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급하게 저를 몰아쳐서 깨졌어요 그냥 쉬는 게 너무 어려워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준비되지도 않은 채 몸으로 부딪혀보다가 깨졌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준비되었을 때는 그 기회를 놓쳤을 것이고 준비되지 않았고. 그리고 그때 적당히 깨진 것도 아니고 완전이 파스스 부서져서 다행이다. 이제 나는 급하게 뭔가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지 않아도 되겠다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이 영상을 보니 아... 나는 흙같은 사람이고 옹기같은 사람이라는 걸 너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이 연하고 부드러운 사람인데 상황이 자꾸 거칠고 강해져라 저를 몰아붙이는것같아요 누가 나를 막대해도 그저당하고 참고 견디는 내가 이해되지않는채로 그냥 삶을버티고있죠 무엇이 좋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살고싶은지 모든것이 희미해져갑니다 그나마 그버팀의 힘이 되는것중 하나가 김창옥교수님의 말씀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빠가 옹기쟁이셨습니다. 어릴적 기억 속에서 아빠는 하얀작업복에 황토물이 잔뜩 물들어 흙냄새 가득한 분이셨는데..교수님 모습 보니 아빠가 보고싶어지네요.. 지난주 휴가에 제주도 다녀 왔는데 제주 모르는 동네를 지날 때 마다 교수님 제주살이 하는 모습이 저럴까 혼자 생각 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하는 일이 다 멈춘 상황인데....오늘도 교수님 얘기에 스스로 어깨 토닥 해 봅니다..!
흙은 기억하고 있다는 것, 깨져도 다진 흙이 되기 때문에 깨져도 괜찮다는 것. 옹기장이의 손을 타면 모든 그릇은 실존적으로 소중하고 지금도 불을 관리하며 지켜보시는 그 분,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시고 이 고난을 통해 정금같이 나온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서서히 회복하여 그렇게 빚어진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보니 하나님께서 옹기장이라고 비유하셨던 말씀이 더 은혜롭게 다가옵니다. 왜 하나님께서 옹기장이에 비유하셨는지...ㅠ 깨지기 쉬운 옹기같은 우리들은 깨질새라 늘 돌보시고 정말 깨진 그릇은 더 부수어서 새롭게 빚으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무르익으신 김창옥님께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선한영향력 천재천재 김창옥님 전 저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경험을 받아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저도 저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하는 것이 익숙치 않았고 누구보다 제가 저를 함부로 대했었다는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남이 저를 소중히 대해주기만 바래왔다는것도 인식하게 되고보니 이제라도 제가 저를 소중히 지켜주고 바라봐 줘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교수님 옹기하고 잘 어울려요 저도 옹기 배우고 싶었는데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저도 배워야 겠어요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 따뜻하고 작은것에서 큰걸 깨닫고 얻은 사람은 현명한다 교수님은 진짜 지쎼롭고 현명하십니다 강의 듣으면 위로되고 의안받고 감동받고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전 김창옥선생님의 강의는 '그렇게.. 살면 좋을것 같다', '행복할것 같다'라는 메시지였다면 제주로 내려가고 나서부터는 이렇게 살아보는것도 좋다. 감사하다, 행복하다.. 하면서 매일매일을 삶으로 보여주시네요. 본인에게 무엇이 필요했는지 알고 스스로에게 좋은것을 줄줄알고 좋은곳에 데리고 갈줄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연히 김현정CBS에 출현하신 김창옥강사님 대담 듣느라 새벽5시가 되었어요. 강의만 듣다가 그 출연자들과의 대화시간에 또다른 진솔한 모습. 그 분들을 유순하게도 전체를 이끄시는 인간적인 모습에 또 다른 면을 알게 됩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내공이 엄청 가득하신 분임을 더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스스로의 시간을. 노동을 해보시고 싶다고 ~~참 귀한 시간이 되실겁니다. 서울. 육지에서의 삶. 다 벗어던지고 1인도 아는이 없는 제주도로 보따리 약간 싸들고 온지 1년7개월째 제주의 자연이 반겨줘서 벗하고 지냅니다. 자신과의 시간을 자신에게 내주는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김창옥대표님의 강의로 간접경험하면서요. 감사합니다.
정연님! 고맙습니다. 지금 모두 힘든시기라 주변 지인들께 休 하는 시간 . 용기 내시라고 잠시 제주서 쉬어가라고? 광고?까지 하게 되네요. 자신만 단순하게 생각하고 슝~~한고 날으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주의 숲.바다. 올레 걸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온몸으로 듣는 이 환경이 좋습니다.
