정말 이건, 꼭 다뤄주세요. 심각해요

    • @user-jx1gg5ym4j
      @user-jx1gg5ym4j Рік тому +25

      내신 심각해요 어차피 10%를 위한
      90% 들러리.... 1학년 배치고사부터 30명 컷해 집중관리 sky 단톡방 개설 동아리도
      시험 성적보고 뽑는 횡포 일반고 수업은 평이
      시험 문제는 모의고사 외부지문 사교육없이
      내신 수능 준비를 할 수 없는 구조
      수능이 오징어 게임이 된지 이미 오래나
      코로나 이후 더 상위권 경쟁이 심해지고
      부모들은 사교육비로 등골 휘고
      이 와중에 수능과 반대로 가는 고교학점제는 이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 @theh8506
    @theh8506 Рік тому +31

    요새 이상하게 자주 수능을 비판하고 IB를 미는 기사와 방송이 자주보이네요..아무래도 서서히 간보면서 여론을 몰아서 대입형태를 바꾸려고 하는 듯 합니다. 다양한 전형을 주고 대학이 선택하여 학생을 선발하도록 자율권을 강하게 줄 것 같습니다

  • @kwj1123
    @kwj1123 Рік тому +15

    수능을 통해서 대학에 가면 그 다음은 취업을 해야하는데 그럼 취업한 이후에는 내 집마련을 해야하고 그럼 다음에는 ,그럼 다음에는 ,그럼 다음에는,그럼 다음에는, 그럼 다음에는 ..이걸 반복하다 결국 인생 종치는 거라는 건데 ..그래서 이게 과연 내가 꼭 가야만 하는 인생길인가?를 띠져볼 시간도 없이.... 또 다음에는 다음에는..그래서 이렇게 계단만 반복해서 올라가다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 남는 것은 과연 뭘가? 해서 이렇게 사회가 만들어 주는 것보다 자신의 계단을 만들어 가는 게 더 보람찰 건데.아니면 그 굴레에서 게속 돌건데...

  • @user-vr5ow8nw8h
    @user-vr5ow8nw8h Рік тому +12

    23:07 진짜 통통이 사고방식답다ㅋㅋ 꼬우면 미적하던가~ 확통하고 난이도 자체가 다른데 뭔 개소린지ㅋ

  • @love-dx1se
    @love-dx1se Рік тому +89

    진짜 공부하고 연구할 사람만 대학하고....나머지는 진로를 위해 먹고살 공부만 할수있었음 좋겠다

  • @hakuna_matataz
    @hakuna_matataz Рік тому +11

    수능은 공부가 절대 아니에요 치열한 시스템 속 한자리를 꿰차기 위한 시험이란걸 알고 수능을 준비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양치기해서 몸에 익혀버리는게 맞아요 수능도 트렌드가 달라져서 수시로 갈건지 정시로 갈건지 정해서 그것만 파야돼요 수능은 공부가 아니에요 남과 경쟁하는 도구일 뿐이지.

  • @user-qd6po8jv8t
    @user-qd6po8jv8t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회가 학벌로 줄 세우기를 안하면 되는데,,, 그런 생각을 없애 버리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도 못갖는 것이니까 그걸 가졌을 때 더욱 돋보일 수밖에.. 수능이 사라지고 다른게 생겨도 결국 장기화되면 이런 문제는 또 반복될 수밖에

  • @oncemidzynswer
    @oncemidzynswer Рік тому +47

    예전에는 배우는 양도 지금보다 훨씬 많고 수능 범위 자체도 지금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에 문제를 어렵게 내지 않아도 공부한 학생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이 알아서 구별됐습니다. 근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명목하에 교육과정 개편 때마다 의도적인 분량 쪼개기와 내용 삭제를 거듭하다 보니 적당한 수준의 문제를 가지고는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구분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을 변별하려면 문제를 괴랄하고 어렵게 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의 부담이 줄었거나 전반적인 교과 성적이 향상된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교육과정을 줄이면 줄일수록 기초 학력 미달 학생들의 비율은 늘어나고 있고, 학생들의 사교육비도 오히려 예전보다 늘어났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수능 문제가 너무 이상해지고 있는 것만이 진짜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Рік тому +2

      아닙니다

    • @dskim2459
      @dskim2459 Рік тому +2

      굳이 변별을 그렇게 까지 안 하는 것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 배우는 거 쓸데없이 많을 필요없음. 모르면 GPT한테 물어보면 됨. 24시간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굳이 뭐하러 다 외움? 하지만 학교 정원, 학과 정원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거지..

    • @dskim2459
      @dskim2459 Рік тому +2

      그리고 요즘 주목받는 인도는 딱 세과목임. 물리, 수학, 화학

    • @user-cg4nk1gr9m
      @user-cg4nk1gr9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dskim2459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변별은 하는게 맞고
      만약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 난이도 낮추는 방식으로 변별 없애버리면 대학에선 어느 시험이든 1등급 맞는 놈이랑 절평빨로 1등급 겨우 찍은놈이랑 변별하려고 본고사 시행해서 의미 없는 방안임

  • @alter_eeego
    @alter_eeego Рік тому +17

    수능에 대한 최신 다큐는 없나 하고 찾아본건데 반갑네요 과거변천사부터 현재실정까지 잘 풀어주신것같아요

    • @jinchriss
      @jinchriss Рік тому

      컨텐츠 너무 좋게 잘만드신듯
      잘보고갑니다 새로운것도많이배우고요

  • @user-eg9uw5qv8c
    @user-eg9uw5qv8c Рік тому +76

    27분대 평가원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어떤 문제와도 똑같아서는 안되고, 시중 교재에 없어야하고... 이게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내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돌아버릴듯...

  • @j2wjung883
    @j2wjung883 Рік тому +100

    시험 한 번으로 끝나는 수능이 그나마 가장 공정한 방법이지..
    수능은 그렇게 까는데 수시는 왜 비판을 안하냐 대체?

    • @nyx580
      @nyx580 Рік тому +4

      한번으로 끝남(재수 삼수생 많음)

    • @nyx580
      @nyx580 Рік тому +2

      @@peace4all467 그말은 아니고 그냥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것 뿐임

    • @Yuiode
      @Yuiode Рік тому

      높으신분 자녀 대학가야 하니까

    • @baoro4565
      @baoro4565 Рік тому +1

      ​@@nyx580 평생 따라다니는 내신보다 낫죠.
      1년마다 리셋되는 공정한 시험인데

    • @nyx580
      @nyx580 Рік тому +1

      @@baoro4565 수능은 뭐 보고나면 기록삭제시킴?
      그리고 내신은 뭐 남이 봐준시험인가...?ㅋㅋ

  • @user-yx6qc9oo2n
    @user-yx6qc9oo2n Рік тому +14

    수능없애면 좋을거같냐? ㅋㅋㅋ 학생부 대외할동 뭐 수행평가 이런걸로만 대학가면 빈부격차에 따른 학벌차이만 더 심해지지 수능은 없애야되는게 아니라 개편을 해야되는거임

    • @user-gz4zt6sdzv5t
      @user-gz4zt6sdzv5t Рік тому +6

      행시출신들 사시출신들 교수출신들이 이런걸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계층 사가리 더 견고히 하겠다는거지 님도 알잖음 다 쑈임 어차피 ㅋㅋㅋㅋ

  • @oncemidzynswer
    @oncemidzynswer Рік тому +9

    21:30 2023학년도 수능에 수학 가형은 뭔가요? 제발 수능 체제부터 잘 알고 이런 영상 만들어주세요.

