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TTS 쓰냐고 물어보러 왔는데 ㄹㅇ TTS네. 확실히 아직은 좀 부족하긴 해. 발음은 월등하게 좋은데 강세 주는거나 끊어 읽는 게 확실히 많이 아쉬움 기왕 TTS 쓸거면 돈 좀 많이 투자해서 발음 외적인 부분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걸로 쓰지... 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게 아닐텐데...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별 이라고하는 태양과 같은 STAR 주위를 도는 행성이 어느정도 크기 이하여야 일정하게 그 별을 공전하는 이론이 있었는데 이번 관측에서 태양에 1/8 정도되는 별(STAR)에 엄청 큰 행성이 가까이서 일정하게 공전을 하고 있는게 발견되었다는 것이군요 원래 같으면 별에 비해 행성이 너무 크고 가까우면 중력으로 인해서 서로 도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중력으로 인해 서로 결합되거나 일정하지 못한 공전 궤도를 지녀야 하는데 이게 다 깨부셔지면서, 되게 조그마한 별(STAR)에도 크기가 큰 행성이 공전할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군요.. 확실히 인간의 인식과 지식으로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군요... 이로써, 이쪽 천체물리학 관련 이론이나 공식도 다시 재점검이 필요하겠군요
항성이 되기 직전의 가스형 행성같고, 주변의 가스가 많다면 조만간 흡수해 항성으로 바뀌면서 쌍성이 될 가능성이 높을 듯...항성계는 보통 쌍성이 많아니 그 중간 단계를 발견한듯 함... 그리고 50광년이면 우리 라디오 버블안에 있는 초근접 항성계인데도 아직 아는게 없으니...천문학은 매일 새롭구나.
마지막 멘트가 핵심! 우리는 잘난척하고 있는거에 비하면 우주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다. 이제서야 겨우 행성과 항성, 은하가 중력에 의해 어떻게 묶여 있는지를 겨우 알아낸 수준. 우주의 중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은 모른다는것)이 어디인지 모르고 있어(알수 없어) 실제로 빅뱅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수 없고, 왜 우주가 가속팽창을 하고 있는지(암흑에너지 + 암흑물질 + 중성미자등등 갖다 붙일수 있는건 모두 동원함에도,,) 도무지 알아낼 방법이 없고, 어쩌면 우주의 끝이나 경계는 영원히 알아낼수 없을지도 모른다. 즉, 현재까지의 관측데이터로 외계의 상황을 예측하는것은 크게 의미 없는 일이라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구와 테이아가 충돌하여 남은 파편이 달이 되어 지구를 공전하게 된 것처럼, 불안정한 궤도 상태이던 두 갈색왜성이 서로 충돌하여 합쳐지는 과정에서 큰 덩어리는 임계질량을 넘어서 핵융합이 가능해졌고, 그 파편이 뭉쳐서 항성 주위를 공전중인 상태일 수도 있을거같네요. 두 천체가 충돌해서 하나의 모천체와 위성이 생기는 현상은 테이아 가설이 존재하듯 가능성이 없지 않고, 또 이중 갈색왜성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체계이죠
제임스웹이 촬영한 사진 중 어떤 특정 구역에서 이런 쌍성들이 대거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기전에는 정말 작은 가능성과 관측사례였는데 특정구역에 쌍상들이 굉장히 말도 안되는, 현재까지의 이론과 상식으루는 이해할수없을만큼 다수 밀집되어있기때문에 현재 천문학자들이 매우 들떠있다고 하네요 ㅋㅋ
왜성의 질량은 일반적으로 광도와 비례한다고 합니다 거성이었다가 수축하면서 왜성이 되는 항성을 백색왜성이라고 합니다 분광계열과 광도로 나이와 질량 변화과정을 추정하는거죠 계측된 적색왜성의 예측질량 대비 행성의 무게가 무서운게 이상한것이겠죠 전 전공자가 아니라서 줏어들은겁니다만, 과학자들이 추정한데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냥 취미로 천문학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라 믿거나 말거나 인데, 옛날에 천체물리 다큐 봤을 때 저런 행성이 있다 해서 잘 봤었는데, 과학자들 말로는 뒷편에 있다가 어떤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모항성 근처까지 끌려 왔다 라는 이론이 가장 유력했다고 들었음. 예를 들어 우리 태양계도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게, 화성 뒤에 있는 큰형님들의 공전 궤도가 가까웠더라면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음
기존에 추측한 항성계(별+행성)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추측한, '별의 질량'과 '특정 궤도 위의 행성 질량' 사이의 관계에 어긋나는 사례가 발견됐다는 내용입니다 항성계의 형성 과정이 틀렸거나, 계산을 잘못했거나, 계산에 사용된 이론(중력이론 등)이 틀렸거나 이 세 경우 중 하나인데 마지막 경우일 가능성은 거의 없긴 합니다
기존 정설을 뒤짚으려면 적색거성 한두개로는 불가능합니다 예외적 현상이 아닌 일반적으로 많은현상이 대세에 가까위야합니다 오히려 태양계가 수많은 은하의 별에서 발견되는 쌍성계 2~6개의 항성이 아닌 태양 하나만 있는 특이한 별이고 7개이상 많은 항성이있는 쌍성계도 간혹 있습니다 2~6개의 항성이 있는 쌍성계 또는 다중쌍성계는 우주에서는 아주 흔한 별입니다 기존이론이 바뀌려면 저런 예외적인 거성들이 많이 발견 되어야 기존이론을 뒤바꿀 새로운 가설이 등장할것입니다
인간의 만든 이론이 다 맞아떨어질순 없음. 수학적 계산도 인간의 지능 수준에서의 밝혀진 사실인거지 아직도 풀지못하고 풀리지않는게 너무많음. 절대적이지 않다는말이고 그게 우주임. 뭐..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다면 더 많이 발전하고 알수있겠지만, 인간이란 생물은 너무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생명임. 아마 자멸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생명일거임. 비슷한 수준의 문명중 합심, 융화 적인 생명들이 훨씬 더 진보할 가능성이 높음.