예전에... 세바시 때부터 창옥교수님 넘나 팬이었는데... 저는 작년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뒤부턴 구독만 하고 실제 영상을 볼수는 없네요. 마음이 아파서... 영상을 열수가 없네요. 얼른 나아서 힘들게 올린 영상들 많이 볼 날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_^♡
그릇이 깨지면 그걸 봐서 카르르 마 빠져 가루를 만들어 다시 흙을 만들어서 반죽해서 또 다시 그릇을 만든다 하셨는데 맞아요 성경에 우리보고 가루가 돼서 떡을 만들어야 한다 했어요 떡은 즉 우리 각각 사람이 하나가 돼서 뭉쳐야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그 그룹에 가나요 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어요 옹기에 사람을 비유하는 교수님 정말 시인같네요 그래요 누구나 찢어져보지 않아본 사람은 없겠죠 나만 찢어지는건 아니겠지요 나만 깨지고 나만 찢어지는거 아니죠 깨지고 찢어지고 나면 그게 가루가 되어서 더 단단해지겠죠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끝이 보이지않는 두렵고 고독한 길을 혼자 걸어가고 있을때 좋은 친구처럼 다가와 '같이 가자' '같이 가보자 우리' 라고 얘기해주는 듯한 선생님의 강의에 마음의 큰 위로와 의지를 얻었습니다. 완전한모습이 아닌 여전히 불안한 인간으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모습에 큰 감명과 용기를 얻습니다. 귀하고 값진 레슨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71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루종일 듣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답답해졌던 마음이 많이 힐링이 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다고하지만 다 힘드니까 교수님도 다시한번 힘내시고 늘 저희들곁에서 좋은 강의로 힘을 불어 넣어주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그동안 꽤 많은 힘을 얻었고, 지금도 늘 얻고 있고 앞으로도 오래 뵙고 싶은 사람입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교수님 얘기 들어보면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귀중한 말들이 참 진정성있게 들립니다. 저는 생각이 많고 섬세한 편이라(예민하다고 해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ㅋ) 고난 속에서 늘 요동치는 제 마음이 힘든데, 그럴때 교수님의 영상이 저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해주라고 하는 듯이 들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늘 행복하시길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사랑을 보내요♡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들은 내맘같이 커줄질 않아 열등감에 시달리며 왜 내자식들만 이러지싶어 잠들었는데 꿈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 눈을 떠 이강의를 듣는데 깨진 항아리가 지금 제 모습같아요 습 조절을 못한거 같아요 다시항아리를 흙으로 만들고 모양만들고 구우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저에게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듣고 맘 추스려야겠어요
힘들어도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지 참고.또참고 .... 자식을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늘 고맙다. 고맙다. 하고. 자식이 짜증내어도 저아이가얼마나 힘들어서 저럴까? 하고 눈물나고 자식에게 지고살아야 합니다. 다행히 아들.딸. 모두 잘자라 이제는 나무가 되어 그늘이되어주네요
교수님..ㅜㅜㅜㅜ안녕하세요. 제가 30대 초반이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나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취직도 안되고 그래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 그러다보니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인간은 흙으로 빚어서인지 흙을보거나 옹기를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것 있어요 옹기를 굽는 과정이 있는데 완성되기까지의 그과정들을 지나면서 깨트리고 또깨트리고 다시 만들어지고 다시 굽고 이런 과정속에서 정금같이 나오는 작품이 나오는듯합니다 내 인생에 힘듬은 그래서 정금이라는 작품이 되는것이기에 참고 인내하며 배우며 그때의 그시간을 기다리는 겁니다 신과함께 동행하며 일을 해야함에는 분명 자격이 주어져야하니까요^^♡
와....어떻게 제 얘기를... 지금 제 마음 상태를 진짜 똑같이 얘기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앎" , "이해"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생명의 삶을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살피겠습니다. 옹기 같은 마음이라 수도 없이 깨지지만, 깨진 기억의 조각들을 갈아넣고 더 아름다운 옹기가 될 수 있음에 따뜻한 희망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강의를 띄엄띄엄 잘 보고 있읍니다 사랑을 베풀고 사랑받고 뭔가 채워짐이 부족함을 살짝 느껴요 인생에 섭리의 원리를 알아야 마음의 행복과 사랑의 미소를 날릴것 같네요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복 있는 자는 찾으리라~ 허경영 하늘궁 강연 참조 내 다음에 오는 인자 보혜사 영을 거역하는 자는 이세상에서나 다음세상에서도 용서 받지 못하리라