  • @user-px8zf9de1u
    @user-px8zf9de1u Рік тому +12

    시험이 고여가며 문제가 괴랄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 과목 수는 줄고 기출은 많아지고 연구도 다각도로 되고 변별력은 또 가져야 하니까요.
    저도 수능친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거의 20년 된 05 06 수능 문제 보면서 문제가 왜이렇게 쉽지 라는 생각 했었고, 아마 지금 학생들은 제가 풀었던 수능 보면서 비슷한 생각 하겠죠.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 @Cukwaming
    @Cukwaming Рік тому +11

    23:06 자기가 쉬운 과목 선택해놓고 어려운 과목 선택한 애들이랑 맞춰달라고 하네 ㅋㅋ
    PD의 연출이나 주작으로 이루어진 부분이길 간절히 빈다

    • @DddDd-py7wy
      @DddDd-py7wy Рік тому +4

      진짜 ㅈㄴ때리고싶네 ㄹㅇㅋㅋ

  • @ekenis6339
    @ekenis6339 Рік тому +3

    나레이션 목소리 참 좋다~

  • @user-rd3mf6to6f
    @user-rd3mf6to6f Рік тому +5

    과목을 절반으로 줄이고 남은 과목에서도 여러운거 빼니까 어려워지지 수능 말고 객관적이고 사고력 요구하는 대책없으면 수능 폐지 해야한다고 까불지 말아줘요

  • @bequiet8707
    @bequiet8707 Рік тому +9

    고생한다 청춘들.. 기계공학과에 물리관련 수학관련 지식이 필요하듯 대학 전공별 맞춤형 수능 및 면접 시스템이 필요해보입니다.

    • @jinsukjang9150
      @jinsukjang9150 Рік тому +1

      ㅇㅈ 과탐을 화생 골랐는데 기계과 가는건 아닌듯

    • @skk4517
      @skk4517 Рік тому +2

      대학은 가서 배우면 됩니다. 어느정도 기초 수학능력만 있으면요.
      전공별 맞춤? 그럴 필요 없어요. 오히려 선택의 다양성이 제한됩니다.
      대학 1학년때 미적분학/물리/화학 전부 다 새로 배웁니다.
      가서 전공에 필요한 과목들은 커리큘럼에 다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깁니다.
      고등학교때 생물학/지구과학을 선택해도 공대가서 무리 없습니다. 오히려 고등학교때 전공과 거리가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교양지식의 확장에서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물리학과 졸업했는데, 살면서 물리는 대학와서 처음했습니다. 딱히 물리 선택안해서 대학교육 따라잡기 힘들단 생각 해본적없습니다. 1학년때 다 배우니까요.

    • @bequiet8707
      @bequiet8707 Рік тому

      @@skk4517 옳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대한민국이 바꼈으면 하네요.

  • @user-tq4cb8fo8m
    @user-tq4cb8fo8m Рік тому +7

    사회가 너무 거청하다. 빛이 드는 길로 걷기 위해선 숨이 막힐 듯한 어떤 것들을 견뎌내야만 하는

  • @user-ek9uu1nc1o
    @user-ek9uu1nc1o Рік тому +4

    기술 중심의 사회를 만들면 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고등학창시절에 내가 뭘 해서 먹고 살 것인가 하는 것을 고민하는 학창시절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정말 일인일기 하는 시대를 만들어 줍시다.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Рік тому +3

      테크닉이 아닌 과학기술(technology)을 말하는 거면 동의할텐데...

  • @ddd3618
    @ddd3618 Рік тому +11

    그나마 공평할수 있는게 수능이지.

  • @fmankr
    @fmankr Рік тому +4

    학생분들 고생 많습니다. 수능을 본지 2년이 되었는데 과탐과목을 물리를 듣지 않았다 보니 공대 생활이 많이 버겁네요. 또한 적성에 맞지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내 미래를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작년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이나 그이전에 고민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럴 여유가 없었네요. 현재는 전과나 편입 생각중입니다.

    • @skk4517
      @skk4517 Рік тому +2

      1학년때 교양물리 들으셨을텐데... 수능 선택과목 대학에서 생각보다 크게 상관없어요...

    • @wlqeklqs
      @wlqeklqs Рік тому +1

      로스쿨

  • @jimmyk6952
    @jimmyk6952 Рік тому +2

    시대는 이제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창의적이고 협력하고 더 많은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인재를 투자하고 많은 선진기술을 받아야 되는데 아직도 책상에서 수능공부나 하고 있으니 시대역행 시스템 대학도 이제 누구나 갈수 있고 중고등학교도 더 개방해서 2.3일 학교 가고 나머지는 외부 기관에서 배움을 받아야 하는데 맞음 중고등학교도 선택과목으로 많이 바꾸자 왜 원하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해야 되나?

  • @maha-qe7rn
    @maha-qe7rn Рік тому +4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앞두고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올 상반기내 발표한다던
    고교 내신 전면 절대평가 시행 될것인가..?
    그렇다면 변별은 무엇으로?
    수능과 고교학점제는 영상에서 나왔듯
    결이 상반되는데
    수능...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인까..?
    2009년생 부터는 정말 혼란의 도가니다.

  • @mother-is-pink
    @mother-is-pink Рік тому +3

    국어를 다 보게 하고 탐구을 이원화하는게 날듯... (예: 문과 이과 상관 없이 문과생들 물화생지 1 필수, 이과생들 생윤, 한지, 사문 필수+나머지 비주류 사탐, 물화생지 2 중 택1 탐구 2과목은 진짜 적다고 생각)

  • @enthusiasticegoist4521
    @enthusiasticegoist4521 Рік тому +13

    아니 시민단체 전교조 말만 들어주다가
    교과내용이랑 과목 다 쳐내고 완전 지엽적인 범위로만 시험을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함
    범위가 줄면 변별을 하기위해 문제 난이도는 올라갈수 밖에 없음
    사걱세는 자기들이 킬러문항 낼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고
    왜 킬러 내냐고 하는 자가당착적인 행동만을 보여줌
    시민단체 말 들어주다가 악화만 되는 사례의 정확한 예시임

  • @user-yr2uv5bs7r
    @user-yr2uv5bs7r Рік тому +2

    성공하는길은 소수 몇개의 직업밖에 없고 그 길로 가기위해 교수들도 못푸는 문제를 저학생들이 풀어야 하니 저출산에 학생수는 급감해도 사교육비는 역대최고치로 상승 나라의 미래는 기울어지는데 정시 비율까지 높일 예정이니 답이없어지는 상황