우주는 우리가 도시나 건물을 짓듯 문명에 의해 설계된 공간이 아니므로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음. 그리고 이미 관측된 우주도 채워진 공간보다 빈 공간이 이미 더 많음. 칼세이건 이야기대로 라면 이미 공간의 낭비는 우리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함. 우주는 팽창을 통해 늘어나면서 그 빈 공간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저 멀리 어딘가에 외계 문명이 있다 해도 도저히 서로 닿을 수 없도록 지금도 멀어지고 있음
전문적인 내용의 텍스트를 인공지능 목소리로 단순히 옮기다 보니 귀에 잘 안들어온다. ytn아. 부드럽게 들리도록 텍스트를 좀 편집하던가. 텍스트를 해왕성'급'이라고 입력하면 문법상으론 맞지만 발음으론 끕이라고 해야 자연스럽다. 인공지능 목소리는 글자그대로 끕이라 발음하지 않고 급이라고 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잘 알아듣기가 힘들다. 텍스트를 끕이라고 해야 ai가 글자그대로 끕이라 발음 한다
@@꿀꿀-p6x “중력과 만유인력이 같은 말이라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사는 이민정(가명·고3) 양은 6일 중력과 만유인력이 같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둘을 서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 교과서에선 중력을 ‘지구가 물체를 당기는 힘’으로, 만유인력은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질량의 곱에 비례하는, 물체 간에 잡아당기는 힘’으로 정의한다. 동아 사이언스 발췌
애초에 기존 이론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천문학자가 있을까 싶은데.. dark matter dark energy 등등 다른 이론은 많아도 결국 기존 우주론으로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음은 다들 동의하는 거 아니었나 물론 설명이 실제로 안 되는 예시가 나왔다는 게 중요한 거겠지만
항성은 볼 수 있고(본다라고 하기보단 관측이된다 정도) 그 항성의 주기적 광도변화(행성이 앞을 지나갈때마다 미약하게 밝기가 어두워짐) 를 통해 크기나 공전 궤도등을 유추합니다. 또는 도플러효과(항성과 행성은 서로의 질량 중심점을 공전중이므로 항성도 움직이기때문에) 로 알아내기도 합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늘 새롭다.
교수님이 말하신 내용에 대한 반박 논문이 3일만에 나와서 이야기를 고쳐서 하시는 일도 가끔 있고...ㅋㅋㅋ
중심별과 암흑물질이 겹쳐있는거 아닐까요
@@박영진-v5q2u그거랑 행성은 상관 없지 않나요..? 애초에 중심별과 암흑물질은 원래 겹쳐있습니다.
그냥 공간에 차있죵
그럼 그게 학문읺
무식들
지금 고1인데 천문학 공부하시는 거 부럽네요
새로운 행성소식 보다 AI앵커가 더 놀랍다 ㄷ ㄷ
아 어쩐지 말투가 ai같더라 ㄷㄷㄷ
헐 이거 ai였어요??? 아 마지막에 써있다고 하네요 듣는 동안 몰랐어요
가뜩이나 천문학인데 ai음성으로 나불대니까 더 이해안됨 ㅄ 같음
@@Dakggochi ytn 유툽용 영상은 죄다 ai임
밀도 발음에서 ai
저런 행성 발견도 신기하긴 하지만.. YTN 같은 곳에서 ai로 녹음할꺼라곤 생각 못했네..;;
Ai 아니지 않음?? 기자 목소리 아님?
@@ee-ee-ee마지막부분에 ai앵커라고 써있어요
ㅎㅎ
어쩐지 말투가 ㅈㄴ 국어책 읽는거같음
ㅋㅋㅋㅋ 렉카랑 뭔 차이여 ㅋㅋㅋ
과학을 모르는 나는 저런 먼거리에 있는걸 알수 있다는게 놀랍다
당장 폰만봐도 신기하실듯
니가 태어난게 놀라움
대댓글 왜이렇게 날섰어
본인들은 이룬 것도 없고 백날 유튜브 보면서 대댓글만 달고 있으니 심술난듯
@@메타몽귀여워꼬여있는 커뮤충이거나 무례함에 거부감이 없는 잼민이거나.
지학1을 끝내고 보니 되게 신기하고 이해가 잘 되네요😮
앵커 TTS 쓰냐고 물어보러 왔는데 ㄹㅇ TTS네. 확실히 아직은 좀 부족하긴 해.