몇년인지 오래전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처음 듣고 너무 재미있지만 강한 메세지가 제 삶을 생각 하게했어요 그후 계속 찾아서 보고 있어요 마음으로 간절히 응원 하게되고 정말 교수님이 행복하길 바래요 저 또한 힘든 환경과 삶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었고 상처들이 회복 되어가고 지금은 기적과 같은 평안의 시간을 살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많은 인내의 시간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어요 교수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그 진솔함 과 어릴적부터 상처로 신음했던 시간들이 제 모습과 같아서 인거 같아요 이젠 작은 상처조각들을 위한 회복의 시간을 격고 있어요 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전에 여러번 듣다가 둔적이 있는지 27:51 지점부터 열려서 그대로 듣게되었습니다✨ 너무 임팩트있어서 시간을 일부러 기억했어요 램프불이 켜지는 느낌입니다아 💡💡 따스한 이해 🔅💧 그렇게 소중히 다뤄줌이라는 것을 느낄때 흙인 내 몸이 안다 토기인 내가 안다 ✨✨ 감동입니다 답을 찾아 미로를 빠져나오는 하루 . 그러고야 움직일수있는 날이 이따금씩 인생에 있음을 너무 오랜동안 겪어와서 저에겐 이시간 결국 무진장 멋진 화요일입니다 너무나 멋진 선물로 귀결되는 8월 마지막날로 점을 찍어요 그런 여정에 교수님 이야기가 꼭 있어서 ~ 알고리즘에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 보배 말씀 기억합니다 앎이 누군가나 무엇에대한 사랑의 그릇을 넓힌다 .. 그 앎의 통로가 되는것들.. 그리고 실존적인 또또 들어도 서프라이징이에요♥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는 요즈음 이런 저런 모습으로 닥아와주시는 교수님 사소한 경험도 세밀하게 풀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를 주십니다 주저앉아서 다시 일어날수 없는 이때 한편 한편의 강연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같이 치유 받고 있다는 확신도 듭니다 새해에도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살아있는 흙이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아온 삶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옹기를 구운 가마를 열어 보려다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제 안의 습기를 말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의 시간이 얼마나 될지모르나 이제라도 그런 시간을요) 앎.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을 그분께 맡기며...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왜 이리 자꾸 제마음을 어루만져주시나요?? 잘해준 주변인들은 물거품되어버리고 정작 커피한잔 사드리지 못한 당신은 제게 참 빛같은 존재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 살맛나요..덕분에~^^
4년된 연인과 헤어지고 2달째입니다 계속 미련을 못 버리고 붙잡았으나 떠나갔습니다 아직도 힘든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항상 위로받고 갑니다 옹기는 깨지고 부서지면서 단단해진다는 저도 그렇게 단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흙으로부터 온 우리를 옹기에 비유하셔서 설명해주시는 섬세함...
깨어진 옹기를 잘게 갈아 더나은 옹기의 재료인 흙이 되는것
유일하게 숨 쉴수 있는 시간 은 강연듵으며
나를 돌아볼때입니다 감사합니다
깨진 도자기 같은 제맘을 다시 잘 빚어서 더 좋은 도자기로 태어날 꺼야 라는 생각만으로도 속상했던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급하게 저를 몰아쳐서 깨졌어요
그냥 쉬는 게 너무 어려워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준비되지도 않은 채 몸으로 부딪혀보다가 깨졌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준비되었을 때는 그 기회를 놓쳤을 것이고
준비되지 않았고. 그리고 그때 적당히 깨진 것도 아니고 완전이 파스스 부서져서 다행이다.
이제 나는 급하게 뭔가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지 않아도 되겠다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이 영상을 보니 아... 나는 흙같은 사람이고 옹기같은 사람이라는 걸 너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흙으로 돌아가니
이치가 다 맞겠죠.
깨달음에 존경을 보냅니다
우울한 이때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말씀 처럼 흙이 주는 편안함이 감사하네요
저는 마음이 연하고 부드러운 사람인데 상황이 자꾸 거칠고 강해져라 저를 몰아붙이는것같아요 누가 나를 막대해도 그저당하고 참고 견디는 내가 이해되지않는채로 그냥 삶을버티고있죠
무엇이 좋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살고싶은지 모든것이 희미해져갑니다 그나마 그버팀의 힘이 되는것중 하나가 김창옥교수님의 말씀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김창옥 강사님 팬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서 한줄 글올립니다
저도 자신에게 마음아 강해져라 이럼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말의 힘이 참중요한듯해요
힘내시고 오늘하루도 따뜻한 말한마디로 힘되시길 바래요❤
일상을 감사로 말해보심 어떨까요♡
내마음에 기쁨이 싹트실꺼예요
♡소소한 행복 찾기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김엔젤-k8x 아침에 너무 따뜻한 응원과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따뜻하게 시작할수있을것같네요~~
건화님도 기쁘고 감사한하루되세요^^
저는 마음이 젊은 20대에도 외롭고 힘들었고 지금 50대가되서 오히려 편안할때가 많았어요 교수님 강의들으며 내면의 나에게 부팅하는 시간이 참좋습니다 지금 좀 힘들지만 응원을 받는듯해 감사합니다
@@keh9995 따뜻한 답글과 마음들에 많은 위로가됩니다~~
세상은 그렇게 차갑기만하지않고 혼자는 아니구나 ~~^^
오늘도 힘내서 내삶을 잘꾸려가봐야겠습니다^^
막 대하는 그 사람들은 자기 상처가 더 깊은 사람들일거에요. 존중받지 못한 상처를 무의식중에 타인에게도 행하는... 어쩌면 불쌍한 사람들
돌아가신 아빠가 옹기쟁이셨습니다.