  • @user-ei5ts6wk2h
    @user-ei5ts6wk2h Рік тому +33

    졸업하고 제 스스로가 방황할 것을 확신하고 1년만에 승부보는 고시류인 수능에 도전했던 사람입니다. 현역, 재수는 2015 2016 수능, 작년 2023 수능 이렇게 3수를 했는데, 느낀점은 "아.. 현역 때 정신차리고 지금처럼 공부할걸.." 이었습니다. 15,16는 쉬운수능이고 출체경향도 각 과목 1~2문제 말고는 무난히 다 맞출 수 있었으나 23수능은 특히 과탐이 의미없는 논리퍼즐이고 결코 정규수업으로는 1등급 못받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논리퍼즐 적응하려고 개념은 기본이고 문제풀이 엄청 많이 했는데 현역, 재수 시절 총 공부량보다 2배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전과목에서 어쩔 수 없이 꼬아놓은 문제들이 다수 있고 이 문제로 등급이 갈립니다. 제가 파악한바론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메디컬 가려는 인원이 자꾸 유입되서 이 공부잘하는 인원들을 줄세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기괴하게 문제를 내는게 출제경향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는 그나마 할만한데 과탐은 진짜 그냥 물화생지 통합해서 난이도 15, 16 시절로 돌려놔야 됩니다.

    • @user-ei5ts6wk2h
      @user-ei5ts6wk2h Рік тому +7

      @이름 성 1년 정도 긴 기간동안 운영하면서 해볼 수 있는 시험 중에서 수능을 본건데 불만있으세요? 길게 적어놓은게 싫으면 아닥하고 넘길것이지 굳이 댓글까지 달고 할일 드럽게 없나 보네요.

    • @user-ei5ts6wk2h
      @user-ei5ts6wk2h Рік тому +3

      @이름 성 ㄲㅈ세요

    • @Minseo7137
      @Minseo7137 Рік тому +2

      지금 이미 여러 기출들이 다 출제되고 연구된 마당에 다시 또 난이도 15, 16시절로 돌아간다? 한문제만 틀려도 2~3등급갈듯 ㅋㅋㅋ

  • @sinsangdo87
    @sinsangdo87 Рік тому +8

    포만한 백수치킨님도 그랬는데(17살 정시 의대) 요새 수능 수학은 사고력보다는 조건 해석능력이라고

  • @user-kv2hu2ls9c
    @user-kv2hu2ls9c Рік тому +101

    수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수능보다 수시가 훨씬 더 문제가 많다는거는 현 고등학생이나 학부모는 더 느끼고있을겁니다
    그래도 공정성은 수시보다 수능입니다
    수능은 인강으로도 좋은대학도 가능하지만
    수시는 돈으로 내신학원, 세특컨설팅,수행컨설팅,심화탐구컨설팅,몇백만원씩 하는 1년 컨설팅, 면접....
    현실은 수능이 없어지고 수시만 있다면 더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일듯 싶습니다

    • @user-ki6tl5en9e
      @user-ki6tl5en9e Рік тому +6

      이전 교육부총리들이 너무 통보성 입시개편 발표가 많았죠 그렇기에 현 교육부총리를 필두로 수시중심 입시안 개편목표를 가지고 고교학점제, IB교육제도의 정착 타당성의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려는 방송에 집중해야하는데 수시 문제점 방송을 따로 만들겠습니까 ^^
      수능폐지에 대한 반감의 국민정서가 크기때문에 이런 선전방송으로 점차 사회 분위기 만들어가는거죠 kbs는 공영방송입니다 정책선전에 반하는 방송은 만들수가 없죠

    • @_desaix9174
      @_desaix9174 Рік тому +32

      제일 쓰레기 전형인 재외국인전형 좀 제대로 다루어졌으면

    • @Yuiode
      @Yuiode Рік тому +2

      ​@@OhDongTek ㅇㄱㄹㅇ

    • @__flynrailer3904
      @__flynrailer3904 Рік тому +1

      공정성을 따지는게 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공교육이 등장하기 전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나요?

    • @skk4517
      @skk4517 Рік тому +1

      딜레마가 있어요. 수능 위주라면 고등학교를 다닐 이유가 없어요. 솔직히 수능목적이라면 학교교육은 시간낭비입니다. 들을 가치가 없어요.
      차라리 자퇴하고 1년 학원다니는게 낫습니다.
      까놓고 정시비중 높던시절, 교사들 인강 1타강사 강의들으면서 수업준비하던 사람 많았습니다. 어줍잖은 1타강사 앵무새한테 하루의 대부분을 낭비하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현 시점에서 수능 비중이 높아지면 그거대로 공교육의 가치는 떨어지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 @user-db8oi2wc2
    @user-db8oi2wc2 Рік тому +5

    아고 답답하다 우리나라 교육관련자들 아니 이제 인구감소로 대학이 폐쇄위기고 아이들도 소수인데 대학을 이젠 다 들어가게해줘야한다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 학과학문을 배우게하자 그리고 졸업논문을 어렵게 해서 졸업이 입학시험처럼 어렵게 해야한다 미국처럼.
    기본적인 내신성적만 이수하고 평균라인에 올라있으면 내가 배우고싶은 학문을 쉽게 대학에가서 배우게하자 이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할수밖에 없게하고 졸업논문을 어렵게하여 졸업하려면 논문과 이수점수를 받기위해 철저히 공부하게하면 수능의 문제점해결에 좋을거다

  • @user-nw1ph3bs5z
    @user-nw1ph3bs5z Рік тому +5

    2017학년도 수능 수험자입니다. 물론 제가 공부를 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전년도 수능 기준으로 공부했는데 국어 열자마자 난이도 ㅈㄴ 높아서 내 뒤 자리 얘 국어 풀고 ㅈㄴ 쳐울고 있다가 영어 듣기때 쫓겨날뻔하고ㅋㅋㅋㅋㅋ 난 수능이 너무 어려워서 조졌음에도 등급이 좀 괜찮게 나와서 내 수시 성적을 수능 등급 기적적으로 맞춰서 인서울 4년제 컴공 현역으로 들어감 ㅋㅋㅋㅋ

  • @user-ot6tj8fw6t
    @user-ot6tj8fw6t Рік тому +6

    뭐 애초에 능력주의를 버리던가, 아니면 공정히 하던가
    학생부가 공정성을 어캐 담보하냐 ㅋㅋㅋㅋ 덜 힘들게 하는게 아니고 더 비열하게 만드는 일이지

  • @Kim-xg9mi
    @Kim-xg9mi Рік тому +9

    가슴이 먹먹하고 힘드네요 😢

  • @vkfks1041
    @vkfks1041 Рік тому +1

    과거를 언급하며 현재의 문제를 잘 짚지만 과거 방식에 대한 로직(사고능력 관련)이 없어 단순히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가면 좋은건가? 라는 단순한 결론이 떠오른다. 과거의 로직이 현재에는 맞지 않다는 것을 설명해줬다면 수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자고 하는 결론이 더 와닿았을 것. 또 수능위주의 교육과정이 청소년기의 지능 발전, 혹은 그렇지 않은 교육과정이 청소년의 지능 발전에 상관하는 자료가 있었다면 더 와닿았을 것 같다.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Рік тому +4

    나때도 정시에 논술있고 면접있었는데
    이거야말로 학원 안다니면 대비가 안됐었습니다
    기출도 비공개였고 평가도 주관적이라 공정하지도 못했고

  • @user-zs2pl6sv2o
    @user-zs2pl6sv2o Рік тому +3

    -인구 절벽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에서
    더이상 많은 걸 바라지 말자,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 @yoonsiklee6151
    @yoonsiklee6151 Рік тому +7

    문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시험은 암기 위주로 가르치는데 대학 수능에서는 그것과 반대로 오히려 사고력 높은 사람들이 시험을 잘 본다는 것이지. 사고력은 독서를 많이 한 사람. 그래서 이해력 빠르고 속독할 수 있는 사람. 이런 기준이라면 굳이 중고등학교 가서 괜히 상관없는 과목 외우고 머리 자랐다고 뺨다구 맞아가며 학교 간거 자체가 시간 낭비였지.