발음은 월등하게 좋은데 강세 주는거나 끊어 읽는 게 확실히 많이 아쉬움
기왕 TTS 쓸거면 돈 좀 많이 투자해서 발음 외적인 부분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걸로 쓰지... 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게 아닐텐데...
ㄹㅇ 듣기싫음
ㄹㅇ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듣는 내가 숨찬 느낌… 어딘가 불편함
chatgpt 음성급이었으면 ㄱㅊ았을텐데
TTS 좋은거 쓰면 잘해요
그냥 YTN 이 쓰는 TTS가 싸구려
중력붕괴를 막는 물질이 있다거나.. 아니면 변화 과정에서 포착된 빛이 우리에게 지금 도달한 것이거나.. 어렵네요. 지금 알고 있는 천문학도 대부분 2000년대 들어와서 밝혀진 것들이라 또 금세 그동안 알던 법칙들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우주는 너무 신비롭다 설명이 안되
@@네이스-c2k돼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별 이라고하는 태양과 같은 STAR 주위를 도는 행성이 어느정도 크기 이하여야 일정하게 그 별을 공전하는 이론이 있었는데
이번 관측에서 태양에 1/8 정도되는 별(STAR)에 엄청 큰 행성이 가까이서 일정하게 공전을 하고 있는게 발견되었다는 것이군요
원래 같으면 별에 비해 행성이 너무 크고 가까우면 중력으로 인해서 서로 도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중력으로 인해 서로 결합되거나 일정하지 못한 공전 궤도를 지녀야 하는데 이게 다 깨부셔지면서,
되게 조그마한 별(STAR)에도 크기가 큰 행성이 공전할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군요..
확실히 인간의 인식과 지식으로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군요... 이로써, 이쪽 천체물리학 관련 이론이나 공식도 다시 재점검이 필요하겠군요
요약 : 작지만 강한 별.
Counting star, 밤하늘에 퍼얼
태양의 1/9크기 아닌가요..?
작지만 강한건 난대
@@Ditto-h9e 힘내라
옹.. 작은별을 도는 큰 행성이란 말씀이시군요..
YTN 영상 목소리 AI 사용하는 건가요? 듣는데 좀 어색하네요
나만 느낀게 아니었네
네 설명창에 Ai 앵커라고 써있어요.
항성이 되기 직전의 가스형 행성같고, 주변의 가스가 많다면 조만간 흡수해 항성으로 바뀌면서 쌍성이 될 가능성이 높을 듯...항성계는 보통 쌍성이 많아니 그 중간 단계를 발견한듯 함...
그리고 50광년이면 우리 라디오 버블안에 있는 초근접 항성계인데도 아직 아는게 없으니...천문학은 매일 새롭구나.
저 정도 질량이면 진스 질량 정도 될 거 같은데 주변부 온도가 높거나 중력 붕괴를 못하게 하는 외부 요인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과학자들도 뭔지 제대로 몰라서 뭐라 못하는데 주저리 정성스레 삽소리 적은거 보면 참ㅋㅋ
@@yourmombitch6969천문학 전공인데 틀린 말 하나도 없고 과학에서 의견 표출하는 것이 삽소리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네요... 적어도 과학에서는 삽소리라고 우길게 아니라 과학적 근거로 잘못된 이야기라고 반박을 해야 하는 겁니다.
드디어 들킨건가...
우리가 계산하고 정한 결과값 이외엔 있을수 없다라고 정한부분은 대부분 공식이 깨져버리네요 우리가 우주를 알기엔 끝이없는 여행을 하는것과 같군요
궤도형 얼른 설명해주세요🙏🏻
과학은 진리가 아니기에 재밌는거다. 인식이 변할 가능성은 우리가 발전할 가능성을 말하기 때문에.
@@sa31k_a난독임?
난독맞는거같은데 ㅋ
과학뿐만이라기엔 진리가 아닌게많지..... ㅋㅋ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거지 무슨 진리가 아니야..
까부노 ㅋ
"모든 만물에는 예외가 존재한다"
이론은 더 나은 이론으로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
해왕성이 3일만에 태양 돌고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파격적인지 감이 옵니다. 우리 수성도 태양 도는데 88일이 걸립니다.
ㅈㄴ빠르겠네요
빠른게 문제가 아니라 행성형성 이론에 안맞는게 문제
이론이 안맞는거라면 잘못 분석한걸수도 있죠 뭐..
행성이론자체가 탁상공론이고
블랙홀 사건의지평선조차
상상이며 우리은하계같은게
수십억개있는우주에 무슨일인듯없을까?