어릴적 기억 속에서 아빠는 하얀작업복에 황토물이 잔뜩 물들어 흙냄새 가득한 분이셨는데..교수님 모습 보니 아빠가 보고싶어지네요..
지난주 휴가에 제주도 다녀 왔는데
제주 모르는 동네를 지날 때 마다 교수님 제주살이 하는 모습이 저럴까 혼자 생각 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하는 일이 다 멈춘 상황인데....오늘도 교수님 얘기에 스스로 어깨 토닥 해 봅니다..!
강의를 들어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감흥이 되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고 있는 제 자신...
흙은 기억하고 있다는 것, 깨져도 다진 흙이 되기 때문에 깨져도 괜찮다는 것. 옹기장이의 손을 타면 모든 그릇은 실존적으로 소중하고 지금도 불을 관리하며 지켜보시는 그 분,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시고 이 고난을 통해 정금같이 나온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서서히 회복하여 그렇게 빚어진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찢어 졌던 마음이 찢어진 맘을 알수있고
아팠던사람이 그아픈 맘을 알수 있답니다
선생님 얼굴뵈면 웃음나요 생님 코미디 가끔 나가시면 잼날거 같아요 존경하고 사람냄새가 나서 좋아요 ㅎ ㅎ ㅎ
교수님 말씀을 듣고보니 하나님께서 옹기장이라고 비유하셨던 말씀이 더 은혜롭게 다가옵니다.
왜 하나님께서 옹기장이에 비유하셨는지...ㅠ
깨지기 쉬운 옹기같은 우리들은 깨질새라 늘 돌보시고 정말 깨진 그릇은 더 부수어서 새롭게 빚으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흙의 성질을 가진 사람일수록 잘 놀라고 상처를 입는다.비상식적인 사람에 대해 과거의 짜증.상처,화가 되어 분노를 쏟아붓는다.두려움이 생겨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는것.
모든 사람을 깨지지 않게 조심히 대하는것.매우 좋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무르익으신 김창옥님께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선한영향력 천재천재 김창옥님
전 저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경험을 받아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저도 저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하는 것이 익숙치 않았고 누구보다 제가 저를 함부로 대했었다는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남이 저를 소중히 대해주기만 바래왔다는것도 인식하게 되고보니 이제라도 제가 저를 소중히 지켜주고 바라봐 줘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넘 감사합니다
무조건 믿고 먼저 👍누르고
보는 교수님 강의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교수님은 인간냄새가 나서 참 좋아요~
지난 시간이 너무힘들게 지내온 흔적들을 느껴지는 시간을 뒤 돌아보는 내면 세계를 치유하는 시간들을 보면서 참 지혜롭고 현명하십니다~
교수님 옹기하고 잘 어울려요 저도 옹기 배우고 싶었는데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저도 배워야 겠어요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 따뜻하고 작은것에서 큰걸 깨닫고 얻은 사람은 현명한다 교수님은 진짜 지쎼롭고 현명하십니다 강의 듣으면 위로되고 의안받고 감동받고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많은책에 의지하시는것같지도 않은데 알수없는 촌철의깊이 이건타고난재능 은사이다...
교수님~^^ 덕분에 웃음을 찾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전 김창옥선생님의 강의는 '그렇게.. 살면 좋을것 같다', '행복할것 같다'라는 메시지였다면 제주로 내려가고 나서부터는 이렇게 살아보는것도 좋다. 감사하다, 행복하다.. 하면서 매일매일을 삶으로 보여주시네요. 본인에게 무엇이 필요했는지 알고 스스로에게 좋은것을 줄줄알고 좋은곳에 데리고 갈줄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해는 사랑의 자양분이다...
나를 이해해야 나를 사랑할수 있다.나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때에 나를 들여다보며 자존을 지킬수 있길..
오늘 강의는 더 더 감동이에요. 김창옥 교수님을 만드신 토기장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습기뿐만 아니라 물기로 축축한 나를 돌볼줄 모르고 살았는데~~ 토닥토닥~~ 고생했어~~♡♡♡
참 감사해요~~^^
김창옥 교수님 그동안 살 사셨어요
먼가 눈을 보면엄청 힘들어하는 무언가있는듯
고생했다 창옥아 또닥또닥
좋은 지식과 깨달음 ... 너무나 위로가 됩니다.
사랑의 자양분을 만들고 싶어요
저 옹기 찢겨진 마음이 꼭지금 내맘 같네요 ㆍ
항상 이런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김창옥교수님 존경합니다ㆍ
강의를 들으면 살아있어 감사하다는생각 들을수 있는 귀가있어 감사하고요 또 달린댓글들도 이쁜 글들이 넘 많아서 읽고있으면 에너지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들을 때마다 "너 이거 필요하지. 들어봐" 하시는 것 같아서 놀라기도 해요, 요즘 생각만 하기보다 행동하도록 격려해주시는데 정작 행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ㅜ
오늘 의상과 뒤에 보이는 옹기들이 너무 잘어울려요 옹기비유의 말씀 놀라운 깨달음을 주심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김현정CBS에 출현하신 김창옥강사님 대담 듣느라 새벽5시가 되었어요.