  • @user-of5kj6cs2o
    @user-of5kj6cs2o Рік тому +8

    가장 큰 문제는 최상위권 수능 격차보다
    최상위권 비메디컬과 메디컬의 격차가 커서 생긴 문제 아닌가ㅋㅋ
    수능 3~5대 애들은 메디컬 생각도 안함 아 그냥 다른일로 먹고 살아야지 하는데
    수능 1~2대 했던 애들이 메디컬 못가면 아 여기서 좆나게 노력해봐야 대겹가서 40명퇴 창업 테크 구나
    그 노력으로 수능에 좀더 노력하면 평생직업 의사 되는데ㅋㅋㅋ 어케 포기함
    근데 이걸 수능으로 자꾸 해결하려 하니깐
    점점 고학력자들 매몰만 존나 높아져 사회가 병들고 있는중

  • @yooyeonmind
    @yooyeonmind Рік тому +46

    웃기지도 않습니다. 항상 이런 식의 수능 폐지론자들이 끌고오는 대안이 서논술형 시험, 심층 면접, '밭 갈고 퇴비 뿌리기' 식의 보여주기식 고교학점제, IB?
    저런 대안들은 대입의 최소한의 공정성마저 완전히 박살내고 가붕개들끼리 개천에서 잘 살아보라는 식 아닙니까?
    영상에서 지적한 문제는 내신 시험이 수능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 학교에서 정시 대비를 하기 힘들다는 점, 수능의 초고난도 문항인데, 이를 해결하는 방안이 어떻게 수능 폐지입니까?
    상식적으로 내신을 최소한 시도교육청에서 출제해서 학교별 유불리를 없애고 개인의 실력에 따른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시도교육청에서 모의고사를 만드는 인력을 이용해 내신 시험이 수능 형식을 따르게 하면 내신과 수능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또한 수능의 초지엽적 혹은 초고난도 문항을 만들어낸 주범이 바로 사걱세를 비롯한 수능 폐지론자들 아닙니까? 과목 수와 시험범위를 너무 축소시키니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초고난도 문항이 탄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법고시를 폐지하고 의치전과 로스쿨을 도입하고, 어디 한 번 수능까지 건드려 보십시오.
    그리고 과목 선택에 따른 표준점수 차이가 억울하다는 주장을 진지하게 담는게 이 다큐의 수준을 보여주네요
    '문과' PD 선생님들..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

    • @testbeta5183
      @testbeta5183 Рік тому +5

      ㄹㅇ사걱세 KBS 이새끼들 수시비리는 입꾹닫하고 정시만패는거 존나 투명하죠ㅋㅋㅋㅋ

    • @TV-jr1jq
      @TV-jr1jq Рік тому +13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으셨네요! 사걱세 이 사람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 @jkkim5877
      @jkkim5877 Рік тому +1

      근데 또 본고사 부활은 3불정책 어쩌고 하면서 반대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 @NationalGeographicChannels
    @NationalGeographicChannels Рік тому +6

    몰리는 대입입시에 공정함을 지키려고하다보니 시험을 이런식으로 낼 수 밖에 없는거... 그냥 유럽처럼 대학도시형태로 평준화 + 거점화 시킨다음 입학은 쉽고, 졸업을 어렵게 하면 자연스레 사라짐. 자신의 적성에 대한 고민도 일찍해서 좋고, 하다가 안 맞으면 시간 버리는것 처럼 보이는데 입시 준비하면서 버리는 시간보단 아낄 수 있음

    • @jarangsruun
      @jarangsruun Рік тому +2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도 대학진학은 쉽지만 대학 졸업은 어려운 방향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 사이에서 자기 전공에 맞게 전과하는것이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 @dylanl.3366
    @dylanl.3366 Рік тому +11

    재수해서 23수능 본 사람인데 그냥 범위를 늘려...탐구 과목 줄이니 1차로 난이도 올라가고, 영어 절대평가로 돌리니 2차로 난이도 올라가고, 뭐하는거임 진짜...

  • @whitehair_grows
    @whitehair_grows Рік тому +11

    지금 학생부종합전형의 폐단을 보면.. 차라리 공정한 수능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과목 상대평가 수능 시절은 공정하고 난이도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 @meiyoon9311
      @meiyoon9311 Рік тому

      도대체 학종의 폐단이 어느정도길래 애들 학부모 고생시키는 현재 수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건가요?
      기사에 나오는 사례를 비롯한 학종 비리가 전체 학종의 몇%인가요?
      돈 많아서 과외 풀로 돌리더라도 본인이 공부해서 갔으면 공정하고
      학교생활만 충실하게 해서 대학 못가는건 공정한가요?
      챗gtp시대에 공정만 따지면서 5지선다가 최고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게 안타깝네요...

    • @meiyoon9311
      @meiyoon9311 Рік тому

      ​@dawn5949
      대학교에서 이미 수능으로 입학한 학생들보다 학종/성적 전형으로 온 학생들이 대학 내 학점도 높고, 중도 이탈률도 낮다고 이야기합니다.
      전국의 모든 학종입학자들이 주장하시는것처럼 부모가 전부 돈 퍼부어서 입학 하나요?
      소위 몇몇 대학, 몇몇 과들의 문제 아닌가요?
      모르면 입을 닫으라구요...? 자유로운 의견 표현도 못합니까?
      모르면 알려주면 되죠.
      글 쓰신 의견 분의 의견만 맞는 말인가요?
      차라리 학종이 얼마나 문제인건지 객관적인 자료나 대면서 입 닫으라고 하세요.
      쓴 글에서 본인의 수준이 드러나네요

    • @user-xo5wl2ry6x
      @user-xo5wl2ry6x 2 місяці тому +1

      ​@@meiyoon9311 고생을 학종은 안 할것같아요? 학기말에 애들 생기부 쓴다고 눈물 흘립니다. 이제는 공부도 잘 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세부능력특기사하도 잘 쓰고 독서도 많이 하고 할 게 점점 늘어나니까 애들 죽어나가요. chat gpt랑 5지선다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고요.