@@Kyary_Pamyu_Pamyu여태까지 수많은 별들을 관찰했지만 처음으로 발견된 특이한 케이스라 분석할 기회도 없었음
뭔지 이해가 잘 안되니까
은하와 별들의 충돌을 예측하는 우주먼지님이 설명 해줬으면 좋겠네요
큰별이 작은별 주위를 돈다 이 말입니다
지구랑 달을 반대로 생각하면 돼요
@@prince_korea그게 아니라 태양같은 항성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의 크기가 항성 가까운 곳에서는 한계가 있는 것이 기존의 이론인데, 그 한계치를 뛰어넘는 행성이 작은 항성 주위를 가깝게 공전 중이라는 이야기
@@Lanuit0615그게아니라 지구와 달이 반대이면서 질량에따라서 이론상으론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매우 가깝게 돌수도 있다는 이야기
태양같은 중심별의 크기에 따라 행성의 크기가 결정된다 저 3154라는게 태양같은 중심별이고 3154는 태양보다 엄청 작은데 저런 작은 중심별에서는 해왕성같은 엄청 뚱뚱한 별이 만들어 질 수 없는데 3154b라는 뚱뚱한 별이 생겼다라는거 아닌가요?
ㄹㅇㅋㅋ
우주먼지 현자타임님이 그랬지요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는 어쩌면 과거에 사람들이 지구의 보이는 극히 일부의 부분만으로 지구는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무한한 우주에서 극히 일부만을 보고서 판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렇군요😊
그냥 빙산의 일각 이러면 되지 않나.. 굳이 이렇게 말을 꼬와서 ㄷㄷ
@@호로록-g5r 그니까 일면만 보고 평평하다고 생각 = 빙산의 일각만 보고 빙산이 그렇게 생겼다고 생각
뭐가 다른지 모르겟음
@@무연고-n1n님말도 맞고 다른분 말도 맞음 표현의 차이이지 다른의견이 틀린건 아니잖아요 세상에는 표현방법이 빙산의 일각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무연고-n1n님이나 빙산의 일각만 쓰고 다니세요 에휴
마지막 멘트가 핵심! 우리는 잘난척하고 있는거에 비하면 우주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다. 이제서야 겨우 행성과 항성, 은하가 중력에 의해 어떻게 묶여 있는지를 겨우 알아낸 수준. 우주의 중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은 모른다는것)이 어디인지 모르고 있어(알수 없어) 실제로 빅뱅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수 없고, 왜 우주가 가속팽창을 하고 있는지(암흑에너지 + 암흑물질 + 중성미자등등 갖다 붙일수 있는건 모두 동원함에도,,) 도무지 알아낼 방법이 없고, 어쩌면 우주의 끝이나 경계는 영원히 알아낼수 없을지도 모른다. 즉, 현재까지의 관측데이터로 외계의 상황을 예측하는것은 크게 의미 없는 일이라고 본다.
우주는 실제로 중심이 없는데요 모르는게 아닌데??
은하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는 아직도 가설뿐인데요...
공중에 허공에 지구와 별들이 떠있는거 자체가 신비롭다.
당신만 모르는거에요. 모든 사람이 당신과같이 생각하는걸 포기하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과학은 우주에 대해 0.1%도 모른다
만약에 과학이 우주에 대해서 0.1%도 몰랐다면 어떻게 힉스입자와 중성미자를 예측할 수 있었겠음? ㅋㅋ
뉴스가 원래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나... ㅠㅠ
이론상 나올수 없는 행성이 발견 되엇다 끗~
그냥 일반적으로 질량 사이즈가 큰 별의 중력이 세니까 작은별이 큰별 주변을 원운동하듯 빙빙 도는데 이번에 발견한 애는 큰놈이 작은놈 주변을 빙빙돌아서 특이한 발견인듯
@@정신-m9k 님은 저 사람보다 얼마나 똑똑하기에 굳이 다른 사람 무지하다고 해야 할까요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구와 테이아가 충돌하여 남은 파편이 달이 되어 지구를 공전하게 된 것처럼, 불안정한 궤도 상태이던 두 갈색왜성이 서로 충돌하여 합쳐지는 과정에서 큰 덩어리는 임계질량을 넘어서 핵융합이 가능해졌고, 그 파편이 뭉쳐서 항성 주위를 공전중인 상태일 수도 있을거같네요. 두 천체가 충돌해서 하나의 모천체와 위성이 생기는 현상은 테이아 가설이 존재하듯 가능성이 없지 않고, 또 이중 갈색왜성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체계이죠
지구와 테이아 충돌도 가설일뿐. 그 가설은 안맞는게 맞음.
@@modrichy1왜죠?
@@modrichy1가설도 근거가 있으니까 가설인건데 100퍼 확신은 못해도 안맞는건 뭐임
기존 이론 다 깨부숴서 과학자들도 알아보고 있는데 지가 뭐라고 이상한 뇌피셜이나 싸지르고 있냐ㅋㅋㅋ 그럴거면 니가 나사 직원 하던가
이런 간단한 상황이면 과학자들이 생각을 못했을리 없겠죠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발음은 우리 우주아저씨가 쵝오지
그 아저씨가 말하는순간 뉴스도 다큐로 변함 ㅋㅋ
@@자큐 우주아저씨 천년만년 살게하고 싶음
자기전에 듣는게 좋아요.
우주를 카메라장비로 관측한게 인류 역사 20만년중에 이제 100년도 안되었지
우주 137억년 나이에 비해 찰나의 짧은 시간
제임스웹이 촬영한 사진 중 어떤 특정 구역에서 이런 쌍성들이 대거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기전에는 정말 작은 가능성과 관측사례였는데 특정구역에 쌍상들이 굉장히 말도 안되는, 현재까지의 이론과 상식으루는 이해할수없을만큼 다수 밀집되어있기때문에 현재 천문학자들이 매우 들떠있다고 하네요 ㅋㅋ
ai 성우;;; 퀄리티가 넘 떨어져서 집중이 안 됨;
병원가셈 그정도로 집중력 딸리면
우주는 진짜 신비롭다...