강의만 듣다가 그 출연자들과의 대화시간에 또다른 진솔한 모습. 그 분들을 유순하게도 전체를 이끄시는 인간적인 모습에 또 다른 면을 알게 됩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내공이 엄청 가득하신 분임을 더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스스로의 시간을. 노동을 해보시고 싶다고 ~~참 귀한 시간이 되실겁니다. 서울. 육지에서의 삶. 다 벗어던지고 1인도 아는이 없는 제주도로 보따리 약간 싸들고 온지 1년7개월째 제주의 자연이 반겨줘서 벗하고 지냅니다. 자신과의 시간을 자신에게 내주는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김창옥대표님의 강의로 간접경험하면서요.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늘건강하시고요
제주의꽃이되어
피어나길
바랍니다
정연님!
고맙습니다.
지금 모두 힘든시기라 주변 지인들께 休 하는 시간 . 용기 내시라고 잠시 제주서 쉬어가라고? 광고?까지 하게 되네요. 자신만 단순하게 생각하고 슝~~한고 날으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주의 숲.바다. 올레 걸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온몸으로 듣는 이 환경이 좋습니다.
@@신현숙-k6p
제주에서의쉼~
부럽습니다
지금은 모두에게위로가 필요할때'..
저는
하루를 단순하게
코로나를
보면서
인생은
정답이없다
그냥하루하루
잘살믄~~된다
~는생각 이드네요
태풍에
피해없기를바랍니다
예전에... 세바시 때부터 창옥교수님 넘나 팬이었는데...
저는 작년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뒤부턴 구독만 하고 실제 영상을 볼수는 없네요.
마음이 아파서... 영상을 열수가 없네요.
얼른 나아서 힘들게 올린 영상들 많이 볼 날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_^♡
무슨 일로 얼마나 힘들기에 그렇게 아프신가요...
사는게 만만치 않네요.
숨이 막히고, 꼴딱 넘어가도록 숨이차도 무심한 시간 잘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보며 힘 좀 내보세요.
우울증 꼭 낳기를 빕니다
힘내세요 ~~!!!
기분좋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힘들면...
영상을 못보시는지요?
걍 베개맡에 두고서 들어보시기라도 하심 좋겠네요~
듣고서 조금이나마 위안받으시길 바래봅니다♡💌♡
그릇이 깨지면 그걸 봐서 카르르 마 빠져 가루를 만들어 다시 흙을 만들어서 반죽해서 또 다시 그릇을 만든다 하셨는데 맞아요 성경에 우리보고 가루가 돼서 떡을 만들어야 한다 했어요 떡은 즉 우리 각각 사람이 하나가 돼서 뭉쳐야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그 그룹에 가나요 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김창옥선생님시 크리스천이신것에 감사합니다~
크리스천의 선한영향력에 감사합니다~
아 선생님 ~ 너무나 좋은 말씀 모두 다 기억하고 싶어요 !!!
평범속에서 진주를 캐네시내요! 가슴에 와닿는말씀에 내마음의평온을 찿아갑니다!
너무나 평안해 보이세요
저두 그런 자유를 준비하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옛날 물건 참 좋아해요.
따뜻함이 느껴져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뭔지 모를 미소도 지어지구요.
그래서 옛날 물건...
우리나라 물건 참 좋아 합니다.
마음이 힐링이 되서요...!!!
고맙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자기들의 아픈가정사를 숨기고 사는데~
모든것을 털어놓고 그속에서 깨우침과 벗어날수있는 아이디어? 를 제공해주심 감사합니다
깨달음? 때에따라서는 울음섞인 울부짖음? 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어요
옹기에 사람을 비유하는 교수님
정말 시인같네요
그래요 누구나 찢어져보지 않아본 사람은 없겠죠
나만 찢어지는건 아니겠지요
나만 깨지고 나만 찢어지는거 아니죠
깨지고 찢어지고 나면 그게 가루가 되어서 더 단단해지겠죠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김창욱님 고요하고 안정된 배경에서 강연하시는 영상을 보니 제 마음도 고요해집니다. 당신이 있어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리되지않은 수많은 자신의 문제와 고통속에서 정말 의지가 되고 다른 어떤분보다 마음의치유를얻고갑니다 경험에서나오는 선생님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 귀하게 들리네요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유머와 진실ᆢ
우리 몸은 살아있는 흙같다는 말에 공감이 크게 갑니다
옹기를 구우면서도 어쩜 인생과 적절한 비유를 해주시는지요
늘 강의만 보았는데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서서히 천천히 습한 나를 말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강의ᆢ참 감사하고 힐링됩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두렵고 고독한 길을 혼자 걸어가고 있을때 좋은 친구처럼 다가와 '같이 가자' '같이 가보자 우리' 라고 얘기해주는 듯한 선생님의 강의에 마음의 큰 위로와 의지를 얻었습니다. 완전한모습이 아닌 여전히 불안한 인간으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모습에 큰 감명과 용기를 얻습니다. 귀하고 값진 레슨 감사합니다!