  • @2naennae641
    @2naennae641 Рік тому +54

    진심 수년을 고생해서 수능쳤는데 또 취업걱정을...진짜 청년들 힘냅시다

  • @user-gi1fo5bi4p
    @user-gi1fo5bi4p Рік тому +17

    갑분 IB
    여기가 유럽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서술형하면 줄은 어떻게 세우냐 정시는 줄세우는게 목푠데

    • @user-it3bd9nl5l
      @user-it3bd9nl5l Рік тому +7

      이런거 하면 돈 많고 힘있는 정치인 자녀들이 좋은 대학 가겠네

  • @chotoa84
    @chotoa84 Рік тому +11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객관적이고, 공평하다 느끼는 평가 방식이 없다. 어떤 방식으로 바뀐다하더라고 사교육은 그것에 맞춰 발달할 것이다. 차리리 별변력이 없더라도 풀수 있는 정상적인 시험 문제를 내고, 대학교 자체에서 학생들은 분별하는 시험을 따로 보는 것이 맞겠다.

    • @user-cg4nk1gr9m
      @user-cg4nk1gr9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가 말한 문제점이랑 대안책 구분도 못하고 있어보이는 말만 하면 있어보이는줄 아는 못배운 틀딱새-ㄲ ㅣ는 흙이랑 단일화나 해라

  • @jehyung1510
    @jehyung1510 Рік тому +81

    올해 현역으로서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영상이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대한민국이 더 나아지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jehyung1510
      @jehyung1510 Рік тому +3

      그나저나 위 영상에 나오는 학교에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보니깐 되게 신기하네요. 저희 학교도 올해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 하는데 1학년 담임맡으신 쌤들 이야기 들어보면 딱히 달라진건 없는거 같던데

    • @leolee5240
      @leolee5240 Рік тому +7

      재수 ㄱㄱ

    • @clackr4866
      @clackr4866 Рік тому +9

      ​@@jehyung1510 고교학점제 개 쓰레기 제도에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였었는데 진짜 솔직한 느낌은
      원래 시스템이 학생은 교실에 있고 선생이 오는거였다면
      고교학점제는 선생은 가만히 있고 학생들만 움직이는 그 차이에요
      정시 준비생들은 50분 간격으로 흐름 끊겨야 하고 수시 준비생들은 수업 끝날때마다 쉬는시간 버리고 자리 선점하러 가야하는 개 쓰레기 제도입니다
      그 어떤 메리트도 없고 죄다 디메리트입니다

    • @user-pl1mw2cu5e
      @user-pl1mw2cu5e Рік тому +2

      @@clackr4866 ㅇㅈ ㅅㅂ ㅋㅋ 쉬는시간 끝자락에 자리 앉으러 가면 죄다 뒷자리에는 아이패드나 교과서가 있었지 그래서 티켓팅하는 것마냥 수업 끝나자마자 다른 교실로 달려갔는데 ㅋㅋ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Рік тому +1

    그나마 아직은 수능이 메디컬 고시로 활용되니 효용성이라도 있지 의대조차 별 볼 일 없어지면 기를 쓰고 대학 진학도 안 하고 수능 아니라 어떤 대입시험을 가져와도 관심이 없을 것임.

  • @user-ee6ht1re5v
    @user-ee6ht1re5v Рік тому +154

    과외나 학원으로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문제푸는 기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기본적인 맞춤법, 상식, 예의 등등은 점점 상실해가고 그저 문제만 잘풀면 칭찬받고 나은 학생이 되는 사회가 너무 진절머리난다.. 난 4년동안 공부해서 학사를 땄음에도 부족함을 계속 느껴 진학을 고려하게 된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 @user-im4us1me5p
      @user-im4us1me5p Рік тому +44

      학교에서 상식 예의 안가르쳐줘요. 오히려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선생님들도 애들한테 뭐라 못하는 상황이에요. 뭐라하면 대들고 피곤해지니까 선생님들도 담임 안하려들고 담임해도 진짜 학생 사랑하는 선생님 아니면 다들 그냥 수동적이에요. 문제 푸는 기계요? 학교 수업이 딱 그래요. 고2부터 교과서 잘 안써요. 전부 ebs랑 문제집으로 수업나가요. 걍 학원이랑 진짜 똑같아요. 그런데 수업은 학원보다 훨씬 못하죠. 참 웃길 노릇이죠?

    • @josephkim6666
      @josephkim6666 Рік тому +59

      애초에 윗세대부터가 인성 ㅈ까고 살았으니 그렇게 내려온거죠 ㅋㅋㅋ
      한국 사회에서 솔직하게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돈이랑 외모말고 뭐가있습니까

    • @iraf27
      @iraf27 Рік тому +3

      대학원은 안돼...!

    • @user-vs8lp3de3q
      @user-vs8lp3de3q Рік тому +4

      그런 사회를 만든게 누굴까? 😂

    • @CyVoNite
      @CyVoNite Рік тому +4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은 30년전부터 들은것같은데.

  • @jerrysim77
    @jerrysim77 Рік тому +24

    아무리 뭐라 해도 수능이 제일 공정함. 가난한자 부자인자 할거 없이 공부한 만큼 나오고 순서대로 등수를 매길 수 있음. 수시가 고도화 될 수록 오직 부자들만의 리그임. 마치 사법시험이 사라지고 로스쿨이 정착하면서 가난한자들은 더이상 법률가가 되기 힘든 세상이 된것처럼 수능을 포기하면 대입은 가진자들만의 세상이 될 듯.

  • @dgsnr8877
    @dgsnr8877 Рік тому +10

    학교 내신이 훨씬 문제가 많은데 이 악물고 수능만 까내리네 ㅋㅋㅋ 선생이 시중 문제집 베껴서 숫자만 고치는 내신 시험 (+ 수준 낮은 학교는 정답도 스포함) vs 교수급이 출제하고 한날한시에 다 같이 처음 보는 문제를 푸는 수능. 둘 중 뭐가 더 공정하고 시험 수준이 높을까? 정답은 KBS도 알지만 다른 의도가 있으니 일부러 외면하는 느낌 ^^ 추론, 창의성 어쩌고 하는데 문제를 저따위로 출제하는 내신 제도로는 더더욱 암기머신만 만들뿐임. 대학가서 학점 경쟁은 수시러들이 잘하는거 맞음. 내신 준비하듯이 교수 말하는거 싹 다 외워서 적으면 스카이도 학점 잘나오니까. 근데 그게 훌륭한 학생인가? ㅋ

    • @user-gv9vi9xi6m
      @user-gv9vi9xi6m Рік тому +1

      내신이 더 심각하니까 수능은 비판하면 안 됨...?

    • @dgsnr8877
      @dgsnr8877 Рік тому +3

      @@user-gv9vi9xi6m 학생이신가요? 지금처럼 일의 우선순위라는 개념을 모르면 인적성이나 ncs 못 풉니다. 회사가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긴급한 일부터 해결하는 게 기본 중의 기본..

    • @user-tx2du8fl2b
      @user-tx2du8fl2b Рік тому +1

      ​@@dgsnr8877ㅇㅈ합니다

  • @urckjjh
    @urckjjh Рік тому +2

    출제오류에 관해서.. 출제자 오류가 없어야만 하는 구조적인 문제죠. 그래서 석궁테러 사건도 있었고.. 잘못을 잘못이라 인정하면 되는 것을.