태어났으니 사는 짐승과도 같았던 미개했던 인간이 훗날 자신의 존재와 이유를 깨닫고 딛고있는 행성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을 넘어서 탄생의 기원까지..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 일인지
아슬아슬하게 쌍성계가 형성되지 못한 별이네요.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행성 사이즈 계측값은 아직 뚜렷한 이론은 없고 가설만 있는데.. 애초에 행성을 직접 카메라에 담을만한 해상도가 안되어서 거의 대부분 통과관측법이나 시선속도법같은 간접관측이라
설렌다...다만 우주의 행성을 알아가기에는 내인생은 우주의 반짝거리는 찰나의 순간과 같이 너무 짧은게 아쉽다...
맨날 집이랑 학교만 왔다갔다 하는데
한반도가 진짜 있는건지
유럽 대륙이 저 멀리에 진짜 있는건지
우리가 지구에서 사는 건 맞는지
저 밖에 태양이 있고, 화성이 있고
암흑으로 둘러싸인 엄청나게 큰 텅 빈 우주가 진짜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다.
맨날 집이랑 학교만 왔다갔다 하니까 시야가 좁아지는거 아닐까
@@yeseon1208그렇다고 행성사이를 지나다닐 순 없잖아...
이론은 인간이 정한다.
애초에 인간이 쌓아온 지식이 진리이고 법칙이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인간의 교만이자 오류임 ㅋㅋ
우주는 우리보다 광활하고 우월한데 왜 꼭 인간중심적 사고를 가질까?
과학계는 항상 놀라기만하는거같음
과학계 : 혼란에 빠짐
일반인(나) : 영상 편집 이쁘게 했네.
블랙홀을 만드는 행성이 존재한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고 있는 격
생각나네 우리는 우주에 대해 1%라도 알고있는걸까 ? ㄷㄷㄷ
코끼리다리도 아니죠 우리 은하의 별이 대략 4천억개 정도인데 그런 은하가 또 우주에 몇천억개... 아직 우리 은하는 커녕 태양계도 탈출하지 못한 우리가 우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주한테 매우 실례되는 말 아닐까요...
@@한재희-h6o동감합니다. 일단 생물이가지는 수명의 한계에서 벗어나는게 먼저일겁니다 우주를 알기에는 수명이 너무짧죠.
지구의 10프로도 모르는데 우주에 관해서 아는게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스티븐호킹은 알고있었다는데 ,,,, 사실 우주에 아무것도 없대요
우주는 넓고 우린 아는게 적군요
우주의 법칙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에 다르게 작용한다는거 자체가 지금까지의 모든 이론은 완벽하지 않다는 증거
입으로만 나불대는거지만 안 달라야 한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인식오류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함
인간 : 우리 이론 어때??
우주 : 알빠노?
그 작은 중심행성은 과거에 엄청 컸다가 줄어드는 중 아닐까? 그러니 중력이 커서 저렇게 큰 위성을 잡아둘 수 있는 거지.
왜성의 질량은 일반적으로 광도와 비례한다고 합니다
거성이었다가 수축하면서 왜성이 되는 항성을 백색왜성이라고 합니다
분광계열과 광도로 나이와 질량 변화과정을 추정하는거죠
계측된 적색왜성의 예측질량 대비 행성의 무게가 무서운게 이상한것이겠죠
전 전공자가 아니라서 줏어들은겁니다만, 과학자들이 추정한데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이런걸 왜봄 ㅋㅋㅋㅋ 어처피 못가
@@몽키망키너는 공부를 왜하니? 어차피 안될텐데 ㅋㅋ
@@몽키망키가려고 보나 ㅋㅋㅋ 우주의 계산식을 알아야 지구에 살고있는 인간들의 기술이 진보하니 그러지
@@몽키망키넌 지구에 도움은 안될거 같다
과거에 사람이 그러했듯 우리시대 사람들도 그 누구도 우주의비밀을 알지못한 채 죽어갈 수밖에 없구나
아주 먼 훗날 지금의 우주론이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심해도 모르는데 우주는 ... 먼지만큼도 모를뜻...........
YTN 설명이 어째 일반 유튜버 설명보다 더 이해하기가 힘드냐?????
예전에는 일생동안 가보지도 못할 곳을 왜 연구하고 있을까 조금 못된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기술발달 속도 보니까 저런 연구자들이 선구자역할을 해놨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발달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 행성이 떠돌이였다가 우연히 적색왜성의 중력에 잡힌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가까운 거리임에도 타원형으로 공전하는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런지요
궤도 이심률이 0.076이면 원에 가깝게 도는겁니다. 궤도 이심률이 1에 근접할수록 더 찌그러진 타원형 궤도로 돌아요. 궤도 이심률이 1에 도달하면 궤도 이탈하고요.