완전 제상태를 얘기하시네요
상처받기싫어 혼자지내고싶어요
두려워요ㆍ
다 싫고 다 피하고싶어요ㆍ
깨지기쉬운 그릇이 저예요
나를 존중해주지 안아서
받지못해서 내가 그렇구나
아프고 두렵고 그래서 사람을 대하기가 어려워요ㆍ
교수님 접하시는 모든 사물이나 상황에서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원리를 뽑아내시고 가르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 마다 놀랍고 혼자서도 행복하게 특별한 일을 안 해도 재미있게 살고 이런 내가 참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71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루종일 듣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답답해졌던
마음이 많이 힐링이 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다고하지만 다 힘드니까 교수님도 다시한번 힘내시고 늘 저희들곁에서 좋은 강의로 힘을 불어 넣어주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멋지십니다
교수님 강의는 무조건 다 봅니다
최고에요
교수님 덕분에 그동안 꽤 많은 힘을 얻었고, 지금도 늘 얻고 있고 앞으로도 오래 뵙고 싶은 사람입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교수님 얘기 들어보면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귀중한 말들이 참 진정성있게 들립니다.
저는 생각이 많고 섬세한 편이라(예민하다고 해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ㅋ)
고난 속에서 늘 요동치는 제 마음이 힘든데, 그럴때 교수님의 영상이 저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해주라고 하는 듯이 들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늘 행복하시길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사랑을 보내요♡
교수님덕분에 수년째 잘견디고 있습니다~^^ 한복이 너무 잘어울리셔서~놀람요~~ㅎㅎ 옹기도 너무 좋아요~만드시나요~?!! 결혼21년차..12년전에 저도 몸과 마음이 아플때 향수병이 와서 망태매고 산속에 들어가려고 했었어요ㅠ동의보감책들고서~~ㅎㅎ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들은 내맘같이 커줄질 않아 열등감에 시달리며 왜 내자식들만 이러지싶어 잠들었는데 꿈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 눈을 떠 이강의를 듣는데 깨진 항아리가 지금 제 모습같아요 습 조절을 못한거 같아요 다시항아리를 흙으로 만들고 모양만들고 구우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저에게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듣고 맘 추스려야겠어요
자식은 내 맘같이 커 줄려고 태어난 존재 아니에요.
그냥 자식을 받아 주고 사랑하세요.
자식에게 집중했던 시간을 나에게로 돌리세요. 나를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으시면 결코 자식에게 집중했던 시간이 헛된 시간이 아니며 누군가의 인정이 아니라 내가 나를 인정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면 좋겠어요
나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자식이 내맘대로 될리가요... 자식들땜에 속태울때 내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속도 안타고 자식키우나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거기서 거기예요. 정말 수고 많으세요.
힘들어도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지
참고.또참고 ....
자식을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늘 고맙다.
고맙다.
하고.
자식이 짜증내어도
저아이가얼마나
힘들어서 저럴까?
하고
눈물나고
자식에게
지고살아야 합니다.
다행히
아들.딸.
모두 잘자라
이제는
나무가 되어
그늘이되어주네요
@@jeeolsen9993 엄마라는 항아리로 인해 자식과 나를 끌어않고 따뜻함으로 항아리안에 습또한 이기는 연습이 필요한듯해요
습이 많타라는것은 인생가운데 비워내야하는 내안의 찌끼 라는것❤
마음과 생각의 힘을 길러야힙니다
감사합니다
010 5260 8194 혹여 도움되길 바라신다면 도움줄수 있는 기쁨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한복과 항아리 가잘어울리며
항아리 와 삶의대한 비교 강의 넘 공감되고 감사드립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연을 볼때마다 제마음에 정서에 보약한재씩 먹는기분이예요 그래서 마음이
건강해지는것같아요^^~~~
복장 분위기.느낌 옹기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강사님 울같이 응원해요
참 위로가 되는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깊이~^^
교수님..ㅜㅜㅜㅜ안녕하세요.
제가 30대 초반이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나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취직도 안되고 그래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
그러다보니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지혜를 담은 얘기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욱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교수님 이야기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좋을 뿐 아니라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계시는 게 참 다행입니다.
얼굴이 편안해보이세요~~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
감동 감동 또 감동
교수님~ 너무 고맙습니다
우와!!! 가슴이 이렇게~!!
토닥토닥 공감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또 되새기며 살게 될것 같아요
¹¹
¹11¹
인간은 흙으로 빚어서인지
흙을보거나 옹기를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것 있어요
옹기를 굽는 과정이 있는데 완성되기까지의 그과정들을 지나면서
깨트리고 또깨트리고 다시 만들어지고
다시 굽고 이런 과정속에서 정금같이 나오는 작품이 나오는듯합니다
내 인생에 힘듬은 그래서 정금이라는 작품이 되는것이기에 참고 인내하며
배우며 그때의 그시간을 기다리는 겁니다
신과함께 동행하며 일을 해야함에는 분명
자격이 주어져야하니까요^^♡
습한기운 중ㅡ나에겐 눈물이 많습니다
그 눈물이 습한 기운을 아직도 빼내고있는데
이 방송을 들으니 눈물이 복0ㅣ라는걸 알았습니다
습한기운이 다 마르면 그날엔 반드시.....