  • @user-uc7sv1it6p
    @user-uc7sv1it6p Рік тому +4

    더 문제있는 건 의미 없는 수능을 계속 바꾸질 않는 교육부다 이젠 수능은 폐지하고 학생들이 무상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나도 수능으로 피해 본 20대로 원하는 직업과 흥미를 알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도 결국 좋은 대학고를 위한 수능으로 판가름이 나는 경쟁 교육 시스템인데 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이라는 대입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수업 시간이 왜 있었는지 전혀 모르겠더라

  • @ain2943
    @ain2943 Рік тому +13

    학습량 줄인다고 배우는 내용을 너무 줄였음.
    학습 내용은 적은데 줄은 세워야함. 결국 괴상한 문제로 줄을 세울 수 밖에.
    이과에서는 화학과 생명과학이 그러함. 화학을 잘 하고, 생명과학을 잘 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들이 킬러문제로 나옴. 그냥 아이큐 테스트, 경우의 수 문제들.
    어차피 경쟁시험이라 학생들 학습시간은 줄지 않는데 시험만 이상해짐.

  • @user-pq5ys2cp7n
    @user-pq5ys2cp7n Рік тому +54

    좋은 주제로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문제제기라고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우리 사회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질문과 고민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교육 제발 본질부터 진지하게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 @shalessandro
      @shalessandro Рік тому +4

      저는 입시 사교육이 없어졌으면 해요

    •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Рік тому +2

      ​@@shalessandro 죄송하지만 사교육은 없어질 수가 없음

    • @shalessandro
      @shalessandro Рік тому

      @@user-ol5qt8bs9w 없어지기가 쉽진 않지만..... 인서울 대학도 뭔훗날 미달이 될것이죠..... 그보다도 이제는 인구 저출산으로 지방대는 모조리 쓰러지는데 인서울 대학도 하루빨리라도 지잡대 도피유학 출신에게 무상특혜로 입학을 시켜야 합니다.

    • @dskim2459
      @dskim2459 Рік тому +3

      @@shalessandro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이 산으로 가는 거예요. 사교육은 공교육을 따라가는 것뿐입니다.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5배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검색해보세요.

  • @user-mm5sh3xl1v
    @user-mm5sh3xl1v Рік тому +4

    기출문제 유형문제 양치기 끝 요즘 수능

  • @dannylee9662
    @dannylee9662 Рік тому +73

    94년도 수능 친 사람입니다.
    그때도 내신과 수능은 완전 공부의 결이 달랐음. ㅠㅠ

    • @WHC12
      @WHC12 Рік тому +17

      그때 초창기에는 그래도 참신한 정말 사고, 추론을 요했다면 지금의 수능은 그것과 더불어 엄청난 훈련양, 시간 등이 투자되어야 잘 칠수 있는걸로 변질되었죠

    • @inging5270
      @inging5270 Рік тому

      그때도 수시전형이 있었나요?

    • @dannylee9662
      @dannylee9662 Рік тому +11

      @@inging5270 수시는 아니고 특차전형이라고 있었어요. 당시 수능만으로는 모자라다고 일부 대학은 본고사를 별도로 치렀고
      본고사 없이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특차전형만 있었음.(서울대 연고대 등 일부 대학만 본고사가 있었음)

    • @user-cg6mi4gs4g
      @user-cg6mi4gs4g Рік тому

      대니 졸라 틀딱이었네 ㅋㅋ 구로동 조선족 아파트는 매도했구??

    • @user-ssh7yr6tuteyii
      @user-ssh7yr6tuteyii Рік тому

      @@WHC12 그럼 그 당시에 대충 공부해서 사고, 추론문제 잘풀었겠네? 미친..

  • @user-fj7ov6pz1w
    @user-fj7ov6pz1w Рік тому +3

    진짜 공부가 아닌 시험문제 잘풀기 공부만 죽어라 해야 하는 아이들이 불쌍해요.

  • @user-vu8ix6zx1b
    @user-vu8ix6zx1b Рік тому +5

    고교학점제같은걸 해서 무슨 경쟁력이 생기겠나. 전교조가 만든 엿같은 교육제도는 어서 끝내야한다. 한국이 빠른 발전을 할수있었던건 공정한 평가를 기본으로 하는 희망의 사다리를 가진 교육제도 덕이였다. 다시 노력하고 자신의 힘으로 대학갈수 있게 해야한다.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Рік тому +2

    대학은 학문연구 하러 소수만 가는게 맞는데 학벌, 신분상승, 취업 등 다른 의미를 덕지덕지 붙이니까 본연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는 거지.

  • @ymlight0228
    @ymlight0228 Рік тому +6

    내가 작년 재수하면서 느낀 바로는 정시는 수시보다 매우매우 공정하고 좋은 제도라는 거임. 실제 자사고에서 메디컬 준비하는 놈들한테 물어보면 수시가 ㅄ이라는 다들 알고있음. 이 영상 만든 의도는 고교학점제 같은 기득권을 위한 전형밀려고 그러는거겠지 ㅋㅋ

  • @aamd1234
    @aamd1234 Рік тому +7

    그냥 수시 폐지한 다음에 수능 시험범위를 3배정도 늘리고 문항수도 국어100문제 수학100문제 영어 100문제 탐구 50문제씩으로 늘리면 해결될 문제임.
    무식한 전교조 양반들이 범위만 줄여버리니까 수능이 예전에 비해서 문제 난이도도 존나 높아지고 아이큐테스트, 찍기시험으로 전락해 버렸는데
    오히려 예전처럼 범위 늘리면 문제는 쉬워져서 지금처럼 찍기나 재능빨이 아니라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게 될거임.
    그리고 추가로 가나다군 이 좃같은거좀 없애고 정시원서도 6장으로 늘려야됨

    • @user-d2m9s4e0qx
      @user-d2m9s4e0qx Рік тому +1

      ㅆㅇㅈ
      정시 원서 3장만 주니까 원서질 실패로 3떨하거나 터무니 없이 낮은 대학으로 끌려가서(ex다군대학들) n수생 양산하는 것도 있음

  • @who6845
    @who6845 Рік тому +8

    학종이 불평등하죠 수능은 공정하기라도하지
    자사고나 사립고 기득권층에게 유리한전형이죠

  • @user-ui8bc8bi8h
    @user-ui8bc8bi8h Рік тому +2

    급) 수험생입장에서 뭐 수시정시 다 떠나서
    시간이 갈수록 특히 요즘 갈수록 n수생비율과 머릿수가 느는건 교육과정의 실패라 생각함

  • @user-cf3lm2nh3j
    @user-cf3lm2nh3j Рік тому +4

    사회가 바뀌니까 교육도 달라지는 게 맞는데
    그것이 기득권들 위주로 재편되어서는 안되는데
    정치인들의 교육정책은 무슨 꿍꿍이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제발 투명하고 깨끗한 의도로 만들면 좋겠다