궤도 이심률이 저렇게 작다는 것은 떠돌다가 우연히 붙잡혔다고 보긴 어렵죠. 우연히 잡힌거면 궤도 이심률도 클테고 항성 자체도 질량이 작아서 저렇게 큰 행성이 지나가던걸 붙잡기도 여려울거고요.
설명하는 거 개멋있다 유식한 사람 너무 좋아
LK-99가 저기있었네
오 재밌다재밌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우리가 우주에 먼지라는건 알겠다.
이 끝없는 우주에 생명체가 또 어딘가에 살고있을까 그들은 얼마나 발전된 문명일까..
공룡이 살고 있을지도 ㅎㅎ
외계인들은 졷간따위 신경도 안 쓸듯. 우리가 개미따위 신경도 안 쓰듯이.
없다
지구외엔......
그냥 모르고 위로가는게 좋을수도 있다 생명체가 있는데 그게 에일리언이라면… 님 배가 아프다? I am 숙주에요….
우주가 넓기에 인간 외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일반적 상식에 의한 관념적인 가설. 아무것도 없던 우주가 뻥 터지더니 행성들이 생겨나고 생명체가 생겼다는게 사실 신이 창조했다는 말보다 더 허황되게 들림
확실히 과학계에서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하는 마인드는
"이 우주에서 불가능한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듯
지구 밖의 우주가 있듯이
우주 밖의 또다른 우주가 있다면
보고싶다
그냥 취미로 천문학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라 믿거나 말거나 인데, 옛날에 천체물리 다큐 봤을 때 저런 행성이 있다 해서 잘 봤었는데, 과학자들 말로는 뒷편에 있다가 어떤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모항성 근처까지 끌려 왔다 라는 이론이 가장 유력했다고 들었음.
예를 들어 우리 태양계도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게, 화성 뒤에 있는 큰형님들의 공전 궤도가 가까웠더라면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음
Ai가 읽는건가..? 진짜 듣기불편함 공식 채널이 이런식으로하냐...아나운서 써라..
인간이 세운 모든 이론은 인간이 만든 규칙에 불과할 뿐이다
애초에 블랙홀은 단 하나의 점이 무한한 질량을 가질수도 있는데 부피와 질량의 한계점을 정한다는 자체가 잘못된듯
블랙홀 질량이 무한하진 않아요. 크기도 점보다 훠얼씬 크고요. 일정 질량을 넘어선 super massive black hole(초거대 블랙홀)들의 표면에서는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중심까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기조력은 오히려 지구에서보다 약하거나 비슷할 수 있습니다.
@@Nangman-Tsu개소리냐 점이 아니라 원자보다 작은 "특이점"이라는 공간안에 엄청난 질량이 뭉처있는 건데 왜 모르면서 아는척을 하냐 헷갈리게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은데 지금까지의 가정은 무게에 따라 중력이 정해진다는 것이었는데 약 50광년 떨어진 곳에서 무게가 작은 행성 주위를 무게가 무거운 행성이 돌고있다는게 발견되었다는 말인가?
기존에 추측한 항성계(별+행성)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추측한, '별의 질량'과 '특정 궤도 위의 행성 질량' 사이의 관계에 어긋나는 사례가 발견됐다는 내용입니다
항성계의 형성 과정이 틀렸거나,
계산을 잘못했거나,
계산에 사용된 이론(중력이론 등)이 틀렸거나
이 세 경우 중 하나인데 마지막 경우일 가능성은 거의 없긴 합니다
틀렸어 항성이라고.
행성은 모항성의 질량에 비례하는데. 이 이론의 한계를 초과하는 큰 행성이 발견됐다는 말임.
우리 태양계처럼 큰 태양 주위를 지구처럼 작은 행성들이 돌아야 하는데 이번에 관찰된 건 태양보다 작은 별 주위를 지구보다 훨 큰 별이 돌고 있더라 이 이야기 아님?
배보다 배꼽이 커서 문제라는거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참외도 맛있어욤
우주는 정말 신기하면서 놀랍고 무섭네요.
개미가 사람을 보면 마치 롯데타워가 걸어다는 것 처럼 보이겠지. 우리가 지구에 살고 있지만 우주를 하나의 지구로 보면 우린 그저 먼지만도 못 한 존재이고 언젠가 우주에서 거대한 생명체가 유유히 지나가는 것을 보는 날이 있을수도 있을 듯.
개 씹소리입니다. 그렇게 큰 생물은 존재할 수 없어요
와 진짜 너무 듣기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AI였구나
와 이런거 보면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생명체란 생각이 듬..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기존 정설을 뒤짚으려면 적색거성 한두개로는 불가능합니다 예외적 현상이 아닌 일반적으로 많은현상이 대세에 가까위야합니다
오히려 태양계가 수많은 은하의 별에서 발견되는 쌍성계 2~6개의 항성이 아닌 태양 하나만 있는 특이한 별이고 7개이상 많은 항성이있는 쌍성계도 간혹 있습니다 2~6개의 항성이 있는 쌍성계 또는 다중쌍성계는 우주에서는 아주 흔한 별입니다 기존이론이 바뀌려면 저런 예외적인 거성들이 많이 발견 되어야 기존이론을 뒤바꿀 새로운 가설이 등장할것입니다
외계인들 사는 행성 잘못 본거같은데
세상에 저런 행성이 있을리가 없잖아
곧 셀레스티얼이 깨어 나겠군.