선생님~! 이시대의 쵝오의 통찰자이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와....어떻게 제 얘기를...
지금 제 마음 상태를 진짜 똑같이 얘기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앎" , "이해"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생명의 삶을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살피겠습니다.
옹기 같은 마음이라 수도 없이 깨지지만,
깨진 기억의 조각들을 갈아넣고
더 아름다운 옹기가 될 수 있음에
따뜻한 희망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제마음에 습도 아주많았는데...
건조시켜서 좋은습으로 다루어야겠네요.
오늘도 위로와 감동받습니다.
강의를 띄엄띄엄 잘 보고 있읍니다
사랑을 베풀고 사랑받고 뭔가 채워짐이 부족함을 살짝 느껴요
인생에 섭리의 원리를 알아야 마음의 행복과 사랑의 미소를 날릴것 같네요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복 있는 자는 찾으리라~
허경영 하늘궁 강연 참조
내 다음에 오는 인자 보혜사 영을 거역하는 자는 이세상에서나 다음세상에서도 용서 받지 못하리라
자시과 부모 사이에도 항아리처럼 습조절을 잘해야 관계가 깨지지 않는다는걸 알게해주신 교수님 짱입니다. 자식과 습조절 못해서 찢어진 마음 다시 깨어서 마음의도자기를 구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살아있는 흙~~
맞네요
살아 아무일 없듯이 살지만
옹기를 통해 저를 사람을
가족 이웃들를 떠 올리며
많은 생각 돌봄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늘 깊이있는 강의 감동입니다~~~♡♡♡
내마음의 습을 찾아서
극복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눈물이 납니다ㅠㅠ
훌륭하신 강의!! 고맙습니다
몇년인지 오래전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처음 듣고 너무 재미있지만 강한 메세지가 제 삶을 생각 하게했어요
그후 계속 찾아서 보고 있어요
마음으로 간절히 응원 하게되고
정말 교수님이 행복하길 바래요
저 또한 힘든 환경과 삶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었고 상처들이 회복 되어가고 지금은 기적과 같은 평안의 시간을
살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많은
인내의 시간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어요
교수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그 진솔함 과 어릴적부터 상처로 신음했던 시간들이 제 모습과 같아서 인거 같아요 이젠 작은 상처조각들을 위한 회복의
시간을 격고 있어요
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습이 많아. 살기가 싫었을때 마다. 기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도 사보고.... 강의하다 힘들때마다...... 힘을 얻게 해주시네요. 솔직한 강의와 삶......존경스럽습니다.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요...
훌륭하시네요,많은공감을하게됩니다,건강조심하시구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실존적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옹기 ~~ 흙 성질~~
말씀 늘 은혜입니다~~
모처럼 아파 약 먹고 누워서 들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
김 창옥 교수님지혜로운 강의가 맘에와닿습니다
힘들때마다 듣게 되는 김창옥교수님 이야기에요.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많이 들어요. ㅎㅎ 감사해요
힘들게 하는 누구때문에 찢어진 내 마음이 견딜수 있는 한계를 몰라 깨진 옹기를 찢어 지지 않게 다시 불 조절 잘하여 멋진 옹기가 되는 삶으로 살기로 ~~ 맘의 힐링받고 갑니다 🤗🤗🤗
전에 여러번 듣다가 둔적이 있는지
27:51 지점부터 열려서 그대로 듣게되었습니다✨
너무 임팩트있어서 시간을 일부러 기억했어요
램프불이 켜지는 느낌입니다아 💡💡
따스한 이해 🔅💧
그렇게 소중히 다뤄줌이라는 것을 느낄때 흙인 내 몸이 안다
토기인 내가 안다
✨✨
감동입니다 답을 찾아 미로를 빠져나오는 하루 .
그러고야 움직일수있는 날이 이따금씩 인생에 있음을 너무 오랜동안 겪어와서
저에겐 이시간 결국 무진장 멋진 화요일입니다
너무나 멋진 선물로 귀결되는 8월 마지막날로 점을 찍어요
그런 여정에 교수님 이야기가 꼭 있어서 ~
알고리즘에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 보배 말씀 기억합니다
앎이 누군가나 무엇에대한 사랑의 그릇을 넓힌다 .. 그 앎의 통로가 되는것들.. 그리고 실존적인
또또 들어도 서프라이징이에요♥
창옥씨는 지금이가장 아름답고 성숙되게 보이네요~멋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방송보며 위로와치료가됩니대
내면의 고통속에 뭉쳐있는 핵이 끊어오르는 감정의 핵 이 조금식
사그러지는 느낌?