  • @user-ek1ks3nv2j
    @user-ek1ks3nv2j Рік тому +31

    손회장님이 사탐 강의하는거 귀하네
    회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수능은 다시 1994처럼 신박하고 창의성있는 문제로 변별을 해야해요. 가장 1994와 대척점에 있던게 2014~2021 수능(ebs 연계율 70퍼센트) 였던거 같고 요즘은 국어나 수학영역에선 다시 그 길을 찾아가는거 같음 22~23수능 국어 수학보면 다시 05~13수능처럼 가는중임 (수학은 준킬러위주, 국어의 경우 추론력과 문해력 요구, 영어는 절대평가로 난이도 조절)
    사람들은 지금 문과침공하는 수능이 적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능의 최대위기는 영어 ebs 찝어주는 강의가 존재했던 14~21수능 까지 였던듯. 이때는 수능이 철저히 암기식이었죠. 오히려 최근 수능은 정신을 차리고 있어서 수능을 뚜까팰게 아니라 불공정한 수시를 크게 손봐야한다고 봅니다. 그와는 별도로 사탐이든 과탐은 문제가 있다고봄... 특히 화학이랑 생명과학은 문제를 위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어서 이게 교과과정이나 대학수업을 들을때 과연 필요할까 싶음.

  • @user-un9pv2nh7o
    @user-un9pv2nh7o Рік тому +5

    사탐 강사도 지금 문제에 익숙해져 있지 않으면 시간 내에 푸는 건 말도 안된다 주장.
    자명히 사탐보다 10배 이상 어렵고 타임어택이 심한 과탐의 끊임없는 상향 평준화로 수능 과탐은 더 이상 과학이 아님.

  • @nodadaga4264
    @nodadaga4264 Рік тому +2

    초창기 수능이 iq테스트를 하는것처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 위주였다면 아예 psat 방식으로 내던가... 어정쩡하게 학교에서 배운 지식도 써먹어야겠고 사고력도 요구해야하다보니 둘 다 실패한 케이스.

  • @user-xf7kl8ej7y
    @user-xf7kl8ej7y Рік тому +3

    대학별로 기부입학제 도입해야 한다. 대학에 들어가서 인재양성에 써야 할 돈들이 학원에만 몰리고 있음. 수능 대부분의 97% 이상은 의치약대 가는 학생들을 위해 억단위로 돈을 쓰면서 점수 깔아주는 것 밖에 안됨.

  • @GEN_Fighting
    @GEN_Fighting Рік тому +6

    21:31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가형 나형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문이과 유불리 가스라이팅까지 ㄷㄷ

  • @jiyonglim3586
    @jiyonglim3586 Рік тому +6

    연습 마니한 사람이 유리하다는게 무슨 얘기지? 아 진짜 맥락없네..ㅋㅋㅋ 저기 출연자들 제작자들, 국어 공부하고 수능국어 시험 좀 보고와야 될듯

  • @etatsnnep2857
    @etatsnnep2857 Рік тому +16

    15년 전부터 입시지옥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공부를 해나가는 중입니다. 현재의 결론은 교육 시스템만 비판해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애초에 좋은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무구한 성장을 추구하는 시스템에서는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교육은 사회의 한 부분이고 경제 정치 문화 종교 아주 다양한 것들과 맞물려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교육만이 아닌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궁리하고 있어요. 교육은 세상을 바꿀 사람을 키워낼 수 있어야하고요. 이제는 다른 차원의 상상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 @Minseo7137
    @Minseo7137 Рік тому +6

    23:06 미적분 골랐으면 같은 점수 나왔을거같음? 반대로 미적분 1컷인애가 확통골랐으면 다맞고도 남을텐데 뭔 회의감이야 ㅋㅋㅋㅋ

  • @user-d2m9s4e0qx
    @user-d2m9s4e0qx Рік тому +36

    특히 과학탐구 영역 (그중에서도 특히 화생)은 진짜 수학능력 평가로서의 의미가 전무하다고 생각함

    • @fuckchina18
      @fuckchina18 Рік тому

      @@shkim1548 그정도입니까? 저는 학창시절 화학 1 생물 1은 거의 만점받앗는데 언어가 4 수리가 3 외국어가 4라서 개차반이엇는데 화학1 문제 푸는게 가장재밌엇는데

    • @Sej06
      @Sej06 Рік тому +7

      유전 문제 출제하는 꼬라지 보면 이게 실력을 가르는 문제인지 찍기 문제인지 모르겠음

    • @user-cn8wp8wm7j
      @user-cn8wp8wm7j Рік тому +2

      @@fuckchina18 옛날에는 생명,화학이 제일 쉬웠으니까요. 지금은 과탐 응시자수 수준이 화학아 가장 높고 물리, 생=지 순인데 생명은 사실상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많이 주는 대신 50점 맞기는 가장 어려운 과목입니다

    • @fuckchina18
      @fuckchina18 Рік тому

      @@user-cn8wp8wm7j 그래봐야 고등학생 수준문제 지금보면우스울듯ㅋㅋ

    • @user-pt8th8lr5v
      @user-pt8th8lr5v Рік тому +9

      @@fuckchina18 지금봐도 못할거 같은데 ㅋㅋ

  • @Ace1004hh
    @Ace1004hh Рік тому +9

    그렇다면 수시는 옳기만한 제도일까요??

  • @davidLee-um6jc
    @davidLee-um6jc Рік тому +1

    의대 정원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 심지어 비인기전공, 지역의료문제도 해결될수 있음.

  • @MJLGV
    @MJLGV Рік тому +56

    수능만큼 공평하고 평가하기 좋은 체계는 없습니다 조정하더라도 수능내에서 뭘 조정하든 해야죠 수능자체를 폐지하자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임

    •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Рік тому +2

      그러나 몇년 내로 수능은 폐지될 시험으로 여겨지고 있죠

  • @juliank6118
    @juliank6118 Рік тому +5

    IB역시 결과적으로 서열화되어 수능과 유사한 도구가 될테고 서술형채점의 한계..경쟁적 입시구도 자체가 문제 아닐지..영상의 방향성이 정책홍보?

  • @allthatlove904
    @allthatlove904 Рік тому +6

    수눙이 문데가 아니라 아이들을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게 문제죠 그러다가 거기에 적응 못하는 애들이 사회 부적응자로 살게 되고 70먹은 노인내가 공부해서 성공했다는 ...꼭 공부를 해서 성공을 해야만 사회가 인정을 해주는 이런식의 사회구조가 언제까지 갈지 이렇게 가다간 한국의 미래는 없다

    • @sma6358
      @sma6358 Рік тому +1

      나라가 인적 자원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아마 계속 가지 않을까 싶네요

    • @omega11279
      @omega11279 Рік тому +5

      대통령 부터 문젠듯 . 9수라는 미명하에 부모님 등골만 빼먹었지

    • @shalessandro
      @shalessandr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sma6358그래도 인적자원도 봐가면서 써야죠

  • @kcg6429
    @kcg6429 Рік тому +4

    어른들이 너무 못되고 사악해서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것 같다. 어른들이 너무 나쁘다.