아..내일 출근하기 싫다..
인간의 만든 이론이 다 맞아떨어질순 없음. 수학적 계산도 인간의 지능 수준에서의 밝혀진 사실인거지 아직도 풀지못하고 풀리지않는게 너무많음. 절대적이지 않다는말이고 그게 우주임.
뭐..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다면 더 많이 발전하고 알수있겠지만, 인간이란 생물은 너무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생명임. 아마 자멸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생명일거임. 비슷한 수준의 문명중 합심, 융화 적인 생명들이 훨씬 더 진보할 가능성이 높음.
인간의 만든... 첫 문장부터 참.... 그렇네요.
당연한 소리를 지만 아는 줄 아네
그럼 넌 외계인이냐?
뉴스 하나 보고 통달한 척 하는 건 안 멋지다고 생각해요.. ㅠㅠㅠ
ㅋㅋ 좀 말할 수도 있지 뭐가 잘못됨? 괘씸해서 그런가
오늘 점심메뉴 뭐죠?
나레이션 AI좀 쓰지마라. 딕션 꼬라지 이상해서 정신나갈거 같다고
뭔가 항성계가 형성될 당시 지나가던 소행성이 저 행성과 충돌해서 덩치가 커졌거나, 이후에 가스가 유입되어서 행성 몸집이 커졌거나 하는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음
AI가 기사를 읽었나?
이상한 곳에서 끊고
발음도 딱딱 끊기고 되게 이상하네
네ㅋㅋㅋ 끝에 보면 AI앵커라 뜹니다
요즘 유튜브 뉴스 앵커 다 AI로 하고있더라구요
영상 말미에 AI앵커 Y-GO 라고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 ㅈㄹ을 다하네
AI 앵커 쓰는 건 좋은데... 잘 좀 하지... 뉴스앵커는 그 사회 표준어에 대한 가늠자 역할까지 하는데 이게 뭐냐?
@@dhp5865 표준어고 뭐고 YTN 유튜브 렉카 소리나 들을 정도로 개차반인데 인건비 줄일라고 AI 쓰는게 진짜 ㅈㄴ 괘씸함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소행성을 끌어모아 행성은 커졌지만 그와 동시에 밀리면서 항성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중 아닐까?
우주에 만약 우리만 있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이겠지. 라고 조디포스터가 나온 컨텍터에서 나온 말이 정답같다.😅
우주는 우리가 도시나 건물을 짓듯 문명에 의해 설계된 공간이 아니므로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음. 그리고 이미 관측된 우주도 채워진 공간보다 빈 공간이 이미 더 많음. 칼세이건 이야기대로 라면 이미 공간의 낭비는 우리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함. 우주는 팽창을 통해 늘어나면서 그 빈 공간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저 멀리 어딘가에 외계 문명이 있다 해도 도저히 서로 닿을 수 없도록 지금도 멀어지고 있음
'낭비'라는건 지나치게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이네요.
걍 알 수 없다고 하는게 제일 현실적이고 논리적임
@@saedaegari전혀 ㅋㅋ 그냥 단순한 수학적 계산이지. 생물이 어찌 탄생하는지는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지만 넌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이 우주에 몇개나 있을 거 같냐?
오히려 어쩌면 생물이 정말 엄청나게 낮은 확률로 발생한다는게 맞지
그냥 철학적으로 뱉은 말이지 사실 우리가 사는 우주가 뭣도 안되는 먼지 수준으로 작은 것일 수도 있음
우주 밖에 또 다른 수많은 우주를 품은 우주군 우주단이 있을지도 모르니 ㅋㅋ
궤도님이 나와서 설명좀 해줬으면좋겠다ㅋㅋ
전문적인 내용의 텍스트를 인공지능 목소리로 단순히 옮기다 보니 귀에 잘 안들어온다. ytn아. 부드럽게 들리도록 텍스트를 좀 편집하던가.
텍스트를 해왕성'급'이라고 입력하면 문법상으론 맞지만 발음으론 끕이라고 해야 자연스럽다. 인공지능 목소리는 글자그대로 끕이라 발음하지 않고 급이라고 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잘 알아듣기가 힘들다. 텍스트를 끕이라고 해야 ai가 글자그대로 끕이라 발음 한다
인류가 발견을 못했을 뿐이지 전우주에 이런게 얼마나 많겠냐고
인간이 이론 따위로 우주를 이해할려는게 얼마나 없어보이너
뭔가 행성계의 로리콘같은 느낌이네…
중심항성의 물질이 우리 태양의 구성성분보다 무거운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지구만한 행성의 공전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태양계중심적인 물리학이 이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거지요
우리가 가지는 상식을 수십 수백 수천번 깨는 과정들을 거쳐야 저 먼 곳의 어느 존재를 만날수 있을테지.
아님, 그들은 우리에게 와 있지만
단위조차 잴수 없는 과학적 격차로 그들은 그들을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수 없게 하고 있는지도...
우리가 알고 있는것이 얼마나 적은지 알려주는 것임. 그러니 절대적이라는 법칙은 없다.
나만이 아는 나무식재 방법이 있는데
학계에 논문을 써야 하나....