내안의 치유가되는 그날
맘껏 웃고싶어요.
맞습니다.
심도깊게 풀이 해서 말씀하시니 깊이도가 느껴집니다. 김창옥 사장님^^//
제가 지금 너무 힘든 시기에 우연한 기회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힘이 되네요 여전히 죽을것 같고 여전히 눈물은 계속나고 여전히 마음은 아프고 여전히 괴롭지만 위로가 조금은 되네요
같은 일을 30년 하면서 누구하고도 소통할수 없는 환경이거든요
그냥 힘든 마음에 위로 한 마디 남기고 싶네요. 오늘 하루 잘 살아내시길 바래요.
삶에 반응하는 적절함은 죽을때까지 찾아가는것 같아요~
그런데 교수님의 비유는 늘 참 적절한것 같아요🙂
김창욱님 강의들으면 넘기분좋아요 들을수록 자꾸만 빠져든답니다 간간히 익살스런표정과 몸짓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네요 늘 고맙소 오케 핫팅^^♥
김창옥 이여라우~~
최소 3번은 들어야 할 듯 인생 전체가 들어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휴...힘들어서 맘 이 찢어질때...제목 글귀만 보구두 울컥합니다..
옹기 컨셉의 강의 진짜 신선해요~요즘 티비에 나오시는데 가치들어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현실을 반영하는 말씀들이 나침반이 되고요.
옹기를 통해서 귀한 깨달음을 얻었네요.
깨지지 않도록 천천히 조금씩 적당한 온도로 구워나가기..감사합니다^^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는
요즈음 이런 저런 모습으로
닥아와주시는 교수님 사소한
경험도 세밀하게 풀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를 주십니다
주저앉아서 다시 일어날수 없는
이때 한편 한편의 강연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같이 치유 받고 있다는 확신도 듭니다
새해에도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샘~~~~~~~
너무멋찌세요.
어울림이란 ..이런것인가요.
도예가같은포~~~~~~~~ㅅㅡ
교수님 감사합니다 🙏 😊 😄 💕
사랑해요 💜 😘 💕 ❤
샬롬
감사합니다 🙏 💕 😘 😊
일맥상통
통~~~~♡!!!!
우리인생에바람처럼와서~~~~♡
소중한 존재~~~
무한반복~~~
We are only one~~~♡
🤩❤💝😜😛💕😭
교수님 강의는 건조한 마음을 촉촉함으로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ㅂ
교수님 강의 듣다보면 하나 버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람마음을 잘 만져주시고 위로가 되고 마음의 치료가 될겁니다
직접경험해보고,첨듣는,도자기,얘기,해주셔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하네요 제가 요츰 마음이 아파는데~선생님 말씀 듣고마음에 위로를 받앗습니다~^^
와~
일단창옥샘 앉아계시는 뒷배경이 넘나조은것
옹기의모양이나 뚜껑들이 단순해 오히려푸근하네요
창옥샘보다 뒷배경에 홀딱반함 황토의 초가집같은,
오랜만에 어릴적 시골집들이생각나 간만에 마음이 흠뻑 푸근하군요
원래 창옥샘 팬입니다
멘토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된영상에 길을찾기도했고
창옥샘의 우리와똑같은 변화하는 감정상태를 진솔하게들려주시는것에도 깊은 공감을 느끼기도했구요
힘들어보이실때도 친구같은느낌으로 편안해지길 기다렸는데 이영상은 꼭 길을찾으신거같아 함께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간만에 감명!
사랑합니다
창옥샘~
옛날사과박스인가요?
뒤에 책장같은거~
멋지네요
시골가게되면 따라해봐야징~^^
내마음이 편안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사랑은 이해하는데서부터라는것에 왕 동감입니다
나름 터득한 사랑의 공식ᆢ
사랑은 이해해야
이해하려면 알아야
알려면 질문해야
질문하려면 깊이 생각을해야 ᆢ
생각을 잘하려면?
숙제입니다 ~~
사랑하려면~~
좋은 질문을 하라고 감히 웨쳐봅니다
보면 볼수록 이 사람은 인간승리를 보는것같아 놀랍다 자살충동직전에서 스스로 인생을 스스로 신이되어 창조하는 하나하나 과정이 경이롭기까지하다 같은 인간대 인간으로서 존경합니다
레슨해주시던 그 교수님이 뵙고 싶어져요.
사람은 살아있는 흙이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아온
삶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옹기를 구운 가마를 열어
보려다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제 안의 습기를 말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의
시간이 얼마나 될지모르나 이제라도
그런 시간을요) 앎.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을 그분께 맡기며...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화가 나는 것도 두려움 때문인 것같고, 그러니 화를 이해하는 인지를 매일 해야겠습니다.
사랑도 이해에서 시작하는 것이니......흙과 같은 우리! 오늘도 친절하고 차근차근하게 Thank you 🙏
2등 기다리고 있어요
가방 던지기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