    • @shalessandro
      @shalessandro Рік тому +3

      이 나라 한국은 운동권 출신 인간들의 싹다 현재 MZ세대들을 괴물로 만든셈이죠

  • @user-gl5ed4tz3g
    @user-gl5ed4tz3g Рік тому +2

    국어교육과라서 국어쪽만 보면 수능은 뭐랄까.. 14-21학년도까지가 제일 황밸이었고 22수능부턴 뭔가 산으로 가는 느낌임. 맨날 문해력이 어쩌구 타령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문법을 선택과목으로 빼버리고, 화작은 그 본질인 의사소통 역량을 측정하지 못하고 그냥 독해력 시험으로 독서파트 하위분과가 됐고, 독서영역은 문해력 그 자체를 평가하기보다는 그냥 선천적 언어지능을 평가하는 시험이 됐고..(독서 전략이나 구조독해 이런거 싹다 무시하고 추론 원툴로 잡는 시험 방식이 문제..) 문학은 그냥 ebs암기에 단순한 정보조회 수준의 의미없는 문제 뿐이라는 생각이 듦

  • @andy1727able
    @andy1727able Рік тому +6

    애들 잘 태어나지도 않는 세상에서 애들가지고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애들좀 놔줘라 제발 대한민국 이미 썩고 병들었다

  • @ure1234
    @ure1234 Рік тому +42

    어느 사회나 경쟁은 있고 경쟁이 있으면 시험에 준하는 스크린기능은 필수적으로 따라붙는거다.
    그걸 인정 안하고 경쟁이 항상 나쁜것인양 말하고 근본적인 사회시스템을 바꿀생각없이 스크리닝 기능을 하는 제도만 탓해선 어떤 입시제도를 끌고와도 해결될건 아무것도 없다

    • @user-zi4hb5pi7x
      @user-zi4hb5pi7x Рік тому +4

      공감

    • @Yu-kd3rx
      @Yu-kd3rx Рік тому +2

      공감하기도 하지만 씁쓸합니다.
      공부만 경쟁하는 게 아니라 돈 버는 모든 활동이 사실은 경쟁이죠.

  • @wuqin20
    @wuqin20 Рік тому +2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잘못 건드려버리면 특정 세대 수준은 낮아지고 원래대로 회귀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까요

  • @user-yu1ix7bs8w
    @user-yu1ix7bs8w Рік тому +21

    아 ~~
    정말 아이들의 재능을 알아주는 공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신 따로 수능따로
    이게 무슨 공교육 강화인지
    수능과내신의 문제 결이 비슷하거나 수능이 사라지고 학교 내신으로 아이의 능력을 중시하거나
    안타깝다 대한의 자녀들

  • @user-yt5ip5cn1o
    @user-yt5ip5cn1o Рік тому +5

    입시 끝나면 이런 영상 안 울면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고3 나오는 드라마 같은 것만 봐도 숨막혀서 못 보겠음ㅜㅜ

    • @user-le9ql7nz3c
      @user-le9ql7nz3c Рік тому

      저도 10년전에 봤지만 수능 문제지만 봐도 숨이 안쉬어져요 근데 수능은 인생에 정말 크게 의미 없더라고요…

  • @user-oc9yn8lt3v
    @user-oc9yn8lt3v Рік тому +8

    좀 범위가 넓어져야 출제자들도 선을 지키지..범위도 좁은데 변별력 만들려면 문제가 더러워 질수밖에😢😢

  • @kkj650
    @kkj650 Рік тому +7

    문이과통합이라고해놓고..문이과를 선생들이 나누고있고..공부의 양이 다른데.. 그럼확률과 미적분을 같은선상에 두는게..과연 공정한거냐? 그럼 내신도..전국 똑같이 내라. 왜 학교마다 다르냐

  • @user-yj9dp1cj1f
    @user-yj9dp1cj1f Рік тому +121

    수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고3 학생 뿐만 아니라 기존 대학생, 직장인 등 모두가 수능을 통해 의약학계열을 가려는 게 문제 아닌가

    • @ain2943
      @ain2943 Рік тому +15

      시험문제의 타당성과 시험 자체의 성격을 얘기하는데 갑자기 맥락에 안 맞는 말 하는듯.
      그건 또 다른 사회문제임.

    • @Searchingmyhappy
      @Searchingmyhappy Рік тому

      걍 깝치지 마라 나이먹고 수능 보면 제발 의대 갈 수 있을 거 같냐.. 주제 파악 좀 하자.. 이제와서 현실도피하는건지.. -현직성모병원의대생이..-

    • @huskieee0504
      @huskieee0504 Рік тому +5

      ​@@ain2943 시험 보는 사람들의 성격이 바뀌면 시험 자체의 성격과 타당성에도 일정부분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 @user-nk6sw3lv3p
      @user-nk6sw3lv3p Рік тому +6

      @@ain2943 그런 사람들이 계속 남아서 문제가 괴랄해지는 거임

    • @haeil428
      @haeil428 Рік тому +2

      그래야 하는 사회가 문제인거지 거기만 가려는 사람들의 잘못은 아니죠

  • @human13579
    @human13579 Рік тому +11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교육개혁, 혁신 이런건 말만 번자르르함.
    실제로는 그 해의 수험생을 대상으로한 실험에 가깝고…
    온고지신의 자세가 아닌 이전의 흔적은 싸그리 없애고 내 공적만 남기겠다는 정치인 마인드로
    교육 정책 손대지 말았으면….

  • @JWoo-wy2rf
    @JWoo-wy2rf Рік тому +19

    교육과정을 바꾸지 않고 체험 중심, 진로 중심 교육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그럴 거라면서 수능을 유지하다니… 학생들은 어찌하라는 건지

  • @user-vw7gk5wu6c
    @user-vw7gk5wu6c Рік тому +5

    수능 과탐은 문제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나머지 국수영은 딱히 문제 없는거같음
    특히 수학은 옳바른 방향으로 옛 17~18가형처럼 괴랄한 킬러는 줄이고 준킬러를 많이 올리는 그런 추세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듦 선택과목체제가 실패했다고라고도 하는데 인정은 하지만 솔직히 기하 준비하는 입장에서 공간벡터하고 다 빠지고 깊게만 파면 돼서 현역 정시입장에서 편해진 감은 없지않아 있음 오히려 수학한정 재수생과 현역의 갭이 줄어든 느낌임
    또 뒤에 이과침공 표준점수 그런얘기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확통 기하 미적 난이도 비교해보면 확통이 압도적으로 쉬운데 당연히 저정도는 차이나야되는거 아니냐 오히려 1컷 8점이상 차이 안나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 @user-wm8zz8li1e
    @user-wm8zz8li1e Рік тому

    의치한약수는 아예 새로 창설해서 보게 해라 거기에 맞추니까 과탐이 미쳐가더만
    솔직히 수학적 사고력을 따진다는 목적을 생각하면 다른 전공은 제껴두고 의치한약수는 따로 보는게 맞아
    leet, mdeet 수준으로 올려서 보는게 맞음
    그리고 영어 상대평가로 회귀, 통합형 인재 양성이 목표라면 탐구 수를 더 늘리고, 수능 초기처럼 2회 실시하는 식으로 개정되어야 지엽적인 범위에서 골머리 앓는 출제위원이나 학생들이 그나마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