이런 말이 있지 "지구에서 불가능한 일은 우주에서 가능하다"
AI 목소리라니. 엄청 자연스럽네.
왜 자꾸 뭐 발견할 때마다 기존 이론 깨지냐고 ㄷ
뉴스 앵커 ai좀 비싼걸로써라 어휴 수준떨어짐
이번 관측에서 작은 별에도 큰 행성이 공전할 수도 있다라는 걸 알게 된 거군요. 현재까지의 이론과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쌍성들이 밀집되어 있다고 하는데, 역시 이론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납득이 됩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론은 인간이 만든거지만 우주의 이론은 우주가 만든거기에 인간의 이론으로 모든걸 정의하긴 어렵다
이론은 만드는게 아니고 발견하는 거래요!! 뉴턴이 중력을 만든게 아니고 발견한것 처럼요
@@cerebrat2뉴턴이 발견한건 만유인력이고 심지어 만유인력이릴건 틀린 개념입니다 세상에 만유인력은 존재하지 않음ㅋㅋㅋ
@@꿀꿀-p6x “중력과 만유인력이 같은 말이라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사는 이민정(가명·고3) 양은 6일 중력과 만유인력이 같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둘을 서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 교과서에선 중력을 ‘지구가 물체를 당기는 힘’으로, 만유인력은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질량의 곱에 비례하는, 물체 간에 잡아당기는 힘’으로 정의한다. 동아 사이언스 발췌
뭐든게 발견일뿐
뉴스 하나ㅜ보고 통달한 척 하는 건 안 멋지다고 생각해요 ㅠㅠㅠ
왜냐하면 질량이 중력을 일으키는게 아니기 때문
어쩌면 어딘가에는 질량이 너무 커서 항성이 행성 주위를 도는 천체도 있을 것 같다...
질량이 커지면 중력이 강해지고,
중력이 강해지면 밀도가 높아지고
밀도가 높아지면 항성과 같이 행융합이 일어나게 됩니다.
항성보다 큰 행성이 존재한다면 그 행성은 이미 항성이 되어있을것입니다.
고작 태양계도 벗어나지 못한 인류가 말이 안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
사실 지구와 태양도 서로 돌고 있는것임
항성이란게 사실 없지뭐 우주의 기준점이란게 없으니 상대적인것
그게 태양입니다ㅋㅋ..
멋지네요
애초에 기존 이론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천문학자가 있을까 싶은데.. dark matter dark energy 등등 다른 이론은 많아도 결국 기존 우주론으로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음은 다들 동의하는 거 아니었나
물론 설명이 실제로 안 되는 예시가 나왔다는 게 중요한 거겠지만
저건 왜 영어로 쓰신거에용??
i am 암흑 에너지에요
@@MookeArangsa알면서 맥일라고 묻는거 개웃기네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과학자가 기존 이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이론이 99.99%를 설명하니까요. 그래서 실험에 오류가 있는지 관측장비는 멀쩡한지 수십번 확인하고 난 이후에 아주 조심스럽게 '새로운 이론 발견'을 외치는겁니다.
아오 ㅋㅋ 영어 섞어쓴거 very열받네 ㅋㅋ
태양보다 작아서 에너지를 받으려고 더 가까이 공전하는게 아닐까
신기한게 50광년거리에있는걸 망원경으로 볼수가있어요진짜?
망원경으로 보는게 아닐걸요? 본다고 하더라도 50년전 모습을 보는거긴하죠
50년 전걸보는거면 거의 최신정보임..
1광년 떨어진곳을 보면 안보이다가 1광년후에 보이는데 아니라.
1광년전에 빛이 지금 도착한거죠
@@kimjn7936 그말이 그말 빛이 도착해야 관측이 가능하니깐 물질정보도 똑같음 다른 방법을써서 관측한다해도 최소 50년전 정보, 어떠한정보도 현재 이론상 빛의 속도를 넘을수없으니까
항성은 볼 수 있고(본다라고 하기보단 관측이된다 정도) 그 항성의 주기적 광도변화(행성이 앞을 지나갈때마다 미약하게 밝기가 어두워짐) 를 통해 크기나 공전 궤도등을 유추합니다. 또는 도플러효과(항성과 행성은 서로의 질량 중심점을 공전중이므로 항성도 움직이기때문에) 로 알아내기도 합니다.
뭔가 읽는게 어색하다했더니 AI앵커였네요 ㄷㄷ;;
지구로부터 51광년 떨어져 있다면
저 행성에서 출발한 빛은 1972년 박정희가 유신통치를 막 시작할 무렵에 출발한 빛이네....
레전드박정희장군님, 그립습니다...🥺🥺🥺
72년으로 돌아가 보릿고개나 겪으세요..... 박통 그리워하는 인간들은 독재국가로 꺼지시길 바라오
보통 거리는 우주팽창을 고려한 현재 거리의 추정치를 말하기 때문에,
지구에 도착하기까지는 더 짧은 시간이 걸렸을 거임
YTN이 공영 24시간 방송국이라 이런 보도도 볼 수 있는거지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 이니깐 이론은 무한적으로 깨질수 밖에
인류는 화성 정도 더이상 못 벗어남